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경제 임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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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매크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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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_임혜윤_Macro_Monthly_22032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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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월보에서는 소비에 대해 고민해보았습니다.

<아직 디레버리징은 아니다>
국내 소비에 대해서는 기대와 우려가 공존합니다. 가계가 디레버리징에 나서지 않는다면, 소비는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주목할 점은 패턴의 변화입니다. 올해는 준내구재와 오락/문화, 여행 등 여가활동 관련 소비 회복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1. 국내 소비, 기대와 우려가 공존
2. 가계부실 현실화 가능성 점검
3. 소비 우선순위에 대한 고민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중국도 상반기에는 코로나에 따른 경제활동 차질이 불가피할 것 같습니다
<장단기금리차 축소와 경기 침체>

미 국채 10년물 금리와 2년물 금리가 거의 같아졌습니다. 장단기 금리 역전은 경기 침체의 시그널로 알려져 있지만, 아직 경기 침체를 우려할 시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첫째, 신용 스프레드는 여전히 안정적입니다. 기업들의 자금 조달이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둘째, 기업들의 구인수요가 강합니다. 미국 노동시장 초과수요는 양호한 경기를 반영하며, 이는 금리 인상을 어느 정도 감내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셋째, 금리 인상기 장단기금리차 축소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경기 둔화 또는 침체는 인상 사이클 종료 후에 나타났습니다.

만약 물가 부담이 지속되면서 금리 인상 폭이 확대되면, 경기 충격 또한 상대적으로 커질 수 있습니다(1979년 사례). 다만, 과거 금리 인상 사이클이 20개월 정도 이어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지금은 경기 침체를 우려하기 보다는 기회(이익이 양호한 기업 선별)를 찾는 데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3월 수출/입: 각각 전년동월대비 18.2%, 27.9% 증가. 무역수지는 1.4억달러 적자. 일평균 수출액은 27.6억달러로 사상 최고치 경신
3월 유로존 물가: 대체로 예상에 부합했습니다
3월 미국 고용: 신규고용은 예상을 하회했으나, 임금 상승률은 예상을 상회했습니다
한화투자증권_임혜윤_Macro_Review_22040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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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한국 수출: 문제는 비용>

3월 한국 수출도 일평균 수출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양호했습니다. 우려되는 부분은 수입단가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입니다. 비용이 늘어나는 환경에서는 IT, 화학, 자동차 등 원가 상승 부담이 적거나, 원가 상승에 덜 민감한 업종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화투자증권_임혜윤_US_Macro_Review_22040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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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미국 고용: 여전한 초과수요>

3월 미국 고용지표도 양호했습니다. 임금 상승세 강화는 타이트한 노동시장을 반영합니다. 노동시장 초과수요로 기업들이 일할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고용이 양호하다면, 연준은 물가 안정에 집중할 것입니다. 물가가 예상보다 높은 수준에 머물 경우, 연준은 보다 더 적극적으로 정책 정상화에 나설 수 있습니다.
<3월 한국 소비자물가: 구매력 약화 부담>
- MoM +0.7%, YoY +4.1%
- 농산물, 석유류 제외: MoM +0.2%, YoY +3.3%
- 석유류와 개인서비스(외식 등)가 물가 상승 주도
3월 미국 소비자물가: 예상에 부합했습니다
<3월 미국 소비자물가: 정점 통과 중>
- CPI: YoY +8.5%, MoM +1.2%
- Core CPI: YoY +6.5%, MoM +0.3%
- Headline 상승세 강화: 에너지 가격 급등(MoM +11.0%)이 주도
- Core 상승세 둔화: 중고차 가격 하락(MoM -3.8%)이 주도
- 정점 통과 시그널: 휘발유 가격 및 중고차 가격 하락
- Upside risk: 주거비 등 서비스 물가 상승세 강화
- 여전한 불확실성: 상품물가 급등세 진정 vs. 서비스 물가 상승압력 확대
3월 미국 생산자물가: 예상치 상회했습니다
한국은행도 예상보다 빠르게 움직였습니다
3월 미국 소매판매: 예상치 하회했습니다. 다만, 근원 소매판매는 예상치 소폭 상회했습니다
한화투자증권_임혜윤_Macro_Monthly_22041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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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Peak out은 핵심이 아니다>
이번 월보에서는 물가와 연준 정책 등 불확실성에 대응하는 방법을 고민해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여전한 Upside risk
- 물가 정점 통과보다 상방 리스크 주목
- 서비스 물가 상승, 높은 기대인플레

2. 연준이 속도조절 나서기 어려운 이유
- 물가에 따라 정책경로 변화 가능
- 정책 불확실성은 시장 변동성 확대요인

3. 경기침체, 올해는 아니다
- 침체 임박 시그널 미약
- 매크로 측면 투자 아이디어

경기침체 시그널은 미약하지만, 더딘 물가 상승세 둔화, 통화정책 불확실성 등 매크로 환경은 여전히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 짙은 안개를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연준의 긴축 스탠스 완화에 배팅하는 것을 피하고, 비용 관리가 수월한 기업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국 1Q GDP 및 3월 실물지표: 예상치 상회했습니다. 다만, 3월 소비는 부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