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미래에셋 에너지/정유화학] 이진호
[미국 폴리실리콘 Section 232 최종 확정]
미래에셋증권 이진호
미국, 폴리실리콘 전 밸류체인에 최저수입가격 도입. 12월 4일 발효
- 8월 6일 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이 폴리실리콘 및 파생제품 관련 Section 232 포고문에 서명함. 2025년 7월 1일 조사 개시 이후 약 13개월 만임
- 핵심 수단은 관세가 아니라 최저수입가격(MIP)임.
폴리실리콘 21달러/kg,
잉곳 및 웨이퍼 100달러/kg,
셀 0.22달러/W,
모듈 0.38달러/W
- 여기에 폴리실리콘을 제외한 나머지 파생제품 대상 15% 종가세가 추가됨. 폴리실리콘은 포고문상 15% 부과 대상에서 빠지고 MIP만 적용되는 구조
- 발효는 2026년 12월 4일 통관분부터. 약 4개월 유예 있음(기존 업체들이 주장한 90일은 받아들여지지 않음)
- 2018년 도입 후 2026년 2월 만료된 Section 201 세이프가드를 대체하는 조치
MIP 작동 구조가 관건
- 수입자가 통관 시 미국 내 최초 독립당사자 거래 가격이 MIP 이상임을 증빙해야 함
- 서류 미제출 시 MIP 전액이 종량세로 부과됨. 신고가액이 MIP에 미달하면 차액만큼 부과됨
- 서명일 이전 체결된 고정가 계약분은 예외 인정
- 허위 신고 또는 중대한 미이행 적발 시 해당 수입자와 계열사에 영구 수입금지 조치. 제재 강도가 이례적으로 높음
한국 관련 조항
- 한국, 일본, 대만, 스위스, 리히텐슈타인, EU산은 232 관세와 기존 최혜국 세율 합계가 15%로 상한 설정됨. 영국은 10%
- 관세 환급은 폴리실리콘 함량이 전량 무역협정 상대국산일 때만 가능함. 한국은 목록에 포함되나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은 미포함
- 원산지 무관 전면 적용 조치임. 중국만 겨냥한 조치가 아니라는 점이 중요함
온쇼어링 인센티브 및 재고 규제
- 미국 내 폴리실리콘, 잉곳, 웨이퍼, 셀 생산시설 투자계획을 상무부가 승인하면 투자 규모에 상응하는 물량을 232 관세 없이 수입 허용
- 2029년 1월 20일까지 착공 약정 필요. 미국산 폴리실리콘 사용 여부에 따라 혜택 차등 가능
- 발효 전 재고 축적이 확인되는 기업은 수입 제한 대상이 될 수 있음. 12월 이전 선제 물량 확보에 제약
정책 용어 정리
- Section 232: 1962년 무역확장법상 국가안보 근거 수입규제 조항. 상무부 조사 후 대통령이 관세, 쿼터, 가격 규제 등을 재량으로 부과할 수 있음. 반덤핑, 상계관세와 달리 개별 기업 마진 산정 없이 품목 단위로 적용됨
- MIP: 수입품의 미국 내 판매 하한가를 직접 규정하는 방식. 수입가에 세율을 얹는 관세와 달리 가격 자체에 바닥을 까는 구조라 저가 물량 유입을 원천 차단하는 효과가 큼
- 종가세와 종량세: 종가세는 수입가액 대비 비율 부과, 종량세는 수량 단위 정액 부과. 이번 조치는 두 방식을 병행함
- Drawback: 수입 시 납부한 관세를 재수출 또는 가공 후 환급받는 제도
- Section 201 세이프가드: 특정 산업 피해를 근거로 한 한시적 긴급수입제한. 이번 232는 이보다 적용 범위가 훨씬 넓음
→ 결론: MIP 수준이 최근 시장 거래가를 크게 상회하는 구간으로 설정되어, 비중국 밸류체인 전반의 가격 하방이 제도적으로 차단되며 가격 인상까지도 가능할 전망
https://www.whitehouse.gov/presidential-actions/2026/08/adjusting-imports-of-polysilicon-and-its-derivatives-into-the-united-states/
미래에셋증권 이진호
미국, 폴리실리콘 전 밸류체인에 최저수입가격 도입. 12월 4일 발효
- 8월 6일 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이 폴리실리콘 및 파생제품 관련 Section 232 포고문에 서명함. 2025년 7월 1일 조사 개시 이후 약 13개월 만임
- 핵심 수단은 관세가 아니라 최저수입가격(MIP)임.
폴리실리콘 21달러/kg,
잉곳 및 웨이퍼 100달러/kg,
셀 0.22달러/W,
모듈 0.38달러/W
- 여기에 폴리실리콘을 제외한 나머지 파생제품 대상 15% 종가세가 추가됨. 폴리실리콘은 포고문상 15% 부과 대상에서 빠지고 MIP만 적용되는 구조
- 발효는 2026년 12월 4일 통관분부터. 약 4개월 유예 있음(기존 업체들이 주장한 90일은 받아들여지지 않음)
- 2018년 도입 후 2026년 2월 만료된 Section 201 세이프가드를 대체하는 조치
MIP 작동 구조가 관건
- 수입자가 통관 시 미국 내 최초 독립당사자 거래 가격이 MIP 이상임을 증빙해야 함
- 서류 미제출 시 MIP 전액이 종량세로 부과됨. 신고가액이 MIP에 미달하면 차액만큼 부과됨
- 서명일 이전 체결된 고정가 계약분은 예외 인정
- 허위 신고 또는 중대한 미이행 적발 시 해당 수입자와 계열사에 영구 수입금지 조치. 제재 강도가 이례적으로 높음
한국 관련 조항
- 한국, 일본, 대만, 스위스, 리히텐슈타인, EU산은 232 관세와 기존 최혜국 세율 합계가 15%로 상한 설정됨. 영국은 10%
- 관세 환급은 폴리실리콘 함량이 전량 무역협정 상대국산일 때만 가능함. 한국은 목록에 포함되나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은 미포함
- 원산지 무관 전면 적용 조치임. 중국만 겨냥한 조치가 아니라는 점이 중요함
온쇼어링 인센티브 및 재고 규제
- 미국 내 폴리실리콘, 잉곳, 웨이퍼, 셀 생산시설 투자계획을 상무부가 승인하면 투자 규모에 상응하는 물량을 232 관세 없이 수입 허용
- 2029년 1월 20일까지 착공 약정 필요. 미국산 폴리실리콘 사용 여부에 따라 혜택 차등 가능
- 발효 전 재고 축적이 확인되는 기업은 수입 제한 대상이 될 수 있음. 12월 이전 선제 물량 확보에 제약
정책 용어 정리
- Section 232: 1962년 무역확장법상 국가안보 근거 수입규제 조항. 상무부 조사 후 대통령이 관세, 쿼터, 가격 규제 등을 재량으로 부과할 수 있음. 반덤핑, 상계관세와 달리 개별 기업 마진 산정 없이 품목 단위로 적용됨
- MIP: 수입품의 미국 내 판매 하한가를 직접 규정하는 방식. 수입가에 세율을 얹는 관세와 달리 가격 자체에 바닥을 까는 구조라 저가 물량 유입을 원천 차단하는 효과가 큼
- 종가세와 종량세: 종가세는 수입가액 대비 비율 부과, 종량세는 수량 단위 정액 부과. 이번 조치는 두 방식을 병행함
- Drawback: 수입 시 납부한 관세를 재수출 또는 가공 후 환급받는 제도
- Section 201 세이프가드: 특정 산업 피해를 근거로 한 한시적 긴급수입제한. 이번 232는 이보다 적용 범위가 훨씬 넓음
→ 결론: MIP 수준이 최근 시장 거래가를 크게 상회하는 구간으로 설정되어, 비중국 밸류체인 전반의 가격 하방이 제도적으로 차단되며 가격 인상까지도 가능할 전망
https://www.whitehouse.gov/presidential-actions/2026/08/adjusting-imports-of-polysilicon-and-its-derivatives-into-the-united-states/
The White House
Adjusting Imports of Polysilicon and its Derivatives into the United States
BY TH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 PROCLAMATION 1. Polysilicon is the base material underpinning the security of America's Every child deserves a safe and nurturing home where they can learn, grow, and reach their full potential. Adoption…
Forwarded from KK Kontemporaries
지원 사격:
Citi:
우리가 보기에 현재 AI가 견인하는 메모리 상승 사이클(Upcycle)은 아직 초입 단계에 있으며, AI 수요가 DRAM과 NAND 모두를 견인함에 따라 2001년~2007년의 NAND 상승 사이클 성과를 상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속적인 HBM 공급 부족은 반도체 제조사들이 스케일아웃(Scale-out)을 추진하도록 만들고 있으며, GPU당 HBM 탑재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AI 시스템당 총 HBM 용량은 여전히 433% 급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장기 실적 가시성이 확보된 만큼, SK하이닉스가 3분기 실적 발표 전에 주주환원 프로그램을 공유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매수(Buy) 투자의견을 유지합니다.
MS (Morgan Stanley):
지금까지 메모리 산업에서 가장 가파르게 진행되었던 조정은 일단 일단락된 것으로 보이며, 이제 시장의 관심은 다음 모멘텀인 자사주 매입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번 조정을 단기적인 진통이자, 사이클 성숙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판단합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매수 관점의 매력적인 전술적 재진입 시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AI 사이클과 순환적 경기 침체(Cyclical downturn)는 동재할 수 있습니다. 당사가 7월 6일 보고서에서 메모리 시장을 바라보는 3가지 프레임워크인 (1) AI 지출, (2) LTA(장기공급계약) 재평가, (3) 메모리 사이클을 제시한 이후, 투자자들은 대체로 AI 수요(지능 = 메모리)에 대해 여전히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고 LTA가 조만간 주주환원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는 반면, 메모리 소비재 전방 시장에 대해서는 점차 보수적으로 돌아서는 흐름을 확인했습니다. 다만, 주가 모멘텀으로서의 실적, 즉 2028년 EPS(주당순이익)를 무엇이 더 끌어올릴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시장 전반적으로 확신이 다소 부족한 상황입니다.
Citi:
우리가 보기에 현재 AI가 견인하는 메모리 상승 사이클(Upcycle)은 아직 초입 단계에 있으며, AI 수요가 DRAM과 NAND 모두를 견인함에 따라 2001년~2007년의 NAND 상승 사이클 성과를 상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속적인 HBM 공급 부족은 반도체 제조사들이 스케일아웃(Scale-out)을 추진하도록 만들고 있으며, GPU당 HBM 탑재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AI 시스템당 총 HBM 용량은 여전히 433% 급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장기 실적 가시성이 확보된 만큼, SK하이닉스가 3분기 실적 발표 전에 주주환원 프로그램을 공유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매수(Buy) 투자의견을 유지합니다.
MS (Morgan Stanley):
지금까지 메모리 산업에서 가장 가파르게 진행되었던 조정은 일단 일단락된 것으로 보이며, 이제 시장의 관심은 다음 모멘텀인 자사주 매입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번 조정을 단기적인 진통이자, 사이클 성숙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판단합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매수 관점의 매력적인 전술적 재진입 시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AI 사이클과 순환적 경기 침체(Cyclical downturn)는 동재할 수 있습니다. 당사가 7월 6일 보고서에서 메모리 시장을 바라보는 3가지 프레임워크인 (1) AI 지출, (2) LTA(장기공급계약) 재평가, (3) 메모리 사이클을 제시한 이후, 투자자들은 대체로 AI 수요(지능 = 메모리)에 대해 여전히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고 LTA가 조만간 주주환원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는 반면, 메모리 소비재 전방 시장에 대해서는 점차 보수적으로 돌아서는 흐름을 확인했습니다. 다만, 주가 모멘텀으로서의 실적, 즉 2028년 EPS(주당순이익)를 무엇이 더 끌어올릴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시장 전반적으로 확신이 다소 부족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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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KK Kontemporaries
Forwarded from 조기주식회 공부방 (리아멍거)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318266?cds=news_my
이제 애플은 중국한테도 까이는군요..
세상이 변화고 있는데 아직도 메모리 1황으로 생각하면 안되죠 ㅎ
이제 애플은 중국한테도 까이는군요..
세상이 변화고 있는데 아직도 메모리 1황으로 생각하면 안되죠 ㅎ
Naver
"애플-CXMT 메모리 반도체 공급협상 결렬…가격 조건 안 맞아"
중국 창신메모리(CXMT)가 애플의 메모리 가격 인하 요구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애플은 원가 절감을 위해 미국 정부에 CXMT 제품 사용 허용을 요청하는 등 협력에 적극적이었지만, 최근 수요 급증으로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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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Pluto Research
[Web발신]
[iM/전유진] Section 232 최종안 (8/7)
<미국 Section232 최정안 보도>
- 백악관, 금일 새벽 <Section 232> 최종안 발표. 26년 12월 4일부터 적용
- 주요 내용: 폴리실리콘 및 파생상품에 최저수입가격(MIP) 설정 & 폴리실리콘 제외한 다운스트림 15% 관세 부과
- MIP: ①폴리실리콘 $21/kg, ②잉곳/웨이퍼 $100/kg, ③셀 $0.22/w, ④모듈 $0.38/w
- 결론: First Solar 최대 수혜 > OCI홀딩스 > 한화솔루션
<각 업체별 영향 점검>
(1) OCI홀딩스
- MIP 생각보다 높은 $21 결정. 자연스레 판가 인상되는 효과
- 15% 관세는 부과되지 않아 사실상 Best Scenario
(2) 한화솔루션
- 모듈 판가 현재보다 더 높은 38센트에서 결정. 자연스레 판가 인상되는 효과
- 폴리실리콘 MIP 설정으로 도입비 올라가긴 하겠으나, 관세 제외됐다는 점에서는 긍정적
- 다만, 미국 내 모듈 CAPA 8.4GW vs 잉곳/웨이퍼/셀 3.3GW 규모라서 약 5GW 셀 수입 필요. 해당 물량에 대한 도입비용은 상승 예상
- 웨이퍼/셀/모듈 MIP + 폴리실리콘은 관세 부과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선방
(3) First Solar
- CdTe 기반인 만큼 최대 수혜
- Best Scenario로 생각했던 폴리/웨이퍼/셀/모듈 MIP 설정 및 15% 관세 부과 현실화
(4) Sunrun, SunPower 등 설치업체
- 미국 태양광 설치업체들은 가격 상승에 따른 비용 부담, 수요 훼손 측면에서 부정적
감사합니다.
[iM/전유진] Section 232 최종안 (8/7)
<미국 Section232 최정안 보도>
- 백악관, 금일 새벽 <Section 232> 최종안 발표. 26년 12월 4일부터 적용
- 주요 내용: 폴리실리콘 및 파생상품에 최저수입가격(MIP) 설정 & 폴리실리콘 제외한 다운스트림 15% 관세 부과
- MIP: ①폴리실리콘 $21/kg, ②잉곳/웨이퍼 $100/kg, ③셀 $0.22/w, ④모듈 $0.38/w
- 결론: First Solar 최대 수혜 > OCI홀딩스 > 한화솔루션
<각 업체별 영향 점검>
(1) OCI홀딩스
- MIP 생각보다 높은 $21 결정. 자연스레 판가 인상되는 효과
- 15% 관세는 부과되지 않아 사실상 Best Scenario
(2) 한화솔루션
- 모듈 판가 현재보다 더 높은 38센트에서 결정. 자연스레 판가 인상되는 효과
- 폴리실리콘 MIP 설정으로 도입비 올라가긴 하겠으나, 관세 제외됐다는 점에서는 긍정적
- 다만, 미국 내 모듈 CAPA 8.4GW vs 잉곳/웨이퍼/셀 3.3GW 규모라서 약 5GW 셀 수입 필요. 해당 물량에 대한 도입비용은 상승 예상
- 웨이퍼/셀/모듈 MIP + 폴리실리콘은 관세 부과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선방
(3) First Solar
- CdTe 기반인 만큼 최대 수혜
- Best Scenario로 생각했던 폴리/웨이퍼/셀/모듈 MIP 설정 및 15% 관세 부과 현실화
(4) Sunrun, SunPower 등 설치업체
- 미국 태양광 설치업체들은 가격 상승에 따른 비용 부담, 수요 훼손 측면에서 부정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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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 IT는 SK ] (손 건)
[SK증권 반도체 한동희, 손 건]
SK하이닉스, 현금/현물배당 결정
▶️ 배당 공시:
배당종류: 현금배당 (분기)
1주당 배당금: 375원 (보통주)
(종류주 해당사항 없음 / 차등배당 미해당)
시가배당률: 0.02%
배당금총액: 2,733억원
(273,324,801,750원 / 대상주식수 약 7.29억주 환산)
배당기준일: 2026-08-31
이사회결의일: 2026-08-07
지급예정일: 미정
▶️ 특이사항:
배당금총액은 이사회결의일 기준 주식수로 산정, 실제 지급액은 배당기준일 유통주식수 기준으로 변동 가능
추가 주주환원 방안 검토 중이며, 구체안은 3분기 중 확정·발표 예정 (자사주 매입·소각 등 여부 주목)
▶️ URL: https://buly.kr/CrdDLp
* SK증권 리서치 IT팀 채널 :
https://t.iss.one/skitteam
SK하이닉스, 현금/현물배당 결정
▶️ 배당 공시:
배당종류: 현금배당 (분기)
1주당 배당금: 375원 (보통주)
(종류주 해당사항 없음 / 차등배당 미해당)
시가배당률: 0.02%
배당금총액: 2,733억원
(273,324,801,750원 / 대상주식수 약 7.29억주 환산)
배당기준일: 2026-08-31
이사회결의일: 2026-08-07
지급예정일: 미정
▶️ 특이사항:
배당금총액은 이사회결의일 기준 주식수로 산정, 실제 지급액은 배당기준일 유통주식수 기준으로 변동 가능
추가 주주환원 방안 검토 중이며, 구체안은 3분기 중 확정·발표 예정 (자사주 매입·소각 등 여부 주목)
▶️ URL: https://buly.kr/CrdDLp
* SK증권 리서치 IT팀 채널 :
https://t.iss.one/skit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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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AWAKE 플러스
📌 SK하이닉스(시가총액: 1,038조 7,601억) #A000660
📁 신규시설투자등
2026.08.07 16:20:40 (현재가 : 1,422,000원, -4.88%)
*투자구분 및 목적
- 신규시설투자 /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2기 Fab 건설
- 메모리 수요 대응 위한 중장기 생산 기반 확보
투자금액 : 352,246억
자본대비 : 29.19%
시총대비 : 3.2%
투자시작 : 2026-08-07
투자종료 : 2031-10-31
투자기간 : 5.2년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60807800613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00660
📁 신규시설투자등
2026.08.07 16:20:40 (현재가 : 1,422,000원, -4.88%)
*투자구분 및 목적
- 신규시설투자 /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2기 Fab 건설
- 메모리 수요 대응 위한 중장기 생산 기반 확보
투자금액 : 352,246억
자본대비 : 29.19%
시총대비 : 3.2%
투자시작 : 2026-08-07
투자종료 : 2031-10-31
투자기간 : 5.2년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60807800613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00660
❤2🥰1
Forwarded from 루팡
SK하이닉스, 엔비디아 HBM 반값 공급설에 "전혀 사실무근"
온라인 커뮤니티발 루머에 공식 부인…업계 "HBM은 개별 협상 구조, 단순 가격 비교 어려워"
솔리다임 상장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투자자 불안…SK “확정된 사항 없다”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에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시세보다 50% 낮은 가격에 공급한다는 소문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텔레그램 등 온라인 투자 커뮤니티에서는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에 HBM을 시세보다 약 50% 낮은 가격에 공급하는 대신 SK그룹 계열사가 미국 데이터센터용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우선 배정받는다는 주장이 확산됐다.
SK하이닉스 "전혀 사실무근"…업계 "가격 단순 비교 어려워"
SK하이닉스는 해당 주장을 전면 부인했다. 회사 관계자는 "(시장에 떠도는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 업계에서도 황당하다는 반응이 나온다. HBM은 고객사별 요구 성능과 제품 사양, 공급 물량, 계약 기간 등에 따라 가격 조건이 달라지는 만큼 특정 업체의 공급가격만 떼어내 시세 대비 할인 폭을 단정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특히 HBM은 범용 D램처럼 공개된 시장가격을 기준으로 거래되는 제품이 아니라 고객사와 공급사가 개별 협상을 통해 가격과 물량을 정한다. 같은 세대의 HBM이라도 성능과 인증 조건 등에 따라 가격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한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HBM은 고객사와 제품별로 계약 조건이 모두 달라 일률적인 '시세'를 정하기 어렵다"며 "특정 가격만 놓고 덤핑 여부를 판단하는 것 자체가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솔리다임 IPO설까지…주주가치 우려 확산
HBM 저가 공급설과 함께 SK하이닉스 손자회사인 솔리다임의 미국 증시 상장 가능성도 투자자들의 불안을 키우고 있다.
솔리다임은 SK하이닉스가 2020년 인텔의 낸드플래시·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사업을 인수한 뒤 미국에 설립한 회사다. SK하이닉스는 미국 자회사를 통해 솔리다임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시장에서는 솔리다임이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를 상장 주관사 후보로 두고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프리IPO(상장 전 투자유치) 수요를 파악하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SK하이닉스는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해외 종속회사인 솔리다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다만 솔리다임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 등 외부 재무보고를 담당할 책임자를 채용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장에서는 IPO 가능성이 계속 거론되고 있다.
솔리다임 상장이 현실화할 경우 외부 투자자 유입으로 SK하이닉스의 간접 지분율이 낮아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일부 주주들은 기업가치 희석을 우려하고 있다. 다만 솔리다임은 SK하이닉스가 기존 사업부를 물적분할해 만든 회사가 아니라 인텔로부터 인수한 낸드·SSD 사업을 기반으로 설립한 해외 종속회사라는 점에서 이른바 '쪼개기 상장'과는 구조가 다르다.
AI 메모리 호황 속 주주환원 요구 커져
AI 메모리 호황으로 SK하이닉스의 현금창출력이 크게 개선되면서 주주환원 확대 요구도 커지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잉여현금흐름(FCF)의 50%를 주주환원에 활용한다는 방침을 제시한 상태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중장기 재무 목표로 순현금 100조원 확보를 제시하고 추가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지속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https://www.inews24.com/view/1993001
온라인 커뮤니티발 루머에 공식 부인…업계 "HBM은 개별 협상 구조, 단순 가격 비교 어려워"
솔리다임 상장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투자자 불안…SK “확정된 사항 없다”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에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시세보다 50% 낮은 가격에 공급한다는 소문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텔레그램 등 온라인 투자 커뮤니티에서는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에 HBM을 시세보다 약 50% 낮은 가격에 공급하는 대신 SK그룹 계열사가 미국 데이터센터용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우선 배정받는다는 주장이 확산됐다.
SK하이닉스 "전혀 사실무근"…업계 "가격 단순 비교 어려워"
SK하이닉스는 해당 주장을 전면 부인했다. 회사 관계자는 "(시장에 떠도는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 업계에서도 황당하다는 반응이 나온다. HBM은 고객사별 요구 성능과 제품 사양, 공급 물량, 계약 기간 등에 따라 가격 조건이 달라지는 만큼 특정 업체의 공급가격만 떼어내 시세 대비 할인 폭을 단정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특히 HBM은 범용 D램처럼 공개된 시장가격을 기준으로 거래되는 제품이 아니라 고객사와 공급사가 개별 협상을 통해 가격과 물량을 정한다. 같은 세대의 HBM이라도 성능과 인증 조건 등에 따라 가격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한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HBM은 고객사와 제품별로 계약 조건이 모두 달라 일률적인 '시세'를 정하기 어렵다"며 "특정 가격만 놓고 덤핑 여부를 판단하는 것 자체가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솔리다임 IPO설까지…주주가치 우려 확산
HBM 저가 공급설과 함께 SK하이닉스 손자회사인 솔리다임의 미국 증시 상장 가능성도 투자자들의 불안을 키우고 있다.
솔리다임은 SK하이닉스가 2020년 인텔의 낸드플래시·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사업을 인수한 뒤 미국에 설립한 회사다. SK하이닉스는 미국 자회사를 통해 솔리다임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시장에서는 솔리다임이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를 상장 주관사 후보로 두고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프리IPO(상장 전 투자유치) 수요를 파악하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SK하이닉스는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해외 종속회사인 솔리다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다만 솔리다임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 등 외부 재무보고를 담당할 책임자를 채용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장에서는 IPO 가능성이 계속 거론되고 있다.
솔리다임 상장이 현실화할 경우 외부 투자자 유입으로 SK하이닉스의 간접 지분율이 낮아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일부 주주들은 기업가치 희석을 우려하고 있다. 다만 솔리다임은 SK하이닉스가 기존 사업부를 물적분할해 만든 회사가 아니라 인텔로부터 인수한 낸드·SSD 사업을 기반으로 설립한 해외 종속회사라는 점에서 이른바 '쪼개기 상장'과는 구조가 다르다.
AI 메모리 호황 속 주주환원 요구 커져
AI 메모리 호황으로 SK하이닉스의 현금창출력이 크게 개선되면서 주주환원 확대 요구도 커지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잉여현금흐름(FCF)의 50%를 주주환원에 활용한다는 방침을 제시한 상태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중장기 재무 목표로 순현금 100조원 확보를 제시하고 추가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지속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https://www.inews24.com/view/1993001
아이뉴스24
SK하이닉스, 엔비디아 HBM 반값 공급설에 "전혀 사실무근"
온라인 커뮤니티발 루머에 공식 부인…업계 "HBM은 개별 협상 구조, 단순 가격 비교 어려워"
솔리다임 상장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투자자 불안…SK “확정된 사항 없다”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에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시세보다 50% 낮은 가격에 공급한다는 소문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텔레그램 등 온라인 투자 커뮤니티에서는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에 HBM을 시세보다 약 50% 낮은 가격에 공급하는 대신 SK그룹…
솔리다임 상장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투자자 불안…SK “확정된 사항 없다”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에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시세보다 50% 낮은 가격에 공급한다는 소문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텔레그램 등 온라인 투자 커뮤니티에서는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에 HBM을 시세보다 약 50% 낮은 가격에 공급하는 대신 SK그룹…
Forwarded from 루팡
씨티의 애널리스트 아티프 말릭(Atif Malik)이 방금 마이크론(MU)의 목표주가를 1,400달러에서 1,150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혹시 아직도 이 글 기억하는 분 계신가요?
불과 4개월 전, 시장의 공포가 극에 달했을 당시 같은 애널리스트가 마이크론의 목표주가를 무려 425달러까지 낮췄었죠.
당시 제가 했던 생각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이 사람, 그냥 시장 분위기를 그대로 따라가는 복사판처럼 보였거든요.
(애널리스트들 주가 올리고 내리는건 시장 주가에 따라서 올리고 내리는게 많기 때문에 참고만하고 이유나 논리 정도만 따져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혹시 아직도 이 글 기억하는 분 계신가요?
불과 4개월 전, 시장의 공포가 극에 달했을 당시 같은 애널리스트가 마이크론의 목표주가를 무려 425달러까지 낮췄었죠.
당시 제가 했던 생각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이 사람, 그냥 시장 분위기를 그대로 따라가는 복사판처럼 보였거든요.
(애널리스트들 주가 올리고 내리는건 시장 주가에 따라서 올리고 내리는게 많기 때문에 참고만하고 이유나 논리 정도만 따져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Forwarded from 지엘리서치_ 독립리서치
받) SK하이닉스, 8월 말 100조 주주환원책 발표
금융 출입 기자들 정보에 의하여 9월 말 발표하기로 했던 하이닉스의 추가 주주환원책이 8월 안으로 한 달 당겨질 가능성이 높다고 (26일 유력)
추가 주주환원책 규모가 100조 수준으로 크기 때문에 이번 분기별 배당은 금액을 낮춰서 집행 규모를 조절, 주가 대비 분기 배당금 375원에 대한 시장의 실망 반응을 예상했지만 곧 이어질 주주환원책 금액이 상당해 전체적인 균형을 맞췄다는 설
특별 환원 재원을 위해 분기 배당금은 최대한 낮추되 삼성전자 2분기 배당금 374원보다는 1원이라도 높게 하자고 해서 375원이 됐다는 후문
구체적으로 하이닉스는 자사주 매입 40조와 현금 배당 60조를 합쳐 100조원의 주주환원책을 발표 준비 중. 자사주 매입은 40조(전체 주식의 2%대 초중반)로 미국 ADR 상장을 위해 발행한 신주 물량(전체 주식의 2.5%)과 비슷한 수준으로 맞춰 당시 상장으로 인해 발생한 주주 부담을 상쇄시키겠다는 복안
특별 현금 배당은 60조로 하이닉스 내부에서 확실시하는 올해 총 영업이익 규모가 250조 이상이며 해당 금액에 대략 25%(+-@) 비율을 적용해 특별 현금 배당으로 책정. 이는 한국경제의 보도 내용과도 일치하는 상황
원래 하이닉스보다 먼저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 삼성전자도 하이닉스가 서둘러 치고 나가 8월 내 주주환원책을 발표함에 따라 비슷한 시기인 8월 말 9월 초 즈음 발표하기로 했다고 함
금융 출입 기자들 정보에 의하여 9월 말 발표하기로 했던 하이닉스의 추가 주주환원책이 8월 안으로 한 달 당겨질 가능성이 높다고 (26일 유력)
추가 주주환원책 규모가 100조 수준으로 크기 때문에 이번 분기별 배당은 금액을 낮춰서 집행 규모를 조절, 주가 대비 분기 배당금 375원에 대한 시장의 실망 반응을 예상했지만 곧 이어질 주주환원책 금액이 상당해 전체적인 균형을 맞췄다는 설
특별 환원 재원을 위해 분기 배당금은 최대한 낮추되 삼성전자 2분기 배당금 374원보다는 1원이라도 높게 하자고 해서 375원이 됐다는 후문
구체적으로 하이닉스는 자사주 매입 40조와 현금 배당 60조를 합쳐 100조원의 주주환원책을 발표 준비 중. 자사주 매입은 40조(전체 주식의 2%대 초중반)로 미국 ADR 상장을 위해 발행한 신주 물량(전체 주식의 2.5%)과 비슷한 수준으로 맞춰 당시 상장으로 인해 발생한 주주 부담을 상쇄시키겠다는 복안
특별 현금 배당은 60조로 하이닉스 내부에서 확실시하는 올해 총 영업이익 규모가 250조 이상이며 해당 금액에 대략 25%(+-@) 비율을 적용해 특별 현금 배당으로 책정. 이는 한국경제의 보도 내용과도 일치하는 상황
원래 하이닉스보다 먼저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 삼성전자도 하이닉스가 서둘러 치고 나가 8월 내 주주환원책을 발표함에 따라 비슷한 시기인 8월 말 9월 초 즈음 발표하기로 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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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조기주식회 공부방 (벤저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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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P사이클의 종료
샌디스크 실발 직후 주가 반응을 보면서
Forwarded from iM전략 김준영
[iM증권 김준영]
[주식전략]
★ 반도체가 떠난 빈자리
▶️ 반도체는 무겁고, 나머지는 살아나는 중
- 코스피 6월 말 조정 이후 6,000pt대 횡보. 반도체 반등 부재로 7,000pt 아래 갇힌 국면.
- 삼성전자+SK하이닉스 합산 비중 47%대로 하락했으나 여전히 절반 수준. 반도체 섹터 전체는 5월 초 이후 코스피의 절반 이상 여전히 유지.
- 시장 전반의 이익수정비율은 2분기부터 반등해 21년 5월 이후 최고. 온기 확산은 이미 진행 중
▶️ 2분기 서프라이즈 비율 상단, 확산의 토대
- 방산 조선 증권 건설 등 주요 섹터에서 예상치 상회 빈도 증가. 발표 기업 기준 2분기 서프라이즈 비율 상단 수준.
- 영업이익 추정치 5% 이상 상회 기업 비중은 21년 1분기 이후 최고치.
- 이익수정비율과 서프라이즈 비율 동시 고점권. 지수 고점 신호보다는 단기 확산에 유리한 환경으로 해석하는 편이 합리적.
▶️ 17년 확산 국면 참고, 3개월 종목 장세 가능성
- 17년 반도체 랠리 고점 구간(17년 11월~18년 1월)에서 지수가 고점 부근에 머물며 3개월간 확산 진행. 주도주 휴식 후 자금이 아래로 이동한 사례.
- 이번 조정은 코스피/코스닥 동반 급락. 누적된 신용잔고와 레버리지, 극단적 쏠림이 즉각적 바통터치를 차단. 다만 과도하게 낮아진 P/E 감안 시 반도체 추가 하락 여력도 제한적.
- 7월 고용 부진으로 인상 확률 55%→45% 하락했으나 가계-기업 서베이 괴리 상존. 미국 30년물 5.2%로 07년 이후 최고
- 결론은 지수보다 종목 — 반도체 비중 유지/추가 베팅 자제. 숫자가 개선되는 비반도체로 무게중심 이동.
<보고서: https://lrl.kr/Y2e8>
(당사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받고 기발간된 자료의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주식전략]
★ 반도체가 떠난 빈자리
▶️ 반도체는 무겁고, 나머지는 살아나는 중
- 코스피 6월 말 조정 이후 6,000pt대 횡보. 반도체 반등 부재로 7,000pt 아래 갇힌 국면.
- 삼성전자+SK하이닉스 합산 비중 47%대로 하락했으나 여전히 절반 수준. 반도체 섹터 전체는 5월 초 이후 코스피의 절반 이상 여전히 유지.
- 시장 전반의 이익수정비율은 2분기부터 반등해 21년 5월 이후 최고. 온기 확산은 이미 진행 중
▶️ 2분기 서프라이즈 비율 상단, 확산의 토대
- 방산 조선 증권 건설 등 주요 섹터에서 예상치 상회 빈도 증가. 발표 기업 기준 2분기 서프라이즈 비율 상단 수준.
- 영업이익 추정치 5% 이상 상회 기업 비중은 21년 1분기 이후 최고치.
- 이익수정비율과 서프라이즈 비율 동시 고점권. 지수 고점 신호보다는 단기 확산에 유리한 환경으로 해석하는 편이 합리적.
▶️ 17년 확산 국면 참고, 3개월 종목 장세 가능성
- 17년 반도체 랠리 고점 구간(17년 11월~18년 1월)에서 지수가 고점 부근에 머물며 3개월간 확산 진행. 주도주 휴식 후 자금이 아래로 이동한 사례.
- 이번 조정은 코스피/코스닥 동반 급락. 누적된 신용잔고와 레버리지, 극단적 쏠림이 즉각적 바통터치를 차단. 다만 과도하게 낮아진 P/E 감안 시 반도체 추가 하락 여력도 제한적.
- 7월 고용 부진으로 인상 확률 55%→45% 하락했으나 가계-기업 서베이 괴리 상존. 미국 30년물 5.2%로 07년 이후 최고
- 결론은 지수보다 종목 — 반도체 비중 유지/추가 베팅 자제. 숫자가 개선되는 비반도체로 무게중심 이동.
<보고서: https://lrl.kr/Y2e8>
(당사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받고 기발간된 자료의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Forwarded from DS 양형모의 투자전략
8월 10일 장 전 코멘트
DS투자증권 투자전략 양형모
* 추론 비용은 돌아오는 매출과 생산성에 비하면 미미하다!
금요일 미국의 재료는 고용이었습니다. S&P500은 7,757.64로 사상 최고가 마감했고, 나스닥은 +1.3%, 주간으로는 +5.2%로 4월 중순 이후 최고의 한 주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폭입니다. 저희 유니버스 503종목 기준 상승 333개 대 하락 170개, NYSE 전체로도 상승이 하락의 2.5배로 이번 랠리 들어 가장 온기가 퍼지는 하루였습니다.
시장은 그간 고용이 견조하다고 말해 왔지만, 저희는 6월 지표 때부터 지속적으로 헤드라인 뒤의 균열을 지적해 드렸습니다. 투잡으로 버티는 사람들이 늘고 있었고, 여름 성수기인데도 호텔, 레저 고용이 좋지 않았습니다. 7월의 마이너스는 그 균열이 헤드라인 위로 올라온 것입니다.
지속 말씀드리지만 이 방향은 바뀌기 어렵습니다. AI 캐펙스의 물량이 늘지 않는 한, 그리고 AI가 생산성 개선으로 고용(매출 성장 후 고용 증대, 혹은 New fields)을 실제로 되살리기 전까지, 고용 둔화는 이어지고 명목 금리는 내려옵니다. 금요일 채권시장을 보면 더욱 명확해집니다. 10년물 금리는 4.60%로 밀렸고, 지표 직전 57%까지 반영됐던 9월 인상 확률은 44%로 후퇴했습니다.
명목 금리 하락 수혜군으로 금을 말씀드렸는데, 온스당 4,347달러로 2.4% 뛰며 7주 최고를 기록했고 주간 +7.5%는 7개월 만의 최대 상승을 기록했으며, 금광주인 뉴몬트는 금요일에만 4% 올랐습니다. 명목 금리 하락에 시장이 실제 돈으로 베팅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 과정에서 연준 인사들의 금리 인상 발언은 계속 나올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기대를 조여 두려는 힌트이지 실제 인상하겠다는 예고가 아니라는 판단입니다. 고용이 마이너스로 꺾이고 임금이 식어 가는 경제에서 실제로 인상을 결행할 명분은 지표가 나올 때마다 약해지고 있습니다. 워시 의장 본인부터 에너지발 일회성 물가 충격은 인플레이션이 아니라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혀 왔습니다. 결국 방향은 인하 사이클입니다.
이란도 저희 전제 그대로입니다. 확전도 타결도 아닌, 관리되는 소모전. 유가와 증시에 중간중간 변동성을 만들 재료이지, 시세의 방향을 바꿀 재료는 아니라는 판단을 유지합니다.
이제 시장 얘기를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기다리고 있던 성적표(에어비앤비)가 도착했습니다. 엔비디아가 +2.3%로 지수 기여 상위에 서며 고점 대비 -5%까지 복귀했고, 브로드컴도 +1.7%로 동행했습니다. 팔란티어는 +10% 안팎, 주간으로는 +35%를 올렸습니다. 에어비앤비는 실적이 매출 및 이익 모두 컨센서스를 웃돌며 +17.4%로 S&P500 상승률 1위를 기록했는데 월드컵 수요와 가이던스 상향, AI 전환이 겹친 결과입니다. 여기서 중요 포인트는 AI가 캐펙스라는 비용이 아니라 마진이라는 성과로 나타나는 응용 계층의 사례인데, 이번 발표의 수치가 특별해 아래에서 따로 다루겠습니다.
상승 종목군 전체를 놓고 보면, 조정에서 회복으로 편입되는 종목군의 범위가 단계적으로 넓어지고 있습니다. 순서가 분명합니다. 조정 내내 강세를 유지한 것은 엔비디아, 브로드컴과 하이퍼스케일러였고, 지난주에는 그 옆의 실물 인프라인 광통신(코히런트, 루멘텀, 코닝)이었고, 인텔, 퀄컴, 전력주 컨스텔레이션(바닥 탈출)이 회복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또한 다음의 그룹이 동참합니다.
첫째,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입니다. AI가 소프트웨어를 대체한다는 공포에 눌려 있던 그룹인데, 아틀라시안이 실적 비트와 가이던스 상향으로 +35%, 클라우드플레어가 호실적에 급등하며 금요일 시장을 이끌었고 서비스나우, 워크데이, 세일즈포스가 상승 및 바닥 탈출, HP는 52주 신고가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실적 시즌이 그 공포를 정면으로 반박한 것입니다. 에어비앤비와 같은 재평가로, AI의 피해자가 아니라 AI로 마진을 내는 응용 계층이라는 확인입니다.
둘째, AI와 무관한 금리 민감군입니다. 수년째 바닥권이던 바이오/제약이 6~7월부터 움직였고 암젠은 신고가를 경신했으며, 금리에 가장 민감한 주택/건자재에서 DR호턴, 홈디포, 로우스(여전히 바닥권이긴 하지만)가 함께 올랐으며 게임의 테이크투, 핀테크의 코인베이스, 로빈후드까지 상승했는데, 이는 숏커버 때문으로 판단합니다. 그리고 락업 해제를 무사히 넘긴 스페이스X +15.8%까지 위험 선호의 바깥 그룹도 대거 합류했습니다. 낮아진 금리가 성장주와 금리 민감 섹터에 동시에 불을 붙인 하루였고, 명목 금리 하락이라는 저희가 예상한 경로에 시장이 실제 자금으로 응답하기 시작했다는 뜻입니다. 아직 회복 대열에 합류하지 못한 대표 그룹은 메모리, 스토리지 정도이며, 순서상 다음 차례로 보고 있다는 점만 짧게 적어 둡니다.
이번 실적 시즌에서 하나만 자세히 보겠습니다. 에어비앤비가 공개한 AI 수치입니다. 인력을 거의 늘리지 않고 상반기 기능 출시량을 전년 동기 대비 약 80% 늘렸고, 핵심 프로젝트의 컨셉, 출시 기간을 최대 60% 단축했습니다. 새 코드의 60%를 AI가 함께 작성하고 있고(업계 평균 두 배 수준), AI 고객지원은 최초 문의의 약 45%를 사람 개입 없이 해결해 예약당 지원 비용을 16% 절감했습니다. 적용 범위는 검색(자연어 AI 검색을 토글로 테스트 시작), 가입, 결제, 호스트 도구까지 넓어지는 중입니다. 체스키 CEO는 실적 발표 직후 "AI는 에어비앤비에 일어난 최고의 일이며, 우리는 AI 네이티브 기업이 되고 있다. 이것이 이번 결과의 첫 번째 설명"이라고 못박았고, AI 토큰 지출을 당초 예산보다 훨씬 늘리겠다고 했습니다. 추론 비용은 돌아오는 매출과 생산성에 비하면 미미하다는 이유입니다.
구조가 중요합니다. 에어비앤비는 AI를 팔아서 돈을 버는 회사가 아니라, AI로 기존 플랫폼의 자본수익률을 끌어올리는 회사입니다. 엔지니어 100명이 100개의 기능을 만들던 회사가, 같은 100명으로 180개를 만드는 구조로 바뀐 것입니다. 개발 생산성이 오르니 제품 개선 속도가 오르고, 사용자 경험이 좋아지니 예약이 늘고, 비용은 눌려 마진이 개선되는 선순환인데 실제로 이번 분기 매출이 17% 늘 때 조정 EBITDA는 21% 늘었고, 회사는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했습니다.
하이퍼스케일러 캐펙스가 올해 7,000억 달러를 넘보는 동안 그 돈이 언제 회수되느냐는 논쟁이 이어져 왔는데, 에어비앤비는 그 회수가 인프라 계층이 아니라 응용 계층 기업의 손익계산서에서 이미 시작됐음을 숫자로 보여준 첫 사례군에 속합니다. 아틀라시안, 클라우드플레어와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의 동반 랠리가 같은 재평가입니다. AI가 기업 내부로 침투하며 생산성을 올리고, 그것이 마진 개선으로 번지는 낙수가 손익계산서에서 실측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결국 토큰 지출 증가는 곧 메모리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이 낙수에는 이면이 있습니다. 같은 인력으로 80%를 더 만든다는 것은, 성장하는 기업조차 사람을 더 뽑을 이유가 줄어든다는 뜻입니다. 최초 문의의 절반 가까이를 기계가 해결하면 지원 조직의 신규 채용 수요는 사라집니다. 대규모 해고가 아니라 채용의 정지이며, 7월 고용이 마이너스로 꺾이고 12개월 평균 증가가 3.4만 명까지 내려온 구조의 미시적 실체가 바로 이것입니다.
기업 이익과 고용이 갈라지는 이 디커플링이 지수 신고가와 고용 감소가 동시에 성립하는 메커니즘이고, 임금 상승률이 3.2%까지 식은 배경이며, 결국 금리 인하의 명분이 됩니다. 단기적으로 고용 조정 압력은 불가피하고, 그럴수록 명목 금리는 내려오며, 그 수혜가 다시 AI 응용 계층 기업의 실적과 멀티플로 돌아오는, 즉 저희가 그려 온 경로의 한가운데에 에어비앤비 사례가 놓여 있습니다.
정리합니다. 고용의 균열, 명목 금리 하락과 금의 상승, 굴복하지 않는 이란, Fed 금리 인상 위협. 저희가 그간 봐 온 것들이 하나씩 현실화되고 있고, 그 귀결은 금리 인하 사이클(올해 말 ~ 내년 상반기 내 추정하며 시점 틀릴 수 있음)과 AI의 재주도입니다. 회복의 범위는 7월 말부터 넓어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공포보다는 업사이드 리스크를 더 경계해야할 시점입니다. 다만 지겹도록 강조드리지만 중간선거를 앞둔 정치, 지정학의 변수 한 장은 언제나 계산에 넣어 두시면 좋겠습니다.
DS투자증권 투자전략 양형모
* 추론 비용은 돌아오는 매출과 생산성에 비하면 미미하다!
금요일 미국의 재료는 고용이었습니다. S&P500은 7,757.64로 사상 최고가 마감했고, 나스닥은 +1.3%, 주간으로는 +5.2%로 4월 중순 이후 최고의 한 주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폭입니다. 저희 유니버스 503종목 기준 상승 333개 대 하락 170개, NYSE 전체로도 상승이 하락의 2.5배로 이번 랠리 들어 가장 온기가 퍼지는 하루였습니다.
시장은 그간 고용이 견조하다고 말해 왔지만, 저희는 6월 지표 때부터 지속적으로 헤드라인 뒤의 균열을 지적해 드렸습니다. 투잡으로 버티는 사람들이 늘고 있었고, 여름 성수기인데도 호텔, 레저 고용이 좋지 않았습니다. 7월의 마이너스는 그 균열이 헤드라인 위로 올라온 것입니다.
지속 말씀드리지만 이 방향은 바뀌기 어렵습니다. AI 캐펙스의 물량이 늘지 않는 한, 그리고 AI가 생산성 개선으로 고용(매출 성장 후 고용 증대, 혹은 New fields)을 실제로 되살리기 전까지, 고용 둔화는 이어지고 명목 금리는 내려옵니다. 금요일 채권시장을 보면 더욱 명확해집니다. 10년물 금리는 4.60%로 밀렸고, 지표 직전 57%까지 반영됐던 9월 인상 확률은 44%로 후퇴했습니다.
명목 금리 하락 수혜군으로 금을 말씀드렸는데, 온스당 4,347달러로 2.4% 뛰며 7주 최고를 기록했고 주간 +7.5%는 7개월 만의 최대 상승을 기록했으며, 금광주인 뉴몬트는 금요일에만 4% 올랐습니다. 명목 금리 하락에 시장이 실제 돈으로 베팅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 과정에서 연준 인사들의 금리 인상 발언은 계속 나올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기대를 조여 두려는 힌트이지 실제 인상하겠다는 예고가 아니라는 판단입니다. 고용이 마이너스로 꺾이고 임금이 식어 가는 경제에서 실제로 인상을 결행할 명분은 지표가 나올 때마다 약해지고 있습니다. 워시 의장 본인부터 에너지발 일회성 물가 충격은 인플레이션이 아니라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혀 왔습니다. 결국 방향은 인하 사이클입니다.
이란도 저희 전제 그대로입니다. 확전도 타결도 아닌, 관리되는 소모전. 유가와 증시에 중간중간 변동성을 만들 재료이지, 시세의 방향을 바꿀 재료는 아니라는 판단을 유지합니다.
이제 시장 얘기를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기다리고 있던 성적표(에어비앤비)가 도착했습니다. 엔비디아가 +2.3%로 지수 기여 상위에 서며 고점 대비 -5%까지 복귀했고, 브로드컴도 +1.7%로 동행했습니다. 팔란티어는 +10% 안팎, 주간으로는 +35%를 올렸습니다. 에어비앤비는 실적이 매출 및 이익 모두 컨센서스를 웃돌며 +17.4%로 S&P500 상승률 1위를 기록했는데 월드컵 수요와 가이던스 상향, AI 전환이 겹친 결과입니다. 여기서 중요 포인트는 AI가 캐펙스라는 비용이 아니라 마진이라는 성과로 나타나는 응용 계층의 사례인데, 이번 발표의 수치가 특별해 아래에서 따로 다루겠습니다.
상승 종목군 전체를 놓고 보면, 조정에서 회복으로 편입되는 종목군의 범위가 단계적으로 넓어지고 있습니다. 순서가 분명합니다. 조정 내내 강세를 유지한 것은 엔비디아, 브로드컴과 하이퍼스케일러였고, 지난주에는 그 옆의 실물 인프라인 광통신(코히런트, 루멘텀, 코닝)이었고, 인텔, 퀄컴, 전력주 컨스텔레이션(바닥 탈출)이 회복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또한 다음의 그룹이 동참합니다.
첫째,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입니다. AI가 소프트웨어를 대체한다는 공포에 눌려 있던 그룹인데, 아틀라시안이 실적 비트와 가이던스 상향으로 +35%, 클라우드플레어가 호실적에 급등하며 금요일 시장을 이끌었고 서비스나우, 워크데이, 세일즈포스가 상승 및 바닥 탈출, HP는 52주 신고가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실적 시즌이 그 공포를 정면으로 반박한 것입니다. 에어비앤비와 같은 재평가로, AI의 피해자가 아니라 AI로 마진을 내는 응용 계층이라는 확인입니다.
둘째, AI와 무관한 금리 민감군입니다. 수년째 바닥권이던 바이오/제약이 6~7월부터 움직였고 암젠은 신고가를 경신했으며, 금리에 가장 민감한 주택/건자재에서 DR호턴, 홈디포, 로우스(여전히 바닥권이긴 하지만)가 함께 올랐으며 게임의 테이크투, 핀테크의 코인베이스, 로빈후드까지 상승했는데, 이는 숏커버 때문으로 판단합니다. 그리고 락업 해제를 무사히 넘긴 스페이스X +15.8%까지 위험 선호의 바깥 그룹도 대거 합류했습니다. 낮아진 금리가 성장주와 금리 민감 섹터에 동시에 불을 붙인 하루였고, 명목 금리 하락이라는 저희가 예상한 경로에 시장이 실제 자금으로 응답하기 시작했다는 뜻입니다. 아직 회복 대열에 합류하지 못한 대표 그룹은 메모리, 스토리지 정도이며, 순서상 다음 차례로 보고 있다는 점만 짧게 적어 둡니다.
이번 실적 시즌에서 하나만 자세히 보겠습니다. 에어비앤비가 공개한 AI 수치입니다. 인력을 거의 늘리지 않고 상반기 기능 출시량을 전년 동기 대비 약 80% 늘렸고, 핵심 프로젝트의 컨셉, 출시 기간을 최대 60% 단축했습니다. 새 코드의 60%를 AI가 함께 작성하고 있고(업계 평균 두 배 수준), AI 고객지원은 최초 문의의 약 45%를 사람 개입 없이 해결해 예약당 지원 비용을 16% 절감했습니다. 적용 범위는 검색(자연어 AI 검색을 토글로 테스트 시작), 가입, 결제, 호스트 도구까지 넓어지는 중입니다. 체스키 CEO는 실적 발표 직후 "AI는 에어비앤비에 일어난 최고의 일이며, 우리는 AI 네이티브 기업이 되고 있다. 이것이 이번 결과의 첫 번째 설명"이라고 못박았고, AI 토큰 지출을 당초 예산보다 훨씬 늘리겠다고 했습니다. 추론 비용은 돌아오는 매출과 생산성에 비하면 미미하다는 이유입니다.
구조가 중요합니다. 에어비앤비는 AI를 팔아서 돈을 버는 회사가 아니라, AI로 기존 플랫폼의 자본수익률을 끌어올리는 회사입니다. 엔지니어 100명이 100개의 기능을 만들던 회사가, 같은 100명으로 180개를 만드는 구조로 바뀐 것입니다. 개발 생산성이 오르니 제품 개선 속도가 오르고, 사용자 경험이 좋아지니 예약이 늘고, 비용은 눌려 마진이 개선되는 선순환인데 실제로 이번 분기 매출이 17% 늘 때 조정 EBITDA는 21% 늘었고, 회사는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했습니다.
하이퍼스케일러 캐펙스가 올해 7,000억 달러를 넘보는 동안 그 돈이 언제 회수되느냐는 논쟁이 이어져 왔는데, 에어비앤비는 그 회수가 인프라 계층이 아니라 응용 계층 기업의 손익계산서에서 이미 시작됐음을 숫자로 보여준 첫 사례군에 속합니다. 아틀라시안, 클라우드플레어와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의 동반 랠리가 같은 재평가입니다. AI가 기업 내부로 침투하며 생산성을 올리고, 그것이 마진 개선으로 번지는 낙수가 손익계산서에서 실측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결국 토큰 지출 증가는 곧 메모리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이 낙수에는 이면이 있습니다. 같은 인력으로 80%를 더 만든다는 것은, 성장하는 기업조차 사람을 더 뽑을 이유가 줄어든다는 뜻입니다. 최초 문의의 절반 가까이를 기계가 해결하면 지원 조직의 신규 채용 수요는 사라집니다. 대규모 해고가 아니라 채용의 정지이며, 7월 고용이 마이너스로 꺾이고 12개월 평균 증가가 3.4만 명까지 내려온 구조의 미시적 실체가 바로 이것입니다.
기업 이익과 고용이 갈라지는 이 디커플링이 지수 신고가와 고용 감소가 동시에 성립하는 메커니즘이고, 임금 상승률이 3.2%까지 식은 배경이며, 결국 금리 인하의 명분이 됩니다. 단기적으로 고용 조정 압력은 불가피하고, 그럴수록 명목 금리는 내려오며, 그 수혜가 다시 AI 응용 계층 기업의 실적과 멀티플로 돌아오는, 즉 저희가 그려 온 경로의 한가운데에 에어비앤비 사례가 놓여 있습니다.
정리합니다. 고용의 균열, 명목 금리 하락과 금의 상승, 굴복하지 않는 이란, Fed 금리 인상 위협. 저희가 그간 봐 온 것들이 하나씩 현실화되고 있고, 그 귀결은 금리 인하 사이클(올해 말 ~ 내년 상반기 내 추정하며 시점 틀릴 수 있음)과 AI의 재주도입니다. 회복의 범위는 7월 말부터 넓어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공포보다는 업사이드 리스크를 더 경계해야할 시점입니다. 다만 지겹도록 강조드리지만 중간선거를 앞둔 정치, 지정학의 변수 한 장은 언제나 계산에 넣어 두시면 좋겠습니다.
Forwarded from DS 양형모의 투자전략
참고로 지난 상반기의 매일 상승장은 정상이 아니었습니다. 하루 1~3% 하락 및 흔들림이 사실 상 정상입니다. 이제 시장의 과열이 식고, 정상으로 되돌아 왔다고 생각합니다. 바꿔 말하면 쉽지 않은 장이 이어질 것이고, 매일 가격 움직임에 따라 View가 변하면 휩쏘에 휘말릴 수 밖에 없으니, 짚어드린 큰 이슈가 드러나지 않는 한 뚝심 매매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판단입니다.
Forwarded from AWAKE 플러스
📌 HD현대중공업(시가총액: 53조 4,253억) #A329180
📁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6.08.10 11:05:45 (현재가 : 509,000원, +0.59%)
계약상대 : Corban Energy Group
계약내용 : ( 기타 판매ㆍ공급계약 ) 엔진발전기 공급
공급지역 : 미국
계약금액 : 9,560억
계약시작 : 2026-08-07
계약종료 : 2030-07-30
계약기간 : 3년 12개월
매출대비 : 5.44%
기간감안 : 1.36%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60810800144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329180
📁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6.08.10 11:05:45 (현재가 : 509,000원, +0.59%)
계약상대 : Corban Energy Group
계약내용 : ( 기타 판매ㆍ공급계약 ) 엔진발전기 공급
공급지역 : 미국
계약금액 : 9,560억
계약시작 : 2026-08-07
계약종료 : 2030-07-30
계약기간 : 3년 12개월
매출대비 : 5.44%
기간감안 : 1.36%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60810800144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329180
Forwarded from 건설/조선/리츠 | 강경태 | 한국투자증권
[HD현대중공업의
엔진발전기세트 수주 코멘트]
@ 수량: 130대
@ 용량: 1GW(7.7GW/대)
@ 단가: 73.5억원/대
첫 수주 당시 모델(H54GV, 22MW/대)
과 1대당 출력 용량이 다른 모델로
130대를 공급하는 계약입니다.
1GW라는 대규모 캠퍼스에
온사이트 발전용으로 힘센엔진이
공급됩니다.
마지막 엔진 납기가 2030년 7월인데요.
지금 시설 용량으로 소화 불가합니다.
1차 증설은 필수가 됐습니다.
엔진발전기세트 수주 코멘트]
@ 수량: 130대
@ 용량: 1GW(7.7GW/대)
@ 단가: 73.5억원/대
첫 수주 당시 모델(H54GV, 22MW/대)
과 1대당 출력 용량이 다른 모델로
130대를 공급하는 계약입니다.
1GW라는 대규모 캠퍼스에
온사이트 발전용으로 힘센엔진이
공급됩니다.
마지막 엔진 납기가 2030년 7월인데요.
지금 시설 용량으로 소화 불가합니다.
1차 증설은 필수가 됐습니다.
Forwarded from 소중한추억.
산업_기타_중소형주_형보다_동생이_잘_나갔을_때_SK증권_260810.pdf
200.3 KB
[미래산업/미드스몰캡]
제목: 중소형주, 형보다 동생이 잘 나갔을 때
작성자: 나승두 (SK증권)
[코스닥 반등 조건]
· 과거 코스닥이 코스피를 아웃퍼폼했던 시기들의 공통점은 유동성 환경 개선, 주도주 공백기, 활성화 정책 시행, 새로운 주도 산업의 등장이라는 네 가지 조건이 충족되었을 때임
[현재 시장 상황]
· 현재 코스닥 시장은 주도주 랠리 이후의 순환매, 부실기업 퇴출, 강한 활성화 정책 의지 등 과거 반등 시기의 조건들을 대부분 충족하며 상승을 위한 준비를 마친 상태임
[투자 전략 제언]
· 로봇 및 바이오 등 차기 주도 테마가 부상하고 있으며, 특히 활성화 정책은 계획 발표보다 실제 시행 시 강력한 효과를 발휘했던 과거 사례를 고려할 때 지금은 선점이 중요한 국면임
[코스닥 반등 조건]
· 과거 2004년, 2018년, 2023년 사례에서 보듯 금리 인하 또는 유동성 확장기에 개인 수급이 뒷받침될 때 코스닥이 강세를 보였으며, 코스피 주도주 사이클이 끝난 후 투자자들의 관심이 코스닥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뚜렷함
[주도 산업의 중요성]
· 단순히 서사만 있는 테마는 상승 폭을 빠르게 반납하는 경향이 있으나, 바이오나 이차전지처럼 실질적인 이익 성장이 동반되는 주도 산업이 등장했을 때 시장은 상대적으로 긴 지속성을 보여줌
[리스크 및 유의점]
· 과거 코스닥 활성화 정책 시행 과정에서 과도한 유상증자나 메자닌 발행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했던 사례가 있으므로, 정책 효과와 더불어 기업의 실질적인 이익 창출 능력을 면밀히 살펴야 함
제목: 중소형주, 형보다 동생이 잘 나갔을 때
작성자: 나승두 (SK증권)
[코스닥 반등 조건]
· 과거 코스닥이 코스피를 아웃퍼폼했던 시기들의 공통점은 유동성 환경 개선, 주도주 공백기, 활성화 정책 시행, 새로운 주도 산업의 등장이라는 네 가지 조건이 충족되었을 때임
[현재 시장 상황]
· 현재 코스닥 시장은 주도주 랠리 이후의 순환매, 부실기업 퇴출, 강한 활성화 정책 의지 등 과거 반등 시기의 조건들을 대부분 충족하며 상승을 위한 준비를 마친 상태임
[투자 전략 제언]
· 로봇 및 바이오 등 차기 주도 테마가 부상하고 있으며, 특히 활성화 정책은 계획 발표보다 실제 시행 시 강력한 효과를 발휘했던 과거 사례를 고려할 때 지금은 선점이 중요한 국면임
[코스닥 반등 조건]
· 과거 2004년, 2018년, 2023년 사례에서 보듯 금리 인하 또는 유동성 확장기에 개인 수급이 뒷받침될 때 코스닥이 강세를 보였으며, 코스피 주도주 사이클이 끝난 후 투자자들의 관심이 코스닥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뚜렷함
[주도 산업의 중요성]
· 단순히 서사만 있는 테마는 상승 폭을 빠르게 반납하는 경향이 있으나, 바이오나 이차전지처럼 실질적인 이익 성장이 동반되는 주도 산업이 등장했을 때 시장은 상대적으로 긴 지속성을 보여줌
[리스크 및 유의점]
· 과거 코스닥 활성화 정책 시행 과정에서 과도한 유상증자나 메자닌 발행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했던 사례가 있으므로, 정책 효과와 더불어 기업의 실질적인 이익 창출 능력을 면밀히 살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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