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ruth_투자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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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머니보틀
🇰🇷대한민국 정부, 부동산 PF 40조 지원

• 부동산 PF 사업장에 대해 자금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충분한 공적 보증을 제공하고, 금융기관의 금융 공급을 확대하기로 약속
• 민간 주택건설 사업장에는 기존 금융지원 프로그램에 20조 원 이상을 추가하여 총 40조 원 규모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부실 우려가 있는 PF 사업장에는 한국자산관리공사와 민간 금융업권이 조성한 2조 2천억 원 규모의 펀드를 투입

✍️ 시행사들을 왜 세금으로 살려주는지...ㅎㅎ 결국 해결책은 건전한 기업만 남고 금리가 내려가는것밖에 없을텐데 한동안 미국 고금리 상황이 지속되면 이 역시 미봉책밖에 안될것같네요. 아, 그리고 대한민국 집값 이렇게 올린건 건설사도 한몫했습니다. 잘나갈때 번 돈은 내돈, 망할것같으면 정부돈으로 살아나는군요.

출처: 머니보틀 텔레그램
※ 한국 배터리 산업의 전환점이 될 2025년

2025년은 미국 전기차의 전환점이 될 것이며, 미국 시장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한국 배터리 산업에도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2025년이 중요한 이유는, 미국의 완성차 업체들과 미국에 진출한 해외 완성차 업체들이 2025년을 기점으로 신규 전기차 모델들을 대거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며, 국내 배터리 3사도 이 시기에 맞춰 대규모 배터리 생산시설들이 가동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국내 2차전지 소재업체들도 2025년을 목표로 Capa증설에 나서고 있습니다.

2025년 다양한 전기차 신모델들이 대거 출시될 예정이기 때문에, 해당 전기차 모델에 적용되는 배터리에 실제 납품하는 지의 여부가 매우 중요합니다.

자동차의 신차 주기는 보통 5-7년이상입니다. 즉, 한번 해당 차량에 납품이 되면 해당 모델이 단종될 때까지 계속해서 납품이 가능하고, 이때 채택되지 못하면 다음 신차 주기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배터리 소재업체들도 마찬가지로, 2025년 대거 출시되는 각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에 소재를 납품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소재업체들도 이때 얼마나 많은 전기차 모델에 납품할 수 있는지에 따라 업계판도가 크게 바뀔 것으로 보여집니다.


※ 배터리는 자동차 부품임.

배터리는 전기차의 부품이기 때문에, 자동차의 신차 개발 프로세스와 함께 합니다.
일반적으로 자동차(전기차 포함)의 개발기간은 5년정도이며, 아무리 빨라도 3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즉, 2025년부터 출시되는 전기차 모델들은 2020-2년부터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는 의미입니다.

배터리는 전기차의 핵심부품이기 때문에 신차의 디자인 및 설계가 시작될 때부터 탑재될 배터리의 스펙도 같이 정해지게 됩니다. 이는 전기차 업체 뿐 아니라 배터리 업체도 해당 전기차 모델의 스펙에 맞는 배터리를 함께 준비하며 주요 소재업체들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 고성능 하이니켈 배터리는 배터리사와 소재업체의 협력이 더욱 중요함.

특히 고성능 하이니켈 배터리를 탑재하는 전기차 모델은 개발 초기부터 완성차 업체, 배터리 업체, 소재업체의 매우 긴밀한 공조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해당 배터리의 개발 초기단계부터 관여하지 않은 소재업체가 해당 모델의 밴더가 되는 것은 어렵습니다.

NCM523/622와 같이 어느 정도의 기술적 성숙이 이뤄진 배터리보다는 NCM9x/811과 같이 아직 기술개선이 많이 필요한 배터리 소재업체들과 더 긴밀한 협력이 필요합니다.
양극재, 전해액, 특수전해질(LiFSI, LiPO2F2 등), 특수첨가제, CNT도전재, 실리콘음극재 같이 고성능배터리에 좀 더 많이 관여하는 소재들이 이러한 특성을 좀 더 많이 보여줍니다.


※ 배터리(자동차 부품) 납품 프로세스

자동차 부품 납품업체는 고객사로부터 업체등록을 마치게 되면, 신규 모델에 납품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됩니다. (코드부여)
그리고 코드를 부여 받은 업체들은 해당 자동차의 초기단계부터 완성차 업체와 함께 기술개발을 하며 각종 테스트를 함께하고, 자동차의 양산시점이 결정되면 비딩에 참여하고 해당 모델의 부품사가 선정이 됩니다.

전기차용 배터리의 소재납품도 이와 비슷한 프로세스를 거치는데, 해당 전기차 모델에 맞는 배터리의 스펙이 결정되면 납품업체로 등록되어져 있는 소재업체들도 해당 배터리에 적합한 소재를 함께 테스트하게 됩니다.
※ 배터리사와 더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조성소재(양극재, 전해액 등)

배터리 소재는 조성되어지는 소재와 단일소재로 나뉠 수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조성소재는 양극재와 전해액이며, 단일소재는 분리막, 동박, 알박 등이 있습니다.
특히 조성소재인 양극재와 전해액은 해당 배터리의 스펙에 맞게 다양한 테스트를 거쳐야 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배터리업체와 가장 긴밀한 협력을 해야 하는 소재입니다.

양극재는 NCM의 비율과 리튬(수산화리튬, 탄산리튬), 도전재(카본, CNT), 바인더, NMP 등 다양한 물질들을 조성하여 만들어지기 때문에 최적의 조합을 찾기 위해 계속해서 테스트를 거쳐야 하며, 전해액도 다양한 리튬염(LiPF6, LiFSI, LiPO2F2, LiDFOP 등), 용매(PC, EC, DMC, EMC, Carboxylic Acid Ester, Sulfurous Acid Oil 등) ,첨가제(FEC, VC, TDT, ESA, PS, PRS 등)을 사용하여 최적의 조성비율을 맞춰야 합니다.

이러한 소재 조성은 고성능 배터리로 갈수록 더 복잡하며 고객사와의 초기단계부터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때문에 해당 소재업체가 현재 고객사와 R&D를 함께하고 있고 어떤 배터리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지를 체크해보는 것이 소재업체를 투자함에 있어 매우 중요한 투자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해당 소재업체가 언제 밴더로 등록이 되었는지, 어떤 배터리에 납품을 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전기차모델에 들어가는 배터리에 납품을 할 예정인지도 체크해봐야 합니다.


※ 국내 전해액 업체들에게 2025년이 중요한 이유

전해액은 다른 소재들과는 다르게 전해액은 IRA보조금을 받기 위해서 미국 현지에서 생산해야 하는 것 외에, 유통기한의 존재로 재고를 확충하기 어렵고 운송이 어려워, 다른 지역(대륙)에서 생산하여 납품하기가 어렵습니다.

같이 배터리부품으로 규정되어 있어 미국 현지생산이 필수인 분리막은 충족비중이 100%가 되어야 하는 2029년(2023년 50%에서 매년 10%씩 상향)전까지는 어느 정도는 해외에서 생산하여 납품을 할 수 있으며, 국내 분리막 업체들의 미국 생산도 2027년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해액은 IRA뿐 아니라 소재 자체의 특성으로 인해 미국 배터리 생산공장 가동에 맞춰 양산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어떤 소재보다 타이트한 일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앞서 언급했듯, 전해액은 조성소재로 배터리의 개발초기부터 완성까지의 시기 내내 고객사와의 협력하며 최적의 조합을 만들어내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예들 들어, 중간에 다른 소재의 물성이나 업체가 달라지면 전해액의 조성성분 및 비율도 그에 맞게 변해야 하기 때문에 양극재와 함께 전해액은 배터리 개발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특성이 좀 더 두드러집니다.

때문에 소재업체와 배터리업체가 현재 연구개발을 함께 진행해왔는지, 현재 어떤 종류의 배터리에 전해액을 납품하고 있는지를 통해 해당 업체의 고객사내 경쟁력을 체크해볼 수 있습니다.

모든 신규 전기차가 하이니켈과 같은 고성능 배터리를 채택하는 것은 아니고, NCM523/622와 같은 기술적 성숙도가 어느정도 이뤄진 배터리도 모델에 따라 채택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때는 안정적 납품 능력(Capa)과 가격경쟁력이 중요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신차 출시일정에 맞춰 전해액을 적기에 납품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가 가 매우 중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무래도 신차의 초기 생산물량은 많지가 않을 것이며, 배터리 공장의 초기 가동률도 높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대량의 전해액을 필요로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자동차 부품산업의 특성상 초기 납품이 이뤄지면 해당 전기차 모델의 차량주기와 함께 할 수 있어 초기 납품의 중요성이 매우 높습니다.

미국에서 생산시설을 건설하고자 하는 전해액 업체들도 스케줄내의 생산시설 가동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이미 현지에서 생산시설을 가동하고 있는 엔켐이나 솔브레인홀딩스와 같은 업체들은 초기 생산물량을 기존 공장에서 생산하거나, 기존 공장을 확장함으로써 대처할 수 있기 때문에 경쟁업체 대비 좀 더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Forwarded from 노랑오리 재테크 텔레그램 (yellowduck5 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 분쟁에 대한 개인 생각

1. 누가 잘 했는지 그리고 누가 잘 못 했는지는 이념의 문제라 관련 언급은 가급적 하지 않겠습니다.

2.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만 고려한다면 세계 1차 대전, 세계 2차 대전, 6.25전쟁, 베트남 전쟁, 이라크 전쟁 그리고 가장 최근의 우크라이나 전쟁까지 과거의 어떤 전쟁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증시는 지속적으로 우상향해 왔습니다.

그리고 전쟁이 발생할 경우 전쟁 당사국가를 제외한 주변국들은 경제적 호황을 누려왔습니다.

세계 1차 및 2차 대전으로 미국이, 6.25전쟁으로 일본이, 베트남 전쟁으로 한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유럽이 경제적 수혜를 보았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많은 유럽 국가의 증시가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었습니다.

2. 따라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 분쟁이 전쟁으로 확대될 경우 좋은 단기 매수 기회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두려워하기보다는 언제 매수할 것인지 고민하는 것이 합리적인 판단입니다.

3. 미국 내부에서도 이스라엘에 대한 지원에 반대여론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또한, 미국 하원 의장이 해임된 상황이라 즉각적인 지원이 어렵습니다.

다만, 내년 미국 대선과 관련하여 정치인들의 셈법에 따라 상황이 바뀔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쟁이라는 것이 불확실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확전 가능성보다는 단기 이슈로 끝날 가능성이 높을 듯 합니다.

4. 이스라엘은 팔라스타인에 대해 지속적으로 공습해 왔고 어린이와 여성을 포함한 많은 팔레스타인들이 그 공습으로 사망해 왔습니다.

이스라엘은 공습시 병원, 학교 등도 공격해 왔었습니다(KBS1 TV의 세계는 지금을 보면 관련 내용이 많이 방송되었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분쟁이 아닌 기존 분쟁이 확대되었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 듯 합니다.

군사력만 비교한다면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압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을 보면 사실상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식민지처럼 통치하며 억압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번 분쟁이 전쟁으로 비화되기보다는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 더 많은 억압을 한 후 자연스럽게 종료되지 않을까합니다.

5. 정리하면 투자측면에서만 본다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 분쟁에 대해 너무 신경쓸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만약 해당 이슈로 증시가 급락할 경우 매우 좋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매수 기회가 오는지 지켜볼 생각입니다.

연휴 잘 마무리하시고 이번 한 주도 화이팅하시죠.
Forwarded from investor1992
개인적으로 조금만 쉬다가 컴백할려고 했는데, 조금 더 쉬고 싶어서 10월 또한 쉬려고 합니다.

9월이랑 10월을 보는 관점이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는 것 같고, 9월은 현금 가지고 있다는 거였다면 10월부터는 매수로 대응하자는 부분이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3분기가 레거시들의 실적이 바닥이라고 생각하여 레거시 종목에 대한 비중을 늘렸고,
환율이 최근에 박스권을 뚫었으나 개인적으로는 더 이상 올라가기 어렵다고 생각하여 기존에 가지고 있던 종목을 매도하고 국내에 동일한 산업에 속해 있는 기업을 매수하는 것으로 종목 변경했습니다.
그게... 지난 금요일인데, 주말동안 거시적으로 나쁜 이슈들이 나오는거 보니 또 제가 틀렸나 봅니다.
현재는 달러 비중이 아에 없고 내년 상반기 쯤 다시 채울까 생각중입니다.
세금 내는게 싫어서 큰 비중은 아닙니다.

다른 섹터를 보자면 엔터 내에서도 시총이 큰 기업보다는 작은 기업을 선호합니다.
제가 보유하는 기업은 3분기에 계속 월드투어를 진행했고 9월에 종료될 것으로 생각했으나 10월에 추가 공연을 진행해서 이 실적이 3분기에 찍히는 것에 대해서는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전에 담당자와 통화를 했을 때는, 월드투어 모든 일정이 종료되고 매출에 반영된다고 해서 4분기에 찍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의료기기도 좋게 보는데, 화장품 - 화장품(의료기기) - 가정용(의료기기) - 병원(의료기기) 이런 흐름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공부중입니다.

이외에도 정책 관련된 것들은 조금 더 공부할 필요가 있지 않나...

기존에 보유했던 종목들 중에서도 일부 교체 매매를 했고, 당분간은 책만 읽으면서 시간을 보낼 것 같습니다.

매년 느끼는거지만 쉴 때는 쉬면서 기다릴 줄 알아야 되는 것 같습니다.
에스티메이터를 맞추기 보다는 인터벌 안에 들어오면 나눠서 매수하는 것이 조금 더 정신건강에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여담일수도 있지만, 명절 때 고향에 내려가니 1992년에 비해 2023년 출생인구가 1/10로 줄었더군요.
Forwarded from 루팡
엔비디아가 향후 2-3년 동안 AI GPU 시장에서 ~90%의 점유율을 유지할 것으로 계속 기대 - Citi

로이터는 OpenAI가 자체 AI 가속기를 구축하고 엔비디아를 넘어 공급업체를 다양화하는 옵션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고서는 회사가 어떤 길을 택할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경고합니다.

사실이라면, 우리는 이러한 조치가 AL/ML에 필요한 인프라의 확장을 위해 GPU와 ASIC가 모두 필요할 것이라는 견해를 유지하기 때문에 그다지 놀랍지 않다고 봅니다. 이 노트에서 자세히 설명하는 바와 같이, 우리는 ASIC이 주로 더 작고 더 전문화된 모델에 사용되고 더 크고 더 복잡한 모델의 교육 및 추론을 위해 GPU가 사용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엔비디아가 향후 2-3년 동안 AI GPU 시장에서 ~90%의 점유율을 유지할 것으로 계속 예상합니다.

엔비디아는 오는 11월 21일에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 

CNBC는 엔비디아가 ‘24년 출시할 신규 인공지능 프로세서가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엔비디아의 차세대 인공지능 프로세서 Blackwell은 A100에 이어 H100을 통해 엔비디아 구축한 인공지능 시장 우위를 현격히 확대하는 제품이 될 전망이다. 인공지능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기업들이 앞다투어 주문에 나설 것이며, 엔비디아는 강력한판매량은 물론 평균판매단가(ASP) 상승도 경험하며 실적 견인을 누릴 전망이다

한편 Blackwell 프로세서는 TSMC의 3nm 공정을 사용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파이프 샌들러 - Blackwell 프로세서는 H100 대비 우수한 성능과 높은 가격으로 엔비디아 실적을 견인할 전망

인공지능은 물론 고속컴퓨팅(HPC) 부문에서도 Blackwell 제품에 대한 방대한 수요가 발생할 것.

KeyBanc - Blackwell 제품의 출시는 특히 엔비디아 데이터센터 매출이 가파른 성장세를 누리는 것을 견인할 수 있음

https://www.streetinsider.com/dr/news.php?id=22251106&gfv=1
Forwarded from YM리서치 Premier 1기
🌟4분기엔 바이오도 볼까?

바이오는 9월 조정장세에서 조정폭이 (생각보다는) 크지 않았고, 연휴 전 반등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섹터였습니다.
한올바이오파마가 LO한 약물의 임상결과가 좋게 발표되어 라이선스를 가져간 이뮤노반트의 주가가 크게 상승한 것이 바이오섹터 반등의 또 다른 이유였습니다. 이처럼 바이오섹터는 한 종목의 호재가 섹터 전체의 기대감으로 이어지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한양행/오스코텍의 레이저티닙 이벤트, 삼천당제약의 아일리아 시밀러 LO 등의 굵직한 이벤트가 남아있는 만큼 바이오 투심에 긍정적인 뉴스가 많이 남은 만큼 4분기에는 괜찮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판단합니다.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를 거쳐 신라젠, HLB의 항암신약 바이오텍를 지나 헬릭스미스,메지온의 3상 실패를 지나면서 큰 폭으로 등락했던 국내 바이오텍들의 진정한 결실이 이제서야 본격적으로 맺어지는 중이라는 측면에서도 바이오섹터를 공부해 볼 필요는 있습니다..


✔️3상은 대부분 실패하던데?
지난 사이클의 3상 실패 종목들(신라젠, 헬릭스미스, 메지온)과 다르게 이번 사이클의 종목들은 해외 빅파마들로의 LO(License Out, 판권 이전)를 마친 물질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차이점입니다.

신라젠 등이 채택한 직접 임상은 리턴이 크다는 장점 대신 '자금이 많이 들고', '실패리스크가 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약물들은 빅팜들이 눈에 불을 켜고 찾고있기에, 'LO가 되지 않은 가능성 낮은 물질'이라는 꼬리표도 떼기 어렵습니다.

LO가 되어 빅팜이 직접 임상을 진행하는 약물들은 '빅팜의 1차 필터링을 거쳤고', '빅팜의 노하우가 담긴 임상설계'라는 점에서 임상 성공확률이 높다고 평가됩니다.

임상설계가 중요한 이유는 메지온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이미 시판중인 약(발기부전제)의 사이드이펙트를 이용한 약이기 때문에 안정성이 보장된 만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점쳐졌고, 환우회, 관련 학회에서도 효과를 인정한 약품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잘못된 임상설계로 3상을 실패했고, 현재는 다시 설계한 3상을 진행중입니다.

빅팜이 직접 임상을 한다는 것은 이러한 임상설계 리스크가 낮아진다는 뜻 입니다. 여기에 더해 LO과정에서 빅팜이 로우데이터를 직접 보고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실제로도 임상 성공 가능성은 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시장성은 이미 보장되어 있다'는 장점도 더해집니다.


✔️연이은 빅이벤트
또한 10,11월에 줄지은 학회이벤트가 있어 섹터 전체의 긍정적 흐름을 기대해볼만 합니다. 참고로, 펩트론, 인벤티지랩 등 당뇨관련주들의 큰 상승도 美 당뇨학회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학회의 종류, 발표하는 논문의 중요성, 시장관심도에 따라 관련종목 전체가 들썩이기도 합니다.


✔️바이오 투자방법
많은분들이 바이오 투자는 리스크가 크다고만 알고계신데, 바이오 투자도 리스크를 낮추는 방식들이 존재합니다. 투자방식은 크게 세 가지 정도로 구분됩니다.

① 장기보유
바이오섹터는 주로 그 폭발적인 상승으로만 주목을 받지만 실제 투자자들은 굉장히 긴 인고의 시간을 견뎌낸 경우가 많습니다.
주주연대/주주동호회가 가장 많은 섹터가 바이오입니다.
이 말은, 우리는 큰 상승만을 보지만 그 크고 짧은 상승을 누리는 사람들은 3~5년 이상의 오랜 기간을 참아온 주주들 이라는 뜻입니다.
보유기간이 길다고 해서 리스크가 작은 것은 아닙니다. 실패의 리스크는 언제나 상존하기 때문에,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는 점에서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여기에 긴 시간을 투자해야한다는 기회비용의 리스크 또한 추가됩니다.

② 불확실성이 확인된 후 매수
시장에서 기대하는 이벤트의 결과가 나오고, 확실해진 후 매수하는 방식입니다. 3상 결과발표, LO발표, 학회 논문에서 성과 입증 등 메인뉴스가 나온 뒤 1차 상승 이후 진입하는 것 입니다.

단기 상승이 높은 상황에서 들어가야 하기에 하방리스크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하지만 뉴스의 중요도, 시장에서의 관심 등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면 짧은 시간에 큰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난이도는 높지만 시간대비 리턴은 가장 큰 투자방식입니다.

③ 기대감 플레이(이벤트 드리븐)
변동성이 작은 구간에서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②에서 언급한 것 처럼 바이오 종목들은 D-day가 걸려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당 이벤트들은 실패가능성이 있지만, 그 이벤트 이전까지는 기대감 때문에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기대감 상승분만 취하고 이벤트의 결과는 보지 않고 포지션을 정리하는 전략입니다. 결과를 보지 않는 만큼 리턴은 적을 수 있지만 가장 안정적이고 정석적인 투자방식입니다.

이벤트 이전의 주가흐름을 보유하면서 읽을 수 있고, 이벤트의 크기를 체감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벤트가 나오고 나면 ②번의 투자법으로 넘어가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 디데이에 가까워질수록 기대감이 올라가는 이벤트(임상결과발표)와 기대감이 낮아지는 이벤트(계약공시기한)에 따라 플레이 방식은 조금 변화할 수 있습니다.)

이 기대감 플레이에서도 큰 상승을 노리는 구간이 있는데, 디데이 이전에 나오는 서프라이즈 발표들을 기대해볼만합니다.

예를들면, 최근 유한양행/오스코텍의 레이저티닙의 디데이는 ESMO 발표인 10월말이었습니다. 하지만 9/28 J&J에서 레이저티닙의 1차지표 충족을 발표하면서 서프라이즈가 나타났습니다. 연휴 이후 개장하면 상승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다른 예로는 삼천당제약이 있습니다. 유럽 계약 공시기한이 다가오면서, 시장에서는 계약기한 연장을 예상했고, 주가가 빠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캐나다 LO가 깜짝발표되면서 주가가 크게 점프했습니다. D-day를 조금 더 기다린 주주들은 서프라이즈 상승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이 두 예시들로만 봐도 바이오 종목에서의 이벤트드리븐 투자 방식의 강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바이오는 하반기에 주요 이벤트들이 몰려있어 해당 방식의 투자가 괜찮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4분기 주요 이벤트 및 관련주
10/2~10/6 유럽당뇨학회(EASD)
펩트론, 인벤티지랩, 아이센스, 한미약품, 동아에스티

10/20~24 유럽종양학회(ESMO) - 10/16 초록공개
유한양행/오스코텍, 한미약품, HLB, 보로노이, 에이비엘바이오, 지아이이노베이션, 메드팩토, 큐리언트

10/24~27 알츠하이머학회(CTAD)
뷰노, 제이엘케이

11/1~11/5 면역항암학회(SITC)


✔️YM리서치 바이오섹터 관심종목(의료AI제외)

삼천당제약
추석 직전 유럽계약 연장공시가 나오면서 ③이벤트 드리븐 방식의 투자에 적절한 타이밍이 되었습니다. 다음 공시기한(11/27)까지는 리스크가 많이 줄어든 상황입니다. 여기에 미국계약 서프라이즈까지 함께 노려볼 수 있습니다.

오스코텍/유한양행
이벤트드리븐과 서프라이즈를 한꺼번에 노릴 수 있는 종목이었지만 J&J에서 1차지표 결과발표를 먼저 해버리는 바람에 ②+③으로 투자방식이 바뀌었습니다.
레이저티닙 임상은 결과 자체의 성공여부 보다는 무진행생존기간(PFS)가 중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기대감을 한번에 반영하기 보다는 ESMO까지 천천히 반영해 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스코텍은 베타가 높고, 유한양행은 국내매출이 보장되어있어 안정성이 높습니다.

레이저티닙 덕분에 ESMO에 대한 기대감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어, 다른 ESMO관련 종목들도 함께 보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알테오젠
인수뉴스 등으로 시끄럽긴 하지만 현재 국내 바이오 회사 중 가장 파워풀한 물질을 가진 회사입니다. SC제형의 중요성은 레미케이드(램시마), 다잘렉스, 허셉틴 등의 예시만 찾아보셔도 충분히 이해 가능합니다.
F/U하면서 기회를 노려보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지아이이노베이션
기업개요설명(링크)
위에 언급한 레이저티닙의 ESMO 이벤트에 더해 유한양행과의 링크도 겹치기 때문에 유심히 봐야할 종목.

펩트론/인벤티지랩(+ 당뇨약)
비만치료제(당뇨약)이 한 국가의 경제를 좌지할정도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만큼 메가트렌드로 자리잡았고, 이 재료는 수년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상반기 급격한 상승과 하락을 같이 맞고있는 종목들이지만 이 두 종목 외에도 GLP-1, 당뇨치료제와 관련된 종목들은 항상 관심리스트에 있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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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 사지? 10.10

'엄민용 유니버스 강세 시현중'
최근 장 흐름이 주도섹터가 없어진 거같음. 주도주가 있으면 증시전체는 빠지더라도 섹터가 강세인 섹터가 있어서 투자하기가 좀 편한데 최근에는 그런모습없이 무차별적으로 조정을 받다보니 더 어렵게 느껴지는 장 아니었나 생각. 그중에서 그나마 버티는건 개별이슈있던 일부 바이오종목.
언젠가 시장이 반등할때 어디섹터가 강세인지 지켜봐야할거같음. 슬슬 새로운 주도주가 나올 수 있는 시기라 보여짐.

- 넥스트칩 : 시세, 수급 강함. 카더라로 올랐다가 카더라로 빠지는 시세가 나오는중이라 투자하기가 쉽지않은 종목이지만 수주 나오면 가장 업사이드가 큰 자율주행관련주. 개인적으로 자율주행주들도 한번 지켜봐야하지않나 생각

- 드림씨아이에스 : 매수 안될것 같긴한데 권리락일이라 신규상장주에 대한 권리매도 가능일인 26일 전까지 한두번 시세는 나오지 않을까

- 크라우드웍스 : 바닥 잡아가는중으로 보여짐. 1개월 락업 물량 나옴과 시장 조정이 겹치면서 조정폭이 과도한 면이 있다고 보여짐. 시장반등이 나오면 일부 신규주들이 강하게 반등할것같은데 AI,바이오,자율주행 신규관련주들 보는중

- 스마트레이더시스템 : 시장 조정이후 신규주들의 반등이 강했던 과거사례를 보면 여기도 강할 수 있지않나 생각

- 카나리아바이오 : 오레고보맙IP는 인정할수밖에 없음. 왜 좋은지 설명이 안되서 잘 모르겠으나 PFS가 대표님말처럼 상 받아도 될정도로 좋다. 다만 회사가 카나리아바이오라 조금 꺼림칙함 하도 양아치짓을 많이했던 곳이라... 그래도 오레고보맙만 보면 좋은회사

- 알테오젠 : 회사의꿈, 모멘텀, 거래대금 모든게 좋은회사 + 엄민용 유니버스

- 한올바이오파마 : 이뮤노반트 강세시현중 + 엄민용 유니버스

- 퓨쳐켐 : 수급과 차트가 엄중한것으로 보아 빠꼼한 형들이 사거나 해외피어애들의 시총 키맞추기 띰 워킹중인듯 + 엄민용 유니버스

- 메디톡스 : 하락이 과한부분이 있음. 좀 긴호흡으로 투자하기에 좋아보이는 주가까지 내려온것같다고 보여짐. 휴젤과의 소송관련 노이즈가 좀 생기면서 최근 주가 조정폭이 컸음. 민사나오면 반등 강하지 않을지

- 펩트론,인벤티지랩 : 시장조정과 더불어 카더라 노이즈로 조정을 좀 많이 받았는데 최근 비만치료제 뉴스플로우보면 다시갈만도 해보임.

- 아이센스 : 조정폭이 컸다가 뉴스나오면서 시세가 강했음. 다시 돌릴지 지켜봐야할듯. 수급적으로는 좋아보임.

- 브이티 : 차익실현나오고 노이즈 생기면서 조정받음. 차익실현은 충분히 할 수 있었던 시총이었던것같고 과거에 이미지가 좋지못했어서 노이즈에 좀 민감한것 아닐까 생각함. 거 7-8천억대 에서 한번 더 가려면 중국,미국쪽에서 반응이 있어야 한다고 했는데 가시적인 성과가 나온다고 생각하면 괜찮은 조정 아닐까 생각
Forwarded from Brain and Body Research
배터리 장비 10조대 주문 쏟아진다

국내 배터리 장비 업계에 초대형 발주가 임박했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배터리 3사가 북미 진출을 본격화하면서 연말까지 설비 투자 규모가 10조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파악됐다. 역대 최대 규모 투자로, 배터리 후방 산업계에 훈풍이 불 전망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143142?cds=news_edit
마치 모든 규제가 해소된 것처럼
기사들이 나오는데
그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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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모든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은 아니다. 미국 ‘반도체법(CHIPS Act)’ 지원 기업에 대한 이른바 ‘가드레일’ 규제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가드레일 최종안에 따르면 미국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받는 기업은 중국 내 생산시설을 10년간 5% 이하로만 확장할 수 있다. 성능이 떨어지는 구세대 범용 반도체 생산은 10% 미만까지 확장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24390?sid=101
Forwarded from 주식 공시알리미
[비에이치]
신규시설투자등

투자대상 : 베트남 빈푹성 빈옌시
투자금액(원) : 60,000,000,000
자기자본(원) : 577,975,229,499
자기자본대비(%) : 10.38
투자목적 : - 북미향 및 글로벌 완성차 OEM 고객사 물량 확대,
 
 OLED 제품 다변화에 따른 생산시설 확보

시작일 : 2023-10-10
종료일 : 2024-10-10
연환산(%) : 10.35
한국 반도체 소부장, 돌아가는 변화의 시계 [반도체 소부장/류형근]

■ 반도체 소부장, 시장이 보는 Risk와 우리의 전략은?


- 최근 반도체 수요 불안은 IT 디바이스를 넘어 AI로 전이되고 있고, 반도체 사이클의 회복 강도와 시점이 기대 대비 부진할 수 있다는 우려가 존재합니다. 이에, 2024년 Capex Cut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 다만, 주가가 빠르게 변하는 만큼 반도체 업계의 Paradigm도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수요 단에선 AI가 부상하고 있고, 공급 단에선 중국 생산 의존도의 축소가 예상됩니다. 그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변화이며, 이러한 변화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왔습니다.

- 주가의 조정이 나타난 현시점을 새로운 매수 기회로 삼을 필요가 있다는 판단입니다. Coverage 중 이오테크닉스, HPSP, 하나머티리얼즈를 최선호주로 제시합니다. 파크시스템스, 리노공업, 하나마이크론, 넥스틴, 한미반도체도 좋은 매수 기회라 생각합니다.

■ 2024년 Capex의 방향성

- Capex cut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방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프라와 신규 Capa 증설을 위한 장비 투자는 금번 Capex Cut으로 다소 하향 조정될 Risk가 있으나, 신제품 수요 대응을 위한 DRAM 최선단공정 전환투자와 HBM 증설 투자, 차세대 기술에 대한 투자는 줄어들기 어렵습니다. DRAM 최선단공정 전환투자는 오히려 기존 예상 대비 강화될 가능성도 존재한다는 판단입니다.

- 메모리반도체의 경우, 이번 Capex Cut을 마지막으로 Capex의 하향 조정이 일단락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누구보다 먼저, 유례 없을 정도로 큰 폭으로 줄여왔고, 기술의 격전지 (DRAM 1c, 300단 이상 3D NAND)인 2025년을 생각해보면, 더이상 투자를 줄이긴 어렵다는 판단입니다. 준비가 잘 된 업체의 경우, 2025년에 더 큰 기회요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공정 Bottleneck 해소에 기여 가능한 Unique Technology를 가진 업체들을 선호합니다.

- 전통 반도체 장비주: DRAM 최선단공정 전환투자와 기술 투자 수혜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 소재와 부품: 대규모 감산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단기 이익 저점 확인은 늦어지고 있으나, 수요가 일정수준 뒷받침해준다면, DRAM Wafer In의 반등은 1Q24부터, NAND는 2Q24부터 나타날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음 상승 사이클에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개별 모멘텀을 가진 기업이라면 지금과 같이 쌀 때 매수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 수요에서의 Paradigm Shift: 상향 조정되는 HBM 수요 전망

- HBM 수요의 경우, Downside Risk는 제한적이고, Upside Potential은 열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버 업체들의 자체 칩 개발 수요 (ASIC 시장의 성장)가 수요의 Upside 요소로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 수요 전망이 견조한 만큼 증설 투자 역시 활발히 전개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간 일부 TSV와 증착 설비의 리드타임 장기화가 증설의 Bottleneck으로 작용해왔으나, 정상화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 삼성전자 HBM Value Chain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 생각합니다. HBM3 시장 내 고객사를 확대해가며, HBM3 시장 내 경쟁력 확대에 몰두하고 있고, 최대 DRAM 업체인 만큼 Capa 증설 여력 또한 가장 크다는 판단입니다.

- HBM의 차세대 기술 변화: 전공정에선 최선단공정 적용이, 후공정에선 웨이퍼의 두께 축소 (레이저 커팅 기술의 침투율 증가)와 칩 간 간격 축소 (HBM4부터 Hybrid Bonding 적용)가 기술 변화의 큰 줄기라 생각합니다.

■ 공급에서의 Paradigm Shift: 중국 생산 의존도 축소

- 최근 미국 정부는 한국 반도체 업계의 중국 공장을 검증된 최종 사용자로 지정했습니다. 반도체 장비 유예 허가가 난 셈이고, 중국 공장 운영의 단기 불확실성이 줄어들었다는 평가가 가능합니다.

- 하지만, 이와 별개로, 중국 공장은 빠르게 Legacy화 되어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드레일 세부 조항을 보면, 첨단 반도체 Capa의 경우, 생산능력의 5% 이상 확장을 제한하고 있고, 선단공정으로 갈수록 라인이 길어지는 반도체의 특성 상, 이는 사실상 전환투자를 하지 말라는 이야기로 해석됩니다.

- 미국의 대중 반도체 규제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규제의 방향성과 강도가 언제, 어떻게 달라질지도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불확실성과 Risk가 큰 시장에 조 단위 대규모 투자를 감내하긴 어렵습니다.

- 전공정과 후공정 모두 중국에 대한 생산 의존도 축소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생산 지형도의 변화 속에서 국내 OSAT 업계의 낙수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감사합니다

자료 링크: https://bit.ly/3LW34uR

(2023/10/10 공표자료)
Forwarded from 야자반 - Y.Z. stock
잡담코너

내러티브,추세매매와 이를 위한 차트분석등이 한창 성행하더니, 순식간에 반토막 나는 종목들이 즐비해짐,
타이밍상으로만 보면 여기저기서 "이제는 뻔히 숫자가 예상되는 시나리오보다는, 예측이 불가능한 내러티브가 뉴노말이다" 라고 외치기시작하자마자 , 피크아웃을 맞은걸로 보이는데,
실제 시장의 패션이 바뀌는과정에서 일시적 쉬어감일지, 모두가 쏠리니 피크를 치게되는 군중지표(디스아님, 부정적의미 아님, 적절한 단어가 생각안나서)가 제대로 작동한것일지
판때기 흐름에 대한 단순한 생각이며, 물론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고, 내러티브 종목들의 올해 넘사벽 수익 역시 폄하될필요는 없다는생각
인문학적관점? 에서 보면
2차전지소재주로 주식시장에 대거 신규유입이 되고, 큰 수익을 보았으며, 연달아 내러티브종목들로 시원한 수익률을 기록한 지금, 뭔가 참고 인내하는 종목보다는 네트웍발로 돌리기쉽고 잘 튀는 종목들이 좀 더 인기있을것도 같은데...
결론은 매번 그러하듯이 ..의심병이 많아서, 그냥 나자신이 잘 아는 종목만 하는걸로..
Forwarded from 재간둥이 송선생
글 내용도 틀린 부분은 없지만, '내 줏대 없이', '분위기에 따라 내 인생을 이랬다 저랬다' 하는게 가장 위험합니다.

남들이 고점에 집산다고 따라서 영끌하고, 코인하고 주식 좀 오른다고 쉽게 퇴사하고, 금리 좀 오르니까 또 회사 들어간다고 하고... 명확한 인생 목표와 계획, 내 줏대를 갖고 움직이지 않는 게 가장 위험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