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해외선물 톡톡
9.18K subscribers
169K links
키움 해외선물 관련 주요 소식 및 공표된 리서치 자료 공유
Download Telegram
제목 : "M7, 과매도…반등 예상" *이데일리FX*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전주 블랙먼데이 이후 매도세가 이어졌던 매그니피센트7(M7) 종목들이 과매도 구간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16일(현지시간)글로벌 투자 리서치기업인 알파인 매크로는 S&P500의 상당 부분을 33%를 차지하고 있는 M7종목들의 최근 하락은 단기적으로 과도한 상승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M7이 과도한 매도세를 보여 앞으로 잠재적 반등이나 적어도 단기적 안정화가 예상된다고 해당 리서치 기업은 설명했다. 알파인 매크로는 특히 M7의 경우 다른 종목들 대비 실적과 현금 흐름을 포함한 펀더멘털 측면에서 차이가 있다는 점이 해당 종목들의 반등 가능성을 전망하는 이유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반면 “비록 최근 하락으로 M7 종목들이 가격 부담이 감소했다고 볼 수도 있으며,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이들은 비이성적으로 가격이 형성되었다기 보다는 단지 다소 비싼정도일 뿐”이라고 해당 리서치회사는 평가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제목 : "9월 금리결정, 다시 25bp 인하 가능성 ↑" *이데일리FX*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경기침체 우려가 진정되면서 투자자들은 빅스텝보다 스몰스텝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금융정보업체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금융시장 참여자들은 오는 9월 통화정책회의에서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기준금리인하를 기정사실화하고 있으며 그 폭은 25bp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고용지표 악화로 촉발된 블랙먼데이 이후 월가에서는 경기침체 우려로 9월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가 50bp 내려갈 것으로 예상했으며, 일부 전문가들은 이에 앞서 연준이 긴급회의를 통해 75bp 금리인하를 단행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금주 인플레이션 및 고용, 소비지표들이 공개된 뒤 금융시장은 경기 침체 공포를 줄여나갔고 이로인해 9월 금리인하폭도 당초 예상대로 25bp가 될 것이라는 목소리가 다시 커지는 것이다. 이날 CME페드워치툴에 따르면 9월 25bp 금리인하 가능성은 77.5%로 전주 49%대까지 내려간 뒤 빠르게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50bp인하 가능성은 22.5%까지 감소하며 전주 51%에서 절반 이하로 줄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제목 : 달러-원 환율 전장대비 9.30원 내린 1351.30원 마감(야간거래) *연합인포*
달러-원 환율 전장대비 9.30원 내린 1351.30원 마감(야간거래) (끝) <저작권자(c)연합인포맥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제목 : 월가 "연준, 금리 인하 후 오히려 증시 약세 가능성" *연합인포*
월가 "연준, 금리 인하 후 오히려 증시 약세 가능성"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를 단행한 이후 오히려 주식시장이 약세를 보일 수 있다는 월가의 분석이 나왔다. 16일(현지시간) MRB파트너스의 살바토레 루시티 미국 주식 전략가는 과거 금리 인하 시기의 주가 흐름을 분석하는 보고서를 발간했다. 그는 1990년 7월, 2001년 1월, 2007년 9월 경기 침체에 돌입하기 직전 연준이 금리를 인하했을 때, 주가는 오히려 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역사는 매우 명확하다"며 "미 연준이 경기 침체를 앞두고 통화 완화에 돌입했을 당시, 주가는 첫 인하 3~6개월 후 하락했다"고 전했다. 다만, 이 같은 경우는 연준의 금리 인하가 경기 침체를 선행했을 때다. 연준 금리 인하 시기에 경기 침체가 없었을 경우, 주가는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다. 1996년 7월, 1998년 9월, 2019년 8월이 이 같은 경우다. 루시티 전략가는 결국 연준이 9월 금리 인하를 개시할 때 시장이 강세를 보일 수 있을지 여부는 경기 침체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만약 연준이 인플레이션 둔화에 따라 금리를 인하한다면 증시는 플러스 수익률을 이어갈 수 있다. 다만, 연준의 인하가 경기 침체를 인식한 방어적 인하의 경우 상황은 완전히 반전될 수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루시티 전문가는 최근 증시의 투매 현상은 경기 침체를 우려하는 시장의 시각이 반영된 것이지만, 아직 침체를 단정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의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는 과장됐으며, 연준은 노동 수요 둔화 문제를 해결하는 문제에 있어 뒤처지지 않고 있다"며 "경제성장은 이전의 빠른 속도에서 둔화했지만, 여전히 정체나 위축으로부터는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제목 : 'GDP 나우', 3분기 성장률 이틀째 큰폭↓…개시 후 최저 '2.0%' *연합인포*
'GDP 나우', 3분기 성장률 이틀째 큰폭↓…개시 후 최저 '2.0%' 7월 신규주택 착공 감소 반영 *그림1*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의 경제성장률을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GDP 나우(now)' 모델이 이틀 연속으로 3분기 성장률을 크게 하향했다. 'GDP 나우'는 16일(현지시간) 3분기 성장률을 전기대비 연율 환산 기준 2.0%로 제시했다. 전날 3분기 성장률을 종전 2.9%에서 2.4%로 하향한 뒤 재차 끌어내린 것이다. 3분기 추정치는 이틀 만에 0.9%포인트나 낮아지면서 지난달 26일 개시(2.8%) 이후 최저치를 하루 만에 갈아치우게 됐다. 애틀랜타 연은은 이날 앞서 발표된 미국의 7월 신규주택 착공을 반영한 결과, 실질 민간투자 증가율이 0.0%에서 마이너스(-) 2.4%로 크게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7월 신규주택 착공 건수는 계절조정 연율 기준 전월대비 6.8% 감소한 123만8천채로 집계됐다. 시장 예상치(134만채)를 크게 밑돌았다.(16일 오후 10시 24분 송고된 '미 7월 신규주택 착공 6.8% 감소…예상치 큰 폭 하회' 기사 참고) [email protected]
제목 : [뉴욕 금가격] 약달러+중국 개인투자↑…역대 최고가 경신 *연합인포*
[뉴욕 금가격] 약달러+중국 개인투자↑…역대 최고가 경신 (시카고=연합인포맥스) 김 현 통신원 = 금 가격이 2거래일 연속 오르면서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달러화가 약세로 돌아서며 중국 개인 투자자들의 매입량이 늘어나 급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됐다. 16일(현지시간)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그룹(CME Group) 산하 금속선물거래소 코멕스(COMEX)에서 오후 12시30분(미 중부시간) 현재 12월 인도분 금 선물(GCZ24)은 전장 대비 42.60달러(1.71%) 뛴 트로이온스(1ozt=31.10g)당 2535.00달러에 거래됐다. GCZ24 기준 금 가격은 이날 장중에 2538.70달러까지 상승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소폭 후퇴한 상태다. 이번 주에 잇따라 발표된 경제 지표들이 연방준비제도(연준)의 9월 '빅컷'(금리 50bp 이상 인하)에 대한 기대를 흔들어 주춤했던 금 값은 이날 강하게 튀어올랐다. 뉴욕의 독립 귀금속 거래업자 타이 웡은 지난 2주간 시장이 매우 불안정했었으나 금 값이 상승 기세를 관철시켜 결국 사상 최고치까지 급등했다고 말했다. 투자 서비스업체 SP 앤젤 분석가들은 달러화 약세가 금 가격에 호재가 됐다고 설명했다. 중국 투자자들이 투자 및 부동산 시장 침체에 대비한 헤지(Hedge) 목적 등으로 금을 사들이면서 상승 동력으로 작용했다. 달러 가치가 떨어지면 여타 통화 보유자들은 금 가격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껴 수요가 몰리게 된다. 연준의 9월 금리 인하 기정사실화와 불안정한 중동 정세도 금 수요를 부추겼다. 국제 금 시세 정보를 제공하는 킷코는 이날 발표된 미국 건설 지표가 예상을 크게 하회한 것도 금 값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평했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7월 신규 주택 착공 건수는 123만8천 건으로 전월 대비 6.8%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134만 건)를 크게 밑돌았다. 신규 주택 착공 허가 건수(139만6천 건)도 전월 대비 4%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143만 건)를 하회했다. 경제매체 배런스는 신규 주택 건설이 2020년 5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후퇴했다며 "모기지 금리 상승이 주택건설 시장에 타격이 됐다"고전했다. 이제 관심은 오는 23일 '잭슨홀 미팅' 기조연설에 나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입에 쏠렸다.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은) 주최로 열리는 연례 경제정책 심포지엄 잭슨홀 미팅에는 파월 의장을 비롯 전세계 중앙은행장과 경제학자 등이 참석, 향후 통화정책과 경제·금융 전반에 대해 논의한다. 투자자들은 파월이 기조연설을 통해 미국의 금리 인하와 관련한 좀 더 구체적인 힌트를 내놓기를 기대하고 있다.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그룹(CME Group)의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50분 현재, 연준이 오는 9월에 금리를 25bp 인하할 확률은74.5%, 50bp 인하 확률은 25.5%로 반영됐다. [email protected]
제목 : 달러-원, 글로벌 달러 약세에 큰 폭 하락…1,351.30원 *연합인포*
달러-원, 글로벌 달러 약세에 큰 폭 하락…1,351.30원 (뉴욕=연합뉴스) 임하람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달러-원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큰 폭으로 하락 마감했다. 17일(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9.30원 내린 1,351.3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달러-원 환율은 이날 주간거래(9시~3시반) 종가 1,357.60원보다는 6.30원 하락했다. 이날 야간 거래에서 달러-원 환율은 꾸준한 하락세를 나타냈다. 야간 거래 막판으로 갈수록 낙폭을 더욱 확대해가는 모습을 보였다. 글로벌 달러화 약세와 아시아 통화 강세에 원화가 연동된 것으로 해석됐다. 달러화의 가치는 주말을 앞두고 약세를 보였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경제 지표는 혼재됐다. 미국 경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자신감을 반영하는 미시간대학교의 8월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는 67.8로, 전월보다 상승했다. 반면 미국의 7월 신규주택 착공 건수는 전월대비 6.8% 감소하며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 미 시카고에 본사를 둔 금융사 메시로우의 선임 투자 전략가인 우토 시노하라는 "실망스러운 주택 지표는 다시 달러화에 압박을 가했다" 고 설명했다. 이제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다음 주 예정된 잭슨홀 심포지엄을 주시하고 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잭슨홀 심포지엄에서의 연설을 통해 금리 인하에 대한 신호를 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오전 3시께 달러-엔 환율은 147.734엔, 유로-달러 환율은 1.10120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CNH)은 7.1643위안에 움직였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19.00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9.33원에 거래됐다. 이날 전체로 달러-원 환율 장중 고점은 1,365.10원, 저점은 1,351.30원으로, 변동 폭은 13.80원을 기록했다. 야간 거래까지 총 현물환 거래량은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 양사를 합쳐 102억3천100만달러로 집계됐다. [email protected]
제목 : 골드만 "침체 우려 과해…연착륙에 베팅 유지해야" *연합인포*
골드만 "침체 우려 과해…연착륙에 베팅 유지해야" (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미국 경제가 경기침체에 빠질 것이라는 우려는 과하다며 연착륙에 대한 베팅을 유지하라고 골드만삭스가 권고했다. 16일(현지시간) 골드만의 카막샤 트리베디 전략가는 이날 배포한 투자 노트에서 "최근 시장 변동성이 급격히 커진 것은 경제성장에 대한실질적인 두려움이라기보단 포지셔닝에 관한 것"이라며 "극단적 우려와 거리를 두고 당장 침체가 오기보단 확장이 지속되고 인플레이션이 감속한다는 믿음을 고수하는 게 합리적"이라고 주장했다. 트리베디는 투자자들이 침체를 너무 두려워하고 있다며 연착륙 시나리오에 일부 낙관적인 면이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우리는 자산 전반에 걸쳐 가장 심각했던 가격 오류가 선택적으로 사라지는 것에 가치를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트리베디는 "시장은 여전히 우리의 기본 시나리오보다 금리인하 폭이 더 클 것이라고 보고 있다"며 "고용 보고서가 또다시 약하게 나오면 9월에 50bp 금리인하가 논의될 수 있겠지만 우리는 시장이 그런 가능성을 너무 비중 있게 고려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제목 : [글로벌차트] 정당별로 '극과 극'…정치 타는 美 소비심리 *연합인포*
[글로벌차트] 정당별로 '극과 극'…정치 타는 美 소비심리 *그림1*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미시간대가 매달 발표하는 소비자심리지수는 지지 정당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미국 소비자들은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이 집권하고 있을 때 상대적으로 훨씬 더 낙관적인 심리를 보이는 패턴을 보여왔다. 실제로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 때는 공화당 지지자들의 소비자심리지수가 민주당 지지자들보다 언제나 훨씬 높았다. 조 바이든 행정부출범 이후로는 양상이 정반대다. 16일(현지시간) 발표된 8월 예비치 조사 결과에서도 '정치의 영향'이 묻어났다. 민주당 지지자들은 전달 83.0에서 87.9로 소비자심리지수가 상승한 반면 공화당 지지자들은 52.6에서 49.9로 하락한 것이다. 무당파는 59.8에서 61.3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오후 11시 56분 송고된 '미시간대 8월 소비심리지수 예비치 67.8…전월比 개선' 기사 참고) 8월 예비치 조사 기간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2일까지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 도전을 포기한 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후보로 추대되면서 '해리스 바람'이 분 시기다. 미시간대의 조앤 후 디렉터는 "선거 관련 전개가 이번 달 헤드라인을 장식한 가운데 민주당 지지자들의 심리는 민주당 대선 후보로 해리스가 바이든을 대체하면서 6% 올랐다. 공화당 지지자들은 반대로 5%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41%의 소비자들이 경제 문제에 있어 해리스가 더 나은 후보라고 생각하는 반면, 38%는 트럼프를 선택했다"면서 "5월에서 7월 사이에는 트럼프가 경제 문제에 있어서 바이든에 비해 5%포인트의 우위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제목 : 해리스 경제정책 나왔다…대형 식품기업 폭리에 칼 겨눈다 *이데일리FX*
- 연방정부 차원서 규제..M&A도 엄격히 심사 - 처방약 가격 부담 키우는 제약사 제동 - 영유아 가정에 최대 6000만달러 세액공제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폭리를 취하는 거대 자본을 단속해 물가를낮추고, 중산층에 대한 세제 혜택 등 정부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또 영유아를 둔 가정에 최대 6000달러의 아동 세액 공제를 도입하고, 자녀를 둔 가정의 세금을 인하하고 처방약 비용을 낮추겠다고 밝혔다. <p> <IMG src="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08/PS24081700008.jpg" border="0"> </p>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사진=AFP)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노스캐롤라이라주 롤리에서 연설을 통해 이같은 경제 정책을 발표했다. 해리스는 미국 경제가 세계에서 가장 강하지만 물가는 여전히 높다며 대통령이 된다면 중산층을 위한 경제정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중산층을 위한 기회를 창출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리스의 경제 의제는 바이든의 의제와 대체로 유사하지만, 고물가를 통제하려는 일부 정책에서 차이가 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음식과 식료품에 대한 바가지 가격(price gouging)을 사상 처음으로 연방정부 차원에서 금지하고, 대기업이 음식과 식료품에서 소비자를 불공정하게 착취해 폭리를 취하는 것을 못하도록 규제할 계획이다. 이런 규정을 어기는 기업들을 수사해 어마한 규모의 벌금을부과하는 권한을 연방거래위원회(FTC)와 주(州) 법무장관에 부여하기로 했다. 대형 식품기업들이 가격을 크게 올리고 경쟁을 저해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불공정한 인수합병(M&A)도 엄격히 심사할 계획이다. 해리스 캠프는 또 처방약 비용을 낮추는 방안도 담았다. 미국인 수백만명의 의료 채무를 탕감하고, 바이든 행정부가 고령자에 한해 도입한 인슐린 가격 월 35달러 상한과 처방약 자기 부담 한도 2000달러를 모든 미국인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소비자의 약값 부담을 키우는 제약사를 단속할 계획이다. 중산층 가정에 자녀 1명당 3600달러의 세액공제를, 자녀를 출산하면 그해 6천달러의 신생아 세액공제를 제공할 계획이다. 연간 소득 40만달러(약 5억4000만원) 미만 가정에는 세금을 올리지 않을 방침이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외 미국 전역에서 심각한 주택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4년간 주택 300만호가 새로 공급되도록 할 계획이다.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를 위해 집을 짓는 사업자에게 세제 혜택을 제공하고, 주택 건설에 방해가 되는 인허가 등 규제를 개선한다.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에 계약금 용도로 2만5000달러를 지원하고, 지역 정부 차원의 주택 공급을 지원하기 위해 400억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성한다. 대기업 임대업자들이 공모해 월세를 과도하게 올리는 것도 막을 방침이다. 사모펀드와 같은 월가의 투자자들이 임대용 주택을 사재기하면 해당 주택 구매와 관련된 세제 혜택을 받지 못하게 하는 법안의 의회 통과를 촉구할 계획이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제목 : 마스터카드, 조직 개편…인력 3% 감축 *이데일리FX*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결제 서비스 업체 마스터카드(MA)가 핵심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올해 초에 발표한 조직 개편의 일환으로 글로벌 직원 수를 3% 감축한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마스터카드의 연례 보고서에 의하면 회사는 작년 말에 33,4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었다. 인력에 대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감축은 약 1,000명에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 마스터카드 대변인은 “조직의 변화가 이루어짐에 따라, 우리는 새로운 시장으로의 확장과 사기 방지 및 사이버 담당 부서와 같은 성장 분야로 자원을 재분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장에서 마스터카드의 주가는 전일 대비 0.11% 오른 469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제목 : 제이디닷컴, 실적 개선에 힘입어 주가 7%↑ *이데일리FX*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제이디닷컴(JD)의 미국상장 주식은 16일(현지시간) JD가 예상보다 강력한 분기 실적을 기록한 후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오후장에서 JD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4% 오른 29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JD의 2분기 EPS는 주당 9.36위안으로 전년 대비 74% 급등했고, 시장에서는 주당 6.07위안을 예상했다. JD의 2분기 매출은 2,914억 위안, 즉 407억 달러에 달했다. 이는 2,910억 위안이라는 예상치를 넘어선 것이다. 이번 분기에 JD는 가격 인하를 통해 소비자들의 구매력을 높인 덕에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이안 수 샨(Ian Su Shan)은 성명을 통해 “프로모션 시즌 동안 가격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했다”고 밝혔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제목 : [뉴욕채권] 美 국채가, 반발 매수로 강세…레벨 추가 조정 *연합인포*
[뉴욕채권] 美 국채가, 반발 매수로 강세…레벨 추가 조정 (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미국 국채가격이 강세를 보였다. 전날 미국 소비지표의 호조에 국채가격 급락으로 대응했던 채권시장은 이날 반발 매수세의 유입 속에 레벨을 추가로 조정했다.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일중 화면(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16일(미국 동부시간) 오후 3시 현재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금리는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3.30bp 하락한 3.893%를 기록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같은 기간 3.20bp 내린 4.069%를 가리켰다. 30년물 국채금리는 3.00bp 떨어진 4.150%에 거래됐다. 10년물과 2년물 간 역전 폭은 전 거래일의 -17.5bp에서 -17.6bp로 거의 변화가 없었다. 국채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이날 시장을 움직일 만한 주요 재료는 나오지 않았다. 이번 주 7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와 소비자물가지수(CPI), 소매판매까지 쏟아지면서 채권 투자자들은 소화불량에 걸렸던 만큼 이날은 재료를 마저 소화하며 채권가격을 조정했다. 전날 7월 소매판매가 예상치를 웃돌며 호조를 보인 덕분에 시장은 일단 경기침체 불안감을 어느 정도 털어낸 분위기다. 이에 맞춰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빅 컷'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으로 무게추가 기울었다. 다음 FOMC까지 5주 정도 남은 가운데 향후 데이터가 경기침체를 가리키지 않는다면 채권시장은 현재 가격대에서 한동안 안정감을 느낄 수도 있다. 스위스쿼트뱅크의 이펙 오즈카르데스카야 수석 분석가는 "고무적인 경기지표와 견고한 월마트 실적이 결합되면서 투자자들은 미국 경제가 붕괴하지 않을 것이라는 희망을 얻었다"며 "연준의 9월 회의를 앞두고 대폭 금리인하에 대한 베팅이 완화했다"고 말했다. 이날 한산한 거래는 휴가철인 8월 중순이라는 특징과 맞물렸다는 분석도 나왔다. BMO캐피털마켓츠의 이안 린젠 미국 금리 전략가는 이날 발표된 데이터가 제한적이었다며 "8월은 통상 비공식적으로 거래가 일찍 끝나는경향이 있는데 작은 거래량과 약한 확신이 결합될 때 우리는 거시적인 화두가 어떻게 유의미하게 전환할지 예상하는 데 애를 먹는다"고 말했다. 미국 경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자신감을 반영하는 소비자심리지수는 소폭 개선됐다. 미시간대에 따르면 8월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는 67.8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7월 확정치 66.4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며 시장 예상치 66.7도 웃돌았다. 향후 경기에 대한 전망을 나타내는 소비자기대지수는 72.1을 기록했다. 직전월의 68.8에서 3포인트 넘게 개선됐다. 현재 경제여건지수는 60.9를 기록했다. 지난 7월 수치 62.7과 비교해 악화한 수치다. 미국의 지난달 신규주택 착공 건수는 시장 예상치에 크게 못 미쳤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7월 신규주택 착공 건수는 계절 조정 연율 기준 전월 대비 6.8% 감소한 123만8천채로 집계됐다. 시장 예상치 134만채에 훨씬 부족한 수치다. [email protected] 뉴욕채권 기사의 시세는 현지 시간 오후 3시 기준으로 작성된 것으로 마감가와 다를 수 있습니다. 뉴욕채권 마감가는 오전 7시30분 송고되는'[美 국채금리 전산장 마감가]' 기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목 : [속보]뉴욕증시, 소폭상승…나스닥·S&P500 7일째 랠리 *이데일리FX*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뉴욕증시가 소폭이나 오르며 랠리를 이어나갔다. 1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4% 상승한 4만659.76에 거래를 마쳤다. <p> <IMG src="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08/PS24081700012.jpg" border="0"> </p> 대형주 벤치마크인 S&P500지수도 0.20% 오른 5554.25를,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21% 상승한 1만7631.72에 거래를 마쳤다. S&P500과 나스닥은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국의 경기침체가 과장됐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면서 한동안 급락했던 증시는 거의 회복했다. S&P는 지난달 16일 기록한 고점(5667.20) 대비1.99% 빠진 수준이다. 나스닥은 지난 10일 기록한 고점(18647.45) 대비 5.4% 떨어졌다. 인플레이션은 완만한 둔화세를 보이고 있고, 한때 커졌던 고용침체 우려도 상당부분 사라졌다. 전날 미국 소비가 여전히 강하다는 지표도 나오면서 경기침체 우려는 완화됐고 투심도 다시 살아난 분위기다. UBS의 글로벌 자산 관리 투자 책임자 마크 헤펠레는 “이번주 발표된 데이터는 너무 뜨겁지도 너무 차갑지도 않은 적절한 균형을 잡은 경제를 나타냈다”며 “자칫 신속한 금리 인하를 할 경우 고착화한 인플레이션을 잡는 연준의 정책을 방해할 것이라는 우려를 사라지게 했다”고 설명했다. 엔비디아는 이날도 1.4% 오르며 5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테슬라도 0.92% 상승하며 3거래일째 상승했다. 이외 알파벳A(1.03%), 애플(0.59%)도 완만한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0.61%), 메타(-1.84%), 아마존닷컴(-0.3%)는 하락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제목 : [뉴욕유가] 가자 휴전 협상 기대감에 유가 하락…WTI 1.93%↓ *연합인포*
[뉴욕유가] 가자 휴전 협상 기대감에 유가 하락…WTI 1.93%↓ (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유가가 2% 가까이 하락하며 한 주의 거래를 마무리했다. 가자지구 전쟁을 둘러싼 휴전 협상이 진행되면서 중동 긴장이 완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유가를 눌렀다. 1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1.51달러(1.93%) 하락한 배럴당 76.6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1.36달러(1.68%) 밀린 배럴당 79.68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하락으로 WTI 가격은 이번 주 주간 수익률이 마이너스(-) 0.25%를 기록하게 됐다. 주 초반 4% 넘게 급등하며 강하게 출발했던 유가는 미국 경기침체 공포가 누그러졌음에도 중동의 군사적 갈등이 소강 상태로 접어들자 매도 우위를 형성했다. 이번 주 하락으로 WTI 가격은 지난 6주 가운데 5주를 하락으로 마감했다. 카타르 도하에서 이틀간 열린 가자지구 휴전 협상이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한 채 이날 마무리됐다. 미국은 중재국인 이집트·카타르와 이날 공동 성명을 내고 협상은 건설적인 논의였다며 남은 이견을 해소하는 휴전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가자지구 전쟁의 당사자들인 이스라엘은 미지근한 반응을 보였고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아예 이번 협상에 참석하지 않았다. 협상 결렬은 예상대로였다. 하지만 휴전 협상은 결렬됐음에도 관계국들은 협상의 불씨를 계속 살려 나가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미국과 중재국들은 다음 주 후반까지 이집트 카이로에서 협상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협상 결렬 후 "가자 휴전이 가장 가까이 접근했다"고 강조했고 미국 당국자도 "다음 주 휴전에 합의하는 것이목표"라고 말을 보탰다. 전쟁 관계국들이 휴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함에 따라 원유 시장도 긴장 완화에 초점을 맞추며 매도 우위로 대응했다. TD증권의 다니엘 갈리 선임 상품 전략가는 "위험 프리미엄이 에너지 시장에서 다시 한번 빠져나간 것 같다"며 "주말을 앞두고 트레이더들이 지정학적 공격의 위험을 이상하리만치 무시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중국의 원유 수요 감소도 상시로 유가에 하방 압력을 넣는 재료다. 프라이스퓨쳐스그룹의 필 플린 수석 시장 분석가는 "글로벌 원유 수요 성장세가 당초 일부 사람들이 생각한 만큼 강하지 않을 것이라는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고 평가했다. [email protected]
제목 : S&P, 2% 오르면 고점 회복…파월 '잭슨홀미팅' 주목[월스트리트in] *이데일리FX*
- 고용침체발 급락세 만회한 뉴욕증시 - 달러 3주 연속 하락…3월 이후 최장 하락세 - 가자지구 휴전협상 기대…국제유가 나흘만에 뚝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뉴욕증시가 소폭이나 오르며 랠리를 이어나갔다. 미국 경제 회복세를 보여주는 데이터가 한주가 쏟아져 나왔고, 이에 따라 저가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S&P500은 고점대비 2% 정도로 하락폭을 줄였다. 1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4% 상승한 4만659.76에 거래를 마쳤다. 시카고옵션거래소 VIX 지수는 14.8까지 내려갔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S&P500지수도 0.20% 오른 5554.25를,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21% 상승한 1만7631.72에 거래를 마쳤다. S&P500과 나스닥은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p> <IMG src="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08/PS24081700013.jpg" border="0"> </p> S&P 고점대비 2% 하락…고용침체발 급락세 만회 미국의 경기침체가 과장됐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면서 한동안 급락했던 증시는 4주 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거의 회복했다. S&P는 지난달 16일기록한 고점(5667.20) 대비 1.99% 빠진 수준이다. 나스닥은 지난 10일 기록한 고점(18647.45) 대비 5.4% 떨어졌다. 인플레이션은 완만한 둔화세를 보이고 있고, 한때 커졌던 고용침체 우려도 상당부분 사라졌다. 전날 미국 소비가 여전히 강하다는 지표도 나오면서 경기침체 우려는 완화됐고 투심도 다시 살아난 분위기다. UBS의 글로벌 자산 관리 투자 책임자 마크 헤펠레는 “이번주 발표된 데이터는 너무 뜨겁지도 너무 차갑지도 않은 적절한 균형을 잡은 경제를 나타냈다”며 “자칫 신속한 금리 인하를 할 경우 고착화한 인플레이션을 잡는 연준의 정책을 방해할 것이라는 우려를 사라지게 했다”고 설명했다. 네이션와이드의 마크 해켓은 “이번 주 안심할 수 있는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투자자들의 신뢰를 강화해 시장 낙관론이 눈에 띄게 급증했다”며 “지난 한 달 동안 관망세로 돌아섰던 투자자들이 다시 참여하기 위해 경쟁하면서 지속적인 ‘저가 매수’ 심리가 여전히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국채금리도 하락세를 이어나갔다. 글로벌국채 벤치마크 역할을 하는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4.3bp(1bp=0.01%포인트) 내린 3.883% 를,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국채금리도 4.7bp 빠진 4.054%에서 거래되고 있다. 달러 3주 연속 하락…3월 이후 최장 하락세 달러도 약세를 보였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52% 빠진 102.44에서 움직이고 있다. 달러는 3주 연속 하락하며 3월 이후 가장 긴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엔화가치는 급등했다. 달러·엔 환율은 1.12% 빠진 147.63엔까지 내려갔다. 이제 시장은 오는 23일 발표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잭슨홀 미팅’ 연설을 주목하고 있다.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마지막이 될 그의 연설에서 투자자들은 올해 금리인하 속도에 대한 힌트를 기다리고 있다. 파월 의장이 ‘인플레이션과 전쟁’에 대한 종료를 선언하고, 향후 정책 목표를 어떻게 가져갈지에 따라 투자방향이 설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은 완만한 인플레이션 둔화와 함께경기침체를 촉발하지 않는 고용둔화를 기대하고 있다. 만약 다시 실업률이 치솟거나 신규고용 둔화 속도가 빨라진다면 시장은 다시 크게 흔들릴 수 있다. BMO캐피털 마켓의 이안 린겐은 “투자자들은 파월 의장이 25bp 또는 50bp 인하 중 어느쪽에 방점을 기울이고 있는지 힌트를 찾을 것”이라며“파월 의장은 기존처럼 데이터에 의존해 유연하게 정책을 펴는 쪽에 무게를 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엔비디아는 이날도 1.4% 오르며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테슬라도 0.92% 상승하며 3거래일째 상승했다. 이외 알파벳A(1.03%), 애플(0.59%)도 완만한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0.61%), 메타(-1.84%), 아마존닷컴(-0.3%)는 하락했다. 가자지구 휴전협상 기대…국제유가 나흘만에 하락 국제유가는 나흘 만에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1.51달러(1.93%) 하락한배럴당 76.6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1.36달러(1.68%) 밀린 배럴당 79.68달러에 마감했다. 가자지구의 휴전협상이 진행되면서 고조됐던 지정학적 위기가 완화되는 분위기다. 유럽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런던FTSE100지수는 0.43% 빠진 반면, 독일 DAX지수, 프랑스 CAC40지수는 각각 0.77%, 0.35% 상승 마감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제목 : [뉴욕환시] 달러 약세…팬데믹 직후 최저 美 주택착공 '실망' *연합인포*
[뉴욕환시] 달러 약세…팬데믹 직후 최저 美 주택착공 '실망' 달러인덱스, 종가 기준 7개월來 최저 파운드, 英 경제 호조에 최근 7거래일간 하루 빼고 강세 *그림1*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달러화 가치가 약세를 나타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종가 기준으로 7개월 만의 최저치로 후퇴했다. 달러는 전날의 강세를 되돌리는 흐름을 보이다가 미국의 지난달 신규주택 착공이 예상을 대폭 밑돌았다는 소식에 하방 압력이 더해졌다. 미국 소비심리가 예상보다 좀 더 개선된 것으로 발표됐으나 달러를 끌어올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파운드는 영국 경제의 호조 속에 주요 통화 중 두드러진 강세를 나타냈다. 파운드-달러 환율은 최근 7거래일 동안 하루를 빼고 모두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16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47.703엔으로, 전일뉴욕장 마감가 149.045엔보다 1.342엔(0.900%) 급락했다. 유럽 거래에서부터 내리막을 타던 달러-엔은 오전 일찍 신규주택 착공이 발표되자 148엔선을 내줬다. 유로-달러 환율은 1.10243달러로, 전장 1.09741달러에 비해 0.00502달러(0.457%) 상승했다. 유로-달러는 하루 만에 반등했다. 유로-엔 환율은 162.82엔으로 전장 163.55엔에서 0.730엔(0.446%) 낮아졌다. 유로-엔은 5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내렸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 103.018보다 0.578포인트(0.561%) 하락한 102.440을 기록했다. 지난 1 월 중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에서 종가가 형성됐다. 이날 미국 상무부는 7월 신규주택 착공 건수가 계절조정 연율 기준 전월대비 6.8% 감소한 123만8천채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134만채)를 대폭 밑돈 것으로, 팬데믹 사태 발발 직후인 2020년 5월 이후 최저치다. 특히 단독주택 착공 건수는 전월대비 14.1%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4월(-22.3%) 이후 가장 크게 줄었다. 미국 경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자신감을 반영하는 소비자심리지수는 약간 상승했다. 미시간대에 따르면 8월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는 67.8로 집계됐다. 전달 확정치 66.4보다 1.4포인트 높아졌다. 시장 예상치(66.7)를 웃돌았다. 달러인덱스는 미시간대의 발표 이후 낙폭을 다소 줄이다가 다시 아래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윌리엄 블레어의 리차드 드 샤잘 매크로 애널리스트는 7월 신규주택 착공은 허리케인 베릴의 영향을 일부 받았다면서도 "이 영향 외의 활동 또한 주택시장의 둔화에 부합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높은 모기지 금리는 (주택) 구입부담능력을 계속 훼손하는 주요 장애물"이라고 지적했다. 미시간대는 대선 지형의 변화가 소비심리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미시간대의 조앤 후 디렉터는 "선거 관련 전개가 이번 달 헤드라인을 장식한 가운데 민주당 지지자들의 심리는 민주당 대선 후보로 해리스가 바이든을 대체하면서 6% 올랐다. 공화당 지지자들은 반대로 5% 하락했다"고 말했다. 파운드는 영국 7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0.5% 증가하며 한달만에 플러스로 돌아섰다는 소식에 강세를 이어갔다. 파운드-달러 환율은 1.29447달러로 전장대비 0.700% 뛰어올랐다. 지난달 중순 이후 최고치다. 금리 선물시장은 9월 '빅 컷'(50bp 인하) 가능성을 소폭 높여 잡았다. 25bp 인하가 한층 우세하다는 구도는 바뀌지 않았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은 뉴욕 오후 장 후반께 9월 50bp 인하 확률을 27.5%로 가격에 반영했다. 전날보다 2.5%포인트 높아졌다. [email protected]
제목 : CNBC "中 국채가 향후 몇 달간 약세를 보일 수 있는 까닭은" *연합인포*
CNBC "中 국채가 향후 몇 달간 약세를 보일 수 있는 까닭은" *그림* (서울=연합인포맥스) 배수연 기자 = 빅 랠리를 펼친 뒤 변동성 장세를 보인 중국 국채 수익률이 향후 몇 달 동안은 소폭의 상승세를 보일 수 있다고 글로벌 투자자들은 분석했다. 중국 정부가 중국 국채의 큰 손인 현지 은행에 대한 창구지도를 강화한 영향으로 풀이됐다. 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씨티그룹, UBS, 골드만삭스, 크레디트 스위스 등 글로벌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인하하고 중국 인민은행(PBOC)도 정책 금리를 추가 인하하겠지만 중국 국채 10년물 수익률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연합 인포맥스 해외금리 일별(화면번호 6533) 등에 따르면 중국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8월 초 사상 최저치인 2.0802%로 떨어졌다. 중국정부 규제 당국이 현지 은행들을 대상으로 국채 매입 결제를 하지 말라고 창구 지도에 나선 이후 지난 16일 기준 2.1645%로 회복됐다. 중국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지난해 12월7일 장중 한때 2.9740%로 정점을 찍은 뒤 지난 5일에는 2.10%를 아래로 뚫는 등 빅랠리를 펼쳤다. 채권 수익률은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씨티글로벌 분석가들은 향후 3-12개월 내 중국 10년 국채 수익률이 2.3%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UBS 글로벌 자산관리 자산배분 책임자인 춘라이 우는 성장과 인플레이션이 얼마나 강하게 반등하느냐에 따라 2025년 이후 중국 국채 10년물 수익률이 2.5%에서 3% 사이에서 거래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인플레이션과 채권 수익률은 일반적으로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 그러나 그는 단기적인 금리 인하로 연말까지 중국 국채 10년 만기 수익률은 다시 2.1% 수준으로 하락할 수 있지만, 이는 일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차이나AMC의 채권 전략가인 창 르는 중국 국채 10년 만기 수익률이 2.1%에서 2.5% 사이의 넓은 범위에서 거래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크레디트 스위스의 전략가인 제를리나 젱은 최근 하락 이후 중국 국채 장기물 수익률이 추가로 10-15bp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중국 인민은행이 계속해서 개입하거나 지침을 내리고 국영 은행들의 추가 매도가 있을 경우 이러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중국 상업은행들은 중국 국채 발행 잔액의 약 70%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약 4분의 1이 장기 채권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나 우리는 중국의 지속적인 디플레이션 압력, 약한 신용 수요, 취약한 경제 회복을 감안할 때 중국 국채에 대한 매도세가 지속되거나 수익률 곡선이 실질적으로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채권 투자를 지원하기 위한 채권 발행 속도가 빨라지면서 중앙 및 지방 정부 채권의 순공급이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골드만삭스는 상반기 중국 국내 채권 발행액 38조 위안 중 중앙정부 채권이 10% 이상을 차지했다고 분석했다. 중국은 지난해에 역내에서71조 위안의 채권을 발행했다. 이는 2008년 이후 최고 기록이다. 이 가운데 약 14%가 중앙정부 채권이었다. 골드만삭스는 중국 중앙정부 채권은 164조 위안의 발행 잔액을 가진 중국 역내 채권 시장의 19%를 차지한다고 덧붙였다. 2024년 6월 기준 중국 중앙정부 채권에 대한 외국인 보유 비중은 발행 잔액의 7.1%, 약 2.2조 위안으로 감소했다. 골드만삭스는 "중국의 금리는 최근 인민은행의 개입으로 큰 변동을 겪었지만, 현지 투자자들은 장기 수익률의 상승이 지속 가능하다고 보지 않는다"면서 "이는 우리의 견해와도 일치한다"고 강조했다. 골드만삭스의 분석가들은 이달 초의 견해를 재확인하며 인민은행이 3분기에 지준율을 25bp 인하하고 4분기에 정책금리를 10bp 인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골드만삭스는 이달 초 보고서를 통해 "향후 몇 달 동안 장기 중국 국채 수익률의 잠재적 상승 위험은 정부 채권 발행 증가와인민은행의 2차 시장 개입 증가에서 올 수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 크레디트 아그리콜 소유의 스위스 기업인 엥도수에즈자산운용의 전략가인 프랜시스 탄은 중국의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중국의 채권 수익률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진단했다. 그는 중국 국채 10년물 수익률이 "이제 안정화되기 시작할 것"이라면서 "2% 이상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그는 "그러나 다른 자산군이 역내 투자자들에게 매력이 없기 때문에 수익률의 지속적인 상승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제목 : "美, 스테이블코인이 달러 기축통화 지위 지킬 것" *연합인포*
"美, 스테이블코인이 달러 기축통화 지위 지킬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상민 기자 = 미국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도입이 제한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스테이블코인이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를 지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홍성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보고서를 통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미국의 CBDC 개발이 늦어질 경우 글로벌 기축통화로서의 달러 입지가 약화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내비쳤다"며 "스테이블코인 1위 업체인 테더(Tether)는 역외에서 달러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고 있으나제도가 정비될수록 미국 당국 영향력 아래 놓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CBDC와 스테이블코인은 모두 법정통화와 같은 가치를 지닌다는 점에서 경쟁 관계이자 대체제로 여겨진다. 다만, 스테이블코인은 준비금이 충분하지 않을 때 테라-루나 사태처럼 '디페그'(depeg·기준가 밑으로 가격 하락)가 일어날 수 있다. 이에 스테이블코인 관련 규제가 전 세계적으로 강화되는 추세다. 미국에서는 공화당을 중심으로 CBDC의 대안으로 스테이블코인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5월에 공화당 주도로 미 하원에서 CBDC 도입을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되기도 했다. 중앙은행도 스테이블코인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 2021년에는 스테이블코인이 CBDC에 의해 필요성이 낮아질것이라고 발언했다. 이후 스테이블코인은 연준의 감독이 필요하다고 입장을 바꿨다. 지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기자회견에서 파월 의장은 CBDC에 특별히 진행되고 있는 바가 없다며 "아직 CBDC가 좋은 생각인지에관해 결정 내린 이가 없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사용자 입장에서도 스테이블코인이 선택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진단이 나온다. 홍 연구원은 "트럼프 미 대통령 후보자와 공화당도 스테이블코인 규제를 통해 이를 활성화하는 것을 동의하고 있다"며 "정부가 직접 발행하고 관리하는 경우보다 (스테이블코인은) 유사시 정부가 접근할 수 있는 데이터나 통제할 수 있는 범위가 다르다"고 설명했다. 달러 스테이블코인은 제도를 초기부터 갖춰나가야 하는 CBDC와 달리 전 세계에서 이미 사용되고 있기도 하다. 달러 스테이블코인은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트론(TRX) 등 퍼블릭 블록체인(개방형 블록체인)을 사용해 별도의 인프라를 구축할 필요가 없다. 홍 연구원은 "스테이블코인은 CBDC와 달리 민간 주도의 상품이기 때문에 여러 발행사가 경쟁하는 구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NH투자증권은 오는 2050년에 예상되는 화폐 지형도를 그리기도 했다. 신흥국의 통화 주권이 위협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한국의 원화도 예외는 아닐 것으로 예측했다. 2050년에는 달러 스테이블코인이 달러의 지배력 확장해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위안화(CNH)는 디지털화돼 산유국을 포함한 주요 무역국까지 영향을 끼칠 것으로 NH투자증권은 내다봤다. 권아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달러를 헤지(hedge·위험 분산)하기 위해 보유하던 통화들이 약화해 헤지 기능을 상실한다면 대체 가치저장 수단이 두드러질 수밖에 없다"며 "비미국(Non-US) 통화의 영향력이 약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림* [email protected]
제목 : 레드핀 "100만달러 이상 美 주택 8.5%…역대 최고치" *연합인포*
레드핀 "100만달러 이상 美 주택 8.5%…역대 최고치"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미국 주택 10채 가운데 약 1채가 100만달러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 18일(현지시간) 미국 부동산 중개업체 레드핀에 따르면 100만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는 미국 주택 비중은 8.5%로 1년 전보다 0.9%포인트상승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의 4%와 비교하면 두배 이상 급증한 수준이다. 주택 가격이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영향을 받고 있다. 6월 미 전국 평균 판매 가격은 전년 대비 4% 올랐다. 특히 고가 주택의 가격 상승세가 가파르다. 미국 고급 주택의 올해 2분기 중간 판매 가격은 전년 대비 9% 올라 사상 최고치인 118만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50개 대도시 중 3곳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100만달러 이상 주택의 비중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 수요가 약해지면 주택 가격이 하락하지만, 현재 시장에서는 공급 부족으로 가격이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주택 재고가 소폭 개선됐지만, 많은 주택 소유자가 낮은 이자율에 묶여 있어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30% 정도 낮은 수준이다. 레드핀의 수석 에이전트인 줄리 주비아테는 "주택 가격, 보험료, 모기지(주택담보대출) 이자율이 너무 많이 올라서 많은 사람이 주택을구하지 못하거나 높은 월세에 지쳐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최근 모기지 금리가 하락하면서 구매자들의 숨통이 다소 트이고 있다. 프레디맥에 따르면 미국의 30년 만기 고정 모기지 금리 평균치는 지난 15일(현지시간) 기준으로 6.49%로 집계됐다. 전주의 6.47%보다 소폭 올랐지만, 이달 초에 비해서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email protected]
제목 : "지배구조특례법, 내년 3월 주총 영향 줄 수도" *연합인포*
"지배구조특례법, 내년 3월 주총 영향 줄 수도" 금리 하락에도 가치주 상대강도 강화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국회에서 추진되고 있는 '상장회사 지배구조 특례법'이 2025년 3월 주주총회 시즌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박소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19일 보고서를 통해 "기업의 반대가 많은 내용이라 그대로 시행된다고 보긴 어렵다"면서도 "국회 정무위원회와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의원이 주축이라 추진 동력은 매우 강한 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상장회사 지배구조 특례법이) 수정과 보완을 거친다고 하더라도 어떤 형태로든 2025년 3월 주주총회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고 진단했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상장회사 지배구조 특례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상법과 자본시장법에 흩어진 특례조항을 한데 묶어 일반투자자 보호에 힘쓰는 내용이다. 주요 내용은 자산 2조 원 이상의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주주로 확대하고, 감사위원 분리 선출을 확대하는 것이다. 독립이사(사외이사)도 3분의 1로 확대하고 전자주총·현장주총을 병행하는 내용도 담겼다. 집중투표제 역시 의무화시키는 법안이다. 정부·여당이 '당근'에 해당하는 밸류업 프로그램을 미는 반면, 야당은 '채찍(규제)' 중심의 부스트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는 평가다. 박 연구원은 "최근 정부의 밸류업 지원세제가 야당 반대로 좌초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컸다"면서도 "방법론은 약간 다를지라도 일반주주의 주주권 보호 방향은 더 뚜렷해지고 있다는 느낌"이라고 해석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금리 하락에도 가치주의 상대강도가 강화됐다. 금리 하락기에는 성장주가 우세하다는 공식이 잘 통하지 않는 모습이다. 여당과 야당의 기업가치 제고 노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금융감독원도 자산운용사의 의결권 행사 현황을 철저하게 점검하겠다며 밸류업 강화에 나섰다. 박 연구원은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국고채 금리가 큰 폭 하락했는데, 가치주 상대강도가 고공행진하고 있다는 점은 매우 의미심장하다"며 "주체별로 방법론도 다르고 강조하는 방향도 다르지만, 밸류업에 대한 제도적 방향성은 더 강화되고 있으며 시장도 이를 충실히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림*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