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7/10 Bloomberg>
1) 미중 대화 발판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중국 방문을 마무리하는 기자 회견에서 미-중 관계가 “보다 확고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음. 옐런은 허리펑 중국 부총리와 리창 국무원 총리 등과 만나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평가. 그는 미국과 중국이 “승자 독식”의 경쟁관계에 있다고 보지 않는다며 공정한 규정에 따를 경우 세계가 충분히 넓어 함께 번영할 수 있다고 주장. 특히 공급망 다변화는 디커플링과 다르다며, 대중 무역의 장점을 강조. 동시에 중국의 “불공정”하고 “비시장적” 경제 정책 및 미국 기업에 대한 “강압적 액션”에 우려를 표명하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실질적 지원을 제공하는 중국 기업에 대해 경고. 허리펑 부총리는 글로벌 도전 문제에 있어서 소통과 협력 강화에 동의하면서도, 옐런에게 미국의 대중 제재 조치에 대한 우려를 전했음. “국가 안보의 일반화”는 경제적 교류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미국을 압박
2) 美 고용 강세
미국의 6월 비농업부문 고용 증가는 20.9만명으로 시장 예상치 23만명을 다소 하회. 2020년 12월래 최저이지만, 실업률 역시 3.7%에서 3.6%로 하락. 시간당 평균 임금 증가율은 전년비 기준 시장 예상치 4.2%보다 높은 4.4%를 기록. 래리 서머스 전 미 재무장관은 6월 고용보고서에 대해 “뜨겁다”고 진단하면서, 비농업부문 일자리 수가 미국 성인 인구에 비해 두 배나 늘었다고 지적. 이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작년 고점에서 크게 내려왔다고 해서 경계심을 늦춰서는 안 된다고 경고
3) 연준 7월 인상 이후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전반적으로 노동 시장이 뛰어나며 균형적이고 지속가능한 수준으로 되돌아가고 있다”고 평가. 7월 금리 인상을 공식화 하진 않았지만 연내 추가 2차례 인상을 전망한 점도표를 가리키며 “그것이 틀렸다고 말하는 증거를 보지 못했다”고 언급. Mellon의 Vincent Reinhart는 미국 고용보고서에 대해 “7월 FOMC에 청신호”라며, 9월은 아직 열린 상태라고 진단. KPMG의 Diane Swonk은 이같은 경제 모멘텀과 지속적인 임금 상승세를 감안할 때 올해 적어도 2번 더 금리 인상이 예상된다고 주장.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노동시장의 일부 균열에도 불구하고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7월 추가 25bp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
4) 채권시장 추가 고통?
채권시장이 매도세에 시달리며 일부 채권 금리가 십여년래 최고치로 튀어오른 가운데 투자자들은 연준의 7월 금리 인상을 기정사실화했지만, 9월 회의에 대해서는 여전히 크게 엇갈린 모습. Daiwa Capital Markets America의 Ray Remy는 “연준이 아직 움직이고 있어 변동성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일자리 수치를 보면 미국 경제는 견조한 상태이고 인플레이션이 아직도 고집스럽게 높아서 채권금리가 고점을 봤다고 보기 어렵다”고 진단. 미국채 기대 변동성을 보여주는 ICE BofA MOVE 지수는 3월초 이래 가장 큰 폭으로 상승. 반면 모간스탠리 등 강세론자들은 인플레이션이 후퇴하고 있어 7월 이후 연준이 압박감을 덜어낼 것으로 전망
5) ECB 긴축 거의 마무리
프랑수아 빌레로이 드갈로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은 ECB의 금리 인상이 거의 끝나가고 있지만, 경제에 충분히 영향을 미치도록 하기 위해 높은 수준에서 유지할 생각이라고 밝혔음.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이기도 한 그는 ECB의 긴축 덕분에 2025년이면 인플레이션 2% 목표가 가시권에 들어올 것으로 전망. 올해 초 7%를 상회했던 프랑스의 물가 상승률은 이미 정점을 지나 5.3%로 둔화됐다고 덧붙였음. 마리오 센테노 ECB 정책위원은 인플레이션이 고점을 지나 빠르게 후퇴하고 있다며, 기저 물가 압력 역시 시차를 두고 뒤를 따를 것으로 낙관
(자료: Bloomberg News)
1) 미중 대화 발판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중국 방문을 마무리하는 기자 회견에서 미-중 관계가 “보다 확고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음. 옐런은 허리펑 중국 부총리와 리창 국무원 총리 등과 만나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평가. 그는 미국과 중국이 “승자 독식”의 경쟁관계에 있다고 보지 않는다며 공정한 규정에 따를 경우 세계가 충분히 넓어 함께 번영할 수 있다고 주장. 특히 공급망 다변화는 디커플링과 다르다며, 대중 무역의 장점을 강조. 동시에 중국의 “불공정”하고 “비시장적” 경제 정책 및 미국 기업에 대한 “강압적 액션”에 우려를 표명하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실질적 지원을 제공하는 중국 기업에 대해 경고. 허리펑 부총리는 글로벌 도전 문제에 있어서 소통과 협력 강화에 동의하면서도, 옐런에게 미국의 대중 제재 조치에 대한 우려를 전했음. “국가 안보의 일반화”는 경제적 교류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미국을 압박
2) 美 고용 강세
미국의 6월 비농업부문 고용 증가는 20.9만명으로 시장 예상치 23만명을 다소 하회. 2020년 12월래 최저이지만, 실업률 역시 3.7%에서 3.6%로 하락. 시간당 평균 임금 증가율은 전년비 기준 시장 예상치 4.2%보다 높은 4.4%를 기록. 래리 서머스 전 미 재무장관은 6월 고용보고서에 대해 “뜨겁다”고 진단하면서, 비농업부문 일자리 수가 미국 성인 인구에 비해 두 배나 늘었다고 지적. 이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작년 고점에서 크게 내려왔다고 해서 경계심을 늦춰서는 안 된다고 경고
3) 연준 7월 인상 이후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전반적으로 노동 시장이 뛰어나며 균형적이고 지속가능한 수준으로 되돌아가고 있다”고 평가. 7월 금리 인상을 공식화 하진 않았지만 연내 추가 2차례 인상을 전망한 점도표를 가리키며 “그것이 틀렸다고 말하는 증거를 보지 못했다”고 언급. Mellon의 Vincent Reinhart는 미국 고용보고서에 대해 “7월 FOMC에 청신호”라며, 9월은 아직 열린 상태라고 진단. KPMG의 Diane Swonk은 이같은 경제 모멘텀과 지속적인 임금 상승세를 감안할 때 올해 적어도 2번 더 금리 인상이 예상된다고 주장.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노동시장의 일부 균열에도 불구하고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7월 추가 25bp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
4) 채권시장 추가 고통?
채권시장이 매도세에 시달리며 일부 채권 금리가 십여년래 최고치로 튀어오른 가운데 투자자들은 연준의 7월 금리 인상을 기정사실화했지만, 9월 회의에 대해서는 여전히 크게 엇갈린 모습. Daiwa Capital Markets America의 Ray Remy는 “연준이 아직 움직이고 있어 변동성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일자리 수치를 보면 미국 경제는 견조한 상태이고 인플레이션이 아직도 고집스럽게 높아서 채권금리가 고점을 봤다고 보기 어렵다”고 진단. 미국채 기대 변동성을 보여주는 ICE BofA MOVE 지수는 3월초 이래 가장 큰 폭으로 상승. 반면 모간스탠리 등 강세론자들은 인플레이션이 후퇴하고 있어 7월 이후 연준이 압박감을 덜어낼 것으로 전망
5) ECB 긴축 거의 마무리
프랑수아 빌레로이 드갈로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은 ECB의 금리 인상이 거의 끝나가고 있지만, 경제에 충분히 영향을 미치도록 하기 위해 높은 수준에서 유지할 생각이라고 밝혔음.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이기도 한 그는 ECB의 긴축 덕분에 2025년이면 인플레이션 2% 목표가 가시권에 들어올 것으로 전망. 올해 초 7%를 상회했던 프랑스의 물가 상승률은 이미 정점을 지나 5.3%로 둔화됐다고 덧붙였음. 마리오 센테노 ECB 정책위원은 인플레이션이 고점을 지나 빠르게 후퇴하고 있다며, 기저 물가 압력 역시 시차를 두고 뒤를 따를 것으로 낙관
(자료: Bloomberg News)
Macro Review_US Employment_230710.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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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미국 고용: 여전히 양호하다>
6월 미국 고용 증가세는 둔화됐지만, 상반기 고용은 월평균 27.8만명 늘었습니다. 핵심연령층의 경제활동참가율 상승, 자발적 사직 증가 등을 감안하면, 급격한 경기 위축을 우려할 시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양호한 경기와 노동시장 초과수요가 Core CPI 둔화를 더디게 한다면, 연준이 추가 금리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도 높아질 전망입니다.
6월 미국 고용 증가세는 둔화됐지만, 상반기 고용은 월평균 27.8만명 늘었습니다. 핵심연령층의 경제활동참가율 상승, 자발적 사직 증가 등을 감안하면, 급격한 경기 위축을 우려할 시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양호한 경기와 노동시장 초과수요가 Core CPI 둔화를 더디게 한다면, 연준이 추가 금리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도 높아질 전망입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7/11 Bloomberg>
1) 연준 2번 더 vs 인내심
몇몇 연준 위원들이 2% 연내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강조. 마이클 바 연준 금융감독 부의장은 “내 생각엔 이제 (종착지에) 가까워졌지만 아직 할 일이 조금 남아 있다”고 언급.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을 지속 가능한 2% 경로로 되돌리려면 올해 두차례 더 금리 인상이 필요할 가능성이 있다”며, 너무 적게 움직일 경우 과도한 인상 시보다 리스크가 크다고 지적.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역시 자신의 견해가 두 번의 추가 금리 인상을 바라본 점도표 중앙값과 “일치한다”고 밝혔음. 반면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총재는 인플레경제 둔화의 증거가 나타나고 있어 당분간은 인내심을 가질 수 있다고 진단
2) 어닝시즌 비관론
월가내 대표적 약세론자인 모간스탠리의 마이클 윌슨은 이번 실적 시즌이 미국 주식 시장 랠리를 촉발할 것으로 기대하지 말라고 경고. 높아진 주식 밸류에이션과 금리 상승, 유동성 축소 등을 감안할 때 기업들의 실적 전망이 보통 때보다 더욱 중요해질 수 있다고 경고. 게다가 애널리스트들이 올 하반기에 실적 전망을 낮출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업들의 가이던스가 더욱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 반면 골드만삭스는 미국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이 이미 낮아진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
3) 월가 은행 자본요건 강화
마이클 바 연준 금융감독 부의장은 은행의 자본요건을 검토한 뒤 개혁안을 제시. 그는 은행들이 크레딧과 오퍼레이션, 트레이딩 리스크를 판단하는데 있어서 개별 추정치보다는 표준화된 방식을 채택하기 시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음. 또한 매년 실시하는 연준의 스트레스 테스트를 금융기관들이 직면할 수 있는 위험 요인들을 보다 잘 포착할 수 있도록 다시 손봐야 한다고 주장. “이러한 변경은 주로 규모가 가장 크고 복잡한 은행들이 해당될 예정”이라고 강조. 대형은행은 추가로 위험가중 자산대비 추가 2%p의 자본을 더 보유해야 한다고 설명
4) 중국 부동산 지원책
중국 당국이 대출금 상환을 1년간 연장해 주는 등 자금난에 처한 부동산 개발업체와 침체된 부동산 시장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을 발표. 당국은 금융기관에게 기존 대출을 연장하는 방안을 건설업체들과 논의할 것을 권고. 2024년 이전에 만기가 도래하는 신탁 대출 등 일부 대출은 1년간 상환 연장 혜택을 받게 됨. 중국 부동산 위기가 2년에 걸쳐 이어지며 경기 회복을 짓누르자 수요를 되살리기 위해 정부가 보다 적극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음. 게다가 최근 중국 부동산 부채 위기가 악화되고 있다는 신호가 곳곳에서 포착
5) 튀르키예, 스웨덴의 NATO 가입 지지
튀르키예가 스웨덴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가입을 더이상 막지 않기로 합의함. 옌스 스톨텐베르그 NATO 사무총장은 튀르키예가 자국 의회에 스웨덴의 NATO 가입 비준안을 “가능한 빨리” 진행하도록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그는 “스웨덴의 NATO 가입이 지금처럼 중요한 시기에 모든 NATO 동맹국들의 안보에 도움이 될 역사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자료: Bloomberg News)
1) 연준 2번 더 vs 인내심
몇몇 연준 위원들이 2% 연내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강조. 마이클 바 연준 금융감독 부의장은 “내 생각엔 이제 (종착지에) 가까워졌지만 아직 할 일이 조금 남아 있다”고 언급.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을 지속 가능한 2% 경로로 되돌리려면 올해 두차례 더 금리 인상이 필요할 가능성이 있다”며, 너무 적게 움직일 경우 과도한 인상 시보다 리스크가 크다고 지적.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역시 자신의 견해가 두 번의 추가 금리 인상을 바라본 점도표 중앙값과 “일치한다”고 밝혔음. 반면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총재는 인플레경제 둔화의 증거가 나타나고 있어 당분간은 인내심을 가질 수 있다고 진단
2) 어닝시즌 비관론
월가내 대표적 약세론자인 모간스탠리의 마이클 윌슨은 이번 실적 시즌이 미국 주식 시장 랠리를 촉발할 것으로 기대하지 말라고 경고. 높아진 주식 밸류에이션과 금리 상승, 유동성 축소 등을 감안할 때 기업들의 실적 전망이 보통 때보다 더욱 중요해질 수 있다고 경고. 게다가 애널리스트들이 올 하반기에 실적 전망을 낮출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업들의 가이던스가 더욱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 반면 골드만삭스는 미국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이 이미 낮아진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
3) 월가 은행 자본요건 강화
마이클 바 연준 금융감독 부의장은 은행의 자본요건을 검토한 뒤 개혁안을 제시. 그는 은행들이 크레딧과 오퍼레이션, 트레이딩 리스크를 판단하는데 있어서 개별 추정치보다는 표준화된 방식을 채택하기 시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음. 또한 매년 실시하는 연준의 스트레스 테스트를 금융기관들이 직면할 수 있는 위험 요인들을 보다 잘 포착할 수 있도록 다시 손봐야 한다고 주장. “이러한 변경은 주로 규모가 가장 크고 복잡한 은행들이 해당될 예정”이라고 강조. 대형은행은 추가로 위험가중 자산대비 추가 2%p의 자본을 더 보유해야 한다고 설명
4) 중국 부동산 지원책
중국 당국이 대출금 상환을 1년간 연장해 주는 등 자금난에 처한 부동산 개발업체와 침체된 부동산 시장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을 발표. 당국은 금융기관에게 기존 대출을 연장하는 방안을 건설업체들과 논의할 것을 권고. 2024년 이전에 만기가 도래하는 신탁 대출 등 일부 대출은 1년간 상환 연장 혜택을 받게 됨. 중국 부동산 위기가 2년에 걸쳐 이어지며 경기 회복을 짓누르자 수요를 되살리기 위해 정부가 보다 적극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음. 게다가 최근 중국 부동산 부채 위기가 악화되고 있다는 신호가 곳곳에서 포착
5) 튀르키예, 스웨덴의 NATO 가입 지지
튀르키예가 스웨덴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가입을 더이상 막지 않기로 합의함. 옌스 스톨텐베르그 NATO 사무총장은 튀르키예가 자국 의회에 스웨덴의 NATO 가입 비준안을 “가능한 빨리” 진행하도록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그는 “스웨덴의 NATO 가입이 지금처럼 중요한 시기에 모든 NATO 동맹국들의 안보에 도움이 될 역사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7/12 Bloomberg>
1) 달러-엔 140선 하향 돌파?
지난달 말 145엔을 돌파했던 달러-엔 환율이 연일 하락해 140엔선에 근접. Market Risk Advisory의 코지 후카야는 “달러-엔 환율이 140엔선 하향 돌파를 시도할 것이라는 심리가 있는 것 같다”며, 그럴 경우 다른 나라의 채권금리가 일본보다 높기 때문에 일부 투자자들이 다시 달러 매수에 나설 수 있다고 지적. OCBC는 엔화 반등이 주로 미국채 금리 하락 때문이라며, 시장이 연준의 통화 정책에 대해 “보다 오랫동안 더 높이” 갈 것이란 전망에서 내년 금리 인하 가능성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전했음
2) 블랙록, 中주식 비중확대 유지
블랙록은 여전히 견고한 중국 기업의 펀더멘털을 감안할 때 최근 시장 침체가 지나친 것 같다며, 중국 주식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 블랙록의 Lucy Liu는 투자자들이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격에 반영하면서 시장이 과도하게 벌을 받았다고 진단. 기업 실적의 회복 탄력성, 추가적인 경기 부양책, 미-중간 관계 진정 등을 단기 재료로 제시. 블랙록은 중국 지방정부의 부채 리스크가 아직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주장
3) 우크라이나 안보
주요 7개국(G-7) 대부분이 우크라이나의 국방력을 강화하고 향후 러시아의 침략을 막을 수 있도록 우크라이나에 개별적 안보 보장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소식통이 전언.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계 동맹국들은 항공 및 지상, 해상에 걸쳐 현대식 군사 장비를 제공하는 구체적인 장기적 안보 협약을 우크라이나와 양자적 차원에서 추진. G-7 지도자들은 우크라이나의 재건과 회복을 돕기 위해 재정 지원을 지속하는 한편, 러시아가 또다시 공격할 경우 즉시 우크라이나와 대응 조치를 논의하기로 약속할 계획
4) 캐나다 또 금리 인상
금리 인상을 재개한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22년래 최고 수준인 5%로 25bp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 대부분의 주요 캐나다 상업은행들은 이번 인상이 현 긴축주기에서 마지막이 될 것으로 예상. 정책당국은 긴축 행진의 종료를 공식 선언하기보다 시장의 섣부른 인하 베팅을 막기 위해 추가 금리 인상을 배제하지 않는다는 매파적 메시지를 보낼 전망
5) 독일 투자자 전망 악화
유럽경제연구센터(ZEW)의 독일 경기 기대지수가 7월 -14.7로 시장 예상보다 더욱 악화. 지수가 마이너스면 경기가 악화될 것이라는 응답이 더 많다는 의미. Achim Wambach ZEW 소장은 글로벌 금리 상승과 중국에서의 수출 수요 부진이 예상됨에 따라 투자자 심리가 얼어붙었다고 진단. “인더스트리얼 분야가 향후 예상되는 경기 하강의 충격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이들 수출지향적 기업에 대한 실적 기대가 다시 한번 상당히 하락할 것”으로 전망
(자료: Bloomberg News)
1) 달러-엔 140선 하향 돌파?
지난달 말 145엔을 돌파했던 달러-엔 환율이 연일 하락해 140엔선에 근접. Market Risk Advisory의 코지 후카야는 “달러-엔 환율이 140엔선 하향 돌파를 시도할 것이라는 심리가 있는 것 같다”며, 그럴 경우 다른 나라의 채권금리가 일본보다 높기 때문에 일부 투자자들이 다시 달러 매수에 나설 수 있다고 지적. OCBC는 엔화 반등이 주로 미국채 금리 하락 때문이라며, 시장이 연준의 통화 정책에 대해 “보다 오랫동안 더 높이” 갈 것이란 전망에서 내년 금리 인하 가능성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전했음
2) 블랙록, 中주식 비중확대 유지
블랙록은 여전히 견고한 중국 기업의 펀더멘털을 감안할 때 최근 시장 침체가 지나친 것 같다며, 중국 주식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 블랙록의 Lucy Liu는 투자자들이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격에 반영하면서 시장이 과도하게 벌을 받았다고 진단. 기업 실적의 회복 탄력성, 추가적인 경기 부양책, 미-중간 관계 진정 등을 단기 재료로 제시. 블랙록은 중국 지방정부의 부채 리스크가 아직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주장
3) 우크라이나 안보
주요 7개국(G-7) 대부분이 우크라이나의 국방력을 강화하고 향후 러시아의 침략을 막을 수 있도록 우크라이나에 개별적 안보 보장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소식통이 전언.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계 동맹국들은 항공 및 지상, 해상에 걸쳐 현대식 군사 장비를 제공하는 구체적인 장기적 안보 협약을 우크라이나와 양자적 차원에서 추진. G-7 지도자들은 우크라이나의 재건과 회복을 돕기 위해 재정 지원을 지속하는 한편, 러시아가 또다시 공격할 경우 즉시 우크라이나와 대응 조치를 논의하기로 약속할 계획
4) 캐나다 또 금리 인상
금리 인상을 재개한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22년래 최고 수준인 5%로 25bp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 대부분의 주요 캐나다 상업은행들은 이번 인상이 현 긴축주기에서 마지막이 될 것으로 예상. 정책당국은 긴축 행진의 종료를 공식 선언하기보다 시장의 섣부른 인하 베팅을 막기 위해 추가 금리 인상을 배제하지 않는다는 매파적 메시지를 보낼 전망
5) 독일 투자자 전망 악화
유럽경제연구센터(ZEW)의 독일 경기 기대지수가 7월 -14.7로 시장 예상보다 더욱 악화. 지수가 마이너스면 경기가 악화될 것이라는 응답이 더 많다는 의미. Achim Wambach ZEW 소장은 글로벌 금리 상승과 중국에서의 수출 수요 부진이 예상됨에 따라 투자자 심리가 얼어붙었다고 진단. “인더스트리얼 분야가 향후 예상되는 경기 하강의 충격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이들 수출지향적 기업에 대한 실적 기대가 다시 한번 상당히 하락할 것”으로 전망
(자료: Bloomberg News)
Macro Review_US CPI_230713_2.pdf
417.9 KB
<6월 미국 소비자물가: 일단 한숨 돌렸다>
미국 물가 상승세 둔화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Core CPI의 전월대비 상승률이 2021년 8월 이후 처음으로 0.2%를 하회했습니다. 식료품, 에너지, 주거비를 제외하면, 대체로 물가 상승압력이 약해졌기 때문입니다. 이번 물가지표 발표로 연준의 2차례 추가 인상 가능성은 상당히 낮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물가 상승세 둔화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Core CPI의 전월대비 상승률이 2021년 8월 이후 처음으로 0.2%를 하회했습니다. 식료품, 에너지, 주거비를 제외하면, 대체로 물가 상승압력이 약해졌기 때문입니다. 이번 물가지표 발표로 연준의 2차례 추가 인상 가능성은 상당히 낮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7/13 Bloomberg>
1) 美 CPI 급냉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년비 3.0%로 시장 예상치 3.1%를 하회하며 2년여래 최저치로 후퇴. 작년 6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인플레이션이 40년래 최고치를 기록한데 따른 기저효과가 주효.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 상승률도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음. 파월이 선호하는 주거비와 에너지를 제외한 서비스 물가는 전년비 기준 2021년 말 이래 최저치인 4%로 내려왔음. 연준이 물가를 잡는데 어느 정도 진전을 이루면서 이제 7월 금리 인상이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진단
2) 연준위원들의 진단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고착화된 인플레이션과 싸우기 위해 추가로 금리를 올려야 할 수도 있다며, 은행들에게 더 높은 금리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 물가 관리와 금융 안정성은 대개 상충적이지 않지만, 만일 은행들이 제대로 대비하지 못할 경우 정책당국에 딜레마를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 은행 시스템이 현재는 “튼튼하고 회복탄력적”이지만 스트레스가 다시 나타날 수 있다고 지적.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비록 6월 둔화되었지만 여전히 너무 높다며, 연준의 2% 물가 안정 목표 달성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 “너무 일찍 물러서면 인플레이션이 다시 강해져 결국 연준이 더 많이 (긴축)해야 한다”고 언급. 빌 더들리 전 뉴욕 연은총재는 6월 CPI 보고서에 대해 연준이 매우 환영하겠지만 7월 금리 인상을 막을 정도는 아니라며, 다만 7월이 마지막 인상이 될 수 있다고 진단
3) 캐나다 다시 인상
올해 초 긴축 행진을 중단했다가 고집스런 물가 압력과 견조한 소비 증가에 지난달 금리 인상을 재개했던 캐나다 중앙은행이 또다시 25bp 인상을 단행. 뿐만 아니라 인플레이션이 2% 목표로 되돌아갈 시점을 두 분기 정도 늦춰 2025년 중반으로 예상. 티프 맥클렘 총재는 이번엔 금리를 동결할 지 논의했으나 기다림에 따른 장점보다 행동의 지연에 따른 비용이 크다고 판단해 금리를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음. 또한 새로운 정보가 추가 인상의 필요성을 시사할 경우 금리를 더 올릴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음
4) 엔화 터닝포인트?
올해 실망만 가득했던 엔화 강세론자들에게 희망의 빛이 보이기 시작. JP모간 이코노미스트들은 전통적 안전자산인 엔화는 만성 저평가 상태로, 교역 가중 인플레이션 조정 기준으로 계산시 1971년래 최약세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밝힘. Vanda Research의 Viraj Patel은 만일 세계 경제가 무너질 경우 엔화 가치가 20% 가량 오를 전망이라며, “이는 시간 문제로, 연말과 내년으로 가면서 글로벌 침체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진단
5) ECB도 7월 인상이 마지막?
보리스 부이치치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은 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이번 달 회의 이후 9월의 정책 결정은 “매우 열려있다”며 향후 나올 지표에 달려 있다고 지적. 그는 ECB가 경제와 인플레이션 전망을 살펴보고 실제 가격 지표와 지금까지의 통화정책 파급 효과를 분석할 계획이라며, 자신은 개인적으로 전망보다 지표에 비중을 두고 있다고 밝혔음. 또한 서비스 분야의 약화가 이제 눈에 보이기 시작했고, 지난 2~3년에 걸쳐 늘어났던 가계 잉여 저축이 상당히 소진되었다고 진단. 시장의 관심은 언제 ECB가 공격적인 긴축 행진을 멈출 지에 쏠려 있음. 일부 매파 위원들은 가을까지 금리 인상을 지속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긴축에 따른 경기 위축을 우려하며 7월을 마지막으로 금리 인상을 끝내길 원하는 위원들도 있음. 한편 필립 레인 ECB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통화정책 파급효과의 시차를 감안할 때 본격적인 경제 효과는 앞으로 2년에 걸쳐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
(자료: Bloomberg News)
1) 美 CPI 급냉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년비 3.0%로 시장 예상치 3.1%를 하회하며 2년여래 최저치로 후퇴. 작년 6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인플레이션이 40년래 최고치를 기록한데 따른 기저효과가 주효.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 상승률도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음. 파월이 선호하는 주거비와 에너지를 제외한 서비스 물가는 전년비 기준 2021년 말 이래 최저치인 4%로 내려왔음. 연준이 물가를 잡는데 어느 정도 진전을 이루면서 이제 7월 금리 인상이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진단
2) 연준위원들의 진단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고착화된 인플레이션과 싸우기 위해 추가로 금리를 올려야 할 수도 있다며, 은행들에게 더 높은 금리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 물가 관리와 금융 안정성은 대개 상충적이지 않지만, 만일 은행들이 제대로 대비하지 못할 경우 정책당국에 딜레마를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 은행 시스템이 현재는 “튼튼하고 회복탄력적”이지만 스트레스가 다시 나타날 수 있다고 지적.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비록 6월 둔화되었지만 여전히 너무 높다며, 연준의 2% 물가 안정 목표 달성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 “너무 일찍 물러서면 인플레이션이 다시 강해져 결국 연준이 더 많이 (긴축)해야 한다”고 언급. 빌 더들리 전 뉴욕 연은총재는 6월 CPI 보고서에 대해 연준이 매우 환영하겠지만 7월 금리 인상을 막을 정도는 아니라며, 다만 7월이 마지막 인상이 될 수 있다고 진단
3) 캐나다 다시 인상
올해 초 긴축 행진을 중단했다가 고집스런 물가 압력과 견조한 소비 증가에 지난달 금리 인상을 재개했던 캐나다 중앙은행이 또다시 25bp 인상을 단행. 뿐만 아니라 인플레이션이 2% 목표로 되돌아갈 시점을 두 분기 정도 늦춰 2025년 중반으로 예상. 티프 맥클렘 총재는 이번엔 금리를 동결할 지 논의했으나 기다림에 따른 장점보다 행동의 지연에 따른 비용이 크다고 판단해 금리를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음. 또한 새로운 정보가 추가 인상의 필요성을 시사할 경우 금리를 더 올릴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음
4) 엔화 터닝포인트?
올해 실망만 가득했던 엔화 강세론자들에게 희망의 빛이 보이기 시작. JP모간 이코노미스트들은 전통적 안전자산인 엔화는 만성 저평가 상태로, 교역 가중 인플레이션 조정 기준으로 계산시 1971년래 최약세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밝힘. Vanda Research의 Viraj Patel은 만일 세계 경제가 무너질 경우 엔화 가치가 20% 가량 오를 전망이라며, “이는 시간 문제로, 연말과 내년으로 가면서 글로벌 침체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진단
5) ECB도 7월 인상이 마지막?
보리스 부이치치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은 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이번 달 회의 이후 9월의 정책 결정은 “매우 열려있다”며 향후 나올 지표에 달려 있다고 지적. 그는 ECB가 경제와 인플레이션 전망을 살펴보고 실제 가격 지표와 지금까지의 통화정책 파급 효과를 분석할 계획이라며, 자신은 개인적으로 전망보다 지표에 비중을 두고 있다고 밝혔음. 또한 서비스 분야의 약화가 이제 눈에 보이기 시작했고, 지난 2~3년에 걸쳐 늘어났던 가계 잉여 저축이 상당히 소진되었다고 진단. 시장의 관심은 언제 ECB가 공격적인 긴축 행진을 멈출 지에 쏠려 있음. 일부 매파 위원들은 가을까지 금리 인상을 지속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긴축에 따른 경기 위축을 우려하며 7월을 마지막으로 금리 인상을 끝내길 원하는 위원들도 있음. 한편 필립 레인 ECB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통화정책 파급효과의 시차를 감안할 때 본격적인 경제 효과는 앞으로 2년에 걸쳐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7/14 Bloomberg>
1) 美 디스인플레이션
미국의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이 전년비 0.1%로 2020년래 최저치로 둔화.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PI 상승률은 전년비 2.4%, 전월비 0.1%로 진정. 글로벌 공급망이 정상화되고 원자재 상품 가격이 안정을 되찾은 데다 소비자들의 수요가 상품에서 서비스로 이동함에 따라 생산자 부문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크게 후퇴하는 모습. 전일 소비자물가지수(CPI) 오름세가 시장 기대보다 더 큰 폭으로 냉각된데 이어 PPI마저 디스인플레이션 징후를 더함에 따라 수십년래 가장 가파르게 금리를 올려왔던 연준 위원들은 이제 숨을 돌릴 수 있게 되었음.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이번 PPI 지표가 연준의 추가 인상이 단 한 차례에 그칠 것이라는 주장을 뒷받침한다고 진단
2) 채권시장 인질론
미국 인플레이션 둔화 소식에 채권 강세론자들이 모처럼 활력을 되찾았지만 그들의 운명이 추상적이고 단정하기 힘든 중립금리에 달려 있기 때문에 흥분을 다소 가라앉혀야 할 수도 있음. 미국채 강세론자들은 올해 초 연준이 공격적 긴축으로 정책금리를 중립 수준보다 높게 올린 뒤 곧 완화로 돌아설 것이란 기대에 부풀었음. 골드만삭스 등 여러 시장 전문가들은 그동안 중립금리가 상승했다며, 연준 위원들이 결국 이러한 추세를 인정함에 따라 채권 강세론자들이 발을 헛디딜 위험이 있다고 경고. TwentyFour 자산운용의 Felipe Villarroel은 “사람들이 그동안 장기 연방기금금리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이제 상황이 바뀌면서 그 고정치가 높아져 미국채 10년물 랠리의 여지가 더욱 제한될 수 있다”고 지적
3) 50bp 인상도 고려했던 ECB
유럽중앙은행(ECB)의 정책위원들이 지난 6월 회의에서 25bp 인상을 지지했지만,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위험을 감안해 금리를 50bp 올리자는 의견도 거론된 것으로 나타났음. ECB는 기저 인플레이션이 5.4%로 2% 목표를 여전히 크게 상회함에 따라 7월말 정책회의에서 또 다시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예고한 바 있음.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7월 25bp 인상은 거의 기정사실이고 9월 25bp 인상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며, 기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너무 높아 ECB가 조만간 인하로 돌아서기 보다는 얼마나 오랫동안 정점에서 금리를 유지할 지에 포커스를 맞출 것으로 전망
4) 기업 리파이낸싱 서둘러야
JP모간의 Daniel Rudnicki Schlumberger는 부채가 2024년에서 2026년 사이에 만기 도래하는 기업은 지금 리파이낸싱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 불확실한 거시경제 환경과 중앙은행의 대차대조표 축소로 인해 부채의 비용이 “훨씬 더 높아질” 수 있다며, “리파이낸싱을 하지 않으면 리스크가 더 크다”고 주장. “최고재무책임자(CFO)로서 당신이 올해 리파이낸싱을 한다면 상당히 똑똑해 보일 수 있다”면서, 최근 리파이낸싱 딜 거래가 늘고 있는 이유는 “스마트한 돈은 지금이 리파이낸싱 하기에 나쁜 시기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라고 설명. CFO들은 현재 리파이낸싱 비용이 부담스럽다고 말하지만 실제 스프레드는 장기 평균치에 비해 약간 낮은 편이라고 지적
5) 미-중 외교수장 대화. 중국 해킹 이슈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을 만나 양국 관계 개선을 위한 고위급 소통을 이어갔음. 중국 해커들이 지나 러먼도 상무장관 등 미국 정부관료들의 이메일 계정을 해킹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블링컨은 중국 해커그룹들에 대한 우려를 제기.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의 해킹이 중국에 소재한 해커들이 주도했다고 밝혔고, 중국은 이를 부인. 양국 외교수장은 회담 결과 보도문에서 해킹 이슈를 구체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음. 미국 측은 “진솔하고 건설적인” 회담이라고 평가했고, 중국은 미국이 “중국의 경제, 무역, 기술 발전을 억압하려 한다”고 비난
(자료: Bloomberg News)
1) 美 디스인플레이션
미국의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이 전년비 0.1%로 2020년래 최저치로 둔화.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PI 상승률은 전년비 2.4%, 전월비 0.1%로 진정. 글로벌 공급망이 정상화되고 원자재 상품 가격이 안정을 되찾은 데다 소비자들의 수요가 상품에서 서비스로 이동함에 따라 생산자 부문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크게 후퇴하는 모습. 전일 소비자물가지수(CPI) 오름세가 시장 기대보다 더 큰 폭으로 냉각된데 이어 PPI마저 디스인플레이션 징후를 더함에 따라 수십년래 가장 가파르게 금리를 올려왔던 연준 위원들은 이제 숨을 돌릴 수 있게 되었음.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이번 PPI 지표가 연준의 추가 인상이 단 한 차례에 그칠 것이라는 주장을 뒷받침한다고 진단
2) 채권시장 인질론
미국 인플레이션 둔화 소식에 채권 강세론자들이 모처럼 활력을 되찾았지만 그들의 운명이 추상적이고 단정하기 힘든 중립금리에 달려 있기 때문에 흥분을 다소 가라앉혀야 할 수도 있음. 미국채 강세론자들은 올해 초 연준이 공격적 긴축으로 정책금리를 중립 수준보다 높게 올린 뒤 곧 완화로 돌아설 것이란 기대에 부풀었음. 골드만삭스 등 여러 시장 전문가들은 그동안 중립금리가 상승했다며, 연준 위원들이 결국 이러한 추세를 인정함에 따라 채권 강세론자들이 발을 헛디딜 위험이 있다고 경고. TwentyFour 자산운용의 Felipe Villarroel은 “사람들이 그동안 장기 연방기금금리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이제 상황이 바뀌면서 그 고정치가 높아져 미국채 10년물 랠리의 여지가 더욱 제한될 수 있다”고 지적
3) 50bp 인상도 고려했던 ECB
유럽중앙은행(ECB)의 정책위원들이 지난 6월 회의에서 25bp 인상을 지지했지만,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위험을 감안해 금리를 50bp 올리자는 의견도 거론된 것으로 나타났음. ECB는 기저 인플레이션이 5.4%로 2% 목표를 여전히 크게 상회함에 따라 7월말 정책회의에서 또 다시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예고한 바 있음.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7월 25bp 인상은 거의 기정사실이고 9월 25bp 인상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며, 기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너무 높아 ECB가 조만간 인하로 돌아서기 보다는 얼마나 오랫동안 정점에서 금리를 유지할 지에 포커스를 맞출 것으로 전망
4) 기업 리파이낸싱 서둘러야
JP모간의 Daniel Rudnicki Schlumberger는 부채가 2024년에서 2026년 사이에 만기 도래하는 기업은 지금 리파이낸싱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 불확실한 거시경제 환경과 중앙은행의 대차대조표 축소로 인해 부채의 비용이 “훨씬 더 높아질” 수 있다며, “리파이낸싱을 하지 않으면 리스크가 더 크다”고 주장. “최고재무책임자(CFO)로서 당신이 올해 리파이낸싱을 한다면 상당히 똑똑해 보일 수 있다”면서, 최근 리파이낸싱 딜 거래가 늘고 있는 이유는 “스마트한 돈은 지금이 리파이낸싱 하기에 나쁜 시기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라고 설명. CFO들은 현재 리파이낸싱 비용이 부담스럽다고 말하지만 실제 스프레드는 장기 평균치에 비해 약간 낮은 편이라고 지적
5) 미-중 외교수장 대화. 중국 해킹 이슈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을 만나 양국 관계 개선을 위한 고위급 소통을 이어갔음. 중국 해커들이 지나 러먼도 상무장관 등 미국 정부관료들의 이메일 계정을 해킹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블링컨은 중국 해커그룹들에 대한 우려를 제기.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의 해킹이 중국에 소재한 해커들이 주도했다고 밝혔고, 중국은 이를 부인. 양국 외교수장은 회담 결과 보도문에서 해킹 이슈를 구체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음. 미국 측은 “진솔하고 건설적인” 회담이라고 평가했고, 중국은 미국이 “중국의 경제, 무역, 기술 발전을 억압하려 한다”고 비난
(자료: Bloomber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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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PI 발표 후 시장이 환호하고 있습니다. 큰 고비는 넘었지만,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상승을 추격 매수보다는 차익 실현의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 CPI 발표 후 시장이 환호하고 있습니다. 큰 고비는 넘었지만,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상승을 추격 매수보다는 차익 실현의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7/17 Bloomberg>
1) 美 옐런 “中 관세조치 해제는 시기상조”
옐런 재무장관은 미국이 중국과의 긴장을 추가로 완화시킬 방안들을 찾아야 하지만, 대중국 관세 조치를 해제하는 것은 시기상조일 것이라고 발언. 옐런 재무장관은 “향후 (긴장을) 단계적으로 줄이는 방안들을 찾아보는 것이 유용할 것”이라고 발언. 다만, 그는 대중국 관세에 대해 “중국 측의 불공정한 무역 관행에 대한 우려가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관세를 부과한 것이며, 이같은 관행에 대한 우리의 우려는 여전히 남아있다”며 “(긴장을) 단계적으로 줄이기 위해 해당 부문을 사용하는 것은 적어도 현시점에서는 시기상조”라고 언급
2) 블랙록 라이더 “美, 침체 빠질 필요 없다.” 엘 에리언 “연착륙 시나리오 우세”
월가의 많은 이들이 1년 넘게 미국의 경기침체 가능성에 대해 경고하고 있지만, 블랙록의 글로벌 채권 최고투자책임자(CIO)인 릭 라이더는 미국과 같은 나라가 침체를 경험해야 할 필요 자체가 없다고 강조. 그는 미국 경제에 대해 “소비자 그리고 서비스 지향적인 경제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안정적”이라고 언급. 한편 모하메드 엘 에리언은 미국 경제가 침체를 피할 수 있는 정도의 감속에 머물 수 있다는 견해가 우세하다면서 이에 맞서지 말라고 언급. 그는 연착륙 시나리오에 “모멘텀이 붙고 있다”며 최근 CPI, PPI, 은행 (실적) 등 모든 것이 이를 뒷받침한다고 주장
3) 美 대형은행 실적 호조
지속적인 금리 상승으로 JP모간을 포함한 미국 내 대형은행의 실적이 호조를 나타내고 있음. 소비자들이 더 높은 금리를 견디며 대출을 확대하는 가운데, JP모간과 웰스파고는 분기 실적 발표와 동시에 대출부문에서의 수입 전망을 상향 조정. 미국 은행 실적 발표는 올해 은행들 사이에서 실적이 갈리고 있는 점도 잘 보여줬는데, 대형은행들이 신규 고객과 대출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 특히 JP모간의 경우 퍼스트 리퍼블릭 뱅크 인수 역시 실적에 도움이 됐음. JP모간은 순이익이 145억 달러로 67% 가량 급증했는데, 퍼스트 리퍼블릭 인수와 관련된 27억 달러 규모의 이익이 도움이 됐음
4) 中 신규주택가격 하락 전환
6월 중국의 주택 가격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하락세를 나타내며 중국 경제의 주요 엔진인 부동산 시장을 지원하기 위한 과제가 산적하고 있음을 보여줬음.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6월 70개 도시에서의 신규 주택 가격은 전월비 0.0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음. 중고 주택 가격 역시 0.44% 하락. 부동산 부문의 하강은 중국 경제 회복을 억누르고 있어, 정부가 수요를 되살리기 위해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기대를 부채질하고 있음. 앞서 올해 회복세를 보였던 주택 판매가 6월 감소세를 재개하며 부채에 시달리는 개발업체들과 더불어 철광석 등의 수요까지 압박을 가하고 있음. 한편, 오늘 중국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중국 경제가 견인력을 얻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날 가능성
5) 뉴욕은 폭풍, 유럽은 폭염
뉴욕을 포함한 미국 북동부 지역에 폭풍우로 인한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펜실베이니아 지역에서는 홍수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뉴잉글랜드 지역에 걸쳐서는 토네이도 감시가 강화. 현지시간 일요일 오후에는 뉴욕시의 공항 3곳의 이착륙이 일시적으로 중단된 바 있으며, 보스턴 지역 공항 역시 기상으로 인해 지연. 한편, 유럽의 경우 기상관측 사상 가장 더운 여름이 지속되고 있음. 유럽 남부의 경우 기온이 섭씨 40도를 넘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탈리아의 보건부는 로마와 플로렌스, 팔레르모 등 16개 도시에서 시민들에게 가장 더운 시간대에 직사광선 노출을 피하라는 경보를 발령
(자료: Bloomberg News)
1) 美 옐런 “中 관세조치 해제는 시기상조”
옐런 재무장관은 미국이 중국과의 긴장을 추가로 완화시킬 방안들을 찾아야 하지만, 대중국 관세 조치를 해제하는 것은 시기상조일 것이라고 발언. 옐런 재무장관은 “향후 (긴장을) 단계적으로 줄이는 방안들을 찾아보는 것이 유용할 것”이라고 발언. 다만, 그는 대중국 관세에 대해 “중국 측의 불공정한 무역 관행에 대한 우려가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관세를 부과한 것이며, 이같은 관행에 대한 우리의 우려는 여전히 남아있다”며 “(긴장을) 단계적으로 줄이기 위해 해당 부문을 사용하는 것은 적어도 현시점에서는 시기상조”라고 언급
2) 블랙록 라이더 “美, 침체 빠질 필요 없다.” 엘 에리언 “연착륙 시나리오 우세”
월가의 많은 이들이 1년 넘게 미국의 경기침체 가능성에 대해 경고하고 있지만, 블랙록의 글로벌 채권 최고투자책임자(CIO)인 릭 라이더는 미국과 같은 나라가 침체를 경험해야 할 필요 자체가 없다고 강조. 그는 미국 경제에 대해 “소비자 그리고 서비스 지향적인 경제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안정적”이라고 언급. 한편 모하메드 엘 에리언은 미국 경제가 침체를 피할 수 있는 정도의 감속에 머물 수 있다는 견해가 우세하다면서 이에 맞서지 말라고 언급. 그는 연착륙 시나리오에 “모멘텀이 붙고 있다”며 최근 CPI, PPI, 은행 (실적) 등 모든 것이 이를 뒷받침한다고 주장
3) 美 대형은행 실적 호조
지속적인 금리 상승으로 JP모간을 포함한 미국 내 대형은행의 실적이 호조를 나타내고 있음. 소비자들이 더 높은 금리를 견디며 대출을 확대하는 가운데, JP모간과 웰스파고는 분기 실적 발표와 동시에 대출부문에서의 수입 전망을 상향 조정. 미국 은행 실적 발표는 올해 은행들 사이에서 실적이 갈리고 있는 점도 잘 보여줬는데, 대형은행들이 신규 고객과 대출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 특히 JP모간의 경우 퍼스트 리퍼블릭 뱅크 인수 역시 실적에 도움이 됐음. JP모간은 순이익이 145억 달러로 67% 가량 급증했는데, 퍼스트 리퍼블릭 인수와 관련된 27억 달러 규모의 이익이 도움이 됐음
4) 中 신규주택가격 하락 전환
6월 중국의 주택 가격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하락세를 나타내며 중국 경제의 주요 엔진인 부동산 시장을 지원하기 위한 과제가 산적하고 있음을 보여줬음.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6월 70개 도시에서의 신규 주택 가격은 전월비 0.0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음. 중고 주택 가격 역시 0.44% 하락. 부동산 부문의 하강은 중국 경제 회복을 억누르고 있어, 정부가 수요를 되살리기 위해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기대를 부채질하고 있음. 앞서 올해 회복세를 보였던 주택 판매가 6월 감소세를 재개하며 부채에 시달리는 개발업체들과 더불어 철광석 등의 수요까지 압박을 가하고 있음. 한편, 오늘 중국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중국 경제가 견인력을 얻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날 가능성
5) 뉴욕은 폭풍, 유럽은 폭염
뉴욕을 포함한 미국 북동부 지역에 폭풍우로 인한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펜실베이니아 지역에서는 홍수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뉴잉글랜드 지역에 걸쳐서는 토네이도 감시가 강화. 현지시간 일요일 오후에는 뉴욕시의 공항 3곳의 이착륙이 일시적으로 중단된 바 있으며, 보스턴 지역 공항 역시 기상으로 인해 지연. 한편, 유럽의 경우 기상관측 사상 가장 더운 여름이 지속되고 있음. 유럽 남부의 경우 기온이 섭씨 40도를 넘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탈리아의 보건부는 로마와 플로렌스, 팔레르모 등 16개 도시에서 시민들에게 가장 더운 시간대에 직사광선 노출을 피하라는 경보를 발령
(자료: Bloomberg News)
CN Macro Review_23071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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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부양책 필요성 재확인>
2/4분기 중국 경제성장률은 예상치를 하회했습니다. 최근 실물지표 부진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 예측 가능했던 결과입니다. 생산은 대외수요 부진, 소비는 더딘 구매력 개선이 부담입니다. 올해 5% 성장은 가능해 보이지만, 경기 반등을 위해서는 부양책이 더해져야 할 것입니다.
2/4분기 중국 경제성장률은 예상치를 하회했습니다. 최근 실물지표 부진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 예측 가능했던 결과입니다. 생산은 대외수요 부진, 소비는 더딘 구매력 개선이 부담입니다. 올해 5% 성장은 가능해 보이지만, 경기 반등을 위해서는 부양책이 더해져야 할 것입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7/18 Bloomberg>
1) 옐런 “中둔화 파급효과 초래 위험. 美 침체는 예상안해”
옐런 미 재무장관은 중국의 경제 둔화가 글로벌 경제 전반에 파급효과를 초래할 위험이 있지만 미국 경기 침체를 예상하지는 않는다고 밝혔음. 옐런 장관은 “많은 나라들, 특히 아시아 국가들이 자국 경제의 성장을 촉진하는데 있어 중국의 강한 성장에 의존하며 중국의 더딘 성장은 미국에도 일부 부정적인 여파를 가져올 수 있다”고 언급.한편, 옐런 장관은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으로의 투자에 대해 마련중인 제한조치들이 미국의 투자를 유치하는 중국의 능력을 크게 훼손시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언급. 옐런은 미국의 제한조치들이 대상을 좁게 설정하고 특히 반도체, 퀀텀 컴퓨팅, AI 등 몇몇 섹터에만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음
2) 러시아,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협정 종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산 곡물 수출 관련 합의를 중단하며 세계 식량 공급에 대한 불확실성을 키우고 긴장을 심화시키고 있음. 러시아 외교부는 곡물 합의가 현지시간 화요일부로 효력정지될 것이라고 밝혔음. 거듭된 차질로 협정 종료 이전에도 우크라이나의 해당 경로를 통한 수출은 거의 제로에 가까웠음. 따라서 세계 작물 흐름에 즉각적인 타격은 제한되겠지만 더 큰 위험은 장기적인 것. 수출 물류에 균열이 생기고 비용이 올라가면서 우크라이나 농부들이 전쟁 부담 속 이미 줄고 있는 수확량을 추가로 줄이도록 할 수 있기 때문
3) 中 완다, 달러채 지불 며칠 앞두고 자금 부족 가능성 경고
중국에서 가장 예의주시되는 부동산 회사 중 한 곳이 달러채 지불을 불과 며칠 앞두고 자금 부족 가능성을 경고. 다롄 완다 그룹의 핵심 자회사 다롄 완다 상업관리집단이 일부 채권자들에게 23일 만기가 도래하는 4억불 규모 채권과 관련해 여전히 자금을 모으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짐. 회사는 대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지만 세부사항은 제공하지 않았다고 소식통은 전언. 채권 문서에 따르면 원금 지급에 있어 유예기간은 없음
4) ECB 나겔 “7월 인상 전망. 9월은 지표에 달려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이번 달 금리를 반드시 다시 올려야 하며 다음 회의의 결정은 지표에 근거해 내릴 것이라고 독일 분데스방크 총재 겸 ECB 정책위원회 소속인 요아힘 나겔이 밝혔음. 나겔은 기저 인플레이션이 상당히 뿌리깊다고 평가하며 “거의 모든 선진국에서 근원 인플레이션이 과거 사이클 때 내려왔던 것처럼 내려오지 않고 있다”고 분석. 시장과 이코노미스트들은 다음주와 오는 9월 회의에서 모두 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보고 있지만 ECB 관계자들은 여름 이후 금리 경로에 대해서는 다소 분명하지 않은 모습
5) ISDA, 비청산 파생상품 관련 모델 변경. 필요 증거금↑
국제스왑파생상품협회(ISDA)가 중앙청산기관을 통하지 않는 비청산 파생상품 거래에 대한 개시증거금 관련 모델(SIMM)에 수정을 가하며 전세계적으로 트레이더들이 거래 시 지불하는 담보 비용이 늘어나게 됨. ISDA는 매년 정례적으로 증거금 모델을 검토하는데, 이번에는 채권시장의 최근 변동성에 대응해 처음으로 비정례적 조정을 가했음. 이번 수정으로 금리에 민감한 포트폴리오의 경우 요구 증거금이 6%~14% 가량 증가할 수 있다고 Clarus Financial Technology가 분석. OpenGamma의 Jo Burnham은 SIMM 조정에 대해 “현재의 변동성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진단
(자료: Bloomberg News)
1) 옐런 “中둔화 파급효과 초래 위험. 美 침체는 예상안해”
옐런 미 재무장관은 중국의 경제 둔화가 글로벌 경제 전반에 파급효과를 초래할 위험이 있지만 미국 경기 침체를 예상하지는 않는다고 밝혔음. 옐런 장관은 “많은 나라들, 특히 아시아 국가들이 자국 경제의 성장을 촉진하는데 있어 중국의 강한 성장에 의존하며 중국의 더딘 성장은 미국에도 일부 부정적인 여파를 가져올 수 있다”고 언급.한편, 옐런 장관은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으로의 투자에 대해 마련중인 제한조치들이 미국의 투자를 유치하는 중국의 능력을 크게 훼손시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언급. 옐런은 미국의 제한조치들이 대상을 좁게 설정하고 특히 반도체, 퀀텀 컴퓨팅, AI 등 몇몇 섹터에만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음
2) 러시아,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협정 종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산 곡물 수출 관련 합의를 중단하며 세계 식량 공급에 대한 불확실성을 키우고 긴장을 심화시키고 있음. 러시아 외교부는 곡물 합의가 현지시간 화요일부로 효력정지될 것이라고 밝혔음. 거듭된 차질로 협정 종료 이전에도 우크라이나의 해당 경로를 통한 수출은 거의 제로에 가까웠음. 따라서 세계 작물 흐름에 즉각적인 타격은 제한되겠지만 더 큰 위험은 장기적인 것. 수출 물류에 균열이 생기고 비용이 올라가면서 우크라이나 농부들이 전쟁 부담 속 이미 줄고 있는 수확량을 추가로 줄이도록 할 수 있기 때문
3) 中 완다, 달러채 지불 며칠 앞두고 자금 부족 가능성 경고
중국에서 가장 예의주시되는 부동산 회사 중 한 곳이 달러채 지불을 불과 며칠 앞두고 자금 부족 가능성을 경고. 다롄 완다 그룹의 핵심 자회사 다롄 완다 상업관리집단이 일부 채권자들에게 23일 만기가 도래하는 4억불 규모 채권과 관련해 여전히 자금을 모으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짐. 회사는 대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지만 세부사항은 제공하지 않았다고 소식통은 전언. 채권 문서에 따르면 원금 지급에 있어 유예기간은 없음
4) ECB 나겔 “7월 인상 전망. 9월은 지표에 달려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이번 달 금리를 반드시 다시 올려야 하며 다음 회의의 결정은 지표에 근거해 내릴 것이라고 독일 분데스방크 총재 겸 ECB 정책위원회 소속인 요아힘 나겔이 밝혔음. 나겔은 기저 인플레이션이 상당히 뿌리깊다고 평가하며 “거의 모든 선진국에서 근원 인플레이션이 과거 사이클 때 내려왔던 것처럼 내려오지 않고 있다”고 분석. 시장과 이코노미스트들은 다음주와 오는 9월 회의에서 모두 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보고 있지만 ECB 관계자들은 여름 이후 금리 경로에 대해서는 다소 분명하지 않은 모습
5) ISDA, 비청산 파생상품 관련 모델 변경. 필요 증거금↑
국제스왑파생상품협회(ISDA)가 중앙청산기관을 통하지 않는 비청산 파생상품 거래에 대한 개시증거금 관련 모델(SIMM)에 수정을 가하며 전세계적으로 트레이더들이 거래 시 지불하는 담보 비용이 늘어나게 됨. ISDA는 매년 정례적으로 증거금 모델을 검토하는데, 이번에는 채권시장의 최근 변동성에 대응해 처음으로 비정례적 조정을 가했음. 이번 수정으로 금리에 민감한 포트폴리오의 경우 요구 증거금이 6%~14% 가량 증가할 수 있다고 Clarus Financial Technology가 분석. OpenGamma의 Jo Burnham은 SIMM 조정에 대해 “현재의 변동성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진단
(자료: Bloomberg News)
<6월 미국 소매판매 요약_RA 최규호>
: Headline과 Core 각각 MoM +0.2%. 3개월 연속 전월대비 증가
1) 양호한 내구재 판매: 자동차(+0.3%), 전자기기/가전(+1.1%), 가구(+1.4%) 등
2) 유가 하락 반영: 휘발유(-1.4%) 판매 감소세 지속
3) 견조한 노동시장과 양호한 소득 감안하면 급격한 소비 위축 가능성 낮음
: Headline과 Core 각각 MoM +0.2%. 3개월 연속 전월대비 증가
1) 양호한 내구재 판매: 자동차(+0.3%), 전자기기/가전(+1.1%), 가구(+1.4%) 등
2) 유가 하락 반영: 휘발유(-1.4%) 판매 감소세 지속
3) 견조한 노동시장과 양호한 소득 감안하면 급격한 소비 위축 가능성 낮음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7/19 Bloomberg>
1) 美 은행주 상승
분기 실적을 발표한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와 모간스탠리가 은행주 상승을 이끌었음. BofA의 경우 트레이딩 수입이 예상치를 상회. 은행 측은 고객들이 금리 변동에 반응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음. 모간스탠리는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실적 발표 후 트레이딩과 IB 침체의 최악은 끝났을 수 있다는 견해를 드러내면서 주가가 급등. 제임스 고먼 CEO는 해당 “분기 후반에 당사 여러 사업부문에 걸쳐 목격된 보다 긍정적인 분위기와 활동 등이 희망적”이라고 밝혔음
2) 美 생산 부진, 엇갈린 소매판매
미국 광공업생산은 제조업 생산이 줄어든 점을 반영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음. 6월 광공업생산은 전월대비 0.5% 감소했는데 두 달 연속 같은 폭 감소세. 6월 소매판매 보고서에서는 지표들이 다소 엇갈린 모습. 지난달 소매판매는 전월비 0.2% 증가했는데 이는 전망치를 하회한 것. 하지만 음식 서비스, 자동차, 건자재, 주유소 등을 제외한 소매판매는 0.6% 증가하며 오름세 강화
3) 연준 인상 기정사실화하는 시장
트레이더들은 연준이 다음주 다시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는 모습. Janney Montgomery Scott의 Guy LeBas는 현 시점에서 시장의 인식은 정당한 것 같다고 언급. 하지만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전반적으로 감속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7월 이후 추가 인상은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고 덧붙였음. BMO 캐피탈 마켓츠의 Ian Lyngen은 소매판매 보고서의 세부 내용에서 다음 주 연준이 비둘기적 인상을 단행하지 못하도록 막을 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고 평가
4) 美 옐런 재무장관 “식고있는 노동시장, 인플레 감속에 기여”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식고 있지만 흔들리고 있지는 않은 노동시장이 인플레이션을 둔화시키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평가. “기업들의 고용 수요의 힘이 사그라들었다”며 노동시장은 실질적인 고통을 수반하지 않은 채로 식고 있다고 언급. 옐런은 이러한 고용시장의 변화와 함께 주거비, 차량 가격 등이 비용 압력을 계속해서 누르는 요인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기업 이익 마진 역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음
5) ECB 매파, “9월 인상 확실한 것 아니다”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회 멤버인 클라스 노트는 다음 주 이후의 통화긴축이 결코 확실하지 않다고 말하며, ECB가 금리인상 캠페인을 곧 멈출 수도 있음을 시사. 그는 금리인상에 대해 “7월의 경우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7월 이후는 가능성의 영역이며 결코 확실한 것이 아니다”라고 언급. ECB 내 매파로 분류되는 노트 네덜란드 중앙은행 총재는 “7월부터는 지표가 기본 시나리오상의 리스크 분포에 대해 어떤 점을 말해주는 지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한다”고 언급. 그의 이같은 발언은 ECB의 예금금리가 25bp씩 두 번 인상돼 4%에 이를 것이라는 시장과 애널리스트 전망치가 과도한 것일 수 있다는 점을 시사
(자료: Bloomberg News)
1) 美 은행주 상승
분기 실적을 발표한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와 모간스탠리가 은행주 상승을 이끌었음. BofA의 경우 트레이딩 수입이 예상치를 상회. 은행 측은 고객들이 금리 변동에 반응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음. 모간스탠리는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실적 발표 후 트레이딩과 IB 침체의 최악은 끝났을 수 있다는 견해를 드러내면서 주가가 급등. 제임스 고먼 CEO는 해당 “분기 후반에 당사 여러 사업부문에 걸쳐 목격된 보다 긍정적인 분위기와 활동 등이 희망적”이라고 밝혔음
2) 美 생산 부진, 엇갈린 소매판매
미국 광공업생산은 제조업 생산이 줄어든 점을 반영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음. 6월 광공업생산은 전월대비 0.5% 감소했는데 두 달 연속 같은 폭 감소세. 6월 소매판매 보고서에서는 지표들이 다소 엇갈린 모습. 지난달 소매판매는 전월비 0.2% 증가했는데 이는 전망치를 하회한 것. 하지만 음식 서비스, 자동차, 건자재, 주유소 등을 제외한 소매판매는 0.6% 증가하며 오름세 강화
3) 연준 인상 기정사실화하는 시장
트레이더들은 연준이 다음주 다시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는 모습. Janney Montgomery Scott의 Guy LeBas는 현 시점에서 시장의 인식은 정당한 것 같다고 언급. 하지만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전반적으로 감속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7월 이후 추가 인상은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고 덧붙였음. BMO 캐피탈 마켓츠의 Ian Lyngen은 소매판매 보고서의 세부 내용에서 다음 주 연준이 비둘기적 인상을 단행하지 못하도록 막을 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고 평가
4) 美 옐런 재무장관 “식고있는 노동시장, 인플레 감속에 기여”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식고 있지만 흔들리고 있지는 않은 노동시장이 인플레이션을 둔화시키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평가. “기업들의 고용 수요의 힘이 사그라들었다”며 노동시장은 실질적인 고통을 수반하지 않은 채로 식고 있다고 언급. 옐런은 이러한 고용시장의 변화와 함께 주거비, 차량 가격 등이 비용 압력을 계속해서 누르는 요인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기업 이익 마진 역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음
5) ECB 매파, “9월 인상 확실한 것 아니다”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회 멤버인 클라스 노트는 다음 주 이후의 통화긴축이 결코 확실하지 않다고 말하며, ECB가 금리인상 캠페인을 곧 멈출 수도 있음을 시사. 그는 금리인상에 대해 “7월의 경우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7월 이후는 가능성의 영역이며 결코 확실한 것이 아니다”라고 언급. ECB 내 매파로 분류되는 노트 네덜란드 중앙은행 총재는 “7월부터는 지표가 기본 시나리오상의 리스크 분포에 대해 어떤 점을 말해주는 지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한다”고 언급. 그의 이같은 발언은 ECB의 예금금리가 25bp씩 두 번 인상돼 4%에 이를 것이라는 시장과 애널리스트 전망치가 과도한 것일 수 있다는 점을 시사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7/20 Bloomberg>
1) 테슬라 마진 압박. 넷플릭스 매출 전망 실망
테슬라의 수익성이 2분기에 줄어들며 가격 인하가 마진을 압박하고 있음을 보여줬음. 테슬라는 이미 해당 분기에 역대 최대인 46만 6,140대를 인도했다고 밝힌 바 있음. 이는 회사가 경쟁 격화에 가격 인하로 대응한 결과. 한편 넷플릭스는 전망치에 못 미치는 3분기 매출 전망을 내놓으며 패스워드 공유에 대한 단속과 신규 광고 전략이 아직은 매출 증가로 이어지지 않고 있음을 시사
2) 골드만 이익 급감. 부동산 타격, 딜메이킹 침체 등 영향
JP모간,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등 일부 대형은행들의 실적이 호조를 나타낸 가운데 골드만삭스 그룹은 이익이 급감. 2분기 이익은 투자은행 업무 침체, 부동산 투자 평가손, 그린스카이 대출 사업을 포함하는 컨수머 사업의 영업권 상각 등에 58% 줄었음. 수익성 핵심 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은 4%로 주저앉으며 미국 주요 은행 가운데 최악을 기록. 다만 경영진은 향후에 대해 보다 희망적 견해를 드러내려 노력하는 모습. 한가지 긍정적이었던 점은 주식 트레이딩 수입이 30억 달러로 경쟁사들의 실적을 상회한 것. 자산운용·웰스 매니지먼트 사업은 부동산섹터에 대한 익스포저 영향을 받았음
3) 러 “우크라 항구행 선박은 모두 무기 운반선으로 간주”. 밀 선물 급등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항구로 향하는 선박들을 위협해 흑해 지역으로부터의 수출에 대한 갈등을 심화시키면서 밀 선물 가격이 한때 9%까지 급등. 시카고 상품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밀 가격은 직후 일일 제한 폭까지 급등. 라보뱅크의 Michael Magdovitz는 이는 사태를 악화시키는 내용이라며 우크라이나산 곡물들이 수출 능력이 차단되는 시점에 수확기를 맞이한다고 언급
4) 中, 민간기업 환경 개선 약속. 경기 부진 속 민간섹터 신장 중요해져
중국 공산당과 정부가 민간 기업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약속. 중국 당국이 기업 신뢰를 되살리기 원한다는 강한 신호. 공산당 중앙위원회와 중국 국무원이 수요일 발표한 공동 성명에는 민간 기업들을 국유 기업과 같은 방식으로 다루겠다는 약속이 담겼음. 중국 경제가 부진한 상황에서 민간 섹터를 신장시키는 것이 더욱 중요해진 모습. 정부는 주식 상장, 채권 발행, 해외 확장에서 민간 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부당한 소송을 막는 한편 민간 기업 및 기업가들을 보호하겠다고 약속
5) 애플, 자체 생성형 AI 툴 개발에 속도
애플이 오픈AI와 구글 등에 대항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툴을 개발 중이지만, 해당 기술을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제공할지 명확한 전략을 세우진 못한 것으로 보임. 관계자에 따르면 애플은 챗GPT와 구글의 바드 등 AI 기반 시스템의 핵심인 대규모 언어 모델 개발을 위한 자체 프레임워크를 만든 것으로 전해졌음. 이와 애플은 일부 엔지니어들이 “애플 GPT”라고 지칭하는 챗봇 서비스 역시 만들어낸 것으로 전해졌음
(자료: Bloomberg News)
1) 테슬라 마진 압박. 넷플릭스 매출 전망 실망
테슬라의 수익성이 2분기에 줄어들며 가격 인하가 마진을 압박하고 있음을 보여줬음. 테슬라는 이미 해당 분기에 역대 최대인 46만 6,140대를 인도했다고 밝힌 바 있음. 이는 회사가 경쟁 격화에 가격 인하로 대응한 결과. 한편 넷플릭스는 전망치에 못 미치는 3분기 매출 전망을 내놓으며 패스워드 공유에 대한 단속과 신규 광고 전략이 아직은 매출 증가로 이어지지 않고 있음을 시사
2) 골드만 이익 급감. 부동산 타격, 딜메이킹 침체 등 영향
JP모간,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등 일부 대형은행들의 실적이 호조를 나타낸 가운데 골드만삭스 그룹은 이익이 급감. 2분기 이익은 투자은행 업무 침체, 부동산 투자 평가손, 그린스카이 대출 사업을 포함하는 컨수머 사업의 영업권 상각 등에 58% 줄었음. 수익성 핵심 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은 4%로 주저앉으며 미국 주요 은행 가운데 최악을 기록. 다만 경영진은 향후에 대해 보다 희망적 견해를 드러내려 노력하는 모습. 한가지 긍정적이었던 점은 주식 트레이딩 수입이 30억 달러로 경쟁사들의 실적을 상회한 것. 자산운용·웰스 매니지먼트 사업은 부동산섹터에 대한 익스포저 영향을 받았음
3) 러 “우크라 항구행 선박은 모두 무기 운반선으로 간주”. 밀 선물 급등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항구로 향하는 선박들을 위협해 흑해 지역으로부터의 수출에 대한 갈등을 심화시키면서 밀 선물 가격이 한때 9%까지 급등. 시카고 상품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밀 가격은 직후 일일 제한 폭까지 급등. 라보뱅크의 Michael Magdovitz는 이는 사태를 악화시키는 내용이라며 우크라이나산 곡물들이 수출 능력이 차단되는 시점에 수확기를 맞이한다고 언급
4) 中, 민간기업 환경 개선 약속. 경기 부진 속 민간섹터 신장 중요해져
중국 공산당과 정부가 민간 기업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약속. 중국 당국이 기업 신뢰를 되살리기 원한다는 강한 신호. 공산당 중앙위원회와 중국 국무원이 수요일 발표한 공동 성명에는 민간 기업들을 국유 기업과 같은 방식으로 다루겠다는 약속이 담겼음. 중국 경제가 부진한 상황에서 민간 섹터를 신장시키는 것이 더욱 중요해진 모습. 정부는 주식 상장, 채권 발행, 해외 확장에서 민간 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부당한 소송을 막는 한편 민간 기업 및 기업가들을 보호하겠다고 약속
5) 애플, 자체 생성형 AI 툴 개발에 속도
애플이 오픈AI와 구글 등에 대항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툴을 개발 중이지만, 해당 기술을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제공할지 명확한 전략을 세우진 못한 것으로 보임. 관계자에 따르면 애플은 챗GPT와 구글의 바드 등 AI 기반 시스템의 핵심인 대규모 언어 모델 개발을 위한 자체 프레임워크를 만든 것으로 전해졌음. 이와 애플은 일부 엔지니어들이 “애플 GPT”라고 지칭하는 챗봇 서비스 역시 만들어낸 것으로 전해졌음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7/21 Bloomberg>
1)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2개월래 최저
미국의 실업수당 신규 청구 건수가 2개월래 최저 수준으로 감소. 고용 증가 속도가 둔화되는 가운데도 노동력 수요가 견조한 상태임을 시사. 이는 개인 소비를 뒷받침하는 필수 요소로 올해는 리세션을 면할 것이라는 기대를 불러 일으킴. 15일까지 한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직전주 대비 9000건 감소한 22.8만건
2) 나스닥 100 지수 재조정, 2.4조 달러 옵션 이벤트와 맞물려
나스닥 100 지수의 비정기 재조정과 금요일 옵션 만기일이 맞물리며 이날 급격한 가격 변동성이 예상. 투자자들이 기업 실적과 더불어 시장 전망의 단서를 찾기 위해 FOMC 회의를 기다리는 가운데 이번 지수 조정은 월간 단위로 진행되는 옵션 이벤트와도 겹치게 됨. 파생상품 분석 업체인 Asym 500의 Rocky Fishman 추산에 따르면 주식과 지수에 연동된 약 2.4조 달러 가량의 옵션 계약 만기가 금요일 도래. 금요일 지수변경과 옵션 만기 이벤트는 거래량 급증과 가격 변동성 심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음
3) 버냉키 “7월 금리 인상이 마지막이 될 수 있다”
벤 버냉키 전 연준 의장은 다음 주 금리 인상이 연준의 긴축 주기의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그는 인플레이션율이 향후 6개월만에 3~3.5%로 “더욱 확실하게” 떨어질 것이란 전망을 보였음. 또 연준이 노동시장에서 수급균형이 개선된 점을 확인하고 싶어할 것이라며 노동시장은 “아직 상당히 뜨겁다”고 언급. 그는 물가 억제의 댓가로 경기 성장세가 감속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시사했지만, 리세션에 빠진다 해도 얕은 것으로 끝날 것이라고 덧붙였음
4) 흑해 긴장 고조. 우크라이나도 러시아 항구행 선박에 경고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항구로 향하는 모든 선박을 군사 목표로 삼을 수 있다고 경고. 앞서 러시아는 흑해곡물협정이 파기된 후 우크라이나 측의 곡물창고를 공격했고, 우크라이나 통제 항구로 향하는 모든 선박들에 대해 군수보급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고 밝힌 바 있음. 글로벌 식량 시장 관련 리스크와 더불어 흑해 군사적 긴장고조
5) CVC 캐피탈, 세계최대 바이아웃 펀드 조성
CVC 캐피탈 파트너스가 바이아웃펀드로 260억 유로 규모의 자금을 모집. 어려운 자금조달 환경 속에도 바이아웃 펀드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금을 모은 셈. 투자자들이 자금 운용에 신중을 기하고 있지만 이미 자리를 잡은 유명 사모펀드에 대해서는 신뢰를 보내고 있다는 것을 보여줌. 실제 사모펀드 업계는 높아진 금리로 인해 바이아웃 펀드 조성에 애로를 겪고 있음. 동종업계의 EQT AB와 Cinven은 최근 자금모집 기간을 연장했고,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는 최근 내놓은 자사의 플래그십 펀드 규모를 줄였음
(자료: Bloomberg News)
1)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2개월래 최저
미국의 실업수당 신규 청구 건수가 2개월래 최저 수준으로 감소. 고용 증가 속도가 둔화되는 가운데도 노동력 수요가 견조한 상태임을 시사. 이는 개인 소비를 뒷받침하는 필수 요소로 올해는 리세션을 면할 것이라는 기대를 불러 일으킴. 15일까지 한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직전주 대비 9000건 감소한 22.8만건
2) 나스닥 100 지수 재조정, 2.4조 달러 옵션 이벤트와 맞물려
나스닥 100 지수의 비정기 재조정과 금요일 옵션 만기일이 맞물리며 이날 급격한 가격 변동성이 예상. 투자자들이 기업 실적과 더불어 시장 전망의 단서를 찾기 위해 FOMC 회의를 기다리는 가운데 이번 지수 조정은 월간 단위로 진행되는 옵션 이벤트와도 겹치게 됨. 파생상품 분석 업체인 Asym 500의 Rocky Fishman 추산에 따르면 주식과 지수에 연동된 약 2.4조 달러 가량의 옵션 계약 만기가 금요일 도래. 금요일 지수변경과 옵션 만기 이벤트는 거래량 급증과 가격 변동성 심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음
3) 버냉키 “7월 금리 인상이 마지막이 될 수 있다”
벤 버냉키 전 연준 의장은 다음 주 금리 인상이 연준의 긴축 주기의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그는 인플레이션율이 향후 6개월만에 3~3.5%로 “더욱 확실하게” 떨어질 것이란 전망을 보였음. 또 연준이 노동시장에서 수급균형이 개선된 점을 확인하고 싶어할 것이라며 노동시장은 “아직 상당히 뜨겁다”고 언급. 그는 물가 억제의 댓가로 경기 성장세가 감속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시사했지만, 리세션에 빠진다 해도 얕은 것으로 끝날 것이라고 덧붙였음
4) 흑해 긴장 고조. 우크라이나도 러시아 항구행 선박에 경고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항구로 향하는 모든 선박을 군사 목표로 삼을 수 있다고 경고. 앞서 러시아는 흑해곡물협정이 파기된 후 우크라이나 측의 곡물창고를 공격했고, 우크라이나 통제 항구로 향하는 모든 선박들에 대해 군수보급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고 밝힌 바 있음. 글로벌 식량 시장 관련 리스크와 더불어 흑해 군사적 긴장고조
5) CVC 캐피탈, 세계최대 바이아웃 펀드 조성
CVC 캐피탈 파트너스가 바이아웃펀드로 260억 유로 규모의 자금을 모집. 어려운 자금조달 환경 속에도 바이아웃 펀드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금을 모은 셈. 투자자들이 자금 운용에 신중을 기하고 있지만 이미 자리를 잡은 유명 사모펀드에 대해서는 신뢰를 보내고 있다는 것을 보여줌. 실제 사모펀드 업계는 높아진 금리로 인해 바이아웃 펀드 조성에 애로를 겪고 있음. 동종업계의 EQT AB와 Cinven은 최근 자금모집 기간을 연장했고,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는 최근 내놓은 자사의 플래그십 펀드 규모를 줄였음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7/24 Bloomberg>
1) BOJ 당국자들, YCC정책 조정 필요성 낮다고 판단 중
금주 일본은행이 일드커브 통제(YCC) 정책의 부작용을 시급히 다룰 필요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알려짐. BOJ는 회의 때마다 YCC 정책의 비용과 편익을 살피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경제지표와 금융시장을 면밀히 조사한 뒤 정책을 최종 결정하고 있다고 함. 일부 투자자들은 물가가 1년 넘게 BOJ의 2% 목표를 상회하고 있기 때문에 BOJ가 국채금리 거래허용 상한을 높이거나 아예 폐지할 가능성이 있다는데 베팅하고 있음. 그러나 소식통에 따르면 BOJ 당국자들의 금융시장에 대한 전체적인 평가는 바뀌지 않았다고 함. 크레디 아그리콜의 Valentin Marinov는 주요국 정책 결정회의에 앞서 엔화가 가장 크게 약세를 보일 것 같다고 전망
2) 中 규제당국, 글로벌 투자자들과 회동. 우려사항 완화에 총력
중국 규제당국이 글로벌 투자자들과 회동을 가졌다고 여러 관계자가 밝혔음. 경기 회복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중국 당국은 시장의 신뢰 강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는 모습. 이들에 따르면 중국 증권감독위원회(CSRC)의 부의장 Fan Xinghai가 글로벌 VC와 PE 관계자들을 만나 중국 투자를 둘러싼 우려 사항에 대해 청취했다고 함. 논의 사안으로는 글로벌 펀드들이 지속적으로 중국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등이 있다고 전언. 또 참석자들은 인수합병 관련 규제 완화와 본토로의 상장 가속화, 해외 IPO 등록관련 절차 신속 처리 등도 규제당국에게 요청했다고 이들 관계자들이 전했음
3) 美 반도체 CEO들, 정부에 대중 수출규제 영향 분석 요청
미국 반도체 대기업 CEO들은 정부 당국자들에게 중국에 대한 신규 수출 규제를 도입하기에 앞서 일정기간 시간을 갖고 영향을 분석해야 한다는 생각을 전했다고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가 밝혔음. 인텔의 팻 겔싱어, 엔비디아의 젠슨 황, 퀄컴의 크리스티아노 아몬 등의 경영진들은 수출규제가 반도체 산업에서 미국의 리더십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경고. 정부 당국자들은 이들의 견해를 들었지만 어떠한 논평이나 약속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 인텔의 팻 겔싱어 CEO는 인텔의 중국내 활동을 추가적으로 억제하는 것은 반도체 제조업을 미국에 유치하려는 바이든 행정부의 주요 정책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음. 하지만 현재 바이든 정부는, 예를 들어 엔비디아가 만든 반도체칩의 대중국 수출을 겨냥해 추가적인 기존 수출 규제의 강화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졌음
4) 英 외무장관, 방중 연기
제임스 클레버리 영국 외무장관이 이번 달 예정된 중국 방문을 연기. 중국의 친강 외교부장이 한 달 가까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것이 이번 방중 연기에 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음. 관계자 중 2명은 친강 외교부장의 부재가 7월 하순으로 예정되어 있던 방중 일정을 연기하게 된 결정적 요인이라고 언급. 다른 관계자들은 친강 외교부장의 문제는 여러 연기 요인 중 하나라고 설명. 당초 클레버리 영국 외무장관은 홍콩관련 중국의 단속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여러 사안으로 금이 간 양국 관계를 회복할 목적으로 이번 중국 방문을 계획했었음. 관계자들에 따르면 영국과 중국은 새로운 방문일정에 대한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짐
5) 스페인 총선 혼돈. 다수 의석 확보 진영 없을 듯
스페인 총선에서 어느 진영도 다수 의석 확보에 실패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카탈루냐 분리주의자들이 주요 역할을 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 개표가 96% 가량 진행된 가운데 중도우파인 People’s Party가 136석을 확보하는 등 우파 진영이 약 170석을 확보. 하지만, 페드로 산체스 현 스페인 총리의 사회당 역시 122석을 확보했고, 잠재적인 파트너 정당들까지 합하면 약 172석을 확보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집계. 이에 따라 주요 정당 중 어느 진영도 총 350석의 스페인 의회에서 완벽한 다수당을 형성할 수 없게 되었고 잠재적으로 카탈루냐 분리주의자들이 캐스팅 보트를 행사할 가능성이 있음
(자료: Bloomberg News)
1) BOJ 당국자들, YCC정책 조정 필요성 낮다고 판단 중
금주 일본은행이 일드커브 통제(YCC) 정책의 부작용을 시급히 다룰 필요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알려짐. BOJ는 회의 때마다 YCC 정책의 비용과 편익을 살피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경제지표와 금융시장을 면밀히 조사한 뒤 정책을 최종 결정하고 있다고 함. 일부 투자자들은 물가가 1년 넘게 BOJ의 2% 목표를 상회하고 있기 때문에 BOJ가 국채금리 거래허용 상한을 높이거나 아예 폐지할 가능성이 있다는데 베팅하고 있음. 그러나 소식통에 따르면 BOJ 당국자들의 금융시장에 대한 전체적인 평가는 바뀌지 않았다고 함. 크레디 아그리콜의 Valentin Marinov는 주요국 정책 결정회의에 앞서 엔화가 가장 크게 약세를 보일 것 같다고 전망
2) 中 규제당국, 글로벌 투자자들과 회동. 우려사항 완화에 총력
중국 규제당국이 글로벌 투자자들과 회동을 가졌다고 여러 관계자가 밝혔음. 경기 회복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중국 당국은 시장의 신뢰 강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는 모습. 이들에 따르면 중국 증권감독위원회(CSRC)의 부의장 Fan Xinghai가 글로벌 VC와 PE 관계자들을 만나 중국 투자를 둘러싼 우려 사항에 대해 청취했다고 함. 논의 사안으로는 글로벌 펀드들이 지속적으로 중국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등이 있다고 전언. 또 참석자들은 인수합병 관련 규제 완화와 본토로의 상장 가속화, 해외 IPO 등록관련 절차 신속 처리 등도 규제당국에게 요청했다고 이들 관계자들이 전했음
3) 美 반도체 CEO들, 정부에 대중 수출규제 영향 분석 요청
미국 반도체 대기업 CEO들은 정부 당국자들에게 중국에 대한 신규 수출 규제를 도입하기에 앞서 일정기간 시간을 갖고 영향을 분석해야 한다는 생각을 전했다고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가 밝혔음. 인텔의 팻 겔싱어, 엔비디아의 젠슨 황, 퀄컴의 크리스티아노 아몬 등의 경영진들은 수출규제가 반도체 산업에서 미국의 리더십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경고. 정부 당국자들은 이들의 견해를 들었지만 어떠한 논평이나 약속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 인텔의 팻 겔싱어 CEO는 인텔의 중국내 활동을 추가적으로 억제하는 것은 반도체 제조업을 미국에 유치하려는 바이든 행정부의 주요 정책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음. 하지만 현재 바이든 정부는, 예를 들어 엔비디아가 만든 반도체칩의 대중국 수출을 겨냥해 추가적인 기존 수출 규제의 강화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졌음
4) 英 외무장관, 방중 연기
제임스 클레버리 영국 외무장관이 이번 달 예정된 중국 방문을 연기. 중국의 친강 외교부장이 한 달 가까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것이 이번 방중 연기에 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음. 관계자 중 2명은 친강 외교부장의 부재가 7월 하순으로 예정되어 있던 방중 일정을 연기하게 된 결정적 요인이라고 언급. 다른 관계자들은 친강 외교부장의 문제는 여러 연기 요인 중 하나라고 설명. 당초 클레버리 영국 외무장관은 홍콩관련 중국의 단속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여러 사안으로 금이 간 양국 관계를 회복할 목적으로 이번 중국 방문을 계획했었음. 관계자들에 따르면 영국과 중국은 새로운 방문일정에 대한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짐
5) 스페인 총선 혼돈. 다수 의석 확보 진영 없을 듯
스페인 총선에서 어느 진영도 다수 의석 확보에 실패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카탈루냐 분리주의자들이 주요 역할을 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 개표가 96% 가량 진행된 가운데 중도우파인 People’s Party가 136석을 확보하는 등 우파 진영이 약 170석을 확보. 하지만, 페드로 산체스 현 스페인 총리의 사회당 역시 122석을 확보했고, 잠재적인 파트너 정당들까지 합하면 약 172석을 확보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집계. 이에 따라 주요 정당 중 어느 진영도 총 350석의 스페인 의회에서 완벽한 다수당을 형성할 수 없게 되었고 잠재적으로 카탈루냐 분리주의자들이 캐스팅 보트를 행사할 가능성이 있음
(자료: Bloomberg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