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HS아카데미 대표 이효석
신흥국이 많이 아픕니다 ㅠ 에콰도르 관련 소식을 들어보니 공원 폐쇄한다고 푸념이라도 할 수 있는 상황이라는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최근 많이 받았던 질문들을 정리해봤습니다
https://bit.ly/34dr7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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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국이 많이 아프다
주변에서 많이 듣는 질문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코로나가 언젠가는 잡힐 것이고, 경기가 V자로 ...
2020.04.06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t.iss.one/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37660
'해열제 입국' 유학생 처벌…'오페라의 유령' 관람객 8천명 '덜덜'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440399?ntype=RANKING
-제주도 모녀에 이어 또 하나의 유학생 민폐 사례가 나왔습니다. 기자의 말대로 학생이나 학부모 입장에서는 아이가 아직 어리고 못 들어올까봐 걱정이 되기도 했겠지만 개인의 입장을 이해해주고 넘어가기엔 발생할 수 있는 피해 규모가 너무 큽니다. 열이 심해 해열제를 먹더라도 사안의 중대성을 인지해서 검역과정에서 솔직하게 이야기했어야 합니다. 한국의 코로나는 유학생들이 새로운 문제점이 되고 있는데요, 자국민이니 고국에서 받아주어야 하지만 부디 상항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제대로 행동해주면 좋겠습니다.
美 하루 1224명 최다 사망...트럼프 "2주내 수많은 사람 숨질 것"
https://news.joins.com/article/23747300
-미국의 사망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미국 역시 초기 대응에 제대로 실패하고 여기저기서 터진 뇌관을 수습하기 바쁜 상황인데요, SNS를 통해 전해지는 미국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증상이 있어도 중국에 다녀오지 않았다면 코로나 검사를 해주지 않았다고 하네요. 현재도 코로나 검사를 힘겹게 받고 있다고 합니다. 경제적 충격도 어마어마한데요, 실업률은 대공황을 뛰어넘는 수준입니다. 앞으로 2주가 고비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부디 2주 내에 감소세로 돌아서길 바랍니다.
'2800억' 적자 낸 쌍용차, 마힌드라 투자 포기에 '비상'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389363
-쌍용차가 다시 한번 살아남느냐 아니냐의 변곡점에 왔습니다. 외부 투자금은 무한한 것이 아닌데 외부 투자금에만 의존할 순 없습니다. 자체적으로 자구책을 마련해야 하는데요 일단은 대주주 측에서 3개월간 400억원의 일회성 자금을 투입하겠다 밝혔으며 쌍용차는 부산물류센터 등 비핵심자산을 매각하면서 현금 확보에 나섰습니다. 기사 내용 중 '성과금을 포기했다'라는 말이 나오는데 그동안은 적자 상황에서도 성과금은 계속 지급했나 봅니다. 쌍용차는 이번 위기를 넘길 수 있을지 끝이 다가오는 것은 아닌지 우려됩니다.
"공짜 점심은 없다"...전세계 현금살포 뒤 거품경제 기다린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402802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현재 현금살포 정책이 나오고 있습니다. 나라별로 금액과 지급 방식, 대상에는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전세계적으로 대대적인 경기부양정책이 동시에 나오고 있습니다. 나중엔 결국 국민 세금으로 메꿔야 할텐데 조삼모사가 아니길 바랍니다.
"625때 도와준 에티오피아 먼저"…코로나 키트 지원 커지는 목소리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389507?ntype=RANKING
-한국은 지난 2달 새 미운오리에서 방역모델로 변화했습니다. 내국민이 보는 시각과 전세계인이 보는 시각은 다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31번 확진자 이후 확진자가 폭증하자 내국민도 해외에서도 한국의 코로나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었는데 지금은 한국이 그나마 안전한 국가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전세계 120여개국에서 진단키트 및 방역물품에 대한 수출과 지원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데요 외교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영향력있는 사례로 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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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37660
'해열제 입국' 유학생 처벌…'오페라의 유령' 관람객 8천명 '덜덜'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440399?ntype=RANKING
-제주도 모녀에 이어 또 하나의 유학생 민폐 사례가 나왔습니다. 기자의 말대로 학생이나 학부모 입장에서는 아이가 아직 어리고 못 들어올까봐 걱정이 되기도 했겠지만 개인의 입장을 이해해주고 넘어가기엔 발생할 수 있는 피해 규모가 너무 큽니다. 열이 심해 해열제를 먹더라도 사안의 중대성을 인지해서 검역과정에서 솔직하게 이야기했어야 합니다. 한국의 코로나는 유학생들이 새로운 문제점이 되고 있는데요, 자국민이니 고국에서 받아주어야 하지만 부디 상항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제대로 행동해주면 좋겠습니다.
美 하루 1224명 최다 사망...트럼프 "2주내 수많은 사람 숨질 것"
https://news.joins.com/article/23747300
-미국의 사망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미국 역시 초기 대응에 제대로 실패하고 여기저기서 터진 뇌관을 수습하기 바쁜 상황인데요, SNS를 통해 전해지는 미국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증상이 있어도 중국에 다녀오지 않았다면 코로나 검사를 해주지 않았다고 하네요. 현재도 코로나 검사를 힘겹게 받고 있다고 합니다. 경제적 충격도 어마어마한데요, 실업률은 대공황을 뛰어넘는 수준입니다. 앞으로 2주가 고비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부디 2주 내에 감소세로 돌아서길 바랍니다.
'2800억' 적자 낸 쌍용차, 마힌드라 투자 포기에 '비상'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389363
-쌍용차가 다시 한번 살아남느냐 아니냐의 변곡점에 왔습니다. 외부 투자금은 무한한 것이 아닌데 외부 투자금에만 의존할 순 없습니다. 자체적으로 자구책을 마련해야 하는데요 일단은 대주주 측에서 3개월간 400억원의 일회성 자금을 투입하겠다 밝혔으며 쌍용차는 부산물류센터 등 비핵심자산을 매각하면서 현금 확보에 나섰습니다. 기사 내용 중 '성과금을 포기했다'라는 말이 나오는데 그동안은 적자 상황에서도 성과금은 계속 지급했나 봅니다. 쌍용차는 이번 위기를 넘길 수 있을지 끝이 다가오는 것은 아닌지 우려됩니다.
"공짜 점심은 없다"...전세계 현금살포 뒤 거품경제 기다린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402802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현재 현금살포 정책이 나오고 있습니다. 나라별로 금액과 지급 방식, 대상에는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전세계적으로 대대적인 경기부양정책이 동시에 나오고 있습니다. 나중엔 결국 국민 세금으로 메꿔야 할텐데 조삼모사가 아니길 바랍니다.
"625때 도와준 에티오피아 먼저"…코로나 키트 지원 커지는 목소리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389507?ntype=RANKING
-한국은 지난 2달 새 미운오리에서 방역모델로 변화했습니다. 내국민이 보는 시각과 전세계인이 보는 시각은 다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31번 확진자 이후 확진자가 폭증하자 내국민도 해외에서도 한국의 코로나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었는데 지금은 한국이 그나마 안전한 국가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전세계 120여개국에서 진단키트 및 방역물품에 대한 수출과 지원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데요 외교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영향력있는 사례로 남을 것 같습니다.
Sejong Data
2020.04.06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 Sejong Data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0.04.06 '해열제 입국' 유학생 처벌…'오페라의 유령' 관람객 8천명 '덜덜' -제주도 모녀에 이어 또 하나의 유학생 민폐 사례가 나왔습니다. 기자의 말대로 ...
2020.04.07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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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37693
원격 수업 '필수' PC, 노트북 '특수'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2876636
-불황 속 모처럼 PC업계가 호황을 맞고 있습니다. 요즘은 워낙 다 어렵다 보니 어디라도 잘된다는 소식이 들려오면 반갑기까지 합니다. 온라인 개학, 재택근무 등으로 수요가 크게 늘어 중소 제조사와 부품사까지 바쁜 모습인데 공급이 받쳐주지 못해 아쉽습니다. 상반기 노트북, PC 판매는 코로나 효과(?)가 있을 것 같기도 한데요, 마진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노트북 판매가 제조사들 실적에 의미있게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배민 '독과점 논란' 확산…'공공앱 도입' 목청 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2876703
-바로 얼마전 배민이 수수료 체계를 바꾸면서 자영업자 입장에서 수수료 부담이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배민 측에서는 광고 깃발꽂기를 방지하겠다는 취지였다지만, 코로나로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인데 중소 가맹점 입장에서 수수료가 올라가는 체계로 바꾸었다는 것은 스스로 논란거리를 만든 셈입니다. 정치권에서는 이때다(?) 하고 공공앱을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지역화폐와 연관지어 공공앱이 잘 활성화된다면 좋겠지만 표심잡기나 허울 뿐인 앱이 되면 안되겠습니다.
글로벌 해운 - 옥석가리기 시작
https://m.blog.naver.com/how2invest/221893187881
-어제 흥아해운이 사업보고서 미제출로 인해 상장폐지 관리 종목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그동안 적자가 심했는데, 감사의견이 비적정이 나올 것이라는 이야기 때문에 주가도 요동쳤습니다. 마침 미래에셋대우에서 해운업에 대한 옥석가리기가 본격화된다는 취지의 장문의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코로나 충격으로 컨테이너 중심의 구조조정이 가속화되고 공급단에서 신조 발주가 줄면서 하반기로 갈수록 수급이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밸류에이션은 금융위기 수준까지 하락한 상황이라 하니 엄청 저렴하긴 합니다. 해운업에 대해 체크해보고 싶으시면 위의 보고서를 참고해주세요.
5G 장비의 봄…2분기 글로벌 수주 '훈풍'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2876464
-2분기에 접어들면서 국내 통신장비 업체들이 바빠졌습니다. 중국과 한국의 5G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5G 장비 공급을 위해 분주해진 느낌입니다. 도쿄 올림픽도 내년으로 연기되고 미국은 코로나로 난리이다 보니 5G 시장 자체에 보수적인 생각이 들게 되는데요, 그렇다 하더라도 계획되어 있던 투자가 전부 취소되거나 연기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중국을 중심으로 5G 투자에 훈풍이 불고 있는데요, 관련 기업들의 실적엔 얼마나 기여할진 체크해보아야겠습니다.
[건설] 오해와 진실(feat. 2008년 금융위기)
https://m.blog.naver.com/trihanwha/221893115683
-한화투자증권에서 건설업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지금의 밸류에이션은 새로운 수준일 정도인데요, 보고서에도 잘 정리되어 있지만 건설사들의 재무적 체력은 과거와 다릅니다. 차입금도 훨씬 줄었고, 보유하고 있는 현금만으로도 몇달은 버틸 수 있습니다. 시가총액 대비 현금성 자산의 규모도 상당합니다. 국내 분양 시장은 여전히 뜨겁고, 해외에서 리스크가 있지만 이미 갖고 있는 일감은 많습니다. 회사의 체력 대비 지나친 저평가 상태인데요, 비록 여러 외부적인 상황 때문에 섹터 자체가 매력적으로 안 보이는 것은 있지만 현재 주가 수준에서는 살펴볼만 하다고 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해주세요.
텔레그램: https://t.iss.one/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37693
원격 수업 '필수' PC, 노트북 '특수'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2876636
-불황 속 모처럼 PC업계가 호황을 맞고 있습니다. 요즘은 워낙 다 어렵다 보니 어디라도 잘된다는 소식이 들려오면 반갑기까지 합니다. 온라인 개학, 재택근무 등으로 수요가 크게 늘어 중소 제조사와 부품사까지 바쁜 모습인데 공급이 받쳐주지 못해 아쉽습니다. 상반기 노트북, PC 판매는 코로나 효과(?)가 있을 것 같기도 한데요, 마진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노트북 판매가 제조사들 실적에 의미있게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배민 '독과점 논란' 확산…'공공앱 도입' 목청 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2876703
-바로 얼마전 배민이 수수료 체계를 바꾸면서 자영업자 입장에서 수수료 부담이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배민 측에서는 광고 깃발꽂기를 방지하겠다는 취지였다지만, 코로나로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인데 중소 가맹점 입장에서 수수료가 올라가는 체계로 바꾸었다는 것은 스스로 논란거리를 만든 셈입니다. 정치권에서는 이때다(?) 하고 공공앱을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지역화폐와 연관지어 공공앱이 잘 활성화된다면 좋겠지만 표심잡기나 허울 뿐인 앱이 되면 안되겠습니다.
글로벌 해운 - 옥석가리기 시작
https://m.blog.naver.com/how2invest/221893187881
-어제 흥아해운이 사업보고서 미제출로 인해 상장폐지 관리 종목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그동안 적자가 심했는데, 감사의견이 비적정이 나올 것이라는 이야기 때문에 주가도 요동쳤습니다. 마침 미래에셋대우에서 해운업에 대한 옥석가리기가 본격화된다는 취지의 장문의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코로나 충격으로 컨테이너 중심의 구조조정이 가속화되고 공급단에서 신조 발주가 줄면서 하반기로 갈수록 수급이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밸류에이션은 금융위기 수준까지 하락한 상황이라 하니 엄청 저렴하긴 합니다. 해운업에 대해 체크해보고 싶으시면 위의 보고서를 참고해주세요.
5G 장비의 봄…2분기 글로벌 수주 '훈풍'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2876464
-2분기에 접어들면서 국내 통신장비 업체들이 바빠졌습니다. 중국과 한국의 5G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5G 장비 공급을 위해 분주해진 느낌입니다. 도쿄 올림픽도 내년으로 연기되고 미국은 코로나로 난리이다 보니 5G 시장 자체에 보수적인 생각이 들게 되는데요, 그렇다 하더라도 계획되어 있던 투자가 전부 취소되거나 연기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중국을 중심으로 5G 투자에 훈풍이 불고 있는데요, 관련 기업들의 실적엔 얼마나 기여할진 체크해보아야겠습니다.
[건설] 오해와 진실(feat. 2008년 금융위기)
https://m.blog.naver.com/trihanwha/221893115683
-한화투자증권에서 건설업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지금의 밸류에이션은 새로운 수준일 정도인데요, 보고서에도 잘 정리되어 있지만 건설사들의 재무적 체력은 과거와 다릅니다. 차입금도 훨씬 줄었고, 보유하고 있는 현금만으로도 몇달은 버틸 수 있습니다. 시가총액 대비 현금성 자산의 규모도 상당합니다. 국내 분양 시장은 여전히 뜨겁고, 해외에서 리스크가 있지만 이미 갖고 있는 일감은 많습니다. 회사의 체력 대비 지나친 저평가 상태인데요, 비록 여러 외부적인 상황 때문에 섹터 자체가 매력적으로 안 보이는 것은 있지만 현재 주가 수준에서는 살펴볼만 하다고 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해주세요.
Sejong Data
2020.04.07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 Sejong Data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0.04.07 원격 수업 '필수' PC, 노트북 '특수' -불황 속 모처럼 PC업계가 호황을 맞고 있습니다. 요즘은 워낙 다 어렵다 보니 어디라도 잘된다는 소식이 들려...
엠씨넥스 (097520) 1Q20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3,690억원(QoQ: +25.0%, YoY: +47.15%)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아직 공시가 되지 않았지만 매출액은 역대 1분기중 최대 실적입니다. 사측에서는 보도자료를 통해 "삼성전자의 주요 플래그십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공급 증가 및 생체인식, 구동계, 프리미엄 전장용 SVM 카메라 등 전 사업부문에 걸친 수주량 증가로 1분기 기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라고 밝혔습니다.
https://bit.ly/2RiPsxn
매출액: 3,690억원(QoQ: +25.0%, YoY: +47.15%)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아직 공시가 되지 않았지만 매출액은 역대 1분기중 최대 실적입니다. 사측에서는 보도자료를 통해 "삼성전자의 주요 플래그십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공급 증가 및 생체인식, 구동계, 프리미엄 전장용 SVM 카메라 등 전 사업부문에 걸친 수주량 증가로 1분기 기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라고 밝혔습니다.
https://bit.ly/2RiPsxn
LG전자 (066570) 1Q20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147,287억원(QoQ: -8.3%, YoY: -1.25%)
영업이익: 10,904억원(QoQ: +971.1%, YoY: +21.07%)
'20년 1분기 영업이익은 절대 규모로 역대 2번쨰로 가장 높은 수준을 달성하였습니다. 특히 이익률은 7.4%로 역대 분기중 가장 좋은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컨센선스가 약 8,500억원 정도인점을 감안하면 어닝 서프라이즈로 판단됩니다.
https://bit.ly/3b0OYEd
매출액: 147,287억원(QoQ: -8.3%, YoY: -1.25%)
영업이익: 10,904억원(QoQ: +971.1%, YoY: +21.07%)
'20년 1분기 영업이익은 절대 규모로 역대 2번쨰로 가장 높은 수준을 달성하였습니다. 특히 이익률은 7.4%로 역대 분기중 가장 좋은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컨센선스가 약 8,500억원 정도인점을 감안하면 어닝 서프라이즈로 판단됩니다.
https://bit.ly/3b0OYEd
2020.04.08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t.iss.one/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37744
"라임 부실 숨겼다"...HDC, 아시아나 포기해도 계약금 회수 자신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505498
-아시아나의 부실이 생각보다 큰 것 같습니다. 라임자산운용의 펀드에도 아시아나 계열사의 자금이 들어갔는데 손실 가능성이 큽니다. 절대 규모는 인수규모를 감안하면 크다 할 순 없습니다. 2조원대 딜인데 라임과 관련한 부실 금액은 몇 백억원대 입니다. 다만 추가 부실이 있다면 논란이 많아질 것 같은데요, 그동안 아시아나 경영진이 회사를 대체 어떻게 운영한 것인가 싶습니다. HDC측에선 아직까지 인수 의사가 강하다고 하는데요, 인수 가격을 조정할 수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작년 국가부채 1700조원 돌파...재정수지, 10년 만에 최대 적자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505244
-국가부채 규모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동안 나랏돈 운영에 있어 경제 전반이 순환이 되게끔 쓴 것이 아니라 선심성, 현금 복지 방식으로 쓰다 보니 빨간 불이 들어왔습니다. 결국엔 미래 세대가 전부 갚아야할 돈인데요, 지금 당장의 표심 때문에 너도나도 돈을 주겠다고 공약을 세우고 있는 모습이 국가 재정상태를 생각한다면 잘 하는 것인가 싶습니다. 당장의 1~2년이 아니라 길게 보고 재정을 꾸려가면 좋겠습니다.
"휴지, 손소독제, 라면 보내달라"...한국에 수출 요청 봇물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0815958?ntype=RANKING
-한국엔 사재기가 없고 휴지, 라면은 언제든지 살 수 있다는 소식은 유튜브 및 SNS를 통해 전세계에 널리 퍼져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전세계 바이어가 직접 한국 기업으로 수출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농심의 경우 3월 라면 수출이 40% 정도 증가했다고 하고, 유통업계로도 바이어를 찾아 직접 연락을 한다는데요 3월과 4월 국내 유통업계 및 식음료 시장에서 수출 실적에 변화가 있을지 기대하게 됩니다.
'진짜 코로나는 2Q부터'...삼성, LG, 비상경영 지속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185562
-삼성전자와 LG전자가 1분기 호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는데요, 1분기에는 중국과 한국의 코로나 사태가 컸지만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2분기는 한국의 가전 제조사들의 주력 시장인 미국과 유럽이 코로나 직격탄을 맞으면서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해야할 것 같습니다. 내수가 아주 조금씩 회복하고 온라인 개학 등의 영향으로 노트북과 PC수요가 크게 늘었지만 해외에서의 감소폭이 상당할 것 같습니다. 휴대폰은 역대 최저 수준이 나올 것이란 전망도 있는데요, 삼성의 경우 반도체 부문에서 얼마나 선방하느냐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베이징 쇼핑몰 북적, 공장 가동률 90%…中 "경제 급속 회복 중"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4071572i
-중국이 내놓는 통계는 100% 믿을 수 없지만 일단 보여지는 것에 의하면 중국 경기는 회복세, 코로나는 진정세입니다. 7일 0시에 발표한 사망자는 0명, 신규 확진자는 32명이라는데요 이 수치에 '무증상 감염자'는 제외되어 있습니다. 중국의 경기 회복과 중국에 진출한 많은 기업들이 정상화되고 있다는 소식은 우리 입장에서도 반가운 소식이지만 '무증상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은, 코로나를 다시 '배양'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되기도 합니다.
텔레그램: https://t.iss.one/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37744
"라임 부실 숨겼다"...HDC, 아시아나 포기해도 계약금 회수 자신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505498
-아시아나의 부실이 생각보다 큰 것 같습니다. 라임자산운용의 펀드에도 아시아나 계열사의 자금이 들어갔는데 손실 가능성이 큽니다. 절대 규모는 인수규모를 감안하면 크다 할 순 없습니다. 2조원대 딜인데 라임과 관련한 부실 금액은 몇 백억원대 입니다. 다만 추가 부실이 있다면 논란이 많아질 것 같은데요, 그동안 아시아나 경영진이 회사를 대체 어떻게 운영한 것인가 싶습니다. HDC측에선 아직까지 인수 의사가 강하다고 하는데요, 인수 가격을 조정할 수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작년 국가부채 1700조원 돌파...재정수지, 10년 만에 최대 적자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505244
-국가부채 규모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동안 나랏돈 운영에 있어 경제 전반이 순환이 되게끔 쓴 것이 아니라 선심성, 현금 복지 방식으로 쓰다 보니 빨간 불이 들어왔습니다. 결국엔 미래 세대가 전부 갚아야할 돈인데요, 지금 당장의 표심 때문에 너도나도 돈을 주겠다고 공약을 세우고 있는 모습이 국가 재정상태를 생각한다면 잘 하는 것인가 싶습니다. 당장의 1~2년이 아니라 길게 보고 재정을 꾸려가면 좋겠습니다.
"휴지, 손소독제, 라면 보내달라"...한국에 수출 요청 봇물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0815958?ntype=RANKING
-한국엔 사재기가 없고 휴지, 라면은 언제든지 살 수 있다는 소식은 유튜브 및 SNS를 통해 전세계에 널리 퍼져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전세계 바이어가 직접 한국 기업으로 수출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농심의 경우 3월 라면 수출이 40% 정도 증가했다고 하고, 유통업계로도 바이어를 찾아 직접 연락을 한다는데요 3월과 4월 국내 유통업계 및 식음료 시장에서 수출 실적에 변화가 있을지 기대하게 됩니다.
'진짜 코로나는 2Q부터'...삼성, LG, 비상경영 지속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185562
-삼성전자와 LG전자가 1분기 호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는데요, 1분기에는 중국과 한국의 코로나 사태가 컸지만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2분기는 한국의 가전 제조사들의 주력 시장인 미국과 유럽이 코로나 직격탄을 맞으면서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해야할 것 같습니다. 내수가 아주 조금씩 회복하고 온라인 개학 등의 영향으로 노트북과 PC수요가 크게 늘었지만 해외에서의 감소폭이 상당할 것 같습니다. 휴대폰은 역대 최저 수준이 나올 것이란 전망도 있는데요, 삼성의 경우 반도체 부문에서 얼마나 선방하느냐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베이징 쇼핑몰 북적, 공장 가동률 90%…中 "경제 급속 회복 중"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4071572i
-중국이 내놓는 통계는 100% 믿을 수 없지만 일단 보여지는 것에 의하면 중국 경기는 회복세, 코로나는 진정세입니다. 7일 0시에 발표한 사망자는 0명, 신규 확진자는 32명이라는데요 이 수치에 '무증상 감염자'는 제외되어 있습니다. 중국의 경기 회복과 중국에 진출한 많은 기업들이 정상화되고 있다는 소식은 우리 입장에서도 반가운 소식이지만 '무증상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은, 코로나를 다시 '배양'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되기도 합니다.
Sejong Data
2020.04.08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 Sejong Data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0.04.08 "라임 부실 숨겼다"...HDC, 아시아나 포기해도 계약금 회수 자신 -아시아나의 부실이 생각보다 큰 것 같습니다. 라임자산운용의 펀드에도 아시아나 ...
동남합성 (023450) 1Q20 잠정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317억원(QoQ: -2.15%, YoY: +7.58%)
영업이익 4억원(QoQ: +33.83%, YoY: +77.58%)
'20년 1분기 영업이익은 34억원으로 분기기준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전분기/전년동기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이며, 영업이익률은 10.61%로 창사이래 처음으로 두 자릿수 이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https://bit.ly/2XkRFMG
매출액: 317억원(QoQ: -2.15%, YoY: +7.58%)
영업이익 4억원(QoQ: +33.83%, YoY: +77.58%)
'20년 1분기 영업이익은 34억원으로 분기기준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전분기/전년동기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이며, 영업이익률은 10.61%로 창사이래 처음으로 두 자릿수 이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https://bit.ly/2XkRFMG
# BP Statistical Review of World Energy June 2019
안녕하세요. 세종기업데이터입니다. 최근 유가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향후 유가전망을 위해서는 수요와 공급 등 여러가지 근거가 필요한데, History Data를 BP社에서 제공하고 있어 해당 자료를 공유합니다. 1965년부터 2018년까지 주요 지역별 수요와 공급 Data를 년도별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8년 이후 자료는 아직 자료가 업데이트되지 않았고, Outlook 형태로 BP社는 전망치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bp.com으로 접속하셔서 다운로드 받으시면 되지만, 처음 들어가보시는 분들은 자료 찾기가 다소 어려울 수 있어 아래 링크로 첨부합니다.
https://bit.ly/3bZQXIF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세종기업데이터입니다. 최근 유가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향후 유가전망을 위해서는 수요와 공급 등 여러가지 근거가 필요한데, History Data를 BP社에서 제공하고 있어 해당 자료를 공유합니다. 1965년부터 2018년까지 주요 지역별 수요와 공급 Data를 년도별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8년 이후 자료는 아직 자료가 업데이트되지 않았고, Outlook 형태로 BP社는 전망치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bp.com으로 접속하셔서 다운로드 받으시면 되지만, 처음 들어가보시는 분들은 자료 찾기가 다소 어려울 수 있어 아래 링크로 첨부합니다.
https://bit.ly/3bZQXIF
감사합니다.
Sejong Data
BP Statistical Review of World Energy June 2019 - Sejong Data
안녕하세요. 세종기업데이터입니다. 최근 유가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향후 유가전망을 위해서는 수요와 공급 등 여러가지 근거가 필요한데, History Data를 BP社에서 제공하고 있어 해당 자료를 공유...
2020.04.08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t.iss.one/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37780
"다른 사람과 같이 쓰면 위험해"...흔들리는 공유경제 유니콘 'W-A-U'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20986
-요즘 공유오피스는 비상입니다. 혹시나 확진자가 한명 나온다면 다른 입주사 모두가 업무를 중단하고 집으로 가야 하기 때문에 마스크를 쓰지 않고는 공유공간에 나오지도 못하게 합니다. 코로나 사태로 '공유'라는 타이틀이 붙어 있는 많은 산업이 크고 작은 영향을 받을 것 같은데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인데 사람과 사람 사이의 교류를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위워크의 최대주주인 비전펀드 역시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았을 것 같은데요 손정의 회장의 view도 이제는 조정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슈분석] '보는 게임' 부상...소비 패턴 바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2877151
-'보는 게임'에서 얻는 큰 효용 중 하나는 '대리만족'인 것 같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내가 직접 집중해서 게임을 하지 않는 대신 나와 비슷한 사람의 게임 영상을 보거나 더 잘하는 사람의 영상을 보며 다양한 대리만족을 얻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e스포츠가 하나의 장르로 자리매김했는데요, '프로게이머'가 되겠다며 게임에 몰두하는 자식들에게 단순히 게임을 못하게 하기 보다는 게임 산업의 다양한 가능성과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삼성전기, MLCC 사업 수혜 볼까...무라타, 日 공장 일시 가동 중단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506209
-새삼 기사에 실려 있는 MLCC 사진을 보니 정말 작네요. 전자산업의 쌀로 불리는데 쌀과 크기를 비교해보았을 땐 쌀의 몇백분의 1 정도 될 것 같습니다. MLCC 점유율 1위 무라타가 3일 정도 공장 가동을 멈췄습니다. 지금은 재개되었을 것 같은데, 그 3일 동안 공장을 멈췄던 효과가 경쟁사들에게 어느 정도의 영향을 줄지 모르겠습니다. 재고가 타이트하다 보니 코로나로 인해 또 다시 공급 차질을 빚을 까 수요단에서 재고 확보에 나설 것 같습니다. 경제 전반의 수요 둔화가 있으나 MLCC 하나만 보자면 코로나 피해와 수혜 중 어느 쪽이 더 클지 고민이 필요하겠습니다.
현대차, 투싼 라인 또 멈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657892
-투싼 라인에는 투싼과 수소차 넥쏘가 생산되고 있었습니다. 넥쏘는 워낙 물량이 적고, 요즘은 수소경제에 대한 이야기도 뜸하다 보니 대부분 투싼이 생산되었는데 해외 수요가 뚝 떨어져 물량 감소에 따라 가동 중지를 결정했습니다. 올 여름 출시 예정인 신형 투싼을 조기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하는데요, 유럽이 코로나 영향에 직격탄을 맞다 보니 신형 투싼이 나온다 하더라도 수출에 있어서 큰 기대를 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옐런 이어 버냉키도 "미 경제 2분기 30%대 역성장" 전망
https://news.v.daum.net/v/20200408065305171
-30% 대 역성장은 가능한 수치일까 싶은데 미국 연준의 전 의장과 전전 의장 모두 30%대 역성장을 전망했습니다. GDP가 30% 역성장하면 그 여파는 얼마나 클까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V자 반등에 대한 가능성도 낮게 보고 있는데요, 코로나가 종식되었다는 확실한 자신감이 생기기 전까진 경제가 본래 수준으로 돌아가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입니다. 유례없는 전염병 사태가 21세기의 경제와 생활에서 많은 부분을 크게 변화시키길 것 같습니다.
텔레그램: https://t.iss.one/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37780
"다른 사람과 같이 쓰면 위험해"...흔들리는 공유경제 유니콘 'W-A-U'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20986
-요즘 공유오피스는 비상입니다. 혹시나 확진자가 한명 나온다면 다른 입주사 모두가 업무를 중단하고 집으로 가야 하기 때문에 마스크를 쓰지 않고는 공유공간에 나오지도 못하게 합니다. 코로나 사태로 '공유'라는 타이틀이 붙어 있는 많은 산업이 크고 작은 영향을 받을 것 같은데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인데 사람과 사람 사이의 교류를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위워크의 최대주주인 비전펀드 역시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았을 것 같은데요 손정의 회장의 view도 이제는 조정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슈분석] '보는 게임' 부상...소비 패턴 바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2877151
-'보는 게임'에서 얻는 큰 효용 중 하나는 '대리만족'인 것 같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내가 직접 집중해서 게임을 하지 않는 대신 나와 비슷한 사람의 게임 영상을 보거나 더 잘하는 사람의 영상을 보며 다양한 대리만족을 얻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e스포츠가 하나의 장르로 자리매김했는데요, '프로게이머'가 되겠다며 게임에 몰두하는 자식들에게 단순히 게임을 못하게 하기 보다는 게임 산업의 다양한 가능성과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삼성전기, MLCC 사업 수혜 볼까...무라타, 日 공장 일시 가동 중단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506209
-새삼 기사에 실려 있는 MLCC 사진을 보니 정말 작네요. 전자산업의 쌀로 불리는데 쌀과 크기를 비교해보았을 땐 쌀의 몇백분의 1 정도 될 것 같습니다. MLCC 점유율 1위 무라타가 3일 정도 공장 가동을 멈췄습니다. 지금은 재개되었을 것 같은데, 그 3일 동안 공장을 멈췄던 효과가 경쟁사들에게 어느 정도의 영향을 줄지 모르겠습니다. 재고가 타이트하다 보니 코로나로 인해 또 다시 공급 차질을 빚을 까 수요단에서 재고 확보에 나설 것 같습니다. 경제 전반의 수요 둔화가 있으나 MLCC 하나만 보자면 코로나 피해와 수혜 중 어느 쪽이 더 클지 고민이 필요하겠습니다.
현대차, 투싼 라인 또 멈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657892
-투싼 라인에는 투싼과 수소차 넥쏘가 생산되고 있었습니다. 넥쏘는 워낙 물량이 적고, 요즘은 수소경제에 대한 이야기도 뜸하다 보니 대부분 투싼이 생산되었는데 해외 수요가 뚝 떨어져 물량 감소에 따라 가동 중지를 결정했습니다. 올 여름 출시 예정인 신형 투싼을 조기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하는데요, 유럽이 코로나 영향에 직격탄을 맞다 보니 신형 투싼이 나온다 하더라도 수출에 있어서 큰 기대를 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옐런 이어 버냉키도 "미 경제 2분기 30%대 역성장" 전망
https://news.v.daum.net/v/20200408065305171
-30% 대 역성장은 가능한 수치일까 싶은데 미국 연준의 전 의장과 전전 의장 모두 30%대 역성장을 전망했습니다. GDP가 30% 역성장하면 그 여파는 얼마나 클까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V자 반등에 대한 가능성도 낮게 보고 있는데요, 코로나가 종식되었다는 확실한 자신감이 생기기 전까진 경제가 본래 수준으로 돌아가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입니다. 유례없는 전염병 사태가 21세기의 경제와 생활에서 많은 부분을 크게 변화시키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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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기업데이터
2015년부터 시장 분석과 정보를 제공해온 세종기업데이터는 유사투자자문업자로서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본 서비스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이며, 모든 투자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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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영원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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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 수십년 동안 <키신저>의 발언에 대해서는 거의 빼 놓지 않고 살펴왔습니다.
몇 단계 높은 혜안을 가진 분이기 때문이었지요.
이번 주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발언을 했는데요,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실패한 기관과 정부가 생길 것이다. 또한 인류에게 영원한 변화를 줄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이미 그의 말대로 되고 있지요?
브라질의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실각한 것 같다는 외신의 보도가 자주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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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가 정작 궁금한 것은 "영원한 변화"입니다.
<영원한>...이라는 말은 좀 어감이 좋지 않잖아요?
"너랑 영원히 끝이야~"처럼, 별로 좋지 않은 상황에서 주로 쓰이는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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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의 발언을 곱씹어 보았습니다.
과연 그가 말하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영원한 변화"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것이 오늘 제가 다루고 싶은 첫번째 주제입니다.
다만 저의 주관적 해석이고, 저의 해석이 그의 생각과 다를 수도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
그럼 시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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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주로 한 곳에 정착하고 살아 왔습니다.
<보부상>이 아니라면, 대부분 태어난 동네를 거의 떠나지 않고 살았었지요.
.
예전 사람들은 동네마다 지박령(地縛靈)이 있다고 믿었습니다.
한 마디로 그 땅에 얽매여 있는 귀신이 있다는 말인데요, 지박령은 흉신이기도 했지만 때로는 마을 수호신 같은 역할도 해왔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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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린 시절에 자주 가던 외가에는 아주 커다란 엄나무가 마을 수호신의 역할을 했었고, 그런 특정한 자연물이 없는 경우에는 마을 어귀에 장승을 만들어 두었었습니다.
<장승백이>라는 지명도 장승이 서 있던 곳에서 따온 지명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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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조상들이 이웃 마을을 방문할 때, 마을 어귀에 있는 장승에게 무사 안녕을 빌었던 이유가 있는데요, 외지인들이 와서 머물면 이상하게 시름 시름 앓는 경우가 가끔 있었거든요.
또한 외지인들이 와서 문제를 만드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사랑채를 따로 만들어 손님을 재우곤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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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제가 어렸을 때 외가에 내려가면 거의 어김없이 고열을 동반한 배탈 설사를 하거나 코가 심하게 헐곤 했는데요, 어르신들은 물을 갈아 먹어서 그렇다고 하셨었지요.
당시 정로환의 광고 카피 문구는 "술이나 물을 갈아 먹어 나오는 배탈 설사에는 정로환!!!" 이었을 정도였는데요, 그 나마 과학적 의술이 발달한 이후에나 나온 말이었고, 그 이전에는 귀신의 장난으로 보지 않았겠습니까?
동네 마을 사람들은 하나의 우물을 식수로 사용하면서도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었는데요, 저 같은 외지인들이 와서 그 물을 먹으면 탈이 나는 모습을 늘 보고 살았을테니까요.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대부분 그 지역의 미시적 생물과 관련이 있었을 겁니다.
때로는 지박령으로 혹은 동네의 수호신으로 추앙받던 귀신의 정체는 바이러스와 같은 미시적 생명체였을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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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왜 그 동네 사람들에게는 멀쩡한 바이러스가 외지인들에게만 치명적이었을까요?
바이러스의 독특한 생존방식 때문일 겁니다.
지난 1월 30일 스페셜리포트에서 거론해드렸듯이 바이러스는 스스로 생존이 불가능합니다.
반드시 숙주가 필요하지요.
숙주의 세포 분열 방식을 도용해서 생존을 하게 되는데요, 숙주가 죽어버리면 그들도 생존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바이러스는 가급적 숙주를 죽이지 않기 위해서 몸 속의 면역체계와의 타협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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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에이즈 바이러스는 처음 발견되었을 때에 비해서 독성이 매우 약해졌지요?
물론 HIV는 RNA 계열 중에서도 워낙 변이가 심한 편이라서 여전히 치료가 어렵다고는 하지만, 지금은 에이즈에 걸려도 별 문제 없이 천수를 누리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숙주를 죽이지 않고 면역 체계와 타협하려는 진화의 흔적이라 볼 수 있는 것이죠.
이처럼 바이러스는 익숙한 현지인들과는 가급적 충돌을 일으키지 않고 공존의 방향을 모색하게 되는데요, 외지인의 몸 속에 침투했다면, 외지인의 면역 체계는 날선 반응을 하게 되고, 서로간에 충돌이 생겨 문제를 만들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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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2차 세계 대전 때 총에 맞아 사망한 사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의해 사망했다는 말씀을 드렸었지요?
실제로 역사적으로 그런 일들이 참 많았습니다.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95%를 멸종시켰던 것도 청교도의 총알 보다는 바이러스였습니다.
유럽인들에게는 비교적 친숙했던 천연두에 대한 면역이 인디언들에게는 전혀 없었으니, 치명적일 수밖에 없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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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년 킵차크 칸국의 군대가 크림반도에 진출하면서 카파(페오도시아)를 침공했을 때, 몽골 군은 흑사병으로 죽은 병사의 시체를 투석기로 성안으로 날려서 세균을 전파했었습니다.
그날 이후, 1353년까지 4억 5천만이던 세계 인구를 단 숨에 3억 5000만명으로 줄여, 전 세계 인구 4~5 명 중에 한 명을 죽게 만들었던 유럽의 흑사병은 이렇게 시작되었지요.
몽골인들에게는 그저 친숙했던 세균이었지만 유럽인들의 면역 체제와는 생소했었기 때문이었지요.
이처럼, 미시적 생명체는 매우 강한 지역적 편향성을 가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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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미시적 생명체가 언제나 외지인들만 공격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오로지 수호신으로만 존재했었겠지요.
가끔은 흉살로도 작용을 했는데요, 일반적으로 기저 질환이 있는 환자들이나 혹은 연세가 많으셔서 면역력이 떨어지신 분들은 미시적 생명체의 공격에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단지, 보이지 않아서 지금까지는 거의 인식하지 못하고 살았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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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에서 주인공이셨던 할아버지도 멀쩡하다가 돌아가신 것이 아니라 몇 일 동안 기침하시다가 가셨듯이 말이죠.
실제로 우리네 어른들에게 "노환"이라는 것이 대부분 미시적 생명체에 의한 감염과 관련이 있습니다.
상가에 조문을 다녀오면 "부정탄다" 면서 소금물로 헹구고 뒤에서 왕소금을 뿌리는 미신도 결국 감염에 대한 공포로부터 만들어진 경험칙이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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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인간의 수명이 매우 짧았었는데요, 위생 개념이 정립되면서 인류의 수명은 점차 늘어나기 시작했지요.
인간 수명이 획기적으로 늘어가게 된 계기는, 프랑스의 화학자 <니콜라스 르블랑>에 의해 상용화되기 시작한 비누 때문이었습니다.
그저 40세 전후였던 인간의 생명이 획기적으로 늘어나게 되었던 것은, 비누가 미시적 생명체로부터의 감염을 막아주었기 때문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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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이죠.
최근에는 굳이 전쟁이 아니더라도 그 동네에만 한정적으로 존재했던 미시적 생명체들이 확산될 수 있는 환경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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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린 시절만 해도 어머니 고향 안성을 가려면 절차가 상당히 복잡했었습니다.
일단 시외버스를 타기 위해 대방동으로 갔고, 그 곳에서 소사(지금 부천 주변이 아닌가 생각됨)행 버스를 탔지요.
다시 오산이나 평택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려야 했고, 종착지인 안성에 도착해서도 미양면까지 가는 버스는 하루에 달랑 몇 번 만 다녔기 때문에 차를 놓치면 걸어가는 경우가 허다했지요.
새벽에 서둘러 출발한다면, 밥짓는 냄새가 구수~~하게 퍼지는 어스름한 저녁 무렵에야 겨우 도착할 수 있었지요.
지금은 고속도로로 4~5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가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의 대도시는 대부분 하루 이틀이면 어디든 도달할 수 있을 정도로 세상은 좁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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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세상의 문턱이 가까와졌다는 것은 결국 봉인되어 있던 지박령(바이러스)들을 사방으로 퍼 나르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 겁니다.
지구촌에서 매년 65만 명이 감기나 독감에 의해 사망하게 된 것도, 코로나19라는 미지의 바이러스가 창궐한 것도, 결국 교통의 발달로 인해 시작된 문제였던 것이죠.
이 말은 결국, 코로나 19 이외에도 머지 않은 시기에 또 다른 바이러스의 출현 가능성도 있다는 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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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시 키신저로 돌아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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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이라는 말은 그 이전에는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주로 쓰는 말입니다.
남자 친구가 배신을 한 사실을 처음을 인지했을 때 여성은...
"너랑은 이제 영원히 끝이야" 라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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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키신저가 영원한 변화라고 했다면 지금까지는 인식하지 못했던 사실을 인식해야한다는 경고로 저는 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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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영원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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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 수십년 동안 <키신저>의 발언에 대해서는 거의 빼 놓지 않고 살펴왔습니다.
몇 단계 높은 혜안을 가진 분이기 때문이었지요.
이번 주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발언을 했는데요,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실패한 기관과 정부가 생길 것이다. 또한 인류에게 영원한 변화를 줄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이미 그의 말대로 되고 있지요?
브라질의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실각한 것 같다는 외신의 보도가 자주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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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가 정작 궁금한 것은 "영원한 변화"입니다.
<영원한>...이라는 말은 좀 어감이 좋지 않잖아요?
"너랑 영원히 끝이야~"처럼, 별로 좋지 않은 상황에서 주로 쓰이는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그의 발언을 곱씹어 보았습니다.
과연 그가 말하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영원한 변화"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것이 오늘 제가 다루고 싶은 첫번째 주제입니다.
다만 저의 주관적 해석이고, 저의 해석이 그의 생각과 다를 수도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
그럼 시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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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주로 한 곳에 정착하고 살아 왔습니다.
<보부상>이 아니라면, 대부분 태어난 동네를 거의 떠나지 않고 살았었지요.
.
예전 사람들은 동네마다 지박령(地縛靈)이 있다고 믿었습니다.
한 마디로 그 땅에 얽매여 있는 귀신이 있다는 말인데요, 지박령은 흉신이기도 했지만 때로는 마을 수호신 같은 역할도 해왔었지요.
.
제가 어린 시절에 자주 가던 외가에는 아주 커다란 엄나무가 마을 수호신의 역할을 했었고, 그런 특정한 자연물이 없는 경우에는 마을 어귀에 장승을 만들어 두었었습니다.
<장승백이>라는 지명도 장승이 서 있던 곳에서 따온 지명이었으니까요
.
옛 조상들이 이웃 마을을 방문할 때, 마을 어귀에 있는 장승에게 무사 안녕을 빌었던 이유가 있는데요, 외지인들이 와서 머물면 이상하게 시름 시름 앓는 경우가 가끔 있었거든요.
또한 외지인들이 와서 문제를 만드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사랑채를 따로 만들어 손님을 재우곤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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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제가 어렸을 때 외가에 내려가면 거의 어김없이 고열을 동반한 배탈 설사를 하거나 코가 심하게 헐곤 했는데요, 어르신들은 물을 갈아 먹어서 그렇다고 하셨었지요.
당시 정로환의 광고 카피 문구는 "술이나 물을 갈아 먹어 나오는 배탈 설사에는 정로환!!!" 이었을 정도였는데요, 그 나마 과학적 의술이 발달한 이후에나 나온 말이었고, 그 이전에는 귀신의 장난으로 보지 않았겠습니까?
동네 마을 사람들은 하나의 우물을 식수로 사용하면서도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었는데요, 저 같은 외지인들이 와서 그 물을 먹으면 탈이 나는 모습을 늘 보고 살았을테니까요.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대부분 그 지역의 미시적 생물과 관련이 있었을 겁니다.
때로는 지박령으로 혹은 동네의 수호신으로 추앙받던 귀신의 정체는 바이러스와 같은 미시적 생명체였을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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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왜 그 동네 사람들에게는 멀쩡한 바이러스가 외지인들에게만 치명적이었을까요?
바이러스의 독특한 생존방식 때문일 겁니다.
지난 1월 30일 스페셜리포트에서 거론해드렸듯이 바이러스는 스스로 생존이 불가능합니다.
반드시 숙주가 필요하지요.
숙주의 세포 분열 방식을 도용해서 생존을 하게 되는데요, 숙주가 죽어버리면 그들도 생존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바이러스는 가급적 숙주를 죽이지 않기 위해서 몸 속의 면역체계와의 타협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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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에이즈 바이러스는 처음 발견되었을 때에 비해서 독성이 매우 약해졌지요?
물론 HIV는 RNA 계열 중에서도 워낙 변이가 심한 편이라서 여전히 치료가 어렵다고는 하지만, 지금은 에이즈에 걸려도 별 문제 없이 천수를 누리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숙주를 죽이지 않고 면역 체계와 타협하려는 진화의 흔적이라 볼 수 있는 것이죠.
이처럼 바이러스는 익숙한 현지인들과는 가급적 충돌을 일으키지 않고 공존의 방향을 모색하게 되는데요, 외지인의 몸 속에 침투했다면, 외지인의 면역 체계는 날선 반응을 하게 되고, 서로간에 충돌이 생겨 문제를 만들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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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2차 세계 대전 때 총에 맞아 사망한 사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의해 사망했다는 말씀을 드렸었지요?
실제로 역사적으로 그런 일들이 참 많았습니다.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95%를 멸종시켰던 것도 청교도의 총알 보다는 바이러스였습니다.
유럽인들에게는 비교적 친숙했던 천연두에 대한 면역이 인디언들에게는 전혀 없었으니, 치명적일 수밖에 없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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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년 킵차크 칸국의 군대가 크림반도에 진출하면서 카파(페오도시아)를 침공했을 때, 몽골 군은 흑사병으로 죽은 병사의 시체를 투석기로 성안으로 날려서 세균을 전파했었습니다.
그날 이후, 1353년까지 4억 5천만이던 세계 인구를 단 숨에 3억 5000만명으로 줄여, 전 세계 인구 4~5 명 중에 한 명을 죽게 만들었던 유럽의 흑사병은 이렇게 시작되었지요.
몽골인들에게는 그저 친숙했던 세균이었지만 유럽인들의 면역 체제와는 생소했었기 때문이었지요.
이처럼, 미시적 생명체는 매우 강한 지역적 편향성을 가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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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미시적 생명체가 언제나 외지인들만 공격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오로지 수호신으로만 존재했었겠지요.
가끔은 흉살로도 작용을 했는데요, 일반적으로 기저 질환이 있는 환자들이나 혹은 연세가 많으셔서 면역력이 떨어지신 분들은 미시적 생명체의 공격에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단지, 보이지 않아서 지금까지는 거의 인식하지 못하고 살았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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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에서 주인공이셨던 할아버지도 멀쩡하다가 돌아가신 것이 아니라 몇 일 동안 기침하시다가 가셨듯이 말이죠.
실제로 우리네 어른들에게 "노환"이라는 것이 대부분 미시적 생명체에 의한 감염과 관련이 있습니다.
상가에 조문을 다녀오면 "부정탄다" 면서 소금물로 헹구고 뒤에서 왕소금을 뿌리는 미신도 결국 감염에 대한 공포로부터 만들어진 경험칙이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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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인간의 수명이 매우 짧았었는데요, 위생 개념이 정립되면서 인류의 수명은 점차 늘어나기 시작했지요.
인간 수명이 획기적으로 늘어가게 된 계기는, 프랑스의 화학자 <니콜라스 르블랑>에 의해 상용화되기 시작한 비누 때문이었습니다.
그저 40세 전후였던 인간의 생명이 획기적으로 늘어나게 되었던 것은, 비누가 미시적 생명체로부터의 감염을 막아주었기 때문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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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이죠.
최근에는 굳이 전쟁이 아니더라도 그 동네에만 한정적으로 존재했던 미시적 생명체들이 확산될 수 있는 환경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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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린 시절만 해도 어머니 고향 안성을 가려면 절차가 상당히 복잡했었습니다.
일단 시외버스를 타기 위해 대방동으로 갔고, 그 곳에서 소사(지금 부천 주변이 아닌가 생각됨)행 버스를 탔지요.
다시 오산이나 평택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려야 했고, 종착지인 안성에 도착해서도 미양면까지 가는 버스는 하루에 달랑 몇 번 만 다녔기 때문에 차를 놓치면 걸어가는 경우가 허다했지요.
새벽에 서둘러 출발한다면, 밥짓는 냄새가 구수~~하게 퍼지는 어스름한 저녁 무렵에야 겨우 도착할 수 있었지요.
지금은 고속도로로 4~5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가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의 대도시는 대부분 하루 이틀이면 어디든 도달할 수 있을 정도로 세상은 좁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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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세상의 문턱이 가까와졌다는 것은 결국 봉인되어 있던 지박령(바이러스)들을 사방으로 퍼 나르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 겁니다.
지구촌에서 매년 65만 명이 감기나 독감에 의해 사망하게 된 것도, 코로나19라는 미지의 바이러스가 창궐한 것도, 결국 교통의 발달로 인해 시작된 문제였던 것이죠.
이 말은 결국, 코로나 19 이외에도 머지 않은 시기에 또 다른 바이러스의 출현 가능성도 있다는 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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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시 키신저로 돌아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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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이라는 말은 그 이전에는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주로 쓰는 말입니다.
남자 친구가 배신을 한 사실을 처음을 인지했을 때 여성은...
"너랑은 이제 영원히 끝이야" 라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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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키신저가 영원한 변화라고 했다면 지금까지는 인식하지 못했던 사실을 인식해야한다는 경고로 저는 해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