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23.3K subscribers
5.07K photos
28 videos
1.28K files
5.11K links
2015년부터 시장 분석과 정보를 제공해온 세종기업데이터는 유사투자자문업자로서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본 서비스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이며, 모든 투자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Download Telegram
2020.04.014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t.iss.one/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37850

'신제품 융단폭격' 오리온, 매출 2조 뚫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23656
-한국에선 신제품 대거 출시 및 가격 동결, 과자 양 증가 등으로 정체된 소비 시장에서 안정적 실적을 이어가고, 해외에서는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러시아에서는 한국은 몰라도 초코파이는 알고, 베트남에서는 제삿상에 초코파이를 올린다고 하는데요 해외 시장 깊숙이 파고드는데 성공한 것 같습니다.

다음 메일도 있는데...카카오가 이메일에 손대는 이유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2992498
-카카오는 지난해 하반기 카카오메일을 출시했고 이번엔 해당 서비스를 PC버전으로 확대했습니다. 기존 이메일은 이전 세대가 주요 아이디를 다 갖고 있어서 새로운 아이디를 만들기 어려웠으나 카카오이메일에선 새로운 세대가 대거 진입했다고 밝혔는데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유입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메신저 챗봇이 이메일 알림을 주고 채팅으로 간단히 이메일 회신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지인간 혹은 업무상 메일보다 광고성 메일이나 알림성 메일을 많이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잦은 알림이 다소 성가시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 파일을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은 편리할 것 같은데요 얼마나 기존 메일 시장을 가져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위기가 기회"...배터리 3사, 시설 투자 '올인'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593523
-저유가로 배터리에 대한 관심이 조금 줄어드는 듯 하지만, 기업들은 위기를 기회로 삼겠다며 투자를 늘려갑니다. LG화학은 지난해 3.9조원을 투자했고, 올해도 3조원의 투자를 이어가고 SK이노와 삼성SDI 역시 CAPA 확대를 지속합니다. 반도체를 잇는 한국의 전략 사업으로 키워가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은데요 전기차의 성장은 국가와 기업들의 주도로 당연시 되고 있지만 수요단에서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산업 자체의 큰 흐름상 성장세가 꺾일 것 같진 않지만 최종 소비자단에 대한 설득도 중요할 것입니다.

승자 독식, 코로나19가 바꿔놓고 있는 소매 업계
https://m.blog.naver.com/jeunkim/221905750532
-가장 마지막 말이 와닿습니다. "경제가 다시 열리더라도, 그들 모두가 일자리를 되찾지는 못할 것이다" 코로나19가 사람들의 생활 모습, 소비 형태, 경제 구조를 바꿀 것이라는 전망은 계속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위 블로그 글은 '소매 업계'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비슷한 현상은 소매업계에만 국한되어 있진 않습니다. 코로나 영향이 '단기적'일 업종도 있지만 영원히 되돌아오지 못할 일자리도 있다는 것을 간과하면 안되겠습니다. 세상이 또 한번 바뀌는 것 같은데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남아겠습니다.

中 "반, 디 부품 자급자족해라"…국산화 정책 강화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186072
-중국의 국산화 정책은 무섭습니다. 한국 이미 많은 산업 영역에서 중국발 침체 혹은 위기를 겪었고 LCD 디스플레이의 경우 완전히 주도권을 빼았겼습니다. 돈과 사람으로 밀어 붙이다 보니 난공불락으로 보이던 산업의 영역으로도 계속 침범해 들어오는데요, 기술적인 초격차 외에도 산업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은 지속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중국은 분명 큰 고객 시장이긴 하지만 의존도에 있어서는 늘 경계를 늦추면 안되겠습니다.
모처럼 금요일 같은 화요일 저녁입니다.
나이스신용평가 김명수 부사장님 보고서를 공유해드립니다.
코로나 이후 중국 위기설이 신용평가에 주는 의미

읽다보니 재밌고 느낌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https://blog.naver.com/showbob/221908562056

(백빙의 의견: 코로나19사태로 우린 선진국이라고 생각했던 미국과 기타 유럽국가들에서 우리보다 못한 국민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예를들어 어차피 걸릴거 다같이 걸려서 면역력을 키우자 , 또는 프랑스에서 이동금지를 시키자 마지막 날이라고 다 같이 나가서 놀아버리는 등 이러한 이면에는 국가 내에 양극화가 심한 나머지 제어가 안되었을 수도 있었고, 트럼프가 또는 보리스가 당선되는 이유가 있었던 것 같다. 주식은 제로섬 게임이다. 뒤에 나오는 내용도 완벽한 제로섬은 아니지만 A 라는 것이 커지면 기존에 B가 가지고 있던 것을 잃을 수 있다.

그리고 아주 조그마한 것들부터 변화가 시작한다. 내가 바로 느낄 수 없었지만 조금씩 변화하는 그런 것들 그렇게 우리 삶에 파고든다.)
2020.04.016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t.iss.one/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37906

갤S20의 굴욕...삼성 스마트폰 '매출 100조원-영업익 10조' 시대 저무나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25&aid=0002992459
-삼성의 스마트폰도 코로나19 영향을 피해가진 못했습니다. 판매량이 전작 대비 상당히 저조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라인업을 대폭 강화하고 스펙을 상향시켰는데 가장 비싼 폰만 잘 팔리고 나머지는 소비자의 관심을 잃은 것 같습니다. 갤럭시S20울트라와 갤럭시Z플립은 판매가 괜찮았던 것 같은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이왕이면 가장 좋은 폰으로 바꾸거나 아니면 아예 바꾸지 않고 쓰던 폰을 쓰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코로나의 영향이 가장 컸겠으나 삼성 내부에서는 삼성 폰 자체, 소비자들의 수요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美 백화점 1000억원대 주문 취소에 韓 의류업계 '비상'
https://m.biz.chosun.com/svc/article.html?contid=2020041500753&utm_source=facebook&utm_medium=sns&utm_campaign=biz&Dep0=m.facebook.com&docRefURL=http%3A%2F%2Fm.facebook.com
-미국 백화점 콜스가 국내 10여 곳에 주문했던 약 1,200억원어치의 주문을 취소하면서 국내 기업들의 사정이 크게 안 좋아졌습니다. 코로나로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인데, 코로나 때문에 대형바이어 측에서도 주문을 취소해 엎친데 덮친격이 되었습니다. 미국 증시는 회복하였으나, 실물 경제는 점점 더 안 좋아지는 모습인데요 의류업계의 2분기 실적 상황이 우려됩니다.

JP모간의 실적이 알려주는 네 가지[김현석의 월스트리트 나우]
https://m.stock.naver.com/news/read.nhn?category=mainnews&officeId=015&articleId=0004324470
-JP모간의 실적 자료를 읽으며 현재 미국 경제 상황을 분석한 글입니다. JP모간 자체의 기초 체력은 좋지만, 3월 소비자들의 카드 지출 내용이 대폭 감소하였고 JP모간은 신용카드 빚을 가지 못할 것에 대비해 대손충당금을 많이 쌓았습니다. 실물 경제 침에는 2분기에 두드러질 것이고 V자 반등을 예상하는 전문가는 15%에 그쳤습니다. 금융 시장은 회복했으나 실물 경제는 전혀 못 따라오고 있는데요 이 괴리가 언제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불안합니다. 좋은 글이니 참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현대차, 동남아에서 사상 처음 도요타 이겼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23819
-정의선 수석 부회장이 거의 손을 놓고 있던 동남아 시장을 다시 챙기면서 베트남에서 현대차 단독으로는 처음으로 시장 1위를 가져왔습니다. 코로나로 소비가 줄어든 상황인데, 경쟁사인 도요타의 판매가 큰 폭으로 감소했고 현대차는 상대적으로 감소폭이 적었기 때문입니다. 베트남 내에 한국의 이미지가 좋게 퍼져 있는 것도 한 역할을 했을 것 같은데요, 여전히 일본차들이 독점하고 있는 시장이지만 동남아에서 조금씩 성과를 내는 것 같습니다.

무서운 쿠팡, 결국 일냈다
https://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138&aid=0002084939&sid1=105&date=2020041607&ntype=MEMORANKING
-쿠팡은 2019년에 매출이 64%나 성장했습니다. 매출 성장률은 어마어마합니다. 연 매출 7조원을 돌파했는데요, 영업손실은 7,205억원이었습니다. 2018년 1.1조원이었던 영업적자는 4천억원 정도 감소했는데요, 매출 성장과 함께 적자폭도 커질 것으로 보였던 기존 예상과 달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매출이 64%나 성장한 상황에서 적자 폭이 줄지 않았다면 정말 심각한 상황이었을 것이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2020년은 코로나 사태로 수혜(?)를 입고 있다 보니 실적 개선에 대해 좀 더 기대가 되는 상황입니다.
해성디에스 (195870) 1Q20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1,073억원(QoQ: +0.73%, YoY: +38.88%)
영업이익: 103억원(QoQ: -11.67%, YoY: +2,200%)

매출액은 3분기 연속 1,000억원대 분기매출을 유지하고 있으며, 4분기 연속 전분기/전년동기대비 모두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창사이래 최대실적입니다.
영업이익 역시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하긴 했지만, 매출이 증가하면서 이익규모 및 이익률도 함께 개선되고 있습니다.

https://bit.ly/2VdrINJ
한진 (002320) 1Q20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5,283억원(QoQ: -1.79%, YoY: +11.18%)
영업이익: 246억원(QoQ: -0.17%, YoY: +34.12%)

거의 매분기 실적속보를 통해 분기별로 꾸준히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기업으로 소개드리고 있습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11분기 연속 전년동기대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매출이 증가하면서 이익규모 뿐만 아니라 이익률도 함께 개선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참고로 시장 컨센은 매출액 5,153억원, 영업이익 215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입니다.

한편, 한진은 보도자료를 통해 '20년 매출액 23,300억원, 영업이익 1,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https://bit.ly/2yfP642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
추가 하락 가능성? 딱 "이것"만 보면 된다.
.
이번 주까지 대략 낙폭의 절반 수준까지 회복되었습니다.
그럼 더욱 궁금해지는데요, 주가가 여기에서 다시 하락할까요?
아니면 이미 바닥을 찍었을까요?
.
전설적인 투자자 모비우스 캐피털 파트너스의 <모비우스>는 "이번 셧다운의 영향은 믿을 수 없을 정도여서, 아직 증시가 절대적인 바닥에는 도달하지 않았다." 고 주장했구요, IMF에서는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최악의 상황이며, 지금까지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최악의 충격이 올 것이다.“라고 경고했습니다.
.
반면에 골드만 삭스와 JP모건은 동시에 "시장은 이미 바닥을 찍었다."라고 선언했습니다.
JP모건의 주장을 보면, "연준의 지난 주 목요일 조치로 이미 시장은 바닥을 찍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연준의 조치를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아마도 내년 상반기 이내에 주가는 신고가를 경신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는데요, 어느 쪽의 발언이 좀 더 신뢰할 수 있을까요?
.
일단, JP모건의 주장을 체크해보죠.
.
그들의 주장처럼, 연준의 조치는 그 속도가 과거의 정책과는 비교조차 되지 않을 정도로 신속하고 과감했었습니다.
1~2차 양적완화는 지난 2008년 11월에 시작해서 2012년 12월까지 무려 4년 넘게 진행되었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연준이 매입한 국채는 모두 1조 달러 수준이었지요.
하지만 지난 3월 16일부터 4월 8일까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시기에 이미 1조달러를 훅 넘겨버렸으니까 말이죠.
뿐만 아니라 연준의 손이 닿지 않는 곳을 찾기 어려울 정도였는데요, 3주 전에는 스왑 거래 창구를 통해 달러 공급이 있었지요?
.
지난 2 주 전에도 채권 발행시장에 PMCCF를 통해서 5천억 달러를 공급하기로 했고, 채권의 유통시장에도 SMCCF를 통해서 2500억 달러를 투입했습니다.
그리고 자산담보부증권 대출 기구로 우리에게 친숙한 TALF가 부활되어 1천억 달러가 배정되었지요.
이를 통해 자산유동화증권(ABS)은 물론이고 상업용 주택담보부증권(CMBS), 그리고 사람들의 입에 가장 많이 오르내리던 CLO, 즉 <대출채권담보부증권>도 연준의 쇼핑리스트에 포함이 되어 있었습니다.
.
지난 주에는 추가로 총 6천억달러 규모의 메인스트리트 대출 프로그램(Main Street Lending Program)을 도입한다고 밝혔지요?
저는 정크채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이 있다면, 낙폭의 절반까지는 회복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결국 연준은 시장을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
하지만 제가 정작 놀랐던 것은 따로 있었습니다.
급여보호 프로그램(Paycheck Protection Program)이었지요.
경기부양책에서 배정된 3500억 달러의 자금을, 미국의 중소기업청에서 보증을 서고 은행이 대출을 해주는 방식으로 지원합니다.
재미 있는 것은, 전체 대출금의 75%이상만 급여 비용으로 사용했다는 것만 입증한다면 빌린 돈의 100%를 안갚아도 된다는 신박(?)한 조건입니다.
지난번 회사채와 개인소비자금융 지원을 위해 신설한 3개의 비상 기구에 배정된 유동성은 모두 3천억달러였는데요, 이것이 8천5백억달러로 확대되었습니다.
실업 수당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주당 600달러까지 추가로 얹어주어 미국의 소비 중단 사태를 틀어 막고, 다른 한편으로는 미국의 기업들이 엄청난 속도로 고용을 재개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준 것이죠.
아~~ 기축통화를 가진 미쿡이 부러워지는 대목이었습니다.
.
그 외에도 지방정부 유동성 기구(Municipal Liquidity Facility)를 통해 5천억달러 규모의 지방채도 매입하게 되지요.
.
지난 3주간 연준의 행동은 그야말로 이르지 못한 곳이 없었을 정도였습니다.
그 결과, 투자 등급 채권은 200BP 수준까지 신용 스프레드가 감소했는데요, 이는 지난 3월 20일 주변에서 기록되었던 고점인 350BP에 비해 크게 낮아진 겁니다.
투기 등급채권에서도 780BP 수준으로 축소되었는데요, 이는 시장 위험이 그만큼 감소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JP모건에서는 이런 연준의 조치들을 가벼이 보지 말라고 주장하는 겁니다.
한마디로 "연준에 대항하지 말라."는 것이죠.
.
하긴, WHO에서 조사한 통계만 참조한다면 쿠오모 뉴욕 시장의 발언처럼, 이미 최악의 상황은 지나갔을 수도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바이러스 창궐은 중국에서 제일 먼저 시작했는데요, 중국에서 일별 신규 확진자 수가 최고치를 기록했던 날이 2월 5일이었습니다.
이로부터 63일이 지난, 4월 8일에 이르러서야 우한에 대한 통제가 해제되었지요.
해제 이후, 중국에서 몇 가지 지표들이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습니다.
일단 굴삭기 판매 수가 늘어나고 있구요, 6개 주요 발전소의 활동량이 커졌습니다.
아마도 지난주 발개위에서 발표한 <2020년 신 도시화 정책>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중국 내에서 구도심을 모두 개조한다면 17만 개소에 달하기 때문에 이를 위한 재원은 모두 4조 위안이나 쏟아부어야 하거든요.
바이러스 확산 이후에 과감한 경기 부양은 상식이지요?
.
물론 그보다 앞서 중국 경제는 이미 회복 중이었습니다.
지난 3월 기준으로, 중국의 승용차 판매는 143만대를 기록했는데요, 한 달 전에 비해 거의 5배나 폭증한 수준이었지요.
.
중국의 선례가 큰 이변이 없다면, 그리고 유럽과 미국 역시 확진자 수가 피크아웃 되었다면, 조만간 바이러스로 인해 위축되었던 선진국의 경제가 재개될 수 있다는 계산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JP모건의 주장이 맞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을까요?
.
반드시 그렇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중국의 통금이 해제 되었다고 해서 모든 것이 정상화된 것은 아닙니다.
교통이 풀렸다는 말이지, 아직도 우한에서는 초록색 명찰을 단 사람들만 그나마 자유롭게 통행이 가능합니다.
우한 지역에서는 고작 20%의 공장만이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을 뿐이니까요.
연일 계속되는 바이러스 관련 보도 때문에 시민들은 여전히 두려움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있고, 베이징 등의 대도시에서는 식당이나 쇼핑몰 등의 영업이 아직 정상을 되찾지 못했습니다.
.
그런 것은 우리도 마찬가지죠.
신규확진자 발생이 지난 3월 3일 600명을 피크로 최근에는 50명 이하로까지 감소했습니다만, 시민들은 아직 불안합니다.
정부 역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엄격하게 지켜줄 것을 요청하고 있구요.
학교도 인강으로 대체 중이고, 늘 사람으로 붐비던 백화점이나 쇼핑몰은 여전히 싸늘~~합니다.
확진자 수는 감소했지만, 아직은 2차 확산(2nd wave)의 두려움이 크기 때문이지요.
.
실제로 많은 전문가들이 2차 확산이 진행될 수도 있다고 경고합니다.
연준에서 가장 비관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카시카리> 미니에폴리스 연방은행 총재를 꼽을 수 있는데요, 그는 미국이 향후 18개월 동안 "주기적인 셧다운"을 경험하게 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셧다운 풀었다가, 확진자 늘어나면서 셧다운을 다시 채우는...뭐 그런 상태 말입니다.
.
그럼 또 고민되지요?
"이미 바닥을 쳤고, 내년 안에 전고점을 돌파할 것"이라는 JP모건의 전망이 맞을까요? 아니면 "아직 바닥은 절대 오지 않았다."는 뫼비우스의 전망을 더 신뢰할 수 있을까요?
.
바이러스가 하는 일을 감히 예측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비관론자들이 걱정하는 것처럼, 정말로 셧다운이 5월을 넘겨 계속 연장된다면 심각한 문제를 만들 수 있다는 겁니다.
한 가지만 예를 들어보죠.
.
항공회사들은 비행기를 사올 때 "라이보+알파"의 금리로 조달합니다.
대부분 달러로 차입을 하기 때문에 달러가 강해지면 이자를 더 내야 하는 구조입니다.
.
비행기가 워낙 고가이기 때문에 모두 현찰로 살 수는 없고, 결국 비행기 등의 자산을 담보로 대출을 하게 되는데요, 그것을 ABS(Asset Backed Securities)라고 합니다.
요기까지만 말씀드려도 항공주의 고통이 느껴지시죠?
위기가 커지면서 달러가 강해졌으니 원리금 지급액이 커졌을텐데요, 여행객까지 급감하고 있으니 그 고통이 가장 클 겁니다.
.
기업은 일정한 수준의 현금이 필요합니다.
그것을 <운전자본>이라고 하는데요, 계속 기업임을 감안한다면 영업활동을 통해서 필요한 현금이 확보되지요.
하지만 지금 항공회사들은 영업 활동을 통해 운전자본 조차 조달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ABS를 통해 조달한 채무의 원리금이 부담 될 수밖에 없지요.
업계에서는 항공주들이 발행한 ABS에서 조만간 위기가 올 수 있다고 전망하기 시작했는데요, 만약 5월이 지나도록 현금 흐름이 정상적으로 복원되지 않을 경우 부도 위험이 올 수 있다는 말이죠.
물론 항공사마다 유보금이 다르고, 또한 자산 매각 등을 통해서 현금 마련에 성공한다면 조금은 더 견딜 수 있다지만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부도 위험을 현실적으로 피하기는 어렵습니다.
.
"5월까지 만기가 돌아오는 채권의 양이 얼마나 되기에 엄살이냐?" 라고 반문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채권을 발행할 때 계약서를 영어로는 <Indenture>라고 하는데요, 왜 굳이 Inenture라는 표현을 쓰느냐면 말이죠, 이게 동등한 계약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자본주의에서는 돈을 가진 사람이 유리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채권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항이 주로 나열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채권을 발행했는데 채무자가 그 이후에도 채권을 계속 남발해서 회사가 부실해지면 처음에 돈을 빌려준 사람 입장이 난처해질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부채 비율이 몇 %를 넘어설 경우, 기한의 이익을 포기한다는 조항 등이 명시되어 있는 편입니다.
좀 더 현실적인 예를 들어볼까요?
그나마 업계에서는 가장 안정적이라고 인정되고 있는 대한항공 마저도 최근 1100% 이상으로 부채비율이 상승했습니다.
대략, 항공업계 평균 1500% 이상 올라가는 순간 전반적인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업계에서는 보고 있지요.
그러니까 신용이 아직은 있으니 현금 조달에 문제가 없다고 함부로 생각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현금은 돌지 않고, 그렇다고 무작정 채권 발행도 안된다면 결국 시장이 속히 정상을 되찾는 수 밖에는 달리 방법이 없다는 말이죠.
.
미국처럼 중앙은행이 도와주면 된다구요?
어림없는 소리입니다.
항공주들의 부채가 대부분 외화 부채이기 때문에 기한의 이익 상실로 인해 채무를 상환해야한다면, 전액 달러로만 상환해야 합니다.
.
이처럼 시장에서 위험이 커지면, 자연스럽게 외화 부채가 많은 기업들의 고통은 상대적으로 더욱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류의 위기는, 비단 우리나라에만 국한된 문제는 아닙니다.
대부분의 이머징 국가들은 환율 상승과 외화 유출로 인해 심각한 고통 속에 있구요, 이미 이머징 국가 중 절반이 넘는 90여개 국가들은 IMF에 긴급 자금 수혈을 요청해 놓은 상황입니다.
그만큼 이미 한계 수준에 도달한 국가들도 많다는 말이죠.
.
실제로 모건스탠리의 <레자 모그하담> 수석 경제 자문은 FT과의 인터뷰에서 "신흥시장은 2008년 금융위기로부터 빠르게 회복했지만, 이번에는 그리 운이 좋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국제 기금에 접근하는 능력도 중대한 시험에 직면할 것이다"라고 경고했습니다.
.
이 말은, 만약 바이러스가 안정되지 않고 지속된다면 이머징 국가에서 부도 소식이 들릴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결국, 시장이 이미 바닥을 쳤는지, 혹은 또 다른 바닥을 보게될 지의 여부는 바이러스로 인한 셧다운 기간이 얼마나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될 것이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
만약 바이러스가 잘 통제되어 셧다운이 5월 이내로만 마무리 된다면 JP모건의 주장대로 이미 바닥은 나왔다고 봐도 되겠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고, 재확산이나 혹은 셧다운이 5월 이후로도 반복적으로 연장된다면, 시장은 직전 저점을 깨고 새로운 바닥을 만들 수 있다는 뫼비우스의 주장이 옳을 수도 있다는 말이죠.
.
여러분은 누구 쪽 주장에 좀 더 마음이 가시나요?
.
그건 함부로 예측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닙니다.
누구도 바이러스가 어떤 전개 과정을 거쳐 사멸될 지를 예측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다행이도 시장을 잘 관찰한다면 시장이 방향을 틀기 직전에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오늘은 그 방법을 알려드리죠.
.
우선 Libor-OIS 스프레드를 보세요.
와우넷에 들어오시면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누구나 보실 수 있도록 공개해두었습니다.
<라이보- OIS 스프레드>에 대해서는 "투자이야기 172"에 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마치 나침반처럼, 시장의 방향성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3개의 <스프레드> 중에 하나인데요, 이미 다 읽어 보셨겠지만, 혹시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조금 만 설명을 드리죠.
.
Libor라는 것은 London Inter-bank Offered Rate로 말 그대로 은행간 거래 금리입니다.
수년 전 금리 조작 사건으로 인해 시장의 신뢰를 잃었고, 2021년까지는 점진적으로 폐기될 예정입니다만, 아직도 회사 어음 발행에 기준물이 되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중요도가 높습니다.
참고로 2021년 이후에는 1일 레포 비용을 기반으로 창출되는 SOFR(secured overnight financing rate)이 라이보를 대체할 예정입니다.
.
그럼 OIS는 뭘까요?
Overnight Index Swap 인데요, 스왑거래라는 것은 선도 거래를 주~~욱 늘려 놓은 것과 동일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한마디로, 금융기관 간에 일정기간 동안 하루짜리 변동 금리와 교환하기로 약정된 금리를 의미합니다.
.
중요한 것은, 이 두 개의 금리가 전혀 성격이 다르다는 겁니다.
Swap 금리는 달러 기준 <실효 연방기금금리>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안전물인데 비해, 라이보는 신용물인데다가 직접 원금이 교환되기 때문에 시장의 리스크에 대한 반영도가 매우 큽니다.
하나의 금리는 위험에 둔감하고 다른 하나는 위험에 민감하다면, 어떤 현상이 벌어질까요?
평상 시에는 두 개의 금리 차이가 크지 않지만, 시장에서 위험이 커지면 금리 차이가 생기겠지요?
복잡한 것은 필요 없구요, 딱 이것 만 기억해두시면 됩니다.
.
"두 개 금리의 차이가 벌어지면 벌어질수록, 그러니까 라이보 -OIS 스프레드가 확장되고 있다는 것은 시장 위험, 특히 달러 위기가 점차 커지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
지난 3월 16일에 라이보는 0.89%였는데요, 바이러스가 미국에 상륙하면서 50BP 이상 급등했지요.
50BP만큼 달러 구하기가 어려워졌다는 말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
라이보-OIS 스프레드가 오늘 이후로 눈에 띄게 축소된다면요?
시장은 새로운 바닥을 다시 보지 않아도 된다는 JP모건의 예측대로 내년 중에 전고점 돌파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하지만 주가의 하락속도에 비해 라이보-OIS 스프레드의 확대 가 동반된다면요?
달러 위기는 끝나지 않은 것이며, 아쉽게도 시장은 새로운 바닥을 봐야할 수도 있습니다.
.
조금 어렵지요?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는 가급적 처음부터 보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루에 서너편 씩 읽어나가다 보면, 아마도 어지간한 전문가 수준 이상으로 금융 지식을 터득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저는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7년 4개월 동안 썼지만, 그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금융인으로서의 인생 전부가 들어있는데요, 여러분들은 고작 6달 정도면 1회 완독이 가능합니다.
.
만약, 눈이 침침하셔서 글을 읽기 어려우시다면, 또 하나의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외화 부채가 큰 업종을 "광산 속의 카나리아"로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예전에 광부들은 가스 중독으로 인해 사망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갱도에 카나리아를 달아 두었다고 합니다.
카나리아는 하루 종일 쉬지 않고 떠들만큼 수다쟁이인데요, 독가스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만약 가스 누출이 생기면 먼저 죽어서 위기를 알리는 용도였지요
.
앞서 말씀을 드렸던 항공주나 해운주 등은 외화 부채가 많은 편입니다.
달러 위기에 매우 민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이미 위에서 설명을 충분히 드렸구요.
.
만약 셧다운이 연장될 조짐을 보인다면, 그래서 시장 위험이 다시 커진다면, 이런 업종들은 가장 먼저 하락을 하게 됩니다.
항공주 해운주가 강하게 부러지는 모습을 보신다면, 추가 하락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하지만 이들이 추세를 잃지 않고 꼿꼿하게 서 있다면, 시장은 JP모건의 주장대로 내년 안에 전고점을 넘을 수도 있습니다.
약간의 조정 따위는 두려워하실 필요가 없다는 말이죠.
.
하나금융투자 CLUB 1 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2020.04.017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t.iss.one/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37930

면세점에 쌓인 명품 재고, 아울렛서 할인 판매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25612
-면세점에 재고가 차고 넘칩니다. 창고에 더 쌓아둘 곳이 없어 복도까지 꽉 찼고 새로운 창고를 알아볼 지경이라고 합니다. 이 재고는 팔리지 않으면 전부 폐기 처분해야 하는데요, 정부에서 한시적으로 일반 시중에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해준다고 합니다. 일반 물량으로 저렴한 가격에 풀리면 판매는 아주 잘될 것 같은데요, '신상'까진 아니더라도 관심 있는 브랜드의 면세물량이 풀리는 것을 알고 계셨다가 득템 기회를 잡아보세요.

경제 대국 미국의 봉쇄령 해제는 언제쯤?...네 가지 기준으로 본 정상화 시점 점검
https://m.blog.naver.com/businessinsight/221911733529
-전문가들이 밝힌 제재 국면이 풀리기 위한 조건에 미국의 상황을 대입해보았습니다. 총 4가지 조건인데 최소 2주간 감염자수 추이는 X, 보건 능력도 X, 검진능력은 △, 모니터링 능력은 ? 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한국에 대입하면 한국은 미국보다 해당 조건에 상당히 부합하지만, 내수가 풀린다고 해도 세계 경기 의존도가 높은 한국은 코로나 영향이 국내 분위기보다 오래갈 수 있습니다. 미국은 아직도 가장 큰 국면 속에 있는 것 같은데요, 미국에서 잠잠해져야 우리나라도 안심할텐데 아직은 경제적으로도 방역 측면으로도 힘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중국 '굴삭기 판매' 급증, 인프라 구축 경기부양 효과 기대
https://m.newspim.com/news/view/20200416000523
-중국 내 굴삭기 판매가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굴삭기 지수'가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는데요, 리커창 총리가 제안한 지수로 인프라 투자의 흐름을 보여주어 거시경제를 읽는 하나의 지표로 쓰이는 것 같습니다. 중국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프라 투자를 늘리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우리나라 중장비 업체들의 중국 판매도 같이 회복하면 좋겠습니다.

'방심했다 큰코' 각국이 최고라 극찬한 싱가포르는 어쩌다 방역위기를 맞았나
https://n.news.naver.com/article/584/0000008416?ntype=RANKING
-코로나가 끝날 듯 끝나지 않네요. 싱가포르는 코로나 초기 방역 모범국으로 꼽혔으나,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를 느슨하게 하면서 곳곳에서 집단 감염이 나타나 비상이 걸렸습니다. 우리나라 보건당국도 싱가포르와 같은 사태가 발생할까봐 긴장하고 있는데요 얼마전 경북 예천군의 한 확진자가 총 30여명을 감염시켰던 사례가 또 발생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이제는 점점 마스크가 일상인 듯 일상이 아닌 듯 경계가 흐릿해져갑니다.

'판교 영토' 넓히는 엔씨소프트…8000억대 땅 사들여 새 사옥 짓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25713?ntype=RANKING
-재택근무,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리니지도 아주 바빴을 것 같은데요, 엔씨가 확실히 돈이 있네요. 직원들에게 코로나 사태가 터졌을 때 유급휴가도 실시했는데요 이제는 8000억대 금싸라기 땅을 사들이려고 합니다. 판교역 바로 앞 주차장 부지인데요, 개인적으로도 판교에 갈 때마다 저 공터엔 뭐가 들어올까 생각하곤 했는데 엔씨의 품으로 갈 수도 있겠습니다.
티씨케이 (064760) 1Q20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513억원(QoQ: +21.78%, YoY: +10.95%)
영업이익: 183억원(QoQ: +25.21%, YoY: +10.52%)

'18년 1분기 이후 400억원대 분기 매출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20년 1분기 처음으로 500억원대 분기 매출로 올라섰습니다. 매출액은 51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1.78%, 전년동기대비 10.95% 증가하면서 분기기준 창사이래 최대실적입니다.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영업이익 역시 최대실적으로 추정됩니다.

참고로 시장 컨센은 매출액 457억원, 영업이익 161억원으로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입니다.

https://bit.ly/2xBniXU
2020.04.20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t.iss.one/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37955

무허가 원료 쓴 메디톡스...업계 '제2 인보사' 사태 터지나 긴장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26735
-무려 3년간 임상시험이 완료되지 않은 무허가 원액을 썼습니다. 일부 직원의 일탈이었다며 선을 긋는 고위 경영진의 모습도 화가 납니다. 모르쇠하면 되는 일인가요? 회사측에서도 일정 기간 동안 원료가 바뀌었다는 사실을 인정했는데요, 절대 그냥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지금까진 부작용이 없었다고 해도, 앞으로 어떻게 될 일인지도 모르고 사람의 안전과 직결되는 것인데 일벌백계해서 업계에 다른 사례가 나오지 않게 해야 합니다. 신뢰와 안전, 효능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바이오 업계에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면 절대 안될 것입니다.

삼양그룹, 외식사업 접었다...세븐스프링스 전점 폐점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663061
-이제 더이상 세븐스프링스를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야채가 많아 뷔페 중에서도 다녀오고 나면 속이 덜 더부룩하고 물이 덜 당기는 곳이었는데 없어진다니 아쉽습니다. 뷔페나 패밀리 레스토랑의 인기가 예전만 못합니다. 식문화 트렌드가 바뀌는 영향이 큰 것 같은데요 비용 구조가 올라간 영향도 크지만 수요 자체가 감소하니 딱히 실적을 개선시킬 돌파구를 마련하기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외식 업계에 진출했던 많은 대기업들이 사업을 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중국은 중국인끼리만, 中 초강력 게임 규제 예고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628817
-정말 초강력입니다. 자국민이라도 화가날 것 같습니다. 해외 유저는 중국 게임을 못하는 것 뿐 아니라 게임 컨텐츠에 대한 규제도 강도도 굉장히 높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이와 같은 규제가 발생하면 정말 난리가 날 것 같은데요, 왜 이렇게까지 규제를 하는 것일까 싶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게임사들도 중국 사업에 대한 고민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포기할 수 없는 세계 최대 시장인데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한중일 글로벌 스타 5월 최대 규모 '언택트' 콘서트 연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559307
-무관중의 한중일 연합 콘서트가 열립니다. 아직 구체적인 라인업이 나오지 않아 얼마나 큰 규모가 될지 와닿진 않는데요, 방송/공연 시장도 코로나19의 영향을 직격탄으로 맞았으니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많은 고심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밀집되어 모일 수 밖에 없는 콘서트의 경우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되기 전까지는 생각도 못할 것 같은데요, 방송/공연 시장도 코로나 전후로 양상이 달라질지 궁금합니다.

삼성, LG 가전 4월 매출 반토막…자동차 수출 43% ↓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26696
-4월엔 국내 제조업에 코로나 타격이 제대로 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산업인 가전과 자동차 모두 어렵습니다. 자영업자도 일반 직장인들도 전부 어려운데요, 코로나 방어는 잘 했지만 경제 타격도 현실입니다. 증권 시장은 강력한 V자 반등을 보였으나 과연 실물 경제 충격은 어떤 양상을 나타낼지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