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보단 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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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쌓아간다는 마인드로 주식/가상화폐/매크로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공유합니다

[Blog]
https://blog.naver.com/aaaehgus

<Disclaimer>
- 매수/매도 추천아님
- 보유자 편향이 있을 수 있음
- 텔레그램 및 블로그에 게재되는 내용은 단순 기록용이며,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음
- 투자에 대한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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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오일 #매크로

호르무즈 해협 중단 - 석유 공급 수치가 시장 예상보다 긴 위기를 예고하다(HFI Research)


[Key Takeaways]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한 실질 공급 부족분은 일일 1,200만 배럴에 달하며, 우회 경로의 용량 한계와 주요국의 정제유 수출 제한 조치로 인해 에너지 위기가 시장의 예상보다 훨씬 길어질 가능성이 높음


1) 현재 시장은 호르무즈 해협의 물리적 공급 결손과 물류적 현실을 과소평가하고 있으며, 데이터상 공급 부족은 최소 4월 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임

2) 전 세계 석유 소비량의 20%를 담당하는 호르무즈 해협 폐쇄로 인해 실질적으로 일일 약 1,200만 배럴(bpd)의 공급 중단이 발생함

3) 사우디아라비아의 동서 송유관은 명목상 700만 bpd 규모이나, 국내 소비와 홍해 항구의 선적 제약으로 인해 실제 우회 가용량은 350만 bpd 수준에 불과함

4) 쿠웨이트는 우회 송유관이 전혀 없어 생산량이 급감했으며, 생산 능력을 정상화하는 데만 최소 3~4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

5) 글로벌 전략비축유(SPR) 방출은 일일 결손량의 12% 수준인 143만 bpd에 불과하여 거대한 공급 공백을 메우기에는 역부족임

6) 중국의 정제유 수출 금지와 한국의 수출 제한 조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정제유 부족을 심화시켜 제트유 및 디젤 가격 폭등을 야기하고 있음

7) 투자자들은 경제 성장이나 저금리에 의존하는 주식 비중을 줄이고 에너지 위기 장기화에 대비한 방어적 포트폴리오 구축을 고려해야 함

https://www.hfir-ideas.com/p/the-strait-of-hormuz-disruption-oil
Forwarded from KK Kontemporaries
밤사이 주요 특징은 WTI 가격 급등에도 불구하고 미 국채 2년물 금리가 하락했다는 점.

이는 시장이 미국 경제 성장 둔화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이번 사태 이후 처음으로 반영

트렌드 이어나갈 시 달러 강세 압력을 완화하여 글로벌 유동성의 하방 압력을 해소하는 데 기여

차트
흰색: 미 2년물 채권 금리
파란색: WTI 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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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 Kontemporaries
밤사이 주요 특징은 WTI 가격 급등에도 불구하고 미 국채 2년물 금리가 하락했다는 점. 이는 시장이 미국 경제 성장 둔화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이번 사태 이후 처음으로 반영 트렌드 이어나갈 시 달러 강세 압력을 완화하여 글로벌 유동성의 하방 압력을 해소하는 데 기여 차트 흰색: 미 2년물 채권 금리 파란색: WTI 유가
에너지 주주 분들이 알고 있어야할 것:

아무리 공급 사이드가 작살이 나있더라도, 시장이 글로벌 경기침체(= 수요파괴)를 본격적으로 반영하면 유가도 하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역사적으로 수요파괴는 늘 공급부족 논리를 압도해왔던걸로 기억함

만약 유가가 급락하는 수준이라면 에너지 섹터 또한 당연히 차익실현 무빙이 나올수도. 근데 이쪽 시나리오로 가게되면 에너지는 고점에서 조정받는 수준이겠지만, 다른 섹터는 멀티플 붕괴가 재앙 수준일 것..

본인 투자 시계열에 따라 잘 대응하기. 중장기 시계열이라면 굳이 매도할 이유는 아직 찾지 못했음.

일단 어제 기준 2년물 하락에도 불구하고 미국 에너지 섹터는 여전히 신고가 갱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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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반ESG

우리 사회와 경제는 에너지 전환을 시작했으나, 세계 경제는 파리 협정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변화의 속도를 아직 맞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를 1.5도 이내로 제한하겠다는 목표는 이제 현실적으로 달성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 패트릭 푸야네(Patrick Pouyanné), 토탈에너지스 CEO
메타, AI 데이터센터 전력 위해 가스발전소 7기 추가 추진…화석연료 의존 확대

📌 핵심 내용
메타가 루이지애나 ‘하이페리온(Hyperion)’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을 위해

Entergy와 손잡고 가스발전소 7기 신설 비용을 부담하기로 결정

기존 승인 3기 포함 총 10기의 가스발전소로 7GW 이상 전력 공급

📌 왜 중요한가
하이페리온은 메타 최대 데이터센터로,

데이터센터 자체 컴퓨팅 전력만 약 5GW 수준

나머지는 캠퍼스 전체 운영용 전력으로 사용 예정

📌 메타 부담 범위
240마일 송전선 구축, 배터리 저장설비, 원전 출력 증강 비용도 부담 예정

전력 구매는 넘어 전력 인프라 전체를 직접 깔아주는 구조

📌 정치·규제 포인트
최근 기술기업이 전기요금 부담을 소비자에게 전가한다는 비판 확대

이번 계약은 “메타가 전체 비용을 부담하는 구조”로 설계됐고

20년간 고객 절감 효과 20억달러 이상을 제시

📌 에너지 믹스
메타는 화석연료 의존을 키우는 동시에

최대 2.5GW 규모 재생에너지 조달 지원과 향후 원전 활용도 검토

빅테크가 전력망·가스발전·원전·재생에너지까지 직접 챙기는 단계
로 진입

그로쓰리서치 텔레그램
https://t.iss.one/growthresearch
정류장에 세우기 전에

내가 아는 스무 살 근처의 친구들 몇몇은 버스에서 잔다. 침대에서 자면 시간이 아깝다는 뜻이다. 나머지 시간은 거의 전부 코드를 쓰거나 무언가를 만드는 데 몰입한다. 이런 이들에게 대학의 의미를 묻는 일은, 이미 물속에서 헤엄치고 있는 사람에게 수영장 등록부터 하라고 권하는 것과 비슷하다.

최근 개발 특성화 고등학교 출신의 몇몇 인재들과 교류하고 있다. 일부는 Hashed Vibe Labs에서 Fellow로 활동 중이다. 이들의 성장 속도를 보고 있으면, 대학이 여전히 최선의 기본값인지 진지하게 묻게 된다. 대학이 주는 가치가 사라졌다는 뜻은 아니다. 다만 대학이 오래 독점해온 기능들이 하나씩 분리되고 있다는 뜻이다. 정보, 관계, 선발. 예전에는 이 셋이 하나의 패키지 안에 묶여 있었다. 지금은 더 이상 그렇지 않다.

첫 번째는 정보다. 대학은 한때 지식의 정수기였다. 무엇을 어떤 순서로 익혀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 비대칭이 분명히 있었다. 그런데 이제 강 자체가 맑아졌다. MIT OpenCourseWare, GitHub, 유튜브 강의, 오픈소스 문서, 글로벌 커뮤니티. 정보가 넘쳐난다고 좋은 학습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배움의 입구를 대학만이 독점하던 시대는 끝났다.

두 번째는 관계다. 예전에는 명함에 적힌 학교 이름이 악수를 대신했다. 지금은 다른 악수가 생기고 있다. 커밋 로그가 악수하고, 오픈소스 기여가 자기소개를 대신하고, 해커톤 결과물이 명함보다 먼저 말을 건다. 학교 이름은 여전히 강한 신호이지만, 유일한 신호는 아니다. 특성화고 출신 개발자가 GitHub에 올린 코드가 실리콘밸리 시니어와 대화를 여는 장면도 이제 낯설지 않다. 노정석 대표님이 이런 고등학생 출신 개발자들을 “신선”이라고 부르며 존중을 표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오래된 제도의 승인보다, 이미 살아 움직이는 실력이 더 먼저 말을 거는 순간들.

세 번째는 선발이다. 대학을 대학답게 만들었던 핵심 기능이다. 비슷한 시험을 통과한 사람들을 한 공간에 4년간 모아두면,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그것이 이후 10년, 20년의 경로를 만든다. 그런데 이 선발 메커니즘에도 경쟁자가 생겼다. GitHub 스타, 해커톤 결과, 오픈소스 기여, 커뮤니티 평판, 실제 사용자 수와 매출. 이것들은 때때로 학점 4.5보다 더 높은 해상도의 신호가 된다. 시험을 잘 보는 사람보다, 실제로 만들고 배포하고 고친 사람이 더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마이클 스펜스의 신호 이론은 여기서 다시 읽을 가치가 있다. 교육이 생산성을 직접 높이기 때문이 아니라, 이미 생산성이 높은 사람이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 학위를 사용한다는 생각. 이 모델이 맞다면 학위는 학습의 증거가 아니라 학습 능력의 신호다. 더 빠르고, 더 저렴하고, 더 조작하기 어려운 신호가 생기면 학위의 가격은 어떻게 되는가. 학위가 금본위제 시절의 금이었다면, GitHub 프로필은 더 빠르고 투명한 새로운 신호에 가깝다. 더 나은 신호가 등장하는 순간, 오래된 신호의 프리미엄은 서서히 깎인다.

Peter Thiel이 대학을 버블이라고 불렀던 것도 같은 문제의식이었다. 가격이 가치를 앞지른 상태가 영원히 유지될 수 있는가. IBM, Apple, Google이 일부 직군에서 학위 요건을 없앤 것은 교육의 가치를 부정해서가 아니다. 학위로 측정하던 것을 더 직접적으로 측정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미국 학자금 대출 총액은 1조 달러를 넘었고, 한국도 등록금과 기회비용을 함께 생각하면 대학은 점점 더 값비싼 옵션이 되고 있다. 비용이 오를수록 사람들은 더 집요하게 묻는다. 이 가격은 정확히 무엇을 사는 가격인가.

대학의 더 본질적인 문제는 시간의 구조에 있다. 가장 빨리 자랄 수 있는 시기의 인재를, 수십 년 전 패러다임으로 짜인 커리큘럼과 중간고사, 기말고사의 리듬 안에 묶어두는 일. 거의 모든 대학생이 실제로 공부에 몰입하는 시간은 시험기간에 몰려 있지 않은가. 지식을 사랑하게 만드는 시스템이라기보다, 평가를 통과하게 만드는 시스템에 더 가깝다. 청춘의 낭만과 우정, 느슨한 탐색의 시간이 무가치하다고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성장을 갈구하는 어떤 이들에게 대학이 최선이 아니라는 건 점점 더 분명해 보인다.

여기에 변수가 하나 더 생겼다. 바이브코딩이다. 시니어 개발자의 경험과 아키텍처 감각은 여전히 중요하다. 다만 그 중요성의 내용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 시니어의 가치가 “얼마나 많이 직접 구현해봤는가”에 가까웠다면, 지금은 “무엇을 만들지, 무엇을 만들지 않을지 판단할 수 있는가”로 압축된다. 반대로 레거시가 없는 주니어의 강점은 다른 곳에서 드러난다. 체력, 몰입, 편견 없는 적응력, 그리고 기존 방식에 대한 충성심이 적다는 점. 버스에서만 자는 그 친구의 강점은 더 많이 알아서가 아니다. 다른 걸 안 하고 있어서다.

빈 하드디스크는 조각난 하드디스크보다 쓰기 속도가 빠르다. 스무 살의 강점은 천재성보다 단순성일지도 모른다. 복잡성이 없는 사람은 복잡성으로 가득 찬 사람보다 어떤 종류의 일을 훨씬 더 빨리 밀어붙일 수 있다. 마흔의 느림은 종종 능력 부족이 아니라 이미 쓰여 있는 것들의 무게다. Paul Graham은 젊음의 장점은 잃을 게 없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하나를 더하고 싶다. 아직 유지보수할 레거시가 없다는 점이다.

그래서인지 묘하게 웃긴 장면도 있다. 개발 특성화고 출신의 그 친구들이, 자기보다 더 어린 초등학생들을 부러워한다는 것이다. 자기들은 어느 정도 이전 시대의 문법을 거치고 왔지만, 그 아이들은 더 비워진 상태로, 온전히 AI의 시대 안으로 들어오게 될 것 같다는 것이다. 스무 살이 열 살을 부러워하는 장면은 우스우면서도 정확하다. 세대 차이가 나이가 아니라, 어떤 도구의 출현 이전에 얼마나 오래 살았는가로 나뉘기 시작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것이 모든 젊은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주니어의 몰입이 곧바로 성과로 이어지는 경우는 극히 일부다. 대학은 그 1퍼센트를 만들어내는가, 아니면 어디에 가도 1퍼센트였을 사람을 일찍 모아놓는가. 만약 후자라면, 대학이 선발하는 것은 인재가 아니라 확률이다. 취업이 안 되고, 인턴 기회도 적고, 많은 주니어들이 힘들어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동시에, 어떤 소수는 이전 세대보다 훨씬 더 큰 기회를 만난다. 경쟁은 더 치열해졌고, 판은 더 넓어졌다. 문이 많아졌다. 다만 어떤 문이 어디로 이어지는지 아직 지도가 없다.

그래서 요즘 대학은 수영 자격증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물에 들어갈 수 있다는 증명. 그런데 지금 필요한 것은 자격증이 아니라, 이미 물을 가르며 나아가고 있는 사람이다. 자격증을 따는 4년 동안 바다가 두 번 바뀌는 시대라면, 자격의 증명과 실제 속도의 관계를 다시 물어야 한다. 어떤 지식은 교실보다 실패에서 먼저 오고, 어떤 네트워크는 동문회보다 오픈소스 커뮤니티에서 더 빨리 생기고, 어떤 커리어는 졸업 이전에 이미 시작된다.

이런 재능을 가진 친구들을 더 체계적으로 어떻게 지원할 수 있을지 자주 생각한다. 아직 답은 명확하지 않지만 한 가지는 분명하다. 버스에서만 자는 친구들은 이미 고속도로 위에 있다. 졸업장이라는 정류장에 그 버스를 세워두는 순간, 다시 본선에 합류하는 데 4년이 걸릴 수도 있다. 고속도로는 기다려주지 않는다. 시스템이 그들을 위해 더 유연해지지 않으면, 그들이 시스템 밖에서 새로운 세상을 개척할 것이다.

이런 친구들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좋은 커리큘럼일까, 강한 멘토십일까, 또래 집단일까, 아니면 첫 번째 유료 고객일까. 미래의 가장 좋은 학교는 캠퍼스가 아니라, 이미 달리고 있는 인재를 멈추지 않게 해주는 생태계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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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요약하는 고잉
■ 미국 비상장 기업 가치 (3월기준)
Forwarded from 요약하는 고잉
-스페이스X는 6월 상장 준비

-오픈AI 26년내 상장 준비

-앤트로픽 26년내 상장 준비 (이르면 10월)
요약하는 고잉
■ 미국 비상장 기업 가치 (3월기준)
현재 속도가 그대로 간다고 가정하면 앤쓰로픽은 올해 중에 OpenAI 매출을 추월할 예정이다.

이 사실을 가지고 밸류를 다시보면 앤쓰로픽이 싼걸까 OpenAI가 비싼걸까?

상장 당시 시장 분위기를 또 봐야겠지만, 현재 시점 내 생각엔 앤쓰로픽 상장 기회를 놓치면 안된다.
Forwarded from Gromit 공부방
‒ 에너지 부문은 이란 사태 이후 가장 주목하지 않을 수 없었던 시장 중 하나였으며, 이 분야의 가격 변동은 올해 초 소프트웨어/AI 관련 우려가 고조되면서 촉발됨

‒ XLE(에너지 ETF)의 기초 지수인 IXE는 14주 연속 상승세(해당 기간 동안 +40%)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는 지수 출범 이후 새로운 기록이 될 전망

‒ XLE는 위 기간 동안 55억 달러 규모의 신규 자금을 유치했으며, 발행 주식 수도 20% 증가

*GS ETF Color
[하나/에너지화학/윤재성] Weekly Monitor: 이란 전쟁 장기화 전망 우세

보고서: https://bit.ly/4bSAxlU


[총평]
WTI 99$, Dubai 122$. 정제마진 주간 39$, 일간 64$로 역대 최대. 역대급 혼란. 납사 보합이나 아세톤 +17%, BD +12% 등 강세. 패닉바잉 때문


4월 중순 이후 아시아 에너지/화학 업체 원료 확보 진통 예상. 글로벌 공급망 혼란 예상. 보수적 대응 필요. 추천종목 없음


[이란 전쟁 장기화 전망 우세]
CERAWeek 2026 참석(3/23~27). 이란 이슈 위주 정리. 총 3개의 세션, 총 8명의 패널 토론. 26대 국방장관 제임스 매티스가 대표적. 모두 쉽지 않은 협상 전망


미국 NSS에는 중동 개입 최소화 명시, 현실은 이란과 대규모 군사적 충돌. 초기 목표는 비합리적이었으며 현재는 목표조차 언급 없어


호르무즈는 방대한 해안선에 걸쳐 대비 어려움. 순항미사일, 고속정, 기뢰 등으로 상선 및 군함 위협 가능. 24시간 경계 필요. 미 해병대 투입만으로는 전쟁 종결이 충분치 않으며, 지상 작전과 장기 개입 필요


이란의 요구 사항은 미국/이스라엘이 수용하기 극도로 어려워. 전쟁 불가 보장, 전쟁 보상금, 미군 기지 철수 등. 이란과의 성공적 외교 협상은 역사상 단 2건에 불과. 이란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확전하거나 소모전을 통해 버틸 의지가 있음


중동 국가들은 미국의 협의 부족에 매우 격분(furious). 전쟁이 애매모호하게 끝나면 사우디는 이란과의 관계 회복을 시도할 가능성. 이 과정에서 중재인을 중국이 자처하면, 미국의 전략적 우려 사항 발생. 야당이 권력을 잡을 경로도 없으며, 국민 불만은 많으나 탄압의 강도가 강해 혁명 가능성도 낮음


극적 해협 개방 시에도 통행의 우선 순위는 원유/가스가 1순위이며, 석유화학, 납사 등은 후순위. Dow Chemical CEO은 정상화까지 250~270일(약 8~9개월) 소요 전망


결론: 국내 정유/석유화학 업체 보유 원재료는 4월 중순이면 크게 소진될 것. 입항 기간 4주를 감안하면 4월 중순~말부터 가동률 조정 가능성 대두되기 시작. 비축유 의존되는 정유가 상대적으로 석유화학 대비 나으나 주가는 이와 상관없이 리스크를 선반영하기 시작할 전망. 사태 해결 전까지 추천종목 없음. 미국 원유/정유/가스 밸류체인만 유리



** 하나증권/에너지화학/윤재성

https://t.iss.one/energy_youn
Forwarded from Gromit 공부방
‒ 현재 시장은 지정학 충돌 장기화 속에서 포지셔닝 주도 박스권을 거친 뒤 “로우퀄리티 자산 붕괴 직전” 국면으로 진입 중이며, 금리·주식 변동성 동반 상승, HY 크레딧 스프레드 확대, 유가 ~$114, 글로벌 증시 약 -10% 하락, 비미국 성장 전망 하향 등 리스크 지표 전반이 동시에 악화되고 있음

‒ 시장 구조 자체가 “시간에 불리한(short time)” 상태로 바뀌어 분쟁이 길어질수록 리스크 자산에 누적 압박이 가해지는 구조이며, 특히 하이베타·로우퀄리티 종목군은 포지셔닝 unwind와 함께 하방 탄력성이 더 커지는 국면으로 진입

‒ 매크로의 중심축은 명확하게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이동 중이며, GS는 유가 평균 $100 이상 유지, 4월 $115, 호르무즈 봉쇄 장기화 시 $140~160까지 상단 열려있는 시나리오를 제시, 핵심 변수는 인플레이션 재상승 리스크라고 언급

‒ 유가 상승은 물가로 매우 직접적으로 전이되며, +10% 상승 시 헤드라인 PCE +0.2%p, 코어 +0.04%p 상승하고 특히 운송 서비스 가격을 통해 core inflation으로 확산되는 구조라 금리·밸류에이션 모두에 부담으로 작용

‒ 이에 따라 GS는 Stagflation Pair 전략을 핵심 헤지로 제시, 에너지·원자재·유틸·필수소비 롱 vs 소비·반도체·금융·비수익 기술주 숏 페어는 연초 저점 대비 약 +12.5% outperform했고, 현재 포지셔닝은 롱·숏 모두 역사적 저점 수준으로 추가 확장 여지 존재

‒ 동시에 시장 중립 전략으로 에너지·AI전력·메모리·로봇·대형은행 롱 vs 주택·고레버리지 소비·HY·아날로그 반도체·오피스 REIT 숏 페어의 Theme of Themes 포트폴리오가 3월 +4.38%, 베타 ~0 성과 기록하며 변동성 환경에서 상대수익 전략으로 작동 중

‒ 구조적 알파는 “AI 병목”으로 이동 중이며, 빅테크에서 아시아 메모리·소재로 자금이 순환되고 있고 MLCC, ABF, CCL, 동박, 탄탈럼, InP 기판 등 핵심 부품은 고가동률 + 증설 제한으로 공급 부족이 심화되며 가격 상승과 이익 레버리지 동시에 발생

‒ 데이터센터 확장 과정에서 광통신(800G~1.6T), 액체냉각, 전력·수자원 인프라가 핵심 병목으로 부각되며, 특히 광트랜시버는 2027년까지 40~60% 공급 부족, 1.6T도 2029년까지 부족 지속 전망으로 네트워크 병목이 AI 확장의 속도 제한 요인으로 작용

‒ 유럽은 AI 병목이 전력으로 귀결되며 기존 1.5~2% 성장 → 최대 3.5~4%까지 전력 수요 상향 가능, 에너지 쇼크까지 겹치며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 + 유틸리티 마진 상승 → 구조적 earnings super-cycle 가능성

‒ 한편 모멘텀 팩터는 여전히 YTD +20% 수준으로 높지만 포지셔닝 과열 상태에서 unwind 초기 진입했으며 메모리(-6.9%) 등 리더 조정 시작, 목·금 수익률이 월~수 대비 약 -7% 언더퍼폼하는 등 주말 리스크 회피 디레버리징 패턴이 강화되고 있음

*GS FICC & Equities
#에너지

골드만삭스 이란 이슈 장기화에 따른 유가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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