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컴퓨트는 왜 10배 이상 비싸질 수 있는가 by 드워케시 파텔
- 앤스로픽 매출은 전년 대비 10배 성장 중이며 올해 매출 1,000~1,500억 달러 규모로 예상됨 → 이 추세가 유지되려면 내년 말까지 1조 달러 매출을 달성해야 함
- 이 추세가 계속될 근본적 이유는 없음 → 결국 AI 능력이 얼마나 발전하는지에 달린 문제
- 다만 이 가정이 성립한다면 어떤 조건들이 충족되어야 하는지가 이 글의 핵심 질문임
- 프론티어 랩의 컴퓨트는 매년 3배씩 증가함 → 컴퓨트를 3배만 늘리면서 매출을 10배 늘리려면 다음 3가지 중 조합이 필요함: 1) 마진 상승, 2) 컴퓨트 가격 상승, 3) 추론에 배정하는 컴퓨트 비중 확대
- 실제로 세 가지 모두 동시에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 앤스로픽 Fable 추론 마진이 2025년 40%에서 올해 80% 이상으로 추정 (다만 한계 컴퓨트 기준으로는 다를 수 있음)
- 컴퓨트 스팟 가격이 올해 2월 저점 대비 40% 이상 상승
- OpenAI의 2024년 컴퓨트 지출 중 추론 비중이 약 4분의 1이었는데(Epoch 데이터 기준), 현재는 50% 이상으로 추정됨
- 추론 매출의 진짜 목적은 투자자를 설득해 더 많은 자본을 조달하고, 그 돈으로 더 많은 컴퓨트를 사서 더 큰 모델을 훈련하는 것 → 컴퓨트 대부분을 추론에 쓴다는 것은 사실상 'AI 발전이 정체되었다'는 자백과 같음
- Why? 추론 비중이 커지면 사업 성격이 클라우드 사업자에 가까워지기 때문
- 랩들은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봄 → 현재 서비스 중인 모델은 1년 안에 형편없어 보일 것이며, 이는 더 똑똑한 모델을 계속 훈련하기 위한 사업적 명분을 쌓는 과정일 뿐이라는 입장임
- 시장에서 마진은 차선책 대비 얼마나 앞서 있는지로 결정됨 → 선두 1~2개 랩이 경쟁사 대비 압도적으로 앞서 있어야 마진 상승이 지배적 요인이 될 수 있음
- 마진 상승이 지배적 요인이 되려면 내년 말까지 마진이 90%대 중반에 달해야 함 → 이는 지나치게 높은 수치로 판단됨
- 따라서 남은 설명은 컴퓨트 가격 자체의 상승이며, 이미 진행 중인 현상으로 파악됨
- 랩들이 필요로 하는 컴퓨트는 스팟 인스턴스로 조달 불가 → 가중치와 고객 정보 보안, 충분한 규모의 활용률과 유연성이 필요하기 때문
- 구글과 앤스로픽이 스페이스X로부터 컴퓨트를 임대하는 사례가 이 tranche의 가격 급등을 보여줌
- 구글은 GB200과 GB300이 혼합된 GPU 11만 개에 월 9억 달러를 지불하는 것으로 보도됨 → 이는 해당 GPU 스팟 가격의 약 2배 수준
- 현재 스팟 가격 자체도 올해 2월 대비 이미 40% 상승한 상태 → 이중으로 가격이 뛰고 있는 구조
- AI 모델이 똑똑해질수록 동일한 컴퓨트양으로 더 많은 돈을 벌어들이게 됨
- H100 한 대에서 구동 가능한 인간 수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있다고 가정하고 현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시장 임금을 대입하면, 그 H100의 임대료는 연 25만 달러를 넘어야 함 → 이는 현재 스팟 가격의 15배 수준
-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1,000만 명이 추가로 공급되면 엔지니어 1인의 한계가치가 낮아질 것이라 예상할 수 있으나, 이것이 반드시 참인지는 불확실함
- 이 논리를 사람에 적용하면 고전적인 '노동총량의 오류(lump of labor fallacy)'에 해당함 → 경제학자들은 고숙련 이민이 장기적으로 임금을 낮추지 않는다고 보는데, 이는 전문화와 혁신이 노동의 가치를 높이기 때문
- 이번 노동공급 충격이 워낙 크고 빨라 이 통상적 휴리스틱이 더 이상 적용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음
- 다만 표준 노동경제학 논리를 그대로 따른다면, 컴퓨트의 한계가치와 한계가격은 놀라울 정도로 높아져야 함
- 최상위 모델이 컴퓨트를 더 잘 수익화할수록, 후발주자가 따라잡기는 점점 더 어려워짐
- Why? 2028년까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이 자동화되고 컴퓨트 가격이 지금의 15배라면, 매출이 없는 후발 사업자가 프론티어 랩과 컴퓨트 확보 경쟁을 벌이기는 훨씬 힘들어짐
- 최고 모델을 보유한 사업자는 훨씬 높은 마진을 부과할 수 있게 됨 → 앨치안-앨런 효과(Alchian-Allen effect)
- H100 시간당 비용이 2달러에서 20달러로 뛴다면, 더 많은 토큰을 소모해 같은 결과를 내는 저성능 모델을 돌리는 것은 비합리적 선택이 됨 → 비싼 컴퓨트일수록 그 위에서는 가장 효율적인 최고 모델을 쓰는 게 합리적
- 현재 인기 있는 다수의 AI 응용이 가격 경쟁력을 잃게 됨
- AI가 현재 저렴한 이유는 부분적으로 최상위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을 못 하기 때문 → 이 격차가 사라지면 숏폼 영상 슬롭 생성 같은 저부가가치 용도는 컴퓨트 시장에서 밀려남
- 이 예측은 사이먼-얼리치 내기(Simon-Ehrlich wager)처럼 과거에 틀렸던 희소성 예측 패턴과 겹침 → 에얼리치는 1990년까지 원자재 바스켓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 걸었다가 틀렸는데, 이는 시장 신호와 인간의 창의성이 희소 자원을 절약하는 방법을 찾아냈기 때문 (단, 내기 시점을 다른 10년으로 옮겼다면 에얼리치가 이겼을 것이라는 분석도 존재)
- 다만 컴퓨트는 금속 채굴과 달리 공급 탄력성이 훨씬 낮고 수요 충격 흡수 능력이 떨어져 사이먼-얼리치의 원자재 바스켓과는 다른 준거집단으로 판단됨
- 컴퓨트 용량이 매년 3배씩 느는 이유는 세 가지 요인이 곱해진 결과임
1) 무어의 법칙(반도체 자체가 매년 좋아지는 속도): 1.4배
2) 신규 팹(공장) 증설: 1.2배 → 다만 EUV 노광장비 공급이 부족해서, 적어도 2030년까지는 팹을 더 빨리 지을 수가 없음
3) 원래 스마트폰, PC 같은 다른 기기용으로 쓰이던 최선단 공정 생산라인을 AI 칩 쪽으로 가져오는 효과: 1.8배 → 다만 이 몫이 이미 커질 대로 커져서, 2027년 말이면 최선단(N3) 공정에서 AI가 차지하는 비중이 60%에서 86%까지 올라감. 더 가져올 여유가 얼마 안 남았다는 뜻 → 이 효과는 곧 한계에 부딪힘
- 장기적으로는 컴퓨트가 다시 저렴해질 시점이 옴 → 로봇이 실리카 모래와 구리 광산을 직접 컴퓨터로 전환할 수 있게 되면 컴퓨트 가격은 원자재와 장비의 원가 수준으로 회귀함. 다만 이는 컴퓨트가 연 3배 증가에 그치고 AI의 유용성 증가 속도가 그보다 빠른 현재 국면에 국한된 이야기임
https://www.dwarkesh.com/p/why-compute-might-get-10x-more-expensive
컴퓨트는 왜 10배 이상 비싸질 수 있는가 by 드워케시 파텔
1. 앤스로픽 매출 추세와 그 함의
- 앤스로픽 매출은 전년 대비 10배 성장 중이며 올해 매출 1,000~1,500억 달러 규모로 예상됨 → 이 추세가 유지되려면 내년 말까지 1조 달러 매출을 달성해야 함
- 이 추세가 계속될 근본적 이유는 없음 → 결국 AI 능력이 얼마나 발전하는지에 달린 문제
- 다만 이 가정이 성립한다면 어떤 조건들이 충족되어야 하는지가 이 글의 핵심 질문임
2. 매출 10배 성장에 필요한 3가지 조건
- 프론티어 랩의 컴퓨트는 매년 3배씩 증가함 → 컴퓨트를 3배만 늘리면서 매출을 10배 늘리려면 다음 3가지 중 조합이 필요함: 1) 마진 상승, 2) 컴퓨트 가격 상승, 3) 추론에 배정하는 컴퓨트 비중 확대
- 실제로 세 가지 모두 동시에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 앤스로픽 Fable 추론 마진이 2025년 40%에서 올해 80% 이상으로 추정 (다만 한계 컴퓨트 기준으로는 다를 수 있음)
- 컴퓨트 스팟 가격이 올해 2월 저점 대비 40% 이상 상승
- OpenAI의 2024년 컴퓨트 지출 중 추론 비중이 약 4분의 1이었는데(Epoch 데이터 기준), 현재는 50% 이상으로 추정됨
3. 랩들이 추론 비중 확대를 꺼리는 이유
- 추론 매출의 진짜 목적은 투자자를 설득해 더 많은 자본을 조달하고, 그 돈으로 더 많은 컴퓨트를 사서 더 큰 모델을 훈련하는 것 → 컴퓨트 대부분을 추론에 쓴다는 것은 사실상 'AI 발전이 정체되었다'는 자백과 같음
- Why? 추론 비중이 커지면 사업 성격이 클라우드 사업자에 가까워지기 때문
- 랩들은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봄 → 현재 서비스 중인 모델은 1년 안에 형편없어 보일 것이며, 이는 더 똑똑한 모델을 계속 훈련하기 위한 사업적 명분을 쌓는 과정일 뿐이라는 입장임
4. 남은 설명 변수: 마진 상승인가, 컴퓨트 가격 상승인가
- 시장에서 마진은 차선책 대비 얼마나 앞서 있는지로 결정됨 → 선두 1~2개 랩이 경쟁사 대비 압도적으로 앞서 있어야 마진 상승이 지배적 요인이 될 수 있음
- 마진 상승이 지배적 요인이 되려면 내년 말까지 마진이 90%대 중반에 달해야 함 → 이는 지나치게 높은 수치로 판단됨
- 따라서 남은 설명은 컴퓨트 가격 자체의 상승이며, 이미 진행 중인 현상으로 파악됨
5. 컴퓨트 가격 상승의 실제 증거
- 랩들이 필요로 하는 컴퓨트는 스팟 인스턴스로 조달 불가 → 가중치와 고객 정보 보안, 충분한 규모의 활용률과 유연성이 필요하기 때문
- 구글과 앤스로픽이 스페이스X로부터 컴퓨트를 임대하는 사례가 이 tranche의 가격 급등을 보여줌
- 구글은 GB200과 GB300이 혼합된 GPU 11만 개에 월 9억 달러를 지불하는 것으로 보도됨 → 이는 해당 GPU 스팟 가격의 약 2배 수준
- 현재 스팟 가격 자체도 올해 2월 대비 이미 40% 상승한 상태 → 이중으로 가격이 뛰고 있는 구조
6. 핵심 결론: 컴퓨트의 한계가치가 폭발적으로 상승
- AI 모델이 똑똑해질수록 동일한 컴퓨트양으로 더 많은 돈을 벌어들이게 됨
- H100 한 대에서 구동 가능한 인간 수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있다고 가정하고 현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시장 임금을 대입하면, 그 H100의 임대료는 연 25만 달러를 넘어야 함 → 이는 현재 스팟 가격의 15배 수준
-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1,000만 명이 추가로 공급되면 엔지니어 1인의 한계가치가 낮아질 것이라 예상할 수 있으나, 이것이 반드시 참인지는 불확실함
- 이 논리를 사람에 적용하면 고전적인 '노동총량의 오류(lump of labor fallacy)'에 해당함 → 경제학자들은 고숙련 이민이 장기적으로 임금을 낮추지 않는다고 보는데, 이는 전문화와 혁신이 노동의 가치를 높이기 때문
- 이번 노동공급 충격이 워낙 크고 빨라 이 통상적 휴리스틱이 더 이상 적용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음
- 다만 표준 노동경제학 논리를 그대로 따른다면, 컴퓨트의 한계가치와 한계가격은 놀라울 정도로 높아져야 함
7. 이런 세계에서 벌어질 일들
- 최상위 모델이 컴퓨트를 더 잘 수익화할수록, 후발주자가 따라잡기는 점점 더 어려워짐
- Why? 2028년까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이 자동화되고 컴퓨트 가격이 지금의 15배라면, 매출이 없는 후발 사업자가 프론티어 랩과 컴퓨트 확보 경쟁을 벌이기는 훨씬 힘들어짐
- 최고 모델을 보유한 사업자는 훨씬 높은 마진을 부과할 수 있게 됨 → 앨치안-앨런 효과(Alchian-Allen effect)
- H100 시간당 비용이 2달러에서 20달러로 뛴다면, 더 많은 토큰을 소모해 같은 결과를 내는 저성능 모델을 돌리는 것은 비합리적 선택이 됨 → 비싼 컴퓨트일수록 그 위에서는 가장 효율적인 최고 모델을 쓰는 게 합리적
- 현재 인기 있는 다수의 AI 응용이 가격 경쟁력을 잃게 됨
- AI가 현재 저렴한 이유는 부분적으로 최상위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을 못 하기 때문 → 이 격차가 사라지면 숏폼 영상 슬롭 생성 같은 저부가가치 용도는 컴퓨트 시장에서 밀려남
- 이 예측은 사이먼-얼리치 내기(Simon-Ehrlich wager)처럼 과거에 틀렸던 희소성 예측 패턴과 겹침 → 에얼리치는 1990년까지 원자재 바스켓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 걸었다가 틀렸는데, 이는 시장 신호와 인간의 창의성이 희소 자원을 절약하는 방법을 찾아냈기 때문 (단, 내기 시점을 다른 10년으로 옮겼다면 에얼리치가 이겼을 것이라는 분석도 존재)
- 다만 컴퓨트는 금속 채굴과 달리 공급 탄력성이 훨씬 낮고 수요 충격 흡수 능력이 떨어져 사이먼-얼리치의 원자재 바스켓과는 다른 준거집단으로 판단됨
- 컴퓨트 용량이 매년 3배씩 느는 이유는 세 가지 요인이 곱해진 결과임
1) 무어의 법칙(반도체 자체가 매년 좋아지는 속도): 1.4배
2) 신규 팹(공장) 증설: 1.2배 → 다만 EUV 노광장비 공급이 부족해서, 적어도 2030년까지는 팹을 더 빨리 지을 수가 없음
3) 원래 스마트폰, PC 같은 다른 기기용으로 쓰이던 최선단 공정 생산라인을 AI 칩 쪽으로 가져오는 효과: 1.8배 → 다만 이 몫이 이미 커질 대로 커져서, 2027년 말이면 최선단(N3) 공정에서 AI가 차지하는 비중이 60%에서 86%까지 올라감. 더 가져올 여유가 얼마 안 남았다는 뜻 → 이 효과는 곧 한계에 부딪힘
- 장기적으로는 컴퓨트가 다시 저렴해질 시점이 옴 → 로봇이 실리카 모래와 구리 광산을 직접 컴퓨터로 전환할 수 있게 되면 컴퓨트 가격은 원자재와 장비의 원가 수준으로 회귀함. 다만 이는 컴퓨트가 연 3배 증가에 그치고 AI의 유용성 증가 속도가 그보다 빠른 현재 국면에 국한된 이야기임
https://www.dwarkesh.com/p/why-compute-might-get-10x-more-expensive
Dwarkesh
Why compute might get 10x more expensive in coming years
If a human-level software engineer that could run on an H100 equivalent, at current market rates for software engineers, that H100 should rent for over $250k a year. That’s 15x today’s spot price.
기억보단 기록을
토큰 원가는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마진은 59% → 78% → 90%로 단계적으로 확대되는 흐름 확인
- 정리하면.. 프론티어 모델 지능 향상 → 컴퓨팅 한계효용 향상 → 컴퓨팅 가격 상승 이라는 거고
- 파텔 말대로 컴퓨팅 가격이 비싸질수록 토큰을 적게 쓰고도 같은 결과를 내는 프론티어 모델이 결과적으로 total cost 관점에서 이득
- 요걸 최근 모건스탠리 분석이랑 겹쳐보면, 엔비디아 GPU 다음 세대로 갈수록 토큰 원가는 드라마틱하게 저렴해짐
- 즉, 하이퍼스케일러와 네오클라우드 입장에서 AI 성능 향상과 함께 컴퓨팅 P는 계속 오르고 C는 떨어지는 그림이라 앞으로 이익률이 더더 좋아진다는 얘기
- 파텔 말대로 컴퓨팅 가격이 비싸질수록 토큰을 적게 쓰고도 같은 결과를 내는 프론티어 모델이 결과적으로 total cost 관점에서 이득
- 요걸 최근 모건스탠리 분석이랑 겹쳐보면, 엔비디아 GPU 다음 세대로 갈수록 토큰 원가는 드라마틱하게 저렴해짐
- 즉, 하이퍼스케일러와 네오클라우드 입장에서 AI 성능 향상과 함께 컴퓨팅 P는 계속 오르고 C는 떨어지는 그림이라 앞으로 이익률이 더더 좋아진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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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보단 기록을
#aI
모건스탠리, AI 데이터센터 토큰 경제성 분석
AI 인프라를 하나의 '지능 공장'으로 보면, GPU 세대가 블랙웰에서 루빈, 파인만으로 넘어갈수록 토큰 생산 원가는 급격히 낮아지고 그만큼 데이터센터 운영사의 마진은 커지는 구조
1) 블랙웰(Blackwell) 데이터센터는 현재 세대로, 순마진 약 59%를 기록해 세 세대 중 가장 낮은 수준이나 절대적으로는 이미 상당히 높은 수익성 확보
2) 다음 세대인 루빈(Rubin) 데이터센터로 넘어가면…
모건스탠리, AI 데이터센터 토큰 경제성 분석
AI 인프라를 하나의 '지능 공장'으로 보면, GPU 세대가 블랙웰에서 루빈, 파인만으로 넘어갈수록 토큰 생산 원가는 급격히 낮아지고 그만큼 데이터센터 운영사의 마진은 커지는 구조
1) 블랙웰(Blackwell) 데이터센터는 현재 세대로, 순마진 약 59%를 기록해 세 세대 중 가장 낮은 수준이나 절대적으로는 이미 상당히 높은 수익성 확보
2) 다음 세대인 루빈(Rubin) 데이터센터로 넘어가면…
Forwarded from DS Tech 이수림
Microsoft의 CapEx가 줄어든걸까? (190B → 175B)
CapEx 감소의 상당 부분은 리스 재분류(Finance → Operating Lease) 때문입니다.
또 하나는 데이터센터 내용연수를 15년 → 25년으로 늘렸습니다. 그러면 같은 데이터센터를 지어도 연간 감가상각비가 줄어들고 FCF도 좋아 보입니다. 즉 실제 투자 감소라기보다 회계상 CapEx가 낮아 보이는 효과가 생깁니다.
만약 "MS가 150억 달러 투자를 취소했다." 였다면 HBM, GPU 수요 감소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건은 "같은 데이터센터인데 회계상 Finance Lease 대신 Operating Lease로 처리하겠다."에 가깝습니다.
- Azure 성장률은 오히려 43% → 다음 분기 45% 가이던스
- Intelligent Cloud도 컨센 상회
- FY27 CapEx는 전년 대비 증가한다고 명시
이 세 가지를 보면 실제 AI 인프라 투자 축소 신호라고 보기에는 근거가 약합니다.
CapEx 감소의 상당 부분은 리스 재분류(Finance → Operating Lease) 때문입니다.
또 하나는 데이터센터 내용연수를 15년 → 25년으로 늘렸습니다. 그러면 같은 데이터센터를 지어도 연간 감가상각비가 줄어들고 FCF도 좋아 보입니다. 즉 실제 투자 감소라기보다 회계상 CapEx가 낮아 보이는 효과가 생깁니다.
만약 "MS가 150억 달러 투자를 취소했다." 였다면 HBM, GPU 수요 감소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건은 "같은 데이터센터인데 회계상 Finance Lease 대신 Operating Lease로 처리하겠다."에 가깝습니다.
- Azure 성장률은 오히려 43% → 다음 분기 45% 가이던스
- Intelligent Cloud도 컨센 상회
- FY27 CapEx는 전년 대비 증가한다고 명시
이 세 가지를 보면 실제 AI 인프라 투자 축소 신호라고 보기에는 근거가 약합니다.
코스피 3분기 반등 경로와 판정 이벤트 (신한)
1)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이익은 2027년 증가 후 2028년 고원 유지 전망, 수급 충격 완화 시 수용률 60%에서 70~80%로 회복 기대
2) 확인 순서는 수급 안정, 실적 리비전, Capex 및 공급 지표 고원 확인 순으로 진행 전망, 단계별 비중 조절 필요
3) 8월 판정 이벤트는 7월 29일 밤 MS, Meta, Vertiv와 30일 Amazon 실적, 8월 1·11·21일 수출 잠정치, 8월 5일 전후 레버리지 규제 시행, 8월 중순 국내 실적 시즌, 8월 말 NVIDIA 실적 순으로 예정
4) 전망 하향 조건은 하이퍼스케일러 Capex 가이던스 하향, NVIDIA 공급의무와 MS 미개시 리스 변곡, Vertiv 백로그 감소가 겹치는 경우
5) 반도체 측 하향 조건은 2027년 EPS 하향, HBM 파리티 달성률 부진, 범용 가격 급락과 CXMT 유효 비트 증가가 겹치는 경우
6) 수급 측 하향 조건은 외국인 현물 대규모 순매도 반복, 레버리지 ETF 좌수와 신용/예탁금 비율 재상승이 겹치는 경우, 단일 지표 악화만으로는 경로 유지
7) 200일선 5,697p 주간 종가 이탈 시 실물 신호와 무관하게 전망 재검토 필요
8) 6,500~6,600p 회복과 외국인 순매도 중단 시 밴드 복귀 시작, 7,200p 회복 시 수용률 정상화 국면 판단, 이 경우 비반도체 순환매 비중 확대 검토
https://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52891
[Key Takeaways]
기본 경로는 성장률 둔화이지 이익 피크아웃이 아니며, 8월 한 달간 실적과 수급 지표가 순서대로 밴드 복귀 여부를 확인할 전망
1)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이익은 2027년 증가 후 2028년 고원 유지 전망, 수급 충격 완화 시 수용률 60%에서 70~80%로 회복 기대
2) 확인 순서는 수급 안정, 실적 리비전, Capex 및 공급 지표 고원 확인 순으로 진행 전망, 단계별 비중 조절 필요
3) 8월 판정 이벤트는 7월 29일 밤 MS, Meta, Vertiv와 30일 Amazon 실적, 8월 1·11·21일 수출 잠정치, 8월 5일 전후 레버리지 규제 시행, 8월 중순 국내 실적 시즌, 8월 말 NVIDIA 실적 순으로 예정
4) 전망 하향 조건은 하이퍼스케일러 Capex 가이던스 하향, NVIDIA 공급의무와 MS 미개시 리스 변곡, Vertiv 백로그 감소가 겹치는 경우
5) 반도체 측 하향 조건은 2027년 EPS 하향, HBM 파리티 달성률 부진, 범용 가격 급락과 CXMT 유효 비트 증가가 겹치는 경우
6) 수급 측 하향 조건은 외국인 현물 대규모 순매도 반복, 레버리지 ETF 좌수와 신용/예탁금 비율 재상승이 겹치는 경우, 단일 지표 악화만으로는 경로 유지
7) 200일선 5,697p 주간 종가 이탈 시 실물 신호와 무관하게 전망 재검토 필요
8) 6,500~6,600p 회복과 외국인 순매도 중단 시 밴드 복귀 시작, 7,200p 회복 시 수용률 정상화 국면 판단, 이 경우 비반도체 순환매 비중 확대 검토
https://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52891
Forwarded from 건설/조선/리츠 | 강경태 | 한국투자증권
HD현대중공업이
분기 연결 영업이익으로
1조원을 넘게 벌게 됐습니다.
2026년 7월 누적
상선 수주 목표 달성률은
- 대형선: 98.2%
- 중형선: 118.7%
이며,
투자포인트로 제시드리는
중속엔진 증설, SMR 주기기 사업 등은
아직 여전히 유효합니다.
펀더멘털 양호하고,
투자포인트 유효한 구간에
2028년 기준 P/E 10배까지
눌려있습니다.
분기 연결 영업이익으로
1조원을 넘게 벌게 됐습니다.
2026년 7월 누적
상선 수주 목표 달성률은
- 대형선: 98.2%
- 중형선: 118.7%
이며,
투자포인트로 제시드리는
중속엔진 증설, SMR 주기기 사업 등은
아직 여전히 유효합니다.
펀더멘털 양호하고,
투자포인트 유효한 구간에
2028년 기준 P/E 10배까지
눌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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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건설/조선/리츠 | 강경태 | 한국투자증권
[HD현대중공업 컨퍼런스콜 중]
중속엔진 연간 capa는
현재 3.0GW이며,
현재 인콰이어리 감안하면
당연히 증설해야 한다 생각하고
다각도로 논의 중.
증설 결정 시
핵심 기자재 내재화를 함께
진행할 것이며,
증설은 규모면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것.
(HD현대엔진쪽 함께 고려)
DC향 대출력 엔진
서플라이 체인이 선박용과 다르디보니
그 공급망도 함께 육성할 것
중속엔진 연간 capa는
현재 3.0GW이며,
현재 인콰이어리 감안하면
당연히 증설해야 한다 생각하고
다각도로 논의 중.
증설 결정 시
핵심 기자재 내재화를 함께
진행할 것이며,
증설은 규모면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것.
(HD현대엔진쪽 함께 고려)
DC향 대출력 엔진
서플라이 체인이 선박용과 다르디보니
그 공급망도 함께 육성할 것
❤2
Forwarded from Gromit 공부방
AI investor Leopold Aschenbrenner forced to unwind all public stock positions after steep losses, sources say
‒ 운용자산 240억달러 규모의 Situational Awareness가 보유한 상장주식 포지션을 전량 매각한 것으로 전해짐
‒ SK하이닉스·네비우스·샌디스크·마이크론·코어위브 등 AI 인프라 롱 포지션 급락이 주요 손실 요인
‒ 어도비 등 소프트웨어 기업에 대한 숏 포지션까지 반대로 급등하면서 손실과 유동성 압박이 확대
‒ 마진 요건 충족을 위해 BofA·골드만삭스·JP모건 등 프라임브로커가 롱·숏 포지션의 일괄 매각을 지원
‒ 대형 투자사가 상장자산을 인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Anthropic 비상장 지분 매각 여부는 불확실
source: CNBC
‒ 운용자산 240억달러 규모의 Situational Awareness가 보유한 상장주식 포지션을 전량 매각한 것으로 전해짐
‒ SK하이닉스·네비우스·샌디스크·마이크론·코어위브 등 AI 인프라 롱 포지션 급락이 주요 손실 요인
‒ 어도비 등 소프트웨어 기업에 대한 숏 포지션까지 반대로 급등하면서 손실과 유동성 압박이 확대
‒ 마진 요건 충족을 위해 BofA·골드만삭스·JP모건 등 프라임브로커가 롱·숏 포지션의 일괄 매각을 지원
‒ 대형 투자사가 상장자산을 인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Anthropic 비상장 지분 매각 여부는 불확실
source: CNBC
CNBC
AI investor Leopold Aschenbrenner forced to unwind all public stock positions after steep losses, sources say
Leopold Aschenbrenner's hedge fund has sold all of its public stock holdings, according to people familiar with the matter.
Forwarded from KK Kontemporaries
SITUATIONAL AWARENESS HAS EXITED ALL OF ITS PUBLIC EQUITY TRADES: CNBC
얘가 주범이었음.. $20B 이었는데 10배 가까이 레버리지 썼으니
얘가 주범이었음.. $20B 이었는데 10배 가까이 레버리지 썼으니
Gromit 공부방
AI investor Leopold Aschenbrenner
레오폴드가 누구냐면..
1) 2001년 베를린 출생, 15살 컬럼비아대 조기입학, 19살 수석졸업, 17살부터 경제학자 타일러 코엔의 장학 프로그램 수혜자
2) 20살에 연간 1억 달러대 그랜트 집행. 21살에 2022년 2월 샘 뱅크먼프리드의 FTX 퓨처펀드(자선기금)에 5인 팀 일원으로 합류
3) FTX 파산 후 23년도에 오픈AI 슈퍼얼라인먼트팀(일리야 수츠케버와 얀 라이크 주도) 합류 but 24년 4월에 해고 당함
4) 레오폴드 해고 한달 뒤 수츠케버와 라이크 동반 퇴사. 라이크는 안전문화가 제품 출시에 밀렸다고 공개 비판 + 퇴사자 비판금지 각서(주식 회수 조항 포함) 논란까지 겹침 → 조직 전체가 정치적 혼란에 휘말리는 와중에 벌어진 사건으로 해석 가능
5) 해고 두달뒤 165페이지 에세이 'Situational Awareness' 발표 → 마이클 델, 이방카 트럼프가 직접 공유하며 실리콘밸리와 워싱턴에 급속 확산
6) 에세이 핵심 논리는 스케일링 법칙에 대한 확신: 컴퓨팅 매년 3배, 알고리즘 효율 매년 0.5 자릿수 개선, 에이전트화까지 합쳐 유효 컴퓨트가 매년 10배 증가 → GPT2(유치원생)에서 GPT4(우수 고등학생) 도약이 2027년경 AI 연구자 수준까지 재현될 것이라 전망
7) 24년 9월, Situational Awareness 펀드 설립. 제인 스트리트도 투자자로 참여
8) 26년 5월까지 AI 인프라 주식 위주로 투자하여 누적 1000% 이상 달성 (언론 보도 기준, 감사받은 수치는 아님)
9) 그리고 레버리지로 다시 와장창?
https://www.youtube.com/watch?v=xyvaFid__6E
1) 2001년 베를린 출생, 15살 컬럼비아대 조기입학, 19살 수석졸업, 17살부터 경제학자 타일러 코엔의 장학 프로그램 수혜자
2) 20살에 연간 1억 달러대 그랜트 집행. 21살에 2022년 2월 샘 뱅크먼프리드의 FTX 퓨처펀드(자선기금)에 5인 팀 일원으로 합류
3) FTX 파산 후 23년도에 오픈AI 슈퍼얼라인먼트팀(일리야 수츠케버와 얀 라이크 주도) 합류 but 24년 4월에 해고 당함
4) 레오폴드 해고 한달 뒤 수츠케버와 라이크 동반 퇴사. 라이크는 안전문화가 제품 출시에 밀렸다고 공개 비판 + 퇴사자 비판금지 각서(주식 회수 조항 포함) 논란까지 겹침 → 조직 전체가 정치적 혼란에 휘말리는 와중에 벌어진 사건으로 해석 가능
5) 해고 두달뒤 165페이지 에세이 'Situational Awareness' 발표 → 마이클 델, 이방카 트럼프가 직접 공유하며 실리콘밸리와 워싱턴에 급속 확산
6) 에세이 핵심 논리는 스케일링 법칙에 대한 확신: 컴퓨팅 매년 3배, 알고리즘 효율 매년 0.5 자릿수 개선, 에이전트화까지 합쳐 유효 컴퓨트가 매년 10배 증가 → GPT2(유치원생)에서 GPT4(우수 고등학생) 도약이 2027년경 AI 연구자 수준까지 재현될 것이라 전망
7) 24년 9월, Situational Awareness 펀드 설립. 제인 스트리트도 투자자로 참여
8) 26년 5월까지 AI 인프라 주식 위주로 투자하여 누적 1000% 이상 달성 (언론 보도 기준, 감사받은 수치는 아님)
9) 그리고 레버리지로 다시 와장창?
https://www.youtube.com/watch?v=xyvaFid__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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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아재] 30조 굴리고 있는 월가의 라이징 스타, AI에 13조 숏베팅? | 레오폴드 아셴브레너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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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보단 기록을
8) 26년 5월까지 누적 1000% 이상 달성 (언론 보도 기준, 감사받은 수치는 아님)
근데 월가아재에 따르면, 정작 최대 수익원은 13F에 안 잡히는 앤트로픽 지분이라고 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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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SK증권 조선/방산 한승한
[SK증권 조선/방산 한승한, 고서영]
▶️한수위: 조선주 낙폭과대, 적극 매수해야 할 때
▪️신조선가지수 185.49pt(+0.10), 중고선가지수 212.50pt(-0.24) 기록
▪️올해 조선 3사의 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1Q26 1.6조원에서 2Q26 2.1조원으로 약 30% 급상승했으나, 합산 시가총액은 ‘26년 5월 24일 146조원 최고점을 찍고 7월 31일 95조원까지 2개월만에 약 35% 급락 [차트 1]
▪️7월 31일 기준 조선 3사의 12M Fwd P/E는 15배 미만까지 떨어진 상황(HD현대중공업 14.5배, 한화오션 13.3배, 삼성중공업 14.9배). 이는 조선업 주가 상승사이클이 시작된 ‘23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멀티플을 받고 있는 중 [차트 3]
▪️과거 2차 슈퍼사이클 구간에서 조선 3사의 합산 수주잔고 최대 규모는 약 5,227만 CGT(‘08년 8월). ‘26년 7월 기준 조선 3사의 합산 수주잔고 규모는 약 4,369만 CGT로, 과거 고점 대비 약 16% 감소 [차트 5]
▪️하지만 당시 조선 3사의 합산 영업이익 최고점이 약 6.6조원(2011년, K-IFRS 기준)에 그친 반면, 향후 예상되는 조선 3사의 합산 영업이익(컨센서스 기준)은 ‘26E 6.2조원, ‘27E 9.7조원, ‘28E 13.6조원으로, 수익성은 과거 고점 대비 약 2배 높아질 것으로 전망됨 [차트 2]
▪️중국의 공격적인 캐파 증설, 환율 하락, 인건비 상승, 후판가격 상승 등 우려되는 요인 또한 상존하지만, 해당 요인들은 ①3년치 이상의 안정적인 수주잔고 및 선별수주, ②높은 레벨의 신조선가지수, 그리고 스마트조선소(AI), 로봇 투입을 통한 자동화, 외국인 노동자 숙련도 향상 등을 기반으로 한 ③원가절감 및 생산성 향상 등을 통해 해소 가능할 전망
▪️조선 3사는 올해 하반기에도 LNGC, VLGC/VLAC 등 고수익성 선종 중심의 선별 수주전략 유지할 계획. GTT는 최근 실적발표에서 2035년까지 글로벌 LNGC 발주 척 수 전망치를 기존 450척에서 550척으로 상향 조정하며 글로벌 LNGC 발주 시장의 우호적인 환경이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예상. 이를 바탕으로 조선 3사는 ‘29~’30년에도 높은 이익 체력 유지할 수 있다는 판단
▪️또한 조선 3사 모두 과거와 달리 사업 다변화를 통한 추가적인 외형 및 이익 성장을 계획 중. HD현대중공업은 AI DC 4행정 중속엔진, FDC, SMR, 특수선 사업, 삼성중공업은 FLNG 및 FDC 사업, 한화오션은 글로벌 함정 사업
▪️조선 기자재 종목 또한 마찬가지. 특히 Q의 성장 폭의 한계가 있는 조선사 대비 가동률 상승 및 캐파 확장을 통해 탑라인과 이익 모두 빠르게 성장하면서 높은 멀티플을 받던 엔진 종목들의 12M Fwd P/E는 10~12배 수준까지 감소하며 조선사 종목 보다 낮아진 상황 (한화엔진 12.4배, HD현대마린엔진 10.8배) [차트 6, 7, 8]
▪️중국이 최근 자국 조선소 수주 물량을 기반으로 저속엔진 점유율을 높이고 있으며, DF엔진 상용화도 빠르게 진행 중. 이에 따라 한화엔진의 중국향 수주물량 감소 우려가 있으나, 1Q26 기준 5조가 넘는 안정적인 수주잔고와 DC향 4행정 중속엔진 납품 기대감으로 해소 가능. HD현대마린엔진의 경우 해외 주요 거점 야드(베트남, 필리핀, 인도)의 캐파 확대 물량을 포함한 계열사 물량으로 해당 영향은 미비할 것 [차트 9, 10, 11, 12, 13, 14]
▪️결론적으로, 조선 및 조선기자재 실적은 우상향하며 사상 최고 이익 사이클을 향해가고 있고, 수주잔고·선가 등 펀더멘털도 안정적인데, 주가만 단기간에 급락하며 12M Fwd P/E가 상승사이클 시작(‘23년 4월) 이후 최저 수준까지 떨어진 전형적인 낙폭과대 국면이라 판단
▪️AI DC향 4행정 중속엔진, SMR, FDC, 글로벌 함정 등 기존 사업과 별개의 신성장동력까지 얹어지고 있어, 현재 밸류에이션은 안정적 펀더멘털은 물론 추가 성장 잠재력까지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상태. 조선업 비중확대(Overweight) 의견 유지
▶️보고서 원문: https://buly.kr/HHf6H7L
SK증권 조선/방산 한승한 텔레그램 채널 :https://t.iss.one/SKSCyclical
SK증권 리서치 텔레그램 채널 : https://t.iss.one/sksresearch
당사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에 대해서만 제공 가능하며 본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입니다.
▶️한수위: 조선주 낙폭과대, 적극 매수해야 할 때
▪️신조선가지수 185.49pt(+0.10), 중고선가지수 212.50pt(-0.24) 기록
▪️올해 조선 3사의 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1Q26 1.6조원에서 2Q26 2.1조원으로 약 30% 급상승했으나, 합산 시가총액은 ‘26년 5월 24일 146조원 최고점을 찍고 7월 31일 95조원까지 2개월만에 약 35% 급락 [차트 1]
▪️7월 31일 기준 조선 3사의 12M Fwd P/E는 15배 미만까지 떨어진 상황(HD현대중공업 14.5배, 한화오션 13.3배, 삼성중공업 14.9배). 이는 조선업 주가 상승사이클이 시작된 ‘23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멀티플을 받고 있는 중 [차트 3]
▪️과거 2차 슈퍼사이클 구간에서 조선 3사의 합산 수주잔고 최대 규모는 약 5,227만 CGT(‘08년 8월). ‘26년 7월 기준 조선 3사의 합산 수주잔고 규모는 약 4,369만 CGT로, 과거 고점 대비 약 16% 감소 [차트 5]
▪️하지만 당시 조선 3사의 합산 영업이익 최고점이 약 6.6조원(2011년, K-IFRS 기준)에 그친 반면, 향후 예상되는 조선 3사의 합산 영업이익(컨센서스 기준)은 ‘26E 6.2조원, ‘27E 9.7조원, ‘28E 13.6조원으로, 수익성은 과거 고점 대비 약 2배 높아질 것으로 전망됨 [차트 2]
▪️중국의 공격적인 캐파 증설, 환율 하락, 인건비 상승, 후판가격 상승 등 우려되는 요인 또한 상존하지만, 해당 요인들은 ①3년치 이상의 안정적인 수주잔고 및 선별수주, ②높은 레벨의 신조선가지수, 그리고 스마트조선소(AI), 로봇 투입을 통한 자동화, 외국인 노동자 숙련도 향상 등을 기반으로 한 ③원가절감 및 생산성 향상 등을 통해 해소 가능할 전망
▪️조선 3사는 올해 하반기에도 LNGC, VLGC/VLAC 등 고수익성 선종 중심의 선별 수주전략 유지할 계획. GTT는 최근 실적발표에서 2035년까지 글로벌 LNGC 발주 척 수 전망치를 기존 450척에서 550척으로 상향 조정하며 글로벌 LNGC 발주 시장의 우호적인 환경이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예상. 이를 바탕으로 조선 3사는 ‘29~’30년에도 높은 이익 체력 유지할 수 있다는 판단
▪️또한 조선 3사 모두 과거와 달리 사업 다변화를 통한 추가적인 외형 및 이익 성장을 계획 중. HD현대중공업은 AI DC 4행정 중속엔진, FDC, SMR, 특수선 사업, 삼성중공업은 FLNG 및 FDC 사업, 한화오션은 글로벌 함정 사업
▪️조선 기자재 종목 또한 마찬가지. 특히 Q의 성장 폭의 한계가 있는 조선사 대비 가동률 상승 및 캐파 확장을 통해 탑라인과 이익 모두 빠르게 성장하면서 높은 멀티플을 받던 엔진 종목들의 12M Fwd P/E는 10~12배 수준까지 감소하며 조선사 종목 보다 낮아진 상황 (한화엔진 12.4배, HD현대마린엔진 10.8배) [차트 6, 7, 8]
▪️중국이 최근 자국 조선소 수주 물량을 기반으로 저속엔진 점유율을 높이고 있으며, DF엔진 상용화도 빠르게 진행 중. 이에 따라 한화엔진의 중국향 수주물량 감소 우려가 있으나, 1Q26 기준 5조가 넘는 안정적인 수주잔고와 DC향 4행정 중속엔진 납품 기대감으로 해소 가능. HD현대마린엔진의 경우 해외 주요 거점 야드(베트남, 필리핀, 인도)의 캐파 확대 물량을 포함한 계열사 물량으로 해당 영향은 미비할 것 [차트 9, 10, 11, 12, 13, 14]
▪️결론적으로, 조선 및 조선기자재 실적은 우상향하며 사상 최고 이익 사이클을 향해가고 있고, 수주잔고·선가 등 펀더멘털도 안정적인데, 주가만 단기간에 급락하며 12M Fwd P/E가 상승사이클 시작(‘23년 4월) 이후 최저 수준까지 떨어진 전형적인 낙폭과대 국면이라 판단
▪️AI DC향 4행정 중속엔진, SMR, FDC, 글로벌 함정 등 기존 사업과 별개의 신성장동력까지 얹어지고 있어, 현재 밸류에이션은 안정적 펀더멘털은 물론 추가 성장 잠재력까지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상태. 조선업 비중확대(Overweight) 의견 유지
▶️보고서 원문: https://buly.kr/HHf6H7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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