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ruth_투자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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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Brain and Body Research
지난주 수출데이터 업로드에서 예고드린 대로 제룡전기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보고서 업로드에 앞서 서사를 풀어봅니다.

⚡️제룡전기 (2년 동안의 여정)⚡️

처음 제룡전기가 거슬리기 시작한 것은 매일매일 정리하는 공시 때문입니다.

지금으로부터 2년 전인 22년 6월 중순에 하루가 멀다 하고 단일판매•공급계약체결 공시가 올라왔습니다. 제룡이라는 조금은 재밌는 기업 이름과 거래상대방이 더욱 생소한 미국 회사들이라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왜 미국 기업이 한국의 중소기업에 변압기를 주문하는지 전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관련 산업을 스터디하고 회사와 소통하면서 서서히 퍼즐을 풀어나갔지만 최초 보고서를 내기까지 3개월의 시간이 걸린 건 다음의 의구심 때문이었습니다.

⁉️
1) 변압기 제조는 진입장벽이 낮다. 실제로 한국에만 수십 개의 중소업체들이 있다.
2) 미국에서 언제까지 수출을 늘려갈 것인가? 잊을만하면 패시브로 달려드는 피크아웃 논리
3) 업황이 좋다면 대기업에서 치고 들어오지 않을까? HD현대일렉트릭 또는 효성중공업 등이 소형변압기를 직접 제조하거나 경쟁사를 인수하지 않을까? (실제로 현대일렉은 배전변압기를 수주)
4) 회사의 신규 설비투자 의지가 있을까? 당시 조선업이 떠오르면서 회의적이었음.
5) 전력기기 섹터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가 올라올 수 있을까?

첫 번째 보고서를 작성하기까지 위의 5가지 의구심을 해소하지 못했음에도 실적추정치에 대한 자신이 있었고 추정치가 맞다면 극히 저평가 구간이라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세 차례 더 보고서를 쓰면서 위의 의구심들이 대부분 해소되었고 이제는 다시 한번 동사가 시장에 충격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설렘을 가지고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동사가 속한 변압기 섹터는 주식시장에서 선호하는 스토리가 나오기 어려운 태생적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 관심이 쏠리기 시작한 변압기 3대장(현일렉 효중 LS일렉)들과 3대장 투자자들은 제룡전기를 신경도 쓰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 같음…)😭

제룡전기와 크게 비교되는 변압기 3대장 시가총액 또 제룡전기를 제외하고 변압기 제조사라 부르는 게 어울리지 않을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최근까지도 섹터라고 불리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23년 하반기부터 국내외를 막론하고 전력기기 회사들이 재평가되면서 섹터를 묶어주는 모양입니다. (1~2년 새 10배의 이상의 주가 상승을 보이는 기업들이 나타나기 시작)

이제는 에너지 안보에 대한 이야기부터 그리드의 재정비 등에 대한 글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수십 년간 정체돼 있던 에너지 생산과 소비에 대해 구조적인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고 그게 뉴노멀이 된다면

그리고 변화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입을 회사들이 소수이고 새로운 회사들이 진입하기까지 수년의 시간이 필요해서 이미 자리 잡은 회사들이 온전히 그 수혜를 받는다면, 또 그 중의 한 회사가 F PER 5배가 안되는 수준이라면 충분히 투자매력도가 있지 않을까요?


글 초반에서 제기한 의구심들을 하나씩 풀어보면,

1) 진입장벽이 낮지만 그 안에서 기술적 차별성은 분명히 있습니다. 동사는 꾸준히 R&D투자를 해왔고, 현재에도 신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국내 수출기업이 늘어나고는 있지만 제품 평가가 이뤄진 동사와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2) 미국이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고 그나마 중부와 동부 일부에서만 2년째 진행되고 있을 뿐입니다. 미국 기업들은 여전히 수년간 수요가 공급을 압도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3) 공장부지 전체면적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는 GIS(가스절연개폐장치)를 타부지로 이전하거나 고객사로 납품이 될 경우 신규설비투자의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4) 직원들은 점차 달인급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직원수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작년 초에 수출하는 제품과 지금 수출하는 제품은 같은 제품이 아니라고 봐야 할 정도로 제품 믹스의 변화가 있습니다. 여러 전력기기 기업들이 숙련된 노동자들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직원수와 근속연차가 지속 증가하는 기업이 앞으로 더욱 부각받을 것입니다.

5)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 이긴 하지만 그리드의 변화는 이제 시작이라는 것입니다.

오탈자 검증이 끝나는 대로 보고서 업로드하겠습니다.

https://t.iss.one/Brain_And_Body_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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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Brain and Body Research
20240204_제룡전기_여섯_번째_보고서비비리서치.pdf
1.9 MB
제룡전기 여섯 번째 정기 보고서

그동안 제룡전기 보고서를 다섯 차례 소개했으며, 제룡전기의 23년 30% 변동공시가 예정된 만큼 우리 비비리서치도 여섯 번째 보고서를 발간합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비비리서치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t.iss.one/Brain_And_Body_Research
Forwarded from 하나 IT 김록호,김현수,김민경 (kyungjae wee)
[Battery Weekly 이배속 - 하나증권 2차전지 김현수, 위경재]

'GM 배터리 체인 상대적 매력’

자료링크 : https://bit.ly/3SO6qUM


Car : GM, 2024년 전기차 판매 YoY +230% 증가 가이던스 제시

- Tesla는 2024년 수요 둔화 전망 불구 전주 주가 크게 하락한 영향으로 주가 소폭 상승했다(+2.5%).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주가 역시 상승했는데, Lucid는 Gravity SUV 모델 테스트 소식에 주가 크게 상승했다.(Rivian +2.0%, Lucid +24.9%). 중국 전기차 기업들의 주가 흐름은 상이했다(Li-Auto +2.6%, NIO -9.8%, Xpeng -8.7%).

- 독일자동차협회는 2024년 전기차 판매 대수를 63.5만대로 YoY -9% 역성장 전망했다(BEV YoY -14%, PHEV YoY +5%).

- EU집행위는 유럽산 전기차 대비 약 20% 저렴한 중국산 전기차에 보조금을 지속 지급할 경우 2025년 중국산 전기차의 점유율이 약 15%(현재 약 8%)까지 상승할 수 있다며,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지급 중단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 Tesla의 4Q23 캘리포니아 차량 등록 대수가 YoY -10% 감소하며 Covid-19 이후 처음으로 YoY 감소 기록했다.

- CPCA에 따르면, 중국 1월 신에너지차 판매는 59.6만대로 MoM -24% 감소했다.

- Porsche CFO는 유럽의 2035년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정책이 연기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 현대차/기아의 1월 미국 판매가 각각 YoY -9%/-2% 감소했다. 다만, 전기차(BEV+PHEV) 판매량은 각각 YoY +77%/+57% 증가했다.

- 미국 상무장관은 중국산 전기차가 미국의 데이터 안보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바이든 행정부는 중국 등 적대국가들이 민감한 데이터에 접근하는 것을 차단하는 행정명령 추진 중이다.

- GM 4Q23 실적은 매출 429.8억달러(YoY Flat), EPS 1.24달러(YoY -41.5%)로 컨센서스 상회했다. 한편, GM은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2024년 미국 자동차 수요 1,600만대(YoY +3%) 전망과 함께 EBIT 120~140억달러(YoY Flat~+13%), EPS 8.5~9.5달러(YoY +10~23%)의 연간 실적 성장 가이던스 제시했다.


Cell : 배터리 가격 하락 지속

- 배터리 대형주 3사 합산 유니버스(LGES, 삼성SDI, SK이노베이션)는 한 주간 +3.7% 상승하며 코스피 대비 -2.1%p Under-perform했다. LGES와 삼성SDI가 북미 시장 수요 견조할 것이라는 전망 제시한 가운데 가격 매력 부각되며 주가 상승했다(LGES +1.7%, SDI +9.0%, SKI +7.4%).

- Tesla는 협력업체와 공급 단가를 재협상하겠다고 언급했다.

- Tesla는 중국 CATL의 장비 활용하여 네바다 공장 CAPA 확대 예정이다.


Material/Equipment : 메탈 공급망 확보 경쟁 지속

- 2차전지 소재 합산 유니버스는 한 주간 -2.0% 하락했다. 국내 주요 양극재 기업(에코프로비엠 -6.2%, 엘앤에프 -8.7%, 포스코퓨처엠 -0.9%)의 주가 하락 지속됐다. 포스코퓨처엠과 엘앤에프 모두 4분기 영업적자 기록한 가운데, 당분간 양극재 판가 하락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양극재 기업 모두 주가 하락 지속됐다. 중국 소재기업은 공급망 리스크 재차 부각되며 주가 크게 하락했다(Beijing Easpring -15.2%, Ningbo Shanshan -17.5%, Guangzhou Tinci -17.2%).

- Redwood Materials 약 4.7조원(35억달러) 투자해 사우스캐롤라이나 양극재 2공장 착공했다. 한편, Redwood Materials는 네바다 1공장도 동시에 건설 중이며 1단계 전기차 100만대분, 2단계 500만대분의 양극재 생산 목표다.

- 이녹스첨단소재는 약 4,400억원 투자해 충북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 2028년까지 수산화리튬 제조공장 신설 계획이다.

- POSCO홀딩스는 4Q23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 통해 2024년 말 기준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1공장 가동률 80% 후반, 2공장 가동률 70%를 예상하며, 1공장은 4Q24 흑자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 미국 국무부 차관은 IRA에 대한 한국의 우려를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며,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통해 공급망 다양화 가속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 광물별 전주 대비 가격 증감률은 리튬(+0.0%), 니켈(-0.4%), 코발트(-0.0%), 망간(+0.0%), 알루미늄(+2.2%), 구리(+0.9%), LiPF6(+0.0%)이며, 전분기 대비 증감률은 리튬(-31.4%), 니켈(-6.7%), 코발트(-10.9%), 망간(-2.1%), 알루미늄(+0.2%), 구리(+2.3%), LiPF6(-22.7%)다.


데이터 포인트 해석 및 투자 전략 : 단기 상승 트레이딩

- 미국과 유럽의 온도차가 크다. 12월 전기차 판매량(미국 YoY +24%, 유럽 YoY -28%), 2024년 시장 전망(BNEF 지역별 전기차 판매 증가율 전망 북미 +31%/유럽 +6%, 독일 자동차 협회 2024년 전기차 판매 -9%(순수 전기차 -14%) 전망) 등을 통해 미국은 여전히 뜨겁지만, 유럽의 상황은 상당히 좋지 않음을 알 수 있다.

- 미국 내에서도 온도차가 크다. 테슬라는 2024년 전기차 판매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않았고, 전기차 판매 증가율의 ‘현저한 둔화’를 언급했으나, GM은 지난주 실적발표에서 2024년 전기차 판매 YoY 약 +230% 증가 가이던스(전기차 판매량 2023년 약 7.6만대, 2024년 20-30만대)를 제시했다.

- 한국 배터리 기업들의 실적 흐름을 통해서도 이러한 온도차가 나타난다. LGES는 2024년 전사 매출 +5% 증가 가이던스 제시했으나, 북미 출하 물량은 약 3배 증가 가이던스(미국에서 수령하는AMPC 보조금 가이던스 통해 추정) 제시했다. 포스코퓨처엠 역시 2024년 유럽향 미드 니켈 제품 출하는 YoY 약 -40% 감소 전망되나, 북미향 하이니켈 제품 출하는 YoY +100% 수준의 증가 전망된다.

- 종합해보면, 2024년 유럽의 부진 속에서도 실적 성장세 이어갈 수 있는 기업들은, 미국 매출 비중이 높고, 그 중에서도 GM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들일 가능성이 높다. 단기적으로는 GM 체인에 속한 기업들(LGES, 포스코퓨처엠 등)의 상대적 매력도 높다고 판단한다.

- 마침 양극재 수출 데이터 역시 소폭 반등했다. NCM+NCA 합산 수출 중량 추이는 7월 26.3만톤, 8월 26.6만톤, 9월 23만톤, 10월 17.9만톤, 11월 15.8만톤, 12월 14만톤으로 지속 감소했으나, 지난 주 발표된 1월 데이터는 18만톤으로 5개월만에 MoM 반등했다. 단기 바닥론이 힘을 얻는 이유다.

- 다만, 아직까지는 단기 트레이딩 접근이 적절하다고 판단한다. 3월부터 확인하게 될 데이터 포인트를 통해 유럽의 부진 강도가 예상보다 크지 않은지 여부, 미국이 +40% 이상의 성장률을 유지할 수 있는지 여부, GM 신차(특히 픽업 트럭) 판매가 예상대로 가파르게 증가되는지 여부를 확인하면서 비중을 조절해 나가는 것이 적절하다. 유럽의 부진 강도가 예상보다 클 수 있고, 미국 역시 가파른 성장률 유지하기 위한 동력이 보조금(조건 부합 모델 대수 YoY -50% 이상 감소)과 중고 전기차 판가 하락(최근 1년간 약 -32% 하락) 고려할 때 다소 약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 근본적으로는 3월 5일 공화당 슈퍼화요일의 트럼프 리스크, 유럽 의회 선거(6월 27일)를 앞두고 유럽 집행위원회 내에서 재논의되고 있는 ‘2035년 내연기관차 판매금지‘ 조항 리스크, 유럽의 e-fuel 리스크 등을 고려할 때, 여전히 장타를 노리기는 쉽지 않은 시기다. 단기적으로 미국 GM 키워드 부합하는 기업들에 대한 트레이딩 접근을 고려한다(관련 기업 :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퓨처엠 등).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Forwarded from WBWS
Forwarded from 텐렙
[르포] “양극재로 매출 1조원” 코스모신소재... 3공장 건설에 분주

https://cbiz.chosun.com/svc/bulletin/bulletin_art.html?contid=2024020500443
한국에서는 가치투자가 안된다고 후배 한 놈이 징징 짜면서 힘들다고 해서
추세추종을 가르쳐 줬더니
이번에는 한국에서는 추세추종이 안된다고 징징 짠다

아~ 진짜 인간 손절을 해야 하나

뭐가 문제 인가 매매 내역을 달라고 했더니

가치투자도 jot같이투자를 했고
추세추종도 jot같이투자를 했다.

아~ 몇 시간을 이야기해 줬는데
이렇게 자체 해석으로 자기 맘대로 할 거면 원칙과 규칙을 왜 체크했을까
그냥 차트 매매를 배우거나 수급매매를 배우지
왜 힘들게 가치투자 하겠다고
추세추종 하겠다고

그냥 이 후배의 매매는
거래량 터진 장대양봉만 불나방처럼 따라다니는 매매다.

테마주만 안 할 뿐이지 다 내러티브 종목이며
시장에서 핫했던 종목만 매매를 한다
물들어 올 때 잠깐 노 젓고 나간다.

그런데 시장이 핫하고 수급이 몰려서 바짝 벌다가 한 번씩 미끄러져서 또 까먹고
항상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전업사무실까지 나가서 이런 바보짓을 왜 하고 있는 건지
심지어 책도 보고 탐방도 다니고 컨콜도 듣고 주식스터디도 하면서 열심히 한다고 생각했는데
왜 매매는 이따구 일까? 인지부조화인가 ㅠ.ㅠ

투자는 결국 지속성이라고 생각하는데
10년 넘는 전업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나봤는데 이렇게 불나방 같은 매매로 지속적으로 큰돈 벌고 성공한 사람들 잘 못 본 것 같다.

가치투자를 하려면 가치투자를 제대로 하고
추세추종을 하려면 추세추종을 제대로 하고
단기 매매를 하려면 단기매매를 제대로 해야 할 텐데

제대로 하는 게 답은 없지만
최소한 투자로 성공한 구루들의 행동을 보면 도움이 되는 게 아닌가?
잘 모르는 텔레그램 보고 유튜브 보고 판단하지 말고
이미 검증된 고전들 책을 읽어 보는 게 훨씬 도움이 될 텐데

마음이 허~~하다 ㅠ.ㅠ
Forwarded from BIO, 2차전지 외
코스모신소재 증설은 1~3번 라인은 1분기 4~6번 라인은 2분기 7~9번 라인은 하반기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1~3번 라인에서 생산되는 양극재는 삼성SDI에 4~6번 라인은 LG화학에 7~9번 라인은 SK온 으로 이미 판매처가 확보 되어 있다
Forwarded from 주식 다람이
금융위원장과 신임 거래소 이사장에게
보내는 공개 서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못하면 청년들의 미래 없다"
-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