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ruth_투자스터디 (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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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o Nordisk의 Wegovy 알약, 출시 첫 달 강력한 초기 처방 달성.

📍경구용 GLP-1 제제가 출시 첫 달 동안 1차 진료의(PCP)와 내분비내과 전문의들 사이에서 상당한 지지를 얻었으며, 출시 후 첫 달 동안, 조사에 참여한 의사들 중 70% 이상이 Wegovy 알약을 처방했다고 보고.

📍구체적으로, 1차 진료의의 73%(n=48), 내분비내과 전문의의 78%(n=51)가 해당 치료제를 1월 출시 이후 이미 처방했다고 발표.

📍처방하지 않은 의사들 사이에서도 처방 의향은 여전히 높았는데, 거의 모든 1차 진료의(98%)와 88%의 내분비내과 전문의가 승인 후 6개월 이내에 처방할 계획이라고 답변.

승인 이후 인지도 또한 크게 상승. 26년 2월, 주치의의 60%, 내분비내과 전문의의 78%가 Wegovy 알약을 가장 주목받는 체중 감량 치료법으로 꼽았는데, 이는 승인 전 2025년 11월 각각 14%와 11%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

📍중요한 점은, 초기 데이터가 경구 GLP-1이 단순히 주사 사용을 잠식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비만 치료 시장을 확장할 수 있음을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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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희토류 공급망 확보: 기술이 핵심이다

1. 왜 지금 희토류인가
팬데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무역갈등은 미국 공급망의 취약점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그 중에서도 희토류는 가장 심각한 의존도를 보이는 분야다. 중국은 희토류 채굴의 약 65%, 정제·가공의 91%, 영구자석 생산의 94%(소결 자석 기준)를 장악하고 있다. 이 자석들은 전기차, 풍력터빈, 항공기, 방위산업 장비에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중국은 최근 미국의 관세 부과에 대한 맞대응으로 희토류 수출 통제를 강화했고, 이를 협상 카드로 활용해 실질적인 양보 없이 미국으로부터 관세 인하를 이끌어냈다. 양국은 1년간 휴전에 합의했지만 관계는 여전히 불안정하다.

2. 공급망의 구조
희토류 생산은 채굴 → 선광(beneficiation) → 침출(leaching, 크래킹) → 분리·정제 → 금속 환원의 5단계로 이루어진다. 채굴과 선광은 비용의 약 20%를 차지하는 상대적으로 단순한 단계인 반면, 침출과 분리·정제가 전체 비용의 55~70%를 차지하며 환경 위험도 가장 크다.

희토류는 이름과 달리 지각에 비교적 풍부하게 존재한다. 세륨, 네오디뮴, 란타넘의 지각 함량은 구리와 비슷한 수준이다. 문제는 희귀성이 아니라 경제성 있는 농도로 매장된 곳이 드물고, 추출·가공 과정이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든다는 점이다.

3. 진짜 병목은 '중간 처리 단계'
광석 자원의 부족이 문제가 아니다. 미국, 호주, 브라질 등도 상당한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의 채굴 점유율은 2015년 80~85%에서 현재 65~70%로 낮아졌다. 미국의 점유율은 1%에서 10%로 증가했다.

핵심 병목은 중간 처리 단계, 즉 분리·정제 공정이다. 여기서 중국과의 비용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난다. J.P. Morgan의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환경 규제 비용을 포함할 경우 미국의 희토류 산화물 생산 비용은 중국보다 약 70% 높다. 네오디뮴-프라세오디뮴(NdPr) 1킬로그램 생산 비용이 미국에서는 89.1달러인 반면 중국은 52.7달러에 불과하다.

비용 격차의 원인을 분해해보면, 소비재(시약·화학물질)가 전체 격차의 42%를 차지하고, 환경·폐기물 처리 비용이 28%, 인건비가 13%를 설명한다. 중국은 저렴한 노동력, 국가 보조 에너지, 환경 비용의 사회화, 그리고 하류 산업(전기차, 풍력)과의 통합 생태계를 통해 이 우위를 구축해왔다.

중국이 이 생태계를 구축하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로, 당시 미국이 환경 부채와 제한적 활용도를 이유로 자국 희토류 산업에서 손을 떼던 시기와 맞물린다. 중국의 환경 비용은 2010년에 산업 생산액의 91%에 달할 정도로 막대했지만, 정부가 이를 사회적으로 흡수함으로써 경쟁력을 유지했다.

4. 기술 혁신만이 답이다
서방이 인건비, 에너지비, 환경 규제 완화를 통해 중국과 경쟁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환경 비용을 기업에 전가하면 채산성이 없고, 납세자에게 전가하면 정치적 저항에 직면한다. 따라서 유일한 지속 가능한 경로는 기술 혁신이다.

현재 유망한 신기술로는 바이오리칭(미생물을 이용한 금속 추출로 화학물질·에너지 사용 감소), 막 분리(기존 용매 추출 대비 처리 속도 2~4배 향상, Ucore사가 미 국방부 계약으로 시범 운영 중), 석탄재 추출(미국 석탄재에 최대 1,100만 톤의 희토류 추정 매장, 현재 국내 매장량의 8배), 광미 처리·재활용, 자석 재활용(kg당 10~20달러로 채굴 자석의 절반 이하 비용) 등이 있다. 이 기술들은 아직 상업화 단계에 이르지 못한 경우가 많은데, 값싼 중국산 수출로 인한 수년간의 투자 부진이 주요 원인이다.

5. 미국의 현재 대응
미국 정부는 총 264억 달러 이상의 재정 약속을 통해 공급망 확보에 나서고 있다. 주요 이니셔티브로는 수출입은행의 '프로젝트 볼트'(100억 달러 규모의 전략 광물 비축 기금), MP머티리얼스와의 공사 협력(NdPr 가격 하한선 kg당 110달러 보장, 10년 오프테이크 협약), '제네시스 미션', 핵심광물 장관회의(Critical Minerals Ministerial) 등이 있다.

미국 민간 희토류 생태계에는 시총 215억 달러 이상의 상장사 15개사와 44억 달러 이상을 조달한 비상장사 275개사 이상이 포함된다. 특히 민간 기업들이 전체 특허의 90%를 보유하고 있으며, 투자는 채굴보다 자석 생산과 재활용 분야에 집중되어 있다.

6. 결론: WWII 산업 동원에서 배울 교훈
보고서는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산업 동원 모델을 참고해야 한다고 제언한다. 당시 루즈벨트 대통령은 직접적인 정부 개입보다 민간 기업의 혁신력을 활용했고, 전쟁생산위원회는 목표와 규격을 설정하되 실제 기술 개발과 생산은 민간에 맡겼다. 그 결과 1940~41년 100척 미만이던 카이저 조선소의 선박 생산이 1943년에는 연간 1,000척을 넘어섰다.

오늘날의 희토류 문제도 마찬가지다. 정부가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재정 위험을 최소화하며 적절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면, 민간의 혁신과 민첩성을 통해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이 이 보고서의 핵심 메시지다. 다만 중국의 모델을 그대로 복제하려 하거나 공급망 전체를 자국에 집중시키려는 시도는 비효율적이고 비용이 과도하게 들 것이라고 경고한다. 대신 동맹국들과의 파트너십과 신기술 투자를 병행하는 복합 전략이 현실적인 해법임을 강조한다.
*Claude로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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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200선물인버스x2 20260220

개인적인 투자의 방향성은 상방만 보지, 하방은 보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하방을 포지션으로 잡게 되면 상승구간에서 발생하는 모든 프리미엄 상승을 거품으로 판단하게 되어 하방베팅에 대한 당위성으로 삼게 된다는 점 때문입니다.

벨류에이션 기준으로 현 구간이 싸지 않을수는 있으나, 그것이 하락에 대한 명분과 이유가 될 수는 없습니다. 또한 현재와 같은 유동성에서의 프리미엄 상실은 단순히 자산 가격이 하락한다가 아닌 성장 동력의 훼손이나 정책상의 실패 등 보다 넓은 의미에서의 악재가 발생했음을 의미한다고 봐야됩니다.

2020년 코로나 장세에 플래시-크래시 형태의 급등이 나온적이 있기는 하나, 미국과 한국 모두 숏 베팅이 근본적으로 크게 성공하기는 어렵다고 보고 있습니다.

어떤 구독자님께서 블로그 댓글로 위 ETF에 대한 대량 거래량 발생을 근거로 지수에 대한 고점과 숏 베팅의 근거를 나름 말씀해주셨는데요. 저는 일단 해당 상품이 일반적인 주식이면 모를까 현 위치에서의 대량 거래량 발생이 추세를 전환시킬 정도로의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추가적으로 ETF는 주식이 추가적으로 발생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거래량 분석이 의미있는 대상인지도 생각해봐야될 점이라고 봅니다.

생각보다 많은 야당 지지자분들께서 현 정책에 대한 위험성과 지속 가능성에 의문을 두고 숏베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로만 여당을 지지한다고 하고, 속으로는 그럴리 없어 라고 믿지 않는 경우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본인의 베팅이 진짜 이성적으로 인한 판단인건지 정치적 신념에 의거한 "그럴리 없다" 인건지 판단해볼 시점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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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관세 위법 판결에도…韓 대미투자 일단 그대로 간다

한국 정부가 상호관세 인하를 조건으로 약속한 총 3천5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는 일단 계획대로 추진될 전망이다.

미 사법부 최종 판단으로 상호관세는 무효가 됐지만, 자동차·철강 등에 부과되고 있는 품목관세는 여전히 유효한 상황이다.

여기에 대미 수출 주력 품목인 반도체·바이오 등 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가능성도 열려 있어 우리 정부는 미국 측 동향을 예의 주시하면서 대미 투자 관련 일정을 차질 없이 밟아간다는 계획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916600?rc=N&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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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shyny38/224162998933

닉값에 안어울리게문과보다 설명을 잘 하시는 이공계님

✔️ Pluto Code을 기반으로 방사형으로 확산 후 플루토 LT, MT, HT 등 확산될 것.

1. 기존 액체핸들링워크스테이션 장비 사용 업체의 경우 플루토 코드를 도입을 통해 원심 분리기 없앤 세포분석 과정에 돌입 (보수적인 바이오 업계 특성과 경쟁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빠르게 도입하게 될 것으로 전망)

2. 기존 장비 (해밀턴, 테칸 등) 사용 연한 만료 시 새 장비 구매 후 플루토 코드 구매가 아닌 일원화된 플루토LT, MT, HT 를 도입히여 원심분리기 없앤 프로세스를 계속 사용하게 될 것. 플루토 장비를 도입함으로써 코드에서 구현하지 못한 항체칵테일링 등 복잡한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플루토 장비를 계속해서 사용하게 될 것.

3. 플루토 코드 (소프트코드) 와 워크스테이션 (장비) 투트랙 전략은 중복되는 전략이 아닌 시장을 공략하는 효율적인 전략.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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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quantum_edge/224189910703
찰리 멍거는 투자의 세계에서 지능보다 기질이 우위에 있다고 단언했다. 똑똑한 이들이 시장에서 패배하는 이유는 지식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본능적인 조급함을 다스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자신의 일시적인 욕망을 앞세우는 오류를 범한다. 시세 창을 확인하는 그 짧은 찰나마다 이성은 흔들리고, 개입하고 싶은 충동이 이성적인 판단을 압도하며 자산을 갉아먹기 시작한다.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인간의 뇌 구조가 근본적인 결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신경계는 생존을 위해 즉각적인 보상에만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설계되었다


그러므로 투자자의 노력은 시장 분석이 아닌 자아 통제에 집중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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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iew.asiae.co.kr/article/2026021310075654384

1) 산업으로 확장되는 과정에서 가장 큰 과제로 "같은 결과안정적으로 만들어내는 문제"
2) 연구실에서는 잘 되는 조건을 찾지만, 산업에서는 항상 같은 품질이 나와야 한다
3) 업계에서는 이 같은 재현성·표준화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오가노이드가 연구 도구를 넘어 실제 신약 개발 현장에서 활용되기 어렵다
Forwarded from 성욱 장
◆ 삼천당제약 경구용 인슐린 성공가능성은 어디서 확인 가능하나?
1. 경구용 인슐린은 단순히 주사를 알약으로 바꾸는 편의성 문제가 아니라, 시장성, 순응도, 플랫폼 가치가 걸린 영역임.

2. 경구용 등 비주사형 인슐린 시장은 이미 시장조사기관에서 전망치를 제시하고 있음. 다시 말해 환자 수요가 실제로 존재하는 시장이라는 뜻임.

3. 관련 시장조사 기준으로 비주사형 인슐린 시장은 2031년 64.6억달러(약 10조원) 수준으로 전망됨. (Non-Injectable Insulin Market - Global Industry Size, Share, Trends, Opportunity, and Forecast, 2021-2031) 물론 참고용이며, 아마도 이 논문은 1형 중심으로 tam을 구한 것으로 보임.

4. 미국 기반 시장조사 기관인 Gran View Research에 따르면 글로벌 인슐린 시장(1형)은 2030년 약 230억달러(약 33조원), 2형 당뇨 치료제 시장은 2030년 약 920억달러(약 133조원)로 추정하고 있음.

5. 여기서 단순 가정으로 1형 시장 침투율 40%, 2형 시장의 20%를 경구 인슐린이 차지한다고 보면, 잠재시장(TAM)은 약 40조원 수준으로 볼 수 있음.(33조×40% + 133조×20%)

6. 경구용 인슐린은 주사 공포를 없애주고, 반복된 주사로 인한 환자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것뿐만 아니라 장기 치료에 있어서도 환자 순응도를 높일 수 있음. 다시 말해 주사제의 경우 번거로움과 거부감, 심리적 부담 등으로 인해 실제로 안맞는 경우가 있어 효과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 반면 경구용은 이러한 장벽을 없애 환자들이 꾸준히 약을 먹을 수 있도록 한다는 점임.

7.. 경구 인슐린은 단순히 편한 약이 아니라, 정상 생리에 더 가까운 인슐린 전달 경로를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음. 주사 인슐린은 피하 → 전신으로 먼저 퍼지는 구조인데, 경구 인슐린은 이론적으로 장 → 간문맥 → 간 우선 → 전신 흐름을 목표로 함. 이 구조는 췌장이 분비하는 인슐린 흐름에 더 가까워, 고인슐린혈증, 체중 증가, 저혈당 리스크같은 주사 인슐린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음.

8. 물론 경구 제형은 복용 조건(공복, 대기시간 등)이 붙을 수 있음. 하지만 환자 선호도 연구 결과를 보면, 복용 조건을 설명한 뒤에도 경구 52.5% vs 주사 47.5%로 경구 선호가 더 높게 나타남. 즉, 복용조건이 붙더라도 경구에 대한 선호 자체는 분명히 존재하며, 시장 침투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볼 수 있음.

9. 경구 인슐린이 지금까지 상용화가 어려웠던 가장 큰 이유는 BA(생체이용률) 문제임. 경구는 주사제와 달리 위산, 장점막 등을 거치기 때문에 BA가 낮아지기 쉽고, 같은 효과를 내기 위해 더 많은 용량이 필요해짐. BA가 낮으면 결국 원가는 상승할 수밖에 없고 약가는 높아져 아무리 편의성이 있더라도 시장성이 없어지게 됨. 다시 말해 임상에서 효과가 있다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BA가 높아 경제성까지 입증해야 시장에 나올 수 있다는 것임. 따라서 경구 인슐린은 임상에서 효과가 있다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BA가 충분히 높아 경제성까지 입증되어야 상업화가 가능함.

10.. 그럼에도 경구 인슐린이 ‘독이 든 성배’라고 불리는 이유는, 성공 시 시장 파급력이 압도적이기 때문임. 실제로 오라메드, 바이오콘같은 회사들이 오랫동안 도전했지만, 아직 상업 성공 사례는 없음. 하지만 이건 경구 인슐린이 불가능하는 뜻이 아니라, 기술 난이도가 극단적으로 높다는 뜻에 더 가까움.

11. 오라메드 실패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는 점은 다음과 같음. (1)경구 인슐린은 어렵다 (2)2상 신호가 애매하면 3상에서 무너진다 (3)경험만으로는 안 되고 재현성 검증이 핵심이다라는 점임.

12. 오라메드 2상은 애매한 성공에 가까웠음. 2상에서 HbA1c 개선 신호는 있었지만, 결과를 자세히 보면 site interaction가 언급됨. 이는 쉽게 말하면 약효가 병원마다 일관되게 나오지 않았고 데이터의 견고함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것임. 게다가 오라메드는 용량반응도 깔끔하게 정리되지 않았음.

13. 이런 상태에서 3상으로 가면 평균 효과가 흔들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실제로 오라메드는 3상 재현성에 실패함. 즉, 오라메드 실패의 본질은경구 기술이 아예 안 된다는 점이 아니라, 2상결과가 애매했고 결국 3상 재현성에서 실패했다고 보는 것이 맞음.
물론 오라메드는 경구 전달 플랫폼 경험이 아예 없던 회사는 아님. 따라서 오라메드 실패를 경험 부족으로 단순화하면 안 되고, 정확히는 경험은 있었지만 대규모 임상에서 통할 만큼 검증이 충분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는 게 맞음.

14.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삼천당은 오라메드와 같은 구조가 아니라는 점임. 삼천당은 경구 인슐린을 맨땅에서 처음 시작하는 회사가 아님. 삼천당은 S-PASS 플랫폼을 오랜 기간 검증해왔고, 이미 경구 세마(비스터디)를 통해 플랫폼 적용성을 입증했음. 또한 일본 계약 등을 통해 S-PASS 플랫폼의 실체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이미 플랫폼이 될지 안 될지 실험하는 단계가 아님. 즉, 삼천당은 검증된 플랫폼을 인슐린으로 확장하는 단계에 들어간 것임. 이 점이 오라메드와의 가장 큰 차별점임. 오라메드도 플랫폼 경험은 있었지만, 삼천당은 플랫폼 검증 수준과 실체화 정도가 더 높다는 것이 핵심임.

15. 삼천당은 경구 인슐린에 대해서도 파일럿 테스트를 통해 사전 검증을 진행했다는 점이 중요함. 즉, 애매한 신호를 안고 바로 큰 임상으로 가는 구조가 아니라, 사전에 데이터를 보며 플랫폼 적용성을 점검한 뒤 전개하는 접근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음. 또한 삼천당의 강점은 단순히 경구를 오래 했다가 아니라, 경구 플랫폼을 더 검증된 방식으로 다듬어왔고 실제 성과(계약)로 연결시켜 왔다는 점임.

16.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보는 포인트는, 삼천당 경구 인슐린에서 1, 2상 데이터의 의미가 오라메드보다 훨씬 크다는 점임. 삼천당 경구 인슐린이 1, 2상에서 PK/PD·안전성·초기 효능이 깔끔하게 확인되면, 그 이후 3상 성공 가능성은 오라메드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비약적으로 높아질 수 있다고 봄. 이유는 핵심 항목들이 동시에 검증되기 때문임. (1) 플랫폼이 인슐린에서도 작동하는지 (2) BA가 충분한지 (3) Cmax/Cmin 프로파일 (4)복용 조건은 과연 까다롭지 않은지를 확인할 수 있음. 즉, 삼천당에게 1/2상 성공은 단순 좋은 신호가 아니라, 3상 재현성 가능성까지 읽을 수 있는 구조적 검증 단계가 될 수 있음.

17. 이를 다시 정리하면, 오라메드는 2상에서 애매한 신호를 안고 3상으로 갔고, 삼천당은 1, 2상에서 명확한 검증 데이터가 나오면 3상은 과연 될까가 아니라 얼마나 더 깔끔하게 재현되느냐의 문제로 간다는 것임. 물론 3상 성공이 통계적으로 얼마나 보장되는지 제시할 수는 없지만 투자 판단 관점에서 체감 성공 확률은 비약적으로 높아진다는 점은 분명함.

18. 삼천당이 오라메드보다 유리하게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이유는 자금 구조임. 경구 인슐린 같은 고난도 과제는 기술만큼이나 자금 체력이 중요함. 대부분 바이오기업은 이런 프로젝트를 진행하다가 유증/CB, 자금 압박, 희석 리스크, 조기 LO 압박을 겪는 경우가 많음.

19. 반면 삼천당은 현재 내러티브 기준으로 아일리아라는 확실한 캐시카우가 있으며 마일스톤 유입 여력도 충분함. 물론 1, 2상이 큰 자금 소요가 되지 않지만 삼천당이 가지는 리스크는 상대적으로 매우 적을 수 있음.

20. 다시 정리하자면 삼천당제약에 대해 우리가 기대를 갖는 것은 (1) 파일럿 테스트를 통해 사전 검증을 했다는 점 (2) 장기간 S-PASS 플랫폼을 검증해왔고 실제 계약을 통해 실체를 입증했다 (3) 플랫폼이 확장되는 형태로 맨땅에 헤딩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 (4) 아일리아라는 확실한 캐시카우를 기반으로 자금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라 할 수 있음.

21. 경구용 인슐린 1, 2상 결과가 나올 하반기는 삼천당제약뿐만 아니라 한국 바이오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임. 한국의 어떤 바이오기업도 세계 바이오 시장 판도를 흔들 프로젝트를 성공한 바 없음. 한국 바이오 산업이 세계 선두권에 있음을 입증해주는 역사적인 이벤트가 될 것이라 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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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루팡
대신증권, SK하이닉스, 목표주가 1,450,000원 상향

- 2026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142조원에서 174조원으로 상향.
-판매 정책의 변화와 ADR 발행 등의 기회요인이 상존하는 시점.
- 목표주가 145만원 제시. 판매 정책 변화 현실화 시, 추가 상승 가능.

① 역대급 이익 전망 (2026년 영업이익 174조 원)
범용 반도체: 서버 중심의 수요 폭증과 제한적 생산 증가로 가격 상승폭 확대. 2026년 범용 DRAM ASP는 전년 대비 159%, NAND는 91%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HBM 시장 주도: 주요 고객사들이 2028년까지의 장기 수요 전망치를 상향 중이며, SK하이닉스는 독보적인 공급 역량을 바탕으로 1Q26 내 제품 인증 완료 및 메인 벤더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익성 극대화: 2017-2018년 슈퍼사이클을 넘어서는 역대 최대 수익성이 기대됩니다. (영업이익률 고점 전망: DRAM +85%, NAND +57%)

② 판매 정책의 패러다임 변화 (LTA, 선수금)
기존 분기 단위 협상 구조에서 연단위 장기 계약(LTA) 및 선수금/예치금 기반 구조로 변화를 시도 중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수급 안정성을 대폭 강화하며, 기업 가치(Valuation) 상향의 핵심 요인이 될 것입니다.

③ ADR 발행 및 자금 운용
자사주 매입 또는 신주 발행 방식을 통한 ADR(미국 주식 예탁 증서) 발행 시도가 구체화될 예정입니다. (2026년 3월 내 계획 구체화 기대)

(26.2.23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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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루팡
대신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270,000원으로 상향

-2026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171조원에서 201조원으로 상향.
- 강력한 이익 성장 속 재무 체력 추가 개선. 추가 성장 기회의 동력.
- 목표주가를 270,000원으로 상향. 적극적 매수 전략 유효.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 2026년 범용 DRAM과 NAND의 평균판매단가(ASP)가 전년 대비 각각 154%, 89%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HBM4 리더십: I/O Speed 11.7Gbps 구현을 통해 시장 분화 속에서 ASP 상승 기회를 선점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상 최대 수익성: 2017~2018년 슈퍼사이클을 넘어서는 수익성을 기대하고 있으며,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부문이 전사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입니다.

현금 보유량 급증: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2025년 125조원에서 2027년 278조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됩니다.

자금 활용 계획:
늘어나는 현금 재원은 주주환원 강화, 비메모리 반도체 경쟁력 제고, AI 맞춤형 제품 포트폴리오 구축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26.2.23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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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150 정기 편성으로 기관 패시브 수급 예상

정부의 코스닥 부양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코스닥 150ETF 선호도가 계속되고 있기에 새로 편입되는 종목 또한 수혜를 보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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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 가장 주목할 부분은 탱커 시장입니다. 최근 운임 상승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주 VLCC 운임은 14만달러를 돌파하며 2020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베네수엘라/러시아/이란 제재가 강화되면서 원유운반선의 19%가 묶인 가운데 중동을 둘러싼 지정학적 갈등 심화로 화주들의 불안심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물류의 가시성과 효율성이 떨어질수록 오히려 선사들에게는 기회라는 점이 이번에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물론 탱커는 전통적으로 선박 공급환경에 왜곡 요인들이 많아, 급등락을 반복하는 시장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달라보이는 게, VLCC 1년짜리 용선계약에서도 일 10만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연간 수익으로 계산해 보면, 현재 신조선 가격의 20%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20년 이상 쓸 수 있는 선박으로 5년 만에 본전을 벌 수 있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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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서화백의 그림놀이 🚀
노무라 증권 (Nomura)
KOSPI target raised to 7,500-8,000
주요 분석 기업: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기아, 한국전력, 현대로템, 효성중공업, HYBE, APR, 한화시스템, SK이노베이션
🚀 시장 전망 및 목표주가 상향
• 2026년 상반기 코스피 목표주가를 7,500-8,000선으로 대폭 상향함
• 2026년 예상 PER 12.0~13.0배, P/B 2.1~2.2배를 적용한 수치임
• 상향 배경은 메모리 섹터의 이익 확대와 서화백의그림놀이(@easobi) 가치 제고 기대감임
• 일반 메모리 및 HBM 슈퍼 사이클, AI 인프라 체인 및 방산 섹터의 이익 강세가 이를 뒷받침함
• 기업 개혁이 실현될 경우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로 8,000선 돌파도 가능하다고 판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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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익 성장 가속화 및 섹터 전략
• 2026년과 2027년 EPS 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129%, 25%로 대폭 높였음
• 이는 지난 1월 전망치(96%, 23%) 및 12월 전망치(47%, 20%) 대비 크게 상향된 수치임
• 메모리 기업이 2026년 한국 전체 순이익의 64%를 차지하며 성장을 견인할 전망임
• 긍정적 섹터: HBM, 전력설비, 원자력, ESS 등 AI 테마 및 방산, 바이오, K-콘텐츠임
• 자동차 섹터는 관세 타결 후 SDV/ADAS 수익화 및 원화 약세에 따른 마진 회복이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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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치 제고(Value Up) 프로그램의 현실 점검
• 상법 개정안이 소액주주 권리를 강화하려 하나 기업들의 우회 전략이 리스크임
• 감사위원회 확대, 이사 임기 분산(Staggered terms) 등의 무력화 시도가 포착됨
• 일본의 사례처럼 일관된 집행, 상층부의 모니터링, 기업의 실행이 수반되어야 함
• 한국 가치 제고의 다음 과제는 자본 효율성 개선과 중복 상장(Dual listing) 해소임
• 서화백의그림놀이(@easobi) 지주사 할인율이 50% 이상으로 타 시장 대비 높은 점을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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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산 배분 변화 및 수급 동향
• 한국 가계 자산이 부동산에서 금융 자산으로 이동하는 구조적 변화가 관찰됨
• 고객 예탁금은 2024년 초 50조 원에서 2026년 1월 106조 원까지 급증함
• 반면 시중은행의 요구불 예금은 2026년 1월 한 달간 22조 원 감소함
• 서화백의그림놀이(@easobi) 퇴직연금(DC) 내 실적배당형 상품 비중도 상승 추세임
• 6월 지방선거 결과가 현 정부의 경제 정책 동력에 영향을 미칠 주요 이벤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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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yOOms
https://patentsgazette.uspto.gov/week06/OG/html/1543-2/US12545715-20260210.html

아일리아 관련 삼천당 미국특허가 2월 10일에 정식등록 됬었네요.

한국등록(2019.07.08) KR1020210006147
PCT출원(2019.09.09) PCT/KR2019/011642
미국출원(2019.09.09) US17625528
국제공개(2021.01.14) WO2021006419 : REFINING METHOD OF OPHTHALMIC PROTEIN PHARMACEUTICAL
미국공개(2022.08.25) US20220267411A1 : Refining method of ophthalmic protein pharmaceutical
미국등록(2026.02.10) US12545715 B2 : Refining method of ophthalmic aflibercept

특이사항은 특허명이 단백질—>Aflibercept로 구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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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제에서 경구용 치료제 등장으로 인한 성장

DMT (Disease-Modifying Therapy) 영역에서 2010년까지 시장의 MS 80% 이상 차지한 플랫폼 주사제

📍이후 경구용 DMT가 승인되면서 폭발적으로 성장, 2013년 경에는 기존 주사제 점유율 추월

이 시기에 환자들이 매일 주사를 맞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나 알약을 먹는 방식으로 대거 이동했음을 시사.

물론 효과 우위의 정맥 주사 치료 비중도 소폭 상승.

📍 위 사례로 봤을때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경구용 제형이 얼마나 큰 임팩트를 가져올지 유추가 가능. 비만은 당장 급하게 치료해야 하는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복용 편의성이 상대적으로 부각 될 수 있다고 생각.

참고 논문 : Initiation Patterns of Disease-Modifying Therapies for Multiple Sclerosis Among US Adults and Children, 2001 Through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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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선수촌
아아

*NOVO NORDISK SHARES FALL 11% AFTER CAGRISEMA DATA

*NOVO SAYS CAGRISEMA FELL SHORT OF LILLY'S ZEPBOUND IN T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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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김남용 대표가 오늘 링크드인에 공유한 글이네요. 확신에 찬 톤이 인상적이네요.

수십 년 동안 원심분리 없이 부유 세포(suspension cells)를 세척하는 것은 물리학의 법칙을 거스르는 일처럼 여겨졌습니다.

세포는 가라앉습니다. 이때 용액을 너무 빠르게 흡입(aspiration)하면 세포를 유실하게 됩니다. 반대로 재현탁(resuspension) 과정에서 가해지는 높은 전단 응력(shear stress)은 세포의 생존율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매 단계마다 원심분리와 재현탁을 끝없이 반복하는 방식을 고수해 왔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관행을 따르는 대신 물리학 그 자체에 주목했습니다.

가라앉은 세포에 대한 유속과 피펫 팁의 위치를 정밀하게 제어함으로써, 액체 처리기(liquid handler) 상에서 직접적이고 부드러운 버퍼 교환(buffer exchange)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원심분리기도, 로봇 팔도, 플레이트 워셔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세포 워크플로우에서 가장 노동 집약적이었던 이 과정을 이제 피펫 로봇 단 한 대만으로 연속적인 무인 자동화(walkaway automation) 시스템으로 구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체 분석 소요 시간 또한 기존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됩니다.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의 Ozgun Civelekoglu 박사 연구팀은 Hamilton 시스템에 플루토 코드(Pluto Code)를 도입하였으며, 그 결과 기존의 원심분리 기반 워크플로우와 비교해 변동계수(CV)가 감소하고 세포 유지율(cell retention)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유체 역학(fluid dynamics)을 완벽히 제어할 수 있다면, 원심분리는 더 이상 필수 조건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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