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삼성 이창희] Japan Equity & Sector Strategy
■ 도쿄일렉트론, 반도체 장비 납기 절반으로 단축 추진
ㆍ도쿄일렉트론은 반도체 제조장비의 고객사 도입 기간을 단축할 계획
ㆍ신모델부터 장비 설치·가동 준비 시간을 절반으로 줄이는 것이 목표
ㆍ글로벌 반도체 증설로 고객사의 장비 납기 앞당기기 요청이 확대되는 상황
ㆍ2027년 완공 예정인 미야기현 생산거점에서는 챔버 조립 등 일부 공정에 로봇을 도입하는 스마트팩토리 구축 추진
ㆍ대중 수출규제와 중국 현지 장비업체 성장으로 2026년 3월기 중국 매출은 전기 대비 18% 감소
ㆍ회사 측은 AI 반도체와 3차원 실장 확산에 대응해 전 제품군 투자를 확대할 방침
[삼성증권 이창희]
일본주식
https://t.iss.one/samsungpe
ㆍ도쿄일렉트론은 반도체 제조장비의 고객사 도입 기간을 단축할 계획
ㆍ신모델부터 장비 설치·가동 준비 시간을 절반으로 줄이는 것이 목표
ㆍ글로벌 반도체 증설로 고객사의 장비 납기 앞당기기 요청이 확대되는 상황
ㆍ2027년 완공 예정인 미야기현 생산거점에서는 챔버 조립 등 일부 공정에 로봇을 도입하는 스마트팩토리 구축 추진
ㆍ대중 수출규제와 중국 현지 장비업체 성장으로 2026년 3월기 중국 매출은 전기 대비 18% 감소
ㆍ회사 측은 AI 반도체와 3차원 실장 확산에 대응해 전 제품군 투자를 확대할 방침
[삼성증권 이창희]
일본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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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창희] Japan Equity & Sector Strategy
삼성증권 일본주식 및 전략 담당 이창희
Forwarded from 딘스티커 Dean's Ticker
삼성전자 용인 반도체 공장 1∼2년 당긴다…2029년 첫 가동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용인 국가산단에 들어설 총 6기 반도체 생산공장 중 첫 번째 팹의 가동 목표를 2029년으로 설정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는 그동안 거론돼 온 2030∼2031년보다 가동 시점이 1~2년 빨라진 것이다.
https://www.yna.co.kr/amp/view/AKR20260710130100003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용인 국가산단에 들어설 총 6기 반도체 생산공장 중 첫 번째 팹의 가동 목표를 2029년으로 설정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는 그동안 거론돼 온 2030∼2031년보다 가동 시점이 1~2년 빨라진 것이다.
https://www.yna.co.kr/amp/view/AKR20260710130100003
연합뉴스
삼성전자 용인 반도체 공장 1∼2년 당긴다…2029년 첫 가동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삼성전자의 용인클러스터 첫 번째 팹(공장) 가동 시점을 당초 계획보다 1∼2년 앞당기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반도체
반도체의 경우 10일치 데이터가 양호하게 나왔는데 월 초 판가 둔화의 우려를 불식시키는 수출데이터가 나오며 판가 상승에 대한 우려는 우려였음을 보여줬음.
메타의 잉여 컴퓨팅 자원 논란도 메타가 내년 2배의 컴퓨팅이 필요하다면서 우려는 해소되는 분위기. 다만 지금과 같은 Capex를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는 여전히 잔존하고 있으며, 시장에서는 7월 말 빅테크들의 Capex 가이던스를 통해 확인하고자함.
다만 반도체에 대한 시선은 여전히 긍정적이며 반도체 리레이팅의 트리거 중 하나는 P 상승 사이클을 이어받는 Q 확장 사이클.
Q확장 사이클로 시선이 옮겨가면서 주목받는 것은 반도체 장비주인데, 단일종목레버리지 여파로 코스닥이 끝을 모르는 하락을 이어가면서 많은 종목들이 매력적인 가격 수준에 도달. 반도체가 업황의 주도 섹터이지만 많이 오른 전닉 대비 가격적인 메리트가 생긴 장비주로 금요일 수급이 이동하는 것이 보였으나 이것이 연속적인 흐름으로 이어질지는 관망 필요.
다만, 빠른 시일 내 증설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으며, 빠른 증설이 이루어지지 않을 시 타이트한 D램 수급으로 인해 기존 고객사들은 불가피하게 중국산 D램을 찾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노출될 수 밖에 없음. (생존을 위해) 따라서 기존 3사 입장에서도 빠른 시일 내 증설을 하여 메모리 공급을 어느 정도는 안정화하는 것이 장기적인 전략에 있어 유리하기에 증설 움직임은 지속될 것으로 보임.
#바이오
이번 반도체 랠리의 최대 피해 (?) 섹터가 어찌보면 바이오 섹터인데 바이오 종목의 경우 -50%는 기본이라고 할 정도로 대부분의 종목이 처참한 낙폭을 기록했다. 반도체로 인한 쏠림 속에서 단일 종목 ETF 출시가 쏠림을 가속화했다고 생각하며 여전히 많은 종목들의 펀더멘탈이 견조함에도 불구하고 수급쏠림 아래 다같이 평등하게 하락을 이어나가는 지옥같은 시간이었다.
바닥이지라고 생각했던 구간에서도 여러번 주가가 하락해 바이오 관련 자신감이 많이 하락한 상태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흐름 속에선 펀더멘탈이 견조한 바이오 종목이 제가치를 찾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는 시간이 해결해줄이라고 본다.
지금 반도체를 포함한 AI섹터가 가장 매력적이기에 수급이 몰리듯 바이오가 매력적으로 보일땐 바이오로 자연스럽게 수급이 올 것이라고 생각하며 모멘텀에 따라 개별종목 랠리는 언제든지 올 수 있음은 의심하지 않고 있다.
다만, 이전과는 다른 형태로 바이오가 옥석이 가려질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는 과거 바이오 종목의 주가 상승 방식이 신뢰를 잃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전부는 아니겠지만 국내 바이오 종목의 주된 주가 상승 흐름은 실제 펀더를 기반으로 하지만 투명하지는 않은 방식으로 이뤄졌다고 생각한다. 이는 바이오 업종 특성에서 기인하는데 바이오 종목 특성상 내용이 상당히 어렵기에 주로 전문가들의 시각에 의존하면서 투자를 하는 경우가 많았고, 이는 섹터 특성에 따른 부분이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문제는 전문가들의 시각에 의존한 투자 방식이 지금과 같은 주가 하락 국면에서는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음을 시장이 알게됐다는 것이 이전과는 다른 요소가 될 것이라고 본다. (전문가들의 의견 공유는 대단히 감사한 일이다)
이번 펩트론의 의사 소통 방식이 그러한 예가 아닐까 싶은데, 기관투자자만 참석 가능한 IR에서 대표 발언으로 인해 주가 하락이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개인투자자들의 대응은 상대적으로 늦을 수 밖에 없었고 회사의 해명은 있기는 했지만 결국 주가는 하한가로 마무리되었다.
펩트론이라는 종목을 모르기에 진위여부는 판단하지 않으려고 한다. 다만, 진위여부와 별개로 위와 같이 기관투자자를 중심으로한 소통 방식은 개인투자자에게 바이오 종목 투자에 있어 리스크로 작용할 수 밖에 없으며, 특히 지금과 같이 투심이 악화된 경우에는 바이오 종목 투자에 대해 더욱 보수적으로 작용하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특히 지금과 같이 바이오 섹터주가가 하락한 상황에선 투자자들은 더욱 보수적으로 될 수 밖에 없으며 바이오 섹터를 좋게 보는 사람조차도 기존과 같은 스탠스로 바이오 섹터를 접근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과적으로 바이오 섹터는 더욱 엄격한 잣대가 적용되어 그 기준에 부합하는 종목 위주로 재편될 것이라고 보며 이제는 증명하는 종목들만 살아남지 않을까 생각한다. 다만 당장은 반도체에게 왕좌가 주어져있기에 다소 시간이 필요할 수 있지만 바이오의 시간은 반드시 올 것이라고 생각하며 다음 바이오의 과실은 냉혹한 잣대를 통과한 종목에게로 돌아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반도체의 경우 10일치 데이터가 양호하게 나왔는데 월 초 판가 둔화의 우려를 불식시키는 수출데이터가 나오며 판가 상승에 대한 우려는 우려였음을 보여줬음.
메타의 잉여 컴퓨팅 자원 논란도 메타가 내년 2배의 컴퓨팅이 필요하다면서 우려는 해소되는 분위기. 다만 지금과 같은 Capex를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는 여전히 잔존하고 있으며, 시장에서는 7월 말 빅테크들의 Capex 가이던스를 통해 확인하고자함.
다만 반도체에 대한 시선은 여전히 긍정적이며 반도체 리레이팅의 트리거 중 하나는 P 상승 사이클을 이어받는 Q 확장 사이클.
Q확장 사이클로 시선이 옮겨가면서 주목받는 것은 반도체 장비주인데, 단일종목레버리지 여파로 코스닥이 끝을 모르는 하락을 이어가면서 많은 종목들이 매력적인 가격 수준에 도달. 반도체가 업황의 주도 섹터이지만 많이 오른 전닉 대비 가격적인 메리트가 생긴 장비주로 금요일 수급이 이동하는 것이 보였으나 이것이 연속적인 흐름으로 이어질지는 관망 필요.
다만, 빠른 시일 내 증설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으며, 빠른 증설이 이루어지지 않을 시 타이트한 D램 수급으로 인해 기존 고객사들은 불가피하게 중국산 D램을 찾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노출될 수 밖에 없음. (생존을 위해) 따라서 기존 3사 입장에서도 빠른 시일 내 증설을 하여 메모리 공급을 어느 정도는 안정화하는 것이 장기적인 전략에 있어 유리하기에 증설 움직임은 지속될 것으로 보임.
#바이오
이번 반도체 랠리의 최대 피해 (?) 섹터가 어찌보면 바이오 섹터인데 바이오 종목의 경우 -50%는 기본이라고 할 정도로 대부분의 종목이 처참한 낙폭을 기록했다. 반도체로 인한 쏠림 속에서 단일 종목 ETF 출시가 쏠림을 가속화했다고 생각하며 여전히 많은 종목들의 펀더멘탈이 견조함에도 불구하고 수급쏠림 아래 다같이 평등하게 하락을 이어나가는 지옥같은 시간이었다.
바닥이지라고 생각했던 구간에서도 여러번 주가가 하락해 바이오 관련 자신감이 많이 하락한 상태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흐름 속에선 펀더멘탈이 견조한 바이오 종목이 제가치를 찾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는 시간이 해결해줄이라고 본다.
지금 반도체를 포함한 AI섹터가 가장 매력적이기에 수급이 몰리듯 바이오가 매력적으로 보일땐 바이오로 자연스럽게 수급이 올 것이라고 생각하며 모멘텀에 따라 개별종목 랠리는 언제든지 올 수 있음은 의심하지 않고 있다.
다만, 이전과는 다른 형태로 바이오가 옥석이 가려질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는 과거 바이오 종목의 주가 상승 방식이 신뢰를 잃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전부는 아니겠지만 국내 바이오 종목의 주된 주가 상승 흐름은 실제 펀더를 기반으로 하지만 투명하지는 않은 방식으로 이뤄졌다고 생각한다. 이는 바이오 업종 특성에서 기인하는데 바이오 종목 특성상 내용이 상당히 어렵기에 주로 전문가들의 시각에 의존하면서 투자를 하는 경우가 많았고, 이는 섹터 특성에 따른 부분이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문제는 전문가들의 시각에 의존한 투자 방식이 지금과 같은 주가 하락 국면에서는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음을 시장이 알게됐다는 것이 이전과는 다른 요소가 될 것이라고 본다. (전문가들의 의견 공유는 대단히 감사한 일이다)
이번 펩트론의 의사 소통 방식이 그러한 예가 아닐까 싶은데, 기관투자자만 참석 가능한 IR에서 대표 발언으로 인해 주가 하락이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개인투자자들의 대응은 상대적으로 늦을 수 밖에 없었고 회사의 해명은 있기는 했지만 결국 주가는 하한가로 마무리되었다.
펩트론이라는 종목을 모르기에 진위여부는 판단하지 않으려고 한다. 다만, 진위여부와 별개로 위와 같이 기관투자자를 중심으로한 소통 방식은 개인투자자에게 바이오 종목 투자에 있어 리스크로 작용할 수 밖에 없으며, 특히 지금과 같이 투심이 악화된 경우에는 바이오 종목 투자에 대해 더욱 보수적으로 작용하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특히 지금과 같이 바이오 섹터주가가 하락한 상황에선 투자자들은 더욱 보수적으로 될 수 밖에 없으며 바이오 섹터를 좋게 보는 사람조차도 기존과 같은 스탠스로 바이오 섹터를 접근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과적으로 바이오 섹터는 더욱 엄격한 잣대가 적용되어 그 기준에 부합하는 종목 위주로 재편될 것이라고 보며 이제는 증명하는 종목들만 살아남지 않을까 생각한다. 다만 당장은 반도체에게 왕좌가 주어져있기에 다소 시간이 필요할 수 있지만 바이오의 시간은 반드시 올 것이라고 생각하며 다음 바이오의 과실은 냉혹한 잣대를 통과한 종목에게로 돌아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10
Forwarded from 부자고양이
Forwarded from [한투증권 로보틱스 | 최건]
[삼성 파운드리, 테슬라 AI5 칩 테이프아웃 완료]
- 삼성 파운드리는 테슬라 AI5 칩이 테이프아웃 완료. 이는 설계를 확정하고 제조 진입을 승인하는 마일스톤.
- 삼성은 이제 AI5를 물리적으로 생산하기 시작할 수 있으며 텍사스 테일러 팹에서 최신 2nm 공정 기반 양산 예정.
- 테슬라는 AI5를 삼성과 TSMC 양사에서 이원 조달하기 때문에, 각 파운드리는 자체 공정에서 별도의 테이프아웃을 진행.
- 삼성의 테이프아웃은 파운드리 측의 최종 승인을 의미
- 테이프아웃은 제조의 시작. AI5 엔지니어링 샘플은 2026년 말, 본격 양산은 2027년 중후반으로 예상
- AI5 칩은 차세대 Optimus와 FSD에 탑재될 계획
============================
https://evwire.com/p/samsung-confirms-tesla-ai5-chip-tapeout-2nm-line
- 삼성 파운드리는 테슬라 AI5 칩이 테이프아웃 완료. 이는 설계를 확정하고 제조 진입을 승인하는 마일스톤.
- 삼성은 이제 AI5를 물리적으로 생산하기 시작할 수 있으며 텍사스 테일러 팹에서 최신 2nm 공정 기반 양산 예정.
- 테슬라는 AI5를 삼성과 TSMC 양사에서 이원 조달하기 때문에, 각 파운드리는 자체 공정에서 별도의 테이프아웃을 진행.
- 삼성의 테이프아웃은 파운드리 측의 최종 승인을 의미
- 테이프아웃은 제조의 시작. AI5 엔지니어링 샘플은 2026년 말, 본격 양산은 2027년 중후반으로 예상
- AI5 칩은 차세대 Optimus와 FSD에 탑재될 계획
============================
https://evwire.com/p/samsung-confirms-tesla-ai5-chip-tapeout-2nm-line
👍2
Forwarded from 카이에 de market
* 곽노정 사장(로이터와 인터뷰) :
"글로벌 메모리 산업이 2027년에 사상 최악의 공급 부족 사태에 직면할 것"이며, "공격적인 생산 능력 확장에도 불구하고 향후 10년까지 메모리 수요가 회사의 생산 능력을 계속해서 초과할 것"
https://money.usnews.com/investing/news/articles/2026-07-10/sk-hynix-ceo-sees-worst-ever-memory-supply-shortage-in-2027-says-demand-to-outstrip-supply-beyond-2030
"글로벌 메모리 산업이 2027년에 사상 최악의 공급 부족 사태에 직면할 것"이며, "공격적인 생산 능력 확장에도 불구하고 향후 10년까지 메모리 수요가 회사의 생산 능력을 계속해서 초과할 것"
https://money.usnews.com/investing/news/articles/2026-07-10/sk-hynix-ceo-sees-worst-ever-memory-supply-shortage-in-2027-says-demand-to-outstrip-supply-beyond-2030
US News & World Report
SK Hynix CEO Sees Worst Memory Shortage in 2027, Demand to Outstrip Supply Beyond 2030
By Heekyong Yang and Kenneth Li
❤2
Forwarded from 오를주식(GoUp)📈 - 뉴스/정보/주식/경제
전력설비 병목에 AI 인프라 발묶여 “올해 美 데이터센터 용량 절반 차질”
https://www.sedaily.com/article/20066732
삼전닉스 레버리지 쏠림 완화로 주변주 수급 변화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https://www.sedaily.com/article/20066732
삼전닉스 레버리지 쏠림 완화로 주변주 수급 변화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서울경제
해저 초고압케이블 4년치 완판…변전소용 변압기는 5년전 주문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발 수요가 급증하면서 변압기 등 전력망 장비 공급난이 심화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일부 장비를 지금 당장 주문해도 4년 후에나 물건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AI 산업의 병목현상이 칩을 넘어서 전력망 장비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최근 로이터통신과
Forwarded from [ IT는 SK ] (Dongjoo Nate)
[SK증권 반도체 소부장 이동주]
테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3만원으로 상향)
원익IPS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9만원으로 상향)
▶️ 수주 잔고의 급증
- 1Q26말 기준 테스와 원익IPS의 수주 잔고는 각각 1,455억원, 4004억원으로 급증
- PO부터 매출 인식의 리드 타임 차이가 있으나 2-3분기에 걸쳐 대다수 소화
- P4, M15X의 투자 기간 단축으로 분기 수주 잔고 추세적 우상향 전망
▶️ 2030년까지 캐파 2배 확대, 더욱 속도감을 더해 갈 투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캐파 목표 고려시, 4-5년 내 각각 600K/m, 500k/m 이상의 증설 기대
- 각각 용인 팹의 구축 속도도 상당히 빠른 편. 1기 팹 구축 소요 기간 4-5년에서 2년으로 단축
▶️ 수주 잔고로 확인되는 호황 진입 시그널. 전공정 장비 투자 매력도 여전히 높음
▶️ 보고서
테스 url: https://buly.kr/8pic5i8
원익IPS url: https://buly.kr/3YFsfEM
테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3만원으로 상향)
원익IPS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9만원으로 상향)
▶️ 수주 잔고의 급증
- 1Q26말 기준 테스와 원익IPS의 수주 잔고는 각각 1,455억원, 4004억원으로 급증
- PO부터 매출 인식의 리드 타임 차이가 있으나 2-3분기에 걸쳐 대다수 소화
- P4, M15X의 투자 기간 단축으로 분기 수주 잔고 추세적 우상향 전망
▶️ 2030년까지 캐파 2배 확대, 더욱 속도감을 더해 갈 투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캐파 목표 고려시, 4-5년 내 각각 600K/m, 500k/m 이상의 증설 기대
- 각각 용인 팹의 구축 속도도 상당히 빠른 편. 1기 팹 구축 소요 기간 4-5년에서 2년으로 단축
▶️ 수주 잔고로 확인되는 호황 진입 시그널. 전공정 장비 투자 매력도 여전히 높음
▶️ 보고서
테스 url: https://buly.kr/8pic5i8
원익IPS url: https://buly.kr/3YFsfEM
Forwarded from [삼성리서치] 테크는 역시 삼성증권
SK하이닉스 ADR 시대 개막 (SKHY US)
[삼성증권 반도체, IT/이종욱]
1. ADR 거래 첫 날 결과
시초가 $170 (공모가 대비 +14%), 장중 최고치 $177, 종가 $168.49(공모가대비 13.1%)로 상장 첫 날 결과는 성공적입니다.
시가총액기준 $1.2t로 마이크론($1.1t)를 앞지르기 시작했습니다.
금요일 종가를 기준으로 한 ADR 프리미엄은 14.4%입니다.
SK하이닉스 ADR을 투자하는 ETF의 상장이 연달아 예정되어 있어 ADR 가격은 단기적으로 긍정적 흐름을 전망합니다.
2. SK하이닉스 본주의 반응이 관건
이제 앞으로 ADR 프리미엄 - ADR과 본주 사이의 가격 격차를 검증해나가는 시기가 될 것입니다.
ADR이 14% 프리미엄을 한국 시장에 던졌다면, 이제 본주가 14% 프리미엄을 좁히면서 주가 상승이 나타나는지를 지켜봐야 합니다.
금요일 기준 TSMC는 ADR이 본주 대비 15.4% 프리미엄이 붙어 있습니다. 반면 한국의 다른 ADR 주식들은 -2~+2% 사이의 가격 차이로 프리미엄이 없는 상황입니다.
3. ADR 주가 상승이 본주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전망
ADR 주가 상승이 본주 주가 회복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ADR 상장 기대감은 최근 2주간 25%의 주가 조정으로 인해 이미 희석되었으며, 최근 이틀간 조정 국면이 끝나고 회복하는 센티멘트를 보여 주었기 때문입니다.
본주가 반드시 올라야 한다는 규칙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향후 2주일 정도의 ADR-본주 격차가 앞으로의 기준점이 될 것입니다.
상장 후 첫 거래일인 13일(월)의 SK하이닉스 주가가 중요해졌습니다. ADR 가격과의 격차를 성공적으로 좁히며 반도체 섹터의 회복 센티멘트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7/13 공표자료)
[삼성증권 반도체, IT/이종욱]
1. ADR 거래 첫 날 결과
시초가 $170 (공모가 대비 +14%), 장중 최고치 $177, 종가 $168.49(공모가대비 13.1%)로 상장 첫 날 결과는 성공적입니다.
시가총액기준 $1.2t로 마이크론($1.1t)를 앞지르기 시작했습니다.
금요일 종가를 기준으로 한 ADR 프리미엄은 14.4%입니다.
SK하이닉스 ADR을 투자하는 ETF의 상장이 연달아 예정되어 있어 ADR 가격은 단기적으로 긍정적 흐름을 전망합니다.
2. SK하이닉스 본주의 반응이 관건
이제 앞으로 ADR 프리미엄 - ADR과 본주 사이의 가격 격차를 검증해나가는 시기가 될 것입니다.
ADR이 14% 프리미엄을 한국 시장에 던졌다면, 이제 본주가 14% 프리미엄을 좁히면서 주가 상승이 나타나는지를 지켜봐야 합니다.
금요일 기준 TSMC는 ADR이 본주 대비 15.4% 프리미엄이 붙어 있습니다. 반면 한국의 다른 ADR 주식들은 -2~+2% 사이의 가격 차이로 프리미엄이 없는 상황입니다.
3. ADR 주가 상승이 본주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전망
ADR 주가 상승이 본주 주가 회복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ADR 상장 기대감은 최근 2주간 25%의 주가 조정으로 인해 이미 희석되었으며, 최근 이틀간 조정 국면이 끝나고 회복하는 센티멘트를 보여 주었기 때문입니다.
본주가 반드시 올라야 한다는 규칙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향후 2주일 정도의 ADR-본주 격차가 앞으로의 기준점이 될 것입니다.
상장 후 첫 거래일인 13일(월)의 SK하이닉스 주가가 중요해졌습니다. ADR 가격과의 격차를 성공적으로 좁히며 반도체 섹터의 회복 센티멘트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7/13 공표자료)
Forwarded from 키움증권 전략/시황 한지영
[7/13, 또 사이드카 배경, 키움 한지영]
1.
코스피에서 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었네요.
요새 4일에 1번씩 사이드카가 걸리고 있는데, 참 진기한 현상입니다.
일단, 하락 배경을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1. 주도주인 반도체의 센티 약화 및 수급 이탈
- SK하이닉스 ADR 상장 흥행에도, 메모리 업황 본연의 사이클 피크아웃 우려는 해소되지 못한 상태
- 주가가 전망에 변화를 주듯이, 최근 반도체주의 연쇄 급락은 이들 주식 보유자들로 하여금 조금만 악재로 해석될수 있는 뉴스, 보고서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만들고 있는 모습
- 반도체주의 역대급 변동성은 피로도를 증가시키면서 수급 이탈을 초래하는 분위기
2. 미-이란 지정학적 갈등 재고조 여파
- 주말 중 호르무즈해협 폐쇄를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엇갈린 발표로 지정학적 갈등 재심화
- 그 여파로 WTI는 74달러대로 상승, 미 10년물 금리는 4.58%대로 올라가며 매크로 부담 점증
- 다만, 현재 미국 나스닥 선물이나 일본 닛케이가 -1%대 내외에 그치고 있는 것을 미루어보아, 미 이란 갈등의 글로벌 증시 충격은 이전만큼 크지 않은 모습.
--------
이정도로 압축 가능합니다.
2.
결국 국내 반도체가 코스피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0%대에 육박할 정도로 압도적으로 크다보니,
반도체가 휘청거리면 지수도 같이 휘청거리는 굴레에서 좀처럼 탈출하고 있지 못하고 있네요.
여기에 레버리지발 수급 꼬임 현상도 부차적으로 한몫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위안을 삼을 수 있는 건,
바이오, 이차전지, 증권, 은행 등 다른 업종들이 이전에 반도체가 무너질때랑 달리 잘 버티고 있다는 것이네요.
또 코스피 지수 전반에 걸친 밸류에이션 레벨이 역대 최저수준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도 7000초반에 하방 경직성을 높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월요일부터 여러모로 만만치 않은 장세이긴 하지만,
주중 ASML, TSMC 실적, 미국 CPI 등 분위기 반전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장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키움 한지영
1.
코스피에서 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었네요.
요새 4일에 1번씩 사이드카가 걸리고 있는데, 참 진기한 현상입니다.
일단, 하락 배경을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1. 주도주인 반도체의 센티 약화 및 수급 이탈
- SK하이닉스 ADR 상장 흥행에도, 메모리 업황 본연의 사이클 피크아웃 우려는 해소되지 못한 상태
- 주가가 전망에 변화를 주듯이, 최근 반도체주의 연쇄 급락은 이들 주식 보유자들로 하여금 조금만 악재로 해석될수 있는 뉴스, 보고서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만들고 있는 모습
- 반도체주의 역대급 변동성은 피로도를 증가시키면서 수급 이탈을 초래하는 분위기
2. 미-이란 지정학적 갈등 재고조 여파
- 주말 중 호르무즈해협 폐쇄를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엇갈린 발표로 지정학적 갈등 재심화
- 그 여파로 WTI는 74달러대로 상승, 미 10년물 금리는 4.58%대로 올라가며 매크로 부담 점증
- 다만, 현재 미국 나스닥 선물이나 일본 닛케이가 -1%대 내외에 그치고 있는 것을 미루어보아, 미 이란 갈등의 글로벌 증시 충격은 이전만큼 크지 않은 모습.
--------
이정도로 압축 가능합니다.
2.
결국 국내 반도체가 코스피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0%대에 육박할 정도로 압도적으로 크다보니,
반도체가 휘청거리면 지수도 같이 휘청거리는 굴레에서 좀처럼 탈출하고 있지 못하고 있네요.
여기에 레버리지발 수급 꼬임 현상도 부차적으로 한몫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위안을 삼을 수 있는 건,
바이오, 이차전지, 증권, 은행 등 다른 업종들이 이전에 반도체가 무너질때랑 달리 잘 버티고 있다는 것이네요.
또 코스피 지수 전반에 걸친 밸류에이션 레벨이 역대 최저수준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도 7000초반에 하방 경직성을 높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월요일부터 여러모로 만만치 않은 장세이긴 하지만,
주중 ASML, TSMC 실적, 미국 CPI 등 분위기 반전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장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키움 한지영
❤3
Forwarded from DS투자증권 리서치
7월 13일 시장 관련 코멘트
DS투자증권 투자전략 양형모
고통스러운 장세 속에서 안일하게 저점매수, 비중확대 콜들이 너무 많아 다시 한번 보수적인 시각을 전해드립니다. 이러한 뷰를 계속적으로 전해드릴 수 밖에 없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제가 파악하고 있는 본질은 다음과 같습니다.
6월부터 시장은 무조건적 성장을 전제로 한 가격 형성에서 벗어나 자본 효율과 현금흐름을 재평가하는 국면으로 전환 중입니다. 이러한 전환은 단일 요인이 아니라 복합적 요인이 함께 작용한 결과로 판단됩니다. 표면적으로는 물가·고용·금리라는 거시 변수의 상호작용이 자리하지만, 그 이면에는 11월 중간선거를 둘러싼 정치적 역학과 시진핑 체제의 트럼프 행정부 약화 전략이라는 지정학적 변수가 동시에 작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거시·정치·지정학 세 측면의 요인이 공통적으로 수렴하는 지점에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위치합니다.
데이터센터 건설은 고용을 창출하고, 전력 및 장비 수요는 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물가 상승은 금리 하락을 제약하고, 높은 금리는 자금조달 비용과 고용에 부담을 줍니다. 결과적으로 미국은 물가 안정을 위해 투자를 축소하면 고용이 둔화되고, 투자를 유지하면 물가를 자극하는 상충 관계에 놓여 있습니다. AI 인프라 투자가 거시 변수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미·중 전략 경쟁 국면에서 양국은 상대국을 직접 겨냥하지 않는 방식의 견제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특히 중국의 대미 견제 강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시진핑 체제 입장에서는 트럼프 행정부보다 민주당 집권이 유리하며, 이에 따라 전략적 목표가 현 행정부의 정치적 기반 약화에 맞춰져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구체적 수단은 세 가지로 요약됩니다. 첫째, 이란에 대한 영향력을 활용한 간헐적 분쟁 지속으로 고금리 환경을 유도하는 것. 둘째, 저가 LLM 공급을 통한 미국 프론티어 모델 수요 잠식. 셋째, 미국 AI 생태계 순환 구조의 핵심인 프론티어 랩의 자금조달 여건 악화 유도입니다.
프론티어 랩의 자금조달이 위축될 경우 미국 GDP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대만 ODM 생태계로 파급되며, 이는 현 행정부에 대한 정치적 압박, 시진핑의 대만 무력 통일 가속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다만 각 조치는 그 인과관계의 귀속이 어렵다는 특성을 갖습니다.
또한 이러한 구도는 11월 중간선거와 연계됩니다. 민주당은 이란 관련 군사 개입, 데이터센터발 수질 오염, 전기요금 상승을 주요 쟁점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Fed 위원들이 AI 인프라를 물가 상승 요인 중 하나로 언급하기 시작한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선거 국면의 정치적 요인과 통화당국의 물가 인식이 동일한 방향을 지향할 경우, 빅테크는 캐펙스(Capex) 조절의 명분과 유인을 동시에 확보하게 됩니다.
이러한 흐름을 뒷받침하는 구조적 요인은 프론티어 모델 성능의 상향 평준화입니다. 상위 모델 간 성능 격차는 빠르게 축소되고 있습니다. OpenAI의 GPT-5.6은 앤트로픽 최상위 티어(Mythos 계열)를 넘어서는 수준의 성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되며, 7월 8일 공개된 xAI의 Grok 4.5는 Opus에 필적하는 성능을 제시하면서 가격은 현저히 낮습니다. Grok 4.5의 가격은 입력 100만 토큰당 2달러, 출력 100만 토큰당 6달러로, Opus 4.8(입력 5달러, 출력 25달러) 대비 출력 기준 약 4분의 1 수준입니다. Opus 대비 약 4배 높은 토큰 효율을 반영할 경우 동일 작업 기준 실질 비용은 추가로 하락합니다.
연말로 예상되는 구글 차세대 Gemini가 성능 기준을 재차 상향할 경우 해당 추세는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즉 LLM이 상품(commodity)화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성능이 상향 평준화될수록 차별화 요인은 비용 대비 성능으로 이동하며, 이 경우 서구권의 비용 구조로는 중국 모델과의 가격 경쟁이 어렵습니다. 중국은 내몽고 등 전력비가 낮은 지역의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운영 비용 측면에서 구조적 우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사상 최저 수준의 AI 운영 비용은 이 요인에 기인합니다.
종합하면, 지속 말씀드린데로 하반기 시장은 상반기와 상이한 방식으로 가격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캐펙스 조절 테마는 1) 미·중 국가 레벨, 2) 미국 내 정당(공화·민주) 레벨, 3) LLM 기업 자금조달(IPO) 레벨, 4) 빅테크 현금흐름 레벨 등 네 개 측면에서 동시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이한 네 개 관점이 동일한 결론으로 수렴하는 구조입니다.
다만 캐펙스 조절은 하반기 이후 반등의 선행 조건으로 판단됩니다. 지출 둔화는 GDP와 고용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이는 달러 약세 및 금리 하향 안정으로 이어지며, 하반기 이후 금리 인하 사이클의 진입 요건을 형성합니다. 금리 하락 국면에서 AI는 재차 혁신을 주도하며 중간선거 이후 주도 섹터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의 시장 회의론은 사이클 종료가 아니라 다음 국면을 위한 조정 단계로 해석되지만 산이 높았기 때문에 골도 깊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DS투자증권 투자전략 양형모
고통스러운 장세 속에서 안일하게 저점매수, 비중확대 콜들이 너무 많아 다시 한번 보수적인 시각을 전해드립니다. 이러한 뷰를 계속적으로 전해드릴 수 밖에 없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제가 파악하고 있는 본질은 다음과 같습니다.
6월부터 시장은 무조건적 성장을 전제로 한 가격 형성에서 벗어나 자본 효율과 현금흐름을 재평가하는 국면으로 전환 중입니다. 이러한 전환은 단일 요인이 아니라 복합적 요인이 함께 작용한 결과로 판단됩니다. 표면적으로는 물가·고용·금리라는 거시 변수의 상호작용이 자리하지만, 그 이면에는 11월 중간선거를 둘러싼 정치적 역학과 시진핑 체제의 트럼프 행정부 약화 전략이라는 지정학적 변수가 동시에 작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거시·정치·지정학 세 측면의 요인이 공통적으로 수렴하는 지점에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위치합니다.
데이터센터 건설은 고용을 창출하고, 전력 및 장비 수요는 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물가 상승은 금리 하락을 제약하고, 높은 금리는 자금조달 비용과 고용에 부담을 줍니다. 결과적으로 미국은 물가 안정을 위해 투자를 축소하면 고용이 둔화되고, 투자를 유지하면 물가를 자극하는 상충 관계에 놓여 있습니다. AI 인프라 투자가 거시 변수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미·중 전략 경쟁 국면에서 양국은 상대국을 직접 겨냥하지 않는 방식의 견제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특히 중국의 대미 견제 강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시진핑 체제 입장에서는 트럼프 행정부보다 민주당 집권이 유리하며, 이에 따라 전략적 목표가 현 행정부의 정치적 기반 약화에 맞춰져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구체적 수단은 세 가지로 요약됩니다. 첫째, 이란에 대한 영향력을 활용한 간헐적 분쟁 지속으로 고금리 환경을 유도하는 것. 둘째, 저가 LLM 공급을 통한 미국 프론티어 모델 수요 잠식. 셋째, 미국 AI 생태계 순환 구조의 핵심인 프론티어 랩의 자금조달 여건 악화 유도입니다.
프론티어 랩의 자금조달이 위축될 경우 미국 GDP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대만 ODM 생태계로 파급되며, 이는 현 행정부에 대한 정치적 압박, 시진핑의 대만 무력 통일 가속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다만 각 조치는 그 인과관계의 귀속이 어렵다는 특성을 갖습니다.
또한 이러한 구도는 11월 중간선거와 연계됩니다. 민주당은 이란 관련 군사 개입, 데이터센터발 수질 오염, 전기요금 상승을 주요 쟁점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Fed 위원들이 AI 인프라를 물가 상승 요인 중 하나로 언급하기 시작한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선거 국면의 정치적 요인과 통화당국의 물가 인식이 동일한 방향을 지향할 경우, 빅테크는 캐펙스(Capex) 조절의 명분과 유인을 동시에 확보하게 됩니다.
이러한 흐름을 뒷받침하는 구조적 요인은 프론티어 모델 성능의 상향 평준화입니다. 상위 모델 간 성능 격차는 빠르게 축소되고 있습니다. OpenAI의 GPT-5.6은 앤트로픽 최상위 티어(Mythos 계열)를 넘어서는 수준의 성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되며, 7월 8일 공개된 xAI의 Grok 4.5는 Opus에 필적하는 성능을 제시하면서 가격은 현저히 낮습니다. Grok 4.5의 가격은 입력 100만 토큰당 2달러, 출력 100만 토큰당 6달러로, Opus 4.8(입력 5달러, 출력 25달러) 대비 출력 기준 약 4분의 1 수준입니다. Opus 대비 약 4배 높은 토큰 효율을 반영할 경우 동일 작업 기준 실질 비용은 추가로 하락합니다.
연말로 예상되는 구글 차세대 Gemini가 성능 기준을 재차 상향할 경우 해당 추세는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즉 LLM이 상품(commodity)화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성능이 상향 평준화될수록 차별화 요인은 비용 대비 성능으로 이동하며, 이 경우 서구권의 비용 구조로는 중국 모델과의 가격 경쟁이 어렵습니다. 중국은 내몽고 등 전력비가 낮은 지역의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운영 비용 측면에서 구조적 우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사상 최저 수준의 AI 운영 비용은 이 요인에 기인합니다.
종합하면, 지속 말씀드린데로 하반기 시장은 상반기와 상이한 방식으로 가격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캐펙스 조절 테마는 1) 미·중 국가 레벨, 2) 미국 내 정당(공화·민주) 레벨, 3) LLM 기업 자금조달(IPO) 레벨, 4) 빅테크 현금흐름 레벨 등 네 개 측면에서 동시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이한 네 개 관점이 동일한 결론으로 수렴하는 구조입니다.
다만 캐펙스 조절은 하반기 이후 반등의 선행 조건으로 판단됩니다. 지출 둔화는 GDP와 고용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이는 달러 약세 및 금리 하향 안정으로 이어지며, 하반기 이후 금리 인하 사이클의 진입 요건을 형성합니다. 금리 하락 국면에서 AI는 재차 혁신을 주도하며 중간선거 이후 주도 섹터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의 시장 회의론은 사이클 종료가 아니라 다음 국면을 위한 조정 단계로 해석되지만 산이 높았기 때문에 골도 깊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1
Forwarded from 주식과 부동산
#메르 님
미장에 SK하이닉스는 15%이상 올랐는데, 국장은 왜 빠질까?
한줄 코멘트. 미국장 마감이후 한국장이 시작되므로 그 사이에 미국과 이란의 충돌격화등 특별한 이벤트가 생기면 주가 차이가 날 수있다. 정상이라면 차익거래가 가격 차이를 줄여야 하는데, 양방향 차익거래가 원활하지 않아 미국 ADR과 국내 본주가 다른 방향으로 움직일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 예전에는 루이뷔통이면 만족했는데 점점 샤..
https://m.blog.naver.com/ranto28/224344934129
미장에 SK하이닉스는 15%이상 올랐는데, 국장은 왜 빠질까?
한줄 코멘트. 미국장 마감이후 한국장이 시작되므로 그 사이에 미국과 이란의 충돌격화등 특별한 이벤트가 생기면 주가 차이가 날 수있다. 정상이라면 차익거래가 가격 차이를 줄여야 하는데, 양방향 차익거래가 원활하지 않아 미국 ADR과 국내 본주가 다른 방향으로 움직일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 예전에는 루이뷔통이면 만족했는데 점점 샤..
https://m.blog.naver.com/ranto28/22434493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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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에 SK하이닉스는 15%이상 올랐는데, 국장은 왜 빠질까?
홍콩이나 일본을 출장가면, 가끔 가방을 살 때가 있다. 한국에서 살 때보다 홍콩이나 일본에서 사면 싼 경...
Forwarded from [미래에셋증권 전략/퀀트 유명간] (명간 유)
[미래에셋증권 유명간] 증시 코멘트 및 숏감마 업데이트 (7/9)
*최근 국내 증시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습니다. 지난 월보에서 레버리지 ETF발 변동성 확대를 다루었지만, 이후 전개된 변동성의 크기를 감안하면 좀 더 강조하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현재 시장 상황과 레버리지 ETF 숏감마 업데이트를 함께 정리해 공유드립니다.
*7/8 종가 기준 코스피 12개월 선행 PER은 6.2배까지 하락했습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6.3배)와 유사한 수준으로, 2020년 코로나(7.5배), 2018년 미·중 무역갈등(7.6배)보다도 낮습니다.
*밸류에이션만 보면 극단적 위기 국면이 아닌 이상 추가 하락 폭은 제한적일 수 있는 구간입니다. 결국 주가 방향성은 실적과 동행합니다.
*그러나 최근의 급격한 조정은 펀더멘털보다 레버리지 ETF의 숏감마 구조에서 비롯된 기술적 요인이 크다는 판단입니다.
*6/30 보고서 작성 당시 SK하이닉스, 삼성전자의 숏감마는 -5% 하락 시 각각 3.41조원, 1.65조원이었습니다(추가 매도 금액).
*시장 급락 이후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AUM은 6/25 17.4조원에서 11.6조원으로 약 5.8조원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 삼성전자의 숏감마 금액도 각각 2.65조원, 1.49조원으로 축소됐습니다.
*다만 절대 금액은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레버리지 ETF는 오를 때 사고 내릴 때 파는 숏감마 구조입니다. 레버리지 ETF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국면입니다.
*미래에셋증권 전략/퀀트
t.iss.one/eqmirae
감사합니다.
*최근 국내 증시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습니다. 지난 월보에서 레버리지 ETF발 변동성 확대를 다루었지만, 이후 전개된 변동성의 크기를 감안하면 좀 더 강조하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현재 시장 상황과 레버리지 ETF 숏감마 업데이트를 함께 정리해 공유드립니다.
*7/8 종가 기준 코스피 12개월 선행 PER은 6.2배까지 하락했습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6.3배)와 유사한 수준으로, 2020년 코로나(7.5배), 2018년 미·중 무역갈등(7.6배)보다도 낮습니다.
*밸류에이션만 보면 극단적 위기 국면이 아닌 이상 추가 하락 폭은 제한적일 수 있는 구간입니다. 결국 주가 방향성은 실적과 동행합니다.
*그러나 최근의 급격한 조정은 펀더멘털보다 레버리지 ETF의 숏감마 구조에서 비롯된 기술적 요인이 크다는 판단입니다.
*6/30 보고서 작성 당시 SK하이닉스, 삼성전자의 숏감마는 -5% 하락 시 각각 3.41조원, 1.65조원이었습니다(추가 매도 금액).
*시장 급락 이후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AUM은 6/25 17.4조원에서 11.6조원으로 약 5.8조원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 삼성전자의 숏감마 금액도 각각 2.65조원, 1.49조원으로 축소됐습니다.
*다만 절대 금액은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레버리지 ETF는 오를 때 사고 내릴 때 파는 숏감마 구조입니다. 레버리지 ETF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국면입니다.
*미래에셋증권 전략/퀀트
t.iss.one/eqmirae
감사합니다.
❤1
Forwarded from 이지스 리서치 (주식 투자 정보 텔레그램)
코스피 시장 써킷브레이커 발동
20분간 매매거래 중단 후 10분간 단일가매매 후 거래재개
20분간 매매거래 중단 후 10분간 단일가매매 후 거래재개
Forwarded from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서킷브레이커 일지. 시황맨
역대 총 13회 발동. 그런데 이 중 7회가 올해
서킷 다음날 상승은 12회 중 9회. 하락은 3회.
최근 2회는 모두 다음날 하락.
특히 단일 종목 ETF 등장 이 후에만 5번째 나왔다는 점은 의미가 있어 보이네요.
역대 총 13회 발동. 그런데 이 중 7회가 올해
서킷 다음날 상승은 12회 중 9회. 하락은 3회.
최근 2회는 모두 다음날 하락.
특히 단일 종목 ETF 등장 이 후에만 5번째 나왔다는 점은 의미가 있어 보이네요.
Forwarded from 주식창고X투자버튼
[단독]단일 레버리지 ETF 대책 '잰걸음'…금융위 부위원장, 금투업계 CEO 비공개 면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385145?sid=101
업계에서는 이날 금감원장과의 비공개 간담회에서 △레버리지 배수 1.5배로 단계적 하향 △하루 회전율 100%(본인 예탁금 내) 제한 △투자자 진입요건 상향(전문투자자 수준으로) 등의 아이디어를 제시한 것으로 전해진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385145?sid=101
업계에서는 이날 금감원장과의 비공개 간담회에서 △레버리지 배수 1.5배로 단계적 하향 △하루 회전율 100%(본인 예탁금 내) 제한 △투자자 진입요건 상향(전문투자자 수준으로) 등의 아이디어를 제시한 것으로 전해진다.
Naver
[단독]단일 레버리지 ETF 대책 '잰걸음'…금융위 부위원장, 업계 비공개 면담
금융위원회가 내일(14일) 주요 증권사, 자산운용사를 포함해 시장 전문가들을 만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보완책 등 자본시장 현황을 논의한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필요시 보완"을 공개적으로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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