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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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시장 분석과 정보를 제공해온 세종기업데이터는 유사투자자문업자로서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본 서비스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이며, 모든 투자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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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0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t.iss.one/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37134

IMF, 911테러, 금융위기 다 제쳤다...코스피 사상 최대 폭락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379614
-어제 시장은 정말 패닉이었습니다. 지난 2주 동안 계속 폭락이었는데, 어제만큼은 정신줄을 부여잡기 어려웠습니다. 여기서 어떻게 저런 하락이 나올까 믿기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분석이란 영역이 무색한 장이었는데요, 이제는 정말 어떤 종목을 사도 밸류에이션 최하단 밑에서 사는 것일텐데 그래도 어제는 선뜻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고점 대비 반토막이려면 1,100~1200정도인데 설마 거기까지 갈까 싶습니다. 급강하한만큼 V자 반등도 가파르게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코로나에 스마트폰 시장 '상저하고' 예상…5G폰 전망치 유효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183778
-1월에 있었던 국내 IT 기업들의 실적발표는 '5G'로 통했습니다. 사업 계획, 전망 모든 것들이 5G를 깔고 있었습니다. 그 말은 5G가 생각만큼 확대되지 않는다면 그 모든 전망과 계획도 틀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반기에는 상반기 대비 분명 개선되겠으나, 정말 5G가 시장의 기대와 전망만큼 성장이 나올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기고] 일본 코로나19 확진자가 적은 진짜 이유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183865?ntype=RANKING
-다소 긴 글이지만, 일본의 사회와 정치 문화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글입니다. 국립감염병연구소가 코로나19를 담당하는 주요 기관인데, 민간기관이 코로나19 검사를 하는 것을 허가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또한 의사집단 역시 코로나19 검사가 의료보험으로 처리되면 별로 돈을 벌지도 못하는 일에 본인들이 희생되는 것을 피해가고자 코로나19 검사 확대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우리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행태들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일본이라는 나라가 상당히 보수적인 나라인 것은 알고 있었으나 글에 쓰여 있는 것만큼 고인물인 줄은 몰랐습니다. 위기에 한국인들의 국민성이 힘을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오버나이트' 깨지나…은행권 '달러 가뭄' 조짐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379483

韓 美 600억달러 통화스왑 전격 체결…2008년보다 2배 많은 규모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540279
-달러 가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는데 한미간 통화스왑을 체결하면서 급한 불을 껐습니다. 당장 달러 환율 안정화와 우리 증시 안정화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008년과 비교하는 분석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당시 환율은 잠시 내려갔다가 다시 통화스왑 이전보다 더 올랐던 것 같은데 이번 사태가 장기화된다면 통화스왑 효과도 반짝일 수 있습니다. 코로나발 위기가 장기화되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KTB퀀트 김경훈] KOSPI는 현재 TAIL RISK 영역에 위치

- 상단 차트는 지난 20년동안 KOSPI의 Risk-Premium 차트입니다.

- Bell-Shaped 정규분포를 띄고 있으며 Mean 7.12%, Median 7.54%로 대체적으로 Left-Skewed 된 모습이 특징적입니다.

- 더 나아가 2 Sigma를 기준으로 Tail-Risk를 파악할 수 있는데, 현재 KOSPI의 Risk-Premium은 11.9%로 과매도 국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Tail-risk에 위치한 시장은 정상적인 Valuation이나 지지선, 저항선 등의 역할이 부재한, "묻지마, 팔자!"의 수급형태를 보여줘 왔습니다.

- 이러한 국면에서는 장에대한 섣부른 판단은 매우 위험할 수 있으며, 적절한 Risk-On 시기는 국내증시의 파이를 키우는 외국인의 복귀 시기라고 보고 있습니다.

- 이를 예상하기 위한 일환으로 최근 "COVID19 WATCHER"라는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해당 자료에서 주가와 코로나 확산 추이가 서로 동행하는 것을 확인한 만큼, 글로벌 증시의 바로미터 역할을 하는 미국 내에서의 코로나 확산 정점을 파악해 볼 수 있는 시뮬레이션 모델입니다.

(상단 그림 참조)
한주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일단 통화스왑 체결 덕분에 환율 안정되면서 자신감을 찾은 것이 주요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 3시 이후에 선물 시장흐름이 특이해서 짧게 코멘트 드리겠습니다. 원래 투신은 선물 거래를 많이 안하는 편인데, 특이하게도 3시 이후로 2.4만계약이나 매수가 들어왔네요!! 아마도 자금 집행이 급하게 결정되었는데, 주식을 사기에는 시간이 없어서 선물로 먼저 매수를 한 것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아마도 월요일부터는 집행을 매니져분들이 선물을 주식으로 바꾸실 것 같은데, 아마도 NEW with Quality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주말만이라도 편히 쉬시면서 머리도 식히시고 스트레스도 푸세요~ ^^;
안녕하세요. 세종기업데이터입니다. '19년 8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가입하면서 유명해진 NH-Amundi 자산운용의 필승코리아 펀드의 '19년 4분기 운영내역이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되었습니다.

해당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면, 신규로 편입한 기업은 DB하이텍, KCC, 대한항공, 신세계, F&F, 한솔케미칼, 케이엠더블유, SFA반도체, 이오테크닉스, 인터플렉스, 아모텍, 리노공업, 아이티엠반도체, 켐트로닉스, 제이티, 비에이치, 제이스텍, 테스, 엘티씨, RFHIC, AP시스템, 효성티앤씨, 등입니다.

반면, '19 3분기 대비 포트에서 제외된 기업은 효성, 현대차, GS리테일, S-Oil, 한국전력, 한온시스템, 코웨이, 네패스, KT&G, 진성티이씨, LG생활건강, 아프리카TV, 아모레퍼시픽, GKL, 한진칼, 인텔리안테크, 천보, 등입니다.

19년 3분기 대비 비중을 확대한 기업은 하이트진로,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NAVER, 카카오, 에스티아이, 에스에프에이, 원익QnC, LIG넥스원, 일진다이아, 유진테크, 에스앤에스텍, 원익머트리얼즈, 테스나, SKC코오롱PI, 만도, 덕산네오룩스, 원익IPS, 와이엠티, 이녹스첨단소재, 케이씨텍, 효성첨단소재 등으로 공시되었습니다.

자세한 매수수량과 편입가격은 Excel 파일로 첨부하오니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sejongdata.co.kr/archives/37175

이번 한 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3.23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t.iss.one/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37189

"집콕 더는 못참겠다"...강남, 홍대에 번지는'불금'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540963
-지난 주말 어떠셨나요? 날씨가 좋아 공원이나 강변엔 사람이 북적였습니다. 코로나는 무섭지만, 화창한 햇살 아래 있으면 코로나로 인한 공포와 피로가 날라가는 기분이었습니다. 정부에서는 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점점 밖으로 나오고 싶어 합니다. 답답함을 느끼는 젊은이들은 강남, 홍대 등 번화가로 나오고 있는데요, 한편으로는 걱정되면서도 한편으로는 어려웠던 상가들이 활기가 있었겠구나 싶습니다. 코로나, 사람들의 생활, 경제, 그 중 무엇이 우선이 되어야할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보잉의 '디폴트 공포'...美경제 새 뇌관으로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075327
-보잉의 미국내 인력이 200만명에 이릅니다. 200만명에 이르니 보잉 파산설에 전체 증시가 출렁일만 합니다. 최근 정부에 무려 한화로 약 77조원 이상의 자금 지원을 요청했다고 하는데요, 트럼프 정부는 항공산업과 보잉에 대한 지원 계획은 밝혔지만 아직 구체화된 것 같진 않습니다. 설마 미국에서 보잉을 포기할까 싶지만, 구조조정은 일부 있을 것 같습니다.

재택근무 멈추고 속속 정상 출근...국내 기업, 허리띠 더 졸라맨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075902?ntype=RANKING
-사람들이 집콕을 버티지 못하고 나오는 것과 국내 기업들이 이제는 방역보다는 경제 위기에 중점을 두는 것과도 맥락이 같다고 봅니다. 코로나로 모든 경제와 생활이 멈추어져 있었는데 이제는 더 버티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국내 기업들도 속속들이 일선에 복귀하며 적극적인 위기 대응에 나섰습니다. 당장의 건강과 안전도 중요하고, 그 이후의 상황에도 대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개인 위생에 더욱 철저히 신경써서 코로나 위기를 하루 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야겠습니다.

티몬, 코스닥 상장 추진...재무투자자 자금 회수 '시동'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540944
-티몬이 내년 상장을 준비합니다. 자본잠식 규모가 4,346억원에 이르니 자금이 급해보이긴 합니다. 아직 2019년 감사보고서가 나오지 않아 2018년 감사보고서를 참고해보면, 2018년 연간 수익은 5,006억원, 영업손실은 1,279억원입니다. 2017년 대비 매출도 손실 규모도 커졌습니다. 소셜커머스 내의 출혈경쟁의 결과로 밖에 안 보이는데요, 거래액만 보고 매각자의 목표인 1조 5천억원의 기업가치 평가가 가능할진 잘 모르겠습니다.

'카톡 대항마' 통신 3사 채팅플러스, 가입자 2000만 돌파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7353
-가입자가 2000만명을 돌파했다는데, 왜 저는 '채팅플러스'를 모르고 있었을까요. 아직 주변에서 채팅플러스를 사용하는 사람을 보지도 못했는데, 다 티 내지 않고 쓰고 있던 것일까요? 채팅플러스는 국내 통신 3사가 운영하는 메세지 서비스로 통신사업자들이 운영하는 만큼 '데이터 통신'에 강점이 있습니다. 5MB 이하 파일은 별도의 데이터 차감 없이도 이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카톡 대항마로 성장시키는 것 같은데 이번엔 진짜 대항마로 커질지 궁금합니다.
고전자료) 전설적 투자자들의 투자원칙
https://sejongdata.co.kr/archives/37196

안녕하세요. 세종기업데이터입니다. 최근 국내 및 글로벌 증시가 큰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는데, 어려운 시장 환경속에서 좋은 종목을 선정 및 스터디 차원에서 전설적 투자자라고 불리우는 벤저민 그레이엄, 워렌버핏 등은 어떤 원칙으로 종목을 발굴하고 투자를 했는지에 대한 고전자료가 있어 해당 내용을 공유합니다.
'12년 1월 우리투자증권에서 발간된 보고서이나, 현재 시점에서도 충분히 의미있는 자료라 생각합니다.

<List>
시대를+초월한+벤저민+그레이엄
최고의+투자자,+워렌+버핏
역발상투자자,+데이비드+드레먼
10루타의+꿈을+주는+피터+린치
계량분석가+제임스+오쇼너시
성장주와+모멘텀+투자를+추구한+윌리엄+오닐
윌리엄+오닐과+피터+린치+전략+강세

감사합니다.
2020.03.24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t.iss.one/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37219

정의선, 현대차 현대모비스 주식 매입…"책임경영 차원"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652381

현대車 '2012년 대박의 추억'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20/2020032000063.html
-현대차 주가도 정말 정말 많이 빠졌는데요, 정의선 부회장이 현대차와 모비스 주식을 매입했습니다. 더불어 코로나 위기에 대처하는 현대차의 전략에도 눈길이 갑니다. 코로나가 한국과 중국에서 크게 문제가 되었을 때는 현대기아의 경영에 빨간불이 들어왔는데, 코로나가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되려 현대기아보다 유럽과 미국 업체들에 빨간불이 더 크게 들어왔습니다. 나도 어렵지만 경쟁자는 더 어려워진 모습인데요, 이때를 기회삼아 현대차가 점유율 상승을 계획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수요와 공급에서 모두 문제가 된 상황인데, 상대적으로 경쟁사 대비 괜찮은(?) 현대차그룹은 지난 2012년의 상황을 재현해보려는 것 같습니다. 현대차와 정몽구 부회장의 베팅에 함께 하고 싶다면 기사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베스트바이 판로'마저 막혀...삼성, LG 등 가전업계 '초비상'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11814
-국내 기업들의 해외 생산 공장이 가동 중단에 들어가고, 해외 유통 업계도 폐쇄되며 생산과 판매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국내 가전 기업들의 해외 판매도 전체 회사 매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코로나로 주요 시장 대부분에서 판로에 문제가 생겨 큰일입니다. 해외 생산, 판매의 문제는 국내 사정보다 훨씬 길어질 것 같다는 점이 더 걱정됩니다.

리포트를 읽는 법
https://m.blog.naver.com/how2invest/221858252894
-미래에셋대우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리포트를 읽는 법입니다. 다른 여러 멘트보다, "좋은 기업을 찾을 것이 아니라 투자 대상으로 좋은 주식을 찾아야 한다"는 마지막 말이 가장 와닿습니다. 좋은 기업이라도 좋은 주식은 아닐 수 있다고 꼬집는데요, 투자 기간과 목표 수익률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관점이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생각해볼만 합니다. 지금은 사실 리포트에 나오는 개별 종목에 대한 이야기가 의미가 없을 정도의 시장이긴 한데요, 그래도 앞으로 리포트를 읽을 때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면 좋을지 고민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LG디플, 26일 300명 광저우 급파…"OLED공장 3월 내 양산"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652126
-LGD에서 전세기를 띄워 엔지니어와 연구원, 임원진들을 광저우로 급파합니다. 고객사와 약속한 양산 일정을 맞추기 위함입니다. LGD 주가도 상장 이래 최저가를 기록했는데요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싶기도 하면서 이번 위기에 잘 대처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3월 내 고객사와 양산을 약속한 회사는 최소 3군데라고 하는데, 전세계 가전 수요가 얼어 붙은 상황에서 판매가 잘 이루어질 수 있을지 우려됩니다.
Forwarded from 교보 제약/바이오 김정현
롯데케미칼 애널리스트 컨퍼런스콜 전문 (2020.03.24 PM 1:30)
 
1) 대산 화재사고 현황 및 대응방안 2) 유가 하락 영향 3) 1분기 손익 예상 등 3가지 주제로 나누어 진행
 
1) 대산 화재사고 현황 및 대응방안
사건 개요: 컴프레셔에서 폭발 발생. 아직 손상 범위/규모 미확정. 다음달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 업데이트할 수 있을 것
재가동 시기: 현재 조사 및 기계 손상에 대한 조사 중으로 미정
가동 상황: 자체 재고 및 외부구매를 통해 에틸렌/프로필렌 유도품은 정상적으로 생산 중
LPDP/MEG/EOA 정상 가동 중이며 PP/LLDPE 금주 내로 가동할 것. 다만 BTX/BD 계열은 가동 중단
사고 보상 여부: 보험사와 절차 협의 중이며 사고로 인한 기회비용 등의 간접 손실은 대부분 보상받을 수 있을 것
수리/교체 비용 등 직접적인 손실은 손실 범위 미정으로 1분기에 업데이트할 것
3월 매출 손실은 1,500억
 
Q. BD 불가항력 선언 했는지?
BTX/BD 등의 아로마틱 공장은 가동 중단. ABS는 원재료 외부 구매를 통해 정상 생산
 
Q. 다운스트림 가동률은?
PP/EOA/PE 사실상 100%, EG 70% 등
 
Q. 시나리오별 가동중단 기간은?
컴프레셔 수리/교체 여부가 정해지지 않아 예상 어려워
 
Q. 사고로 인한 기회비용은?
대산은 2019년 매출 3조, OPM 10% 초반
이번 화재로 매출 차질 1,500억. 작년 OPM을 기준으로 증감을 추정하면 될 것.
다만 복구 기간도 미정이라 정확한 매출 감소 규모도 예단하기는 어려워
 
Q. 보험 관련 이익의 회계처리는?
보상 관련 이익의 영업이익/영업외 분류 방법 현재 논의 중이며 반영 시기도 가동중단 기간 및 범위가 구체적으로 정해져야할 것
 
2) 유가 하락 영향
상황: 유가 급락으로 현재 납사가격도 250$ 이하로 하락
올레핀/타이탄: 2분기 초까지 고가 납사 투입에 따른 부정적인 실적 반영. 저유가 장기화시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
2분기 중반부터는 스프레드 측면에서 분명히 긍정적일 것. 14년 OPM 2~3%, 15년 OPM 10% 초반으로 대폭 개선된 바 있어
다만 현재는 14년/15년과 수요 부진/공급 증가라는 점에서 다소 달라 과거와 동일한 수준까지 수익성이 개선되기는 어려우나 호재는 맞음
아로마틱: 구조적인 공급과잉에 따라 호재 없을 것
첨단소재: 유가가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으나 제품가 하락이 수요 회복을 자극 가능
미국 ECC: 원가 경쟁력 하락 불가피하나 유가 30$을 가정해도 동 설비는 에틸렌 생산 기업 중 원가 경쟁력은 상위 17%. 안정적인 이익 기여 가능할 것.
 
Q. 저유가에 따른 유틸리티 비용 하락 여부?
하락할 것이나 아주 크지는 않을 것.
전사 유틸리티 비용은 14년(고유가) 5,400억, 15년(저유가) 4,600억, 19년 5,200억를 감안하면 될 것
 
Q. 저유가에 따른 에탄 경제성 하락은?
가스 가격은 유가와 독립적으로 움직여. 현재 90-100$/톤에서 최근 70$/톤까지 하락. 단기적인 에탄 가격 상승 없을 것.
다만 장기적으로 미국 쉐일 업체들의 채산성이 감소하면서 에탄 공급이 감소할 경우 수익성이 하락할 수 있으나 장기 에탄 공급은 원활할 것으로 예상.
 
Q. 미국 ECC 수익성 변화?
에탄 가격 상승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나 MEG 가격 하락으로 수익성은 하락할 것
현 MEG 가격 유지 시 연간 매출 4,000억 중반 영업이익률 10% 후반.
다만 최근 미국 에탄 가격은 70$/톤까지 하락했는데 이정도 유지시 수익성 높아질 것
 
Q. 미국 ECC 추가 증설?
저유가로 에탄의 원가 경쟁력 하락할 수 있으나 여전히 상대적으로 높다고 판단.
또한 경쟁사 증설 취소에 따른 플랜트 건설 비용도 하락도 가능할 것.
참고로 지금 ECC도 저유가 상황이던 2015년에 최종 결정한 것.
 
Q. 경쟁사들의 증설 지연 가능한지 ?
중동 및 미국의 가스 기반 설비 증설 감소할 것.
20년부터 23년까지 에틸렌 신증설 4,200만톤/년 예정
나누면 중동 ECC 200만, 미국 ECC 600만, 중국 CTO/MTO 300만톤, 나머지 중국 등의 아시아 NCC 3,100만톤
 
3) 1분기 손익 예상
1) 코로나 확산으로 1월/2월 수요 위축. 2) 대산NCC 화재. 3) 유가 급락에 따른 부정적 래깅 효과 감안시 자체 예상 실적은 시장의 컨센서스보다 높아
다만 3월 초 다운스트림 가동률이 상승하고 각 사들의 내부 재고 감소하고 있으며 이를 미루어 볼때 아시아 수요는 반등 전망
소비재 수요 상대적 양호, 산업재는 YoY 수요 약세. 종합적으로 상반기까지 수요 약세 전망
 
올레핀: QoQ 부진할 것이나 2분기부터 점진적인 수요 회복 예상.
아로마틱: QoQ 개선. 설비전환 비용 제거와 폴리에스터 수요 회복 기대. 다만 절대적 공급 과잉 상황 지속. 2분기 PET 성수기 효과 있을 것
첨단소재: 4분기 비수기로 1분기 QoQ 개선 전망. 다만 자동차/IT/가전 등의 수요가 위축되어 있어 제품 수요 부진. 특히 유럽/미국의 코로나 확산으로 고부가 제품 수요 부진 예상
LC TITAN: 정기 보수 기회비용으로 QoQ 적자 확대. 다만 정기보수로 고가 납사 재고 낮아 부정적 래깅 효과 적어. 2분기 개선 전망
LC USA: ECC 20일 정기보수 비용 1분기에 70억 반영 예정. 3월 MEG 판가 하락에 따라 매출/영업이익 소폭 하락 예상
 
Q. 금융시장 혼란에 따라 매력 높은 M&A 물건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혹시 M&A 전략 변화 있는지?
조직 개편을 통해 M&A 전담팀을 구성해서 지금 탐색 중. 아직 구체적인 물건이 있는 것은 아냐. 4분기 실적 컨콜 대비 M&A 정책 변경 없음
2020.03.25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t.iss.one/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37264

도쿄올림픽, 결국 내년으로 연기...IOC, 일본과 합의 공식 발표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12634?ntype=RANKING
-올림픽이 결국 내년으로 연기되었습니다. 올림픽을 위해 최상의 컨디션으로 몸을 만들고 있었을 선수들에겐 아쉬울 소식일 순 있겠으나, 코로나가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상황에서 건강과 안전, 그리고 흥행 측면에서도 연기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일본 경제에 취소 영향이 꽤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는 코로나 검사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 코로나를 '배양'중이라는 표현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적극적으로 검사도 하지 않는데 전세계인들을 초대하면 코로나 사태가 어떻게 흘러갈지 상상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금융위기는 어떻게 지나갔을까
https://m.blog.naver.com/forsword/221869501696
-2008년 금융위기 속 차트로 다시 돌아가보면 그때도 급등락이 심했고, 미국에서 어떤 소식이 전해지느냐에 따라 시장의 흐름이 좌지우지 되었습니다. 금융위기를 겪지 않은 사람들은 2008년 금융위기때를 스터디해보는 것도 2020년을 버티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08년에는 자동차였고 2020년에는 보잉입니다. 위 글의 필자가 말한대로 이번 장을 잘 활용하면 내공도 쌓고 돈도 벌 수 있을 것 같은데, 부디 그 등락의 흐름을 제 스스로도 잘 타길 바랄 뿐입니다.

경기도 "1326만 모든 도민에 1인당 10만원씩 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12550
-모든 경기도민에게 10만원씩 주는 '초유'의 정책이 나왔습니다. 저는 경기도민인데요, 경기도민 입장이지만 이 정책에 대해 말할 때는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세금을 이렇게 퍼주기 방식으로 막 써도 되는가에 대해선 할 말이 많지만, 3개월 내 사용해야만 하는 지역화폐로 지급하여 소비진작이 이루어지게끔 한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무려 1조원이 넘는 '현금성 정책'을 이재명 도지사가 결정했는데요, 개인적으로 현금 남발식 정책을 좋아하진 않지만 이미 결정되었다면 부디 그 1조원이란 자금이 잘 통용되어 경제 활성화라는 정책 목표를 꼭 달성했으면 좋겠습니다.

대기업까지 지원…100조 긴급 투입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17611?ntype=RANKING
-소상공인부터 대기업까지 모두 아우르는 경기 부양책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정상적이고 경쟁력 있는 기업이 일시적 유동성 부족으로 문을 닫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행정적인 절차로 속도에 문제가 있지 않도록 잘 집행해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10조원 이상의 증권시장안정기금을 조성해 시장에 투자하며 증시 폭락을 막는 정책도 나오는 것 같은데요 하루 빨리 이 어려운 시국이 안정되길 바랄 뿐입니다.

코로나19 소강 중국 억눌렸던 소비 '폭발'…내수 회복 청신호
https://m.newspim.com/news/view/20200324000998
-중국의 코로나 상황을 보면, 정말 소강상태가 맞는 것일까하는 의심부터 생기긴 했는데요, 어찌되었든 중국 내수는 살아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우선은 식료품, 화장품 등 일상 생활용품에 대한 소비가 회복되었고, 중국 경제 전반이 회복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는 중국 의존도가 높다 보니 중국 경제 회복에도 귀를 기울일 수 밖에 없는데요, 한국 내수 경제도 빨리 정상 궤도로 올라오면 좋겠습니다.
2020.03.26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t.iss.one/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37439

유튜브, 한달간 화질 낮춘다...전세계 이용자 대상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7773
-기사 타이틀만 보고 무슨 일인가 싶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그로 인해 유튜브를 트래픽이 폭증해 한달간 트래픽을 낮춘다고 합니다. 현재 높은 기업가치를 평가 받는 산업, 기업군이 과거와 많이 달라졌는데, 코로나19는 또 한번 큰 변화를 줄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초슈퍼 예산 푼다는데...세수 부족에 곳간 사정 막막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590309
-돈을 풀어 경기부양을 해야 하는데 돈이 부족합니다. 비축분이 별로 없었나 봅니다. 2018년엔 초과세수였고, 여기저기 많이 건들이면서 시민들의 세금 부담이 높아졌는데 그 돈은 다 어디로 간 것일까요? 일단 적자 재정으로 푼다고 해도 결국 매꿔야 하는데 이미 올해 경제 악화로 세수를 더 거둘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 사태가 끝나고 세금 폭탄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부디 선심성 정책이나 표심 잡기 정책이 아닌, 나라의 경기 전반을 잘 흘러갈 수 있는 곳에 잘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유진테크, SK하이닉스 中 공장 지원 사격...日 독점장비 '국산화 성공'
https://m.insightsemicon.com/m/m_article.html?no=132787
-유진테크가 일본의 도쿄일렉트론이 독점하고 있던 배치형 원자증착장비 개발에 성공하여 중국 우시의 하이닉스 공장으로 공급합니다. 그동안에는 장비 가동 시 1개의 웨이퍼만 처리할 수 있는 '싱글형' ALD장비만 공급하였는데, 이번에 공급 예정인 장비는 50~100개까지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배치형' 장비라고 합니다. 신규 장비이다 보니 가격도 좋을 것 같은데요, 삼성과도 테스트 중이라고 하니 올해 실적에 어떤 영향을 줄지 기대됩니다. 또한 지난해 하반기부터 납기가 짧은 공시가 2달에 한번 꼴로 계속 나오고 있다는 점 역시 긍정적입니다.

코스피 시장은 어디쯤 와 있는가...조금 다른 관점
https://m.blog.naver.com/htk1019/221872183271
-IMF, IT버블, 2008년 금융위기로 나누어 해당 시기때마다의 코스피 등락을 분석한 글입니다. 과거 3번의 위기 동안 큰 폭의 하락 이후 반등하였으나 진짜 큰 하락은 그 이후에 왔고 추세적인 대세 상승은 몇 개월 후에 찾아왔다며 지금 시장을 볼 때도 조심하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매도 사이드카와 매수 사이드카가 매일 반복되는 아주 변동성이 큰 시장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필자와 같이 저점을 놓치더라도 조금은 관망하는 자세를 갖는 것도 생각해볼만 합니다.

고안 된 초등생에 '2천만원대 보험금' 소송...결국 사과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803265?ntype=RANKING
-한화손보의 초등생 대상 보험금 청구 소송 이야기를 듣고 처음에는 분개했습니다. 그 큰 회사가 초등학생을 상대로 뭐하는 일인가 싶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생각해보니, 해당 사건의 담당자는 어떤 사람일까, 어떻게 업무처리를 하는 것일까 싶었습니다. 아이의 엄마에게 지급해야 할 보험금 9천만원이 엄마가 나타나지 않아 지급하지 않고 회사가 보유하고 있다던데 아주 조금만 생각을 더 했다면 지급하지 않은 9천만원이 있으니 받아야할 2천6백만원은 그 돈에서 제외하는게 어떨까 라고 내부적인 이야기는 충분히 나눠볼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어찌되었든 회사가 한 일이고 회사가 욕을 먹어야 하지만, 내부적인 인사 관리와 시스템 문제도 같이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 당분간 매주 목요일엔 꼭 챙겨보셔야할 지표 >

오늘 미국의 '주간실업수당청구건수'가 발표됩니다. 앞으로 경제지표중에서 가장 많이 보게될 지표가 아닐까 싶습니다. 미국 경제의 75%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서비스업종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이 고용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매주 발표되기 때문에 Covid-19가 미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제일 빨리 업데이트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일단 추정치는 164만명입니다. 그런데 세부적으로 어떤 애널리스트가 얼마로 예측했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Citi 의 400만명도 있네요.

주변분들의 생각은 이미 골드만삭스의 225명은 기사화가 되었기 때문에 안좋게 나와도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상황이 바뀌면, 영향도 바뀔 수 밖에 없습니다. 어제부터 수급적인 요인으로 많이 오른 종목들은 차익실현의 빌미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반대로 오늘 실업수당청구건수는 시장이 미국 경기의 둔화를 얼마나 반영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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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락 장에서 바닥을 찾아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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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급락장에서 바닥이 형성되는 과정과 원리를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다만, 전제가 필요합니다.
그냥 일반적인 하락장이 아닌 요즘 같은 폭락장에만 해당되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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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10년 주기 위기설>이 왜 나오게 되었는지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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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는 기축통화인데요, 달러의 색깔이 고와서 기축통화가 된 것은 아닙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국제 거래에서 결제 통화로 달러를 선택하고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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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해외에서 석유를 사와도 달러로 결제를 합니다.
석유를 받아 오고나서, 댓가를 지불하지 못한다면 약속 불이행, 즉 부도가 나는 것이죠.
그래서 모든 국가들은 기본 결제 수요를 위한 달러를 보유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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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 시에는 달러가 딱히 부족하지 않은데요, 시장이 위기에 빠지게 되면 달러의 가치는 급속도로 상승합니다.
물론, 각국 정부들은 외환 보유고를 적절히 운용하고 있는데요, 정작 위기가 오면 달러를 제외한 다른 통화들은 거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달러 위기를 맞게 되면, 정부는 또 다시 이런 위기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달러 위주로 보유 외화의 비중을 조절하려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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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나라가 1인 독재라면 주기적인 달러 위기는 필요가 없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달러 세상에서 살고 있는 대다수의 정부들은 대부분 민주적 국가이기 때문에 대략 10년이면 정부가 교체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정권이 바뀌게 되고 과거 정권에 겪었던 달러 위기를 망각하게 되지요.
결국, 혹독한 달러의 교육이 재개 되고, 그 잔인성을 실감한 이후에야 달러 사재기에 나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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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신흥국들은 금융위기를 경험한 이후, 달러를 쟁여두기 시작했는데요,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국가들의 외환보유액은 작년 말 기준 2조5,000억 달러로 금융 위기 직전 대비 무려 7배 이상 증가했으니까요.
각국에서 달러 보유를 늘린다는 것은 기축통화로서의 권력이 강화되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게 보유한 달러가 휴지가 되는 것을 누구도 원치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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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각국 정부가 감히 달러를 우습게 보고 버르장머리가 나빠질 때를 즈음해서, 달러 위기가 온다는 것이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위기의 10년 주기설>의 근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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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이 진실이듯 혹은 터무니 없는 음모론이든 상관이 없습니다.
실제로 그런 위기로 인해 달러의 지배력이 강해진다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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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로 위기를 만들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어떤 위기가 생겼을 때 고의로 방치해두었다는 흔적은 도처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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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까운 예를 들어볼까요?
이번 주에 발표된 연준의 부양책을 좀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
미 국채 477조원(3750억달러)어치와 부동산담보증권(MBS) 318조원(2500억)어치를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주택뿐만 아니라 상점, 오피스빌딩, 쇼핑몰 등에 대출이 이뤄진 상업용부동산담보대출(Commercial MBS)도 매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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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을 단단히 기억해두세요.
잠시 후에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만, MBS라면 금융 위기 때 위기의 진원지였습니다.
물론 지금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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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가계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쓰였던 TALF(기간 자산유동화증권 대출 창구)기억 하시죠?
이를 부활시켜서 학자금 대출, 자동차 할부, 신용카드 대출 채권을 매입하기로 했습니다.
이건 ABS 시장을 살리겠다는 의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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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대기업 지원을 위한 회사채 매입 방안도 밝혔는데요, 이 정도면 지난 주의 양적완화 정책에 이어서 매머드급 정책이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또한 이 때문에 최근 주가가 상승했었다고 믿고 계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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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이죠.
저는 늘 새벽에 깨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결과만 보시지만, 저는 어떤 뉴스가 시장에 임펙되었을 때의 반응을 모두 살필 수 있습니다.
연준의 정책이 나온 시기는 정확하게 화요일 새벽 미 증시 시작 직전이었습니다.
그날 미 증시는 하락 마감했구요, 심지어 연준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시가는 물론 장중에서조차 큰 도움을 주지도 못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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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주가 급등은 그 다음 날인 수요일 새벽이었습니다.
정부의 재정 패키지 소식과,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가 FDA로부터 조기 임상 승인을 얻었다는 뉴스 때문이었지요.
최근 연준의 행동들이 발표되었던 날의 주가 반응을 매칭해서 보신다면 그들의 유동성 공급이 시장을 살리기 위한 해독제와는 거리가 멀다는 점을 충분히 입증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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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제가 달러를 관리하는 사람이라도 굳이 먼저 해독제를
주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목이 마른 사람에게 달라는대로 물을 주면 그 물의 고마움과 위대함을 느끼지 못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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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이해가 가지 않으신다면, 과거 금융위기 때를 설명드리면 되겠군요.
아시다시피, 2008년의 금융 위기는 부동산 위기로부터 왔습니다.
엄청나게 주택가격이 상승했고, 은행들은 더 오를 것을 전제로 대출을 거의 100% 가깝게 해주었습니다.
이로 인해 MBS 시장이 부실하게 되지요.
탐욕스러운 금융 자본은 MBS를 CDO라는 상품 안에 밀어넣고는 신용공여를 통해 모든 금융권을 하나로 묶어버립니다.
그리고는...일시에 터트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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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 어디로부터 시작되었다구요?
2008년 금융위기가 부동산 위기로부터 왔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입니다.
그럼 해독제는 "MBS에 대한 무제한 매수" 밖에는 없었을 겁니다.
그런 기초적인 것을 연준의 노련하고 영민한 노인들이 정말 몰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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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금융 위기 초기에 연준은 그 위기의 진앙지에 대해서는 전혀 건드린 적도 없습니다.
오로지 그들이 한 일은, 돈만 찍어 뿌렸지요.
앞서 거론해드렸듯이, 위기가 커지면 달러에 대한 수요가 커진다고 했었는데요, 원인 치료는 하지 않고 그 수요에만 반응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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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 새벽에 발표된 연준의 정책에는 MBS에 대한 매입 계획이 분명히 있었잖아요?
지금은 주택 시장이 전혀 부실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말이죠.
지금도 쉽게 되는 것을 지난 금융위기 때에는 왜 못했었을까요?
MBS에 대한 매입 계획을 조금만 일찍 발표했더라도, 금융 위기를 조기에 잡을 수 있었는데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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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여름, 위기로 인해 시장이 곡소리가 날 때쯤, 우선 외환 스왑 거래를 선진국 5개국과 체결합니다.
하지만 이머징과의 달러 스왑은 하지 않습니다.
좀 더 위기를 방치해 둔 것이죠.
실제로 당시 부도 직전까지 몰린 우리나라에서는 강만수 씨가 달러를 좀 달라고 엄청나게 애원했지만 모른 척하다가, 결국 2008년 10월 말, 우리 경제가 거의 초죽음 상태에 와서야, 스왑거래가 허가됩니다.
스왑 거래가 열리고 나서 우리네 시장은 치솟던 환율이 잡히면서 잠시 반등을 주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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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스왑거래가 시작되면 목적의 80%는 달성되는 것이기 때문에 주가는 반전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있어요.
뼈에 사무치지 않고서는 버르장머리를 고칠 수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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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미국의 자동차 3사에 대한 위기설로 인해 시장이 좀 더 공포스러진 이후에, 그러니까 달러에 대한 비난이 모두 찬양으로 바뀌었을 때를 즈음해서 슬쩍~ MBS에 대한 매수 계획을 발표합니다.
그게 2009년 3월이었고, 그날 이후 시장은 진정한 바닥을 찍고 반등을 시작합니다.
연준이 가지고 있던 해독제는, <달러 찬양>이라는 목적이 완벽하게 달성된 이후에나 투입된 것이죠.
그 이전에 수차례에 걸친 양적 완화나 회사에 대한 유동성 지원 등은 모두 고통을 잠시 잊게하는 진통제였을 뿐 진정한 해독제는 아니었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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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은 늘 할 수 있는 일은 다~~하겠다고 하면서도 정작 해독제는 결코 주지 않았었다는 것은 그 이전에 여러 위기에서도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그래서 달러 스왑 이후에도, 진짜 해독제가 나오는 지를 끝까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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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난 수 주 동안 반복적으로 강조드립니다만, 지금 금리를 내리고 유동성을 공급하는 것은 그냥 달러에 대한 수요에만 반응하는 겁니다.
그냥 달러가 대량으로 필요해졌으니 달러를 그 수요에 맞춰 공급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