[DAOL퀀트 김경훈] 2월 국내증시 스타일 전략
"매크로 정체가 시사하는 알파 부재 환경"
▪︎ 이번달 국내증시를 둘러싼 매크로 환경이 정체되며 "바벨 전략" 시그널 생성 (i.e. 스타일 강도 변화 부재)
▪︎ 이는 작년부터 지속 중인 펀더먼털 둔화세 및 트럼프 정부의 관세와 인플레 우려로 인한 금융시장 불안의 연장선
▪︎ "바벨 전략"이 생성된 이번달은 특정 스타일의 알파보다는 시장의 베타 흐름을 따라갈 것에 대한 제안
(보고서 원본 ☞ https://tinyurl.com/2wtdmbhb )
"매크로 정체가 시사하는 알파 부재 환경"
▪︎ 이번달 국내증시를 둘러싼 매크로 환경이 정체되며 "바벨 전략" 시그널 생성 (i.e. 스타일 강도 변화 부재)
▪︎ 이는 작년부터 지속 중인 펀더먼털 둔화세 및 트럼프 정부의 관세와 인플레 우려로 인한 금융시장 불안의 연장선
▪︎ "바벨 전략"이 생성된 이번달은 특정 스타일의 알파보다는 시장의 베타 흐름을 따라갈 것에 대한 제안
(보고서 원본 ☞ https://tinyurl.com/2wtdmbh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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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렌버핏 현금 신기록 😨😰
절대 금액자체가 지속 증가하는 건 차익실현 비중이 크겠지만, 동시에 재투자의 개념은 극소수라는 것을 의미하는 걸까요? 😳
(과거 코멘트 👉 https://t.iss.one/purequant/11849)
절대 금액자체가 지속 증가하는 건 차익실현 비중이 크겠지만, 동시에 재투자의 개념은 극소수라는 것을 의미하는 걸까요? 😳
(과거 코멘트 👉 https://t.iss.one/purequant/1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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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철두철미해서 더 무서운 트럼프 ⚠️
중국의 영향력 견제를 위한 파나마운하 통제권 반환 요구 뿐만 아니라, 오늘까지도 캐나다의 미국 편입을 끊임없이 외치는 트럼프입니다.
지난 주말사이 확정된 25% 관세에 대한 맞불작전으로 캐나다가 미국에 석유 공급을 끊겠다는 주장이 대두되었으나, 이는 거의 어불성설에 가깝다는 시각입니다.
첨부된 사진은 캐나다의 에너지를 운반하는 파이프라인 지도입니다. 캐나다의 모든 원유는 알버타 (i.e. 왼쪽에서 두번째 주)에서 생산되며, 많은 파이프라인이 미국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Energy East" 라인입니다. 이 파이프라인은 건설 될 예정이었지만, 캐나다 좌익이 "기후 문제"를 이유로 취소했습니다.
핵심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캐나다 서부에서 동부로 석유를 보내는 유일한 방법은 미국을 거쳐 운송하는 것입니다.
캐나다 동부 (e.g. 온테리오, 퀘백 주) 인구는 전체의 절반이 넘는 대도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즉, 캐나다의 동부가 Nord Stream 전례처럼 독일격으로 전락 할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막무가내로 무조건 지르는 양반이 아닙니다. TRUMP KNOWS WHAT HE'S DOING 🙈
Source : IHS Markit
중국의 영향력 견제를 위한 파나마운하 통제권 반환 요구 뿐만 아니라, 오늘까지도 캐나다의 미국 편입을 끊임없이 외치는 트럼프입니다.
지난 주말사이 확정된 25% 관세에 대한 맞불작전으로 캐나다가 미국에 석유 공급을 끊겠다는 주장이 대두되었으나, 이는 거의 어불성설에 가깝다는 시각입니다.
첨부된 사진은 캐나다의 에너지를 운반하는 파이프라인 지도입니다. 캐나다의 모든 원유는 알버타 (i.e. 왼쪽에서 두번째 주)에서 생산되며, 많은 파이프라인이 미국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Energy East" 라인입니다. 이 파이프라인은 건설 될 예정이었지만, 캐나다 좌익이 "기후 문제"를 이유로 취소했습니다.
핵심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캐나다 서부에서 동부로 석유를 보내는 유일한 방법은 미국을 거쳐 운송하는 것입니다.
캐나다 동부 (e.g. 온테리오, 퀘백 주) 인구는 전체의 절반이 넘는 대도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즉, 캐나다의 동부가 Nord Stream 전례처럼 독일격으로 전락 할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막무가내로 무조건 지르는 양반이 아닙니다. TRUMP KNOWS WHAT HE'S DOING 🙈
Source : IHS Mark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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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DAOL퀀트 김경훈] 바텀업 전략
「SK바이오팜」 4Q24 실적발표
02/06 10:17 DART 공시
◆ 수급 정보
- 종목주인: 외국인
- 수급레벨: 찬집
◆ 실적 정보
- 매출액 1630억원 (29% y // 19% q)
- 영업익 407억원 (175% y // 110% q)
- 순이익 1764억원 (2658% y // 1832% q)
→ 과거 6개 분기 최고치(19.4%)를 상회하는 OPM(24.9%) 발표하며 RERATING 가능성
◆ 퀀트 결론
- 실적강도(SUE): 최고분위 (서프라이즈)
- 센티먼트(△P/E): 저분위 (소외주)
☞ 이는 주가 상향 Drift가 가장 강하게 발생하는 「CONVICTION LONG」 실적임을 알려드립니다!
02/06 10:17 DART 공시
◆ 수급 정보
- 종목주인: 외국인
- 수급레벨: 찬집
◆ 실적 정보
- 매출액 1630억원 (29% y // 19% q)
- 영업익 407억원 (175% y // 110% q)
- 순이익 1764억원 (2658% y // 1832% q)
→ 과거 6개 분기 최고치(19.4%)를 상회하는 OPM(24.9%) 발표하며 RERATING 가능성
◆ 퀀트 결론
- 실적강도(SUE): 최고분위 (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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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en I say "바", you say "팜"!
삼바, 바팜 모두 꾸준히 매 분기 LONG 편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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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어가는 코너 - "여전히 살아 숨쉬는 전설"
80~90년 일본의 버블경제 속 태어났으며, 여전히 차쟁이들에겐 드림카로 여겨지는 Nissan Skyline 입니다.
너무 귀여운 여자 꼬맹이가 블로우-오프 바람 빠질 때 소리를 맛깔나게 표현하네요 ㅋㅋㅋㅋ 😆 요즘 아무리 전기차 좋다지만, 차는 4행정이 있어야 제맛이죠 😃👍👍
80~90년 일본의 버블경제 속 태어났으며, 여전히 차쟁이들에겐 드림카로 여겨지는 Nissan Skyline 입니다.
너무 귀여운 여자 꼬맹이가 블로우-오프 바람 빠질 때 소리를 맛깔나게 표현하네요 ㅋㅋㅋㅋ 😆 요즘 아무리 전기차 좋다지만, 차는 4행정이 있어야 제맛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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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어가는 코너 2 - "미국이 인프레와 싸우는 방법"
factory to loading dock all by self-driving 😳
인류의 노동력을 대체하고 있는 미국...중국에 관세 때려도 무관한 미국...중국 부재시 하이퍼인플레가 무섭지 않은 미국...
얘네들은 다 계획이 있구나...🙈😱
factory to loading dock all by self-driving 😳
인류의 노동력을 대체하고 있는 미국...중국에 관세 때려도 무관한 미국...중국 부재시 하이퍼인플레가 무섭지 않은 미국...
얘네들은 다 계획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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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살맛 난 일본경제 🇯🇵
최근 연준과 재무부간 미국 내 물가 관련 서로 상반된 전망을 내놓고 있지만, 시장의 반응은 재무부가 대규모 국채 발행(QRA)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잠식해 주면서 일단 연준보단 트럼프 입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1/23 BoJ 금리 인하 때에도 꿈적않던 엔이, 2/5 QRA 공개 이후 강세로 전환되며 일본 내 임금상승 및 소비증가가 맞물려 NON-US 국가 중 나홀로 호황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과연 트럼프가 강조하는 "10년물(장기물)에 집중하고 있다"는 얼마나 지속 될 수 있을까요? 금리 상방 및 달라 강세 요인 측면에서는 사실상 변한건 크게 없어 보입니다. 🤔
최근 연준과 재무부간 미국 내 물가 관련 서로 상반된 전망을 내놓고 있지만, 시장의 반응은 재무부가 대규모 국채 발행(QRA)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잠식해 주면서 일단 연준보단 트럼프 입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1/23 BoJ 금리 인하 때에도 꿈적않던 엔이, 2/5 QRA 공개 이후 강세로 전환되며 일본 내 임금상승 및 소비증가가 맞물려 NON-US 국가 중 나홀로 호황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과연 트럼프가 강조하는 "10년물(장기물)에 집중하고 있다"는 얼마나 지속 될 수 있을까요? 금리 상방 및 달라 강세 요인 측면에서는 사실상 변한건 크게 없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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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월별 성과 통계 📊
상단 차트는 KOSPI가 개장한 80년 이후 지금까지 월평균 수익률 통계치입니다.
캔들은 각 월마다의 수익률 분포로 붉은색은 Right Skewed (i.e. 상승확률 업), 파랑색은 Left Skewness (i.e. 하락확률 업), 각 꼬리의 끝은 상하위 10% 안에 드는 수익률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올해 1월 4.9%의 수익률은 역대 동월 성과 분포에서 상위 26the Percentile, 현 2월 MTD 0.8%는 상위 40th Percentile의 수익률에 해당됩니다.
역대 2월은 Left Skewed 입니다. 이는 마이너스 수익률로 끝날 확률이 높은 장을 의미합니다.
트럼프 관련 정치적 요인이 금융시장에 깊게 개입하면서 변동성을 확대시키는 요즘,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상단 차트는 KOSPI가 개장한 80년 이후 지금까지 월평균 수익률 통계치입니다.
캔들은 각 월마다의 수익률 분포로 붉은색은 Right Skewed (i.e. 상승확률 업), 파랑색은 Left Skewness (i.e. 하락확률 업), 각 꼬리의 끝은 상하위 10% 안에 드는 수익률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올해 1월 4.9%의 수익률은 역대 동월 성과 분포에서 상위 26the Percentile, 현 2월 MTD 0.8%는 상위 40th Percentile의 수익률에 해당됩니다.
역대 2월은 Left Skewed 입니다. 이는 마이너스 수익률로 끝날 확률이 높은 장을 의미합니다.
트럼프 관련 정치적 요인이 금융시장에 깊게 개입하면서 변동성을 확대시키는 요즘,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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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이 많아지는 밤 - "미국 고용시장"
간밤 미국 1월 고용시장 데이터가 발표됐습니다. 트럼프가 취임한 honeymoon period라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려 했으나, 발표된 수치들은 이미 혼란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Payroll은 컨센 및 전달대비 크게 하락 둔화했으나, 실업률은 또 반대로 개선됐기 때문인데요. 말 그대로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고민되게 만듭니다.
허나 결론을 정리하자면, 트럼프 취임 전부터 금융시장에 선반영되어 온 "관세" 관련 우려들이, 이제는 실물경기 쪽에서도 본격적인 반영이 시작됐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Job은 줄어드는데 Wage는 상승했다? 이는 그간 Non-US 중심의 "스테그플레이션"이 이제는 트럼프의 관세전쟁과 함께 미국 내 실물단에서도 자리 잡기 시작했다는 걸 시사합니다.
미국의 관세정책 명분은 공평한 무역질서 수립이라 할지언정, 대상 국가들이 보복 대응을 준비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MAGA 본연의 취지인 미국 투자로 귀결될지 미지수입니다.
제조업 국가들의 미국 내 투자가 없다면:
결국 물가상승 👉 기업들의 비용절감 차원에서 고용악화(동시에 고금리, 고물가, 강달라 장기화 및 QT 종료 지연 등 금융환경 추가 악화) 👉 미국마저 스테그플레이션 고착화(?)
이 난간을 헤쳐나가려면 미국 외 전세계가 더이상 "알아서 굽신"이 아닌, 보복관세로 담합하는 것 뿐일까요...? 그럼 트럼프가 결국 기권하는 모습으로 흘러가는 걸까요...?? 그러기엔 국제 안보, 결제, 기술 특허 등 미국이 들고있는 카드가 너무 많아 보이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간밤 미국 1월 고용시장 데이터가 발표됐습니다. 트럼프가 취임한 honeymoon period라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려 했으나, 발표된 수치들은 이미 혼란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Payroll은 컨센 및 전달대비 크게 하락 둔화했으나, 실업률은 또 반대로 개선됐기 때문인데요. 말 그대로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고민되게 만듭니다.
허나 결론을 정리하자면, 트럼프 취임 전부터 금융시장에 선반영되어 온 "관세" 관련 우려들이, 이제는 실물경기 쪽에서도 본격적인 반영이 시작됐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Job은 줄어드는데 Wage는 상승했다? 이는 그간 Non-US 중심의 "스테그플레이션"이 이제는 트럼프의 관세전쟁과 함께 미국 내 실물단에서도 자리 잡기 시작했다는 걸 시사합니다.
미국의 관세정책 명분은 공평한 무역질서 수립이라 할지언정, 대상 국가들이 보복 대응을 준비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MAGA 본연의 취지인 미국 투자로 귀결될지 미지수입니다.
제조업 국가들의 미국 내 투자가 없다면:
결국 물가상승 👉 기업들의 비용절감 차원에서 고용악화(동시에 고금리, 고물가, 강달라 장기화 및 QT 종료 지연 등 금융환경 추가 악화) 👉 미국마저 스테그플레이션 고착화(?)
이 난간을 헤쳐나가려면 미국 외 전세계가 더이상 "알아서 굽신"이 아닌, 보복관세로 담합하는 것 뿐일까요...? 그럼 트럼프가 결국 기권하는 모습으로 흘러가는 걸까요...?? 그러기엔 국제 안보, 결제, 기술 특허 등 미국이 들고있는 카드가 너무 많아 보이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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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이 많아지는 밤 2 - "2019 데자뷰?"
뭐 항상 그래왔지만 FED 파월은 현재 또다른 중요한 기로에 놓여있습니다. "언제 QT를 종료할 것이냐"가 바로 그것인데요.
코로나 때 풀린 막대한 유동성은 MMF 자금의 역레포 파킹을 야기하며 한때 $2.6조 최고점을 경신했지만, 작년 하반기부터 빠르게 줄며 현재 $950억까지 감소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그간 QT가 진행되며 MMF가 이제는 더 높은 수익률을 주는 Treasury나 다른 자산으로 옮겨가기 때문인데요. 문제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과잉 유동성은 최초 역레포에서 빠져나간 후 Commercial Bank Reserves로 옮겨붙게 됩니다. Reserves가 너무 빠르게 줄게되면 과거 2019년 때 레포 수익률이 치솟았던 것처럼 은행간 단기조달시장의 경색을 야기하기 되며, 이 때 FED의 불가피한 긴급 시장개입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현재 역레포 잔고 상황은 어떠한가요?
25년 2월 기준으로 $950억 수준이며, 이는 최고점 $2.6조로 부터 매달 $940억씩 줄어온 것을 의미합니다. 다만, 최근 감소폭이 크게 줄어들며 $190억으로 내려왔습니다.
따라서 단순계산시 역레포 잔고가 $0이 되기까진 약 4~5개월 정도가 남아있는 것을 시사합니다. 이는 다른 말로 역레포가 모두 소진된 이후 Reserves 감소로 이전되기 전까진 FED가 신용발작 없이 QT를 끝낼 수 있든 시한이 올 상반기 안짝이라는 얘기가 됩니다.
그러면 기한내에 QT 종료를 하면 될 것을 무엇이 가로막고 있을까요?
바로 트럼프의 관세와 물가입니다. 너무 빠른 QT 종료와 연이은 금리인하는 궁극적으로 인플레 압력을 재차 유발시킵니다. 그래서 산 넘어 산, 매일 고민이 많을 수 밖에 없는 파월 의장일 것입니다.
앞으로 눈여겨 봐야할 레드 플레그:
▪︎ Reserves 잔고가 현 $3.2조에서 $2.5조 이하로 내려갈 때
▪︎ 레포 수익률이 현 4.36%에서 UpperBound 4.5% 초과할 때 (19년, 2% 👉 10%)
뭐 항상 그래왔지만 FED 파월은 현재 또다른 중요한 기로에 놓여있습니다. "언제 QT를 종료할 것이냐"가 바로 그것인데요.
코로나 때 풀린 막대한 유동성은 MMF 자금의 역레포 파킹을 야기하며 한때 $2.6조 최고점을 경신했지만, 작년 하반기부터 빠르게 줄며 현재 $950억까지 감소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그간 QT가 진행되며 MMF가 이제는 더 높은 수익률을 주는 Treasury나 다른 자산으로 옮겨가기 때문인데요. 문제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과잉 유동성은 최초 역레포에서 빠져나간 후 Commercial Bank Reserves로 옮겨붙게 됩니다. Reserves가 너무 빠르게 줄게되면 과거 2019년 때 레포 수익률이 치솟았던 것처럼 은행간 단기조달시장의 경색을 야기하기 되며, 이 때 FED의 불가피한 긴급 시장개입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현재 역레포 잔고 상황은 어떠한가요?
25년 2월 기준으로 $950억 수준이며, 이는 최고점 $2.6조로 부터 매달 $940억씩 줄어온 것을 의미합니다. 다만, 최근 감소폭이 크게 줄어들며 $190억으로 내려왔습니다.
따라서 단순계산시 역레포 잔고가 $0이 되기까진 약 4~5개월 정도가 남아있는 것을 시사합니다. 이는 다른 말로 역레포가 모두 소진된 이후 Reserves 감소로 이전되기 전까진 FED가 신용발작 없이 QT를 끝낼 수 있든 시한이 올 상반기 안짝이라는 얘기가 됩니다.
그러면 기한내에 QT 종료를 하면 될 것을 무엇이 가로막고 있을까요?
바로 트럼프의 관세와 물가입니다. 너무 빠른 QT 종료와 연이은 금리인하는 궁극적으로 인플레 압력을 재차 유발시킵니다. 그래서 산 넘어 산, 매일 고민이 많을 수 밖에 없는 파월 의장일 것입니다.
앞으로 눈여겨 봐야할 레드 플레그:
▪︎ Reserves 잔고가 현 $3.2조에서 $2.5조 이하로 내려갈 때
▪︎ 레포 수익률이 현 4.36%에서 UpperBound 4.5% 초과할 때 (19년, 2%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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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OL퀀트 김경훈] Active Quant의 定石 - 2/11
"숏장은 언제 끝날까?"
4Q24분기 4번째 업데이트 (2.11 ~ 2.28)
▪︎ RESULTS:
* SURPRISE 예상
3 종목
* SHOCK 예상
대덕전자, POSCO홀딩스, 롯데정밀화학 등 12 종목
▪︎ COMMENTS:
- 유니버스 대다수 종목들의 기발표 이후 현재 1Q25분기 실적을 토대로 가공됐으나 여전히 이어지는 시장 전반적인 "숏장 우위" 현상
- 지속 LONG 포지션으로 잡히는 조선 섹터 외 2차전지, 소비재, 소재 등은 만년 SHORT 포지션 업종
- 실적 내용은 변화된 포인트가 부재한 가운데, "좋은 종목만 계속 가는 장" 지속 중 (i.e. 주가 뿐만 아니라 이익의 쏠림현상 심화)
(원본 링크 → https://tinyurl.com/2teyyck9)
"숏장은 언제 끝날까?"
4Q24분기 4번째 업데이트 (2.11 ~ 2.28)
▪︎ RESULTS:
* SURPRISE 예상
3 종목
* SHOCK 예상
대덕전자, POSCO홀딩스, 롯데정밀화학 등 12 종목
▪︎ COMMENTS:
- 유니버스 대다수 종목들의 기발표 이후 현재 1Q25분기 실적을 토대로 가공됐으나 여전히 이어지는 시장 전반적인 "숏장 우위" 현상
- 지속 LONG 포지션으로 잡히는 조선 섹터 외 2차전지, 소비재, 소재 등은 만년 SHORT 포지션 업종
- 실적 내용은 변화된 포인트가 부재한 가운데, "좋은 종목만 계속 가는 장" 지속 중 (i.e. 주가 뿐만 아니라 이익의 쏠림현상 심화)
(원본 링크 → https://tinyurl.com/2teyyck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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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CPI - "7개월 전으로 돌아간 물가"
간밤 1월 물가는 다시금 상품 쪽으로 불붙는 모습이었습니다.
Fuel과 Used cars가 그 주범이었는데요. 이에 미국채 10년물은 4.6%까지 치솟았습니다.
허나 이러한 금리 상승에 가장 민감한 나스닥은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3월 금리인하 기대감이 크게 후퇴했음에도 나스닥의 이러한 모습은 트럼프 정부 집권 이후 이제는 CPI보다 PPI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고 봐야 할까요? 아니면 간밤에 진행된 푸틴과 젤렌스키와의 종전 협의 관련 통화 때문이었을까요??
일단 오늘 밤 PPI가 어떻게 나올지, 그리고 그 충격에도 나스닥이 버틸지 한번 지켜 보시죠. 버틴다면 일정 부분 판이 바꼈다고 해석해야 할 거 같습니다. 🧐
간밤 1월 물가는 다시금 상품 쪽으로 불붙는 모습이었습니다.
Fuel과 Used cars가 그 주범이었는데요. 이에 미국채 10년물은 4.6%까지 치솟았습니다.
허나 이러한 금리 상승에 가장 민감한 나스닥은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3월 금리인하 기대감이 크게 후퇴했음에도 나스닥의 이러한 모습은 트럼프 정부 집권 이후 이제는 CPI보다 PPI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고 봐야 할까요? 아니면 간밤에 진행된 푸틴과 젤렌스키와의 종전 협의 관련 통화 때문이었을까요??
일단 오늘 밤 PPI가 어떻게 나올지, 그리고 그 충격에도 나스닥이 버틸지 한번 지켜 보시죠. 버틴다면 일정 부분 판이 바꼈다고 해석해야 할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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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PPI - "뭘 놓치고 있나...?"
생산자물가는 컨센을 상회했으나, 지난달 보단 빠져서 시장이 안도하는 걸까요?
이전 발표치들 마저 대다수 상향 조정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1월 물가는 23년 3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회귀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 미 증시의 모든 섹터가 상승하는 하루였는데요. 하루 전 CPI 발표 때 오른 금리 역시 빠져주며 전형적인 RISK-ON 양상을 보여줬습니다.
제가 뭘 놓치고 있는게 있는 걸까요?
4월로 연기된 상호관세 발표가 이를 다 상쇄하는 호재로 작용하며, 이제 금융시장은 기존 메커니즘으로 움직이지는 않는 거 같습니다.
정치적 요인(관세)이 장악하고 있는 환경인 만큼, "갖다붙이기 나름 장", "해석하기 나름 장"이 됐습니다. 머리론 알겠는데, 마음은 따로 움직이는 환경임은 확실히 알 것 같습니다. 🧐
생산자물가는 컨센을 상회했으나, 지난달 보단 빠져서 시장이 안도하는 걸까요?
이전 발표치들 마저 대다수 상향 조정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1월 물가는 23년 3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회귀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 미 증시의 모든 섹터가 상승하는 하루였는데요. 하루 전 CPI 발표 때 오른 금리 역시 빠져주며 전형적인 RISK-ON 양상을 보여줬습니다.
제가 뭘 놓치고 있는게 있는 걸까요?
4월로 연기된 상호관세 발표가 이를 다 상쇄하는 호재로 작용하며, 이제 금융시장은 기존 메커니즘으로 움직이지는 않는 거 같습니다.
정치적 요인(관세)이 장악하고 있는 환경인 만큼, "갖다붙이기 나름 장", "해석하기 나름 장"이 됐습니다. 머리론 알겠는데, 마음은 따로 움직이는 환경임은 확실히 알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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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장 떠받치는 미드필더 🇰🇷⚽️
상단 차트는 국내 업종별 시총 순 올해 월간 상대수익률입니다 (가장 큰 반도체부터 가장 작은 호텔레저까지).
YTD로 1, 2월 모두 상승한 업종은 공교롭게 가운데 모여있는 국내 미드필더(자본재=방산, 기계, 조선, IT하드웨어)들 입니다. 그 외 2월 들어 반등을 시도하는 순환매 업종에는 반도체, 보험, 건설, 미디어, 디스플 등이 있습니다.
공격수와 수비수간 돌고 돌아 결국 미드필더에서 다시 만나는 장이 지속되고 있다보니, 증시 또한 위든 아래든 추세적으로 움직이기 힘든 환경입니다.
그사이 증시 레벨 또한 어느덧 상단에 거의 다 와보입니다.
상단 차트는 국내 업종별 시총 순 올해 월간 상대수익률입니다 (가장 큰 반도체부터 가장 작은 호텔레저까지).
YTD로 1, 2월 모두 상승한 업종은 공교롭게 가운데 모여있는 국내 미드필더(자본재=방산, 기계, 조선, IT하드웨어)들 입니다. 그 외 2월 들어 반등을 시도하는 순환매 업종에는 반도체, 보험, 건설, 미디어, 디스플 등이 있습니다.
공격수와 수비수간 돌고 돌아 결국 미드필더에서 다시 만나는 장이 지속되고 있다보니, 증시 또한 위든 아래든 추세적으로 움직이기 힘든 환경입니다.
그사이 증시 레벨 또한 어느덧 상단에 거의 다 와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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