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더바이오 뉴스룸
한미약품이 개발한 ‘에페글레나타이드’가 국내 개발 첫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계열 비만치료제로 허가받습니다.
국내에서 개발된 45번째 신약으로, 국산 GLP-1 비만치료제의 상용화 기반이 마련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미약품의 ‘에페오토인젝터주’ 2·4·6·8·10㎎(성분 에페글레나타이드)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에페오토인젝터주는 당뇨병을 동반하지 않은 성인 비만 및 과체중 환자의 만성 체중 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주사제입니다. 저열량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의 보조제로 투여합니다.
이 약은 시상하부와 연수 등 중추신경계와 위장관에 분포한 GLP-1 수용체에 작용해 식욕을 억제하고, 음식물의 위 배출을 지연시켜 포만감을 지속시키는 기전을 가집니다. GLP-1은 식사 후 장에서 분비되는 인크레틴 호르몬의 일종으로 혈당 조절과 식욕 억제에 관여합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8831
국내에서 개발된 45번째 신약으로, 국산 GLP-1 비만치료제의 상용화 기반이 마련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미약품의 ‘에페오토인젝터주’ 2·4·6·8·10㎎(성분 에페글레나타이드)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에페오토인젝터주는 당뇨병을 동반하지 않은 성인 비만 및 과체중 환자의 만성 체중 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주사제입니다. 저열량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의 보조제로 투여합니다.
이 약은 시상하부와 연수 등 중추신경계와 위장관에 분포한 GLP-1 수용체에 작용해 식욕을 억제하고, 음식물의 위 배출을 지연시켜 포만감을 지속시키는 기전을 가집니다. GLP-1은 식사 후 장에서 분비되는 인크레틴 호르몬의 일종으로 혈당 조절과 식욕 억제에 관여합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8831
더바이오
한미약품 ‘에페’, 국산 신약 45호 허가…국내 첫 GLP-1 비만 신약
[더바이오 최성훈 기자] 한미약품이 개발한 ‘에페글레나타이드’가 국내 개발 첫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계열 비만치료제로 허가받았다. 국내에서 개발된 45번째 신약으로, 국산 GLP-1 비만치료제의 상용화 기반이 마련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미약품의 ‘에페오토인젝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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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간지의 Global MedTech/Robotics News with Claude(10/9)
1.MedTech
(1)Stryker CEO Kevin Lobo 사임 발표(10/6)…15년 재직 후 12/31 퇴임, COO Spencer Stiles 후임 CEO
-10/6 발표. Stryker CEO Kevin Lobo가 12/31부로 퇴임. COO Spencer Stiles가 후임 CEO로 내정됐다. Stifel 분석가 Rick Wise: "이는 단순히 Stryker에 있어서 사려 깊고 점진적인 전환의 다음 단계". Lobo 재임 중 Inari Medical($49억)·Wright Medical($58억)·Vocera Communications($32억) 대형 M&A 주도, Mako 로봇 수술 시스템을 정형외과 시장 선도 플랫폼으로 성장. TEAM 번들 지불 모델(2028년 1월 시행) 대비·관절 치환 볼륨 둔화 과제가 Stiles에게 이어짐
-링크: https://www.medtechdive.com/news/stryker-ceo-kevin-lobo-to-resign/832258/
(2)BD, 트럼프 행정부와 $190억 공급망 협약 체결(10/6)…Section 232 관세 면제 확보, 연간 필수 의료 소모품 50억개 추가 생산
-10/6 발표. BD가 트럼프 행정부와 미국 제조 확대 파트너십 체결. 수년간 총 $190억(자본·운영·공급망 투자 합산) 투자, 제조 확대 집중 $30억 직접 투자, 연간 약 50억개 필수 의료 소모품 추가 생산(국내 공급 비중 ~80%로 확대), 모든 바늘 미국산 철강으로 제조 약속. 네브래스카 $11억+ 집중 투자. 마일스톤 달성 시 Section 232 관세 면제. 트럼프: "연말까지 의료기기 관세 시행 예정"
-링크: https://www.medtechdive.com/news/bd-strikes-supply-chain-pact-with-trump-administration/832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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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Surgical Robot
(1)J&J Ottava, 위우회술(Roux-en-Y Gastric Bypass) 임상 결과 발표…30명 전원 로봇 시술 성공·비전환율 100%
-5/6 MedTech Dive 보도(10/8 KST 재확인). J&J이 Ottava 로봇의 Roux-en-Y 위우회술 평가 임상 FORTE 연구 결과를 2026 ASMBS(미국 대사비만외과학회) 연례학회에서 발표했다. 핵심 결과: 30명 전원 복강경/개복으로 전환 없이 로봇 시술 100% 완료. 수술 후 30일 시점 안전성·효과성 1차 엔드포인트 달성. 30일 평균 체중 감소 30파운드. 6개 참여 병원 수술실 규모 243~694 평방피트로 다양한 OR 환경에서 성공적 설치·사용 확인
-FORTE 연구 데이터는 J&J의 FDA De Novo 제출(1/2026)의 임상 근거 패키지에 포함됐으며, 7/22 FDA De Novo 승인으로 이어짐. 위우회술·위소매절제술·소장절제술·식도열공탈장 교정 등 상복부 다중 시술 적응증 커버. Ottava의 테이블 통합형 4개 암이 243 평방피트 소형 OR에서도 성공적으로 사용된 것이 핵심 데이터 포인트
-링크: https://www.medtechdive.com/news/jjs-ottava-robot-meets-goals-in-gastric-bypass-study/819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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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igital Health
(1)Utah, 헬스케어 AI 파일럿 3건 추가 승인…약물 관리·여성 건강 AI, 의사 검토 없이 치료 계획·처방 가능
-10/6 Healthcare Dive 보도. 유타주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의사 감독 없이 AI가 처방을 갱신·발행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3건 추가 승인. 올해 초 Doctronic의 AI 처방 갱신 파일럿에 이어 약물 관리·여성 건강 분야로 확대. 비평가들은 "AI가 더 무해해 보이는 업무(처방 갱신)를 맡아도 환자 안전 리스크가 있다"고 경고. Stanford 의과대학 법학·보건정책학 Michelle Mello 교수: "AI 기반 처방 오류로 환자가 피해를 입을 경우 책임 소재가 불분명하다"
-FDA TEMPO 파일럿(디지털헬스 기기 사전 허가 없이 실사용 근거 수집)·CMS ACCESS Model(디지털헬스 성과 기반 급여)·ARPA-H ADVOCATE(심부전 에이전틱 AI) 등 연방 정부의 AI 헬스케어 확대 추진과 함께 주(州) 정부 차원의 AI 의료 파일럿도 급증. 단, 유타의 접근 방식은 의사 감독 제거라는 급진적 모델로 다른 주·연방 규제 기관의 시각과 차이 존재
-링크: https://www.healthcaredive.com/news/utah-approves-health-ai-pilots-drug-management-womens-health/832318/
1.MedTech
(1)Stryker CEO Kevin Lobo 사임 발표(10/6)…15년 재직 후 12/31 퇴임, COO Spencer Stiles 후임 CEO
-10/6 발표. Stryker CEO Kevin Lobo가 12/31부로 퇴임. COO Spencer Stiles가 후임 CEO로 내정됐다. Stifel 분석가 Rick Wise: "이는 단순히 Stryker에 있어서 사려 깊고 점진적인 전환의 다음 단계". Lobo 재임 중 Inari Medical($49억)·Wright Medical($58억)·Vocera Communications($32억) 대형 M&A 주도, Mako 로봇 수술 시스템을 정형외과 시장 선도 플랫폼으로 성장. TEAM 번들 지불 모델(2028년 1월 시행) 대비·관절 치환 볼륨 둔화 과제가 Stiles에게 이어짐
-링크: https://www.medtechdive.com/news/stryker-ceo-kevin-lobo-to-resign/832258/
(2)BD, 트럼프 행정부와 $190억 공급망 협약 체결(10/6)…Section 232 관세 면제 확보, 연간 필수 의료 소모품 50억개 추가 생산
-10/6 발표. BD가 트럼프 행정부와 미국 제조 확대 파트너십 체결. 수년간 총 $190억(자본·운영·공급망 투자 합산) 투자, 제조 확대 집중 $30억 직접 투자, 연간 약 50억개 필수 의료 소모품 추가 생산(국내 공급 비중 ~80%로 확대), 모든 바늘 미국산 철강으로 제조 약속. 네브래스카 $11억+ 집중 투자. 마일스톤 달성 시 Section 232 관세 면제. 트럼프: "연말까지 의료기기 관세 시행 예정"
-링크: https://www.medtechdive.com/news/bd-strikes-supply-chain-pact-with-trump-administration/832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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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Surgical Robot
(1)J&J Ottava, 위우회술(Roux-en-Y Gastric Bypass) 임상 결과 발표…30명 전원 로봇 시술 성공·비전환율 100%
-5/6 MedTech Dive 보도(10/8 KST 재확인). J&J이 Ottava 로봇의 Roux-en-Y 위우회술 평가 임상 FORTE 연구 결과를 2026 ASMBS(미국 대사비만외과학회) 연례학회에서 발표했다. 핵심 결과: 30명 전원 복강경/개복으로 전환 없이 로봇 시술 100% 완료. 수술 후 30일 시점 안전성·효과성 1차 엔드포인트 달성. 30일 평균 체중 감소 30파운드. 6개 참여 병원 수술실 규모 243~694 평방피트로 다양한 OR 환경에서 성공적 설치·사용 확인
-FORTE 연구 데이터는 J&J의 FDA De Novo 제출(1/2026)의 임상 근거 패키지에 포함됐으며, 7/22 FDA De Novo 승인으로 이어짐. 위우회술·위소매절제술·소장절제술·식도열공탈장 교정 등 상복부 다중 시술 적응증 커버. Ottava의 테이블 통합형 4개 암이 243 평방피트 소형 OR에서도 성공적으로 사용된 것이 핵심 데이터 포인트
-링크: https://www.medtechdive.com/news/jjs-ottava-robot-meets-goals-in-gastric-bypass-study/819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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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igital Health
(1)Utah, 헬스케어 AI 파일럿 3건 추가 승인…약물 관리·여성 건강 AI, 의사 검토 없이 치료 계획·처방 가능
-10/6 Healthcare Dive 보도. 유타주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의사 감독 없이 AI가 처방을 갱신·발행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3건 추가 승인. 올해 초 Doctronic의 AI 처방 갱신 파일럿에 이어 약물 관리·여성 건강 분야로 확대. 비평가들은 "AI가 더 무해해 보이는 업무(처방 갱신)를 맡아도 환자 안전 리스크가 있다"고 경고. Stanford 의과대학 법학·보건정책학 Michelle Mello 교수: "AI 기반 처방 오류로 환자가 피해를 입을 경우 책임 소재가 불분명하다"
-FDA TEMPO 파일럿(디지털헬스 기기 사전 허가 없이 실사용 근거 수집)·CMS ACCESS Model(디지털헬스 성과 기반 급여)·ARPA-H ADVOCATE(심부전 에이전틱 AI) 등 연방 정부의 AI 헬스케어 확대 추진과 함께 주(州) 정부 차원의 AI 의료 파일럿도 급증. 단, 유타의 접근 방식은 의사 감독 제거라는 급진적 모델로 다른 주·연방 규제 기관의 시각과 차이 존재
-링크: https://www.healthcaredive.com/news/utah-approves-health-ai-pilots-drug-management-womens-health/832318/
MedTech Dive
Stryker CEO Kevin Lobo to resign
Lobo will step down on Dec. 31 as CEO after more than 15 years at Stryker. Chief operating officer Spencer Stiles will lead the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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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디지털헬스 YTD 퍼포먼스 Top & Bottom 5
한줄평: 큰 메가 트렌드가 있다기보다는 다 따로 놀았다.
Top 5
1) American well 155% (원격의료)
2) Hinge Health 111% (원격의료)
3) Sensornics 63% (당뇨 CGM)
4) Heartflow 63% (의료영상 AI)
5) 인바디 56% (체성분분석)
Bottom5
1) 뉴로핏 -67% (의료영상 AI)
2) 디피너티브헬스 -66% (의료 데이터 분석)
3) 뷰노 -65% (입원환자 예후예측)
4) 메쥬 -61% (입원 및 외래환자용 웨어러블)
5) Ping An health -58%(원격의료)
*대상기업: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 디지털헬스 관심기업 36개 대상.
한줄평: 큰 메가 트렌드가 있다기보다는 다 따로 놀았다.
Top 5
1) American well 155% (원격의료)
2) Hinge Health 111% (원격의료)
3) Sensornics 63% (당뇨 CGM)
4) Heartflow 63% (의료영상 AI)
5) 인바디 56% (체성분분석)
Bottom5
1) 뉴로핏 -67% (의료영상 AI)
2) 디피너티브헬스 -66% (의료 데이터 분석)
3) 뷰노 -65% (입원환자 예후예측)
4) 메쥬 -61% (입원 및 외래환자용 웨어러블)
5) Ping An health -58%(원격의료)
*대상기업: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 디지털헬스 관심기업 36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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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대디 다반사
*현재 예체능시장은 공부에 비해서 돈이 정말 많이 든다. 왜냐하면 학습권보장을 위해 교육이 중시되고, 사설클럽팀 비중이 높아지면서 유소년 운동선수라면 채워야할 절대 운동량의 상당부분이 사설레슨시장으로 대체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지방활성화정책하고 맞물려 대부분의 대회가 지방에서 개최되는데, 보통 2박3일이상을 하기때문에 관련 숙박비/식비/감코진 Fee까지 하면!!!
*그런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사설레슨시장이 없었을때비해서 사설 레슨시장이 생김으로써 축구선수 AFTER Market이 커진셈이다. 유소년 축구선수가 K리그에 입성할 확률은 0.1% 미만이며, 그 후 계약을 연장하며 10년이상할확률은 정말 바늘구멍보다 작다. 실제 통계적으로도 IVY리그 입학보다 축구선수가 되는게 훠어얼씬 어렵다. 그래서 우리아이가 축구선수가 되었으면 하는 희망을 갖되 현실적으로 레슨시장과 레슨 선생들을 유심히 관찰하고 있다.
*뭐 운동을 하면 요즘엔 에이젠트, 스포츠마케팅, 스포츠심리 어쩌고저쩌고 직업선택이 넓다고 하지만, 경험상 모든 사람의 일은 관성이 작용하기 때문에 아마 대부분의 축구선수 경력이 있는 친구는 지도자의 길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우리아들을 판단하건데 하나의 능력을 레버리지해서 다른 쪽에 활용하기보다는 아마 했던걸 최대한 활용하려는 성향일 가능성이 아직은 높으니..
*결론적으로 살펴보면, 1) 자본이 중요하다. 상시 연습할 수 있는 구장을 갖고 있는것과 아닌 것은 엄청난 차이. 그리고 아이가 중학교나 고등학교를 레벨로 올라가려면 연습장은 커질수록 좋다. 아무래도 축구는 공간이 크기 때문에 그 공간감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러다보니깐 의외로 레슨시장이 하남, 광주 등 서울근교에 많다(임대료가 싸니깐). 그런데 보통 축구레슨을 시작한다고 하면 축구만으로 큰 돈을 벌었을 가능성은 크지 않기때문에 결국엔 본인이 스폰을 받을 깜냥이 있거나 부모가 재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것 같다.
*어쨌든 뭔가 경력이 필요하다. 적어도 중등 혹은 고딩 유스팀 경력이 있으면 좋고, 연령별 대표를 해봤으면 더 좋은것 같다. 그리고 그것도 아니라면 뭔가 경력을 스스로 만들어내는게 중요한 것 같다. 우리 레슨 선생님 중 한분은 보니깐 프리스타일쪽 기술을 연마해서 세계대회진출까지 했더라.
*레슨시장도 부익부 빈익빈이 될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지금 받고 있는 레슨 프로그램 중 그룹레슨, 그리고 실제 8대8 경기후 피드백을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이 있다. 여기서 그룹레슨을 할때는 같이 레슨을 받는 친구들의 역량도 높은게 좋고, 8대8경기까지 하려면 많은 수의 레슨생이 있어야 한다. 잘하는 애들은 결국 레슨받는 곳도 비슷해지고 잘하는 친구가 오면서 레슨의 인기도 높아지고 이러는구조. 축구계도 마치 황소수학같은 느낌의 레슨이 있다.
*스포츠를 하면 어떤 일을 해도 잘해낼꺼다라는 말을 종종 듣곤한다. 그게 훈련과정을 참아내는 끈기와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 그리고 치열한 경쟁을 해본 경험 등 때문일텐데, 축구선수는 프로선수가 되기도 너무 어렵고 선수가 된다한들 그 선수생활도 너무 수명이 짧다. 그래서 어찌되었건 전직을 20~30대에 해야하는데, 이 전직에 필요한 능력은 사업가적인 마인드다.
*그래서 앞으로 축구선수로서의 역량을 쌓는 교육의 비중이 점점 높아지겠지만, 단순한 수학/영어/논술같은 공부보다는 사업가적 마인드를 가르치고 싶은데. 이게 참 초딩한테 특히 남이 아닌 부모가 자기자식에게 뭔가를 가르친다는건 정말.. 하루에도 수십번씩 부처님, 알라신, 예수님을 찾는 일이다.. 사리를 더 쌓아야하는데..
*현재 예체능시장은 공부에 비해서 돈이 정말 많이 든다. 왜냐하면 학습권보장을 위해 교육이 중시되고, 사설클럽팀 비중이 높아지면서 유소년 운동선수라면 채워야할 절대 운동량의 상당부분이 사설레슨시장으로 대체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지방활성화정책하고 맞물려 대부분의 대회가 지방에서 개최되는데, 보통 2박3일이상을 하기때문에 관련 숙박비/식비/감코진 Fee까지 하면!!!
*그런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사설레슨시장이 없었을때비해서 사설 레슨시장이 생김으로써 축구선수 AFTER Market이 커진셈이다. 유소년 축구선수가 K리그에 입성할 확률은 0.1% 미만이며, 그 후 계약을 연장하며 10년이상할확률은 정말 바늘구멍보다 작다. 실제 통계적으로도 IVY리그 입학보다 축구선수가 되는게 훠어얼씬 어렵다. 그래서 우리아이가 축구선수가 되었으면 하는 희망을 갖되 현실적으로 레슨시장과 레슨 선생들을 유심히 관찰하고 있다.
*뭐 운동을 하면 요즘엔 에이젠트, 스포츠마케팅, 스포츠심리 어쩌고저쩌고 직업선택이 넓다고 하지만, 경험상 모든 사람의 일은 관성이 작용하기 때문에 아마 대부분의 축구선수 경력이 있는 친구는 지도자의 길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우리아들을 판단하건데 하나의 능력을 레버리지해서 다른 쪽에 활용하기보다는 아마 했던걸 최대한 활용하려는 성향일 가능성이 아직은 높으니..
*결론적으로 살펴보면, 1) 자본이 중요하다. 상시 연습할 수 있는 구장을 갖고 있는것과 아닌 것은 엄청난 차이. 그리고 아이가 중학교나 고등학교를 레벨로 올라가려면 연습장은 커질수록 좋다. 아무래도 축구는 공간이 크기 때문에 그 공간감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러다보니깐 의외로 레슨시장이 하남, 광주 등 서울근교에 많다(임대료가 싸니깐). 그런데 보통 축구레슨을 시작한다고 하면 축구만으로 큰 돈을 벌었을 가능성은 크지 않기때문에 결국엔 본인이 스폰을 받을 깜냥이 있거나 부모가 재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것 같다.
*어쨌든 뭔가 경력이 필요하다. 적어도 중등 혹은 고딩 유스팀 경력이 있으면 좋고, 연령별 대표를 해봤으면 더 좋은것 같다. 그리고 그것도 아니라면 뭔가 경력을 스스로 만들어내는게 중요한 것 같다. 우리 레슨 선생님 중 한분은 보니깐 프리스타일쪽 기술을 연마해서 세계대회진출까지 했더라.
*레슨시장도 부익부 빈익빈이 될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지금 받고 있는 레슨 프로그램 중 그룹레슨, 그리고 실제 8대8 경기후 피드백을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이 있다. 여기서 그룹레슨을 할때는 같이 레슨을 받는 친구들의 역량도 높은게 좋고, 8대8경기까지 하려면 많은 수의 레슨생이 있어야 한다. 잘하는 애들은 결국 레슨받는 곳도 비슷해지고 잘하는 친구가 오면서 레슨의 인기도 높아지고 이러는구조. 축구계도 마치 황소수학같은 느낌의 레슨이 있다.
*스포츠를 하면 어떤 일을 해도 잘해낼꺼다라는 말을 종종 듣곤한다. 그게 훈련과정을 참아내는 끈기와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 그리고 치열한 경쟁을 해본 경험 등 때문일텐데, 축구선수는 프로선수가 되기도 너무 어렵고 선수가 된다한들 그 선수생활도 너무 수명이 짧다. 그래서 어찌되었건 전직을 20~30대에 해야하는데, 이 전직에 필요한 능력은 사업가적인 마인드다.
*그래서 앞으로 축구선수로서의 역량을 쌓는 교육의 비중이 점점 높아지겠지만, 단순한 수학/영어/논술같은 공부보다는 사업가적 마인드를 가르치고 싶은데. 이게 참 초딩한테 특히 남이 아닌 부모가 자기자식에게 뭔가를 가르친다는건 정말.. 하루에도 수십번씩 부처님, 알라신, 예수님을 찾는 일이다.. 사리를 더 쌓아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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