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8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t.iss.one/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37744
"라임 부실 숨겼다"...HDC, 아시아나 포기해도 계약금 회수 자신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505498
-아시아나의 부실이 생각보다 큰 것 같습니다. 라임자산운용의 펀드에도 아시아나 계열사의 자금이 들어갔는데 손실 가능성이 큽니다. 절대 규모는 인수규모를 감안하면 크다 할 순 없습니다. 2조원대 딜인데 라임과 관련한 부실 금액은 몇 백억원대 입니다. 다만 추가 부실이 있다면 논란이 많아질 것 같은데요, 그동안 아시아나 경영진이 회사를 대체 어떻게 운영한 것인가 싶습니다. HDC측에선 아직까지 인수 의사가 강하다고 하는데요, 인수 가격을 조정할 수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작년 국가부채 1700조원 돌파...재정수지, 10년 만에 최대 적자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505244
-국가부채 규모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동안 나랏돈 운영에 있어 경제 전반이 순환이 되게끔 쓴 것이 아니라 선심성, 현금 복지 방식으로 쓰다 보니 빨간 불이 들어왔습니다. 결국엔 미래 세대가 전부 갚아야할 돈인데요, 지금 당장의 표심 때문에 너도나도 돈을 주겠다고 공약을 세우고 있는 모습이 국가 재정상태를 생각한다면 잘 하는 것인가 싶습니다. 당장의 1~2년이 아니라 길게 보고 재정을 꾸려가면 좋겠습니다.
"휴지, 손소독제, 라면 보내달라"...한국에 수출 요청 봇물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0815958?ntype=RANKING
-한국엔 사재기가 없고 휴지, 라면은 언제든지 살 수 있다는 소식은 유튜브 및 SNS를 통해 전세계에 널리 퍼져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전세계 바이어가 직접 한국 기업으로 수출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농심의 경우 3월 라면 수출이 40% 정도 증가했다고 하고, 유통업계로도 바이어를 찾아 직접 연락을 한다는데요 3월과 4월 국내 유통업계 및 식음료 시장에서 수출 실적에 변화가 있을지 기대하게 됩니다.
'진짜 코로나는 2Q부터'...삼성, LG, 비상경영 지속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185562
-삼성전자와 LG전자가 1분기 호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는데요, 1분기에는 중국과 한국의 코로나 사태가 컸지만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2분기는 한국의 가전 제조사들의 주력 시장인 미국과 유럽이 코로나 직격탄을 맞으면서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해야할 것 같습니다. 내수가 아주 조금씩 회복하고 온라인 개학 등의 영향으로 노트북과 PC수요가 크게 늘었지만 해외에서의 감소폭이 상당할 것 같습니다. 휴대폰은 역대 최저 수준이 나올 것이란 전망도 있는데요, 삼성의 경우 반도체 부문에서 얼마나 선방하느냐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베이징 쇼핑몰 북적, 공장 가동률 90%…中 "경제 급속 회복 중"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4071572i
-중국이 내놓는 통계는 100% 믿을 수 없지만 일단 보여지는 것에 의하면 중국 경기는 회복세, 코로나는 진정세입니다. 7일 0시에 발표한 사망자는 0명, 신규 확진자는 32명이라는데요 이 수치에 '무증상 감염자'는 제외되어 있습니다. 중국의 경기 회복과 중국에 진출한 많은 기업들이 정상화되고 있다는 소식은 우리 입장에서도 반가운 소식이지만 '무증상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은, 코로나를 다시 '배양'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되기도 합니다.
텔레그램: https://t.iss.one/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37744
"라임 부실 숨겼다"...HDC, 아시아나 포기해도 계약금 회수 자신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505498
-아시아나의 부실이 생각보다 큰 것 같습니다. 라임자산운용의 펀드에도 아시아나 계열사의 자금이 들어갔는데 손실 가능성이 큽니다. 절대 규모는 인수규모를 감안하면 크다 할 순 없습니다. 2조원대 딜인데 라임과 관련한 부실 금액은 몇 백억원대 입니다. 다만 추가 부실이 있다면 논란이 많아질 것 같은데요, 그동안 아시아나 경영진이 회사를 대체 어떻게 운영한 것인가 싶습니다. HDC측에선 아직까지 인수 의사가 강하다고 하는데요, 인수 가격을 조정할 수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작년 국가부채 1700조원 돌파...재정수지, 10년 만에 최대 적자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505244
-국가부채 규모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동안 나랏돈 운영에 있어 경제 전반이 순환이 되게끔 쓴 것이 아니라 선심성, 현금 복지 방식으로 쓰다 보니 빨간 불이 들어왔습니다. 결국엔 미래 세대가 전부 갚아야할 돈인데요, 지금 당장의 표심 때문에 너도나도 돈을 주겠다고 공약을 세우고 있는 모습이 국가 재정상태를 생각한다면 잘 하는 것인가 싶습니다. 당장의 1~2년이 아니라 길게 보고 재정을 꾸려가면 좋겠습니다.
"휴지, 손소독제, 라면 보내달라"...한국에 수출 요청 봇물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0815958?ntype=RANKING
-한국엔 사재기가 없고 휴지, 라면은 언제든지 살 수 있다는 소식은 유튜브 및 SNS를 통해 전세계에 널리 퍼져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전세계 바이어가 직접 한국 기업으로 수출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농심의 경우 3월 라면 수출이 40% 정도 증가했다고 하고, 유통업계로도 바이어를 찾아 직접 연락을 한다는데요 3월과 4월 국내 유통업계 및 식음료 시장에서 수출 실적에 변화가 있을지 기대하게 됩니다.
'진짜 코로나는 2Q부터'...삼성, LG, 비상경영 지속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185562
-삼성전자와 LG전자가 1분기 호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는데요, 1분기에는 중국과 한국의 코로나 사태가 컸지만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2분기는 한국의 가전 제조사들의 주력 시장인 미국과 유럽이 코로나 직격탄을 맞으면서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해야할 것 같습니다. 내수가 아주 조금씩 회복하고 온라인 개학 등의 영향으로 노트북과 PC수요가 크게 늘었지만 해외에서의 감소폭이 상당할 것 같습니다. 휴대폰은 역대 최저 수준이 나올 것이란 전망도 있는데요, 삼성의 경우 반도체 부문에서 얼마나 선방하느냐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베이징 쇼핑몰 북적, 공장 가동률 90%…中 "경제 급속 회복 중"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4071572i
-중국이 내놓는 통계는 100% 믿을 수 없지만 일단 보여지는 것에 의하면 중국 경기는 회복세, 코로나는 진정세입니다. 7일 0시에 발표한 사망자는 0명, 신규 확진자는 32명이라는데요 이 수치에 '무증상 감염자'는 제외되어 있습니다. 중국의 경기 회복과 중국에 진출한 많은 기업들이 정상화되고 있다는 소식은 우리 입장에서도 반가운 소식이지만 '무증상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은, 코로나를 다시 '배양'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되기도 합니다.
Sejong Data
2020.04.08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 Sejong Data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0.04.08 "라임 부실 숨겼다"...HDC, 아시아나 포기해도 계약금 회수 자신 -아시아나의 부실이 생각보다 큰 것 같습니다. 라임자산운용의 펀드에도 아시아나 ...
동남합성 (023450) 1Q20 잠정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317억원(QoQ: -2.15%, YoY: +7.58%)
영업이익 4억원(QoQ: +33.83%, YoY: +77.58%)
'20년 1분기 영업이익은 34억원으로 분기기준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전분기/전년동기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이며, 영업이익률은 10.61%로 창사이래 처음으로 두 자릿수 이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https://bit.ly/2XkRFMG
매출액: 317억원(QoQ: -2.15%, YoY: +7.58%)
영업이익 4억원(QoQ: +33.83%, YoY: +77.58%)
'20년 1분기 영업이익은 34억원으로 분기기준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전분기/전년동기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이며, 영업이익률은 10.61%로 창사이래 처음으로 두 자릿수 이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https://bit.ly/2XkRFMG
# BP Statistical Review of World Energy June 2019
안녕하세요. 세종기업데이터입니다. 최근 유가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향후 유가전망을 위해서는 수요와 공급 등 여러가지 근거가 필요한데, History Data를 BP社에서 제공하고 있어 해당 자료를 공유합니다. 1965년부터 2018년까지 주요 지역별 수요와 공급 Data를 년도별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8년 이후 자료는 아직 자료가 업데이트되지 않았고, Outlook 형태로 BP社는 전망치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bp.com으로 접속하셔서 다운로드 받으시면 되지만, 처음 들어가보시는 분들은 자료 찾기가 다소 어려울 수 있어 아래 링크로 첨부합니다.
https://bit.ly/3bZQXIF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세종기업데이터입니다. 최근 유가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향후 유가전망을 위해서는 수요와 공급 등 여러가지 근거가 필요한데, History Data를 BP社에서 제공하고 있어 해당 자료를 공유합니다. 1965년부터 2018년까지 주요 지역별 수요와 공급 Data를 년도별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8년 이후 자료는 아직 자료가 업데이트되지 않았고, Outlook 형태로 BP社는 전망치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bp.com으로 접속하셔서 다운로드 받으시면 되지만, 처음 들어가보시는 분들은 자료 찾기가 다소 어려울 수 있어 아래 링크로 첨부합니다.
https://bit.ly/3bZQXIF
감사합니다.
Sejong Data
BP Statistical Review of World Energy June 2019 - Sejong Data
안녕하세요. 세종기업데이터입니다. 최근 유가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향후 유가전망을 위해서는 수요와 공급 등 여러가지 근거가 필요한데, History Data를 BP社에서 제공하고 있어 해당 자료를 공유...
2020.04.08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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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37780
"다른 사람과 같이 쓰면 위험해"...흔들리는 공유경제 유니콘 'W-A-U'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20986
-요즘 공유오피스는 비상입니다. 혹시나 확진자가 한명 나온다면 다른 입주사 모두가 업무를 중단하고 집으로 가야 하기 때문에 마스크를 쓰지 않고는 공유공간에 나오지도 못하게 합니다. 코로나 사태로 '공유'라는 타이틀이 붙어 있는 많은 산업이 크고 작은 영향을 받을 것 같은데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인데 사람과 사람 사이의 교류를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위워크의 최대주주인 비전펀드 역시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았을 것 같은데요 손정의 회장의 view도 이제는 조정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슈분석] '보는 게임' 부상...소비 패턴 바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2877151
-'보는 게임'에서 얻는 큰 효용 중 하나는 '대리만족'인 것 같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내가 직접 집중해서 게임을 하지 않는 대신 나와 비슷한 사람의 게임 영상을 보거나 더 잘하는 사람의 영상을 보며 다양한 대리만족을 얻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e스포츠가 하나의 장르로 자리매김했는데요, '프로게이머'가 되겠다며 게임에 몰두하는 자식들에게 단순히 게임을 못하게 하기 보다는 게임 산업의 다양한 가능성과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삼성전기, MLCC 사업 수혜 볼까...무라타, 日 공장 일시 가동 중단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506209
-새삼 기사에 실려 있는 MLCC 사진을 보니 정말 작네요. 전자산업의 쌀로 불리는데 쌀과 크기를 비교해보았을 땐 쌀의 몇백분의 1 정도 될 것 같습니다. MLCC 점유율 1위 무라타가 3일 정도 공장 가동을 멈췄습니다. 지금은 재개되었을 것 같은데, 그 3일 동안 공장을 멈췄던 효과가 경쟁사들에게 어느 정도의 영향을 줄지 모르겠습니다. 재고가 타이트하다 보니 코로나로 인해 또 다시 공급 차질을 빚을 까 수요단에서 재고 확보에 나설 것 같습니다. 경제 전반의 수요 둔화가 있으나 MLCC 하나만 보자면 코로나 피해와 수혜 중 어느 쪽이 더 클지 고민이 필요하겠습니다.
현대차, 투싼 라인 또 멈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657892
-투싼 라인에는 투싼과 수소차 넥쏘가 생산되고 있었습니다. 넥쏘는 워낙 물량이 적고, 요즘은 수소경제에 대한 이야기도 뜸하다 보니 대부분 투싼이 생산되었는데 해외 수요가 뚝 떨어져 물량 감소에 따라 가동 중지를 결정했습니다. 올 여름 출시 예정인 신형 투싼을 조기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하는데요, 유럽이 코로나 영향에 직격탄을 맞다 보니 신형 투싼이 나온다 하더라도 수출에 있어서 큰 기대를 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옐런 이어 버냉키도 "미 경제 2분기 30%대 역성장" 전망
https://news.v.daum.net/v/20200408065305171
-30% 대 역성장은 가능한 수치일까 싶은데 미국 연준의 전 의장과 전전 의장 모두 30%대 역성장을 전망했습니다. GDP가 30% 역성장하면 그 여파는 얼마나 클까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V자 반등에 대한 가능성도 낮게 보고 있는데요, 코로나가 종식되었다는 확실한 자신감이 생기기 전까진 경제가 본래 수준으로 돌아가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입니다. 유례없는 전염병 사태가 21세기의 경제와 생활에서 많은 부분을 크게 변화시키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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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과 같이 쓰면 위험해"...흔들리는 공유경제 유니콘 'W-A-U'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20986
-요즘 공유오피스는 비상입니다. 혹시나 확진자가 한명 나온다면 다른 입주사 모두가 업무를 중단하고 집으로 가야 하기 때문에 마스크를 쓰지 않고는 공유공간에 나오지도 못하게 합니다. 코로나 사태로 '공유'라는 타이틀이 붙어 있는 많은 산업이 크고 작은 영향을 받을 것 같은데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인데 사람과 사람 사이의 교류를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위워크의 최대주주인 비전펀드 역시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았을 것 같은데요 손정의 회장의 view도 이제는 조정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슈분석] '보는 게임' 부상...소비 패턴 바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2877151
-'보는 게임'에서 얻는 큰 효용 중 하나는 '대리만족'인 것 같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내가 직접 집중해서 게임을 하지 않는 대신 나와 비슷한 사람의 게임 영상을 보거나 더 잘하는 사람의 영상을 보며 다양한 대리만족을 얻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e스포츠가 하나의 장르로 자리매김했는데요, '프로게이머'가 되겠다며 게임에 몰두하는 자식들에게 단순히 게임을 못하게 하기 보다는 게임 산업의 다양한 가능성과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삼성전기, MLCC 사업 수혜 볼까...무라타, 日 공장 일시 가동 중단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506209
-새삼 기사에 실려 있는 MLCC 사진을 보니 정말 작네요. 전자산업의 쌀로 불리는데 쌀과 크기를 비교해보았을 땐 쌀의 몇백분의 1 정도 될 것 같습니다. MLCC 점유율 1위 무라타가 3일 정도 공장 가동을 멈췄습니다. 지금은 재개되었을 것 같은데, 그 3일 동안 공장을 멈췄던 효과가 경쟁사들에게 어느 정도의 영향을 줄지 모르겠습니다. 재고가 타이트하다 보니 코로나로 인해 또 다시 공급 차질을 빚을 까 수요단에서 재고 확보에 나설 것 같습니다. 경제 전반의 수요 둔화가 있으나 MLCC 하나만 보자면 코로나 피해와 수혜 중 어느 쪽이 더 클지 고민이 필요하겠습니다.
현대차, 투싼 라인 또 멈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657892
-투싼 라인에는 투싼과 수소차 넥쏘가 생산되고 있었습니다. 넥쏘는 워낙 물량이 적고, 요즘은 수소경제에 대한 이야기도 뜸하다 보니 대부분 투싼이 생산되었는데 해외 수요가 뚝 떨어져 물량 감소에 따라 가동 중지를 결정했습니다. 올 여름 출시 예정인 신형 투싼을 조기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하는데요, 유럽이 코로나 영향에 직격탄을 맞다 보니 신형 투싼이 나온다 하더라도 수출에 있어서 큰 기대를 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옐런 이어 버냉키도 "미 경제 2분기 30%대 역성장" 전망
https://news.v.daum.net/v/20200408065305171
-30% 대 역성장은 가능한 수치일까 싶은데 미국 연준의 전 의장과 전전 의장 모두 30%대 역성장을 전망했습니다. GDP가 30% 역성장하면 그 여파는 얼마나 클까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V자 반등에 대한 가능성도 낮게 보고 있는데요, 코로나가 종식되었다는 확실한 자신감이 생기기 전까진 경제가 본래 수준으로 돌아가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입니다. 유례없는 전염병 사태가 21세기의 경제와 생활에서 많은 부분을 크게 변화시키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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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시장 분석과 정보를 제공해온 세종기업데이터는 유사투자자문업자로서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본 서비스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이며, 모든 투자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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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영원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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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 수십년 동안 <키신저>의 발언에 대해서는 거의 빼 놓지 않고 살펴왔습니다.
몇 단계 높은 혜안을 가진 분이기 때문이었지요.
이번 주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발언을 했는데요,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실패한 기관과 정부가 생길 것이다. 또한 인류에게 영원한 변화를 줄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이미 그의 말대로 되고 있지요?
브라질의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실각한 것 같다는 외신의 보도가 자주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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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가 정작 궁금한 것은 "영원한 변화"입니다.
<영원한>...이라는 말은 좀 어감이 좋지 않잖아요?
"너랑 영원히 끝이야~"처럼, 별로 좋지 않은 상황에서 주로 쓰이는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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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의 발언을 곱씹어 보았습니다.
과연 그가 말하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영원한 변화"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것이 오늘 제가 다루고 싶은 첫번째 주제입니다.
다만 저의 주관적 해석이고, 저의 해석이 그의 생각과 다를 수도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
그럼 시작하죠.
.
인류는 주로 한 곳에 정착하고 살아 왔습니다.
<보부상>이 아니라면, 대부분 태어난 동네를 거의 떠나지 않고 살았었지요.
.
예전 사람들은 동네마다 지박령(地縛靈)이 있다고 믿었습니다.
한 마디로 그 땅에 얽매여 있는 귀신이 있다는 말인데요, 지박령은 흉신이기도 했지만 때로는 마을 수호신 같은 역할도 해왔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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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린 시절에 자주 가던 외가에는 아주 커다란 엄나무가 마을 수호신의 역할을 했었고, 그런 특정한 자연물이 없는 경우에는 마을 어귀에 장승을 만들어 두었었습니다.
<장승백이>라는 지명도 장승이 서 있던 곳에서 따온 지명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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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조상들이 이웃 마을을 방문할 때, 마을 어귀에 있는 장승에게 무사 안녕을 빌었던 이유가 있는데요, 외지인들이 와서 머물면 이상하게 시름 시름 앓는 경우가 가끔 있었거든요.
또한 외지인들이 와서 문제를 만드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사랑채를 따로 만들어 손님을 재우곤 했었습니다.
.
실제로, 제가 어렸을 때 외가에 내려가면 거의 어김없이 고열을 동반한 배탈 설사를 하거나 코가 심하게 헐곤 했는데요, 어르신들은 물을 갈아 먹어서 그렇다고 하셨었지요.
당시 정로환의 광고 카피 문구는 "술이나 물을 갈아 먹어 나오는 배탈 설사에는 정로환!!!" 이었을 정도였는데요, 그 나마 과학적 의술이 발달한 이후에나 나온 말이었고, 그 이전에는 귀신의 장난으로 보지 않았겠습니까?
동네 마을 사람들은 하나의 우물을 식수로 사용하면서도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었는데요, 저 같은 외지인들이 와서 그 물을 먹으면 탈이 나는 모습을 늘 보고 살았을테니까요.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대부분 그 지역의 미시적 생물과 관련이 있었을 겁니다.
때로는 지박령으로 혹은 동네의 수호신으로 추앙받던 귀신의 정체는 바이러스와 같은 미시적 생명체였을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죠.
.
그럼 왜 그 동네 사람들에게는 멀쩡한 바이러스가 외지인들에게만 치명적이었을까요?
바이러스의 독특한 생존방식 때문일 겁니다.
지난 1월 30일 스페셜리포트에서 거론해드렸듯이 바이러스는 스스로 생존이 불가능합니다.
반드시 숙주가 필요하지요.
숙주의 세포 분열 방식을 도용해서 생존을 하게 되는데요, 숙주가 죽어버리면 그들도 생존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바이러스는 가급적 숙주를 죽이지 않기 위해서 몸 속의 면역체계와의 타협을 원합니다.
.
실제로, 에이즈 바이러스는 처음 발견되었을 때에 비해서 독성이 매우 약해졌지요?
물론 HIV는 RNA 계열 중에서도 워낙 변이가 심한 편이라서 여전히 치료가 어렵다고는 하지만, 지금은 에이즈에 걸려도 별 문제 없이 천수를 누리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숙주를 죽이지 않고 면역 체계와 타협하려는 진화의 흔적이라 볼 수 있는 것이죠.
이처럼 바이러스는 익숙한 현지인들과는 가급적 충돌을 일으키지 않고 공존의 방향을 모색하게 되는데요, 외지인의 몸 속에 침투했다면, 외지인의 면역 체계는 날선 반응을 하게 되고, 서로간에 충돌이 생겨 문제를 만들었던 것이죠.
.
지난 주에 2차 세계 대전 때 총에 맞아 사망한 사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의해 사망했다는 말씀을 드렸었지요?
실제로 역사적으로 그런 일들이 참 많았습니다.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95%를 멸종시켰던 것도 청교도의 총알 보다는 바이러스였습니다.
유럽인들에게는 비교적 친숙했던 천연두에 대한 면역이 인디언들에게는 전혀 없었으니, 치명적일 수밖에 없었던 것이죠.
.
1347년 킵차크 칸국의 군대가 크림반도에 진출하면서 카파(페오도시아)를 침공했을 때, 몽골 군은 흑사병으로 죽은 병사의 시체를 투석기로 성안으로 날려서 세균을 전파했었습니다.
그날 이후, 1353년까지 4억 5천만이던 세계 인구를 단 숨에 3억 5000만명으로 줄여, 전 세계 인구 4~5 명 중에 한 명을 죽게 만들었던 유럽의 흑사병은 이렇게 시작되었지요.
몽골인들에게는 그저 친숙했던 세균이었지만 유럽인들의 면역 체제와는 생소했었기 때문이었지요.
이처럼, 미시적 생명체는 매우 강한 지역적 편향성을 가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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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미시적 생명체가 언제나 외지인들만 공격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오로지 수호신으로만 존재했었겠지요.
가끔은 흉살로도 작용을 했는데요, 일반적으로 기저 질환이 있는 환자들이나 혹은 연세가 많으셔서 면역력이 떨어지신 분들은 미시적 생명체의 공격에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단지, 보이지 않아서 지금까지는 거의 인식하지 못하고 살았을 뿐이죠.
.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에서 주인공이셨던 할아버지도 멀쩡하다가 돌아가신 것이 아니라 몇 일 동안 기침하시다가 가셨듯이 말이죠.
실제로 우리네 어른들에게 "노환"이라는 것이 대부분 미시적 생명체에 의한 감염과 관련이 있습니다.
상가에 조문을 다녀오면 "부정탄다" 면서 소금물로 헹구고 뒤에서 왕소금을 뿌리는 미신도 결국 감염에 대한 공포로부터 만들어진 경험칙이었을 겁니다.
.
예전에는 인간의 수명이 매우 짧았었는데요, 위생 개념이 정립되면서 인류의 수명은 점차 늘어나기 시작했지요.
인간 수명이 획기적으로 늘어가게 된 계기는, 프랑스의 화학자 <니콜라스 르블랑>에 의해 상용화되기 시작한 비누 때문이었습니다.
그저 40세 전후였던 인간의 생명이 획기적으로 늘어나게 되었던 것은, 비누가 미시적 생명체로부터의 감염을 막아주었기 때문이었지요
.
하지만 말이죠.
최근에는 굳이 전쟁이 아니더라도 그 동네에만 한정적으로 존재했던 미시적 생명체들이 확산될 수 있는 환경이 되어버렸습니다.
.
제가 어린 시절만 해도 어머니 고향 안성을 가려면 절차가 상당히 복잡했었습니다.
일단 시외버스를 타기 위해 대방동으로 갔고, 그 곳에서 소사(지금 부천 주변이 아닌가 생각됨)행 버스를 탔지요.
다시 오산이나 평택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려야 했고, 종착지인 안성에 도착해서도 미양면까지 가는 버스는 하루에 달랑 몇 번 만 다녔기 때문에 차를 놓치면 걸어가는 경우가 허다했지요.
새벽에 서둘러 출발한다면, 밥짓는 냄새가 구수~~하게 퍼지는 어스름한 저녁 무렵에야 겨우 도착할 수 있었지요.
지금은 고속도로로 4~5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가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의 대도시는 대부분 하루 이틀이면 어디든 도달할 수 있을 정도로 세상은 좁아졌습니다.
.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세상의 문턱이 가까와졌다는 것은 결국 봉인되어 있던 지박령(바이러스)들을 사방으로 퍼 나르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 겁니다.
지구촌에서 매년 65만 명이 감기나 독감에 의해 사망하게 된 것도, 코로나19라는 미지의 바이러스가 창궐한 것도, 결국 교통의 발달로 인해 시작된 문제였던 것이죠.
이 말은 결국, 코로나 19 이외에도 머지 않은 시기에 또 다른 바이러스의 출현 가능성도 있다는 말이 됩니다.
.
그럼 다시 키신저로 돌아와보죠.
.
영원한~ 이라는 말은 그 이전에는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주로 쓰는 말입니다.
남자 친구가 배신을 한 사실을 처음을 인지했을 때 여성은...
"너랑은 이제 영원히 끝이야" 라고 하지요.
.
이처럼 키신저가 영원한 변화라고 했다면 지금까지는 인식하지 못했던 사실을 인식해야한다는 경고로 저는 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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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영원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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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 수십년 동안 <키신저>의 발언에 대해서는 거의 빼 놓지 않고 살펴왔습니다.
몇 단계 높은 혜안을 가진 분이기 때문이었지요.
이번 주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발언을 했는데요,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실패한 기관과 정부가 생길 것이다. 또한 인류에게 영원한 변화를 줄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이미 그의 말대로 되고 있지요?
브라질의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실각한 것 같다는 외신의 보도가 자주 나오더군요.
.
하지만, 제가 정작 궁금한 것은 "영원한 변화"입니다.
<영원한>...이라는 말은 좀 어감이 좋지 않잖아요?
"너랑 영원히 끝이야~"처럼, 별로 좋지 않은 상황에서 주로 쓰이는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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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의 발언을 곱씹어 보았습니다.
과연 그가 말하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영원한 변화"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것이 오늘 제가 다루고 싶은 첫번째 주제입니다.
다만 저의 주관적 해석이고, 저의 해석이 그의 생각과 다를 수도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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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시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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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주로 한 곳에 정착하고 살아 왔습니다.
<보부상>이 아니라면, 대부분 태어난 동네를 거의 떠나지 않고 살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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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사람들은 동네마다 지박령(地縛靈)이 있다고 믿었습니다.
한 마디로 그 땅에 얽매여 있는 귀신이 있다는 말인데요, 지박령은 흉신이기도 했지만 때로는 마을 수호신 같은 역할도 해왔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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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린 시절에 자주 가던 외가에는 아주 커다란 엄나무가 마을 수호신의 역할을 했었고, 그런 특정한 자연물이 없는 경우에는 마을 어귀에 장승을 만들어 두었었습니다.
<장승백이>라는 지명도 장승이 서 있던 곳에서 따온 지명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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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조상들이 이웃 마을을 방문할 때, 마을 어귀에 있는 장승에게 무사 안녕을 빌었던 이유가 있는데요, 외지인들이 와서 머물면 이상하게 시름 시름 앓는 경우가 가끔 있었거든요.
또한 외지인들이 와서 문제를 만드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사랑채를 따로 만들어 손님을 재우곤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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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제가 어렸을 때 외가에 내려가면 거의 어김없이 고열을 동반한 배탈 설사를 하거나 코가 심하게 헐곤 했는데요, 어르신들은 물을 갈아 먹어서 그렇다고 하셨었지요.
당시 정로환의 광고 카피 문구는 "술이나 물을 갈아 먹어 나오는 배탈 설사에는 정로환!!!" 이었을 정도였는데요, 그 나마 과학적 의술이 발달한 이후에나 나온 말이었고, 그 이전에는 귀신의 장난으로 보지 않았겠습니까?
동네 마을 사람들은 하나의 우물을 식수로 사용하면서도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었는데요, 저 같은 외지인들이 와서 그 물을 먹으면 탈이 나는 모습을 늘 보고 살았을테니까요.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대부분 그 지역의 미시적 생물과 관련이 있었을 겁니다.
때로는 지박령으로 혹은 동네의 수호신으로 추앙받던 귀신의 정체는 바이러스와 같은 미시적 생명체였을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죠.
.
그럼 왜 그 동네 사람들에게는 멀쩡한 바이러스가 외지인들에게만 치명적이었을까요?
바이러스의 독특한 생존방식 때문일 겁니다.
지난 1월 30일 스페셜리포트에서 거론해드렸듯이 바이러스는 스스로 생존이 불가능합니다.
반드시 숙주가 필요하지요.
숙주의 세포 분열 방식을 도용해서 생존을 하게 되는데요, 숙주가 죽어버리면 그들도 생존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바이러스는 가급적 숙주를 죽이지 않기 위해서 몸 속의 면역체계와의 타협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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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에이즈 바이러스는 처음 발견되었을 때에 비해서 독성이 매우 약해졌지요?
물론 HIV는 RNA 계열 중에서도 워낙 변이가 심한 편이라서 여전히 치료가 어렵다고는 하지만, 지금은 에이즈에 걸려도 별 문제 없이 천수를 누리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숙주를 죽이지 않고 면역 체계와 타협하려는 진화의 흔적이라 볼 수 있는 것이죠.
이처럼 바이러스는 익숙한 현지인들과는 가급적 충돌을 일으키지 않고 공존의 방향을 모색하게 되는데요, 외지인의 몸 속에 침투했다면, 외지인의 면역 체계는 날선 반응을 하게 되고, 서로간에 충돌이 생겨 문제를 만들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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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2차 세계 대전 때 총에 맞아 사망한 사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의해 사망했다는 말씀을 드렸었지요?
실제로 역사적으로 그런 일들이 참 많았습니다.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95%를 멸종시켰던 것도 청교도의 총알 보다는 바이러스였습니다.
유럽인들에게는 비교적 친숙했던 천연두에 대한 면역이 인디언들에게는 전혀 없었으니, 치명적일 수밖에 없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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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년 킵차크 칸국의 군대가 크림반도에 진출하면서 카파(페오도시아)를 침공했을 때, 몽골 군은 흑사병으로 죽은 병사의 시체를 투석기로 성안으로 날려서 세균을 전파했었습니다.
그날 이후, 1353년까지 4억 5천만이던 세계 인구를 단 숨에 3억 5000만명으로 줄여, 전 세계 인구 4~5 명 중에 한 명을 죽게 만들었던 유럽의 흑사병은 이렇게 시작되었지요.
몽골인들에게는 그저 친숙했던 세균이었지만 유럽인들의 면역 체제와는 생소했었기 때문이었지요.
이처럼, 미시적 생명체는 매우 강한 지역적 편향성을 가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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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미시적 생명체가 언제나 외지인들만 공격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오로지 수호신으로만 존재했었겠지요.
가끔은 흉살로도 작용을 했는데요, 일반적으로 기저 질환이 있는 환자들이나 혹은 연세가 많으셔서 면역력이 떨어지신 분들은 미시적 생명체의 공격에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단지, 보이지 않아서 지금까지는 거의 인식하지 못하고 살았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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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에서 주인공이셨던 할아버지도 멀쩡하다가 돌아가신 것이 아니라 몇 일 동안 기침하시다가 가셨듯이 말이죠.
실제로 우리네 어른들에게 "노환"이라는 것이 대부분 미시적 생명체에 의한 감염과 관련이 있습니다.
상가에 조문을 다녀오면 "부정탄다" 면서 소금물로 헹구고 뒤에서 왕소금을 뿌리는 미신도 결국 감염에 대한 공포로부터 만들어진 경험칙이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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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인간의 수명이 매우 짧았었는데요, 위생 개념이 정립되면서 인류의 수명은 점차 늘어나기 시작했지요.
인간 수명이 획기적으로 늘어가게 된 계기는, 프랑스의 화학자 <니콜라스 르블랑>에 의해 상용화되기 시작한 비누 때문이었습니다.
그저 40세 전후였던 인간의 생명이 획기적으로 늘어나게 되었던 것은, 비누가 미시적 생명체로부터의 감염을 막아주었기 때문이었지요
.
하지만 말이죠.
최근에는 굳이 전쟁이 아니더라도 그 동네에만 한정적으로 존재했던 미시적 생명체들이 확산될 수 있는 환경이 되어버렸습니다.
.
제가 어린 시절만 해도 어머니 고향 안성을 가려면 절차가 상당히 복잡했었습니다.
일단 시외버스를 타기 위해 대방동으로 갔고, 그 곳에서 소사(지금 부천 주변이 아닌가 생각됨)행 버스를 탔지요.
다시 오산이나 평택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려야 했고, 종착지인 안성에 도착해서도 미양면까지 가는 버스는 하루에 달랑 몇 번 만 다녔기 때문에 차를 놓치면 걸어가는 경우가 허다했지요.
새벽에 서둘러 출발한다면, 밥짓는 냄새가 구수~~하게 퍼지는 어스름한 저녁 무렵에야 겨우 도착할 수 있었지요.
지금은 고속도로로 4~5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가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의 대도시는 대부분 하루 이틀이면 어디든 도달할 수 있을 정도로 세상은 좁아졌습니다.
.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세상의 문턱이 가까와졌다는 것은 결국 봉인되어 있던 지박령(바이러스)들을 사방으로 퍼 나르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 겁니다.
지구촌에서 매년 65만 명이 감기나 독감에 의해 사망하게 된 것도, 코로나19라는 미지의 바이러스가 창궐한 것도, 결국 교통의 발달로 인해 시작된 문제였던 것이죠.
이 말은 결국, 코로나 19 이외에도 머지 않은 시기에 또 다른 바이러스의 출현 가능성도 있다는 말이 됩니다.
.
그럼 다시 키신저로 돌아와보죠.
.
영원한~ 이라는 말은 그 이전에는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주로 쓰는 말입니다.
남자 친구가 배신을 한 사실을 처음을 인지했을 때 여성은...
"너랑은 이제 영원히 끝이야" 라고 하지요.
.
이처럼 키신저가 영원한 변화라고 했다면 지금까지는 인식하지 못했던 사실을 인식해야한다는 경고로 저는 해석했습니다.
"특정한 동네에 머물던 미시적 생명체의 봉인이 해제되어 마구 뒤섞이는 세상에 대한 경고..."그것이 키신저가 우리에게 전달하고 싶었던 메시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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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생각해보면, 실제로 최근 들어서 유별나게 전염병 소식이 많아졌는데요, 과거에는 몇 십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일들이 너무 빈번해졌습니다.
최근에만도 사스, 메르스, 신종플루, 에볼라 등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미지의 바이러스로 인한 고통이 몇년을 두고 반복되었으니까요.
.
지금까지는 그저 바이러스나 인플루엔자로 만들어지는 흔한 독감 감기 정도로 우습게 넘겼었지만, 코로나19 이후로는 바이러스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이 크게 달라져야만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키신저는, 미지의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좀 더 두려움을 가져야 하고, 주의를 기울여야만 한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
저는 깊은 사유 속에서 나온 키신저의 발언을 언제나 존경합니다.
사실, 저의 좁은 식견으로는 "바이러스는 마치 자연 재해와 같아서 백신이나 치료약이 개발된다면 대부분의 산업이 제자리로 돌아올 것이다."라고 쉽게 생각을 했었는데요, 키신저의 발언을 보고 제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상당 부분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겠지만, 개중에 바뀌지 않는 것도 있을 것이다." 라고 말이죠.
물론 시장의 핵심적인 해독제를 "치료제나 백신의 출현", 혹은 "한계 기업들에 대한 보호 조치"로 보는 기존의 생각이 변한 것은 아닙니다.
단지, 모든 것이 원상태로 돌아올 것이라는 생각이 수정된 것이죠.
.
생겐 조약으로 인해 유럽에서의 여행이 자유화되면서 가장 먼저 부각되었던 것은 <에비앙>이라는 생수였습니다.
수 많은 여행자들을 배탈 설사로부터 구하게 되었는데요, 생수를 음용하는 것은 이제 문화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제 봉인으로부터 해제된 바이러스가 만드는 세상에서는 인간의 생존 의지를 자극하는 상품이나 서비스에 집중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요즘 언론에서 자주 거론되는 <언택트 관련주>들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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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백신 산업의 중요도를 다시 볼 생각입니다.
우리가 아프리카 등에 여행을 하기 전에 꼭 백신을 맞듯이, 아마도 해외 여행을 위해서는 그 동네에서 일반적인 바이러스나 인플루엔자에 대항할 수 있는 백신의 접종이 의무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마이크로 소프트사를 창업한 <빌 게이츠> 역시 백신 회사를 7개나 더 만든다고 했었기 때문에 같은 제약 바이오라고 해도 백신에 강점을 둔 회사들에 대해서는 좀 더 깊은 관심을 가져볼 생각입니다.
.
물론 피해야 하는 업종도 있는데요, 우선 노인들의 여행수요는 감소가 불가피합니다.
풍토성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 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해외 여행 이후에 예고 없이 일정한 격리나 검사가 보편화될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인지, 워렌버핏도 델타항공을 손절했다고 하더군요.
저는 버핏이 주가가 하락할 때 뭔가를 매도한 것을 거의 처음 본 것 같습니다.
그만큼 투자의 현인도 코로나 이후의 세상에 대해 상당한 변화를 직감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적어도 당분간은 전체 GDP에서 여행 수요에 의존적인 나라나 이와 관련된 업종에 대해서는 비중을 줄여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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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두번 째 주제로 넘어가보죠.
이번 주 시장은 상승했는데요, 합당한 상승이었는지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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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을 드리기 전에, 이번 하락장을 끝낼 수 있는 재료는 "범용성을 가진 치료체" 혹은 "한계기업에 대한 보호조치"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기억해 주시고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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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미국 시장이 7% 넘게 상승했던 지난 화요일 새벽에 매우 특별한 뉴스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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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의 바이러스의 확산이 정점에 이르렀을 수도 있다는 기대가 있었는데요, 뿐만 아니라 뉴욕에서도 확진자와 사망자 증가 추세가 기울기 시작했다는 백악관의 발표도 안도 랠리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7%나 되는 강세를 모두 설명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그 다음 날(수요일 새벽) 뉴욕의 <쿠오모> 주지사는 다시 사망자 수가 731명으로 급증했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요, 그 소식 이후에도 주가는 계속 상승했으니까요.
그보다는 근본적인 이유가 더 있었다는 말인데요, 저는 길리어드 CEO의 인터뷰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서 규제 당국과 협의하여 <렘데시비르>에 대한 추가 <동정적 사용 승인>을 요청 하기로 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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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동정적사용승인(Expanded Access Program)을 설명드려야겠군요.
암 말기 환자처럼 불치병에 걸린 환자가 있다고 해보죠.
이 세상에 존재하는 "허가된 약"으로는 소생이 불가능한데, 지금 막 개발 단계에 있는 약이 있다면요?
죽을 때 죽더라도 그거 마지막으로 써보고 싶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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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본격적으로 임상을 통과하고 시판되기 전에 무상으로 공급해서 치료의 기회를 주는 제도가 <동정적 사용승인>입니다.
"무상"이라는 것이 중요하지요?
아무리 특효약일지라도 너무 고가라서 범용성을 갖추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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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수요에 얼마나 공급이 따라줄 수 있는 지의 여부인데요, 길리어드는 지금까지 동정적 사용 요청 수요가 넘치는 바람에 신규 요청을 잠시 중단했었거든요.
하지만 증산을 통해 공급 이슈가 해소되면서 추가 사용 승인을 하기로한것이죠.
오는 10월까지는 50만 명 분, 연말까지는 100만 명 이상에 대한 투약이 가능한 수준으로 증산을 완료한다면, 충분히 신규 발병자들에 대한 커버가 가능하다는 희망이 생긴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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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긍정적 뉴스가 더 있었습니다.
코로나는 참 독특한 바이러스잖아요?
최근에는 미국 과학계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는 공기 전염이 가능하다는 쪽으로 결론을 내리려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완치되면 면역 항체가 생기는 법인데요, 완치 후 재감염 이야기도 나오고, 반려견이나 심지어 호랑이 감염 소식도 있었습니다.
이건 뭐...종(種)을 넘어서, 종횡무진 누빌 능력을 갖춘 전천후 바이러스라는 말인데요, 독성이 상대적으로 작은 것을 제외한다면 거의 전쟁 무기급입니다.
이번 주, 인류는 공공의 적에 맞서기 위한 연합군을 창설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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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에 의하면, COVID-19와 관련해서 대략 4가지 약물에 대한 대규모의 임상이 시작되었음을 발표했는데요, 어느 특정한 제약 회사의 임상이 아닌 무려 45개국이 참가하는 대규모 임상입니다.
이미 노르웨이에서는 700여명의 환자에 첫 환자 투약이 시작(NCT 04321616) 되었구요, 우리도 대략 6개 약물에 대한 임상을 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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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에서 공인하고 있는 약물은,
첫째가, 길리어드사이언스 사의 렘데시비르(remdesivir)입니다.
둘째가 HIV(에이즈) 치료제 칼레트라(kaletra,lopinavir+ritonavir)이고,
세번째가 칼레트라와 인터페론 베타(항암, 항바이러스제)의 병용 군입니다.
마지막 주자는 2주 전에 말씀을 드렸던 말라리아 치료제 하이드록시클로로퀸(hydroxychloroquine)입니다.
대략 이들에 대한 임상 종료 시점은 8월 전후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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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공동의 위협인 오크족에 대항하기 위해서 간달프를 중심으로 여러 종족이 힘을 모으듯, 이데올로기를 떠나서 제약에 경험이 있고 기술이 있는 대다수의 나라가 동시 다발적으로 임상에 참여하기 때문에 적어도 하나 쯤은 얻어 걸릴 수도 있다는 희망이 커진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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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워낙 코로나가 전천후의 전염력을 가졌기 때문에 치료제보다는 백신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백신은 예방주사처럼 시작부터 차단하는 것이고, 치료제는 일단 병에 걸린 이후에 치료하는 약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백신 개발은 시간이 더 많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빨라야 1년 6개월 이상 걸리는 문제지요.
하지만, 아쉬운대로 오는 8월에 치료제가 나올 수만 있다면 적어도 숨통은 트일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아마도 지난 화요일 새벽 뉴욕 증시를 7%나 끌어 올렸을 겁니다.
.
그럼 제가 질문 하나 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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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8월까지 새로운 바이러스가 출현하지 않고, 코로나 19를 치료할 수 있는 약품이 나오게 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다시 강조드립니다만, 가정입니다.
무조건 치료제가 성공적으로 출시된다는 확신도 없고, 또 다른 바이러스가 출현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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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생각해보면, 실제로 최근 들어서 유별나게 전염병 소식이 많아졌는데요, 과거에는 몇 십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일들이 너무 빈번해졌습니다.
최근에만도 사스, 메르스, 신종플루, 에볼라 등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미지의 바이러스로 인한 고통이 몇년을 두고 반복되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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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그저 바이러스나 인플루엔자로 만들어지는 흔한 독감 감기 정도로 우습게 넘겼었지만, 코로나19 이후로는 바이러스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이 크게 달라져야만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키신저는, 미지의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좀 더 두려움을 가져야 하고, 주의를 기울여야만 한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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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깊은 사유 속에서 나온 키신저의 발언을 언제나 존경합니다.
사실, 저의 좁은 식견으로는 "바이러스는 마치 자연 재해와 같아서 백신이나 치료약이 개발된다면 대부분의 산업이 제자리로 돌아올 것이다."라고 쉽게 생각을 했었는데요, 키신저의 발언을 보고 제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상당 부분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겠지만, 개중에 바뀌지 않는 것도 있을 것이다." 라고 말이죠.
물론 시장의 핵심적인 해독제를 "치료제나 백신의 출현", 혹은 "한계 기업들에 대한 보호 조치"로 보는 기존의 생각이 변한 것은 아닙니다.
단지, 모든 것이 원상태로 돌아올 것이라는 생각이 수정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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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겐 조약으로 인해 유럽에서의 여행이 자유화되면서 가장 먼저 부각되었던 것은 <에비앙>이라는 생수였습니다.
수 많은 여행자들을 배탈 설사로부터 구하게 되었는데요, 생수를 음용하는 것은 이제 문화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제 봉인으로부터 해제된 바이러스가 만드는 세상에서는 인간의 생존 의지를 자극하는 상품이나 서비스에 집중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요즘 언론에서 자주 거론되는 <언택트 관련주>들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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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백신 산업의 중요도를 다시 볼 생각입니다.
우리가 아프리카 등에 여행을 하기 전에 꼭 백신을 맞듯이, 아마도 해외 여행을 위해서는 그 동네에서 일반적인 바이러스나 인플루엔자에 대항할 수 있는 백신의 접종이 의무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마이크로 소프트사를 창업한 <빌 게이츠> 역시 백신 회사를 7개나 더 만든다고 했었기 때문에 같은 제약 바이오라고 해도 백신에 강점을 둔 회사들에 대해서는 좀 더 깊은 관심을 가져볼 생각입니다.
.
물론 피해야 하는 업종도 있는데요, 우선 노인들의 여행수요는 감소가 불가피합니다.
풍토성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 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해외 여행 이후에 예고 없이 일정한 격리나 검사가 보편화될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인지, 워렌버핏도 델타항공을 손절했다고 하더군요.
저는 버핏이 주가가 하락할 때 뭔가를 매도한 것을 거의 처음 본 것 같습니다.
그만큼 투자의 현인도 코로나 이후의 세상에 대해 상당한 변화를 직감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적어도 당분간은 전체 GDP에서 여행 수요에 의존적인 나라나 이와 관련된 업종에 대해서는 비중을 줄여둘 생각입니다.
.
그럼 두번 째 주제로 넘어가보죠.
이번 주 시장은 상승했는데요, 합당한 상승이었는지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
설명을 드리기 전에, 이번 하락장을 끝낼 수 있는 재료는 "범용성을 가진 치료체" 혹은 "한계기업에 대한 보호조치"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기억해 주시고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
일단, 미국 시장이 7% 넘게 상승했던 지난 화요일 새벽에 매우 특별한 뉴스가 있었습니다.
.
유럽에서의 바이러스의 확산이 정점에 이르렀을 수도 있다는 기대가 있었는데요, 뿐만 아니라 뉴욕에서도 확진자와 사망자 증가 추세가 기울기 시작했다는 백악관의 발표도 안도 랠리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7%나 되는 강세를 모두 설명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그 다음 날(수요일 새벽) 뉴욕의 <쿠오모> 주지사는 다시 사망자 수가 731명으로 급증했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요, 그 소식 이후에도 주가는 계속 상승했으니까요.
그보다는 근본적인 이유가 더 있었다는 말인데요, 저는 길리어드 CEO의 인터뷰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서 규제 당국과 협의하여 <렘데시비르>에 대한 추가 <동정적 사용 승인>을 요청 하기로 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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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동정적사용승인(Expanded Access Program)을 설명드려야겠군요.
암 말기 환자처럼 불치병에 걸린 환자가 있다고 해보죠.
이 세상에 존재하는 "허가된 약"으로는 소생이 불가능한데, 지금 막 개발 단계에 있는 약이 있다면요?
죽을 때 죽더라도 그거 마지막으로 써보고 싶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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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본격적으로 임상을 통과하고 시판되기 전에 무상으로 공급해서 치료의 기회를 주는 제도가 <동정적 사용승인>입니다.
"무상"이라는 것이 중요하지요?
아무리 특효약일지라도 너무 고가라서 범용성을 갖추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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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수요에 얼마나 공급이 따라줄 수 있는 지의 여부인데요, 길리어드는 지금까지 동정적 사용 요청 수요가 넘치는 바람에 신규 요청을 잠시 중단했었거든요.
하지만 증산을 통해 공급 이슈가 해소되면서 추가 사용 승인을 하기로한것이죠.
오는 10월까지는 50만 명 분, 연말까지는 100만 명 이상에 대한 투약이 가능한 수준으로 증산을 완료한다면, 충분히 신규 발병자들에 대한 커버가 가능하다는 희망이 생긴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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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긍정적 뉴스가 더 있었습니다.
코로나는 참 독특한 바이러스잖아요?
최근에는 미국 과학계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는 공기 전염이 가능하다는 쪽으로 결론을 내리려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완치되면 면역 항체가 생기는 법인데요, 완치 후 재감염 이야기도 나오고, 반려견이나 심지어 호랑이 감염 소식도 있었습니다.
이건 뭐...종(種)을 넘어서, 종횡무진 누빌 능력을 갖춘 전천후 바이러스라는 말인데요, 독성이 상대적으로 작은 것을 제외한다면 거의 전쟁 무기급입니다.
이번 주, 인류는 공공의 적에 맞서기 위한 연합군을 창설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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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에 의하면, COVID-19와 관련해서 대략 4가지 약물에 대한 대규모의 임상이 시작되었음을 발표했는데요, 어느 특정한 제약 회사의 임상이 아닌 무려 45개국이 참가하는 대규모 임상입니다.
이미 노르웨이에서는 700여명의 환자에 첫 환자 투약이 시작(NCT 04321616) 되었구요, 우리도 대략 6개 약물에 대한 임상을 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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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에서 공인하고 있는 약물은,
첫째가, 길리어드사이언스 사의 렘데시비르(remdesivir)입니다.
둘째가 HIV(에이즈) 치료제 칼레트라(kaletra,lopinavir+ritonavir)이고,
세번째가 칼레트라와 인터페론 베타(항암, 항바이러스제)의 병용 군입니다.
마지막 주자는 2주 전에 말씀을 드렸던 말라리아 치료제 하이드록시클로로퀸(hydroxychloroquine)입니다.
대략 이들에 대한 임상 종료 시점은 8월 전후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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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공동의 위협인 오크족에 대항하기 위해서 간달프를 중심으로 여러 종족이 힘을 모으듯, 이데올로기를 떠나서 제약에 경험이 있고 기술이 있는 대다수의 나라가 동시 다발적으로 임상에 참여하기 때문에 적어도 하나 쯤은 얻어 걸릴 수도 있다는 희망이 커진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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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워낙 코로나가 전천후의 전염력을 가졌기 때문에 치료제보다는 백신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백신은 예방주사처럼 시작부터 차단하는 것이고, 치료제는 일단 병에 걸린 이후에 치료하는 약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백신 개발은 시간이 더 많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빨라야 1년 6개월 이상 걸리는 문제지요.
하지만, 아쉬운대로 오는 8월에 치료제가 나올 수만 있다면 적어도 숨통은 트일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아마도 지난 화요일 새벽 뉴욕 증시를 7%나 끌어 올렸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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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제가 질문 하나 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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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8월까지 새로운 바이러스가 출현하지 않고, 코로나 19를 치료할 수 있는 약품이 나오게 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다시 강조드립니다만, 가정입니다.
무조건 치료제가 성공적으로 출시된다는 확신도 없고, 또 다른 바이러스가 출현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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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렇다면, 증시의 바닥은 언제쯤으로 추정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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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7월 말까지는 계~속 하락하다가, 딱 임상이 완료되는 8월부터 바닥을 만들고 상승하기 시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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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적어도 8월 이전에 먼저 바닥이 나올 것이다.
.
문제가 너무 쉬운가요?
.
하나금융투자 CLUB 1 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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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7월 말까지는 계~속 하락하다가, 딱 임상이 완료되는 8월부터 바닥을 만들고 상승하기 시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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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적어도 8월 이전에 먼저 바닥이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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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너무 쉬운가요?
.
하나금융투자 CLUB 1 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2020.04.010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t.iss.one/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37794
알짜 사업 팔아 위기탈출…'두산 승부수' 이번에도 통할까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21713
-두산이 알짜 사업을 매각하며 유동성을 확보합니다. 두산솔룩수를 6000억원에 매각하는데요, 그래도 아직 갚아야할 돈이 2조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두산의 오너일가가 지분 매각 대금을 기반으로 사재를 출연하여 두산중공업을 살리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나머지 급한 불도 끌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文대통령 "치료제, 백신 개발 끝을 보라...개발비 100% 보상"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9806964
-감염병에 대한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되어도 감염병이 잠잠해지면서 개발이 중단된 사례가 왕왕 있는데, 이를 언급하며 文대통령은 정부에서 충분한 양을 구매하면서 개발에 들어간 노력과 비용을 100% 보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백신 개발에 있어 상업적, 경제적 고민을 잘 긁어주신 것 같은데, 코로나로 한국의 의료 수준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으니 뒤에 전반적인 산업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게끔 잘 육성해주면 좋겠습니다.
롯데, 신라 이어 그랜드면세점도 인천공항 사업권 포기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507096
-면세업계와 인천공항공사 간의 딜이 길어지는 것 같습니다. 면세업계는 코로나 사태가 진정된 후 여객이 정상화될 경우 임대료 상승을 걱정하고 있으며, 인천공항공사는 임대료 인하를 원하지 않습니다. 롯데와 신라면세점은 일부 구역에 대해 우선협상지위를 포기했고, 그랜드면세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차순위로 넘어가도 입찰이 안되면 인천공항 측에서 가격을 조정하는 재협상으로 들어가게 될텐데 가격이 낮아지면 사업권을 포기했던 사업자들도 다시 고려해볼 것 같습니다.
롯데發 태풍...대형마트 15개 올해 문 닫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22385
-롯데에서 유통점 구조조정에 본격적으로 들어갑니다. 이미 슈퍼와 롭스 매장도 일부 정리했으며 이번에는 더 큰 대형점포인 롯데 마트를 정리합니다. 우선은 3곳을 폐점하고 인력은 근처 다른 점포로 이동시킵니다. 롯데가 계획한 구조조정 규모는 오프라인 매장 200곳인데요, 그렇게 되면 일자리 1만명이 영향을 받게 됩니다. 인력 구조조정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으나 현실적으로는 조정이 필요할텐데요, 카페 알바 1명을 구하는데 400명이 몰렸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여러 곳에서 재현될 것 같습니다.
[김현석의 월스트리트 나우] Fed 은총을 입은 증시 vs 공포 커진 실물 경제
https://m.stock.naver.com/news/read.nhn?category=mainnews&officeId=015&articleId=0004321184
-실물경제와 주가가 반대로 갑니다. 실물 경제는 하락의 한 가운데에 있지만, 금융 시장은 이미 그 너머를 보고 있습니다. 괴리가 커졌는데요, 커진 채 언제까지 갈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실물 경제가 회복세로 돌아서야 하는데 자칫 장기화될 경우 시장은 그동안 올랐던 부분을 다 토해낼 것입니다. 위 기사의 마지막 멘트처럼 금융 시장과 실물 경제의 괴리는 언제 어떤식으로 메워질까요? 부디 실물경제가 올라오는 방향으로 메꿔지길 바랄 뿐입니다.
텔레그램: https://t.iss.one/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37794
알짜 사업 팔아 위기탈출…'두산 승부수' 이번에도 통할까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21713
-두산이 알짜 사업을 매각하며 유동성을 확보합니다. 두산솔룩수를 6000억원에 매각하는데요, 그래도 아직 갚아야할 돈이 2조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두산의 오너일가가 지분 매각 대금을 기반으로 사재를 출연하여 두산중공업을 살리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나머지 급한 불도 끌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文대통령 "치료제, 백신 개발 끝을 보라...개발비 100% 보상"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9806964
-감염병에 대한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되어도 감염병이 잠잠해지면서 개발이 중단된 사례가 왕왕 있는데, 이를 언급하며 文대통령은 정부에서 충분한 양을 구매하면서 개발에 들어간 노력과 비용을 100% 보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백신 개발에 있어 상업적, 경제적 고민을 잘 긁어주신 것 같은데, 코로나로 한국의 의료 수준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으니 뒤에 전반적인 산업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게끔 잘 육성해주면 좋겠습니다.
롯데, 신라 이어 그랜드면세점도 인천공항 사업권 포기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507096
-면세업계와 인천공항공사 간의 딜이 길어지는 것 같습니다. 면세업계는 코로나 사태가 진정된 후 여객이 정상화될 경우 임대료 상승을 걱정하고 있으며, 인천공항공사는 임대료 인하를 원하지 않습니다. 롯데와 신라면세점은 일부 구역에 대해 우선협상지위를 포기했고, 그랜드면세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차순위로 넘어가도 입찰이 안되면 인천공항 측에서 가격을 조정하는 재협상으로 들어가게 될텐데 가격이 낮아지면 사업권을 포기했던 사업자들도 다시 고려해볼 것 같습니다.
롯데發 태풍...대형마트 15개 올해 문 닫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22385
-롯데에서 유통점 구조조정에 본격적으로 들어갑니다. 이미 슈퍼와 롭스 매장도 일부 정리했으며 이번에는 더 큰 대형점포인 롯데 마트를 정리합니다. 우선은 3곳을 폐점하고 인력은 근처 다른 점포로 이동시킵니다. 롯데가 계획한 구조조정 규모는 오프라인 매장 200곳인데요, 그렇게 되면 일자리 1만명이 영향을 받게 됩니다. 인력 구조조정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으나 현실적으로는 조정이 필요할텐데요, 카페 알바 1명을 구하는데 400명이 몰렸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여러 곳에서 재현될 것 같습니다.
[김현석의 월스트리트 나우] Fed 은총을 입은 증시 vs 공포 커진 실물 경제
https://m.stock.naver.com/news/read.nhn?category=mainnews&officeId=015&articleId=0004321184
-실물경제와 주가가 반대로 갑니다. 실물 경제는 하락의 한 가운데에 있지만, 금융 시장은 이미 그 너머를 보고 있습니다. 괴리가 커졌는데요, 커진 채 언제까지 갈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실물 경제가 회복세로 돌아서야 하는데 자칫 장기화될 경우 시장은 그동안 올랐던 부분을 다 토해낼 것입니다. 위 기사의 마지막 멘트처럼 금융 시장과 실물 경제의 괴리는 언제 어떤식으로 메워질까요? 부디 실물경제가 올라오는 방향으로 메꿔지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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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기업데이터
2015년부터 시장 분석과 정보를 제공해온 세종기업데이터는 유사투자자문업자로서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본 서비스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이며, 모든 투자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LS전선아시아 (229640) 1Q20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1,325억원(QoQ: +5.3%, YoY: +8.35%)
영업이익: 73억원(QoQ: +5.39%, YoY: +20.98%)
매출액은 '17년 2분기 이후 12분기 연속 전년동기대비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업이익은 '18년 소폭 이익률이 낮아지긴 했지만, '18년 분기를 기점으로 6분기 연속 전년동기대비 비교적 큰 폭의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1분기 영업이익은 분기기준 창사이래 최대실적으로 추정됩니다. 참고로 영업이익 컨센은 약 68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소폭 상회한 실적입니다.
https://bit.ly/39THx09
매출액: 1,325억원(QoQ: +5.3%, YoY: +8.35%)
영업이익: 73억원(QoQ: +5.39%, YoY: +20.98%)
매출액은 '17년 2분기 이후 12분기 연속 전년동기대비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업이익은 '18년 소폭 이익률이 낮아지긴 했지만, '18년 분기를 기점으로 6분기 연속 전년동기대비 비교적 큰 폭의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1분기 영업이익은 분기기준 창사이래 최대실적으로 추정됩니다. 참고로 영업이익 컨센은 약 68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소폭 상회한 실적입니다.
https://bit.ly/39THx09
디알젬 (263690) 1Q20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208억원(QoQ: +6.47%, YoY: +77.55%)
영업이익: 23억원(QoQ: +14.02%, YoY: +16,470%)
'19년 신규 상장한 회사로 병원, 의원 등 의료 환경에서 환자를 진단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X-ray 영상 진단장비를 연구개발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19년 연간 매출액과 영엉비익은 창사이래 최대실적을 달성하였고, '20년 1분기 영업이익은 23억원으로 이미 전년도 최대실적의 50%을 달성하였습니다.
https://bit.ly/34rlwon
매출액: 208억원(QoQ: +6.47%, YoY: +77.55%)
영업이익: 23억원(QoQ: +14.02%, YoY: +16,470%)
'19년 신규 상장한 회사로 병원, 의원 등 의료 환경에서 환자를 진단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X-ray 영상 진단장비를 연구개발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19년 연간 매출액과 영엉비익은 창사이래 최대실적을 달성하였고, '20년 1분기 영업이익은 23억원으로 이미 전년도 최대실적의 50%을 달성하였습니다.
https://bit.ly/34rlwon
2020.04.013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t.iss.one/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37831
美사망자 2만명 돌파 세계 최다…50개주 모두 재난지역 첫 선포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555414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및 사망자가 계속 증가합니다. 감소세가 나타나지도 않고 있는데요, 미국의 인구가 약 3억 3,100만인데 미국에서도 이번 코로나사태로 실질적인 '인구 감소'가 나타났습니다. 초기 대응에 안일했던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미국 내 비판의 목소리가 상당히 높아졌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올해 치워질 미국 대선에도 큰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전세계 확진자가 170만을 넘어섰고 사망자도 11만명에 가까워졌는데요, 이 끔찍한 사태가 언제 진정될지 안타깝기만 합니다.
2019년 주요 스타트업 기업 실적
https://brunch.co.kr/@digitalnative/15
-많은 사람들에게 이미 익숙한 유명 스타트업들의 실적을 정리한 글입니다. 예상보다 적자가 큰 기업도 있고, 예상외로 흑자가 잘 나오는 기업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커머스 플랫펌인 '지그재그'에서 30%대의 이익률이 나오는 것에 깜짝 놀랐습니다. 수익화가 가능한 플랫폼이었다는 것에 높은 평가를 주고 싶은데요, 반면 웹소설의 인기로 높은 성장을 이어가는 리디북스에서 적자가 지속된다는 사실은 놀라웠습니다. 당연히 흑자 기업인줄 알았는데 아직은 콘텐츠 확보나 마케팅에 쓰이는 돈이 더 많은가 봅니다. 익숙한 기업들의 실적이 흥미롭기도 한데요 자세한 내용은 위 글을 참고해주세요.
해운업계 "화물이 없어"…4월부터 본격 불황 격랑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486715
-2008년 금융위기때 전세계 해운 시장에 격한 불황의 파도가 덮쳤었고, 이후 겨우겨우 조금씩 회복하여 정상화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다시 한번 큰 불황의 파도가 넘실대고 있습니다. 1분기까지는 기존 계약분으로 어찌어찌 버티었는데 2분기는 직격탄을 맞을 것 같습니다. 전세계의 '이동 제한'으로 선박 물동도 급감하고 있는데요, 해운 업계는 코로나 사태가 몇 개 기업이 좌초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LG폰, 'LG벨벳'으로 새 출발…'V, G' 모두 버리고 '씽큐'도 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185941
-LG에서 아주 오랜만에 스마트폰 라인업을 전면 수정했습니다. V와 G모두 사라지고 과거 '초콜릿폰', '프라다폰' 처럼 개별 폰의 특징을 살려 네이밍하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모델은 '벨벳'인데요, 그동안 다소 약한 부분으로 꼽혔던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습니다. 후면 카메라가 정말 예쁘게 나왔는데요,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특히 하이엔드 시장은 이제 삼성과 애플로 어느 정도 양분되어 있어 LG가 점유율을 확보하기 쉽지 않을텐데 LG만의 Identity를 잘 살려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봅니다.
'1000만 가입자' 쿠팡페이의 결제 시장 선전포고…누가 떨고 있을까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22737
-커머스 업체인 쿠팡도 결국엔 돈을 벌기 위해 '금융'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회사 규모가 크고 작든, 사업 모델이 어떠하든 많은 플랫폼 회사들이 '금융'으로 가고 있네요. 자체적인 사업에서의 수익화 한계를 보여주면서도, 플랫폼 사업자로서 많은 이용자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강점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금융'쪽의 경쟁도 점점 치열해질 것 같은데요, 과연 종래엔 누가 웃을지, 전통적 금융사들은 어떻게 대응할지, 트렌드가 바뀌는 것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합니다.
텔레그램: https://t.iss.one/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37831
美사망자 2만명 돌파 세계 최다…50개주 모두 재난지역 첫 선포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555414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및 사망자가 계속 증가합니다. 감소세가 나타나지도 않고 있는데요, 미국의 인구가 약 3억 3,100만인데 미국에서도 이번 코로나사태로 실질적인 '인구 감소'가 나타났습니다. 초기 대응에 안일했던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미국 내 비판의 목소리가 상당히 높아졌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올해 치워질 미국 대선에도 큰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전세계 확진자가 170만을 넘어섰고 사망자도 11만명에 가까워졌는데요, 이 끔찍한 사태가 언제 진정될지 안타깝기만 합니다.
2019년 주요 스타트업 기업 실적
https://brunch.co.kr/@digitalnative/15
-많은 사람들에게 이미 익숙한 유명 스타트업들의 실적을 정리한 글입니다. 예상보다 적자가 큰 기업도 있고, 예상외로 흑자가 잘 나오는 기업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커머스 플랫펌인 '지그재그'에서 30%대의 이익률이 나오는 것에 깜짝 놀랐습니다. 수익화가 가능한 플랫폼이었다는 것에 높은 평가를 주고 싶은데요, 반면 웹소설의 인기로 높은 성장을 이어가는 리디북스에서 적자가 지속된다는 사실은 놀라웠습니다. 당연히 흑자 기업인줄 알았는데 아직은 콘텐츠 확보나 마케팅에 쓰이는 돈이 더 많은가 봅니다. 익숙한 기업들의 실적이 흥미롭기도 한데요 자세한 내용은 위 글을 참고해주세요.
해운업계 "화물이 없어"…4월부터 본격 불황 격랑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486715
-2008년 금융위기때 전세계 해운 시장에 격한 불황의 파도가 덮쳤었고, 이후 겨우겨우 조금씩 회복하여 정상화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다시 한번 큰 불황의 파도가 넘실대고 있습니다. 1분기까지는 기존 계약분으로 어찌어찌 버티었는데 2분기는 직격탄을 맞을 것 같습니다. 전세계의 '이동 제한'으로 선박 물동도 급감하고 있는데요, 해운 업계는 코로나 사태가 몇 개 기업이 좌초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LG폰, 'LG벨벳'으로 새 출발…'V, G' 모두 버리고 '씽큐'도 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185941
-LG에서 아주 오랜만에 스마트폰 라인업을 전면 수정했습니다. V와 G모두 사라지고 과거 '초콜릿폰', '프라다폰' 처럼 개별 폰의 특징을 살려 네이밍하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모델은 '벨벳'인데요, 그동안 다소 약한 부분으로 꼽혔던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습니다. 후면 카메라가 정말 예쁘게 나왔는데요,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특히 하이엔드 시장은 이제 삼성과 애플로 어느 정도 양분되어 있어 LG가 점유율을 확보하기 쉽지 않을텐데 LG만의 Identity를 잘 살려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봅니다.
'1000만 가입자' 쿠팡페이의 결제 시장 선전포고…누가 떨고 있을까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22737
-커머스 업체인 쿠팡도 결국엔 돈을 벌기 위해 '금융'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회사 규모가 크고 작든, 사업 모델이 어떠하든 많은 플랫폼 회사들이 '금융'으로 가고 있네요. 자체적인 사업에서의 수익화 한계를 보여주면서도, 플랫폼 사업자로서 많은 이용자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강점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금융'쪽의 경쟁도 점점 치열해질 것 같은데요, 과연 종래엔 누가 웃을지, 전통적 금융사들은 어떻게 대응할지, 트렌드가 바뀌는 것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합니다.
Sejong Data
2020.04.13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 Sejong Data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 2020.04.13 美사망자 2만명 돌파 세계 최다…50개주 모두 재난지역 첫 선포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및 사망자가 계속 증가합니다. 감소세가 나타나지도 않고 ...
효성ITX (094280) 1Q20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1,086억원(QoQ: +11.42%, YoY: +7.86%)
영업이익: 39억원(QoQ: +17.35%, YoY: +17.04%)
매출액은 '18년 3분기 이후 6분기 연속 전년동기대비 감소세가 이어졌지만, '20년 1분기 전분기/전년동기대비 성장세로 전환되었습니다. 특히 영업이익은 39억원으로 분기기준 역대 최대실적으로 추정됩니다. 정부 정책 이슈로 이익률이 지난 2~3년간 이익률이 감소하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20년 1분기 영업이익률은 3.56%로 최근 3년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https://bit.ly/3ej64yP
매출액: 1,086억원(QoQ: +11.42%, YoY: +7.86%)
영업이익: 39억원(QoQ: +17.35%, YoY: +17.04%)
매출액은 '18년 3분기 이후 6분기 연속 전년동기대비 감소세가 이어졌지만, '20년 1분기 전분기/전년동기대비 성장세로 전환되었습니다. 특히 영업이익은 39억원으로 분기기준 역대 최대실적으로 추정됩니다. 정부 정책 이슈로 이익률이 지난 2~3년간 이익률이 감소하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20년 1분기 영업이익률은 3.56%로 최근 3년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https://bit.ly/3ej64yP
에스앤에스텍 (101490) 1Q20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251억원(QoQ: +2.0%, YoY: +42.81%)
영업이익: 38억원(QoQ: +34.05%, YoY: +90.41%)
'18년 1분기를 기점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세가 상당히 가파릅니다. 매출액의 경우 9분기 연속 전분기/전년동기대비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업이익 엯 '19년 4분기를 제외하면 매출액 성장세와 유사한 흐름입니다.
참고로 '20년 1분기 매출액은 분기기준 창사이래 최대실적으로 추정되며, 영업이익은 역대 두번째로 높은 수준입니다.
https://bit.ly/2RyTpye
매출액: 251억원(QoQ: +2.0%, YoY: +42.81%)
영업이익: 38억원(QoQ: +34.05%, YoY: +90.41%)
'18년 1분기를 기점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세가 상당히 가파릅니다. 매출액의 경우 9분기 연속 전분기/전년동기대비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업이익 엯 '19년 4분기를 제외하면 매출액 성장세와 유사한 흐름입니다.
참고로 '20년 1분기 매출액은 분기기준 창사이래 최대실적으로 추정되며, 영업이익은 역대 두번째로 높은 수준입니다.
https://bit.ly/2RyTp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