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8/17 Bloomberg>
1) 中 위기대응 역부족
중국 정책당국이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 중국인민은행(PBOC)은 전일 정책 금리 인하를 단행한데 이어 역레포로 2월래 최대 규모의 단기 유동성을 투입. 또한 일일 고시환율을 통해 작년 10월래 가장 강력한 통화 방어 가이던스를 제시. 이와 더불어 금융당국은 부진한 중국 증시를 살리기 위해 증권거래세인 인지세 인하를 검토하고 일부 투자펀드에게 주식 순매도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음. 하지만 항셍 중국기업지수는 수요일 1.5% 급락해 4거래일째 약세를 이어갔음.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Becky Liu는 “경제를 쉽게 부양하긴 어려우며 그 비용이 매우 높다”고 지적. 수요 침체와 취약한 부동산 분야 등 이슈가 산적한 상태라 “헬리콥터 머니가 아니라면 별로 효과가 없기 때문에 지금의 하강 모멘텀을 피하려면 보다 공격적인 액션이 필요하다”고 주장
2) 엔화 개입?
달러-엔 환율이 8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장중 한때 146.41엔까지 치솟았음. 작년 9월 일본 당국이 개입에 나섰던 수준 부근으로 왔지만 옵션 트레이더들은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 달러-엔의 1주일 내재 변동성은 8.13%로 올해 최저치에 근접. 당국이 시장에 직접 개입하더라도 그다지 파괴적이지 않을 것이란 믿음을 시사. 스탠다드차타드는 엔화가 위안화 약세에 볼모로 잡혔다며, 미국채 금리 상승이 주요 동인이라고 설명. CIBC의 Bipan Rai는 현재 모멘텀상 달러-엔 환율이 147~148엔을 시도할 수 있다며, 개입 리스크에도 정책이 바뀌지 않는 한 일시적 영향에 그칠 것으로 전망
3) 연준 의사록
연준 위원들은 대체로 지난 회의에서 인플레이션 우려를 버리지 못해 금리 인상을 지속할 수도 있음을 시사.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언급에 달러인덱스는 0.2% 넘게 올랐고, 미국채 2년물 금리는 장중 한때 최대 3.4bp 상승. 7월 FOMC 의사록에서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계속해서 인플레이션에 상당한 상방 리스크가 있다고 보았고, 이는 통화 정책의 추가 긴축을 필요로 할 수 있다”고 진단.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FOMC가 연착륙에 대해 조심스럽게 낙관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 또한 연준내 비둘기파적 의견을 확인시켜주었다며, 금리인상 주기가 끝났다는 채권시장의 베팅이 맞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
4) 미국채 10년물 4.75%?
래리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은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더 오를 수 있다며, 이를 과거 20년에 비해 더 높은 수준으로 밀어 올릴 압력이 형성되고 있다고 경고. 그는 “장기물 금리의 현재 수준을 피크로 보지 않는다”며, 미국 정부의 재정 적자 확대가 결국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게 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이번주에 4.27%까지 올라 작년 10월 도달했던 2007년래 고점에 근접. 서머스는 인플레이션 전망 등을 감안할 때 향후 10년에 걸쳐 해당 금리가 4.75%를 보게 될 가능성이 있다며, 결국 그보다 더 올라갈 수도 있다고 주장. 그는 “이처럼 더 높은 장기 금리는 우리와 함께 갈 것이다. 베팅을 해야 한다면 금리가 내려가기보다 올라갈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고 언급
5) 아르헨티나 극우 대선후보, ‘중앙은행 필요없다’
아르헨티나 10월 대선의 예고편인 예비선거에서 1위를 차지한 극우 자유주의자인 하비에르 밀레이가 “존재 이유가 없는” 중앙은행을 폐쇄할 생각이라고 발언. 그는 자신이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아르헨티나의 채무불이행(디폴트)를 막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자국 경제를 달러화하겠다고 약속. 밀레이의 깜짝 약진에 금융시장 불안이 커지자 선택지와 자금이 바닥난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현 대통령은 아르헨티나 페소화를 18% 평가절하하기로 결정했고,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현행 97%에서 118%로 전격 인상
(자료: Bloomberg News)
1) 中 위기대응 역부족
중국 정책당국이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 중국인민은행(PBOC)은 전일 정책 금리 인하를 단행한데 이어 역레포로 2월래 최대 규모의 단기 유동성을 투입. 또한 일일 고시환율을 통해 작년 10월래 가장 강력한 통화 방어 가이던스를 제시. 이와 더불어 금융당국은 부진한 중국 증시를 살리기 위해 증권거래세인 인지세 인하를 검토하고 일부 투자펀드에게 주식 순매도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음. 하지만 항셍 중국기업지수는 수요일 1.5% 급락해 4거래일째 약세를 이어갔음.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Becky Liu는 “경제를 쉽게 부양하긴 어려우며 그 비용이 매우 높다”고 지적. 수요 침체와 취약한 부동산 분야 등 이슈가 산적한 상태라 “헬리콥터 머니가 아니라면 별로 효과가 없기 때문에 지금의 하강 모멘텀을 피하려면 보다 공격적인 액션이 필요하다”고 주장
2) 엔화 개입?
달러-엔 환율이 8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장중 한때 146.41엔까지 치솟았음. 작년 9월 일본 당국이 개입에 나섰던 수준 부근으로 왔지만 옵션 트레이더들은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 달러-엔의 1주일 내재 변동성은 8.13%로 올해 최저치에 근접. 당국이 시장에 직접 개입하더라도 그다지 파괴적이지 않을 것이란 믿음을 시사. 스탠다드차타드는 엔화가 위안화 약세에 볼모로 잡혔다며, 미국채 금리 상승이 주요 동인이라고 설명. CIBC의 Bipan Rai는 현재 모멘텀상 달러-엔 환율이 147~148엔을 시도할 수 있다며, 개입 리스크에도 정책이 바뀌지 않는 한 일시적 영향에 그칠 것으로 전망
3) 연준 의사록
연준 위원들은 대체로 지난 회의에서 인플레이션 우려를 버리지 못해 금리 인상을 지속할 수도 있음을 시사.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언급에 달러인덱스는 0.2% 넘게 올랐고, 미국채 2년물 금리는 장중 한때 최대 3.4bp 상승. 7월 FOMC 의사록에서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계속해서 인플레이션에 상당한 상방 리스크가 있다고 보았고, 이는 통화 정책의 추가 긴축을 필요로 할 수 있다”고 진단.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FOMC가 연착륙에 대해 조심스럽게 낙관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 또한 연준내 비둘기파적 의견을 확인시켜주었다며, 금리인상 주기가 끝났다는 채권시장의 베팅이 맞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
4) 미국채 10년물 4.75%?
래리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은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더 오를 수 있다며, 이를 과거 20년에 비해 더 높은 수준으로 밀어 올릴 압력이 형성되고 있다고 경고. 그는 “장기물 금리의 현재 수준을 피크로 보지 않는다”며, 미국 정부의 재정 적자 확대가 결국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게 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이번주에 4.27%까지 올라 작년 10월 도달했던 2007년래 고점에 근접. 서머스는 인플레이션 전망 등을 감안할 때 향후 10년에 걸쳐 해당 금리가 4.75%를 보게 될 가능성이 있다며, 결국 그보다 더 올라갈 수도 있다고 주장. 그는 “이처럼 더 높은 장기 금리는 우리와 함께 갈 것이다. 베팅을 해야 한다면 금리가 내려가기보다 올라갈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고 언급
5) 아르헨티나 극우 대선후보, ‘중앙은행 필요없다’
아르헨티나 10월 대선의 예고편인 예비선거에서 1위를 차지한 극우 자유주의자인 하비에르 밀레이가 “존재 이유가 없는” 중앙은행을 폐쇄할 생각이라고 발언. 그는 자신이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아르헨티나의 채무불이행(디폴트)를 막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자국 경제를 달러화하겠다고 약속. 밀레이의 깜짝 약진에 금융시장 불안이 커지자 선택지와 자금이 바닥난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현 대통령은 아르헨티나 페소화를 18% 평가절하하기로 결정했고,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현행 97%에서 118%로 전격 인상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8/18 Bloomberg>
1) 중국 위안화 개입
중국 외환당국이 국영은행들에게 위안화 환율 변동성 확대를 막기 위해 외환시장 개입을 강화할 것을 요청. 위안화의 급격한 평가 절하를 막기 위해 은행의 외화 지급준비율 인하 등 다양한 정책 수단도 검토 중으로 알려졌음. 외환당국은 또한 중국 내 기업들이 투기 거래를 통해 위안화 약세의 가속화를 부추겼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밝혔음. 중국인민은행(PBOC)는 통화정책 보고서에서 위안화의 과도한 조정을 반드시 차단하겠다고 공언하면서도, 현재 외환시장은 펀더멘털에 부합한다고 진단
2) 글로벌 채권 매도
회복탄력적인 경제 지표에 정책 금리가 정점에 도달했다는 믿음이 흔들리면서 글로벌 국채 금리가 상승세를 지속. 미국 경제가 연준의 500bp 넘는 기준금리 인상으로 침체에 빠질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견조한 성장을 유지하면서 미국채가 글로벌 채권 투매세를 주도. 핌코의 Jerome Schneider는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보험 차원에서 연준이 추가 금리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
3) 연준, 자산가격 리스크 경계
최근 몇 달 동안 주식 시장이 랠리를 펼친 뒤에 연준은 높아진 자산 가격이 금융 안정에 미치는 리스크에 대해 경계심을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음. 7월 FOMC 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이들은 자산 밸류에이션 압력이 “주목할 만하다”고 판단. 자산 가격이 높아져 펀더멘털과 괴리가 생길 경우 갑작스럽거나 가파른 가격 하락이 나타나 금융 시스템의 작동을 방해하고 경제에 타격을 줄 우려가 있음
4) EM 신용 리스크 급등
주식에서 시작해 통화까지 번진 신흥시장(EM) 매도세가 이제 채권으로 확산되는 분위기. 트레이더들이 금리 인하 베팅을 서둘러 되감고 있기 때문. 중국의 부동산, 금융, 거시경제 우려가 아시아 지역의 성장 전망을 어둡게 만들면서 아시아가 달러 채권과 통화 시장에서 매도세를 이끌었음. Ambrosia Capital의 Richard Segal은 일부 EM에서 완화적 통화 정책으로의 선회가 가능하긴 하지만 대부분은 그만한 여지가 없다며,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긴 했어도 중앙은행의 물가안정 목표를 크게 상회하고 경제성장률 역시 주요 국가에서 플러스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설명
5) 골드만 대규모 채용
미국 규제당국이 대형금융기관을 상대로 조사에 나서자 골드만삭스그룹이 수백명의 직원을 채용 중. 골드만 임원들은 지난 일년에 걸쳐 연준으로부터 압력이 증가했다며, 만족스럽지 않을 경우 규제당국이 은행들로 하여금 경영과 절차를 개선하도록 강제할 수 있음. 골드만은 사업 침체를 이유로 고위급 임원들을 정리해왔음
(자료: Bloomberg News)
1) 중국 위안화 개입
중국 외환당국이 국영은행들에게 위안화 환율 변동성 확대를 막기 위해 외환시장 개입을 강화할 것을 요청. 위안화의 급격한 평가 절하를 막기 위해 은행의 외화 지급준비율 인하 등 다양한 정책 수단도 검토 중으로 알려졌음. 외환당국은 또한 중국 내 기업들이 투기 거래를 통해 위안화 약세의 가속화를 부추겼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밝혔음. 중국인민은행(PBOC)는 통화정책 보고서에서 위안화의 과도한 조정을 반드시 차단하겠다고 공언하면서도, 현재 외환시장은 펀더멘털에 부합한다고 진단
2) 글로벌 채권 매도
회복탄력적인 경제 지표에 정책 금리가 정점에 도달했다는 믿음이 흔들리면서 글로벌 국채 금리가 상승세를 지속. 미국 경제가 연준의 500bp 넘는 기준금리 인상으로 침체에 빠질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견조한 성장을 유지하면서 미국채가 글로벌 채권 투매세를 주도. 핌코의 Jerome Schneider는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보험 차원에서 연준이 추가 금리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
3) 연준, 자산가격 리스크 경계
최근 몇 달 동안 주식 시장이 랠리를 펼친 뒤에 연준은 높아진 자산 가격이 금융 안정에 미치는 리스크에 대해 경계심을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음. 7월 FOMC 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이들은 자산 밸류에이션 압력이 “주목할 만하다”고 판단. 자산 가격이 높아져 펀더멘털과 괴리가 생길 경우 갑작스럽거나 가파른 가격 하락이 나타나 금융 시스템의 작동을 방해하고 경제에 타격을 줄 우려가 있음
4) EM 신용 리스크 급등
주식에서 시작해 통화까지 번진 신흥시장(EM) 매도세가 이제 채권으로 확산되는 분위기. 트레이더들이 금리 인하 베팅을 서둘러 되감고 있기 때문. 중국의 부동산, 금융, 거시경제 우려가 아시아 지역의 성장 전망을 어둡게 만들면서 아시아가 달러 채권과 통화 시장에서 매도세를 이끌었음. Ambrosia Capital의 Richard Segal은 일부 EM에서 완화적 통화 정책으로의 선회가 가능하긴 하지만 대부분은 그만한 여지가 없다며,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긴 했어도 중앙은행의 물가안정 목표를 크게 상회하고 경제성장률 역시 주요 국가에서 플러스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설명
5) 골드만 대규모 채용
미국 규제당국이 대형금융기관을 상대로 조사에 나서자 골드만삭스그룹이 수백명의 직원을 채용 중. 골드만 임원들은 지난 일년에 걸쳐 연준으로부터 압력이 증가했다며, 만족스럽지 않을 경우 규제당국이 은행들로 하여금 경영과 절차를 개선하도록 강제할 수 있음. 골드만은 사업 침체를 이유로 고위급 임원들을 정리해왔음
(자료: Bloomberg News)
230821 Macro Monthly_F.pdf
2 MB
<Another Level>
최근 투자의 트렌드는 선택과 집중입니다. 투자 확대가 글로벌 제조업 사이클 회복으로 이어질 지는 불분명하지만, 미국과 중국이 동일한 분야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보고 있다는 점은 확실합니다. G2의 투자 방향성, 정책여력, 생산성을 점검하고, 이들의 대응이 시장에 미칠 영향을 고민해 보았습니다.
최근 투자의 트렌드는 선택과 집중입니다. 투자 확대가 글로벌 제조업 사이클 회복으로 이어질 지는 불분명하지만, 미국과 중국이 동일한 분야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보고 있다는 점은 확실합니다. G2의 투자 방향성, 정책여력, 생산성을 점검하고, 이들의 대응이 시장에 미칠 영향을 고민해 보았습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8/21 Bloomberg>
1) 중국발 고통확산
중국의 경기 위축이 대중 의존도 높은 기업들의 전망마저 어둡게 만들고 있어 투자자들이 고통에 대비하는 모습. 한때 올해 가장 유망했던 중국 관련 투자는 이제 부동산 시장 침체가 시스템적 위기로 번질 위험이 제기. 아직까지 매도세는 중국 주식에 집중된 상태지만 유럽과 미국을 비롯해 다른 아시아 국가들도 중국 수요에 의존하는 기업들이 많음. 캐터필러와 Dupont de Nemours등 여러 기업들이 최근 실적 발표에서 경종을 울렸음. Rayliant Global Advisors의 Jason Hsu는 “솔직히 전 세계가 중국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더다. 글로벌 대기업들은 중국에서 판매를 하거나 부품을 공급받는다”며, “이들 기업들은 향후 12개월 동안 중국 매출을 유의미하게 하향 조정해야 할 것”이라고 진단
2) 중국 대출 확대 촉구
인민은행(PBOC)과 금융 규제 당국은 은행권 임원들과 만나 대출을 확대하고 주택 모기지 정책의 조정 및 최적화를 촉구했다고 밝힘. 경기 전망 악화에 대한 정책 당국의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는 신호를 더한 셈. 보다 구체적으로 대형 국유은행을 중심으로 주요 금융기관들은 대출 실행을 늘리고 대출의 과도한 변동을 피해야 한다고 PBOC는 주문. 더불어 금융권은 지방정부융자기구(LGFV)의 부채 리스크를 예방하고 축소하기 위한 수단들을 확대하고 특정 지역의 “리스크 처리”를 가속화해야 한다고 지적. 지난달 신규 위안화 대출이 2009년래 가장 적은 규모의 월간 증가를 기록하면서 수요 부진에 따른 디플레이션 압력이 장기화될 수도 있다는 위험이 제기
3) 美 경기 낙관
이코노미스트들은 미국 경제가 견조한 소비지출에 힘입어 내년까지 기존 전망보다 강한 모습을 보이고 실업률은 소폭 상승에 그치면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생각보다 높게 오랫동안 유지할 것으로 전망. 인플레이션이 고용에 큰 타격을 주지 않고 점차 식어감에 따라 경기침체를 피해갈 수 있다는 낙관론이 확산되는 모습. 이에 따라 연준이 기준금리를 추가로 올리진 않는다 하더라도 보다 오랫동안 더 높게 유지할 것으로 전망. 금리 인하 예상 시점은 내년 2분기로 지난 7월 추정치보다 3개월 늦췄음
4) 루블화 약세에 자본통제 논의
루블화 환율이 한때 1달러당 100루블선이 깨지자 러시아 당국이 개입에 나섰지만 동시에 이례적인 정부 내 분열을 보여줬음. 러시아 중앙은행은 긴급 통화정책 회의를 열어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 이래 최대폭의 금리 인상을 단행. 올해 세계에서 가장 변동성이 심한 통화를 놓고 정책입안자들은 자본통제와 같은 급진적 대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좀처럼 시행 시기나 방법에 대해 의견일치를 보지 못하고 있음. 푸틴 대통령의 수석경제고문인 Maxim Oreshkin은 루블화 약세와 인플레이션 상승이 러시아 중앙은행의 “소프트한” 통화정책 때문이라고 비난. 안톤 실루아노프 재무장관은 수출기업이 벌어들인 외화를 강제로 매도하도록 하는 방안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음
5) 한미일 안보 협력
한미일 3국 정상이 전례 없는 안보 협력을 구축해 신속한 정보 공유를 위한 핫라인과 연례 군사 훈련 실시 등에 합의. 이번 합의가 미-중 갈등이 여전하고 특히 시진핑 국가주석이 각종 국내 이슈로 압박 받고 있는 시점에 나왔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 조 바이든 대통령은 한일 정상과 회의를 가진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역사적 순간에 이 역사적 장소에서 만났다”며, “두 나라에 대한 미국의 약속은 철통과 같다. 이 3개국을 하나로 묶겠다는 나의 개인적 약속은 처음부터 진짜였다”고 언급
(자료: Bloomberg News)
1) 중국발 고통확산
중국의 경기 위축이 대중 의존도 높은 기업들의 전망마저 어둡게 만들고 있어 투자자들이 고통에 대비하는 모습. 한때 올해 가장 유망했던 중국 관련 투자는 이제 부동산 시장 침체가 시스템적 위기로 번질 위험이 제기. 아직까지 매도세는 중국 주식에 집중된 상태지만 유럽과 미국을 비롯해 다른 아시아 국가들도 중국 수요에 의존하는 기업들이 많음. 캐터필러와 Dupont de Nemours등 여러 기업들이 최근 실적 발표에서 경종을 울렸음. Rayliant Global Advisors의 Jason Hsu는 “솔직히 전 세계가 중국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더다. 글로벌 대기업들은 중국에서 판매를 하거나 부품을 공급받는다”며, “이들 기업들은 향후 12개월 동안 중국 매출을 유의미하게 하향 조정해야 할 것”이라고 진단
2) 중국 대출 확대 촉구
인민은행(PBOC)과 금융 규제 당국은 은행권 임원들과 만나 대출을 확대하고 주택 모기지 정책의 조정 및 최적화를 촉구했다고 밝힘. 경기 전망 악화에 대한 정책 당국의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는 신호를 더한 셈. 보다 구체적으로 대형 국유은행을 중심으로 주요 금융기관들은 대출 실행을 늘리고 대출의 과도한 변동을 피해야 한다고 PBOC는 주문. 더불어 금융권은 지방정부융자기구(LGFV)의 부채 리스크를 예방하고 축소하기 위한 수단들을 확대하고 특정 지역의 “리스크 처리”를 가속화해야 한다고 지적. 지난달 신규 위안화 대출이 2009년래 가장 적은 규모의 월간 증가를 기록하면서 수요 부진에 따른 디플레이션 압력이 장기화될 수도 있다는 위험이 제기
3) 美 경기 낙관
이코노미스트들은 미국 경제가 견조한 소비지출에 힘입어 내년까지 기존 전망보다 강한 모습을 보이고 실업률은 소폭 상승에 그치면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생각보다 높게 오랫동안 유지할 것으로 전망. 인플레이션이 고용에 큰 타격을 주지 않고 점차 식어감에 따라 경기침체를 피해갈 수 있다는 낙관론이 확산되는 모습. 이에 따라 연준이 기준금리를 추가로 올리진 않는다 하더라도 보다 오랫동안 더 높게 유지할 것으로 전망. 금리 인하 예상 시점은 내년 2분기로 지난 7월 추정치보다 3개월 늦췄음
4) 루블화 약세에 자본통제 논의
루블화 환율이 한때 1달러당 100루블선이 깨지자 러시아 당국이 개입에 나섰지만 동시에 이례적인 정부 내 분열을 보여줬음. 러시아 중앙은행은 긴급 통화정책 회의를 열어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 이래 최대폭의 금리 인상을 단행. 올해 세계에서 가장 변동성이 심한 통화를 놓고 정책입안자들은 자본통제와 같은 급진적 대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좀처럼 시행 시기나 방법에 대해 의견일치를 보지 못하고 있음. 푸틴 대통령의 수석경제고문인 Maxim Oreshkin은 루블화 약세와 인플레이션 상승이 러시아 중앙은행의 “소프트한” 통화정책 때문이라고 비난. 안톤 실루아노프 재무장관은 수출기업이 벌어들인 외화를 강제로 매도하도록 하는 방안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음
5) 한미일 안보 협력
한미일 3국 정상이 전례 없는 안보 협력을 구축해 신속한 정보 공유를 위한 핫라인과 연례 군사 훈련 실시 등에 합의. 이번 합의가 미-중 갈등이 여전하고 특히 시진핑 국가주석이 각종 국내 이슈로 압박 받고 있는 시점에 나왔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 조 바이든 대통령은 한일 정상과 회의를 가진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역사적 순간에 이 역사적 장소에서 만났다”며, “두 나라에 대한 미국의 약속은 철통과 같다. 이 3개국을 하나로 묶겠다는 나의 개인적 약속은 처음부터 진짜였다”고 언급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8/22 Bloomberg>
1) 中 증시 전망 또 하향
골드만삭스가 3개월만에 또다시 중국 증시 전망 하향. Kinger Lau 등은 중국 당국이 보다 강력한 정책으로 부동산 침체에 따른 전이 리스크에 적극 대응할 때까지 주식이 예상보다 부진할 수 있다고 경고. 월요일 중국 은행들이 1년물 대출우대금리(LPR)를 3.45%로 10bp 인하하는데 그치면서 15bp 인하를 기대했던 시장을 실망시켰음. 심지어 5년물 LPR은 4.2%로 유지.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중국 경제가 부채 위기에 직면할 수도 있다며, 공적자금 투입이나 보다 손쉬운 부채 상환 및 구조조정 제도 등 종합적 구제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
2) 미국채 금리 고공행진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장중 한때 10bp 가량 올라 4.35%로 2007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래 최고 수준을 경신. 지난 4월만 해도 1%에 불과했던 물가채 10년물 금리는 2009년래 처음으로 2%를 넘어섰음. 미국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투자자들은 연준이 긴축 행진을 마무리짓는다 하더라도 금리가 높은 수준에 머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는 모습. 게다가 연방정부의 대규모 재정 적자로 인해 미국채 공급이 늘어날 가능성도 높음. 이처럼 장기물 금리가 크게 오르면서 미국 채권시장에서 금융위기 이후 그동안 누려왔던 초저금리 시대가 막을 내리고 있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음
3) 엇갈린 美 증시 전망
미국 경제가 침체를 피할 수 있을지 논쟁이 격렬해지고 있는 가운데, 3주 연속 하락한 미국 증시에 대해 모간스탠리와 골드만삭스가 엇갈린 전망을 내놓았음. 약세론자로 유명한 모건스탠리의 마이클 윌슨은 투자자들이 “경제 회복탄력의 지속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하면서 심리가 더 약해질 수 있다고 경고. “우리 예상대로 펀더멘털이 악화될 경우 ‘리스크오프’ 분위기가 올해 가을과 겨울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 반면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코스틴은 미국 경제가 연착륙 경로에 머물 경우 투자자들이 익스포저를 추가로 늘릴 여지가 있다고 전망. 지난주 포지셔닝 매트릭스를 토대로 한 골드만의 주식 심리 지수가 하락한데 대해 그는 단기적 현상이라며, “시장 환경이 계속 개선될 경우” 헤지펀드와 뮤추얼펀드, 개인투자자들 모두 강세 베팅을 확대할 것으로 낙관
4) 중국과 EM 간 ‘이혼’
과거 30년 동안 중국은 신흥시장(EM)의 경제와 기업 성장에 있어 지배적인 역할을 해왔지만 이제 그 판도가 바뀌고 있다고 골드만삭스가 주장. Caesar Maasry 등은 중국의 경기둔화가 다른 EM에 미치는 영향이 지난 3년에 걸쳐 가파르게 감소했다며 “지속적인 장기 이혼”이라고 평가. 이는 중국이 현재 겪고 있는 문제와 주식 매도세가 과거처럼 EM을 크게 끌어내리지 않을 수도 있음을 시사. 골드만은 “중국의 경제성장 조정에 따른 파급력이 시간에 걸쳐 후퇴하고 있는 듯 보인다”며, “중국과 중국 제외 EM 간의 성장 차별화와 함께 주당순이익 자료는 이들 간의 이혼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현재의 우려를 감안할 때 위안을 얻을 것”이라고 진단. 중국의 코로나 봉쇄와 이후 실망스런 경제 리오프닝의 영향이 내수와 서비스에 집중되면서 중국과 다른 EM 간의 연결고리가 약해지고 있다고 설명
5) 기후변화 관련 신용 리스크
미국 에너지경제 재무분석연구소(IEEFA)는 채권 투자자들이 신용등급만으로 기후 위험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내리기 어렵다며 향후 어려움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인 무디스, S&P, 피치 모두 이미 그같은 경고를 보냈지만 시장이 이를 대부분 간과하고 있어 우려스럽다고 지적. 피치의 경우 기업의 약 20%가 기후 변화로 인해 향후 10년에 걸쳐 신용등급 강등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고, 무디스는 환경·사회·거버넌스 관련 신용 리스크가 높아지고 있다고 주장. IEEFA는 기업 신용등급 평가에 있어서 기후 변화의 영향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할 경우 발행사가 나중에 갑작스런 큰 손실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
(자료: Bloomberg News)
1) 中 증시 전망 또 하향
골드만삭스가 3개월만에 또다시 중국 증시 전망 하향. Kinger Lau 등은 중국 당국이 보다 강력한 정책으로 부동산 침체에 따른 전이 리스크에 적극 대응할 때까지 주식이 예상보다 부진할 수 있다고 경고. 월요일 중국 은행들이 1년물 대출우대금리(LPR)를 3.45%로 10bp 인하하는데 그치면서 15bp 인하를 기대했던 시장을 실망시켰음. 심지어 5년물 LPR은 4.2%로 유지.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중국 경제가 부채 위기에 직면할 수도 있다며, 공적자금 투입이나 보다 손쉬운 부채 상환 및 구조조정 제도 등 종합적 구제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
2) 미국채 금리 고공행진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장중 한때 10bp 가량 올라 4.35%로 2007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래 최고 수준을 경신. 지난 4월만 해도 1%에 불과했던 물가채 10년물 금리는 2009년래 처음으로 2%를 넘어섰음. 미국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투자자들은 연준이 긴축 행진을 마무리짓는다 하더라도 금리가 높은 수준에 머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는 모습. 게다가 연방정부의 대규모 재정 적자로 인해 미국채 공급이 늘어날 가능성도 높음. 이처럼 장기물 금리가 크게 오르면서 미국 채권시장에서 금융위기 이후 그동안 누려왔던 초저금리 시대가 막을 내리고 있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음
3) 엇갈린 美 증시 전망
미국 경제가 침체를 피할 수 있을지 논쟁이 격렬해지고 있는 가운데, 3주 연속 하락한 미국 증시에 대해 모간스탠리와 골드만삭스가 엇갈린 전망을 내놓았음. 약세론자로 유명한 모건스탠리의 마이클 윌슨은 투자자들이 “경제 회복탄력의 지속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하면서 심리가 더 약해질 수 있다고 경고. “우리 예상대로 펀더멘털이 악화될 경우 ‘리스크오프’ 분위기가 올해 가을과 겨울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 반면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코스틴은 미국 경제가 연착륙 경로에 머물 경우 투자자들이 익스포저를 추가로 늘릴 여지가 있다고 전망. 지난주 포지셔닝 매트릭스를 토대로 한 골드만의 주식 심리 지수가 하락한데 대해 그는 단기적 현상이라며, “시장 환경이 계속 개선될 경우” 헤지펀드와 뮤추얼펀드, 개인투자자들 모두 강세 베팅을 확대할 것으로 낙관
4) 중국과 EM 간 ‘이혼’
과거 30년 동안 중국은 신흥시장(EM)의 경제와 기업 성장에 있어 지배적인 역할을 해왔지만 이제 그 판도가 바뀌고 있다고 골드만삭스가 주장. Caesar Maasry 등은 중국의 경기둔화가 다른 EM에 미치는 영향이 지난 3년에 걸쳐 가파르게 감소했다며 “지속적인 장기 이혼”이라고 평가. 이는 중국이 현재 겪고 있는 문제와 주식 매도세가 과거처럼 EM을 크게 끌어내리지 않을 수도 있음을 시사. 골드만은 “중국의 경제성장 조정에 따른 파급력이 시간에 걸쳐 후퇴하고 있는 듯 보인다”며, “중국과 중국 제외 EM 간의 성장 차별화와 함께 주당순이익 자료는 이들 간의 이혼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현재의 우려를 감안할 때 위안을 얻을 것”이라고 진단. 중국의 코로나 봉쇄와 이후 실망스런 경제 리오프닝의 영향이 내수와 서비스에 집중되면서 중국과 다른 EM 간의 연결고리가 약해지고 있다고 설명
5) 기후변화 관련 신용 리스크
미국 에너지경제 재무분석연구소(IEEFA)는 채권 투자자들이 신용등급만으로 기후 위험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내리기 어렵다며 향후 어려움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인 무디스, S&P, 피치 모두 이미 그같은 경고를 보냈지만 시장이 이를 대부분 간과하고 있어 우려스럽다고 지적. 피치의 경우 기업의 약 20%가 기후 변화로 인해 향후 10년에 걸쳐 신용등급 강등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고, 무디스는 환경·사회·거버넌스 관련 신용 리스크가 높아지고 있다고 주장. IEEFA는 기업 신용등급 평가에 있어서 기후 변화의 영향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할 경우 발행사가 나중에 갑작스런 큰 손실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8/23 Bloomberg>
1) 中 증시 깜짝 반등
중국 증시가 갑작스러운 랠리를 펼친데 대해 기술적 반등에 불과하다는 해석과 소위 ‘국가대표팀’으로 불리는 국영펀드들이 동원되었다는 추측이 제기. 7거래일 연속 후퇴로 2021년 말 이래 최장기 약세 행진을 이어갔던 홍콩의 항셍지수는 단 몇 분 만에 거의 2% 급등. 중국 본토 증시의 벤치마크인 CSI 300 지수 역시 전일 6월 초 이후 가장 심한 과매도를 보인 뒤 화요일엔 0.8% 반등으로 거래를 마쳤음. 한편 중국인민은행(PBOC)은 위안화 방어 전선을 강화해 일일 기준환율을 블룸버그 설문 추정치 대비 가장 위안화 강세 편향으로 고시했고, 역외위안 Hibor 1개월물은 최근 유동성 부족 속에 2018년 이후 최고치로 올라섰음. 위안화가 중국 경제 부진과 미-중간 정책금리 격차 확대로 수개월 간 약세 압력을 받게 되자 PBOC는 통화정책을 완화하면서도 동시에 위안화 절하 속도를 늦추기 위해 애쓰는 모습
2) 중국 성장 우려에 상품 수요도 흔들
세계 최대 상품 소비국인 중국 경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글로벌 원자재 상품 수요에 최대 위협을 가하고 있음. 상품시장은 그동안 다른 자산군에 비해 비교적 잘 버텨왔음. 팬데믹 봉쇄가 풀리면서 연료 소비가 늘어난 데다 계절적 수요 회복이 시작되고 중국 정부가 결국 경기 부양책을 확대할 것이란 기대까지 더해져 철광석 등 일부 상품시장을 뒷받침. 그러나 트레이더들은 부동산 시장 위기, 디플레이션, 수출 부진, 위안화 약세 등에 불안을 느끼고 있음
3) 미국채 강세장에 작별
빌 더들리 전 뉴욕 연은총재는 자신이 6월에 주장했던 대로 미국채 금리가 당시 지배적 수준이었던 3.75%보다 크게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을 아직도 고수하고 있다고 밝혔음. 그는 1980년대 초 시작됐던 미국채 강세장이 이제 막을 내린 듯 보인다며,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장기적 범위인 2%~3%에 정착할 것이라는 모간스탠리의 주장을 반박. 앞서 그는 실물경기를 침체시키거나 과열시키지 않는 ‘중립’금리인 r*를 1%로 놓고, 장기 평균 인플레이션은 2.5%, 기간 프리미엄은 1%로 추산해 미국채 10년물 금리 목표치를 4.5%로 추정했었음. 단기적으로 채권 금리는 경제 성장과 고용, 인플레이션에 따라 움직이겠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지속된 꾸준한 경제 팽창세는 더이상 유효하지 않으며, 이제 패러다임이 바뀌어 높은 채권 금리의 시대가 돌아왔다고 강조
4) 연준 인플레 목표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연준이 2%로 정한 인플레이션 목표를 달성하기도 전에 물가안정 목표를 바꾼다면 신뢰를 잃을 위험이 있다고 경고. 그는 “2%는 우리가 결코 갈 수 없는 마법의 유니콘이 아니다”라고 강조. 연준이 수십년래 가장 공격적인 긴축 캠페인을 강행한 결과 작년 한때 7%에 달했던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상승률이 지난 6월 3%로 2년여 만에 최저치로 후퇴. 바킨은 언제 금리 인하의 전제조건으로 인플레이션 하락이 이어지고 수요가 진정되었는지 등을 보겠다고 언급
5) 글로벌 은행 통화 트레이딩 타격
시장 변동성이 크게 줄면서 통화 트레이딩 데스크가 타격을 입어 글로벌 은행들의 수익 마진을 압박. 골드만삭스그룹과 BNP 파리바 등 여러 글로벌 금융기관들이 채권·외환·상품(FICC) 부문의 수익이 감소했다고 보고. 중앙은행들이 이제는 지표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으로 선회한 가운데 각종 지표들이 엇갈린 방향을 가리킴에 따라 트레이더들은 어디에 베팅을 해야 할지 혼란에 빠졌음. 이로 인해 통화쌍 간에 변동성이 줄면서 그만큼 트레이딩 범위가 좁아짐에 따라 은행들이 거둬들일 수 있는 마진도 압박 받고 있음. Expand에 따르면 거시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일부 고객이 시장에서 물러나고 현물 FX 거래량이 올 상반기에 7% 감소
(자료: Bloomberg News)
1) 中 증시 깜짝 반등
중국 증시가 갑작스러운 랠리를 펼친데 대해 기술적 반등에 불과하다는 해석과 소위 ‘국가대표팀’으로 불리는 국영펀드들이 동원되었다는 추측이 제기. 7거래일 연속 후퇴로 2021년 말 이래 최장기 약세 행진을 이어갔던 홍콩의 항셍지수는 단 몇 분 만에 거의 2% 급등. 중국 본토 증시의 벤치마크인 CSI 300 지수 역시 전일 6월 초 이후 가장 심한 과매도를 보인 뒤 화요일엔 0.8% 반등으로 거래를 마쳤음. 한편 중국인민은행(PBOC)은 위안화 방어 전선을 강화해 일일 기준환율을 블룸버그 설문 추정치 대비 가장 위안화 강세 편향으로 고시했고, 역외위안 Hibor 1개월물은 최근 유동성 부족 속에 2018년 이후 최고치로 올라섰음. 위안화가 중국 경제 부진과 미-중간 정책금리 격차 확대로 수개월 간 약세 압력을 받게 되자 PBOC는 통화정책을 완화하면서도 동시에 위안화 절하 속도를 늦추기 위해 애쓰는 모습
2) 중국 성장 우려에 상품 수요도 흔들
세계 최대 상품 소비국인 중국 경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글로벌 원자재 상품 수요에 최대 위협을 가하고 있음. 상품시장은 그동안 다른 자산군에 비해 비교적 잘 버텨왔음. 팬데믹 봉쇄가 풀리면서 연료 소비가 늘어난 데다 계절적 수요 회복이 시작되고 중국 정부가 결국 경기 부양책을 확대할 것이란 기대까지 더해져 철광석 등 일부 상품시장을 뒷받침. 그러나 트레이더들은 부동산 시장 위기, 디플레이션, 수출 부진, 위안화 약세 등에 불안을 느끼고 있음
3) 미국채 강세장에 작별
빌 더들리 전 뉴욕 연은총재는 자신이 6월에 주장했던 대로 미국채 금리가 당시 지배적 수준이었던 3.75%보다 크게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을 아직도 고수하고 있다고 밝혔음. 그는 1980년대 초 시작됐던 미국채 강세장이 이제 막을 내린 듯 보인다며,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장기적 범위인 2%~3%에 정착할 것이라는 모간스탠리의 주장을 반박. 앞서 그는 실물경기를 침체시키거나 과열시키지 않는 ‘중립’금리인 r*를 1%로 놓고, 장기 평균 인플레이션은 2.5%, 기간 프리미엄은 1%로 추산해 미국채 10년물 금리 목표치를 4.5%로 추정했었음. 단기적으로 채권 금리는 경제 성장과 고용, 인플레이션에 따라 움직이겠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지속된 꾸준한 경제 팽창세는 더이상 유효하지 않으며, 이제 패러다임이 바뀌어 높은 채권 금리의 시대가 돌아왔다고 강조
4) 연준 인플레 목표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연준이 2%로 정한 인플레이션 목표를 달성하기도 전에 물가안정 목표를 바꾼다면 신뢰를 잃을 위험이 있다고 경고. 그는 “2%는 우리가 결코 갈 수 없는 마법의 유니콘이 아니다”라고 강조. 연준이 수십년래 가장 공격적인 긴축 캠페인을 강행한 결과 작년 한때 7%에 달했던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상승률이 지난 6월 3%로 2년여 만에 최저치로 후퇴. 바킨은 언제 금리 인하의 전제조건으로 인플레이션 하락이 이어지고 수요가 진정되었는지 등을 보겠다고 언급
5) 글로벌 은행 통화 트레이딩 타격
시장 변동성이 크게 줄면서 통화 트레이딩 데스크가 타격을 입어 글로벌 은행들의 수익 마진을 압박. 골드만삭스그룹과 BNP 파리바 등 여러 글로벌 금융기관들이 채권·외환·상품(FICC) 부문의 수익이 감소했다고 보고. 중앙은행들이 이제는 지표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으로 선회한 가운데 각종 지표들이 엇갈린 방향을 가리킴에 따라 트레이더들은 어디에 베팅을 해야 할지 혼란에 빠졌음. 이로 인해 통화쌍 간에 변동성이 줄면서 그만큼 트레이딩 범위가 좁아짐에 따라 은행들이 거둬들일 수 있는 마진도 압박 받고 있음. Expand에 따르면 거시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일부 고객이 시장에서 물러나고 현물 FX 거래량이 올 상반기에 7% 감소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8/24 Bloomberg>
1) 엔비디아 어닝 서프라이즈. 시간외 거래서 상승
인공지능(AI) 컴퓨팅을 향한 테크 업계 경쟁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엔비디아가 데이터 센터들의 AI 프로세서 수요 급증에 힘입어 강력한 ‘서프라이즈’ 분기 매출 전망을 제시. 엔비디아는 10월 종료 분기의 매출이 약 160억 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 또한 추가 25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도 발표. 엔비디아의 주가는 정규 거래를 471.16달러에 마감한 뒤 시간외 거래에서 8% 이상 오르고 있음. 회사의 주가는 올해 이미 3배 이상 오른 상태
2) 잭슨홀에 쏠리는 관심
이번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 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연준의 마지막 조치들에 대한 계획을 설명할 것으로 예상. 그러면서 해당 임무를 완수하겠다는 약속을 강화할 것으로 보임. 이제는 인플레가 계속해서 냉각되면서, 얼마나 더 많은 작업이 남아 있는지를 놓고 연준 내에서 견해 차이가 나타나고 있음. 파월 의장은 이번 연설을 연준이 금리가 더 인상되어야 할 지 여부를 어떻게 판단할지, 또 금리인하 시작 시기를 어떻게 결정할지를 설명하기 위한 기회로 이용할 것으로 보임
3) 美 종합 PMI 6개월래 최저. 급여 근로자 수 하향 수정될 듯
밤사이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들이 다소 부진하게 나타나면서 연준이 금리 인상을 중단해야 하는게 아니냐는 관측을 불러일으켰음. 8월 S&P global 미국 종합 PMI는 50.4로 6개월 만에 가장 낮았음. 이는 최근 소매판매 강세의 지속성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는 수치이며, 서비스 섹터 활동 역시 6개월 만에 가장 약한 속도로 둔화.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의 Chris Williamson는 “기업들은 높은 물가와 금리 상승 속에 수요가 점점 무기력해 보인다고 보고하고 있다”면서 그 결과로 “8월중 신규 주문이 감소해 기업들이 악화되는 수요 환경에 맞춰 가동 능력을 조정함에 따라 9월 생산이 수축될 수 있다”고 평가
4) 러시아 “바그너 프리고진, 추락한 비행기에 탑승”
모스크바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로 향하던 전용기가 추락한 가운데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수장인 프리고진이 이 비행기에 탑승해 있었다고 항공 당국이 밝혔음. 이 비행기 탑승자 전원이 사망. 이번 추락은 프리고진이 반란을 일으키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집권 이후 최대 굴욕을 당한 이후 정확히 두 달 지난 시점에 발생. 푸틴은 6월 반란을 “반역”이라고 맹렬히 비난했으나 반란을 끝내기 위한 협상이 타결되며 프리고진은 러시아 정부로부터의 처벌을 면한 듯 보였음. 바이든 미 대통령은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확실히 알지 못하지만 놀랍지 않다”고 말하는 등 프리고진이 푸틴으로부터 보복을 당했을 수 있음을 시사
5) 유로존 경기 하강 심화. ECB 9월 인상 중단 베팅 강화
유로존의 민간부문의 경제 활동 수축이 심화되며 투자자들로 하여금 유럽중앙은행(ECB)이 내달 금리인상 캠페인을 멈출 것으로 베팅하게 했음. 그동안 괜찮았던 부분인 서비스 섹터도 이번 달 제조업을 따라 수축 국면으로 들어서며 시장 베팅의 변화를 촉발, 이러한 수치들은 또한 이번 분기 유로존의 생산이 감소할 것이라는 경고로 이어졌음. 8월 유로존의 종합 PMI는 47로 확장과 수축의 기준선인 50 아래에서 추가로 하락했고 서비스업 PMI는 작년 말 이후 처음으로 50을 하회. 당초 전문가들은 최근까지 견조한 수요를 목격한 서비스 섹터가 확장을 지속할 것으로 봤지만 이에 미치지 못한 것. 함부르크 커머셜 뱅크의 Cyrus de la Rubia는 이러한 지표들은 유로존 경제가 3분기에 0.2% 수축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다고 언급. 나틱시스의 Dirk Schumacher는 9월에 ECB의 인상 중단을 주장하는 진영에 힘을 실어준다고 진단
(자료: Bloomberg News)
1) 엔비디아 어닝 서프라이즈. 시간외 거래서 상승
인공지능(AI) 컴퓨팅을 향한 테크 업계 경쟁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엔비디아가 데이터 센터들의 AI 프로세서 수요 급증에 힘입어 강력한 ‘서프라이즈’ 분기 매출 전망을 제시. 엔비디아는 10월 종료 분기의 매출이 약 160억 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 또한 추가 25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도 발표. 엔비디아의 주가는 정규 거래를 471.16달러에 마감한 뒤 시간외 거래에서 8% 이상 오르고 있음. 회사의 주가는 올해 이미 3배 이상 오른 상태
2) 잭슨홀에 쏠리는 관심
이번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 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연준의 마지막 조치들에 대한 계획을 설명할 것으로 예상. 그러면서 해당 임무를 완수하겠다는 약속을 강화할 것으로 보임. 이제는 인플레가 계속해서 냉각되면서, 얼마나 더 많은 작업이 남아 있는지를 놓고 연준 내에서 견해 차이가 나타나고 있음. 파월 의장은 이번 연설을 연준이 금리가 더 인상되어야 할 지 여부를 어떻게 판단할지, 또 금리인하 시작 시기를 어떻게 결정할지를 설명하기 위한 기회로 이용할 것으로 보임
3) 美 종합 PMI 6개월래 최저. 급여 근로자 수 하향 수정될 듯
밤사이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들이 다소 부진하게 나타나면서 연준이 금리 인상을 중단해야 하는게 아니냐는 관측을 불러일으켰음. 8월 S&P global 미국 종합 PMI는 50.4로 6개월 만에 가장 낮았음. 이는 최근 소매판매 강세의 지속성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는 수치이며, 서비스 섹터 활동 역시 6개월 만에 가장 약한 속도로 둔화.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의 Chris Williamson는 “기업들은 높은 물가와 금리 상승 속에 수요가 점점 무기력해 보인다고 보고하고 있다”면서 그 결과로 “8월중 신규 주문이 감소해 기업들이 악화되는 수요 환경에 맞춰 가동 능력을 조정함에 따라 9월 생산이 수축될 수 있다”고 평가
4) 러시아 “바그너 프리고진, 추락한 비행기에 탑승”
모스크바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로 향하던 전용기가 추락한 가운데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수장인 프리고진이 이 비행기에 탑승해 있었다고 항공 당국이 밝혔음. 이 비행기 탑승자 전원이 사망. 이번 추락은 프리고진이 반란을 일으키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집권 이후 최대 굴욕을 당한 이후 정확히 두 달 지난 시점에 발생. 푸틴은 6월 반란을 “반역”이라고 맹렬히 비난했으나 반란을 끝내기 위한 협상이 타결되며 프리고진은 러시아 정부로부터의 처벌을 면한 듯 보였음. 바이든 미 대통령은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확실히 알지 못하지만 놀랍지 않다”고 말하는 등 프리고진이 푸틴으로부터 보복을 당했을 수 있음을 시사
5) 유로존 경기 하강 심화. ECB 9월 인상 중단 베팅 강화
유로존의 민간부문의 경제 활동 수축이 심화되며 투자자들로 하여금 유럽중앙은행(ECB)이 내달 금리인상 캠페인을 멈출 것으로 베팅하게 했음. 그동안 괜찮았던 부분인 서비스 섹터도 이번 달 제조업을 따라 수축 국면으로 들어서며 시장 베팅의 변화를 촉발, 이러한 수치들은 또한 이번 분기 유로존의 생산이 감소할 것이라는 경고로 이어졌음. 8월 유로존의 종합 PMI는 47로 확장과 수축의 기준선인 50 아래에서 추가로 하락했고 서비스업 PMI는 작년 말 이후 처음으로 50을 하회. 당초 전문가들은 최근까지 견조한 수요를 목격한 서비스 섹터가 확장을 지속할 것으로 봤지만 이에 미치지 못한 것. 함부르크 커머셜 뱅크의 Cyrus de la Rubia는 이러한 지표들은 유로존 경제가 3분기에 0.2% 수축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다고 언급. 나틱시스의 Dirk Schumacher는 9월에 ECB의 인상 중단을 주장하는 진영에 힘을 실어준다고 진단
(자료: Bloomberg News)
Forwarded from YIELD & SPREAD
기자회견 주요 내용
*자료 작성용으로 급히 작성했기 때문에 문맥이 메끄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만장일치 동결. 물가 상승률이 둔화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목표 수준에 수렴하기 까지는 상당한 시간 필요. 주요국 통화정책,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졌고, 가계부채 문제도 지켜볼 필요. 향후 3개월 금리 전망: 6명 전원 3.75% 가능성 열어둬야
1. 가계부채 추가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했는데 어떤 조치를 이야기하는 것인지? 최근 정책 상황이 자주 바뀌는데 대한 집값 보유/미보유자들의 희비가 엇갈리는데?
-> 최근 가계부채는 예상보다 더 증가. 이는 금리만의 문제가 아님. 부동산 연착륙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도 일부 기인. GDP 대비 가계부채 비중이 추가 증가 방지 위해 노력할 것. 통화정책은 부동산 가격 타게팅을 하지 않음. 가격 변화가 아닌 이로 인한 가계부채 추이에 주목
2.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은? 향후 3개월 금리 전망은? 중립 금리 조정 가능성은?
-> 연준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6명 위원 전원 3.75%까지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고 판단. 가계대출 증가세 지속 확대 여지도 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만드는 요인. 지금은 인상에 대해 논의 중. 인하 논의는 시기상조. 목표 물가(중립 금리) 조정은 이론적으로 검토해볼 만하지만 실제로 바꾸는 것은 시기가 부적절. 국내 물가는 주요국 대비 상대적으로 안정된 수준. 물가 목표 달성은 점진적으로 할 것. 현재 금리 수준이 경기를 급랭시킬 수준은 아님
3. 우리나라는 중립 금리가 조정된 것인지? 상반기까지 인하는 없는 것인지?
-> 우리나라는 중립 금리 변동 폭이 큰 편. 우리나라는 중립 금리를 수정할 가능성이 크지 않음. 코로나를 거치면서 미국처럼 경제 구조 변화가 크지 않았음. 우리는 잠재성장률이 문제. 미국 대비 재정 상황은 안정적. 중립 금리를 반드시 올려야 할 필요가 없다는 것. 다만, 금융안정을 고려한다면 또 다른 이야기. 불확실성이 큼. 미국의 긴축 장기화는 한국 통화정책 운영의 제약 요인. 기준금리 변동 시기와 기간을 정할 수는 없음. 금리 흐름은 물가와 금융안정 상황에 달려있음
4. 우리나라 대출 증가, 통화량 증가를 보면 여전히 기준금리가 긴축 영역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지? 이로 인한 현재 중립 금리 수준은? 기준금리 상, 하방 변동 압력 중에 큰 것은 어디라고 생각하는지?
-> 미국과의 통화정책 기조와 변화 시기는 분리해서 봐야 함. 미국과의 기조 차별화는 통화정책 운영의 제약 요인. 대출과 통화량 같은 수량보다는 이자율 같은 가격 변수를 볼 필요. 수량 부문은 월간보다 추세적 흐름을 보는 것이 적절. 현재 통화정책은 긴축적인 수준. 기준금리도 긴축의 상단 부근에 위치. 우리나라 실질 금리는 미국 빼고 가장 높은 수준
5. 미국 통화정책 변화에 따른 환율 변동성을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둬야 하는 이유로 설명했는데 지금 환율은 우려스러운 상황인지?
-> 우려스러운 상황 아님. 최근 원화 약세와 변동성 확대는 글로벌 통화 흐름에 연동되었기 때문. 기준금리, 환율 수준 그 자체보다는 미국의 통화정책 기조가 더 중요. 필요 시 변동성 축소 위한 정책 대응할 것
6. 중국 경기 부진에도 불구 내년 성장률 전망치만 낮춘 이유는?
-> 기존 한국은행의 중국 관련 전망과 현재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음. 내년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은 중국 경기의 빠른 회복 가능성이 낮아졌기 때문
7. 가계부채 비율이 여전히 높은 수준인데, 가계부채가 계속 증가하면 신용등급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음. 어느정도까지 올라가야 신용등급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는지?
-> 그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지 그런 위험에 직면해 있는 것은 아님. 가계 부채의 문제는 성장 잠재력을 갉아먹을 수 있다는 것. 이미 그 수준까지 도달했음. 대체로 GDP 대비 80%를 넘어가면 성장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 가계부채 비율을 점진적으로 낮춰나갈 것
8.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있음. 작년 Powell 의장 연설 이후 금융시장이 크게 술렁였는데 이번에는 대응책을 가지고 있는지? 중국과의 디 리스킹은 현재진행 중인지?
-> 연준의 추가 1차례 인상 염두에 두고 있음. 변동성 제한을 위한 여러가지 정책 도구 보유. 잭슨홀 끝난 뒤 FOMC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있음. 그 동안 많은 일이 발생할 수 있음. 중국과의 디 리스킹은 경제 구조의 조정이 필요. 중국의 고도 성장으로 인해 편안하게 성장했던 요인은 없어졌음. 신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함
9. 포워드 가이던스가 유연한 정책 대응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했음. 작년의 2023년 전망치를 비교해보면 물가 전망치는 거의 변하지 않았지만 경기 전망치는 지속해서 하향 조정 중. 그러면 통화정책 중점이 물가에서 경제로 움직여야 하는 것 아님?
-> 포워드 가이던스는 꼭 맞아야 하는 것이 아님. 전망은 오히려 맞는게 이상한 것. 전망과 실제 수치에 대한 격차, 어떻게 틀렸는지를 보고 시장이 통화정책을 예측하는 것. 경기에 조금 더 중점을 두어야 한다는 것에는 부인하지 않겠음. 그러나 지금 우리나라만 경제 성장률이 낮은 것이 아님. 경기 부양을 해야할 상황이 아님
10. 가계부채 증가의 가장 큰 원인은? 가계부채 증가 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인지? 시장에서는 집값이 바닥을 찍었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의견은? 어떤 대응책이 최우선적으로 나와야 하는지?
-> 부동산 대출 증가, 집값의 바닥 통과는 시장의 금리 안정 전망에 기인. 부동산 연착륙은 금융안정 측면에 있어서는 긍정적. 미시적 대응은 지속될 것. 추가적 대응이 필요하면 거시적(한국은행) 대응도 가능. 집값의 바닥 통과 인식 + 이자율 하락 전망이 가계부채 증가의 가장 큰 원인
11. 금리인상의 가능성이 아니라 실제로 올려야 된다고 보는 금통위원이 있는지? 경기보다 금융안정이라고 했는데 금융안정이라 함은 금융시장인지 금융 불균형인지? 연준이 6.0%까지 기준금리를 끌어올리면 한은도 추가 인상이 필요하다고 보는지? 부채비율을 낮춰야 된다고 하는데 자산 가격 버블 제거 또는 금융시장 충격 없이 가계부채 축소에 성공한 나라가 있는지?
-> 가능성을 열어둬야 된다는 의견은 세부적으로 매우 다름. 경기보다 금융안정을 우선시하는 것은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목표이기 때문. 연준 내에도 다양한 의견이 존재. 충격 없는 디레버리징 사례는 없었음. 다만 이 사례들은 기업이나 정부부채가 문제되었을 때임. 가계부채는 대규모, 단기적으로 조정할 수 없음. 경제성장을 통한 GDP 대비 비율은 떨어뜨리는 것이 가장 좋은 시나리오
*자료 작성용으로 급히 작성했기 때문에 문맥이 메끄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만장일치 동결. 물가 상승률이 둔화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목표 수준에 수렴하기 까지는 상당한 시간 필요. 주요국 통화정책,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졌고, 가계부채 문제도 지켜볼 필요. 향후 3개월 금리 전망: 6명 전원 3.75% 가능성 열어둬야
1. 가계부채 추가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했는데 어떤 조치를 이야기하는 것인지? 최근 정책 상황이 자주 바뀌는데 대한 집값 보유/미보유자들의 희비가 엇갈리는데?
-> 최근 가계부채는 예상보다 더 증가. 이는 금리만의 문제가 아님. 부동산 연착륙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도 일부 기인. GDP 대비 가계부채 비중이 추가 증가 방지 위해 노력할 것. 통화정책은 부동산 가격 타게팅을 하지 않음. 가격 변화가 아닌 이로 인한 가계부채 추이에 주목
2.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은? 향후 3개월 금리 전망은? 중립 금리 조정 가능성은?
-> 연준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6명 위원 전원 3.75%까지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고 판단. 가계대출 증가세 지속 확대 여지도 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만드는 요인. 지금은 인상에 대해 논의 중. 인하 논의는 시기상조. 목표 물가(중립 금리) 조정은 이론적으로 검토해볼 만하지만 실제로 바꾸는 것은 시기가 부적절. 국내 물가는 주요국 대비 상대적으로 안정된 수준. 물가 목표 달성은 점진적으로 할 것. 현재 금리 수준이 경기를 급랭시킬 수준은 아님
3. 우리나라는 중립 금리가 조정된 것인지? 상반기까지 인하는 없는 것인지?
-> 우리나라는 중립 금리 변동 폭이 큰 편. 우리나라는 중립 금리를 수정할 가능성이 크지 않음. 코로나를 거치면서 미국처럼 경제 구조 변화가 크지 않았음. 우리는 잠재성장률이 문제. 미국 대비 재정 상황은 안정적. 중립 금리를 반드시 올려야 할 필요가 없다는 것. 다만, 금융안정을 고려한다면 또 다른 이야기. 불확실성이 큼. 미국의 긴축 장기화는 한국 통화정책 운영의 제약 요인. 기준금리 변동 시기와 기간을 정할 수는 없음. 금리 흐름은 물가와 금융안정 상황에 달려있음
4. 우리나라 대출 증가, 통화량 증가를 보면 여전히 기준금리가 긴축 영역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지? 이로 인한 현재 중립 금리 수준은? 기준금리 상, 하방 변동 압력 중에 큰 것은 어디라고 생각하는지?
-> 미국과의 통화정책 기조와 변화 시기는 분리해서 봐야 함. 미국과의 기조 차별화는 통화정책 운영의 제약 요인. 대출과 통화량 같은 수량보다는 이자율 같은 가격 변수를 볼 필요. 수량 부문은 월간보다 추세적 흐름을 보는 것이 적절. 현재 통화정책은 긴축적인 수준. 기준금리도 긴축의 상단 부근에 위치. 우리나라 실질 금리는 미국 빼고 가장 높은 수준
5. 미국 통화정책 변화에 따른 환율 변동성을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둬야 하는 이유로 설명했는데 지금 환율은 우려스러운 상황인지?
-> 우려스러운 상황 아님. 최근 원화 약세와 변동성 확대는 글로벌 통화 흐름에 연동되었기 때문. 기준금리, 환율 수준 그 자체보다는 미국의 통화정책 기조가 더 중요. 필요 시 변동성 축소 위한 정책 대응할 것
6. 중국 경기 부진에도 불구 내년 성장률 전망치만 낮춘 이유는?
-> 기존 한국은행의 중국 관련 전망과 현재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음. 내년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은 중국 경기의 빠른 회복 가능성이 낮아졌기 때문
7. 가계부채 비율이 여전히 높은 수준인데, 가계부채가 계속 증가하면 신용등급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음. 어느정도까지 올라가야 신용등급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는지?
-> 그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지 그런 위험에 직면해 있는 것은 아님. 가계 부채의 문제는 성장 잠재력을 갉아먹을 수 있다는 것. 이미 그 수준까지 도달했음. 대체로 GDP 대비 80%를 넘어가면 성장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 가계부채 비율을 점진적으로 낮춰나갈 것
8.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있음. 작년 Powell 의장 연설 이후 금융시장이 크게 술렁였는데 이번에는 대응책을 가지고 있는지? 중국과의 디 리스킹은 현재진행 중인지?
-> 연준의 추가 1차례 인상 염두에 두고 있음. 변동성 제한을 위한 여러가지 정책 도구 보유. 잭슨홀 끝난 뒤 FOMC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있음. 그 동안 많은 일이 발생할 수 있음. 중국과의 디 리스킹은 경제 구조의 조정이 필요. 중국의 고도 성장으로 인해 편안하게 성장했던 요인은 없어졌음. 신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함
9. 포워드 가이던스가 유연한 정책 대응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했음. 작년의 2023년 전망치를 비교해보면 물가 전망치는 거의 변하지 않았지만 경기 전망치는 지속해서 하향 조정 중. 그러면 통화정책 중점이 물가에서 경제로 움직여야 하는 것 아님?
-> 포워드 가이던스는 꼭 맞아야 하는 것이 아님. 전망은 오히려 맞는게 이상한 것. 전망과 실제 수치에 대한 격차, 어떻게 틀렸는지를 보고 시장이 통화정책을 예측하는 것. 경기에 조금 더 중점을 두어야 한다는 것에는 부인하지 않겠음. 그러나 지금 우리나라만 경제 성장률이 낮은 것이 아님. 경기 부양을 해야할 상황이 아님
10. 가계부채 증가의 가장 큰 원인은? 가계부채 증가 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인지? 시장에서는 집값이 바닥을 찍었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의견은? 어떤 대응책이 최우선적으로 나와야 하는지?
-> 부동산 대출 증가, 집값의 바닥 통과는 시장의 금리 안정 전망에 기인. 부동산 연착륙은 금융안정 측면에 있어서는 긍정적. 미시적 대응은 지속될 것. 추가적 대응이 필요하면 거시적(한국은행) 대응도 가능. 집값의 바닥 통과 인식 + 이자율 하락 전망이 가계부채 증가의 가장 큰 원인
11. 금리인상의 가능성이 아니라 실제로 올려야 된다고 보는 금통위원이 있는지? 경기보다 금융안정이라고 했는데 금융안정이라 함은 금융시장인지 금융 불균형인지? 연준이 6.0%까지 기준금리를 끌어올리면 한은도 추가 인상이 필요하다고 보는지? 부채비율을 낮춰야 된다고 하는데 자산 가격 버블 제거 또는 금융시장 충격 없이 가계부채 축소에 성공한 나라가 있는지?
-> 가능성을 열어둬야 된다는 의견은 세부적으로 매우 다름. 경기보다 금융안정을 우선시하는 것은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목표이기 때문. 연준 내에도 다양한 의견이 존재. 충격 없는 디레버리징 사례는 없었음. 다만 이 사례들은 기업이나 정부부채가 문제되었을 때임. 가계부채는 대규모, 단기적으로 조정할 수 없음. 경제성장을 통한 GDP 대비 비율은 떨어뜨리는 것이 가장 좋은 시나리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8/25 Bloomberg>
1) 미국채 10년물 금리 5%?
Union Bancaire Privee Ubp SA(UBP)는 미국채 벤치마크 금리가 5%에 다가설 때까지 단기채권을 고수하고 나중에 장기물 대안을 검토하라고 조언. 경기 연착륙 가능성을 감안할 때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올해 4.5~5%에 도달할 수 있다고 언급. 단기물 중에서도 미국과 일본, 호주, 유럽의 은행 등 투자등급 회사채를 선호한다며,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의 경영난에 밸류에이션상 매력이 생겼다고 진단
2) 연준 금리 상당기간 높게. 추가 인상도 가능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는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할 수도 있다며, “현재 최종금리를 정확히 말할 순 없지만 상당기간 금리를 높게 유지해야만 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설명.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총재는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면서 금리를 제약적 수준에 묶어 둬야 한다고 주장. 제임스 블러드 전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경제 활동의 회복으로 인해 연준의 금리 인상 마무리 계획이 지연될 수 있다고 경고. “인플레이션은 현재 목표를 상회하고 있다. 근원 인플레이션은 경직적이고 천천히 내려올 수 있다”며, “우리가 새로운, 보다 높은 금리 체제에 머물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
3) 중국 소비심리 개선
설문조사 결과 중국의 소비자 심리가 8월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음. 작년과 비교해 여전히 약하긴 하지만 여러 달 하락세가 지속된 점을 감안할 때 반가운 신호. BofA 이코노미스트들은 최근 8월 조사에서 이번 여름 서비스 수요 급증에 힘입어 소비자들의 지출 의향이 약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음
4) BRICS 확장. 달러 외 결제 주목
주요 신흥시장(EM) 국가들의 모임인 ‘브릭스(BRICS)’가 글로벌 영향력 확대를 위해 사우디 아라비아, 이란, 이집트, 아르헨티나, 에티오피아, UAE 등 6개국을 새 회원국으로 받아들였음. 브릭스의 기존 멤버인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공은 내년 6개국을 공식 추가하기로 합의. 브릭스가 러시아, 이란, UAE, 브라질에 더해 세계 최대 석유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까지 품고 동시에 주요 에너지 생산자와 개도국내 최대 소비자들을 아우름에 따라 그 영향력이 막강해질 전망
5) 튀르키예 금리 대폭 인상. 리라화 랠리
튀르키예 중앙은행이 거의 50%에 육박하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17.50%에서 25%로 전격 인상. 이에 달러-튀르키예 리라 환율은 한때 7% 넘게 빠지며 거의 2년래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 JP모간은 연말 정책금리 전망치를 기존 30%에서 35%로 높이고, 연말까지 매 정책회의마다 250bp씩 인상이 단행될 것으로 예상
(자료: Bloomberg News)
1) 미국채 10년물 금리 5%?
Union Bancaire Privee Ubp SA(UBP)는 미국채 벤치마크 금리가 5%에 다가설 때까지 단기채권을 고수하고 나중에 장기물 대안을 검토하라고 조언. 경기 연착륙 가능성을 감안할 때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올해 4.5~5%에 도달할 수 있다고 언급. 단기물 중에서도 미국과 일본, 호주, 유럽의 은행 등 투자등급 회사채를 선호한다며,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의 경영난에 밸류에이션상 매력이 생겼다고 진단
2) 연준 금리 상당기간 높게. 추가 인상도 가능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는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할 수도 있다며, “현재 최종금리를 정확히 말할 순 없지만 상당기간 금리를 높게 유지해야만 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설명.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총재는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면서 금리를 제약적 수준에 묶어 둬야 한다고 주장. 제임스 블러드 전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경제 활동의 회복으로 인해 연준의 금리 인상 마무리 계획이 지연될 수 있다고 경고. “인플레이션은 현재 목표를 상회하고 있다. 근원 인플레이션은 경직적이고 천천히 내려올 수 있다”며, “우리가 새로운, 보다 높은 금리 체제에 머물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
3) 중국 소비심리 개선
설문조사 결과 중국의 소비자 심리가 8월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음. 작년과 비교해 여전히 약하긴 하지만 여러 달 하락세가 지속된 점을 감안할 때 반가운 신호. BofA 이코노미스트들은 최근 8월 조사에서 이번 여름 서비스 수요 급증에 힘입어 소비자들의 지출 의향이 약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음
4) BRICS 확장. 달러 외 결제 주목
주요 신흥시장(EM) 국가들의 모임인 ‘브릭스(BRICS)’가 글로벌 영향력 확대를 위해 사우디 아라비아, 이란, 이집트, 아르헨티나, 에티오피아, UAE 등 6개국을 새 회원국으로 받아들였음. 브릭스의 기존 멤버인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공은 내년 6개국을 공식 추가하기로 합의. 브릭스가 러시아, 이란, UAE, 브라질에 더해 세계 최대 석유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까지 품고 동시에 주요 에너지 생산자와 개도국내 최대 소비자들을 아우름에 따라 그 영향력이 막강해질 전망
5) 튀르키예 금리 대폭 인상. 리라화 랠리
튀르키예 중앙은행이 거의 50%에 육박하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17.50%에서 25%로 전격 인상. 이에 달러-튀르키예 리라 환율은 한때 7% 넘게 빠지며 거의 2년래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 JP모간은 연말 정책금리 전망치를 기존 30%에서 35%로 높이고, 연말까지 매 정책회의마다 250bp씩 인상이 단행될 것으로 예상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8/28 Bloomberg>
1) 파월 잭슨홀 발언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필요하다면 금리를 더 올릴 준비가 되어 있으며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2% 목표를 향해 설득력 있는 경로를 찾을 때까지 금리를 높게 유지할 생각이라고 밝힘. 그는 “인플레이션이 고점에서 내려와 환영할 만한 발전이지만 여전히 너무 높다”고 진단. 따라서 “우리는 적절하다면 금리를 추가 인상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인플레이션이 우리 목표를 향해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이라고 확신할 때까지 제약적인 수준에서 정책을 유지하고자 한다”고 강조. 파월은 또한 투자자들이 예상하듯이 9월 FOMC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 “지금까지 멀리 왔다는 점을 감안할 때, 향후 회의에서 우리는 새로 들어오는 지표와 전망 및 리스크의 전개 등을 평가하면서 신중하게 나아갈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언급
2) 중국 부양 안간힘
중국 당국이 2008년 이후 처음으로 주식 거래에 대한 인지세를 인하하고 기업공개(IPO) 속도를 늦추겠다고 약속. 중국 재무부는 “자본 시장을 활성화하고 투자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주식 거래에 부과되는 부과금을 기존 0.1%에서 0.05%로 내린다고 발표.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는 “최근 시장 여건”을 고려해 IPO 속도를 늦추겠다고 설명하고, 계속해서 적자를 내고 주가가 IPO나 순자산 수준 아래로 하락한 기업에 대해서 리파이낸싱 규모와 빈도를 제한하겠다고 밝힘. 중국은 주택시장 침체를 멈추고 경제성장세를 되살리기 위해 주택 구매자에게 세제 혜택을 제공하기로 하는 등 모기지 정책을 추가로 완화했지만, 주식 투자자들의 신뢰를 되찾기엔 역부족으로 보임. 부동산 침체와 디폴트, 소비 부진 등에 외국인은 중국 본토 증시에서 지난 수요일까지 13거래일 연속 순매도라는 기록을 세움
3) 중국 부동산업체 불안
부동산 개발업체 중 세계에서 가장 부채가 많은 중국 헝다그룹이 올 상반기에 330억 위안(45억 달러) 손실을 냈다고 발표. 이미 디폴트에 빠진 헝다는 주식 거래 재개와 부채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채권단 회의를 소집해 역외채권 조정 방안 승인을 요청할 방침. 한편 헝다보다 훨씬 규모가 큰 벽계원 역시 상반기 순손실이 450억-550억 위안에 이를 것으로 예상. 자금난에 빠진 벽계원은 첫 채무불이행을 피하기 위해 위안화 채권을 보유한 투자자들을 상대로 지급 유예안 표결을 8월 25일 막판 연기해 대신 31일로 추진 중
4) ECB 라가르드 ‘금리 높게 오래’. 9월은 글쎄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물가 안정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만큼 기준금리를 높게 또 오래 가져갈 방침이라고 밝힘. 그는 “불확실성의 시대”에 중앙은행의 역할을 강조하며, 지금은 ECB가 2% 중기 목표로 인플레이션을 시의적절하게 되돌리기 위해 필요한 기간 만큼 금리를 충분히 제약적 수준으로 정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 그는 “기대 인플레이션을 2%에 고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도, 오는 9월 회의에서 연속 금리 인상을 단행해야 할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음. 한편 요하임 나겔 독일 중앙은행 총재 겸 ECB 위원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다며 금리 인상을 쉬어가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주장
5) BOJ 총재, 통화완화 정책 방어
우에다 일본은행(BOJ) 총재는 일본의 기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2% 목표를 약간 하회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통화정책 완화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고 설명. 신선식품을 제외한 소비자물가지수의 연간 상승률이 7월 3.1%을 기록했고 연말로 갈수록 내려갈 전망이라고 내다봤음. 또한 중국 경제 둔화는 부동산 부문의 조정과 다른 경제 분야로의 파급이 문제라고 진단. 다만 환율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함
(자료: Bloomberg News)
1) 파월 잭슨홀 발언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필요하다면 금리를 더 올릴 준비가 되어 있으며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2% 목표를 향해 설득력 있는 경로를 찾을 때까지 금리를 높게 유지할 생각이라고 밝힘. 그는 “인플레이션이 고점에서 내려와 환영할 만한 발전이지만 여전히 너무 높다”고 진단. 따라서 “우리는 적절하다면 금리를 추가 인상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인플레이션이 우리 목표를 향해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이라고 확신할 때까지 제약적인 수준에서 정책을 유지하고자 한다”고 강조. 파월은 또한 투자자들이 예상하듯이 9월 FOMC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 “지금까지 멀리 왔다는 점을 감안할 때, 향후 회의에서 우리는 새로 들어오는 지표와 전망 및 리스크의 전개 등을 평가하면서 신중하게 나아갈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언급
2) 중국 부양 안간힘
중국 당국이 2008년 이후 처음으로 주식 거래에 대한 인지세를 인하하고 기업공개(IPO) 속도를 늦추겠다고 약속. 중국 재무부는 “자본 시장을 활성화하고 투자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주식 거래에 부과되는 부과금을 기존 0.1%에서 0.05%로 내린다고 발표.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는 “최근 시장 여건”을 고려해 IPO 속도를 늦추겠다고 설명하고, 계속해서 적자를 내고 주가가 IPO나 순자산 수준 아래로 하락한 기업에 대해서 리파이낸싱 규모와 빈도를 제한하겠다고 밝힘. 중국은 주택시장 침체를 멈추고 경제성장세를 되살리기 위해 주택 구매자에게 세제 혜택을 제공하기로 하는 등 모기지 정책을 추가로 완화했지만, 주식 투자자들의 신뢰를 되찾기엔 역부족으로 보임. 부동산 침체와 디폴트, 소비 부진 등에 외국인은 중국 본토 증시에서 지난 수요일까지 13거래일 연속 순매도라는 기록을 세움
3) 중국 부동산업체 불안
부동산 개발업체 중 세계에서 가장 부채가 많은 중국 헝다그룹이 올 상반기에 330억 위안(45억 달러) 손실을 냈다고 발표. 이미 디폴트에 빠진 헝다는 주식 거래 재개와 부채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채권단 회의를 소집해 역외채권 조정 방안 승인을 요청할 방침. 한편 헝다보다 훨씬 규모가 큰 벽계원 역시 상반기 순손실이 450억-550억 위안에 이를 것으로 예상. 자금난에 빠진 벽계원은 첫 채무불이행을 피하기 위해 위안화 채권을 보유한 투자자들을 상대로 지급 유예안 표결을 8월 25일 막판 연기해 대신 31일로 추진 중
4) ECB 라가르드 ‘금리 높게 오래’. 9월은 글쎄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물가 안정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만큼 기준금리를 높게 또 오래 가져갈 방침이라고 밝힘. 그는 “불확실성의 시대”에 중앙은행의 역할을 강조하며, 지금은 ECB가 2% 중기 목표로 인플레이션을 시의적절하게 되돌리기 위해 필요한 기간 만큼 금리를 충분히 제약적 수준으로 정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 그는 “기대 인플레이션을 2%에 고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도, 오는 9월 회의에서 연속 금리 인상을 단행해야 할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음. 한편 요하임 나겔 독일 중앙은행 총재 겸 ECB 위원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다며 금리 인상을 쉬어가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주장
5) BOJ 총재, 통화완화 정책 방어
우에다 일본은행(BOJ) 총재는 일본의 기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2% 목표를 약간 하회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통화정책 완화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고 설명. 신선식품을 제외한 소비자물가지수의 연간 상승률이 7월 3.1%을 기록했고 연말로 갈수록 내려갈 전망이라고 내다봤음. 또한 중국 경제 둔화는 부동산 부문의 조정과 다른 경제 분야로의 파급이 문제라고 진단. 다만 환율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함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8/29 Bloomberg>
1) 중국, ‘바주카포’ 부양책?
중국 당국이 주식 거래 인지세 인하 등 자본시장 활성화와 투자자 신뢰 제고를 위한 대책을 내놓은데 이어 몇몇 대형 뮤추얼펀드에게 역내 주식의 순매도를 하루동안 자제해 달라는 지도를 전달. CSI 300 지수는 월요일 5.5% 급등으로 출발했으나 오름폭을 거의 내주며 1.2% 상승으로 거래를 종료. 시장 랠리가 금새 시들면서 ‘바주카포’급 부양책이 나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음. Evercore ISI의 Neo Wang은 중국 정부가 2008년 부양 패키지처럼 ‘바주카포’ 대책을 추가하지 않는 한 증시의 턴어라운드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주장. 노무라 홀딩스의 Ting Lu는 이번 대책이 증시의 추락을 막기엔 충분치 않다며, 실물 경제를 떠받칠 수 있는 조치가 수반되지 않을 경우 그 효과가 단기에 그칠 전망이라고 진단
2) 위안화 신저점 전망
투자자들이 중국 당국의 금융시장 살리기 의지에 아직 확신을 갖지 못하는 모습. 오히려 산적한 경제 문제가 역외위안화 가치를 역사적 저점으로 끌어내릴 것으로 보고 있음. “위안화를 지지하기 위한 정책적 대응은 추세를 바꾸는 데 효과적이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성기용 소시에테제네랄 스트래티지스트는 진단. 중국 정부가 막대한 지출로 성장에 불을 지폈던 2008년과 달리 이번에는 중국이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펼칠 것이라고 예상하는 사람은 거의 없음. 설문 응답자 중 11%만이 “바주카포 같은” 부양책이 나올 것으로 내다봤으며, 대다수는 특정 산업을 타겟으로 한 온건한 대책을 전망
3) 미국채 강세론자들
제롬 파월 연준의장이 잭슨홀에서 인플레이션을 억누르기 위해 금리를 또다시 올릴 준비가 되어 있다고 경고했지만 일부 투자자들은 미국채가 저항할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이라고 말함.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에 따른 채권 투자 손실이 2007년 이래 최고점에 올라선 채권 금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투자 이익을 능가하진 않을 것이라는 게 강세론자들의 주장. Western Asset의 John Bellows는 “현재 금리 수준에서 채권시장에 상당한 가치가 있을 수 있다”며, “인플레이션이 추가로 하락하면 결국 연준은 실질 금리를 보다 정상적인 수준으로 되돌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지적. Jamieson Coote Bonds Pty의 James Wilson은 미국채 매도세가 최악은 지나간 듯 보인다며, “채권 금리가 고점에 가까이 왔다고 확신한다”고 말함
4) 미-중 무역
중국을 방문한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은 중국의 첨단기술 접근을 막으려 애써왔던 바이든 행정부의 기조가 다소 변하고있다는 낙관적 기대를 불러일으켰음. 그는 미-중 무역의 대부분은 국가 안보와 관계가 없다며, 수출 촉진과 보호가 동시에 가능하다고 운을 띄움. 양국은 미국의 수출통제 시행과 관련한 정보 교환을 위해 실무그룹을 구성해 화요일 베이징에서 첫 회의를 열 예정
5) 엔화 1990년 수준으로?
골드만삭스는 일본은행(BOJ)이 비둘기파적 스탠스를 고수할 경우 엔화가 30여년 전 수준으로 약세를 보일 수 있다고 전망. Kamakshya Trivedi 등은 향후 6개월 달러-엔 환율 전망치를 기존 135엔에서 1990년 6월 이래 최고치인 155엔으로 높임. 다만 내년 말엔 135엔으로 되돌아갈 것으로 내다봄. “BOJ가 금리 인상에서 여전히 멀리 떨어져 있고 주식이 계속 지지를 받는다면 엔화는 계속해서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진단. 미국 경제의 성장 전망 개선도 엔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
(자료: Bloomberg News)
1) 중국, ‘바주카포’ 부양책?
중국 당국이 주식 거래 인지세 인하 등 자본시장 활성화와 투자자 신뢰 제고를 위한 대책을 내놓은데 이어 몇몇 대형 뮤추얼펀드에게 역내 주식의 순매도를 하루동안 자제해 달라는 지도를 전달. CSI 300 지수는 월요일 5.5% 급등으로 출발했으나 오름폭을 거의 내주며 1.2% 상승으로 거래를 종료. 시장 랠리가 금새 시들면서 ‘바주카포’급 부양책이 나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음. Evercore ISI의 Neo Wang은 중국 정부가 2008년 부양 패키지처럼 ‘바주카포’ 대책을 추가하지 않는 한 증시의 턴어라운드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주장. 노무라 홀딩스의 Ting Lu는 이번 대책이 증시의 추락을 막기엔 충분치 않다며, 실물 경제를 떠받칠 수 있는 조치가 수반되지 않을 경우 그 효과가 단기에 그칠 전망이라고 진단
2) 위안화 신저점 전망
투자자들이 중국 당국의 금융시장 살리기 의지에 아직 확신을 갖지 못하는 모습. 오히려 산적한 경제 문제가 역외위안화 가치를 역사적 저점으로 끌어내릴 것으로 보고 있음. “위안화를 지지하기 위한 정책적 대응은 추세를 바꾸는 데 효과적이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성기용 소시에테제네랄 스트래티지스트는 진단. 중국 정부가 막대한 지출로 성장에 불을 지폈던 2008년과 달리 이번에는 중국이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펼칠 것이라고 예상하는 사람은 거의 없음. 설문 응답자 중 11%만이 “바주카포 같은” 부양책이 나올 것으로 내다봤으며, 대다수는 특정 산업을 타겟으로 한 온건한 대책을 전망
3) 미국채 강세론자들
제롬 파월 연준의장이 잭슨홀에서 인플레이션을 억누르기 위해 금리를 또다시 올릴 준비가 되어 있다고 경고했지만 일부 투자자들은 미국채가 저항할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이라고 말함.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에 따른 채권 투자 손실이 2007년 이래 최고점에 올라선 채권 금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투자 이익을 능가하진 않을 것이라는 게 강세론자들의 주장. Western Asset의 John Bellows는 “현재 금리 수준에서 채권시장에 상당한 가치가 있을 수 있다”며, “인플레이션이 추가로 하락하면 결국 연준은 실질 금리를 보다 정상적인 수준으로 되돌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지적. Jamieson Coote Bonds Pty의 James Wilson은 미국채 매도세가 최악은 지나간 듯 보인다며, “채권 금리가 고점에 가까이 왔다고 확신한다”고 말함
4) 미-중 무역
중국을 방문한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은 중국의 첨단기술 접근을 막으려 애써왔던 바이든 행정부의 기조가 다소 변하고있다는 낙관적 기대를 불러일으켰음. 그는 미-중 무역의 대부분은 국가 안보와 관계가 없다며, 수출 촉진과 보호가 동시에 가능하다고 운을 띄움. 양국은 미국의 수출통제 시행과 관련한 정보 교환을 위해 실무그룹을 구성해 화요일 베이징에서 첫 회의를 열 예정
5) 엔화 1990년 수준으로?
골드만삭스는 일본은행(BOJ)이 비둘기파적 스탠스를 고수할 경우 엔화가 30여년 전 수준으로 약세를 보일 수 있다고 전망. Kamakshya Trivedi 등은 향후 6개월 달러-엔 환율 전망치를 기존 135엔에서 1990년 6월 이래 최고치인 155엔으로 높임. 다만 내년 말엔 135엔으로 되돌아갈 것으로 내다봄. “BOJ가 금리 인상에서 여전히 멀리 떨어져 있고 주식이 계속 지지를 받는다면 엔화는 계속해서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진단. 미국 경제의 성장 전망 개선도 엔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8/30 Bloomberg>
1) 美 고용과열 식고 있다
미국 기업들의 구인건수가 7월 883만 건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남. 2021년 3월래 최저치로 과열됐던 노동 수요가 식고 있다는 증거가 추가.자발적 퇴직 비율도 2.3%로 2021년 초 이래 최저를 기록. 미국인들이 현재 노동시장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다는 확신이 줄었음을 시사
2) 중국 금리 인하 예정
중국의 대규모 국영 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 및 예금 금리 인하를 준비 중.당국은 소비 지출을 촉진하고 더 많은 자금을 증시에 끌어들이고 대출기관의 이익 마진 압력을 완화시키기 위해 선별적 부양책을 추진하고 있음. 해당 보도가 전해진 뒤 역외 거래에서 중국 주식이 상승했지만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시키는데 충분할지는 아직 확실치 않음. 중국 당국은 부동산 위기가 심화되고 디플레이션 압력이 커져 약 5%로 정한 올해 경제 성장 목표가 흔들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광범위한 부양 조치에 소극적인 모습
3) 美 기업들의 중국 투자 부담
중국을 방문 중인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은 리창 중국총리와 만나 미국은 중국과 경제적 관계를 유지하길 원한다고 밝힘. “바이든 대통령은 내게 여기로 와서 우리가 디커플링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해달라고 요청했다”며, “중국과 7000억 달러에 달하는 상업적 관계를 유지하고, 그 관계가 전반적 관계에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함. 러몬도는 미국 기업들이 중국 사업 리스크가 더욱 커지고 있어 중국이 점점 더 “투자 불가능”해지고 있다는 우려를 자신에게 전했다고 밝힘
4) ECB 9월 인상 확률↑
트레이더들이 유럽중앙은행(ECB)의 9월 25bp 금리 인상 확률을 50% 정도로 높였음. ECB 정책위원회의 Tuomas Valimaki는 인플레이션과 경제 충격 사이에 서 있다며, 리스크가 양 방향이라 9월 정책 결정에 대해 “완전히 열려있다”고 말함. 매파인 Robert Holzmann 위원은 아직 인플레이션을 무찌르지 못했다며 어쩌면 9월에 기준금리를 다시 올려야 할 수도 있다고 주장
5) 푸틴, 중국 방문 합의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0월 ‘일대일로 포럼’ 참석차 중국을 방문해 달라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초청을 받아들였으며, 크렘린궁이 이를 준비 중. 푸틴은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침공 직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참석해 시진핑과 “한계가 없는” 우애를 선언한 바 있음. 한편 푸틴은 모디 인도 총리와의 전화통화에서도 친밀한 양국 관계를 과시
(자료: Bloomberg News)
1) 美 고용과열 식고 있다
미국 기업들의 구인건수가 7월 883만 건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남. 2021년 3월래 최저치로 과열됐던 노동 수요가 식고 있다는 증거가 추가.자발적 퇴직 비율도 2.3%로 2021년 초 이래 최저를 기록. 미국인들이 현재 노동시장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다는 확신이 줄었음을 시사
2) 중국 금리 인하 예정
중국의 대규모 국영 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 및 예금 금리 인하를 준비 중.당국은 소비 지출을 촉진하고 더 많은 자금을 증시에 끌어들이고 대출기관의 이익 마진 압력을 완화시키기 위해 선별적 부양책을 추진하고 있음. 해당 보도가 전해진 뒤 역외 거래에서 중국 주식이 상승했지만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시키는데 충분할지는 아직 확실치 않음. 중국 당국은 부동산 위기가 심화되고 디플레이션 압력이 커져 약 5%로 정한 올해 경제 성장 목표가 흔들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광범위한 부양 조치에 소극적인 모습
3) 美 기업들의 중국 투자 부담
중국을 방문 중인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은 리창 중국총리와 만나 미국은 중국과 경제적 관계를 유지하길 원한다고 밝힘. “바이든 대통령은 내게 여기로 와서 우리가 디커플링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해달라고 요청했다”며, “중국과 7000억 달러에 달하는 상업적 관계를 유지하고, 그 관계가 전반적 관계에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함. 러몬도는 미국 기업들이 중국 사업 리스크가 더욱 커지고 있어 중국이 점점 더 “투자 불가능”해지고 있다는 우려를 자신에게 전했다고 밝힘
4) ECB 9월 인상 확률↑
트레이더들이 유럽중앙은행(ECB)의 9월 25bp 금리 인상 확률을 50% 정도로 높였음. ECB 정책위원회의 Tuomas Valimaki는 인플레이션과 경제 충격 사이에 서 있다며, 리스크가 양 방향이라 9월 정책 결정에 대해 “완전히 열려있다”고 말함. 매파인 Robert Holzmann 위원은 아직 인플레이션을 무찌르지 못했다며 어쩌면 9월에 기준금리를 다시 올려야 할 수도 있다고 주장
5) 푸틴, 중국 방문 합의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0월 ‘일대일로 포럼’ 참석차 중국을 방문해 달라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초청을 받아들였으며, 크렘린궁이 이를 준비 중. 푸틴은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침공 직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참석해 시진핑과 “한계가 없는” 우애를 선언한 바 있음. 한편 푸틴은 모디 인도 총리와의 전화통화에서도 친밀한 양국 관계를 과시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8/31 Bloomberg>
1) 중국 구제금융 수순?
중국 당국이 역내 주요 금융회사 두 곳의 환매중단 사태로 불안을 촉발한 중융국제신탁의 장부를 조사해달라고 요청. 중국 정부가 최근 경기를 부양하고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좀 더 튼튼한 국영기업들에 의존하고 있는 가운데, 자금난에 처한 대표적 그림자금융기업인 중즈그룹의 자회사를 대상으로 정부 주도의 구제책이 나올지 주목. 실망스런 경제 성장과 부동산 시장 침체 악화 속에 약 2.9조 달러 규모에 달하는 신탁업계의 불안이 금융안정에 미칠 영향에 대해 우려가 커지는 모습. 부동산 관련 상품이 최근 몇 분기 동안 발생한 디폴트의 70% 이상을 차지한 가운데, 골드만삭스는 중국 신탁업계 손실이 38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
2) 中 민간기업 자금지원 확대
중국인민은행(PBOC)이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민간기업들의 자금 접근성 개선을 위한 정책 초안을 마련 중. PBOC를 비롯한 금융 규제당국 관계자들은 10곳 이상의 은행과 부동산 개발업체, 제조업체 등 민간기업 대표들을 만났음. 판궁성 PBOC 총재는 민간기업과 중소기업에 자금 지원 확대를 약속. Ma Jianyang PBOC 금융시장부 부국장은 전체 대출 중 민간기업 대출의 비중을 계속 늘려가겠다는 방침을 ‘명확한 목표’로 정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음
3) 美 ADP 고용 증가 5개월래 최소
미국의 민간기업 고용 증가세가 5개월래 가장 느린 속도로 둔화됨에 따라 노동시장의 수요가 완화되고 있다는 신호를 더했음. 미국 민간 노동시장 조사업체 ADP가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ADP 취업자수는 8월 17.7만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하회. 팬데믹 이후 회복세를 이끌었던 레저와 접객 분야의 채용이 2022년 3월래 가장 둔화. 미국 기업들의 7월 구인건수가 2021년 3월 이래 최저치를 기록한데 이어 ADP 수치마저 부진하게 나오면서 고용 과열이 점차 식고 있음을 확인시켜줬음. 많은 기업들이 아직 인력을 줄이는데 주저하고 있지만 일부에선 채용 규모를 줄이거나 근무 시간을 단축하는 경우가 있음
4) 중국 ‘예측 가능한’ 규제 필요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은 중국 방문을 마무리하면서 중국의 예측 가능한 규제 환경 필요성을 강조. 그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사업이 있고 해야 할 사업이 있다”며, 리창 중국총리 등 고위급 관료들을 만난 이번 방문이 “매우 생산적”이었다고 언급. 또한 미국 기업들은 중국에서 덜 자의적인 환경을 원한다며, 소통의 부재나 디커플링으로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고도 언급. 이번 방중의 최대 성과는 양국이 소통을 보다 늘리겠다는 약속이라고 평가. 수년간 국가안보와 첨단기술, 대만, 정찰풍선 등 각종 이유로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몇 개월 사이에 벌써 4명의 미국 장관급 관료가 연달아 중국을 방문하면서 양측이 관계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줬음
5) ECB 인플레 경계
독일의 8월 소비자물가(CPI) 상승률이 전년비 6.4%로 시장 예상치 6.3%을 상회. 스페인의 경우 2.4%로 비교적 낮지만 두 달째 속도가 빨라지고 기저 물가압력 역시 높은 상태. 유로존 CPI마저 강하게 나온다면 유럽중앙은행(ECB)의 고민이 더욱 깊어질 수 있음. 머니마켓은 다음 달 25bp 인상 확률을 2분의 1정도로 유지했고 최종금리 전망치를 연말까지 4% 부근으로 가격에 반영.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기저효과로 독일의 인플레이션이 향후 몇 달 안에 눈에 띄게 하락하겠지만, 유럽 최대 경제의 물가 상승률이 6%를 훌쩍 넘어섰다는 사실은 9월 추가 금리 인상론에 근거를 더할 수 있다고 진단
(자료: Bloomberg News)
1) 중국 구제금융 수순?
중국 당국이 역내 주요 금융회사 두 곳의 환매중단 사태로 불안을 촉발한 중융국제신탁의 장부를 조사해달라고 요청. 중국 정부가 최근 경기를 부양하고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좀 더 튼튼한 국영기업들에 의존하고 있는 가운데, 자금난에 처한 대표적 그림자금융기업인 중즈그룹의 자회사를 대상으로 정부 주도의 구제책이 나올지 주목. 실망스런 경제 성장과 부동산 시장 침체 악화 속에 약 2.9조 달러 규모에 달하는 신탁업계의 불안이 금융안정에 미칠 영향에 대해 우려가 커지는 모습. 부동산 관련 상품이 최근 몇 분기 동안 발생한 디폴트의 70% 이상을 차지한 가운데, 골드만삭스는 중국 신탁업계 손실이 38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
2) 中 민간기업 자금지원 확대
중국인민은행(PBOC)이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민간기업들의 자금 접근성 개선을 위한 정책 초안을 마련 중. PBOC를 비롯한 금융 규제당국 관계자들은 10곳 이상의 은행과 부동산 개발업체, 제조업체 등 민간기업 대표들을 만났음. 판궁성 PBOC 총재는 민간기업과 중소기업에 자금 지원 확대를 약속. Ma Jianyang PBOC 금융시장부 부국장은 전체 대출 중 민간기업 대출의 비중을 계속 늘려가겠다는 방침을 ‘명확한 목표’로 정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음
3) 美 ADP 고용 증가 5개월래 최소
미국의 민간기업 고용 증가세가 5개월래 가장 느린 속도로 둔화됨에 따라 노동시장의 수요가 완화되고 있다는 신호를 더했음. 미국 민간 노동시장 조사업체 ADP가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ADP 취업자수는 8월 17.7만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하회. 팬데믹 이후 회복세를 이끌었던 레저와 접객 분야의 채용이 2022년 3월래 가장 둔화. 미국 기업들의 7월 구인건수가 2021년 3월 이래 최저치를 기록한데 이어 ADP 수치마저 부진하게 나오면서 고용 과열이 점차 식고 있음을 확인시켜줬음. 많은 기업들이 아직 인력을 줄이는데 주저하고 있지만 일부에선 채용 규모를 줄이거나 근무 시간을 단축하는 경우가 있음
4) 중국 ‘예측 가능한’ 규제 필요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은 중국 방문을 마무리하면서 중국의 예측 가능한 규제 환경 필요성을 강조. 그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사업이 있고 해야 할 사업이 있다”며, 리창 중국총리 등 고위급 관료들을 만난 이번 방문이 “매우 생산적”이었다고 언급. 또한 미국 기업들은 중국에서 덜 자의적인 환경을 원한다며, 소통의 부재나 디커플링으로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고도 언급. 이번 방중의 최대 성과는 양국이 소통을 보다 늘리겠다는 약속이라고 평가. 수년간 국가안보와 첨단기술, 대만, 정찰풍선 등 각종 이유로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몇 개월 사이에 벌써 4명의 미국 장관급 관료가 연달아 중국을 방문하면서 양측이 관계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줬음
5) ECB 인플레 경계
독일의 8월 소비자물가(CPI) 상승률이 전년비 6.4%로 시장 예상치 6.3%을 상회. 스페인의 경우 2.4%로 비교적 낮지만 두 달째 속도가 빨라지고 기저 물가압력 역시 높은 상태. 유로존 CPI마저 강하게 나온다면 유럽중앙은행(ECB)의 고민이 더욱 깊어질 수 있음. 머니마켓은 다음 달 25bp 인상 확률을 2분의 1정도로 유지했고 최종금리 전망치를 연말까지 4% 부근으로 가격에 반영.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기저효과로 독일의 인플레이션이 향후 몇 달 안에 눈에 띄게 하락하겠지만, 유럽 최대 경제의 물가 상승률이 6%를 훌쩍 넘어섰다는 사실은 9월 추가 금리 인상론에 근거를 더할 수 있다고 진단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9/1 Bloomberg>
1) 중국 부동산 대책
중국인민은행(PBOC)과 금융 규제 당국은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생애 첫 주택 구입자에 대한 계약금 요건을 20%로 낮추기로 했다고 발표. 두번째 주택 구입자의 경우 계약금 요건을 30%로 내렸음. 또한 9월 25일부터 생애 첫 주택에 대한 기존 모기지 금리도 인하한다고 밝혔음. 기존 모기지 금리 인하로 가계의 이자 비용이 절감되어 소비와 투자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PBOC는 기대. Pantheon Macroeconomics의 Kelvin Lam은 “올바른 방향을 향한 안정화 조치로 신뢰가 추가로 무너지지 않도록 도울 것”이라고 평가
2) 中 벽계원 디폴트? 무디스 신용등급 강등
중국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인 벽계원(Country Garden)이 위안화 채권 상환과 관련해 투자자 표결 시한을 또다시 연기. 벽계원은 채권 상환기한을 3년 연장해 분할 납부하고 40일 유예기간을 인정해 줄 것을 제안했는데, 당초 8월 25일로 예정했던 채권단 표결을 목요일 밤으로 미뤘다가 막판 또 연기한 것. 블룸버그가 확인한 상하이거래소 자료에 따르면, 4일 만기가 돌아오는 39억 위안 규모의 채권 중 10.5%를 보유한 투자자들이 최근 신용등급 강등을 이유로 해당 채권의 디폴트 선언을 제안. 앞서 같은 비중의 채권 투자자들은 만기 시 전액 상환을 요구했었음. 무디스는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벽계원의 신용등급을 Caa1에서 Ca로 3단계나 낮추고 부정적 전망을 유지
3) 美 기저 인플레이션
연준이 선호하는 기저 인플레이션 지표가 2020년 말 이후 두 달 연속 기준 최저 속도를 기록해 소비자 지출을 장려하고 경기 침체를 피할 수 있다는 기대를 뒷받침.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6월에 이어 7월에도 0.2% 상승에 그쳤음. 실질 개인 소비는 6월의 견고한 증가에 이어 7월 0.6% 늘어 연초 이후 가장 큰 확장세를 기록. 연준의 물가 진정 노력이 진전을 보이고는 있지만 아직 승리를 선언하기엔 거리가 멀어 보임. 게다가 소비 지출의 강세는 물가 압력을 계속 낮추려는 정책입안자들에게 새로운 우려를 안겨줄 수 있음
4) 유로존 스태그플레이션?
유로존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년비 5.3%로 예상치 상회. 근원 CPI 상승률 역시 5.3%로 이전치 5.5%에서 소폭 후퇴. 트레이더들이 스태그플레이션 조짐에 9월 동결을 점치면서 유로는 달러 대비 한때 0.8% 가까이 밀렸음. 이사벨 슈나벨 유럽중앙은행(ECB) 집행위원은 유로존의 성장 전망이 지난 6월 예상했던 것보다 더 암울해진 반면, 기저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완고하게 높다”고 진단. 다만 9월에 금리를 더 올려야 할지는 현재 판단할 수 없다며 말을 아꼈음. 그는 “(지금의) 정책 스탠스가 인플레이션을 우리의 2% 목표로 시의적절하게 되돌리겠다는 뜻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될 경우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할 것”이라며, “통화정책 파급 효과로 디스인플레이션 속도가 바라는 대로 진행되고 있다면 우리는 추가 증거를 모으기 위해 다음 회의까지 기다릴 여유가 있다”고 설명
5) OPEC+ 원유 수출 축소
러시아가 OPEC+ 파트너들과 원유 수출의 추가 축소에 합의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 주 발표할 예정. 러시아는 8월에 일일 원유 수출량을 50만 배럴 줄이고 9월에는 30만 배럴 줄일 방침이었음. 언론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는 9월 감소분을 10월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음. 시장에선 사우디아라비아가 하루 100만 배럴 감산 조치를 10월까지 한달 더 연장할 것으로 예상. 글로벌 원유 시장은 거의 기록적인 수요에 타이트해지고 있지만 중국 경제 성장 우려로 유가 랠리는 주춤한 상태
(자료: Bloomberg News)
1) 중국 부동산 대책
중국인민은행(PBOC)과 금융 규제 당국은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생애 첫 주택 구입자에 대한 계약금 요건을 20%로 낮추기로 했다고 발표. 두번째 주택 구입자의 경우 계약금 요건을 30%로 내렸음. 또한 9월 25일부터 생애 첫 주택에 대한 기존 모기지 금리도 인하한다고 밝혔음. 기존 모기지 금리 인하로 가계의 이자 비용이 절감되어 소비와 투자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PBOC는 기대. Pantheon Macroeconomics의 Kelvin Lam은 “올바른 방향을 향한 안정화 조치로 신뢰가 추가로 무너지지 않도록 도울 것”이라고 평가
2) 中 벽계원 디폴트? 무디스 신용등급 강등
중국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인 벽계원(Country Garden)이 위안화 채권 상환과 관련해 투자자 표결 시한을 또다시 연기. 벽계원은 채권 상환기한을 3년 연장해 분할 납부하고 40일 유예기간을 인정해 줄 것을 제안했는데, 당초 8월 25일로 예정했던 채권단 표결을 목요일 밤으로 미뤘다가 막판 또 연기한 것. 블룸버그가 확인한 상하이거래소 자료에 따르면, 4일 만기가 돌아오는 39억 위안 규모의 채권 중 10.5%를 보유한 투자자들이 최근 신용등급 강등을 이유로 해당 채권의 디폴트 선언을 제안. 앞서 같은 비중의 채권 투자자들은 만기 시 전액 상환을 요구했었음. 무디스는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벽계원의 신용등급을 Caa1에서 Ca로 3단계나 낮추고 부정적 전망을 유지
3) 美 기저 인플레이션
연준이 선호하는 기저 인플레이션 지표가 2020년 말 이후 두 달 연속 기준 최저 속도를 기록해 소비자 지출을 장려하고 경기 침체를 피할 수 있다는 기대를 뒷받침.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6월에 이어 7월에도 0.2% 상승에 그쳤음. 실질 개인 소비는 6월의 견고한 증가에 이어 7월 0.6% 늘어 연초 이후 가장 큰 확장세를 기록. 연준의 물가 진정 노력이 진전을 보이고는 있지만 아직 승리를 선언하기엔 거리가 멀어 보임. 게다가 소비 지출의 강세는 물가 압력을 계속 낮추려는 정책입안자들에게 새로운 우려를 안겨줄 수 있음
4) 유로존 스태그플레이션?
유로존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년비 5.3%로 예상치 상회. 근원 CPI 상승률 역시 5.3%로 이전치 5.5%에서 소폭 후퇴. 트레이더들이 스태그플레이션 조짐에 9월 동결을 점치면서 유로는 달러 대비 한때 0.8% 가까이 밀렸음. 이사벨 슈나벨 유럽중앙은행(ECB) 집행위원은 유로존의 성장 전망이 지난 6월 예상했던 것보다 더 암울해진 반면, 기저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완고하게 높다”고 진단. 다만 9월에 금리를 더 올려야 할지는 현재 판단할 수 없다며 말을 아꼈음. 그는 “(지금의) 정책 스탠스가 인플레이션을 우리의 2% 목표로 시의적절하게 되돌리겠다는 뜻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될 경우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할 것”이라며, “통화정책 파급 효과로 디스인플레이션 속도가 바라는 대로 진행되고 있다면 우리는 추가 증거를 모으기 위해 다음 회의까지 기다릴 여유가 있다”고 설명
5) OPEC+ 원유 수출 축소
러시아가 OPEC+ 파트너들과 원유 수출의 추가 축소에 합의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 주 발표할 예정. 러시아는 8월에 일일 원유 수출량을 50만 배럴 줄이고 9월에는 30만 배럴 줄일 방침이었음. 언론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는 9월 감소분을 10월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음. 시장에선 사우디아라비아가 하루 100만 배럴 감산 조치를 10월까지 한달 더 연장할 것으로 예상. 글로벌 원유 시장은 거의 기록적인 수요에 타이트해지고 있지만 중국 경제 성장 우려로 유가 랠리는 주춤한 상태
(자료: Bloomberg News)
Macro Review_KO Export_23090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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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수출: 반도체가 반등했다>
한국 수출 감소폭이 축소됐습니다. 수출물량이 지난달 대비 늘었고, 부진했던 반도체 수출이 반등했습니다. 향후 수출은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가면서 4/4분기 중 플러스 전환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반도체 업황 개선과 석유제품, 디스플레이 등의 수출 저점 통과가 우호적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한국 수출 감소폭이 축소됐습니다. 수출물량이 지난달 대비 늘었고, 부진했던 반도체 수출이 반등했습니다. 향후 수출은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가면서 4/4분기 중 플러스 전환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반도체 업황 개선과 석유제품, 디스플레이 등의 수출 저점 통과가 우호적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Macro Review_US Employment_23090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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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미국 고용: 불균형 해소 중>
미국 실업률과 경제활동참가율이 모두 상승했습니다. 수요는 둔화되는데, 공급은 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노동시장이 초과공급인 상황에서 공급이 더 늘어날 경우, 충격은 불가피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구인수요가 공급보다 많은데, 그 격차가 줄고 있는 상황입니다. 급격한 고용 위축을 우려할 시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실업률과 경제활동참가율이 모두 상승했습니다. 수요는 둔화되는데, 공급은 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노동시장이 초과공급인 상황에서 공급이 더 늘어날 경우, 충격은 불가피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구인수요가 공급보다 많은데, 그 격차가 줄고 있는 상황입니다. 급격한 고용 위축을 우려할 시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9/4 Bloomberg>
1) 살얼음판 중국
이번 주 중국의 무역 및 인플레이션 지표는 미약한 경기 회복세를 재확인시켜줄 전망. 시장은 8월 수출과 수입 모두 전년비 마이너스 성장을 예상하고 있음. 디플레이션 우려 속에 증권시보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8월엔 플러스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 이코노미스트들은 중국의 성장 전망이 여전히 매우 불확실해 정책 당국의 보다 적극적 부양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 시진핑 국가주석은 서비스 분야 등 시장 개방을 지속하는 한편 중국식 경제개발을 추진하겠다고 강조. 또한 다른 국가들에게 “어렵게 얻은 자유무역과 다자적 무역 시스템을 지키자”고 촉구
2) 한 고비 넘긴 中 벽계원
최근 중국 부동산 위기의 진앙지로 떠오른 대형 건설업체 벽계원(Country Garden)이 채무불이행을 가까스로 모면. 벽계원 채권단은 두 차례나 연기됐던 표결을 실시해 39억 위안 규모의 위안화 회사채 상환 기한을 2026년으로 연장해 분할 상환하는 방안을 승인. 해당 채권은 9월 2일 만기로 사실상 그 다음 영업일인 9월 4일이 실제 만기시한이었음. 또한 40일간의 유예기간도 채권단의 찬성을 얻었음. 하지만 아직 안심하기엔 이름. 앞서 지난달 2종의 달러채에 대한 이자 2,250만 달러를 제때 내지 못했고, 그 유예기간이 9월 5~6일이지만 아직까지 지급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음
3) 미국 노동시장 균열
미국 고용 시장 열기가 식고 있다는 신호가 연이어 나오면서 연준이 일단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연내 추가 긴축 가능성을 열어둘 것으로 보임. 8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18.7만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 상회. 그러나 직전 2개월 수치가 큰 폭 하향조정되었고, 실업률은3.8%로 전월 3.5%에서 상승.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비 0.2% 오르는데 그쳐 2022년 2월 이후 가장 미미한 상승을 기록. LH Meyer/Monetary Policy Analytics의 Derek Tang은 “연준이 원하듯 노동시장이 점진적인 냉각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9월 금리 인상이 그동안 기본 시나리오는 아니었지만 그 가능성이 더욱 낮아졌다”고 진단
4) 채권시장, 연준 긴축 종료 베팅
연준이 금리를 올리기 시작한 지 거의 18개월만에 처음으로 노동시장에 충분한 균열이 나타나 블랙록과 핌코 등이 보다 과감하게 긴축 주기 종료에 베팅. 8월 고용보고서를 기폭제로 시장 심리가 연준 정책에 민감한 미국채 2년물에 유리하게 바뀌었고, 블랙록의 Jeff Rosenberg는 이를 “매수 비명”이라고 표현. 핌코의 Michael Cudzil은 이번 고용보고서 덕분에 연준이 쉬어가거나 어쩌면 더이상 금리를 올리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견해가 편안해 보인다며, 만일 긴축 주기가 끝났다면 다음은 첫 금리인하가 관건으로 이는 일드커브 스티프닝을 이끌 수 있다고 진단. 미국채 2년물 금리는 지난주 주간 기준 거의 20bp 하락한 반면 30년물은 거의 제자리였음. MUFG의 George Goncalves는 2년물 금리가 4.5%를 향해 하락할 것으로 전망
5) 연준 진단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최근 개선세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이 아직도 너무 높으며 노동시장은 여전히 강하다고 주장. 그는 경제가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 판단하려면 시장과 경제 지표를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지적. 이번 FOMC 회의에서 구체적으로 연준이 어떤 결정을 내려야할 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음. “일부 진전이 있었지만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너무 높다”며, “통화정책의 문제는 인플레이션을 우리의 목표인 2%로 지속 가능하고 시의적절하게 낮추기 위해 현재 금리 수준이 충분히 제약적인지 또 얼마나 오랫동안 정책을 제약적으로 유지해야 할지에 있다”고 설명
(자료: Bloomberg News)
1) 살얼음판 중국
이번 주 중국의 무역 및 인플레이션 지표는 미약한 경기 회복세를 재확인시켜줄 전망. 시장은 8월 수출과 수입 모두 전년비 마이너스 성장을 예상하고 있음. 디플레이션 우려 속에 증권시보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8월엔 플러스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 이코노미스트들은 중국의 성장 전망이 여전히 매우 불확실해 정책 당국의 보다 적극적 부양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 시진핑 국가주석은 서비스 분야 등 시장 개방을 지속하는 한편 중국식 경제개발을 추진하겠다고 강조. 또한 다른 국가들에게 “어렵게 얻은 자유무역과 다자적 무역 시스템을 지키자”고 촉구
2) 한 고비 넘긴 中 벽계원
최근 중국 부동산 위기의 진앙지로 떠오른 대형 건설업체 벽계원(Country Garden)이 채무불이행을 가까스로 모면. 벽계원 채권단은 두 차례나 연기됐던 표결을 실시해 39억 위안 규모의 위안화 회사채 상환 기한을 2026년으로 연장해 분할 상환하는 방안을 승인. 해당 채권은 9월 2일 만기로 사실상 그 다음 영업일인 9월 4일이 실제 만기시한이었음. 또한 40일간의 유예기간도 채권단의 찬성을 얻었음. 하지만 아직 안심하기엔 이름. 앞서 지난달 2종의 달러채에 대한 이자 2,250만 달러를 제때 내지 못했고, 그 유예기간이 9월 5~6일이지만 아직까지 지급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음
3) 미국 노동시장 균열
미국 고용 시장 열기가 식고 있다는 신호가 연이어 나오면서 연준이 일단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연내 추가 긴축 가능성을 열어둘 것으로 보임. 8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18.7만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 상회. 그러나 직전 2개월 수치가 큰 폭 하향조정되었고, 실업률은3.8%로 전월 3.5%에서 상승.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비 0.2% 오르는데 그쳐 2022년 2월 이후 가장 미미한 상승을 기록. LH Meyer/Monetary Policy Analytics의 Derek Tang은 “연준이 원하듯 노동시장이 점진적인 냉각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9월 금리 인상이 그동안 기본 시나리오는 아니었지만 그 가능성이 더욱 낮아졌다”고 진단
4) 채권시장, 연준 긴축 종료 베팅
연준이 금리를 올리기 시작한 지 거의 18개월만에 처음으로 노동시장에 충분한 균열이 나타나 블랙록과 핌코 등이 보다 과감하게 긴축 주기 종료에 베팅. 8월 고용보고서를 기폭제로 시장 심리가 연준 정책에 민감한 미국채 2년물에 유리하게 바뀌었고, 블랙록의 Jeff Rosenberg는 이를 “매수 비명”이라고 표현. 핌코의 Michael Cudzil은 이번 고용보고서 덕분에 연준이 쉬어가거나 어쩌면 더이상 금리를 올리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견해가 편안해 보인다며, 만일 긴축 주기가 끝났다면 다음은 첫 금리인하가 관건으로 이는 일드커브 스티프닝을 이끌 수 있다고 진단. 미국채 2년물 금리는 지난주 주간 기준 거의 20bp 하락한 반면 30년물은 거의 제자리였음. MUFG의 George Goncalves는 2년물 금리가 4.5%를 향해 하락할 것으로 전망
5) 연준 진단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최근 개선세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이 아직도 너무 높으며 노동시장은 여전히 강하다고 주장. 그는 경제가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 판단하려면 시장과 경제 지표를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지적. 이번 FOMC 회의에서 구체적으로 연준이 어떤 결정을 내려야할 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음. “일부 진전이 있었지만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너무 높다”며, “통화정책의 문제는 인플레이션을 우리의 목표인 2%로 지속 가능하고 시의적절하게 낮추기 위해 현재 금리 수준이 충분히 제약적인지 또 얼마나 오랫동안 정책을 제약적으로 유지해야 할지에 있다”고 설명
(자료: Bloomberg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