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카이에 de market
(역시 메모리 구매자인) 델의 실적과 27년도 가이던스가 나쁘지 않은 이유
- 위 그림은 연말~연초 모건스탠리가 분석한 카테고리별 메모리 원가 비중 비교차트
- 일반 서버는 메모리 비중이 50%를 넘어가지만 AI 서버는 메모리 비중이 6%에 불과
- 이것 대비 메모리 가격이 두배가 더 올라도 원가 비중은 15%가 안됨
- 한편 AI 서버를 설치함으로써 창출할 수 있는 매출은, (어제 젠슨황이, 그리고 수많은 AI 업계 리더들이 입이 닳도록 얘기하고 있지만 시장이 잘 믿지 않는)
'컴퓨팅 능력 증가가 토큰 증가로, 그리고 매출 증가로 바로 연결된다'는 흐름이 진행 중
- 따라서 그냥 그들은 꾸준히 메모리를 더 높은 가격에라도 사서 AI 서버 인프라를 설치하고 있는 것이고 이것이 토탈 재무지표에 더욱 긍정적 숫자로 찍힐 것을 알고 있는 것
- 위 그림은 연말~연초 모건스탠리가 분석한 카테고리별 메모리 원가 비중 비교차트
- 일반 서버는 메모리 비중이 50%를 넘어가지만 AI 서버는 메모리 비중이 6%에 불과
- 이것 대비 메모리 가격이 두배가 더 올라도 원가 비중은 15%가 안됨
- 한편 AI 서버를 설치함으로써 창출할 수 있는 매출은, (어제 젠슨황이, 그리고 수많은 AI 업계 리더들이 입이 닳도록 얘기하고 있지만 시장이 잘 믿지 않는)
'컴퓨팅 능력 증가가 토큰 증가로, 그리고 매출 증가로 바로 연결된다'는 흐름이 진행 중
- 따라서 그냥 그들은 꾸준히 메모리를 더 높은 가격에라도 사서 AI 서버 인프라를 설치하고 있는 것이고 이것이 토탈 재무지표에 더욱 긍정적 숫자로 찍힐 것을 알고 있는 것
The Truth_투자스터디 (2D)
https://youtu.be/BDoicIo8SkQ?si=d78NPykBr-Be4aRf
1. 최근 증시 급등의 원인: EPS와 PER의 조화 [00:42]
• 기업 이익(EPS)의 급증: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라는 두 반도체 거인이 AI 구조적 투자 국면에서 마진 80%에 달하는 막대한 이익을 거두며 시장을 견인했습니다. [01:21]
• 유동성과 정책(PER): 정부의 강력한 자본시장 구조 개편 의지로 인해 은행과 부동산에 있던 자금이 증시로 유입되는 '머니 무브'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02:12]
• 주주 환원 강화: 은행주를 중심으로 자사주 소각 및 배당 확대 등 주주 가치를 중시하는 변화가 나타나며 저평가된 종목들의 가치가 재조명되었습니다. [03:12]
2. AI 혁명과 반도체 시장의 미래 [04:56]
• 유형 자산의 시대: 무형 자산(소프트웨어) 중심의 경제에서 다시 데이터 센터 등 막대한 설비 투자가 필요한 유형 자산의 시대로 회귀하고 있습니다. 한국, 일본, 대만이 주목받는 이유입니다. [15:32]
• 속도 조절 가능성: 현재의 성장은 매우 강력하지만, 올해 어느 시점에는 성장 속도가 감속될 수 있으며 주가는 이를 선반영하여 먼저 꺾일 위험이 있습니다. [06:34]
• 본질적 한계(전력 이슈): AI 산업의 가장 큰 걸림돌은 과도한 에너지 소모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전력 인프라 및 신재생 에너지 분야가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17:31]
3. 투자 전략 및 유망 섹터
• 포트폴리오 다변화: 반도체는 강력한 '공격수'로 유지하되, 리스크 관리를 위해 '수비수' 역할을 할 수 있는 종목(통신, 내수주, 에너지 등)을 보강해야 합니다. [29:47]
•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선별: 선행 투자를 미리 진행했거나, 중국 시장 내 점유율이 있는 기업, 자체 기술력을 확보한 기업 위주로 옥석 가리기가 필요합니다. [25:51]
• 대중과 다른 길: 모두가 주식 이야기를 할 때 오히려 경계심을 가져야 하며, 현금 창출 능력이 뛰어난 기업이 변동성을 보일 때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합니다. [08:28]
4. 향후 리스크 요인 [37:57]
• 고용 시장의 변화: AI 혁명이 확산됨에 따라 단순 근로 소득보다는 자본 소득의 중요성이 커지며, 이는 고용 불안정성이라는 사회적/경제적 위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44:59]
• 금융 사이드의 문제: 기업 자체의 문제보다도 과도하게 투입된 자본이 회수되지 못할 때 발생하는 금융 시스템의 연쇄적인 문제가 미래의 위기 시나리오가 될 수 있습니다. [20:32]
결론적으로, 현재 시장은 반도체의 강력한 이익과 정부 정책이 맞물린 호황기이지만, 무분별한 추격 매수보다는 **현금 창출 능력(Free Cash Flow)**이 검증된 기업을 중심으로 냉철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조언입니다.
• 기업 이익(EPS)의 급증: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라는 두 반도체 거인이 AI 구조적 투자 국면에서 마진 80%에 달하는 막대한 이익을 거두며 시장을 견인했습니다. [01:21]
• 유동성과 정책(PER): 정부의 강력한 자본시장 구조 개편 의지로 인해 은행과 부동산에 있던 자금이 증시로 유입되는 '머니 무브'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02:12]
• 주주 환원 강화: 은행주를 중심으로 자사주 소각 및 배당 확대 등 주주 가치를 중시하는 변화가 나타나며 저평가된 종목들의 가치가 재조명되었습니다. [03:12]
2. AI 혁명과 반도체 시장의 미래 [04:56]
• 유형 자산의 시대: 무형 자산(소프트웨어) 중심의 경제에서 다시 데이터 센터 등 막대한 설비 투자가 필요한 유형 자산의 시대로 회귀하고 있습니다. 한국, 일본, 대만이 주목받는 이유입니다. [15:32]
• 속도 조절 가능성: 현재의 성장은 매우 강력하지만, 올해 어느 시점에는 성장 속도가 감속될 수 있으며 주가는 이를 선반영하여 먼저 꺾일 위험이 있습니다. [06:34]
• 본질적 한계(전력 이슈): AI 산업의 가장 큰 걸림돌은 과도한 에너지 소모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전력 인프라 및 신재생 에너지 분야가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17:31]
3. 투자 전략 및 유망 섹터
• 포트폴리오 다변화: 반도체는 강력한 '공격수'로 유지하되, 리스크 관리를 위해 '수비수' 역할을 할 수 있는 종목(통신, 내수주, 에너지 등)을 보강해야 합니다. [29:47]
•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선별: 선행 투자를 미리 진행했거나, 중국 시장 내 점유율이 있는 기업, 자체 기술력을 확보한 기업 위주로 옥석 가리기가 필요합니다. [25:51]
• 대중과 다른 길: 모두가 주식 이야기를 할 때 오히려 경계심을 가져야 하며, 현금 창출 능력이 뛰어난 기업이 변동성을 보일 때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합니다. [08:28]
4. 향후 리스크 요인 [37:57]
• 고용 시장의 변화: AI 혁명이 확산됨에 따라 단순 근로 소득보다는 자본 소득의 중요성이 커지며, 이는 고용 불안정성이라는 사회적/경제적 위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44:59]
• 금융 사이드의 문제: 기업 자체의 문제보다도 과도하게 투입된 자본이 회수되지 못할 때 발생하는 금융 시스템의 연쇄적인 문제가 미래의 위기 시나리오가 될 수 있습니다. [20:32]
결론적으로, 현재 시장은 반도체의 강력한 이익과 정부 정책이 맞물린 호황기이지만, 무분별한 추격 매수보다는 **현금 창출 능력(Free Cash Flow)**이 검증된 기업을 중심으로 냉철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조언입니다.
YouTube
이제는 매수도 매도도 권할 수 없는 시장입니다 - 윤지호 경제평론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 #코스피 #코스닥 #투자 #국장 #소부장 #경제전망 #박정호교수
[ai를 통해 정리한 내용입니다]
✅ 내용 정리
최근 코스피 6000 돌파의 핵심 동력은 결국 반도체,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이었다. 기업 이익이 급증했고, AI 투자 확대 속에서 반도체 수요가 폭발하면서 실적이 시장을 끌어올렸다. 여기에 정부의 자본시장 육성 의지, 예금금리 하락에 따른 유동성 이동, 금융주의 주주환원 강화까지 더해지며…
[ai를 통해 정리한 내용입니다]
✅ 내용 정리
최근 코스피 6000 돌파의 핵심 동력은 결국 반도체,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이었다. 기업 이익이 급증했고, AI 투자 확대 속에서 반도체 수요가 폭발하면서 실적이 시장을 끌어올렸다. 여기에 정부의 자본시장 육성 의지, 예금금리 하락에 따른 유동성 이동, 금융주의 주주환원 강화까지 더해지며…
❤2
The Truth_투자스터디 (2D)
1. 최근 증시 급등의 원인: EPS와 PER의 조화 [00:42] • 기업 이익(EPS)의 급증: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라는 두 반도체 거인이 AI 구조적 투자 국면에서 마진 80%에 달하는 막대한 이익을 거두며 시장을 견인했습니다. [01:21] • 유동성과 정책(PER): 정부의 강력한 자본시장 구조 개편 의지로 인해 은행과 부동산에 있던 자금이 증시로 유입되는 '머니 무브'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02:12] • 주주 환원 강화: 은행주를 중심으로…
Please open Telegram to view this post
VIEW IN TELEGRAM
👍1
The Truth_투자스터디 (2D)
Please open Telegram to view this post
VIEW IN TELEGRAM
❤4🔥1
Forwarded from 부의 나침반
📌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3저 호황' 랠리를 보면, 일반적인 기대와는 상당히 다른 조정 패턴.
1) 강세장에서는 평년보다 조정이 2배나 더 자주 발생.
→ 강세장에서는 1년에 2번 꼴로 조정, 강세장에서는 조정이 별로 없을 것이라는 통념과는 상반된 결과.
2) 1년에 2번 꼴로 급락이 나타난다는 것은 상반기 한 번, 하반기 한 번의 조정장이 발생할 가능성 의미.
3) 현재 증시는 과열권 진입, 단순히 과열됐다거나 많이 상승했다고 조정이 나오지 않는다.
→ 조정이 나오기 위해서는 '하락의 공포'를 심어줄 재료 필요.
#국장 #코스피
1) 강세장에서는 평년보다 조정이 2배나 더 자주 발생.
→ 강세장에서는 1년에 2번 꼴로 조정, 강세장에서는 조정이 별로 없을 것이라는 통념과는 상반된 결과.
2) 1년에 2번 꼴로 급락이 나타난다는 것은 상반기 한 번, 하반기 한 번의 조정장이 발생할 가능성 의미.
3) 현재 증시는 과열권 진입, 단순히 과열됐다거나 많이 상승했다고 조정이 나오지 않는다.
→ 조정이 나오기 위해서는 '하락의 공포'를 심어줄 재료 필요.
#국장 #코스피
❤5
부의 나침반
📌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3저 호황' 랠리를 보면, 일반적인 기대와는 상당히 다른 조정 패턴. 1) 강세장에서는 평년보다 조정이 2배나 더 자주 발생. → 강세장에서는 1년에 2번 꼴로 조정, 강세장에서는 조정이 별로 없을 것이라는 통념과는 상반된 결과. 2) 1년에 2번 꼴로 급락이 나타난다는 것은 상반기 한 번, 하반기 한 번의 조정장이 발생할 가능성 의미. 3) 현재 증시는 과열권 진입, 단순히 과열됐다거나 많이 상승했다고 조정이 나오지 않는다.…
위에선 긍정적인 부분을 주로 언급했는데, 이는 시장의 방향성 측면에서의 얘기이고 강세장일수록 조정
도 자주 발생하고 큰 폭으로 오는 특징이 있으니 이 점은 유념하실 필요 있어 보입니다.
도 자주 발생하고 큰 폭으로 오는 특징이 있으니 이 점은 유념하실 필요 있어 보입니다.
❤7
Forwarded from 성욱 장
◆ 삼천당제약 경구 GLP-1 6:4 계약 구조는 어떻게 가능했을까?
아래 내용은 제 개인적인 추정이 많이 담겨 있고, 계약 상대방도 확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 점 유념 부탁드립니다.
1. 이번 계약은 유럽 11개국을 묶어 상업화 권리를 넘긴 계약임. 계약 상대방에게 판매 독점권을 주는 대신, 수익은 기술이전에 따른 로열티 구조가 아닌 ‘이익을 나누는 구조’(즉 PS 구조)로 이뤄져 있음. (국내 제약사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방식)
2. 계약은 계약 이행과 관계없이 반환 의무가 없는 계약금 및 마일스톤이 포함되어 있고, 특히 PS 6:4로 삼천당이 판매 ‘순이익’의 60%를 가져가는 파격적인 구조로 되어 있음.
3.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삼천당제약이 단순히 경구 세마 제품을 유럽에 론칭하고자 하는 것을 넘어서, 유럽에서 실제로 잘 팔리기 위한 계약 구조라는 것을 알 수 있음.
4. 유럽은 일본, 한국, 미국과는 또 다른 제약 산업 구조를 가지고 있음. EU라는 경제공동체에 묶여 있지만, 사실상 파편화된 국가들의 집합이라고 할 수 있음.
우리는 이미 삼천당제약의 치밀하고 정교한 아일리아 판매 구조에서 이를 경험한 바 있음.
5. 지난번 아일리아에서 살펴본 유럽 제약 시장을 크게 나누어 본다면, 다음과 같이 4개로 나누어 볼 수 있음. (1) 프레임워크로 운영되는 국가: 영국, 스코틀랜드, 포르투갈 등) (2) 보험자 리베이트가 중요한 시장: 독일 (3) 병원 조달이 중요한 시장: 프랑스, 남유럽 등 (4) 혼합 시장(약가와 리베이트가 중요한 시장): 이탈리아, 스페인 등
6. 다만 경구 세마의 경우 아일리아와 다른 차이점도 있음. 아일리아BS의 경우 콜드체인, 유통기한 관리 등 물류체인이 중요했다면, 경구 세마의 경우 급여 등재, 가격정책, 도매·약국 공급망이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음. 이런 측면에서 이번 계약 구조를 살펴볼 필요가 있음.
7. 이번 계약과 관련해 보도자료에서 나왔듯, 계약 대상이 된 유럽 국가들은 텐더(입찰) 중심의 유럽 시장 국가들임.
8. 아일리아의 경우 삼천당은 MD(입찰 대응 전면 주체)를 세우고 Uniphar라는 물류 업체를 통해 콜드체인, SLA 등에 대응하며 영업이익을 극대화하는 실행력을 보여준 바 있음. 다시 얘기해 굳이 파트너사와 ps를 나누지 않고 직접 실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함.
9. 다만 아일리아 때와 달리, 이번 비아트리스(개인적 추정)와의 계약은 단순 ‘입찰’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봄.
보도에 따르면 이번 계약에 앞서 파트너사는 실사(Due Diligence)를 한 것으로 나와 있음. 이는 파트너사가 ‘단순 이름 빌려주기’를 넘어서 실제로 상업화·유통·허가·공급을 책임진다는 것을 의미함.
10. 대상 국가들이 텐더 중심이라고 하더라도, 11개국에는 국가별 도매·병원·기관 조달 네트워크가 섞여 있음. 따라서 단순 이름뿐인 회사를 넘어서 상당한 역할이 필요할 수 있고, 이에 최적화된 기업이 비아트리스라는 것임.
11. 비아트리스의 공식 자료를 보면 ‘MEAT’라는 용어가 나옴. 이는 유럽 조달시장에서 최저가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공급 안정성 같은 비가격적 요소도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는 개념임.
12. 비아트리스는 연간 수십억 도즈 공급이 가능하다고 설명하는 등 공급 안정성이 높을 뿐더러, 유럽 11개국을 동시에 커버할 정도의 조직과 인력을 갖추고 있음. 또한 유럽 내 공급 거점도 상당한 규모로 가지고 있음. 한마디로 대형 제네릭 플레이어임. 따라서 텐더 시장과 함께 다양한 국가를 동시에 굴릴 최적의 파트너사임.
13.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심은 ‘입찰’이라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음. 이는 비아트리스 입장에서는 이미 인프라가 구축된 상황이라, 이번 계약을 위해 추가 비용이 크게 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함. 다시 말해 비아트리스 입장에서는 추가 비용이 없으므로 PS 40%만 해도 충분히 남는 장사가 된다는 것임.
14. 그렇다면 앞으로 유럽에서 나올 계약은 어떻게 나올까? 이번 11개국은 비교적 간명한 구조이나, 독일·프랑스·이탈리아 등의 국가들은 제도가 복잡하다고 할 수 있음. 따라서 좀 더 전략적인 판단이 필요해 보임.
15. 비아트리스와 범위를 넓히는 형태로 갈 수도 있고, 아일리아 때처럼 제도별로 파트너사를 나누어 계약을 체결할 수도 있음. 물론 개인적으로는 후자가 더 유력하다고 보고 있음.
16. 결론적으로 이번 PS 6:4 계약은 텐더 시장에서 삼천당제약이 아일리아BS 때 하던 전략을 경구 세마에 맞게 옮겨간 것이고, 최적의 파트너사로 비아트리스를 선택하는 대신 6:4의 계약 구조가 나왔다고 볼 수 있음. 한마디로 자연스러운 결과임.
아래 내용은 제 개인적인 추정이 많이 담겨 있고, 계약 상대방도 확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 점 유념 부탁드립니다.
1. 이번 계약은 유럽 11개국을 묶어 상업화 권리를 넘긴 계약임. 계약 상대방에게 판매 독점권을 주는 대신, 수익은 기술이전에 따른 로열티 구조가 아닌 ‘이익을 나누는 구조’(즉 PS 구조)로 이뤄져 있음. (국내 제약사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방식)
2. 계약은 계약 이행과 관계없이 반환 의무가 없는 계약금 및 마일스톤이 포함되어 있고, 특히 PS 6:4로 삼천당이 판매 ‘순이익’의 60%를 가져가는 파격적인 구조로 되어 있음.
3.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삼천당제약이 단순히 경구 세마 제품을 유럽에 론칭하고자 하는 것을 넘어서, 유럽에서 실제로 잘 팔리기 위한 계약 구조라는 것을 알 수 있음.
4. 유럽은 일본, 한국, 미국과는 또 다른 제약 산업 구조를 가지고 있음. EU라는 경제공동체에 묶여 있지만, 사실상 파편화된 국가들의 집합이라고 할 수 있음.
우리는 이미 삼천당제약의 치밀하고 정교한 아일리아 판매 구조에서 이를 경험한 바 있음.
5. 지난번 아일리아에서 살펴본 유럽 제약 시장을 크게 나누어 본다면, 다음과 같이 4개로 나누어 볼 수 있음. (1) 프레임워크로 운영되는 국가: 영국, 스코틀랜드, 포르투갈 등) (2) 보험자 리베이트가 중요한 시장: 독일 (3) 병원 조달이 중요한 시장: 프랑스, 남유럽 등 (4) 혼합 시장(약가와 리베이트가 중요한 시장): 이탈리아, 스페인 등
6. 다만 경구 세마의 경우 아일리아와 다른 차이점도 있음. 아일리아BS의 경우 콜드체인, 유통기한 관리 등 물류체인이 중요했다면, 경구 세마의 경우 급여 등재, 가격정책, 도매·약국 공급망이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음. 이런 측면에서 이번 계약 구조를 살펴볼 필요가 있음.
7. 이번 계약과 관련해 보도자료에서 나왔듯, 계약 대상이 된 유럽 국가들은 텐더(입찰) 중심의 유럽 시장 국가들임.
8. 아일리아의 경우 삼천당은 MD(입찰 대응 전면 주체)를 세우고 Uniphar라는 물류 업체를 통해 콜드체인, SLA 등에 대응하며 영업이익을 극대화하는 실행력을 보여준 바 있음. 다시 얘기해 굳이 파트너사와 ps를 나누지 않고 직접 실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함.
9. 다만 아일리아 때와 달리, 이번 비아트리스(개인적 추정)와의 계약은 단순 ‘입찰’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봄.
보도에 따르면 이번 계약에 앞서 파트너사는 실사(Due Diligence)를 한 것으로 나와 있음. 이는 파트너사가 ‘단순 이름 빌려주기’를 넘어서 실제로 상업화·유통·허가·공급을 책임진다는 것을 의미함.
10. 대상 국가들이 텐더 중심이라고 하더라도, 11개국에는 국가별 도매·병원·기관 조달 네트워크가 섞여 있음. 따라서 단순 이름뿐인 회사를 넘어서 상당한 역할이 필요할 수 있고, 이에 최적화된 기업이 비아트리스라는 것임.
11. 비아트리스의 공식 자료를 보면 ‘MEAT’라는 용어가 나옴. 이는 유럽 조달시장에서 최저가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공급 안정성 같은 비가격적 요소도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는 개념임.
12. 비아트리스는 연간 수십억 도즈 공급이 가능하다고 설명하는 등 공급 안정성이 높을 뿐더러, 유럽 11개국을 동시에 커버할 정도의 조직과 인력을 갖추고 있음. 또한 유럽 내 공급 거점도 상당한 규모로 가지고 있음. 한마디로 대형 제네릭 플레이어임. 따라서 텐더 시장과 함께 다양한 국가를 동시에 굴릴 최적의 파트너사임.
13.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심은 ‘입찰’이라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음. 이는 비아트리스 입장에서는 이미 인프라가 구축된 상황이라, 이번 계약을 위해 추가 비용이 크게 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함. 다시 말해 비아트리스 입장에서는 추가 비용이 없으므로 PS 40%만 해도 충분히 남는 장사가 된다는 것임.
14. 그렇다면 앞으로 유럽에서 나올 계약은 어떻게 나올까? 이번 11개국은 비교적 간명한 구조이나, 독일·프랑스·이탈리아 등의 국가들은 제도가 복잡하다고 할 수 있음. 따라서 좀 더 전략적인 판단이 필요해 보임.
15. 비아트리스와 범위를 넓히는 형태로 갈 수도 있고, 아일리아 때처럼 제도별로 파트너사를 나누어 계약을 체결할 수도 있음. 물론 개인적으로는 후자가 더 유력하다고 보고 있음.
16. 결론적으로 이번 PS 6:4 계약은 텐더 시장에서 삼천당제약이 아일리아BS 때 하던 전략을 경구 세마에 맞게 옮겨간 것이고, 최적의 파트너사로 비아트리스를 선택하는 대신 6:4의 계약 구조가 나왔다고 볼 수 있음. 한마디로 자연스러운 결과임.
❤35🔥1
Forwarded from 한화투자증권 경제 임혜윤
▶️ 2월 한국 수출
: 수출/입 YoY +29.0%, +7.5%
: 일평균 수출 35.5억 달러(+49.3%)
: 반도체 일평균 +202.0%, 반도체 제외 일평균 +14.8%
: 일평균 수출 및 반도체 수출 역대 최대
: 수출/입 YoY +29.0%, +7.5%
: 일평균 수출 35.5억 달러(+49.3%)
: 반도체 일평균 +202.0%, 반도체 제외 일평균 +14.8%
: 일평균 수출 및 반도체 수출 역대 최대
Forwarded from 프리라이프
#켄피셔 #국장 #홀딩
2025년 코스피가 큰 폭으로 오른 뒤 많은 ‘저가 매수’ 신봉자들이 현금을 들고 더 좋은 진입 시점을 찾고 있지만, 이는 어리석은 판단이다. 시장 타이밍을 맞추는 엄청난 능력을 갖고 있지 않다면, ‘저가 매수’ 전략은 강세장이든 약세장이든 나쁜 결과로 이어진다.
나는 올해 추가 수익의 기회가 있다고 보는데, 하락을 기다리는 것은 시간이 갈수록 불어나는 복리 수익을 놓친다는 뜻과 같다.
많은 투자자가 저가 매수가 폭락을 막아준다고 생각한다. 자금의 유입과 유출이 시장 사이클을 좌우한다고 전제하기 때문에 하는 착각이다. 매수자가 있으면 반드시 매도자도 존재한다. 항상 그렇고, 어디서나 마찬가지다.
‘저가 매수’라는 비논리를 버려야 한다. 나처럼 시장을 낙관한다면 기다릴 이유가 없다.
2025년 코스피가 큰 폭으로 오른 뒤 많은 ‘저가 매수’ 신봉자들이 현금을 들고 더 좋은 진입 시점을 찾고 있지만, 이는 어리석은 판단이다. 시장 타이밍을 맞추는 엄청난 능력을 갖고 있지 않다면, ‘저가 매수’ 전략은 강세장이든 약세장이든 나쁜 결과로 이어진다.
나는 올해 추가 수익의 기회가 있다고 보는데, 하락을 기다리는 것은 시간이 갈수록 불어나는 복리 수익을 놓친다는 뜻과 같다.
많은 투자자가 저가 매수가 폭락을 막아준다고 생각한다. 자금의 유입과 유출이 시장 사이클을 좌우한다고 전제하기 때문에 하는 착각이다. 매수자가 있으면 반드시 매도자도 존재한다. 항상 그렇고, 어디서나 마찬가지다.
‘저가 매수’라는 비논리를 버려야 한다. 나처럼 시장을 낙관한다면 기다릴 이유가 없다.
❤9
Forwarded from 하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호르무즈 해협 통과 시도 유조선 피격… 이란 매체 “침몰 중” (CCTV)
•3월 1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던 유조선이 피격돼 침몰하기 시작했다고 이란 매체가 보도. Mehr News Agency는 무단으로 해협을 통과하려던 유조선이 공격을 받아 현재 “침몰 중”이라고 전했음.
•앞서 보도에 따르면 팔라우 국기를 단 유조선 SKYLIGHT호가 오만 무산담주 하세브 항 북쪽 약 5해리 해상에서 공격을 받았음. 선박에는 총 20명의 선원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15명의 인도인과 5명의 이란인으로 구성됐고 전원 대피. 이 중 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음
•한편 Islamic Revolutionary Guard Corps(IRGC)는 2월 28일 밤 어떠한 선박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할 수 없다고 발표했음. 이후 유조선 등 선박 운항이 중단되면서 사실상 해협이 봉쇄 상태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3월 1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던 유조선이 피격돼 침몰하기 시작했다고 이란 매체가 보도. Mehr News Agency는 무단으로 해협을 통과하려던 유조선이 공격을 받아 현재 “침몰 중”이라고 전했음.
•앞서 보도에 따르면 팔라우 국기를 단 유조선 SKYLIGHT호가 오만 무산담주 하세브 항 북쪽 약 5해리 해상에서 공격을 받았음. 선박에는 총 20명의 선원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15명의 인도인과 5명의 이란인으로 구성됐고 전원 대피. 이 중 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음
•한편 Islamic Revolutionary Guard Corps(IRGC)는 2월 28일 밤 어떠한 선박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할 수 없다고 발표했음. 이후 유조선 등 선박 운항이 중단되면서 사실상 해협이 봉쇄 상태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1
Forwarded from epic AI - 투자 어시스턴트
[epic AI] 잠정 수출 | 2026년 2월 28일
🚀 2월 28일 잠정 수출액 주요 품목별 ATH
반도체(디램): +323% Y/Y, +35% M/M
전자부품(SSD): +289% Y/Y, +77% M/M
MCP(HBM): +195% Y/Y, +38% M/M
컴퓨터 및 가전제품: 115% Y/Y, +48% M/M
🚀 2월 28일 잠정 수출액 주요 품목별 ATH
반도체(디램): +323% Y/Y, +35% M/M
전자부품(SSD): +289% Y/Y, +77% M/M
MCP(HBM): +195% Y/Y, +38% M/M
컴퓨터 및 가전제품: 115% Y/Y, +48% M/M
Forwarded from 늘- 봄처럼 따뜻한 투자 이야기 [ 지댕 / 늘봄 ] (늘봄)
📌Glenmark Pharmaceuticals은 이달 말, Sun Pharmaceuticals, Dr. Reddy’s Laboratories, Zydus Lifesciences 등 주요 제약사들과 함께 당뇨병 및 비만 치료제인 Semaglutide의 제네릭 버전을 출시할 예정.
이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 분야의 경쟁을 더욱 가속화할 전망
Glenmark가 Semaglutide를 현재 브랜드의 "절반 이하" 가격에 판매할 수 있다고 전망.
업계 추정에 따르면 일반 가격은 월 ₹3,000-5,000 정도로 추정
이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 분야의 경쟁을 더욱 가속화할 전망
Glenmark가 Semaglutide를 현재 브랜드의 "절반 이하" 가격에 판매할 수 있다고 전망.
업계 추정에 따르면 일반 가격은 월 ₹3,000-5,000 정도로 추정
Forwarded from 늘- 봄처럼 따뜻한 투자 이야기 [ 지댕 / 늘봄 ] (늘봄)
📌미국-이란 분쟁: 2026년 글로벌 에너지 시장 영향
에너지 안보 문제는 지역 경계를 넘어 공급망, 금융 시장, 전략적 정책 프레임워크를 통해 연쇄 효과 유발.
미국-이란 간 갈등은 에너지 시장에 영향이 점점 더 뚜렷해지는 상황.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에너지 운송로로, 좁은 21마일 구간을 통해 전 세계 석유 공급의 약 20%를 지원.
미-이란 분쟁으로 인한 즉각적인 에너지 시장 영향은 직접적인 물리적 피해를 넘어 심리적·금융 시장의 영향까지 확장.
📍장기화된 지정학적 불확실성은 에너지 시스템 구조에 근본적인 변화를 촉진
- 재생 에너지 배치: 풍력, 태양광, 에너지 저장 인프라에 대한 투자 가속화
- 그리드 인프라 현대화: 분산 에너지 자원의 탄력성과 유연성 강화
- 산업 전기화: 전기화 이니셔티브를 통한 수입 화석 연료 의존도 감소
- 지역 에너지 협력: 안전한 에너지 교역 블록 및 상호 지원 협정 개발
에너지 안보 문제는 지역 경계를 넘어 공급망, 금융 시장, 전략적 정책 프레임워크를 통해 연쇄 효과 유발.
미국-이란 간 갈등은 에너지 시장에 영향이 점점 더 뚜렷해지는 상황.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에너지 운송로로, 좁은 21마일 구간을 통해 전 세계 석유 공급의 약 20%를 지원.
미-이란 분쟁으로 인한 즉각적인 에너지 시장 영향은 직접적인 물리적 피해를 넘어 심리적·금융 시장의 영향까지 확장.
📍장기화된 지정학적 불확실성은 에너지 시스템 구조에 근본적인 변화를 촉진
- 재생 에너지 배치: 풍력, 태양광, 에너지 저장 인프라에 대한 투자 가속화
- 그리드 인프라 현대화: 분산 에너지 자원의 탄력성과 유연성 강화
- 산업 전기화: 전기화 이니셔티브를 통한 수입 화석 연료 의존도 감소
- 지역 에너지 협력: 안전한 에너지 교역 블록 및 상호 지원 협정 개발
❤1
Forwarded from 리포트 갤러리
리포트 갤러리
삼성증권_유승민_월간전망_2026_03_Global_Equity_Insights_피로감이_유일_변수.pdf
DRAM 수출 단가와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
• 반도체 가격 상승 폭에 비해 상승 기간은 그다지 길지 않았음
• 지난 5번의 반도체 수출 단가 사이클에서 상승 기간은 평균 22개월, 현재는 9개월이 지난 상황
• 주가는 고점을 약 4~9개월 전에 예측한다고 감안해도 상반기 주가는 강세일 것으로 판단
• 컨센서스도 반도체 이익 모멘텀의 연장을 예상하는 것으로 추정
• 2025년에는 2027년 이익 전망치가 2026년과 유사, 2026년은 2027년 전년 대비 증익을 예상하기 시작
• 반도체 가격 상승 폭에 비해 상승 기간은 그다지 길지 않았음
• 지난 5번의 반도체 수출 단가 사이클에서 상승 기간은 평균 22개월, 현재는 9개월이 지난 상황
• 주가는 고점을 약 4~9개월 전에 예측한다고 감안해도 상반기 주가는 강세일 것으로 판단
• 컨센서스도 반도체 이익 모멘텀의 연장을 예상하는 것으로 추정
• 2025년에는 2027년 이익 전망치가 2026년과 유사, 2026년은 2027년 전년 대비 증익을 예상하기 시작
🔥1
Forwarded from 리포트 갤러리
현대차증권_노근창_반도체_산업_추론을_위한_Data_연결이_필요하다.pdf
13.4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