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ruth_투자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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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주도주 아줌마
받)
저는 애널리스트 데뷔 당시 알테오젠을 Top pick으로 지난 3년간 커버를 해왔습니다. 겉할기식이 되지 않기 위해 그리고 저 또한 제 자신이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뷰를 가지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 시장에 팩트를 전달하고 있는게 맞는지 집요하게 저 스스로를 항상 의심하며 주의를 하고 있고 그에 타당한 근거들도 제시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알테오젠이 처음으로 임상 준비자료 CTD를 빅파마에 전달해 키트루다SC 임상이 개시됐다는 것도 제가 제일 처음 보고서로 썼고

머크에서 개시한 임상 중 알테오젠 기술이 적시된 남아공 키트루다SC 임상도 시작되어 다시 한 번 시장에 알테오젠 기술이 적용됨을 가장 먼저 보고서로 밝혔고

머크 자체 임상 중이던 저용량 임상 3상 실패 후 임상 1상이 추가되었다는 내용도 제가 제일 먼저 시장에 언급했습니다.

또한 이번 저용량 임상 2상 개시 또한 저만 유일하게 알아내어 보고서로 공유 드렸습니다.

저는 철저하게 팩트를 체크하고 말씀드리기위해 매일 공부하고 조사합니다. 저만의 논리도 아니고 머크가 얘기하는 것들도 함께 제시드리고 있습니다.

기업의 본래 가치를 찾아가는 길은 굉장히 험난하고 어렵다는 것을 느끼게되네요. 워낙 주가를 하락시키기 위한 허위정보들이 치밀하게 계획되어 시장에 나오고 있고

저는 세미나 중간중간 전달드림에 즉각 대응이 어려워 죄송함을 느낍니다. 루머를 모두 막을수는 없겠으나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손실구간에 있으신 분들께 죄송하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Forwarded from 영리한 동물원
삼천당도 그렇고 저는 엄민용님 의견이랑 같은 생각입니다. 단순 가격이 아니라 특허 방어를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또 다른 기회가 보입니다.
투여 특허 편의성보단 머크 측의 특허 방어차원 관점에서 보는게 타당하는 논리.

바알못으로 뭐가 맞는지는 모르지만, 텔레그램 또는 블로그로돌아다니는 상반되는 다양한 견해는 매우 소중함
Merck & Co., Inc. (MRK) Barclays 2023 Global Healthcare Conference Transcript

제 의견에 더해 머크가 얘기한 팩트를 더 가져와 보죠.

Carter Gould
Okay. That’s good context. Maybe moving subcutaneous Keytruda for the person running the commercial franchise, this is tremendous opportunity, but also a number of kind of issues to kind of potentially navigate here. Maybe help first off frame how you believe patients and clinicians will think about Keytruda kind of world, which we have biosimilar ID. We’ll maybe start there.

Jannie Oosthuizen
Keytruda only subcutaneous will be a very convenient way to deliver Keytruda both for the patient as well as for the offices, where its about – right it’s a very different logistical setup and it takes a lot of time and provides for efficiency. The other place is where Keytruda is used on its own, this is the place where subcutaneous could easily slot in as well as in combination with oral treatment [indiscernible] So that is roughly is going to be 2028 about 50% of where the Keytruda volume set is in a space where the subcutaneous Keytruda can bring a lot of patient convenience as well as efficiency for the practices where it’s being administered.

머크에서 키트루다SC는 경구투여 병용요법에서 가장 쉽게 전환이 가능한 시장이라고 얘기했고 단독투여는 바로 전환됩니다.

‘28년에 50% 시장을 키트루다SC로 전환하겠다고 적혀 있습니다. 머크가 밝힌 최초의 키트루다SC 목표 매출 언급이었습니다.

Carter Gould
Okay. And when – the added wrinkle here is IRA impact. And how that sort of when would the clock start for subcutaneous Keytruda?

Jannie Oosthuizen
That is a big question. I mean, one of the things with the IRA, we don’t know exactly how they would look at these formulations. This will be a unique coformulation, right? So from that perspective, it’ll be unique. It’ll be novel, it’ll bring significant treatment and patient value. We are looking closely at how we think the IRA is going to treat these. And that’s something we will hopefully get increasingly more clarity on as we work with CMS on rules and execution implementation of how the negotiation ultimately will happen.

키트루다의 미국정부와 IRA 약가인하와 관련되어서도 키트루다SC는 novel한 제형이기때문에 이 이슈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머크의 키트루다SC 전환은 바이오시밀러 방어와 더불어 IRA약가 인하 회피수단으로 필수적입니다.

환자 투약 편의성은 부가적인 것입니다. 그럴듯 하지도 않은 개인 논리에 휘둘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https://seekingalpha.com/article/4587737-merck-and-co-inc-mrk-barclays-2023-global-healthcare-conference-transcript
오늘 배운 점)
무언가를 자세히 알고 싶을 때, “I kill xx"처럼 까대기치면 어디선가 백과사전처럼 방대한 지식이 쏟아진다.
Forwarded from Brain and Body Research
선대인TV에 이런게 올라왔네요. 율촌화학 아닙니다.

유튜브 내용보니까 (선대인TV 추정치)
A기업 : 소재관련 매출 올해 1000억원대에서 25~26년 무렵 1.5조 ~ 2조원 가능할 것으로 추정
B기업 : 소재관련 매출 올해 2000억원대에서 25~26년 무렵 1.5조원 가능할 것으로 추정

공부 조금만 해보면 알겠지만 A기업은 동화기업 B기업은 삼아알미늄이네요.

#율촌화학 #동화기업 #삼아알미늄

https://t.iss.one/Brain_And_Body_Research
Forwarded from Hodolry의 텔레그램
<요청 주신 자료 답변>
근래 D램 가격의 변동 추이입니다. 가격 상승률이 더욱 높아지는 모습이 나타났는데요,
이 추세가 유지될 것이라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지난 오랜 하락세와는 확연히 다르다는 판단은 충분히 가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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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든지 궁금한 사항은 아래 링크로 문의를 부탁드립니다.
https://naver.me/FQ5D0QjB

■ 본 텔레그램 채널에 게시되는 내용은 타 채널로 퍼가셔도 무방하나, 출처를 꼭 남겨주시기 바라며, 악의적인 비방과 비난 목적으로는 사용하지 말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Forwarded from Hodolry의 텔레그램
이번 7~9월에도 기업들이 약 5만개 이상의 공시를 발표했는데요,
비상장사를 포함하여 지난 3개월의 모든 공시를 전수조사하고 또 전수분석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래 제 회사가 하는 일입니다).
분기 마감 후 데이터베이스 업데이트 작업 분량이 너무 많다보니 최근 텔레그램에 글을 공유하지 못했습니다.

당분간 이 방이 조용했지만, 이번 실적 시즌부터는 텔레그램을 통해 실적 자료를 더욱 빈번히 공유드리고
또 지금까지 블로그에 기업 실적 코멘트 글을 올리 때 지금까지 거의 올리지 않았던 상세 자료도 함께 공유드리겠습니다.
데이터베이스 작업이 마무리되면 밀린 답변도 활발히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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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번째 하워드 막스의 메모가 나왔습니다. 제목은

<Further Thoughs on Sea Change>

주요 발언을 요약해보면

1. 이번에는 진짜 다를수도 있다.

<이번에는 다르다>라는 말이 위험하다고 했던 존 템플턴도 20%의 경우에는 실제로 다를 수 있음을 말했다. 드물게는 근본적인 것이 변화하고 투자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요즘의 발전 속도, 특히 기술에서 볼 때, 나는 사물이 템플턴의 시대에 비해 훨씬 더 자주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2. 2009년 이후 초저금리의 종말 -> 이것이 'Sea change'라면 기존에 잘 통했던 투자방식을 그대로 하면 안됨.

3. 1980년 이후 이 사업을 시작한 모든 사람들, 즉 오늘날의 투자자들의 대다수는 상대적으로 적은 예외를 제외하고 금리가 하락하거나 초저금리인 경우만 보았음. 그냥 걸을때와 공항의 무빙워크를 걸을때 드는 힘이 다른데, 공항의 무빙워크 의 속도 (풍부한 유동성과 저금리로 인한 쉬운 투자 환경)가 '정상'이라 생각하면 안 됨.

4. 중요한 것은 이것이 경제 및 시장 참여자들의 행동을 왜곡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건설되지 않았을 것들이 건설되고, 그렇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았을 투자가 이루어지고, 그렇지 않으면 받아들여지지 않았을 위험을 감수하게 된다.

5. 시대가 변한다면 고금리의 채권 (하이일드 credit)이 포트폴리오 내에서 수익률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다.

6. Sea Change 사고의 가장 중요한 주제는 주로 매우 완화적인 통화 정책 덕분에 우리는 장기간에 걸쳐 여러 가지 중요한 측면에서 비정상적으로 쉬운 시기를 겪었지만 그 시간은 끝났다는 것입니다.

7. 나는 최근에 투자자가 되려면 어느 정도 낙관주의자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에 대해 생각해왔다. 투자자들은 일이 잘 풀릴 것이며 자신의 기술이 미래를 위해 자본을 현명하게 배치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믿어야 한다. 주식 투자자들은 특히 낙관적이어야 하는데, 누군가가 와서 그들이 지불한 것보다 더 비싸게 자신의 주식을 살 것이라고 믿어야 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나의 요점은 낙관론자들은 마지못해 낙관론을 포기하고, 인지 부조화와 자기 망상과 같은 현상은 반대되는 정보가 도착한 후에도 오랫동안 의견을 유지한다는 것이다. (그게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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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2009~2022, 13년간의 비정상적인 저금리시대의 투자방법은 내려놓고 높아진 금리에 따른 자본 재배치를 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lhd1371/223234333732
[스몰캡 한송협][Initiation] 메디톡스: 이슈보다는 앞으로 나올 성장에 집중하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70,000원 커버리지 개시(Upside +68%)

목표주가는 SOTP 방식으로 산출. 영업가치 1조 557억원(24E EPS 7,456 * 타겟 P/E 19.4x)+ MT10109L 신약가치 1조 7,331억원 합산

23년 상반기 실적 부진의 원인은 (1) 국내 메디톡신 → 코어톡스 스위칭, (2) MT10109L FDA BLA 준비 관련 2공장 가동률 감소, (3) 1Q23, 3공장 정기 보수 작업, (4) 2월 민사소송 승리 관련 일회성 지급수수료

하반기는 공장 가동률 상승과 지급수수료와 같은 일회성 비용 요인이 사라져 원가와 이익 측면에서 실적 개선 기대

2023E 연결 매출액 2,125억원(YoY+8.9%), 영업이익 370억원(YoY-21%, OPM 17.4%) 추정. 실적은 24~25년 사이에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OP 기준 24년 YoY+81%, 25년 YoY+95%)

주요 성장 모멘텀: 뉴럭스 국내 시판(23.12), 뉴럭스 RoW 국가 진출(2H24), 액상형 톡신 MT10109L 미국, 유럽, 중동 진출(2025)

공장 가동률 정상화로 외형 성장: 톡신 최대 Capa 약 2.6조원. 뉴럭스와 코어톡스 수출이 3공장에서 가능해지는 2024년 하반기부터 매출 퀀텀 점프. 일부 국가에서는 초과 수요로 병목 현상 존재

2025년 MT10109L의 미국, 유럽, 중동 진출로 매출 레벨업. MT10109L 4Q23 FDA BLA 신청 예정, 25년 론칭 기대. FDA BLA 제출 이후 동일한 서류로 유럽 및 중동 허가신청 계획

저내성형 트렌드와 뉴럭스 출시로 국내 톡신 시장 M/S 회복 기대. 지난 8월 허가받은 뉴럭스 올해 12월 정식 론칭 예정. 허가 취소 리스크가 없으며, 생산 능력이 충분한 3공장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국내 M/S 회복의 핵심 제품

https://bit.ly/46HYpVl
2) 폴란드 공장을 중심으로, 헝가리, 스웨덴, 프랑스, 튀르키예에 생산시설을 건설하여 인근 셀메이커들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생산시설 건설을 진행할 예정임.

● 유럽에서의 엔켐 공급 계획
폴란드에서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에 전해액 공급을 진행 중에 있음.
2024년 3.7만톤 공급이 예정되어 있으며, 2025년 4.15톤 공급 예정

엔켐은 유럽 셀메이커와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서 공급 시기 및 긴밀한 협의를 진행 중에 있어, 전해액 공급 물량은 더 늘어날 예정임.


※ 2024 – 2025년 글로벌 고객사 – 사이트별 매출 계획
● 2025년 예상 매출 3.6조원

한국 : 1,300억 / 미국 : 1.8조 / 중국 : 1.2조 / 유럽 : 4,600억
미국을 중심으로 엔켐은 글로벌 전해액 시장을 리딩 할 것.

미국 시장 뿐 아니라 중국시장도 엔켐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임.
CATL을 중심으로 중국에서 고객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쿤룬, 천륜, 장가항 공장을 통해 전해액을 납품할 예정


엔켐은 한국, 중국, 유럽, 미국 공장에 현재 실질적으로 공장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는 유일한 전해액 업체임.


※ Q&A
Q : 중국에서 사업 확장을 진행하고 있는데, 중국업체 대비 엔켐의 경쟁력은?
국내 경쟁업체들이 미국에서 공장을 건설하게 되면 기간이 얼마나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지?

A : 엔켐은 중국에서 현지화 되어 있는 기업임. 인력도 현지인들로 구성되어 있음.
중국 2차전지 시장은 전세계 전기차/2차전지 시장의 6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시장으로 엔켐의 고객사(LG엔솔, SK온 등)도 중국에서 매출이 50% 이상 나온다는 의미임.
엔켐의 주력 고객은 LG엔솔, SK온이기 때문에 중국에서 매출이 많을 수 밖에 없음.
이들 기업들과의 거래는 10년이 넘음. (LG엔솔)
중국 고객사들도 엔켐과 중국에 진출해 있는 한국 고객사들과의 신뢰를 잘 알고 있고, 엔켐의 기술, 품질 대응 능력을 현지에서 이미 확인할 수 있었음.

중국 고객사들은 글로벌로 진출하고 싶어하지만 현실적으로 쉽지가 않음.
배터리 업체 외에도 중국 소재업체들도 엔켐의 글로벌 Capa 증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엔켐과의 협력을 원하고 있음.

북미 증설 기간은 작년까지만 해도 3년 정도를 생각했었음.
2차전지 소재는 위험물이고 특히 리튬염 같은 경우는 유독물이기 때문에 현지에서 인허가를 받는 것이 매우 어려움.
2023년 들어, 코로나 이후 우크라이나 전쟁, 인플레이션 등이 겹치면서 미국에서 인건비부터 시작하여 많은 애로사항들이 발생하고 있음.

전방고객인 셀메이커들이 북미에 많이 진출해 있기 때문에, 좋은 부지를 찾기도 굉장히 어려운 상황임.
엔켐이 유리하다는 것은 불모지였던 4-5년 전에 미국에 먼저 진출하여 차근차근 준비를 해왔기 때문에 현지대응이 가능함.
경쟁업체들을 깎아내리는 것이 아니라 현실적인 상황을 반영하여 말하는 것임.

https://www.youtube.com/watch?v=8_07o6nQSJw
✔️ 드림텍

전자부품 기업 드림텍이 미국 헬스케어 전문기업 라이프시그널스를 통해 인도 지역에 무선바이오센서를 공급한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드림텍은 미국 라이프시그널스와 6000억원 규모 무선바이오센서 공급 계약을 추진 중이다. 드림텍이 무선바이오센서를 공급하면 라이프시그널은 칩 형태로 제조해 인도 시장에 수출한다. 5년간 장기 공급 계약을 맺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ajunews.com/view/20231012152807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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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세종기업데이터
<<<둘째, 넷째주에 만나는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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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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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가 이스라엘을 선제공격했고 이스라엘이 반격을 시작하면서 양측의 사상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가 유대교 명절을 틈탄 아랍 측의 기습 공격으로 시작됐다는 점에서 1973년 발발한 제4차 중동전쟁, 이른바 욤 키푸르 전쟁과 닮았다는 평가와 함께, 유가나 주가의 흐름에 대해 관심이 많을 수밖에 없는데요, 오늘은 이스라엘 전쟁에 대해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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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는 PLO로부터 분파된 무장정파였습니다.
PLO의 수장이었던 야세르 아라파트는 뇌졸중으로 사망했다는 것이 중론입니다만 저는 독살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의 시신에서는 방사성 물질인 폴로늄 210이 다량 발견되었다고 발표된 바 있으니까요.
폴로늄 210은 알렉산드로 리트비넨코가 푸틴을 비방하다가 푸틴에 의해 암살당했을 때 사용된 독극물입니다.
청산가리의 수십만배 독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극소량으로도 절명시킬 수 있죠.
일단 원자로가 있어야만 만들 수 있는데다가, 폴로늄 1 마이크로 그램의 가격이 무려 수억원을 호가하기 때문에 개인들이 손에 넣기 어려운 물질입니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모사드 개입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인데요, 하지만 모사드의 사주를 받은 하마스가 독살을 시도했다는 의심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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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내에서도 그가 죽는 것을 바라는 사람들이 많았었기 때문입니다.
우선 아라파트는 평화적 독립을 원했었는데, 그런 방식은 이스라엘은 물론이고 팔레스타인 측에서도 원하지 않았었습니다.
한쪽 뺨을 맞으면 나도 후려 갈기고 싶은데, 나머지 한 쪽 뺨을 내어주자고 하니 억울한 일을 많이 당해왔던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그다지 선호되는 방법은 아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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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이스라엘은 하마스에게 슬쩍 뒷 돈을 대주고 PLO와 맞서게 합니다.
이스라엘이 PLO를 견제하기 위해서 더 위험한 하마스를 키웠다는 말인데요, 이유가 뭘까요?
하마스를 상대하는 것이 몇 곱절 수월했기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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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파트는 1994년에 노벨평화상까지 수상했었을 정도로 뼛속까지 평화주의자였습니다.
그런 평화주의자에게 총부리를 겨누는 것 자체가 온 세상의 비난 거리가 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손에 총을 쥐고 있는 하마스에게 총을 쏘는 것은 그냥 자위권 행사죠.
누가 죽였는 지는 아직 밝혀진 바 없지만, 야세르 아라파트가 제거되고 난 뒤부터는 하마스와 지금까지 편한 상대를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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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분명하게 하마스로부터 선제공격을 당했고 죄 없는 여성들과 노인들이 납치당하는 모습이 만천하에 공개되었으니 자위권을 행사한다고 해서 누가 뭐라지는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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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하마스는 왜 군사력에서 월등한 이스라엘을 공격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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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말 집권한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 정착촌을 확대해왔습니다.
정착촌의 확대는 실효지배권을 늘리는 행위입니다.
반대로 팔레스타인의 영토는 감소하게 되니까요.
뿐만 아니라 시오니즘을 지향하는 극우파들과 손잡고 팔레스타인 서안지구를 이스라엘 영토에 강제로 합병시키겠다고 밝힌 것이 하마스를 자극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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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가디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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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의 정확한 이유는 확실하지 않지만, 수개월간 이스라엘 군인과 팔레스타인 서안지구 무장세력 간 교전이 증가하고 있었다.
이스라엘 극우파들이 팔레스타인 영토 합병을 거듭 촉구한 것도 이번 공세를 부추겼을 수 있다”라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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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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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영토는 서안과 가자지역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가자 지역은, 고작 360km2 에 불과한 곳에 230만명이 오밀조밀 살고 있죠.
문제는 서안 지역인데요, 중동 전쟁 때 이스라엘이 점령했던 곳입니다.
오슬로 협약에 따라 지금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잠정적 영토가 되어 있지요.
대략 동예루살렘을 포함해서 5640km2이며 인구는 약 260만명인데요, 이스라엘이 이곳에 유대인 정착촌을 건설해왔다는 점이 문제였습니다.
실효 지배권에 놓이게 되면 언젠가는 자국 영토가 될 수 있다는 복안이었죠.
지금은 대략 50만 명의 유대인들이 서안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군대도 상주하고 있지요.
극우 시온주의자들은 서안 지역을 강제로 합병시키겠다는 겁니다.
그곳에는 3개 종교의 공동 성지인 예루살렘이 있기 때문인데요, 만약 합병이 된다면 서안에 있던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가장 인구 밀도가 높은 가자지구로 이주해야 할 겁니다.
540만명의 인구가 고작 우리나라의 사천시 보다 작은 도시에서 살아야 한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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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하게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입장에서만 본다면, 억장이 무너질 노릇인 것이죠.
그러니 하마스가 분노할만했던 겁니다.
물론 화가 난다고 민간인들에 대한 테러는 어떤 이유로든 용서받을 수 없는 일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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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앞으로 어떤 일들이 벌어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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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많은 투자자들이 유가의 급등을 걱정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전쟁 초기에는 반사적으로 유가가 다소 오를 수는 있을 겁니다.
하지만 과거 1, 2차 오일 쇼크 때와 같은 수준의 유가 급등을 지금 단계에서 거론하는 것은 매우 성급한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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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우리가 알고 있는 오페크와 관련된 역사들은 진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4차례 중동 전쟁을 통해서 이미 만신창이가 되어 있는 중동 국가들이 무슨 배짱으로 연합을해서 유가를 끌어 올렸겠습니까?
게다가 야수처럼 무서운 이스라엘 군대가 진군을 거듭하는 상황에서 이스라엘을 벌주기 위해서 유가를 끌어 올린다는 발상 자체가 노벨 문학상 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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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신저는 중동인들에게 매우 솔깃한 제안을 했던 겁니다.
이스라엘의 진군도 막아주고 빼앗긴 영토의 일부도 복구시켜주겠다고 말이죠.
중동인들로서는 그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을 이유가 없었을 겁니다.
이 모든 것들에 대한 조건이...
고작 달러로만 석유를 팔겠다는 확약과 더불어 오일 쇼크를 만들어 유가를 끌어 올려주기만 하면 되었었으니까요.
달러를 기축 통화로 만들기 위해서는 더 많은 달러의 사용량이 필요했었는데, 누구에게나 절실했던 석유를 달러로만 결제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서 달러는 기축 통화로서의 위치를 공고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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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은요?
유가를 고의로 끌어 올릴만한 동인도 명분도 없습니다.
특히, 중동 국가들은 과거 7일 전쟁 등을 통해 이스라엘은 건드리면 망신만 당한다는 것을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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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주 작은 확률이지만 대략 2 가지의 가능성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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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이란이 하마스의 공격을 배후 지원한 것이 거의 확실하게 드러난다면, 미국이 이란 원유 수출 제재를 강화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유가는 100달러까지도 치솟을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란은 이미 힘듭니다.
미국의 경제 봉쇄조치로 인해 물가가 치솟고 국민들의 살림살이가 처참한 수준이죠.
굳이 남의 일에 참견해서 화를 자초할 필요가 있을 지 의문입니다.
실제로 팔레스타인의 이스라엘 공격에 대해 지지하지만 지시하지는 않았다는 입장을 아야툴라 하메네이가 직접 밝혔고 미국에서도 아직 이란의 개입 증거를 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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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사실 더 걱정스러운 것은 러시아입니다.
실제로 아랍연맹 대표는 러시아로 향했는데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분쟁에 대한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하겠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러시아의 지금까지의 입장은 1967년 국경을 근거로 팔레스타인 독립국 창설을 할 수 있도록 적절한 협상이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1967년의 국경이라면 벨푸어 선언에 의해 그어진 최초의 이스라엘 국경을 말합니다.
이후 4차례의 중동 전쟁을 거치면서 이스라엘의 실효 지배권은 더 넓어졌었는데요, 러시아는 벨푸어 선언 당시의 국경으로 돌아가야만 팔레스타인 사람들과 공생할 수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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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러시아는 지금 이빨 빠진 호랑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만, 중동의 22개 연합국과 러시아가 공동으로 석유를 무기화시킬 경우, 유가는 120달러 이상으로 치솟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그럴 경우 산유국들은 더 큰 위험을 감수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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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러시아의 석유 공급이 중단되자, 풍력과 태양광에 대한 의존도를 급하게 늘렸듯이, 유가가 120달러 이상으로 치솟을 경우 소비의 파괴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거든요.
소비의 파괴현상이란 너무 높아진 가격으로 인해 소비자가 자발적으로 대체제를 찾는 현상을 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