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осольство России в Республике Корея / 주한 러시아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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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경제의 높은 발전 지표는 이웃 국가, 특히 EAEU 및 CIS 회원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알렉세이 오베르추크 러시아 연방 부총리는 제109차 국제통화기금 및 세계은행 개발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 “[러시아 경제의] 이러한 인상적인 경제 지표는 이웃 국가, 특히 EAEU 국가와 CIS 회원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부총리는 말했습니다.

☝️ 참고로 2023년에 🇦🇲 아르메니아 8.7%부터 🇷🇺 러시아 3.6%까지 모든 EAEU 회원국의 GDP가 증가했습니다.

📊 동시에 EAEU의 총 GDP 증가율은 3.8%였습니다.

📷: 얀덱스

#EAEU
유라시아 통합 프로세스

🌏새로운 경제 성장의 중심들이 모여 있고 상당량의 에너지자원, 원자재, 희토류 금속 및 담수가 집중되어 있는 유라시아에서는 지금 #대유라시아 통합 프로세스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습니다.

유럽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연결하는 주요 운송로와 유통로가 이 유라시아 영토를 따라 이어지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전통적으로 유라시아 지역에서 강력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경제적, 역사적, 사회 문화적, 지리적 및 기타 요인을 기반으로 합니다.

러시아는 유라시아경제연합(#EAEU)과 벨로루시와의 #연합국가, 그리고 #CIS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 통합 기구들은 설득력 있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3년 EAEU의 GDP성장률은 세계 평균보다 높은 3.8%를 기록했습니다. 유럽연합(0.5%)보다도 훨씬 높은 성장률입니다.

📈또한 EAEU 회원국들의 GDP 성장률 역시 이 집약적인 통합 형식에 참여하지 않은 다른 CIS 국가에 비해 높게 나타났습니다 (아르메니아 – 8,7%, 카자흐스탄 – 5,1%,키르기스스탄 – 4,5%, 벨라루스 – 3,9%, 러시아 – 3,6%). 이는 EAEU 상호 작용의 이점을 다시 한번 입증해주고 있습니다.

✅️상호 무역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2023년 유라시아 연합의 상호 무역액은 사상 최대치인 7조4천억 루블(미화 925억 달러)을 달성했으며, 이는 창설 당시 무역액의 거의 두 배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CIS의 경우 10조 루블(1,250억 달러)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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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EU 단일 노동 시장 발전

👉유라시아 경제 연합(#EAEU) 회원국인 🇦🇲아르메니아, 🇧🇾벨라루스,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은 상품, 서비스, 자본 및 노동에 대한 단일 시장을 발전시키며 EAEU 내 국가 간 장벽을 지속적으로 제거하고 있습니다.

📃2024년 2월 12일에 EAEU 회원국 간 교육 및 법률 전공 교육 문서의 상호 인정에 대한 결정이 발효되면서 장벽 제거에 한 걸음 더 다가갔습니다. 의료 및 제약 전공 교육 문서의 상호 인정 작업과 EAEU 회원국의 학위 상호 인정에 관한 협정 비준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AEU 국가에서는 고용을 단순화하기 위해 "국경 없는 일자리"라는 플랫폼을 만들었습니다. 이 플랫폼에서는 국가 고용 포털을 통해 등록하면 구인 중인 일자리를 전자적인 형태로 찾아볼 수 있습니다.
EAEU의 10년

🌍2014년 5월 29일, 카자흐스탄에서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창설에 관한 조약이 체결됐습니다.

창설 후 10년이 지난 지금 EAEU는 자족적이고 역동적인 통합체로 자리매김했으며, EAEU 활동은 회원국(🇦🇲아르메니아, 🇧🇾벨라루스,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의 경제 발전과 무역 증가, 투자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EAEU 회원국 간의 협력은 호혜적이고 보완적인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2014~2023년 EAEU 국가의 총 GDP는 1조 6천억 달러에서 2조 4천억 달러(세계 GDP의 3.2%)로 50% 증가했고, EAEU와 제3국 간 대외 무역액은 5,790억 달러에서 9,230억 달러로 60% 증가했으며, EAEU 내 무역액은 450억 달러에서 890억 달러로 97.8% 증가했습니다.

EAEU 경제 주체 간 상호 결제의 90% 이상이 국가 통화로 이루어집니다.

👥EAEU는 경제활동인구 9,340만 명을 포함한 전체 인구가 1억 8,550만명이고, 소매판매액이 러시아 5,599억 달러, 카자흐스탄 422억 달러, 벨라루스 255억 달러, 키르기스스탄 82억 달러, 아르메니아 50억 달러 등 총 6,408억 달러에 이르는 거대하고 유망한 시장입니다.

🤝그 밖에도 EAEU는 2015년 🇻🇳베트남, 2019년 🇷🇸세르비아, 2023년 🇮🇷이란과 FTA 협정을 체결했고 이집트, 이스라엘, 인도, 중국, 몽골, 태국과 협상을 진행하는 등 자유무역지대(FTA) 형성 분야에서 외국 파트너와 적극적으로 협력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상하이협력기구, 아세안, 메르코수르, 안데스 공동체, 아프리카 연합, 브릭스 등 다른 통합체들도 EAEU와의 교류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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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개발은행이 활동하는 지역들은(EAEU 국가 + 타지키스탄) 산업생산과 내수에 힘입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유라시아개발은행(EDB) 분석가들은 EAEU 국가 및 타지키스탄의 거시경제 상황 신간을 발표했습니다.
 
전문 읽기: 러시아어, 영어

EDB 활동 국가는 높은 수준의 비즈니스 활동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DB 회원국의 총 GDP는 올해 상반기에 4.6% 증가했습니다.
 
🇦🇲 아르메니아: 역동적인 산업 성장으로 인해 경제 활동성 지표가 10.4%* 증가했습니다.
 
🇧🇾 벨로루시: 경제는 전년 대비 5%* 성장했습니다. GDP 증가에 주로 기여한 것은 산업 생산과 농업입니다.
 
🇰🇿 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 경제는 봄철 홍수로 인한 피해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GDP 성장률은 산업 생산 및 서비스 부문의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3%*의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 키르기스스탄: GDP 성장률이 8.7%로 증가했는데, 이는 주로 높은 투자 활동에 의한 것입니다.
 
🇷🇺 러시아: 산업 생산은 여전히 러시아 ​​경제 성장의 주요 동력입니다. GDP 성장률은 4.7%였습니다.
 
🇹🇯 타지키스탄: 소비와 투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경제는 전년 대비 8.2%*의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DB #EA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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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 프로젝트를 위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 인터뷰

📍모스크바, 2024년 11월 14일

👇주요 내용:

#대외정책

🔹️지금 중요한 임무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설정한 모든 목표를 달성하는 것입니다. 서방이 무엇을 기대하는 지 들으셨을 겁니다. 그들은 항상 "지금 여기서 멈추자", "휴전하자", "10년 후에 크림반도와 돈바스를 누구에게 넘길지 논의하자"고 하면서 계속 추측을 합니다. 이것은 근거 없는 추측일 뿐입니다. 저는 그런 추측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우리의 임무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달성 것입니다.

🔹️러시아의 헌법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설정한 과제를 철저히 따르며 우리는 우크라이나 문제뿐 아니라, 러시아 외교정책 구상 전반에 걸쳐 러시아의 이익을 지켜야 합니다.

#서방 #미국

🔹️미국은 러시아가 "강력한 플레이어"임을 증명하고 서방의 평판을 "떨어뜨리는" 것을 용납할 수 없습니다. 그들에게 우크라이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평판이 중요합니다. 자신들이 우크라이나에 어떠한 정부가 생길 거라고 말했는데, 갑자기 누군가가 감히 반기를 든 겁니다. 러시아요? 큰 나라지만 "그 콧대를 꺾어 놔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현 상황이며, 우크라이나 국민의 운명과는 전혀 무관한 이야기입니다. (미국은) 사람들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 세계 국가의 절반 이상이 제재를 받고 있습니다. 러시아, 북한, 이란, 베네수엘라에 가해지는 것처럼 전례 없는 수준은 아닐지라도 말입니다. 미국이 이렇게 제재를 가하는 진짜 이유는 중국이 빠르고 자신감 있게 미국을 "앞서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의도와 이익은 명확합니다. 그들은 "바다 너머"에 있고, 아무도 그들에게 “닿지 못할 것”이라는 겁니다. 그러면 유럽이 우크라이나를 무장시켜 러시아에 대항하게 하는 문제 뿐만 아니라 중동의 비극에 대한 비용 부담 문제도 해결해줄 것입니다.

#유라시아

🔹️우리는 신이 주신 하나의 대륙을 공유하고 있으며, 이는 방대한 천연자원과 수천 년의 문명을 품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쟁력을 활용하지 않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대유라시아 파트너십 구상이며, #EAEU, SCO, ASEAN 차원에서 그 첫 발을 떼고 있습니다. 각 협의체 간 관계와 대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세운 모든 계획에 따라 진행된다면 대유라시아 파트너십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새로운 유라시아 안보 아키텍처라 칭한 견고한 물질적, 경제적, 운송적 기반을 구축하게 될 것입니다.

🔹️유라시아 안보 구조는, #대유라시아파트너십과 동일하게, 유라시아 모든 국가에 개방되어야 하며, 여기에는 아직 자신의 이익을 유라시아 안보구상이 아닌 유럽대서양 안보구상에 따라 보장받으려고 하면서 미국 없이는 아무것도 하려 하지 않는 유라시아 서부까지도 포함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많은 파트너들이 남아 있습니다. 유라시아 대륙 외부에서도 그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BRICS 차원의 우리 활동도 벌써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브릭스

🌐 BRICS는 유엔 헌장의 핵심 원칙인 국가 주권 평등에 기반한 새로운 세계 질서를 목표로 합니다.

🔹️BRICS는 세계를 나누려는 것이 아닙니다. 브릭스는 신과 선조들이 남겨준 땅에서 자신들의 위대한 문명적 전통에 따라 살기를 원하는 국가들의 연합입니다.

🔹️우리는 파트너 국가 카테고리를 만들었습니다. 이미 30개 이상의 국가가 브릭스와 협력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이는 이 차원에서, 브릭스 정상회담에서 세계 다수가 경제, 정치, 금융, 인도적 분야 등 전 분야의 조화로운 협력 문제를 논의할 수 있게 하는 중대한 흐름입니다.

🔹️BRICS는 관료주의화를 지양합니다. 모두에게 감명을 주는 것은 바로 유연성입니다.

#아프리카

🌍 넓은 의미에서의 탈식민화는 이루어졌지만, 진정한 자유와 자원의 활용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여기에는 신식민주의가 작용하고 있습니다.

🔹️소치에서 열린 첫 번째 러시아-아프리카 파트너십 포럼과 2023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러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에서 아프리카의 "제2의 각성"이라 부를 만한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유라시아 통합 프로세스에 대한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의 발언

👉과학교육 프로그램 "미래를 위한 대화" 참가자들과의 만남 모두 발언 중 (모스크바, 2024년 11월 25일)

💬 오늘날 우리는 유라시아에 물질적 기반을 구축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EAEU, SCO, ASEAN 간에는 이미 협정이 존재합니다. 우리 GCC, 그리고 유라시아 대륙에 존재하는 다른 모든 협의체를 대화에 초대하여 한때 달러를 인류의 공동유산이라고 광고했던 사람들에게 의존하지 않는 새롭고 효과적인 최적의 물류노선과 결제지불 플랫폼, 체인을 함께 만들고자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협의체 간의 관계가 우리가 대유라시아 파트너십이라고 부르는 것을 형성할 것이고 또한 이미 형성하고 있다는 것에 기초하며, 여기에는 경제, 금융, 물류가 포함됩니다.

❗️우리는 유라시아 모델을 유라시아 서부 지역을 포함한 대륙 전체의 모든 국가와 협의체에게 열려 있는 모델로 보고 있습니다.
💬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연방 총리의 «로시스카야 가제타(Rossiyskaya Gazeta)» 인터뷰(2024년 12월 17일)

#EAEU

🔹️1월 1일은 유라시아경제연합이 창설 조약 발효 10주년을 맞이하는 날입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언급했듯이, 이 기간 동안 “우리 연합은 신흥 다극세계의 자주적이고 자족적인 중심지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작년 상호무역에서 5개국의 자국통화 비중90%에 달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추세를 이어 나갈 것입니다. 유라시아 재보험 회사가 설립되었습니다. 재보험 회사의 활동으로 EAEU의 상호 및 대외 무역 규모3,613억 루블 이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 EAEU의 대외관계 강화에도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EAEU 옵서버 국가의 범위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과 쿠바 외에 이란에도 옵서버 지위가 부여될 것입니다.

🔹️EAEU는 모든 회원국의 평등과 이익 고려를 기반으로 하는 효과적인 통합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했습니다. 5개국에는 서로의 말을 듣고, 신뢰하고, 타협점을 찾고, 국제법의 규범을 존중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우리는 살기 좋고 사업하기 좋은 유라시아경제연합을 만들기 위해 우리의 기술 및 생산 잠재력을 바탕으로 단일 경제 공간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전문 노어로 읽기
#EAEU 창설 10주년

2025년 1월 1일은 2014년 5월 29일 유라시아경제연합(EAEU)에 관한 조약이 발효되어 EAEU가 지역 통합 협회로서 실제로 기능을 시작한지 1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창설 이후 EAEU와 그 회원국인 러시아, 아르메니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벨라루스 공화국은 상당한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내부 시장이 기능 및 개선되고 있습니다.

국제적 협력의 지형이 확대하고 있습니다.

5개국 간 상호 무역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AEU 국가들은 통관, 관세율, 비관세적 규제 및 기술적 규제, 산업 협력, 운송 및 물류, 에너지 및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호혜적 협력을 심화 및 강화하고 있습니다.

창설 10년만에 유럽연합은 국제 경제 관계의 주요 참가자가 되었습니다. EAEU의 국제 교류 네트워크가 이를 입증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베트남, 이란, 세르비아와의 자유 무역 협정,

중국과의 두 가지 비우대 협정,

• 유라시아 경제 위원회라는 초국가적 기관을 통해 전 세계 국가 및 통합 기구와 체결한 80개 이상의 협력각서.

🤝 이집트, 인도네시아, UAE와 무역 자유화 협정에 합의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쿠바와 우즈베키스탄 등 옵서버 국가와의 활발한 협력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AEU는 아세안 및 상하이협력기구와 같은 지역 기구와 협력을 확대하는 것은 유라시아 공간에서의 통합이 더욱 심화되고 있음을 실증합니다.

🇷🇺작년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유라시아경제연합이 신흥 다극세계의 자주적이고 자족적인 중심지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고 했습니다. 러시아 비즈니스 위크의 통합포럼 참가자들에게 연설한 알렉세이 오버척 러시아 부총리는 2025년 EAEU가 몽골, 아랍에미리트, 인도네시아와 자유무역지대 창설에 관한 협상을 마무리하는 중요한 과제를 직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EAEU 내 협력은 무역 확장을 촉진하고 관련 모든 국가에 이익을 주며 전체 지역의 경제적 번영을 가져옵니다. 

🕊️2월 19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사아 외무장관은 “정부 시간”의 범위 안에서 국가두마의 의원들 앞에서 연설을 했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대유라시아 지역의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러시아의 가장 중요한 지역적 우선순위로 꼽힌다고 강조했습니다. EAEU, SCO, CSTO와 같은 다자간 조직들이 이 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AEU 내 협력 확대는 각 국가가 유라시아 대륙의 복지에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입니다.

#EAEU
🗓3월 13일 동북아시아 지방정부연합(#NEAR) 워크숍 개회식에서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주한 러시아 대사가 환영사를 전했습니다.

🎙️🇷🇺대사의 환영사 중:

💬지난 30년 동안 동북아시아 지방정부연합 (NEAR)은 지역 간 다자 협력의 견고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여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강화하는 데 기여해 왔습니다. 이를 증명하듯 올해 워크숍에는 6개국 46개 지방정부에서 총 129명이 참석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러시아 연방은 NEAR과의 협력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극동과 시베리아를 포함한 17개의 러시아 지방이 이 연합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부랴티야 공화국, 크라스노야르스크 변경주, 톰스크 주 등 러시아 지방들의 적극적인 NEAR 활동 참여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26년에는 부랴티야 공화국이 동북아시아 지방정부연합의 의장국을 수임하게 됩니다.

러시아는 또한 주요 경제 연합체 중 하나인 인구 2억 명 이상의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회원국으로서 지역 통합에 상당한 실무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환영사 전문 노어로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