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유진투자증권 산업분석실 테크/인프라팀
이번 주 LIG-라인메탈에 이어서,
한화에어로-아리안/탈레스협력이 발표됨.
X-Fire 다연장 플랫폼에 "천무 미사일" 체계를 통합하기로. 수출 사업에서 협력.
프랑스가 한국 체계를 통합한다는 것은 엄청난 일...
https://www.thalesgroup.com/en/news-centre/press-releases/long-range-precision-strike-thales-and-hanwha-sign-mou-ensure
한화에어로-아리안/탈레스협력이 발표됨.
X-Fire 다연장 플랫폼에 "천무 미사일" 체계를 통합하기로. 수출 사업에서 협력.
프랑스가 한국 체계를 통합한다는 것은 엄청난 일...
https://www.thalesgroup.com/en/news-centre/press-releases/long-range-precision-strike-thales-and-hanwha-sign-mou-ensure
Forwarded from 프리라이프
[AI 수요로 발생한 메모리 반도체 부족 현상은 단기간에 해결하기 어렵다는 분석](https://www.wsj.com/tech/why-the-memory-crunch-is-almost-impossible-to-solve-4023cb40)
◦ AI가 촉발한 메모리 공급 부족이 소비자 가격 상승으로 확산
• AI 데이터센터 투자 급증으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
• 메모리 생산 능력이 빠르게 늘지 못하면서 공급 부족 발생.
• Apple이 제품 가격 인상을 결정한 배경 중 하나도 메모리 가격 상승.
• AI 기업들이 메모리 공급을 대거 흡수하면서 일반 소비자 전자제품 업체들이 밀려나는 상황.
◦ 메모리 산업은 극도로 집중된 시장 구조
• DRAM 시장은 사실상 3개 기업이 지배.
-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 마이크론
• NAND 시장도
-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 마이크론
- 키옥시아
- 샌디스크
중심 구조.
• 공급자가 매우 제한적이라 생산 확대 속도가 느림.
◦ 공장 증설은 수년이 걸리는 문제
• 미국은 반도체 지원법(CHIPS Act)을 통해 대규모 투자를 진행.
• 마이크론이 미국 아이다호와 뉴욕에 신규 공장 건설 중.
• 그러나
- 아이다호 공장 → 2027년 중반 가동
- 뉴욕 공장 → 2030년 생산 시작
• 따라서 현재 공급 부족 해소에는 거의 도움이 되지 못함.
◦ AI 수요는 빠르지만 제조업은 느림
• AI 산업은 수개월 단위로 급성장.
• 반도체 제조설비 구축은 수년이 소요.
• 기사에서는 이를
→ 빠르게 움직이는 기술 혁신
→ 느리게 움직이는 제조 시스템
의 충돌이라고 설명.
◦ 메모리 업체들이 공격적으로 증설하지 않는 이유
• 업계는 과거 반복된 호황·불황 사이클을 경험.
• 공급 과잉 발생 시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
• 2023년 사례
- SK하이닉스 수조 원 적자
- 생산 감축
- 마이크론 인력 15% 감축
• 이 경험 때문에 현재도 투자에 신중.
◦ AI 등장 이후 시장 환경 급변
• HBM(고대역폭 메모리) 수요 폭증.
• AI 모델 학습 및 추론 서버는 대량의 DRAM 필요.
• AI 데이터센터 확장으로 기존 메모리 수요 구조 자체가 변화.
• 결과적으로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이 심화.
◦ AI 기업들이 가장 높은 가격을 지불
• AI 기업들은 막대한 자금을 보유.
• 필요한 메모리를 확보하기 위해 높은 가격 제시.
• 기사에서는
→ AI 기업이 공급을 선점
→ 소비자 전자업체가 더 비싼 가격 부담
구조가 형성됐다고 설명.
• "나머지 사람들은 결국 그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평가 제시.
◦ 미국 정부도 마땅한 해결책이 없음
•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내 반도체 생산 확대를 추진.
• 추가 투자 압박과 관세 카드도 검토.
• 그러나 단기간 공급 확대는 현실적으로 불가능.
• 특정 물량을 소비자 제품용으로 강제 배정하는 방안도 검토 가능하지만
→ 집행이 어렵고
→ 다른 분야 부족을 초래할 수 있음.
◦ 중국이 유일한 단기 대안으로 거론
• 중국 DRAM 업체 CXMT.
• 중국 NAND 업체 YMTC(양쯔메모리).
• 두 회사 모두 공격적으로 증설 중.
◦ 중국 업체들의 확장 계획
• YMTC
- 신규 공장 3개 건설
- 2027년 말까지 생산능력 2배 이상 확대 목표
• CXMT
- 상하이 IPO 통해 40억 달러 조달 추진
- 신규 공장 건설 진행
- 2026년 1분기 매출 700% 이상 증가
• 다만 기술 수준은 여전히 삼성·하이닉스·마이크론보다 뒤처져 있다고 인정.
◦ 국가안보 문제가 중국 활용을 제한
• 미국은 기술 유출 및 산업 경쟁력 보호를 이유로 중국 메모리 업체 활용을 제한.
• 이는
- 미국 마이크론
- 한국 삼성전자
- 한국 SK하이닉스
- 일본 업체들
의 시장 지위를 보호하는 효과도 있음.
• 미국 안보 정책과 공급 부족 해결 사이에 충돌이 발생.
◦ 업계는 규제 완화를 요구
• 일부 글로벌 IT 기업들은 미국 정부에 규제 완화를 요청.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중국 공장에서 생산 확대할 수 있도록 허용해 달라고 요구.
• Apple 역시 정책 옵션을 모두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 표명.
◦ Apple의 과거 사례
• Apple은 2022년 YMTC를 NAND 공급업체로 채택하려 했음.
• 그러나 미국 정치권 반발로 계획 철회.
• 현재 공급 부족 상황에서 다시 중국 활용 문제가 부상.
◦ 중국 메모리 채택 움직임
• HP 등 일부 글로벌 PC 제조업체는 아시아 시장용 제품에 CXMT 메모리 사용을 검토 중.
• 비용과 공급 확보를 위한 현실적 선택으로 평가.
◦ 기사의 핵심 의미
• 현재 메모리 부족은 단순한 경기순환이 아니라 AI가 만든 구조적 공급 부족 현상.
• 생산능력 확대에는 수년이 걸리고 주요 업체들은 공급 과잉을 우려해 증설 속도를 조절 중.
• 중국 업체 활용이 가장 빠른 해결책일 수 있지만 국가안보 문제와 충돌.
• 결국 향후 수년간 메모리 가격 강세와 공급 부족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기사의 핵심 메시지.
원문 발췌:
- "The AI companies have the deepest pockets in the economy and they're outbidding everyone else for memory."
#메모리
◦ AI가 촉발한 메모리 공급 부족이 소비자 가격 상승으로 확산
• AI 데이터센터 투자 급증으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
• 메모리 생산 능력이 빠르게 늘지 못하면서 공급 부족 발생.
• Apple이 제품 가격 인상을 결정한 배경 중 하나도 메모리 가격 상승.
• AI 기업들이 메모리 공급을 대거 흡수하면서 일반 소비자 전자제품 업체들이 밀려나는 상황.
◦ 메모리 산업은 극도로 집중된 시장 구조
• DRAM 시장은 사실상 3개 기업이 지배.
-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 마이크론
• NAND 시장도
-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 마이크론
- 키옥시아
- 샌디스크
중심 구조.
• 공급자가 매우 제한적이라 생산 확대 속도가 느림.
◦ 공장 증설은 수년이 걸리는 문제
• 미국은 반도체 지원법(CHIPS Act)을 통해 대규모 투자를 진행.
• 마이크론이 미국 아이다호와 뉴욕에 신규 공장 건설 중.
• 그러나
- 아이다호 공장 → 2027년 중반 가동
- 뉴욕 공장 → 2030년 생산 시작
• 따라서 현재 공급 부족 해소에는 거의 도움이 되지 못함.
◦ AI 수요는 빠르지만 제조업은 느림
• AI 산업은 수개월 단위로 급성장.
• 반도체 제조설비 구축은 수년이 소요.
• 기사에서는 이를
→ 빠르게 움직이는 기술 혁신
→ 느리게 움직이는 제조 시스템
의 충돌이라고 설명.
◦ 메모리 업체들이 공격적으로 증설하지 않는 이유
• 업계는 과거 반복된 호황·불황 사이클을 경험.
• 공급 과잉 발생 시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
• 2023년 사례
- SK하이닉스 수조 원 적자
- 생산 감축
- 마이크론 인력 15% 감축
• 이 경험 때문에 현재도 투자에 신중.
◦ AI 등장 이후 시장 환경 급변
• HBM(고대역폭 메모리) 수요 폭증.
• AI 모델 학습 및 추론 서버는 대량의 DRAM 필요.
• AI 데이터센터 확장으로 기존 메모리 수요 구조 자체가 변화.
• 결과적으로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이 심화.
◦ AI 기업들이 가장 높은 가격을 지불
• AI 기업들은 막대한 자금을 보유.
• 필요한 메모리를 확보하기 위해 높은 가격 제시.
• 기사에서는
→ AI 기업이 공급을 선점
→ 소비자 전자업체가 더 비싼 가격 부담
구조가 형성됐다고 설명.
• "나머지 사람들은 결국 그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평가 제시.
◦ 미국 정부도 마땅한 해결책이 없음
•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내 반도체 생산 확대를 추진.
• 추가 투자 압박과 관세 카드도 검토.
• 그러나 단기간 공급 확대는 현실적으로 불가능.
• 특정 물량을 소비자 제품용으로 강제 배정하는 방안도 검토 가능하지만
→ 집행이 어렵고
→ 다른 분야 부족을 초래할 수 있음.
◦ 중국이 유일한 단기 대안으로 거론
• 중국 DRAM 업체 CXMT.
• 중국 NAND 업체 YMTC(양쯔메모리).
• 두 회사 모두 공격적으로 증설 중.
◦ 중국 업체들의 확장 계획
• YMTC
- 신규 공장 3개 건설
- 2027년 말까지 생산능력 2배 이상 확대 목표
• CXMT
- 상하이 IPO 통해 40억 달러 조달 추진
- 신규 공장 건설 진행
- 2026년 1분기 매출 700% 이상 증가
• 다만 기술 수준은 여전히 삼성·하이닉스·마이크론보다 뒤처져 있다고 인정.
◦ 국가안보 문제가 중국 활용을 제한
• 미국은 기술 유출 및 산업 경쟁력 보호를 이유로 중국 메모리 업체 활용을 제한.
• 이는
- 미국 마이크론
- 한국 삼성전자
- 한국 SK하이닉스
- 일본 업체들
의 시장 지위를 보호하는 효과도 있음.
• 미국 안보 정책과 공급 부족 해결 사이에 충돌이 발생.
◦ 업계는 규제 완화를 요구
• 일부 글로벌 IT 기업들은 미국 정부에 규제 완화를 요청.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중국 공장에서 생산 확대할 수 있도록 허용해 달라고 요구.
• Apple 역시 정책 옵션을 모두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 표명.
◦ Apple의 과거 사례
• Apple은 2022년 YMTC를 NAND 공급업체로 채택하려 했음.
• 그러나 미국 정치권 반발로 계획 철회.
• 현재 공급 부족 상황에서 다시 중국 활용 문제가 부상.
◦ 중국 메모리 채택 움직임
• HP 등 일부 글로벌 PC 제조업체는 아시아 시장용 제품에 CXMT 메모리 사용을 검토 중.
• 비용과 공급 확보를 위한 현실적 선택으로 평가.
◦ 기사의 핵심 의미
• 현재 메모리 부족은 단순한 경기순환이 아니라 AI가 만든 구조적 공급 부족 현상.
• 생산능력 확대에는 수년이 걸리고 주요 업체들은 공급 과잉을 우려해 증설 속도를 조절 중.
• 중국 업체 활용이 가장 빠른 해결책일 수 있지만 국가안보 문제와 충돌.
• 결국 향후 수년간 메모리 가격 강세와 공급 부족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기사의 핵심 메시지.
원문 발췌:
- "The AI companies have the deepest pockets in the economy and they're outbidding everyone else for memory."
#메모리
The Wall Street Journal
Why the Memory Crunch Is Almost Impossible to Solve
Consumer tech is being squeezed as chip production falls short and national-security fears limit buying from China.
❤1👍1
Forwarded from 지엘리서치_ 독립리서치
🎯 일본, 2040년까지 AI 등에 3,500조 투자
* 20일, 일본 현지 언론 발표
· 일본 정부, 2040년까지 3,500조 대규모 투자 집행 방안 마련
· 정부 재정으로 민간 투자 유도하는 ‘강한 일본 만들기’ 전략의 일환
✅ 17개 전략 분야 육성
· 피지컬 AI·반도체·드론·조선·방산·양자·우주·콘텐츠 등
✅ 피지컬 AI에 약 100조 투자
· 제조·건설·물류 자동화로 인력난 대응
✅ 차세대 통신·광통신·해저케이블에 약 275조 투자
✅ 애니 등 콘텐츠 해외 매출 2033년 연간 190조 규모로 확대 목표
차세대 통신 또한 데이터센터 간 연결을 위함이니,
각국이 사활을 걸고 AI에 투자하고 있다
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www.sedaily.com/article/20058077
🔍 독립리서치 지엘리서치
t.iss.one/valjuman
* 20일, 일본 현지 언론 발표
· 일본 정부, 2040년까지 3,500조 대규모 투자 집행 방안 마련
· 정부 재정으로 민간 투자 유도하는 ‘강한 일본 만들기’ 전략의 일환
✅ 17개 전략 분야 육성
· 피지컬 AI·반도체·드론·조선·방산·양자·우주·콘텐츠 등
✅ 피지컬 AI에 약 100조 투자
· 제조·건설·물류 자동화로 인력난 대응
✅ 차세대 통신·광통신·해저케이블에 약 275조 투자
✅ 애니 등 콘텐츠 해외 매출 2033년 연간 190조 규모로 확대 목표
차세대 통신 또한 데이터센터 간 연결을 위함이니,
각국이 사활을 걸고 AI에 투자하고 있다
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www.sedaily.com/article/20058077
🔍 독립리서치 지엘리서치
t.iss.one/valjuman
❤2
Forwarded from 요약하는 고잉
■ 코스닥 30주년 행사 일정 체킹해두기
-코스닥은 이걸로 못오르면 뭘로 올라야될까요? 그래도 나름 중요한 기대감 일정.
-승강제 가이드라인도 이때 공개될건데 70개 종목으로 압축시킨건 좋은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적당히 종목이 많은게 차라리 나은거 같은데...코스닥도 심한 쏠림으로 가게 될런지 어떨지 감이 안옴)
-홈페이지
kosdaqir2026.com
-코스닥은 이걸로 못오르면 뭘로 올라야될까요? 그래도 나름 중요한 기대감 일정.
-승강제 가이드라인도 이때 공개될건데 70개 종목으로 압축시킨건 좋은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적당히 종목이 많은게 차라리 나은거 같은데...코스닥도 심한 쏠림으로 가게 될런지 어떨지 감이 안옴)
-홈페이지
kosdaqir2026.com
Forwarded from 선진짱 주식공부방
YouTube
코스피, 강세장은 맞다!...거품이 꺼진다면 시그널은? with. 이은택 KB증권 자산배분전략 이사|윤지호의 경제쇼|KBS 260619 방송
2026년 6월 19일
윤지호의 경제쇼
KBS 1 Radio1 FM 97.3MHz 월~금 16:05-16:55
🚩윤지호의 Pick!
- 코스피, 강세장은 맞다!...거품이 꺼진다면 시그널은?
with. 이은택 KB증권 자산배분전략 이사
#경제쇼 #윤지호 #이은택 #코스피 #반도체 #주도주 #닷컴버블
Copyright c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윤지호의 경제쇼
KBS 1 Radio1 FM 97.3MHz 월~금 16:05-16:55
🚩윤지호의 Pick!
- 코스피, 강세장은 맞다!...거품이 꺼진다면 시그널은?
with. 이은택 KB증권 자산배분전략 이사
#경제쇼 #윤지호 #이은택 #코스피 #반도체 #주도주 #닷컴버블
Copyright c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Forwarded from 잠실개미&10X’s N.E.R.D.S
시장은 단기적으론 틀릴수 있지만 장기적으론 거의 대부분 옳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tosoha1&logNo=224321855842&navType=by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tosoha1&logNo=224321855842&navType=by
NAVER
[잡설] 중소형주 VS 대형주 (2012~2015 VS 2025~)
요즘 대형주, 특히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몇 개의 AI관련 대형 기업들만의 주가 퍼포먼스에 고민들이 많...
👍5❤3
Forwarded from IT의 신 이형수
[침묵하게 만드는 사람들]
유튜브를 시작할 때 마음가짐이 있었다.
내가 생각하는 최소한의 선. 나의 이익과 시청자의 이익이 부합하는 것. 그게 전부였다. 그런데 그 단순한 원칙을 지키는 일이, 막상 해보니 너무 어려웠다.
언론에서 기자를 하든, 시장에서 분석가를 하든 같은 벽에 부딫힌다. 대중 중 목소리 큰 이들이 있다. 자신의 이익과 배치되거나 의견이 다르면, 그들은 설득하지 않는다. 제거하려 한다.
2023년 중순, 가장 많은 안티가 생겼다.
큰 채널에 출연해 2차전지 과열을 우려하는 내용을 이야기했다. 그 순간부터 배터리 투자자들의 타깃이 됐다. 1년 동안 지독한 괴롭힘이 이어졌다. 유튜브를 접을까 진지하게 고민했다.
혼자가 아니었다. 곽상준 대표, 이선엽 대표, 정광우 대표. 시장과 다른 의견을 낸 이들이 함께 타깃이 됐다. 악플만이 아니었다. 금융당국에 단체로 신고하는 집단행동까지 벌어졌다.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사람을 무너뜨리려는 조직적 움직임이었다.
그 와중에 나는 AI 시장을 초기에 주목하고 있었다.
탑픽으로 한미반도체를 이야기했다. 그리고 실제로 시세가 났다. 그런데 결과는 예상과 달랐다. 공격이 더 심해졌다. 추측이지만, 2차전지에서 빠진 수급이 반도체로 흘러가는 것 자체가 그들에겐 용납할 수 없는 일이었던 것 같다.
내가 맞았다는 사실이, 오히려 그들을 더 분노하게 만든 것이다.
극소수는 나중에 사과 메일을 보내왔다.
그러나 그때의 충격은 너무 컸다. 나는 말을 아끼게 됐다. 개별 기업 분석을 영상에서 뺄 수밖에 없었다. 대신 스터디 안에서만 정확한 뷰를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전화위복이라는 말로 위로해본다. 외부 활동을 줄이고, 수강생들에게 더 집중하게 된 시간이었다고.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그건 미화일 수도 있다. 침묵은 침묵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정직하게 전달했어야 할 정보가, 소수에게만 전해지는 구조가 됐다.
최근 JTBC, 중앙그룹 사태가 터졌다.
담당 애널리스트들의 리포트를 보면 작전 직전까지 대부분 매수 의견이었다. 사람들은 묻는다. 왜 매도 리포트가 없었느냐고.
정말 몰라서 묻는 걸까.
나는 안다. 시장과 다른 의견을 내는 순간, 그 의견을 낸 사람이 어떤 일을 겪는지. 한 명의 유튜버가 1년간 괴롭힘을 당했던 것처럼, 한 명의 애널리스트가 매도 리포트를 쓰는 순간 겪게 될 일들이 있다. 법인 영업 관계, 기업의 압박, 투자자들의 집단 항의. 여러 이유가 겹친다. 그리고 그 모든 이유의 공통분모는 하나다.
다른 의견을 내는 사람을 시장이 가만두지 않는다는 것.
분석가의 역할은 듣기 좋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니다.
진실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진실을 말하는 사람을 시장이 침묵시킨다면, 그 시장에 남는 건 결국 듣기 좋은 말들뿐이다. 그리고 그 듣기 좋은 말들이 쌓여 만들어진 거품은, 터질 때 가장 잔인하게 터진다.
JTBC 사태가 그 결과물 중 하나일 뿐이다.
나는 여전히 같은 질문을 안고 산다.
내 이익과 시청자의 이익이 부합하는 것. 그 단순한 원칙을 지키려다, 1년간 괴롭힘을 당했다. 그리고 지금도 그 흉터는 남아있다. 말을 아끼게 된 습관, 더 신중해진 화법. 어쩌면 그것도 그들이 원했던 결과일지 모른다.
그러나 적어도 나는 안다. 침묵을 강요받았던 시간이, 결국 누군가에겐 진실을 듣지 못하게 만든 시간이었다는 것을.
왜 매도 리포트가 없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나는 이렇게 답하고 싶다.
당신들이 그렇게 만든 것이다.
-6월 20일 밤 아신 이형수
유튜브를 시작할 때 마음가짐이 있었다.
내가 생각하는 최소한의 선. 나의 이익과 시청자의 이익이 부합하는 것. 그게 전부였다. 그런데 그 단순한 원칙을 지키는 일이, 막상 해보니 너무 어려웠다.
언론에서 기자를 하든, 시장에서 분석가를 하든 같은 벽에 부딫힌다. 대중 중 목소리 큰 이들이 있다. 자신의 이익과 배치되거나 의견이 다르면, 그들은 설득하지 않는다. 제거하려 한다.
2023년 중순, 가장 많은 안티가 생겼다.
큰 채널에 출연해 2차전지 과열을 우려하는 내용을 이야기했다. 그 순간부터 배터리 투자자들의 타깃이 됐다. 1년 동안 지독한 괴롭힘이 이어졌다. 유튜브를 접을까 진지하게 고민했다.
혼자가 아니었다. 곽상준 대표, 이선엽 대표, 정광우 대표. 시장과 다른 의견을 낸 이들이 함께 타깃이 됐다. 악플만이 아니었다. 금융당국에 단체로 신고하는 집단행동까지 벌어졌다.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사람을 무너뜨리려는 조직적 움직임이었다.
그 와중에 나는 AI 시장을 초기에 주목하고 있었다.
탑픽으로 한미반도체를 이야기했다. 그리고 실제로 시세가 났다. 그런데 결과는 예상과 달랐다. 공격이 더 심해졌다. 추측이지만, 2차전지에서 빠진 수급이 반도체로 흘러가는 것 자체가 그들에겐 용납할 수 없는 일이었던 것 같다.
내가 맞았다는 사실이, 오히려 그들을 더 분노하게 만든 것이다.
극소수는 나중에 사과 메일을 보내왔다.
그러나 그때의 충격은 너무 컸다. 나는 말을 아끼게 됐다. 개별 기업 분석을 영상에서 뺄 수밖에 없었다. 대신 스터디 안에서만 정확한 뷰를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전화위복이라는 말로 위로해본다. 외부 활동을 줄이고, 수강생들에게 더 집중하게 된 시간이었다고.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그건 미화일 수도 있다. 침묵은 침묵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정직하게 전달했어야 할 정보가, 소수에게만 전해지는 구조가 됐다.
최근 JTBC, 중앙그룹 사태가 터졌다.
담당 애널리스트들의 리포트를 보면 작전 직전까지 대부분 매수 의견이었다. 사람들은 묻는다. 왜 매도 리포트가 없었느냐고.
정말 몰라서 묻는 걸까.
나는 안다. 시장과 다른 의견을 내는 순간, 그 의견을 낸 사람이 어떤 일을 겪는지. 한 명의 유튜버가 1년간 괴롭힘을 당했던 것처럼, 한 명의 애널리스트가 매도 리포트를 쓰는 순간 겪게 될 일들이 있다. 법인 영업 관계, 기업의 압박, 투자자들의 집단 항의. 여러 이유가 겹친다. 그리고 그 모든 이유의 공통분모는 하나다.
다른 의견을 내는 사람을 시장이 가만두지 않는다는 것.
분석가의 역할은 듣기 좋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니다.
진실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진실을 말하는 사람을 시장이 침묵시킨다면, 그 시장에 남는 건 결국 듣기 좋은 말들뿐이다. 그리고 그 듣기 좋은 말들이 쌓여 만들어진 거품은, 터질 때 가장 잔인하게 터진다.
JTBC 사태가 그 결과물 중 하나일 뿐이다.
나는 여전히 같은 질문을 안고 산다.
내 이익과 시청자의 이익이 부합하는 것. 그 단순한 원칙을 지키려다, 1년간 괴롭힘을 당했다. 그리고 지금도 그 흉터는 남아있다. 말을 아끼게 된 습관, 더 신중해진 화법. 어쩌면 그것도 그들이 원했던 결과일지 모른다.
그러나 적어도 나는 안다. 침묵을 강요받았던 시간이, 결국 누군가에겐 진실을 듣지 못하게 만든 시간이었다는 것을.
왜 매도 리포트가 없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나는 이렇게 답하고 싶다.
당신들이 그렇게 만든 것이다.
-6월 20일 밤 아신 이형수
❤16🤔5👍3
Forwarded from 하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미국·이란 협상 대표단 모두 스위스 도착
•미국 측은 21일, 미국 부통령 밴스가 스위스에 도착했으며 이날 빌겐산에서 열릴 예정인 미국·이란 협상에 참석할 예정. 스위스 외교부는 20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란 대표단의 스위스 도착을 환영한다는 글을 게시, 이란 대표단이 현재 빌겐산으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음. 또한 이번 방문은 미국·이란 양해각서 이행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 (CCTV)
>据美国方面21日消息,美国副总统万斯已抵达瑞士,他将参加定于当天在比尔根山举行的美伊谈判。瑞士外交部20日在社交平台上发文欢迎伊朗代表团抵达瑞士,称伊朗代表团正在前往比尔根山,此行旨在落实美伊谅解备忘录
•미국 측은 21일, 미국 부통령 밴스가 스위스에 도착했으며 이날 빌겐산에서 열릴 예정인 미국·이란 협상에 참석할 예정. 스위스 외교부는 20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란 대표단의 스위스 도착을 환영한다는 글을 게시, 이란 대표단이 현재 빌겐산으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음. 또한 이번 방문은 미국·이란 양해각서 이행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 (CCTV)
>据美国方面21日消息,美国副总统万斯已抵达瑞士,他将参加定于当天在比尔根山举行的美伊谈判。瑞士外交部20日在社交平台上发文欢迎伊朗代表团抵达瑞士,称伊朗代表团正在前往比尔根山,此行旨在落实美伊谅解备忘录
❤4
Forwarded from 잠실개미&10X’s N.E.R.D.S
말이 동분서주 길었는데, 결과가 달라지길 원한다면 무언가 변화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돌이켜보면 삶의 모든 면에 '등가교환'의 법칙이 맞닿아있다.
https://blog.naver.com/68083015/224322642381
https://blog.naver.com/68083015/224322642381
NAVER
26.06.21 등가교환(等價交換)의 법칙
1. 시장을 부정하고 자신과 타협했던 작년 연말과 올해 연초를 복기해본다
Forwarded from 기술적 분석으로 보는 주식시장 (by 소라게아빠)
코스닥 활성화를 위해 도입되는 코스닥 승강제의 윤곽이 오는 9월 말께 드러난다. 당초 한국거래소는 다음달 1일 코스닥 30주년 행사에 맞춰 개편 방향을 내놓는 방안을 검토했다. 하지만 벤처업계와 중소형 상장사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좀 더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시점을 늦췄다.
거래소가 승강제 시행 일정을 늦춘 것은 세그먼트 편입 기준을 둘러싼 시장의 일부 우려를 제도 설계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벤처업계와 벤처캐피털(VC) 업계에서는 시가총액이나 재무 실적 중심으로만 세그먼트를 나누면 바이오와 인공지능(AI), 딥테크 등 코스닥 혁신 기업의 특성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왔다.
민 부이사장은 이번 개편의 핵심 과제로 성장성과 안정성의 균형을 꼽았다. 실제 거래소는 매출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 등 성장성 지표를 프리미엄 세그먼트 기반 지수에 반영했을 때 도출되는 성과와 적합성을 분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안정성만 앞세우면 기술주 시장인 코스닥의 혁신성과 성장성이 약화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그는 "프리미엄 세그먼트를 단순 대형주 묶음이 아니라 성장성과 안정성을 함께 갖춘 '코스닥형 우량 성장주' 바스켓으로 설계하겠다는 구상"이라고 밝혔다.
벤처업계 일각에서는 일본의 시장 개편 이후 프라임 시장으로 자금이 쏠린 사례를 들어 낙인 효과를 우려하기도 한다. 이에 대해 거래소는 코스닥 승강제가 일본식 재편과는 구조가 다르다고 설명한다. 일본은 기존 시장 제1부 기업 대부분을 프라임으로 옮기며 시총 96.4%가 몰린 상위 시장 중심 구조를 강화했지만, 코스닥은 소수의 혁신 우량 기업만 프리미엄으로 선별하고 대부분은 표준기업군인 스탠더드에 둔다는 것이다.
https://v.daum.net/v/20260621172705371
Daum | 매일경제
"코스닥 1부 리그 기준에 '성장성'도 반영"
"시장의 역동성을 갉아먹는 부실 기업들이 코스닥 디스카운트의 핵심 원인입니다. 이들의 퇴출과 함께 '코스닥 승강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해야 시장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코스닥 활성화를 위해 도입되는 코스닥 승강제의 윤곽이 오는 9월 말께 드러난다. 당초 한국거래소는 다음달 1일 코스닥 30주년 행사에 맞춰 개편 방향을 내놓는 방안을 검토했다. 하지만
🤬5
Forwarded from [DAOL퀀트 김경훈] 탑다운 전략 (경훈 김)
This media is not supported in your browser
VIEW IN TELEGRAM
# 비로소 스위스 4자 회담 개막 🙏🙏
영상 내 🇺🇸 미국 부통령 Vance, 트럼프 특사 Witkoff, 트럼프 사위 Kushner, 🇵🇰 파키스탄 총리 Sharif, 🇮🇷 이란 외무장관 Araghchi,🇨🇭스위스 외무장관 Cassis 등 회동한 모습
현시각 호르무즈 해협 통행량 동시에 늘어나고 있으며, 이번 회담에선 미국이 복병 이스라엘을 제대로 묶어둘 수 있다는 확신을 이란에게 줘야 🤫
영상 내 🇺🇸 미국 부통령 Vance, 트럼프 특사 Witkoff, 트럼프 사위 Kushner, 🇵🇰 파키스탄 총리 Sharif, 🇮🇷 이란 외무장관 Araghchi,🇨🇭스위스 외무장관 Cassis 등 회동한 모습
현시각 호르무즈 해협 통행량 동시에 늘어나고 있으며, 이번 회담에선 미국이 복병 이스라엘을 제대로 묶어둘 수 있다는 확신을 이란에게 줘야 🤫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