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осольство России в Республике Корея / 주한 러시아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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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러시아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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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 안나 #에브스티그네에바 주유엔 러시아 차석대사, 북한과 관한 유엔 안보리 회의 발언

최근 #한반도 정세가 크게 고조되고 있는 것에 대한 유감을 표명합니다. 그 이유는 명백합니다.
🇺🇲미국은 제재 및 압박을 통해 🇰🇵북한에 일방적인 무기 포기를 강요하기 때문입니다.

🔗전문 영문 보기
https://russiaun.ru/en/news/041122_evst

[RUS] Выступление заместителя Постоянного представителя А.М.#Евстигнеевой на заседании СБ ООН по КНДР

С сожалением отмечаем, что за последнее время ситуация на #Корейском_полуострове существенно обострилась. Причина этого очевидна – стремление 🇺🇲Вашингтона принудить 🇰🇵Пхеньян к одностороннему разоружению с помощью санкционного и силового давления.

🔗Полный текст выступления: https://russiaun.ru/ru/news/041122_evst

[ENG] Statement by Deputy Permanent Representative Anna #Evstigneeva at UNSC briefing on the DPRK

We note with regret that recently, the situation on the #Korean_Peninsula has seriously deteriorated. The reason for this is obvious – 🇺🇲Washington's desire to force 🇰🇵Pyongyang to a unilateral disarmament through sanctions and pressure.

🔗Read in full:
https://russiaun.ru/en/news/041122_evst
🎙9월 10일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러시아 외교부 제1아시아국장의 TASS 인터뷰

#한반도

• 한반도에서 보이는 추세는 새로운 위기가 다가온다는 점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미합중국, 대한민국, 일본 등 동맹국 사이에 적대적인 발언이 잦아지고 군사정치적 긴장 고조되는 것이 이 위기의 명백한 신호입니다.

• 러시아는 대북 제재와 압박을 강화하는 것이 역효과를 낸다는 명백한 메시지를 보내도록 합니다. 기존 러중 제안을 이용하는 것을 촉구합니다.

🇷🇺🇰🇷#러시아한국

• 한국은 키에프 정권을 지지하는 서방집단의 노선에 동참했습니다.

• 러시아와의 안정한 관계를 유지하며 양국 관계의 역동적인 회복을 보장하겠다는 한국측의 의지를 보고 있습니다. 그러한 입장을 환영하지만 파트너들의 구체적 행동을 보고 최종의 결론을 내리겠습니다.

• 여전히 대한민국이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공급하지 않다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전문 읽기 (러시아어)
https://tass.ru/interviews/18697511
#한반도

🇷🇺🎙라브로프 장관:

💬러시아와 북한의 관계는 매우 활발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북한이 독립적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남의 장단에 맞춰 춤을 추지 않으려고” 한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미국이 일본, 한국과 함께 새로운 군사 블록을 만들어 군사 활동을 늘리고, 북한과의 전쟁 준비라는 공개적인 목표를 가지고 유례없는 대규모 훈련을 실시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수년 동안 한반도에 안보와 평화의 지대를 조성하자는 아이디어를 추진해 왔습니다. 이는 ‘6자회담’의 목표 중 하나로 자리 잡았었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그러한 합의로 넘어가기에는 아직 이르기 때문에 좀 더 생각해봐야 한다는 등 여러 구실을 대며 이를 무시했습니다. 상호 수용 가능한 안보 보장과 신뢰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이 그룹은 결국 작동하지 못했습니다.

동시에 한국의 말들은 더욱 날카롭게 북한을 겨냥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본에서도 상당히 공격적인 발언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먼저 한국에 나토 대표사무소를 두고, 그 다음에는 나토의 인프라까지 구축하는 것에 대해 심각하게 이야기가 오가고 있습니다. 미국인들은 자국의 군사 기반시설 뿐만 아니라 북대서양조약기구의 군사 기반시설까지 이 지역으로 적극적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한미일 «삼각협력»이 핵 분야 협력을 발전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남한과 통일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팔레스타인 국가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통합보다 분열의 경향이 지배적이고 우세해지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세계의 많은 지역에서 관찰되는 이 체계적인 과정에 누구보다도 힘을 보태고 있는 것은 스스로를 "지구의 주인"이라고 생각하며, 500년 동안 원하는 대로 세계를 통치하고 다른 이의 희생으로 살았으며, 앞으로도 그래야 한다고 여기는 (미국) 측입니다.

이는 예전의 식민지 국가들 중 대다수가 독립했고, 자신의 국익에 대해 자각했고, 자신의 국가적, 문화적, 종교적 정체성을 강화하고 싶어하며, 이들은 이미 서방이 뒤처질 정도로, 적어도 브릭스 회원국들 보다 뒤처질 정도로 발전하고 있다는 객관적인 현실을 완전히 무시하는 논리입니다.

어린 시절의 비유를 들어 보겠습니다. 방과 후 집 앞으로 놀러 나가면 항상 더 어린 아이와 더 나이 많은 아이가 있었습니다. 나이가 많은 아이들은 때때로 어린 아이들을 괴롭히려고 했습니다. 화가 나는 일이지만, 어렸던 아이들은 곧 빠르게 성장했고, 문제는 해결되었습니다.

📚전문 읽기
🇷🇺🇨🇳 3월 18일 모스크바에서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교부 차관과 #류샤오밍 중국 한반도사무특별대표협의를 가졌습니다.

양측은 최근 한반도 주변의 정세를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지금의 긴장 고조의 원인은 동북아 모든 국가들의 안보를 위협하는 미국과 그 동맹국들의 위험한 군사 활동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미국이 냉전 시대의 블록적 사고를 버리고, 오로지 정치-외교적 수단을 통해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려는 책임감 있는 접근 방식을 보여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습니다. 미국은 안보 불가분의 원칙에 기초하여 지역의 지속적인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실질적인 긴장 완화 조치를 취함으로써 이를 증명해야 할 것입니다.

🤝 러시아와 중국은 양자 간 그리고 UN을 비롯한 국제 플랫폼에서 계속해서 공동 노력을 조율하고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반도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교부 대변인 브리핑 중 (2024년 6월 7일)

#한반도

• 우리는 말 그대로 나날이 가속화하고 있는 한반도 정세 악화를 바라보며 유감과 우려를 느낍니다.

• 미국과 그 동맹국들의 논리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모든 행동은 심지어 가장 무모한 행동까지도 오로지 평화와 안정을 위한 것입니다. <...> 서방의 관점에서 볼 때 북한이 하는 모든 일은 틀림없는 "악"입니다.

• 한국 정부는 전략적 자주성을 발휘하고, 신뢰구축 조치를 수립하고 상황이 군사적 파국으로 치닫는 것을 방지하는 등 화해의 길을 신중하게 모색해야 했을 것입니다.

• 한국 및 일본과 삼국 군사동맹을 구축한 미국은 북한뿐만 아니라 러시아와 중국에 대한 전략적 억제에도 자신의 공격 잠재력을 집중하려 하고 있습니다.

전문 읽기 (영어): https://mid.ru/en/press_service/spokesman/briefings/1955037/

#briefing
🎙 한반도 상황 악화에 대한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교부 대변인의 논평

💬 최근 한반도 정세가 크게 악화하고 있습니다. 평양에서 나온 공식보도에 따르면 수도를 포함한 북한 영토가 선전물을 살포하는 남한 무인기들의 유례없는 공격을 받았습니다.

⚠️ 한국의 이러한 행위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권에 대한 엄중한 침해이자, 자주독립국가의 합법적인 국가정치제도를 파괴하고 주체적 발전에 대한 권리를 박탈하기 위한 내정간섭으로밖에 볼 수 없습니다.

남한 당국은 북한의 경고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하며, 실제 무력사태까지 상황을 더 격화시킬 수 있는 무분별한 도발로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하는 것을 중단해야 합니다.

한국은 사이비 자유주의 가치의 강요와 '자유'라는 것의 확장을 통한 '흡수 통일 구상'은 누구보다 자국민의 안보에 위협을 초래한다는 점을 깨달아야 합니다.

❗️ 한반도의 장기적인 평화와 안정은 안보 불가분의 원칙에 기초한 정치외교적 수단을 통해서만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오로지 군사적 공격만이 한국과 한국의 “상위” 동맹국인 미국의 진정한 목표가 아닌 이상 다른 대안은 없습니다.

☝️ 러시아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 조약 등에 기초하여 한반도 상황의 위험한 전개를 막고 이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되돌리기 위해 앞으로도 한반도에서 건설적인 역할을 계속할 것입니다.

#한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