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경제 임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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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매크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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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305407?sid=101

정부는 물가 안정 대책을 총동원해 올해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2.7%에서 ± 0.1%포인트 수준에서 관리하겠다는 내용을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에 담기로 했다. 여기에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2.7~2.9% 사이에서 제시할 계획이다.
한화_임혜윤_Macro_Insight_26070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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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미스터리>

달러를 해외에 쌓아두거나 은행에 맡겨두는 성향이 강해졌습니다. 달러를 많이 버는데도 환율이 오르는 이유일 수 있습니다.
6월 미국 고용: 예상치 하회했습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7/3 Bloomberg>

1) 美 고용 증가세 급격 둔화
6월 미국 비농업 부문 고용은 5만 7천명 증가에 그쳐 예상을 크게 하회. 4월과 5월 수치도 하향 조정. 실업률은 4.2%로 하락했고, 경제활동참가율은 61.5%로 5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 에너지 가격 충격에도 소비는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지만, 높은 물가를 따라가지 못하는 임금에 따른 구매력 약화 우려가 고용 확대를 주저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2) JP모건, “반도체 나홀로 랠리 지속 어려워”
JP모건은 인공지능(AI) 하이퍼스케일러 대비 미국 반도체주의 과도한 강세가 지속되기 어려우며 양 업종 간 밸류에이션 격차 축소가 불가피하다고 전망. 가장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로 AI 하이퍼스케일러가 기술 상용화를 통해 수익을 더욱 확대하는 경우를 제시. 더 비관적인 시나리오에서는 반도체 업체들만 높은 수익을 거두는 대신 고객사인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다고 분석. 이 경우 하이퍼스케일러들의 투자 확대 계획이 위축되고 결국 반도체 수요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

3) 유럽, “호르무즈 통항료 불가피”
일부 유럽 주요 국가들이 호르무즈 해협 통항료를 사실상 불가피한 선택지로 받아들이기 시작.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전쟁 이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이 일정한 서비스 비용을 부담하게 될 가능성은 기정사실로 여겨지고 있음. 반면, 미국과 걸프 아랍국들은 해협 통항에 어떤 형태의 요금도 부과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 유지

4) 사우디 원유 수출 정상화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수출이 회복됨에 따라 국제유가가 전쟁 이전 수준으로 밀렸다가 반등을 시도. 페르시아만 지역의 원유 공급이 빠르게 정상화되면서 공급과잉 가능성도 확대. 브렌트유는 장중 배럴당 70달러 부근까지 하락하며 이란 전쟁 발발 직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사우디 원유 선적량은 전쟁 이전의 약 90% 수준까지 회복

5) 데일리 연은총재, “인플레 둔화 전망”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앞으로 둔화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경제 전망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다고 밝힘. 그는 “현재 통화정책은 다소 제약적인 수준에 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은 내려올 것”이라고 언급. 다만 앞으로 경제가 어떻게 전개될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경고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7/6 Bloomberg>

1) SK하이닉스 ADR 상장 예정
이번 주에 이뤄질 SK하이닉스의 약 290억 달러 규모 미국 증시 상장은 외국 기업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전망. 그간 하이닉스는 미국 경쟁사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에 비해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저평가를 받아왔지만 이번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통해 훨씬 더 풍부한 자본 풀에서 AI 투자 열풍에 직접 편입되면 할인 요인이 해소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음. 한편, 삼성전자가 3분기 평균 D램 가격을 전 분기 대비 약 20% 인상할 계획이며, 일부 고객사에 이를 구두로 통보한 것으로 알려짐

2) 호르무즈 해협 운항 회복 조짐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국 호위하에 있는 항로를 통한 원유 및 가스 운송이 회복 조짐을 보였음. 이는 자동식별장치를 켠 선박만 집계한 것이며 실제로는 장치를 끄고 디지털 추적을 피한 채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서방 해군은 선박 운항은 계속되고 있지만 위협 수준은 여전히 ‘상당’하며, 해협 중앙부에는 기뢰가 설치돼 있다고 판단하고 있음

3) 라가르드, ‘정계 진출 위해 조기 퇴진 가능’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프랑스 정치에 참여하기 위해 현재의 총재직에서 조기에 물러나는 방안을 배제하지 않겠다고 밝힘. 2027년 10월 임기가 끝나는 라가르드 총재는 그동안 여러 차례 프랑스 국내 정치와 연결돼 거론. 또한 라가르드는 지난달 ECB가 기준금리를 인상한 결정이 옳았다고 강조하면서도, 물가의 ‘2차 파급 효과’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고 평가

4) 씨티, 브렌트유 60달러 전망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혼란이 완화됨에 따라 브렌트유 가격이 연말까지 배럴당 60달러로 하락세를 이어갈 수 있다고 씨티그룹이 내다보면서, 앞서 공급과잉 우려를 제시했던 골드만삭스와 모간스탠리 등의 진영에 합류. 씨티 애널리스트들은 “펀더먼털 요인이 빠르게 다시 효력을 발휘하고 있다”며 “해상 운송 흐름이 정상화되고 있으며, 중국 구매자들은 여전히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실물 원유 시장은 급격히 약화됐고, 재고 감소 폭도 예상보다 훨씬 적었다”고 진단

5) 토큰 지출 지수 하락
사용자들이 AI 토큰에 지불하는 비용을 추적하는 ‘실리콘 데이터 LLM 토큰 지출 지수’가 지난 5월 고점 대비 20% 가까이 하락. 만약 이번 하락이 수요 믹스 변화에 따른 소화 국면으로 본다면, 저렴해진 토큰이 시장을 계속 확대시키면서 AI 설비투자의 정당성은 유지될 것. 반대로 고객들의 지불 의사가 정점에 달한 것이라면, 지금까지 막대한 자본지출을 뒷받침한 AI 기업들의 가격 결정력 스토리가 흔들릴 수 있음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7/7 Bloomberg>

1) SK하이닉스, 미국 상장 절차 착수
SK하이닉스가 AI 관련 기업들이 미국 자본시장을 통해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는 흐름에 합류해 공식 상장 절차에 착수. 10일부터 나스닥 글로벌 셀렉트 마켓에서 ‘SKHY’라는 종목코드로 거래가 시작될 예정. 글로벌 롱온리 투자자와 기술주 전문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모집 물량을 웃도는 투자 수요가 몰린 것으로 알려졌음.

2) HSBC, “AI 하이퍼스케일러 다시 주목”
최근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았던 인공지능(AI) 하이퍼스케일러 기업들이 막대한 AI 인프라 투자에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을 입증하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고 HSBC가 분석. HSBC의 막스 케트너 멀티에셋 스트래티지스트는 “하이퍼스케일러 주가가 크게 조정을 받으면서 시장의 기대 수준도 훨씬 낮아졌다”며 “현재 기대는 전혀 과도하지 않다”고 진단

3) 사우디, 아시아 수출 원유가격 인하

사우디아라비아가 아시아 장기계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원유 판매가격을 큰 폭으로 인하하며 2020년 이후 처음으로 할인 판매에 나섰음. 글로벌 원유 공급이 급증하면서 구매처 확보 경쟁이 치열해진 데 따른 조치로 풀이.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사우디 아람코는 8월 인도분 아랍 라이트(아랍 경질유) 판매가격을 배럴당 11달러 인하. 이번 인하 폭은 최소 26년 만에 가장 큰 수준

4) 전 일본 외환당국 수장, “달러당 130엔 적정”
일본의 전 외환당국 책임자가 현재 엔화 가치가 최대 20% 저평가돼 있으며, 적정 환율은 달러당 130엔 수준이라고 주장. 일본 재무성 국제담당 차관을 지낸 야마사키 타츠오는 “당국은 이미 충분한 경고를 보냈으며, 여전히 엔화 매도 포지션을 유지하는 투자자들은 시장 개입으로 손실을 볼 위험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며 “재무성은 이미 경고 단계를 넘어 실제 행동에 나설 의지를 보여줬다”고 지적

5) 월러 연준이사, “포워드가이던스는 유용한 도구”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이사는 포워드가이던스가 신중하게 활용될 경우 유용한 정책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밝힘. 앞서 케빈 워시 의장은 포워드가이던스를 지양하고 경제지표 변화에 더 민감하게 대응하는 정책 운용 방식을 도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월러 이사는 “포워드가이던스는 때때로 정책의 효과를 크게 높였고 앞으로도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계속 믿는다”고 언급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7/8 Bloomberg>

1) 호르무즈 해협 선박 피격에 유가 급등

선박 피격 사건을 계기로 미국이 이란산 원유 판매를 허용했던 예외조치를 철회. 미국-이란 간 취약한 휴전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 확대.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장중 6% 가까이 올라 배럴당 72달러를 상회. 사우디 유조선과 카타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 선박 3척이 7일 호르무즈 해협과 인근 해역에서 피격. ING는 “상황이 아직 정상화와는 거리가 멀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지적

2) 미국, 이란 원유 판매 허용 철회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잇따라 발생한 선박 피격 사건 이후 이란의 원유 수출을 허용했던 제재 예외조치를 철회. 재무부는 7일 이후 이란산 원유의 신규 판매를 금지한다고 밝힘. 익명을 요구한 미국 정부 관계자는 이란이 미국과의 합의 혜택을 누리려면 책임 있는 행동을 보여야 한다고 언급. 다만 양국 협상단이 최종 합의를 위해 계속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평화협상 자체를 포기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

3) SK하이닉스 수요예측 흥행
SK하이닉스의 280억 달러 규모 미국 상장이 공모가 확정을 앞두고 수요예측에서 모집 물량의 수배에 달하는 주문을 확보. 다만, 반도체주의 극심한 변동성에 주가가 이달 들어 17% 하락함에 따라 공모 규모와 기업가치 산정에 불확실성 확대. 피보나치자산운용은 “변동성이 단기적인 투자심리나 공모 시점에는 영향을 줄 수 있지만 딜 자체를 크게 흔들 것으로는 보지 않는다”고 분석

4) 미국 무역적자 1년여 만에 최대
미국 무역적자가 수입 증가와 수출 감소가 겹치면서 1년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확대. 5월 상품·서비스 무역적자는 전월 대비 42.2% 증가한 776억 달러 기록. BMO캐피털은 수입 급증에 대해 추가 관세 부과에 앞서 상품을 미리 들여오려는 움직임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견조한 내수와 달러 강세가 수입 확대를 뒷받침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

5) 아마존 회사채 수요 감소
아마존닷컴이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를 위해 250억 달러 규모의 회사채 발행에 나섰지만 올해 초 기록적인 흥행을 거뒀던 때와 비교하면 투자자들의 반응은 다소 약화.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회사채 발행의 최대 주문 규모는 약 620억 달러를 기록. 한편,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가 AI 시스템 구동을 위한 자체 반도체를 개발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
(자료: Bloomberg News)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7/9 Bloomberg>

1) 달러-원 연일 하락
달러 강세에도 달러-원(REGN) 환율은 1505원 부근에서 마감하면서 전일 대비 약 11원 하락. SK하이닉스 ADR 관련 선물환 헤지 수요가 촉발한 수급 변화 및 시장 심리 전환에 더해, 한일 외환당국 공조 기대 등이 시장에 영향. 씨티의 김진욱 이코노미스트는 한국은행이 다음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할 것으로 예상

2) 트럼프, “항만 봉쇄 재개할 수도”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습을 단행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란 항만 봉쇄도 재개할 수 있다고 경고. 또한 이란의 최대 원유 수출 거점인 하르그섬을 미국이 장악할 수도 있다고 언급. 이는 전쟁 초기에도 언급했던 위협을 다시 꺼낸 것으로, 다만 과거에도 군사공격을 경고한 뒤 입장을 번복하곤 했음. 실제로 트럼프는 협상 자체를 중단시키지는 않겠다고 밝힘

3) 글로벌 채권 매도세
유가 상승으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다시 불붙으면서 글로벌 채권시장이 매도세에 휩싸인 가운데 미국채 2년물 금리가 연고점에 근접. 이번 금리 상승은 연준이 소비자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 인상을 재개할 것이라는 기대 반영. 스왑시장에서는 연준 금리인상 예상 시점을 기존 12월에서 10월로 다시 앞당겼음

4) FOMC 의사록, “소수 금리 인상 필요성 제기”
6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소수의 위원들은 금리를 인상할 근거가 있다고 판단했지만, 최종적으로는 금리 동결 결정에 동의. 참석자들은 대체로 회의 기간 입수한 정보가 물가안정에 대한 상방 위험은 여전히 높은 반면, 최대고용 달성에 대한 하방 위험은 다소 완화됐음을 시사한다고 평가. 또한,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경우 대다수가 “일정 수준의 추가 긴축이 필요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5) ‘무제약’ 채권펀드 각광
크레딧물 밸류에이션이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이 투자 대상에 제약이 없는 ‘무제약 채권펀드’로 몰리고 있음. 회사채 스프레드가 크게 축소돼 추가 수익 여력이 제한된 상황에서 다양한 채권에 투자할 수 있는 유연성이 강점으로 부각. 세계 최대 채권운용사 가운데 하나인 핌코도 최근 투자 대상을 사실상 제한하지 않는 이른바 ‘고 애니웨어(go-anywhere)’ 채권펀드를 출시
(자료: Bloomberg News)
Forwarded from YIELD & SPREAD (성수)
■ 연준 Task Force 인선 발표

[Communications]
- 목적: 불확실성 속에서 연준이 정책 논의와 결정을 어떻게 전달하는지 검토
- 구성원: Peter R. Fisher(워싱턴대학교 Foster School of Business 교수), Arminio Fraga(전 BCB 총재),. Mervyn King(전 영란은행 총재)

[Balance Sheet Policy]
- 목적: 연준 대차대조표 정책의 비용·편익·제도적 상황 검토. Ample-reserves regime의 편익과 위험, 대차대조표 구성, 통화정책 수행·운영의 대안적 프레임워크 제시
- 구성원: Karen Dynan(하버드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Raghuram Rajan(전 RBI 총재), Jeremy Stein(전 연준 이사)

[Data / Data Sources]
- 목적: 연준의 정책 판단에 반영되는 실물경제 데이터의 신뢰도와 퀄리티, 적시성 개선
- 구성원: Raj Chetty(하버드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Doug McMillon: 전 월마트 CEO), Kevin Murphy(시카고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Productivity and Jobs]
- 목적: AI를 포함한 새로운 범용기술의 경제적 영향을 평가, 연준 정책 판단에 반영
- 구성원: Marc Andreessen(Andreessen Horowitz 공동창업자),. Charles I. Jones(스탠포드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앤트로픽 이코노미스트), Asha Sharma(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 XBOX CEO)

[Inflation Frameworks]
- 목적: 연준이 인플레이션의 요인을 어떻게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어떤 방식으로 대응햐아 하는지 검토
- 구성원: Greg Mankiw(전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의장), Thomas Sargent(NYU 경제학과 교수, 노벨상 수상자) William White(전 BIS 경제자문역)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7/10 Bloomberg>

1) SK하이닉스 ADR 상장 예정
SK하이닉스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앞두고 차익거래 투자자들이 높은 변동성과 적정 프리미엄을 둘러싼 불확실성에 직면. 블룸버그에 따르면 TSMC ADR은 최근 한 달 동안 대만 상장 주식 대비 평균 16%의 프리미엄에서 거래. 소식통에 따르면 SK하이닉스 ADR 공모가는 주당 149달러로 책정. ADR 1주는 보통주 10분의 1주로, 이는 9일 한국 증시 보통주 종가 대비 약 3.1% 높은 수준. 모건스탠리는 초기 프리미엄이 5~10%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

2) AI 옥석 가리기
LPL 파이낸셜은 하반기에도 AI는 시장의 주요 동력이겠지만, 최근 반도체주 변동성에 인식이 바뀌고 있다고 진단. “투자자들은 누가 가장 많은 자금을 지출하는지 보다 그 투자로부터 측정 가능한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에 더 주목해야 한다”고 언급. JP모건자산운용 또한 투자자들이 AI 분야의 잠재적 위험과 수익을 구분하는 데 점점 더 능숙해지고 있다고 진단

3) 골드만, “원유 공급 정상화 지연 가능성”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이 다시 고조돼 선박 운항이 차질을 빚을 경우 중동의 원유 공급 회복이 지연될 수 있다고 골드만삭스가 전망. 최근 유조선 피격 이후 페르시아만 원유 수송량이 정상 수준의 약 70%까지 감소한 것으로 추정. 해협 통항이 재개된 뒤 첫 10일 동안에는 수송량이 전쟁 이전의 80% 이상까지 회복

4) PGIM, “미국채 중·단기물이 유망”
미국채 30년물 금리가 다시 5%를 넘어서면서 장기 국채의 적정 금리 수준에 대한 시장의 재평가가 시작됐다고 PGIM이 진단. PGIM 크레디트의 공동 최고투자책임자(CIO) 그레고리 피터스는 늘어나는 정부부채가 장기금리를 계속 밀어 올릴 가능성 높아 중기와 단기 국채 투자 매력이 더 크다고 평가. 간밤 실시된 30년물 입찰에서 낙찰금리는 5.058%로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

5) 뉴욕 연은총재, “AI발 수요가 가장 큰 물가 우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총재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요인 가운데 인공지능(AI)에 따른 수요 증가를 가장 우려하고 있으며, 이 같은 수요가 지속될 경우 연준이 금리를 인상해야 할 수도 있다고 밝힘. 반면 “상황이 보다 완만한 방향으로 전개된다면 현재의 통화정책은 적절한 위치에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발언
(자료: Bloomberg News)
한화_임혜윤_Macro_Monthly_260713.pdf
1.8 MB
<비IT 반등 시작>

상반기 한국 경제는 3% 성장과 IT 편중 심화라는 두 가지 키워드로 설명 가능합니다. 견조한 성장은 반가운 일이지만, IT 편중이 심화되면서 충격에 취약해졌다는 점은 부담입니다. 하반기에는 비IT가 반등하면서 이들 격차가 축소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1. IT +23.4%, 비IT -1.2%
2. 비IT 저점 통과
3. 수출입에서 찾는 힌트
4. 유형자산 사이클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7/13 Bloomberg>

1) 미국, 이란 3차 공습
미국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란의 상선 공격 능력을 겨냥한 추가 공습 실시.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폐쇄한다고 선언했지만, 미국은 해협이 여전히 모든 선박에 개방돼 있으며 미군은 항행의 자유를 보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반박. 국제 해상안보기구인 합동해상정보센터(JMIC)도 해협 남쪽 항로를 통한 운항은 여전히 가능하다고 밝힘

2) 달러 매도 물량 기대
달러-원(REGN) 환율은 지난주 한화오션의 적극적인 선물환 매도 물량 등으로 전거래일 대비 약 8원 내린 1499원 수준 마감. 5월 말 이래 최저 수준. SK하이닉스 ADR 및 한화오션 등의 달러 매도 물량으로 수급상 환율 추가 하락 가능성. 한화오션은 금요일 약 20억 달러 규모의 선물환을 매도했으며, 이번 주에는 더 큰 규모의 선물환을 매도할 예정

3) SK하이닉스 ADR 데뷔
SK하이닉스 ADR은 10일 뉴욕증시에서 주당 170달러에 거래를 시작해 168달러 수준 마감. 공모가 149달러 대비 13% 급등. 최근 반도체주 변동성에 대한 우려를 털어내고 인공지능(AI) 메모리 시장을 주도하는 SK하이닉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는 평가.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앞으로 수요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언급. 또한 충분한 수익을 달성하고 투자자 수요가 더 커진다면 미국에서 추가 주식 발행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힘

4) 모건스탠리, “반도체업체 가격 결정력 약화”
모건스탠리 웰스매니지먼트의 최고투자책임자(CIO) 리사 샬렛은 반도체 업체들의 가격 결정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며 관련 종목에 대해 신중한 접근을 권고. 그는 AI 투자 속도와 규모, 투자수익률(ROI)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고 있으며 이는 수익화 시점을 앞당길 방법을 찾고 있다는 신호라고 지적. 따라서 “AI 설비투자 증가세 둔화가 이제 막 시작되는 초기 국면에 들어섰다고 본다”고 평가

5) 하이퍼스케일러, 이번엔 비용 효율 경쟁
오픈AI와 메타플랫폼스, 스페이스XAI가 잇달아 새로운 모델을 공개. 기업 고객들이 AI 사용 비용을 관리하기 시작하면서 AI 업체들도 성능뿐 아니라 가격 경쟁력을 핵심 경쟁 요소로 내세우고 있음. 오픈AI는 최신 모델 GPT-5.6이 더 적은 토큰으로 더 많은 작업을 처리하도록 설계됐다고 밝힘. 스페이스XAI도 새 모델 ‘그록(Grok) 4.5’가 경쟁사 모델보다 토큰 효율성이 두 배 높다고 주장. 메타플랫폼스 역시 새 모델 ‘뮤즈 스파크(Muse Spark) 1.1’의 가격을 “매우 매력적인 수준”으로 책정하겠다고 밝힘
(자료: Bloomberg News)
* 7월 1~10일 수출
- 일평균 수출 YoY +53.9%
- 반도체 +193.0%, 반도체/컴퓨터 제외 +16.2%
- 범용 DRAM 수출단가 반등, MCP와 NAND 단가 전월대비 하락(10일까지 단기성 통계로 변동성 감안할 필요)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7/14 Bloomberg>

1) 트럼프, 통항료 언급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이제부터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로 불릴 것”이라며, “매우 불안정한 지역에서 안전과 안보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앞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모든 화물에 대해 20%의 비율로 보전받게 될 것”이라고 언급. 미 중부사령부는 14일 오후 4시(미 동부시간)부터 이란 항만과 연안 지역을 오가는 선박에 대한 봉쇄를 재개한다고 밝힘

2) 미 단기금리 상승
국제유가 급등에 미국채 금리가 덩달아 오르면서 연준이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예상보다 빨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도 힘을 얻고 있음. 미국채 2년물 금리는 장중 한때 7bp 가까이 올라 4.27%를 넘어서며 2025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이사는 기저 인플레이션이 광범위한 물가 압력을 계속 시사할 경우 연준이 조만간 금리 인상을 검토해야 할 수도 있다고 밝힘

3) SK하이닉스 ADR도 급락
SK하이닉스가 한국 증시에서 사상 최대폭인 15% 급락한 데 이어 미국 주식예탁증서(ADR)가 장중 10% 가까이 하락. 미국 업체들도 동반 약세를 보여 마이크론과 샌디스크, 웨스턴디지털 모두 장중 7% 이상 하락. 코인뷰로는 기술주 중심의 한-미간 시장 밀접성에 “악순환이 형성되고 있으며 주식 투자자들이 우려해야 할 상황”이라고 지적

4) 코스피와 환율 관계 변화
외환시장에서 달러는 트럼프 대통령의 해협 봉쇄 발언 속에 강세 흐름. 반면, 달러-원(REGN) 환율의 경우 SK하이닉스 ADR 및 한화오션 등 기업체 재료가 여전히 시장 수급·심리에 영향을 미치면서 전일 대비 약 2원 내린 1497원 부근에서 마감. 달러-원 환율과 코스피의 상호 움직임은 이례적인 수준으로 변화. 과거 코스피 상승이 대체로 환율 하락과 같이 갔던 흐름 약화

5) 유로존 성장 전망 하향
블룸버그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유로존 경제성장률 전망치 중간값은 0.5%로 집계. 유럽중앙은행(ECB)의 기본 시나리오인 0.8%도 하회. ECB 정책위원인 야니스 스투르나라스는 미-이란간 “교전 재개로 ECB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게 됐다”고 언급. 이코노미스트들은 ECB가 지난 6월 기준금리를 25bp 올린데 이어 오는 9월에도 추가 25bp 인상할 것으로 예상
(자료: Bloomberg News)
* 2026년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발표
- 실질성장률 3.0%, 경상성장률 12.3%
- 수출 40%, 수입 20% 증가, 경상수지 2,900억 달러 흑자
- 소비자물가 2.6%, 설비투자 5% 증가
6월 미국 소비자물가: 예상치 하회했습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7/15 Bloomberg>

1)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계획 하루 만에 철회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화물에 20%의 부담금을 부과하려던 계획을 걸프 지역 동맹국들의 반대에 하루 만에 철회. 대신 걸프 국가들의 대미 투자와 무역 협정으로 대체하겠다고 밝힘.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바레인,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UAE) 관계자들과 통화했다며 “그들은 미국에 막대한 투자를 하게 될 것이고, 나는 그것이 훨씬 더 마음에 든다”고 언급. 다만 걸프 국가들이 실제로 새로운 투자 약속을 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음

2) 미국 CPI 6년 만에 첫 월간 하락
6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4% 하락. 휘발유 가격이 2022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2020년 이후 처음으로 월간 기준 물가가 하락한 것.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과 같은 수준 유지. 이번 지표는 중동 전쟁에 따른 에너지 충격이 일부 완화되면서 6월 휘발유 가격 하락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이 줄었음을 시사

3) 워시의 물가 안정 의지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높은 인플레이션을 결코 용인하지 않을 것이며 물가 안정을 회복하는 데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강조. 그는 6월 물가 둔화가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이 끝났다는 의미는 아니라며, 당장 통화 긴축을 시사하지는 않았지만 인플레이션 억제 수단에 금리도 포함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음. 미국 경제에 대해서는 비교적 낙관적인 견해를 유지

4) IBM, 2분기 매출 실망
IBM이 시장 예상에 못 미치는 2분기 잠정 매출을 발표함에 따라 주가가 25% 급락. 아빈드 크리슈나 최고경영자(CEO)는 고객들이 지출을 줄인 것이 실적 부진의 원인이라고 설명. 크리슈나 CEO는 업계 전반의 공급 부족에 대비하기 위해 고객들이 서버와 스토리지, 메모리 분야에 자본지출을 집중하면서 IBM 소프트웨어에 대한 지출이 감소했다고 밝힘

5) BofA, “강세장 과열 신호”
글로벌 투자자들이 주식을 공격적으로 매수하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익스포저를 줄이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조언. BofA의 펀드매니저 설문조사에 따르면 자산배분 투자자들의 현금 보유 비중은 지난달 4.1%에서 3.6%로 매우 낮아져 시장에 경고신호를 보냈음. BofA는 Bull&Bear 지표가 9.4로 극단적인 강세 구간에 진입했다며 주식과 고베타 자산 비중을 축소하라고 권고
(자료: Bloomberg News)
6월 미국 생산자물가도 예상치 하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