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콩이_서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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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 미 증시, 물가 불안 완화에도 AI, 반도체 쏠림에 상승폭 제한

미 증시는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에 부합하며 9월 연준의 금리인상 우려가 완화되자 상승 출발. 특히 전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코어위브와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강한 가이던스를 제시하고, 네오클라우드, AI 서버, 광통신 기업들의 실적을 통해 AI 인프라 수요가 실제 매출과 주문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관련 기업으로 매수세 집중. 특히 여름 휴가철에 따른 거래량 감소 속 반도체로 수급이 집중되며 종목 간 차별화 확대. 장 마감 직전에는 이런 수급 영향과 생산자물가지수 발표 앞두고 매물 소화하며 하락 전환하거나 상승 축소도 진행(다우 -0.04%, 나스닥 +0.54%, S&P500 +0.26%, 러셀2000 +0.6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49%)


*변화요인: 소비자물가지수 해석, 반도체 상승 요인

7월 미국 헤드라인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07%, 근원물가는 0.22% 상승하며 시장 예상에 부합. 에너지 가격이 1.48% 하락하고 식료품도 0.08% 상승에 그치며 헤드라인 물가 안정에 기여. 주거비는 OER과 임대료가 0.26% 상승하며 비교적 견조한 흐름 유지. 특히 월드컵 종료 이후 숙박 수요 둔화 영향으로 숙박비가 2.75% 하락하고 자동차보험료도 0.29% 하락하며 서비스 물가를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 반면 항공료 2.22%, 의료서비스 0.56% 등 일부 서비스 가격은 큰 폭 상승했고, AI 투자 확대와 반도체 가격 상승 영향으로 PC, 주변기기 가격도 3.50% 급등. 표면적으로 소비자물가지수는 예상에 부합했지만 물가 압력은 여전

향후 물가는 주거비 둔화와 관세의 가격 전가 효과 완화가 이어질 경우 안정적인 흐름이 가능하지만, 최근 국제유가 상승과 숙박비 등 일시적인 하락 요인의 소멸 여부에 따라 재차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 존재. 특히 국제유가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고, 숙박비의 하락 역시 일시적 요인일 가능성이 있어 8월 물가 반등 가능성이 높음. 여기에 소비자물가지수 강세 보였던 일부 품목은 생산자 물가지수에 강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오늘 저녁 있을 생산자물가지수에 대한 불안은 지속.

한편, 오늘 시장의 특징은 물가 지표가 예상에 부합돼 불안이 완화되자 상승을 했는데 특히 반도체 기업들의 강세가 뚜렷. 이러한 반도체 기업의 상승은 AI 인프라 투자 사이클을 확인시킨 일부 기업들의 실적과 가이던스로 판단. 특히 전일 장 마감 후 실적 발표했던 AI 서버, 네오 클라우드, 광통신 관련 기업들이 예상을 상회한 매출과 가이던스를 발표하며 큰 폭으로 상승. 이에 AI 서버 수요가 단순한 기대가 아니라 실제 주문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확인. 이에 관련 기업들과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 여기에 소비자 물가지수가 예상에 부합되자 불안 심리가 완화됐고 이에 최근 조정을 보였던 반도체 기업들을 중심으로 반발 매수세 유입도 영향

여기에 옵션 거래의 힘도 반도체 기업들의 상승을 증폭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엔비디아(+3.03%)는 옵션 거래가 크게 증가했는데 오전에 9월 만기 240달러에 공격적인 콜 매수가 유입됐고 전체적인 풋/콜 비율이 0.47로 급감. 더 나아가 실적 발표됐던 관련 기업들을 중심으로도 콜 매수가 급증하며 AI 인프라 관련 옵션 거래가 현물 상승과 함께 확대. 결국 소비자물가지수 영향, 코어위브(+19.28%), 슈퍼마이크로컴퓨터(+19.02%) 실적 발표로 인한 AI 수요 확인, 그에 따른 현물 주식 급등, 옵션 거래 집중, 다시 현물 매수로 이어지는 수급이 반도체 기업들에 영향. 따라서 오늘 반도체주 상승은 실적 발표 후 유입된 옵션 거래의 집중이 단기 상승폭을 확대한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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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SK하이닉스, 마이크론, 샌디스크, 엔비디아 상승

반도체 스토리지: AI 수요와 공급 부족에 급등, SK하이닉스는 테마섹, 주주환원 기대
SK하이닉스 ADR(+9.01%)은 코어위브와 슈퍼마이크로컴퓨터 등 AI 인프라 기업들의 실적 및 가이던스를 통해 AI 서버 수요 증가가 재확인되자 HBM 핵심 공급사라는 점이 부각되며 큰 폭 상승. 여기에 테마섹의 직접 투자 가능성 보도와 추가 주주환원 방안 기대도 긍정적인 영향. 마이크론(+4.92%)은 전일 키방크 기술 컨퍼런스에서 AI 수요 확대로 메모리 공급 부족이 장기화되고 2027년 시장이 올해보다 더욱 타이트할 수 있다고 언급한 점이 지속적으로 부각되며 상승. 샌디스크(+5.76%)는 키옥시아와 AI 및 데이터 집약적 애플리케이션을 겨냥한 4.8Gb/s 인터페이스의 9세대 2Tb QLC 3D 플래시를 공개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이에 웨스턴디지털(+3.69%), 시게이트(+7.03%) 등 스토리지 기업들도 동반 강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49% 상승

반도체: AI 인프라 수요 확인에 엔비디아 중심 강세
엔비디아(+3.03%)는 코어위브와 슈퍼마이크로컴퓨터 등 AI 인프라 기업들의 실적과 가이던스를 통해 데이터센터 투자가 실제 AI 서버 주문 증가로 연결되고 있다는 점이 확인되자 상승. 특히 주요 고객인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강한 매출 전망을 제시하면서 GPU 수요 지속성에 대한 기대가 강화. 수급 측면에서도 엔비디아의 풋/콜 거래량 비율이 0.47을 기록하는 등 콜옵션 거래가 집중된 점도 상승폭 확대에 영향. AMD(+1.82%)도 AI 서버 투자 확대에 따른 GPU 수요 기대에 동반 상승. 브로드컴(-0.01%)은 특별한 신규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커스텀 ASIC보다 GPU 중심으로 수급이 집중되자 하락 전환. 인텔(+3.32%)은 자금조달 관련 불확실성 완화와 함께 풋/콜 비율이 0.43을 기록하는 등 콜옵션 수요가 집중된 점도 긍정적인 영향

반도체 장비: AI 투자 지속성 확인에 동반 상승
TSMC(+1.68%)를 비롯해 AMAT(+4.29%), 램리서치(+4.72%), KLA(+3.88%), ASML(+0.59%) 등 파운드리·반도체 장비 기업들도 AI 인프라 투자 지속성 확인과 반도체 업종 전반의 강세에 동반 상승. 특히 AI 서버 수요가 실제 주문으로 연결되고, HBM, DRAM 공급 부족 장기화 기대까지 강화되면서 AI 가속기와 HBM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첨단공정 패키징 투자 지속 가능성이 재부각. ARM(+1.09%)도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른 CPU, 커스텀칩 생태계 확대 기대에 동반 상승.

AI 서버: 슈퍼마이크로컴퓨터 실적 결과에 급등
슈퍼마이크로컴퓨터(+19.02%)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 전망과 강한 매출 가이던스를 제시하며 급등. 특히 AI 서버 주문을 충족하기 위해 부품 구매 자금까지 대규모로 조달했던 만큼 GPU 서버와 랙스케일 시스템의 강한 수요가 실제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확대. 이에 경쟁업체인 델(+9.87%), HP엔터프라이즈(+8.11%)도 동반 상승. 시스코시스템즈(+2.86%)은 시간 외 예상을 상회한 실적 결과에도 장중 상승을 반영하며 1%대 하락.

네오클라우드: 코어위브 실적에 동반 상승
코어위브(+19.28%)는 대규모 수주잔고와 AI 인프라 투자 확대를 통해 GPU 클라우드 수요가 실제 매출로 전환되고 있음을 확인시키며 급등. 네비우스(+34.14%)도 높은 AI 클라우드 성장세가 확인되며 큰 폭 상승했고, IREN(+9.86%)도 AI 데이터센터 용량 확대 기대에 동반 강세. 특히 네오클라우드 기업들은 높은 CapEx와 부채, AI 투자 수익성 및 경쟁 심화 우려로 최근 큰 폭 조정을 받았던 만큼 코어위브 실적이 관련 우려를 완화시키며 안도랠리와 숏커버가 동시에 유입된 것으로 판단.

광통신: 루멘텀 실적 호조에 AI 광통신 수요 기대 확산
루멘텀(+13.63%)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하면서 AI 데이터센터의 광통신 투자가 실제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시키자 급등. 특히 1.6T 광통신과 고출력 레이저 수요 확대가 부각되며 AI 클러스터 확대에 따른 800G에서 1.6T로의 전환 및 NPO, CPO 투자 확대 기대가 강화. 이에 엔비디아의 전략적 투자를 받은 코히런트(+8.24%)를 비롯해 시에나(+11.49%), 패브리넷(+8.75%) 등 광통신 관련 기업들도 동반 상승. 코히런트는 장 마감 후 견고한 실적에도 이미 장중 급등했던 점을 감안 차익 실현 매물로 시간 외 7%대 하락 중

자동차: 물가 불안 완화에도 테슬라 약세, 배터리주는 차별화
테슬라(-1.59%)는 7월 CPI가 예상에 부합하며 금리 부담이 완화됐지만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특히 시장 수급이 AI 반도체로 강하게 집중되면서 자금이 이탈한 점도 부담. GM(-2.90%), 포드(-1.07%)도 특별한 신규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동반 하락. 퀀텀스케이프(+0.63%)는 최근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기대에 따른 모멘텀을 이어간 반면, 앨버말(-0.79%)은 리튬 가격 변화에 따라 등락하는 등 배터리 관련주는 차별화

대형기술주: AI 인프라 투자 지속성 확인에도 수급은 반도체로 집중
MS(-2.26%), 아마존(-1.83%), 알파벳(-0.18%) 등은 AI 인프라 수요와 CapEx 지속성이 확인됐다는 점은 긍정적이었지만, 수급이 AI 반도체 관련주로 집중되며 부진. 메타(-3.38%)는 독일 디지털 권리단체가 AI 스마트안경이 동의 없이 은밀한 촬영을 가능하게 해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다며 등을 형사고발한 소식이 부담. 이는 유럽 내 AI 웨어러블 사업의 규제 불확실성 부각. 애플(-0.87%)은 특별한 신규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수급 이슈로 하락

중국 기업: 중국 경기 우려와 수급 이슈로 하락
알리바바(-2.06%), 핀둬둬(-1.62%), 징둥닷컴(-0.97%), 바이두(-1.04%) 등 중국 기술, 전자상거래 기업들은 중국 내수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과 소비 둔화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날 미국 시장의 자금이 AI 반도체 관련주로 집중되면서 동반 하락. 샤오펑(-1.09%), 니오(-1.73%), 리오토(-1.66%) 등 중국 전기차 기업들도 중국 자동차 시장의 가격 경쟁과 수익성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자동차주 약세와 맞물리며 동반 하락. 특별한 악재보다는 수급 영향이 컸음

소프트웨어: 오라클은 AI 클라우드 기대에 상승, 여타 기업은 수급 이탈에 하락
오라클(+5.36%)은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 확인되자 AI 클라우드 인프라 수요 확대 기대가 부각되며 상승. 반면 팔란티어(-2.23%), 세일즈포스(-2.10%), 서비스나우(-2.04%) 등은 특별한 개별 악재보다는 시장 수급이 AI 반도체 관련주로 집중되면서 상대적으로 매물이 출회. 특히 최근 반등에 따른 차익실현까지 더해지며 소프트웨어 업종 전반의 부진 진행.

우주개발: 스페이스X, 그록 4.6 공개에 급등, 관련주 동반 강세
스페이스X(+9.65%)는 최신 AI 모델 그록 4.6을 공개하자 AI 사업 가치 재평가 기대가 부각되며 급등. 특히 그록 4.6이 에이전틱, 비주얼 작업 등에서 성능 개선을 보인 가운데 머스크가 AI 사업의 성장성을 강조하면서 스페이스X가 로켓 스타링크를 넘어 AI 모델과 컴퓨팅 인프라까지 보유한 우주 AI 통합 기업으로 재평가될 수 있다는 기대가 매수세를 자극. 여기에 전사 미팅에서 AI 컴퓨팅 능력을 대폭 확대하겠다는 계획과 스타링크 사업 성장성을 재차 강조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 이에 로켓랩(+1.45%), 인튜이티브머신스(+2.85%), AST스페이스모바일(+3.74%) 등 우주개발 관련 기업들도 스페이스X 급등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과 테마 수급 유입으로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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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양자, 로봇, 원자력, 전력 등): 퀀티넘 실적에 양자 강세, AI 전력 수요 기대 지속
퀀티넘(+27.97%)은 상장 후 첫 실적에서 예상을 상회한 매출과 연간전망 상향 소식에 급등. 특히 오라클과 다년 계약을 체결해 데이터센터에 직접 구축하기로 했다는 점이 긍정적. 이에 아이온큐(+4.05%), 디웨이브 퀀텀(+2.59%) 등 여타 양자컴퓨팅 기업들도 동반 강세. 오클로(-4.00%), 뉴스케일파워(-3.03%) 등 원자력 기업들은 수급 부진에 하락. 컨스텔레이션에너지(+0.11%), 비스트라(+1.21%), GE버노바(+2.77%), 이튼(+0.15%) 등 전력망 기업들은 AI 데이터센터 CapEx 지속성이 확인되면서 장기 전력수요와 전력망 투자 확대 기대에 영향. 서브로보틱스(-1.43%), 리치테크로보틱스(+0.57%) 등 로봇주는 특별한 개별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AI 관련 테마 수급에 따라 등락

비트코인: CPI 불안 완화에도 수급 부진에 하락
비트코인은 소비자물가지수 결과에 장중 6만4,000달러를 회복하기도 했지만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최근 미국 현물 비트코인, 이더리움 ETF로 약 11억 달러의 자금이 유입됐음에도 여름철 거래량 감소와 위험자산 수급이 AI 반도체로 집중된 점이 부담. 특히 스트래티지가 최근 4주 연속 비트코인을 매도해 기업 수요에 대한 경계도 지속. 이에 스트래티지(-1.31%)가 하락. 로빈후드(+0.56%), 코인베이스(+0.31%)는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서클인터넷(+0.17%)은 스테이블코인 결제 금융 인프라 확대 기대가 지속되고 있지만 수급 이슈로 보합권 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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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관련 수치: 반도체 기업 급등, 야간 선물 상승 Vs. 미 시간 외 하락

MSCI 한국 증시 ETF는 5.16%나 급등한 가운데 MSCI 신흥지수 ETF는 1.57%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49% 상승한 가운데 러셀2000지수는 0.61% 상승. 다우 운송지수는 1.44% 상승. KOSPI 야간 선물은 3% 상승.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415.70원을 기록.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417.70원을 기록.


*FICC: 물가지수 예상 부합에도 금리는 낙폭 축소, 알루미늄 하락, 밀과 옥수수 급등

국제유가는 미-이란 불안이 이어지며 호르무즈 해협 통행이 3개월내 최저를 기록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하기도 했지만, 사우디 언론이 미국과 이란이 15일 이전에 휴전 연장에 합의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하자 하락 전환하는 등 상승/하락 요인에 민감한 모습 속 소폭 하락. 미국 천연가스는 8월 말까지 폭염이 예상된다는 소식에 냉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자 1%대 상승. 유럽 천연가스는 미-이란 이슈로 인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불안, 그리고 유럽 전역의 폭염에 따른 냉방 수요 증가 등으로 3%대 상승

달러화는 미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에 부합되는 결과를 내놓자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로 출발. 그러나 물가지수 둔화가 일시적인 요인에 의한 결과일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됐고, 물가 상승을 견인했던 품목들이 생산자물가에서 영향이 놓아질 수 있다는 불안도 유입되자 강세로 전환. 여전히 시장은 물가에 대한 부담이 이어질 것으로 평가. 이런 가운데 엔화, 유로, 파운드화 모두 달러 대비 소폭 약세. 역외 위안화는 보합권 등락을 보인 가운데 멕시코 페소는 최근 멕시코로 외국 자본의 유입이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 속 달러 대비 강세 지속, 브라질 헤알은 전일 정치 불안을 이유로 달러 대비 1%대 약세를 보였지만 오늘은 되돌림이 유입되며 강세로 전환

국채 금리는 미-이란 불안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고 여기에 사우디 언론이 15일 이전 휴전 연장 합의 가능성을 보도한 점도 약세 요인. 한편,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에 부합된 결과를 내놓자 잠시 하락이 유지됐지만, 생산자물가지수에 대한 불안을 반영하며 약세폭이 축소. 특히 달러화가 강세로 전환한 점도 금리 하락폭 축소 요인 중 하나. 이런 가운데 10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지난달 2.59배보다 낮은 2.53배를 기록했고 낙착 금리도 지난달 대비 10.3bp나 상승하는 등 수요가 크지 않았던 점도 낙폭 축소 요인으로 작용. 이에 장기 금리가 상승 전환

금은 달러 강세 전환 등에도 소비자물가지수 결과를 빌미로 0.5%대 상승. 은과 플래티넘도 1% 내외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구리와 알루미늄은 재고 감소에도 LME 시장에서 하락했지만 아연, 니켈, 주석등은 상승하는 등 혼재. 특히 알루미늄은 이란 전쟁으로 인한 인프라 피해 관련 제련소가 내년 1분기에 정상 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라는 계획이 발표되자 하락. 아직 시간적으로 길고 관련 수요가 여전히 높지만, 오늘은 관련 내용이 하락 빌미가 된 것으로 추정.

농산물은 미 농무부의 세계농업수급전망(WASDE)에서 예상보다 타이트한 공급 전망이 제시되자 밀과 옥수수, 대두가 동반 상승. 옥수수는 재배면적 증가에도 폭염과 건조한 날씨 영향으로 단위당 수확량 전망이 예상보다 크게 하향되고 기말재고 전망도 시장 예상을 밑돌자 공급 우려가 부각되며 4%대 급등. 대두도 단수 전망 하향과 공급 부담에 1%대 상승했으며, 밀 역시 재고 및 공급 전망이 타이트해지며 3%대 상승. 반면 설탕은 주요 생산국의 공급 개선 기대와 글로벌 재고 부담에 2% 가까이 하락. 코코아는 서아프리카 생산 전망 개선과 고가격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로 약세를 보인 반면 커피는 브라질 등 주요 생산지역의 기상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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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3 미 증시, 물가안정에 금리 하락하며 메모리 쏠림 지속 후 장 후반 상승 일부 반납

미 증시는 전일 소비자물가지수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안정적으로 발표되고 국제유가가 하락하자 연준의 금리인상 우려가 완화되며 상승 출발. 특히 국채 금리가 하락하자 전일에 이어 반도체 기업들이 상승을 주도. 이는 샌디스크(+13.67%)가 투자자의날 행사를 통해 중장기 전망등을 업데이트한 점이 영향. 다만, 시스코(-8.40%)가 부진을 보이자 다우는 보합권 등락을 보이는 등 차별화는 지속. 장 마감 앞두고는 반도체에서 대형기술주로 수급이 이동하자 반도체 종목군의 상승이 축소된 점도 특징(다우 +0.13%, 나스닥 +0.81%, S&P500 +0.65%, 러셀2000 +0.24%,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46%)


*변화요인: 생산자물가지수 안정, 유가 하락, 샌디스크

7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0%를 기록해 예상(mom +0.2%)을 하회하는 등 물가 안정이 진행. 세부적으로 보면 식품과 에너지 하락 영향으로 상품가격이 0.7% 하락한 반면 서비스 가격은 0.2% 상승. 포트폴리오 관리비 등 일부 금융서비스 가격은 강세를 보였지만 항공료와 숙박비 등이 하락하며 전체 물가 상승을 제한. 전일 소비자물가지수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의 안정에 최근 부각됐던 인플레이션 재가속 우려가 완화. 다만 서비스 물가가 여전히 상승하고 있고 PCE에 반영되는 금융서비스 가격이 급등했던 만큼 PCE 물가는 예상보다 높아질 수 있어 물가 불안 해소보다는 긴축의 시급성이 낮아진 결과로 해석.

국제유가 하락도 중요한 변수. 미-이란 갈등과 호르무즈 통항 차질에 따른 공급 우려에도 하락한 것. 이는 미 에너지 정보청의 원유 재고가 큰 폭 증가했고 OPEC과 IEA가 높은 유가로 수요가 둔화될 수 있다고 경고한 점이 호르무즈 해협 불안 보다 강하게 반영된 것. 다만 이러한 미-이란 불안, 후티 반군의 사우디 인프라 공격 등이 지속되고 있어 오늘 하락은 지정학적 리스크 소멸보다는 수요와 재고 요인이 일시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판단. 그렇지만 이러한 국제유가의 하락이 국채 금리의 하락에도 영향을 줌.

이렇듯 생산자물가지수 안정과 국제유가가 하락하자 물가 부담이 완화되며 국채 금리가 5bp 내외 하락. CME FedWatch에서 12월 금리인상 확률이 100% 미만으로 하락했고 9월 동결 확률이 68%로 높아짐. 결국 물가 불안이 일부 완화되자 연준 정책경로를 주목하며 금리가 하락한 것인데 이에 반도체를 비롯한 기술주 중심으로 수급의 집중을 보인 요인


한편, 샌디스크(+13.67%)가 투자자의 날 행사 이후 급등하며 전일에 이어 오늘도 반도체 중심으로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인 요인으로 작용. 샌디스크는 AI 추론 확대에 따라 2030년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 플래시 수요가 1.2제타바이트까지 증가하고, 장기계약을 통해 출하량이 2027년 약 50%, 2028년 2/3을 이미 확보했다고 발표. 여기에 잉여현금의 100%를 주주에게 환원하겠다고 발표도 급등 요인. 물론, 최근 실적 발표에서 주주환원을 발표했던 만큼 새로운 촉매재는 아니지만 높은 마진과 현금흐름이 장기계약을 통해 유지되고 그 잉여현금이 주주환원으로 연결된다는 장기 자본배분 모델을 제시한 점이 투자자들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한편, 상반기 미국 기업은 주주총회를 통해 ESG에서 배당, 자사주, AI 투자, M&A를 더 중요시한다는 점을 보여줌. 이는 자본배분 효율성과 수익성 검증으로 이동했다고 볼 수 있음. 특히 주주 제안 중 ESG 안건은 모두 부결된 반면, 지배구조, 주주권, 보상 관련 안건은 243건 중 31건이 가결. 이런 환경에서 샌디스크처럼 높은 투자수익성과 잉여현금 100% 환원을 함께 제시하는 기업이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진 모습을 보였기에 향후 기업 실적과 함께 주주환원 정책의 변화도 주가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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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샌디스크, 마이크론, 워크데이, 어도비, 팔란티어, 테슬라 상승

반도체 스토리지: 샌디스크,인베스팅 데이 영향에 급등.
샌디스크(+13.67%)는 인베스팅 데이에서 장기 재무모델을 제시하자 급등. 더불어 잉여현금의 100%를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자본배분 원칙도 긍정적으로 해석되며 급등. 특히 풋/콜 비율이 0.59로 낮아져 콜 옵션 거래가 급증한 점도 영향. 다만 미결제약정 기준 풋·콜 비율은 1.18로 당일 콜 거래 우위만으로 중장기 포지션 전체를 낙관적으로 해석하기에는 주의가 필요가 있음. SK하이닉스 ADR(+7.29%)과 마이크론(+4.23%)은 샌디스크의 발표가 직접적으로 HBM 수요를 확인한 것은 아니지만, 메모리 생산업체가 가격 결정력을 가지고 있고 장기계약으로 유지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급등. 웨스턴디지털(+7.31%)과 시게이트(+4.91%)도 동반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한 때 2.46% 상승했지만 장 마감 앞두고 매물 소화하며 결국 0.46% 상승에 그침

AI 반도체: 범용 GPU보다 메모리·네트워크·파운드리로 상승 확산
엔비디아(+0.54%)와 브로드컴(+0.43%)는 금리 하락에 힘입어 상승했지만 수급이 메모리에 집중되자 상승은 제한. AMD(+0.02%)는 AI, 데이터센터 매출 성장 기대 속 40억~50억 달러 규모의 회사채 발행에 나섰다는 소식에 보합권 등락. 인텔(+3.58%)은 200억 달러 증자를 마무리한 뒤 조달자금을 파운드리와 설비투자에 활용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되며 전일에 이어 상승. 마벨테크(+2.35%)도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수요 확산에 강세. 반면 세레브레스트(-11.85%)는 2분기 클라우드 매출이 4배 증가했지만 AI 칩을 포함한 하드웨어 매출이 감소했다는 소식에 급락.

반도체 장비: 메모리 업황 재평가와 인텔 투자 확대에 강세, 시간 외 하락
램리서치(+3.34%), ASML(+2.09%), KLA(+0.54%), AMAT(+2.48%)등 장비 기업들도 상승. 샌디스크의 성장 전망이 결국 NAND 장비 수요 기대를 높인 가운데 인텔이 증자 규모를 150억 달러에서 200억 달러로 확대하고 자금을 설비투자에 활용할 수 있다고 밝힌 점도 장비주에 긍정적. AMAT는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에도 3% 내외 하락 중. 대체로 예상을 소폭 상회한 데 따른 실망감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AI 서버, PC: 레노바 실적 발표에 기대 상승
슈퍼마이크로컴퓨터(+4.12%)는 전일 실적 발표 후 급등한 데 이어 오늘도 상승 지속. 레노버가 매출이 전년 대비 43% 증가하고 AI 관련 매출이 60% 늘어난 가운데 AI 서버 파이프라인이 전분기 대비 157% 증가했다고 발표한 점도 영향. AI 투자가 GPU 구매에 머물지 않고 서버, 스토리지, 기업용 하드웨어 매출로 확산되고 있다는 점을 의미하기 때문. 이에 델(+2.07%), HP엔터(+1.75%), HP(+6.90%)도 동반 상승.

AI 네트워크: 시스코, 메모리 비용 급등에 따른 마진 하락에 급락
시스코(-8.40%)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에도 크게 하락. 매출총이익률이 68.4%에서 66.3%로 하락한 데 이어 분기 전망도 65~66%로 발표한 점이 부담. 결국 메모리 등 부품비용 상승과 하드웨어 비중 확대가 수익성을 압박하고 있다는 의미이며 이에 아리스타네트웍스(-3.27%)도 동반 약세

광통신: 수요는 견조하지만 높아진 기대와 실적 선반영에 차별화
루멘텀(-5.58%)과 코히런트(-7.99%)는 전일 실적 발표에 따른 급등 후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특히 코히런트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도 매출총이익률 개선폭이 제한적이고 실적 발표 전 급등했던 만큼 과도한 기대가 차익 실현 매물 출회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볼 수 있음. 반면 시에나(+2.49%)은 데이터센터 내 구리선에서 광통신으로의 전환 기대에 강세

자동차: 테슬라, 금리 민감도와 태양광 투자 계획에 반등
테슬라(+3.80%)는 국채 금리 안정에 따른 금리 민감도가 높은 종목이라는 점에서 상승. 더불어 텍사스에 101억 달러 규모의 태양광 셀, 모듈 공장을 추진한다는 소식도 상승 요인. 이는 테슬라의 에너지 전략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평가가 유입된 데 따른 것. 물론, 전기차 가격 인하와 로보택시 일정, AI 투자비 부담이라는 기존 쟁점은 지속되고 있어 관련 이슈를 지속적으로 주목해야 할 듯. GM(-0.43%)과 포드(+0.43%)등은 보합권 등락을 보인 가운데 앨버말(+1.67%)은 중국 탄산리튬 가격이 2.30% 상승하는 등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반영하며 여타 리튬 관련주와 함께 상승. 반면 퀀텀스케이프(-3.45%)는 최근 전고체 배터리 기대에 따른 상승 이후 차익 매물로 하락.

대형기술주: 금리 하락에 상승
메타(+2.78%), 알파벳(+0.82%), MS(+0.90%), 애플(+1.00%)는 금리 하락에 따른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반면 아마존(-0.80%)은 하락. 알파벳은 코딩과 기업 업무 자동화에 특화한 제미나이 3.7 Flash를 공개하자 보합권 등락에서 상승이 진행하다 장 마감 앞두고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수급이 순환하자 상승 확대. 여타 대형 기술주도 보합권 등락을 보이다 상승을 확대. 넷플릭스(+5.43%)는 빌 애크먼의 퍼싱 스퀘어가 13F를 통해 신규 지분을 취득했다는 소식에 상승. 대체로 대형 기술주는 수급의 쏠림이 메모리, 장비 등으로 유입돼 변화는 제한됐지만 국채 금리의 하락 영향에 상승은 유지됐다고 볼 수 있음

중국 기업: 진둥닷컴 매출 감소로 관련주 하락
진둥닷컴(-7.31%)이 매출은 시장 예상을 상회하고 순이익도 크게 증가했지만 크게 하락. 매출이 전년 대비 2.9% 감소하며 10년만에 첫 분기 감소를 기록한 점이 부담. 부동산 침체와 고용 불안,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인한 높은 전자제품 가격이 소비심리를 압박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 물론 이익 개선은 지속돼 중국 소비 붕괴보다는 회복 속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점이 영향을 줬다고 볼 수 있음. 이에 알리바바(-2.44%), 핀둬둬(-5.46%) 등 중국 소매 유통 기업들도 부진. KE홀딩스(-2.64%) 등 부동산 관련 기업들도 부진. 니오(-0.88%), 리오토(-1.60%)도 부진을 보인 가운데 샤오펑(+0.26%)은 상승 전환에 성공. 물론 바이두(-0.15%) 등 기술주는 제한적인 하락에 그침

소프트웨어: 워크데이, 실버 레이크의 인수 협상 소식에 급등
오라클(+1.92%)은 아마존의 AWS와 장기 전략적 협력 계약을 확대 체결 소식에 상승이 이어진 가운데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강세에 따른 영향도 유입. 팔란티어(+4.66%)는 투자를 받은 인공지능 기반 자율 드론 시스템 제공업체 온다스(-8.80%)가 손실 확대되며 하락했지만 매출이 무려 1,236% 급증하는 등 긍정적인 내용이 유입되자 상승. 특히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장중 워크데이 M&A 이슈로 급등한 점도 영향

워크데이(+17.78%)는 사모펀드인 실버 레이크와 인수 가능성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등. 최근 AI로 인한 소프트웨어 산업의 파괴적 변화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인수 프리미엄이 유입되자 전반적인 투자심리 개선에 소프트웨어 기업들도 동반 상승 확대. 특히 AI 분야의 성장세가 기업 가치 재평가 기대가 부각된 점도 영향. 데이터독(+4.70%), 세일즈포스(+4.16%), 어도비(+4.54%) 등 대부분 기업들이 상승. 세일즈포스에 대해 JP모건이 AI로 기존 SaaS 사업이 훼손될 것이라는 우려가 과도하다며 발표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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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원자력: 발전설비 강세, 전력생산 기업은 제한적
X-에너지(+11.70%)는 미국 에너지부로부터 10억 달러 추가 자금을 확보하여 연료 공급 위험을 줄이고 강력한 유동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급등. 여기에 2분기 글로벌 가스터빈 주문이 38GW로 전년 대비 71% 증가하는 등 AI 데이터센터의 신속한 전력 확보 수요가 높다는 점이 부각되자 오클로(+2.92%), 뉴스케일파워(+2.71%) 등 원자력 발전 기업들은 물론 GE버노바(+0.92%)도 강세. 반면 버티브(-0.45%), 컨스텔레이션에너지(-0.01%), 비스트라(-0.19%), 이튼(-1.44%)은 약세를 보이는 등 전력망 관련 기업들은 혼재된 모습

양자컴퓨팅: 전일 실적 급등 이후 손실 규모 부각되며 혼조
퀀티넘(-4.52%)은 전일 상장 후 첫 실적과 오라클의 Helios 시스템 도입 소식에 급등한 뒤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순손실이 크게 높았던 점이 불안 심리를 자극. 인플렉션(-1.46%)은 예상을 상회한 매출과 연간 매출 전망 상향 조정에도 하락 출발. EPS가 예상보다 부진했기 때문. 그러나 장중 매출 증가를 이유로 6.8% 상승 전환하는 등 힘을 보이기도 했음. 그러나 재차 매물 출회되며 결국 하락. 아이온큐(-0.49%), 디웨이브 퀀텀(+0.77%) 등 주요 양자 기업들도 장 마감 앞두고 하락 전환하거나 상승 축소 특별한 이슈보다는 수급적인 요인이 영향을 줬던 것으로 판단.

우주 개발: 스페이스X, 전일 급등 후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스페이스X(-3.33%)는 전일 그록 4.6 공개와 AI 사업 가치 재평가로 10% 가까이 급등한 뒤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시장에서는 최근 보호예수가 풀린 후에도 강세를 이어가자 관련 물량 중 일부가 유입됐다는 평가도 있음. 로켓랩(-1.32%), AST스페이스모바일(-3.75%)도 하락. 다만, 인튜이티브머신스(+3.60%)는 매출이 예상보다 부진했지만 210% 증가했고 수주잔고가 18억 달러로 확대됐다는 소식에 상승

비트코인: 금리 하락, ETF 매수와 기존 보유자 매도 상쇄
비트코인은 장 초반 생산자 물가 안정과 국채금리 하락에도 최근 ETF로의 수급 요입에 따른 매수와 주요 체굴업체, 보유 기업들의 매도가 충돌하며 등락을 보이며 하락하기도 했음. 그러나 재차 수급적인 요인에 상승 전환하는 등 등락은 지속. 스트레티지(+2.39%), 로빈후드(+4.70%), 코인베이스(+3.26%), 서클인터넷(+5.75%) 등 대부분 종목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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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관련 수치: 샌디스크 영향 Vs. 차익 매물
MSCI 한국 증시 ETF는 1.56% 상승한 가운데 MSCI 신흥지수 ETF는 0.33% 상승에 그침.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한 때 2.46% 강세를 보였으나 장 마감 앞두고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결국 0.46% 상승으로 마감. 러셀2000지수는 0.24%, 다우 운송지수는 1.50% 상승. KOSPI 야간 선물은 1.85% 상승.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419.40원을 기록.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418.10원을 기록.


*FICC: 국채금리, 물가 안정 등으로 하락
국제유가는 전일 미 에너지 정보청이 지난 주 원유 재고가 1,740만 배럴 증가했다고 발표했던 점이 지속되며 2.43% 하락. 여기에 OPEC과 국제에너지 기구가 높은 국제유가가 결국 글로벌 원유 소비를 둔화시키고 있다고 평가한 점도 하락 요인. 물론, 후티 반군의 사우디 공격 등 공급 불안 요인은 여전했지만 시장은 이보다 수요에 더 주목하며 하락한 것. 다만 여전히 진행중인 공급 불안으로 하락이 크게 확대되기 보다는 미-이란 이슈를 주목하는 경향. 미국 천연가스는 견조한 생산량이 이어지고 있어 냉방 수요 증가 이슈를 뒤로하고 3% 내외 하락. 유럽 천연가스도 냉방 수요 급증에도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로 소폭 하락

달러화는 생산자물가지수 안정으로 연준의 금리인상 기대가 뒤로 미뤄지자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다만, PCE에 영향을 주는 주요 변수가 크게 상승했던 만큼 월말에 발표되는 PCE 물가는 예상보다 높을 수 있어 불안 요인은 지속돼 약세폭은 제한. 유로화와 파운드화, 엔화도 달러와에 연동돼 보합권 등락. 역외 위안화를 비롯해 멕시코 페소, 브라질 헤알 등도 보합권 등락에 그치는 등 외환시장은 변화가 제한

국채금리는 생산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하며 전일 소비자물가지수에 이은 물가 안정 가능성이 부각되자 5bp 내외 하락. 특히 2년물 4.15%로 5bp 넘게 하락했지만 30년물은 3bp 내외 하락에 그치며 여전히 5.2%를 넘어서 있는 모습을 보인 점은 특징. 결국 채권 시장은 물가 안정에 따른 연준의 긴축 정책 지연에 단기물의 하락이 컸으나 재정적자, 국채 공급 부담 등으로 장기물의 하락이 제한 요인. 한편, 30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지난달 2.44배보다 낮은 2.39배에 그쳤고 낙찰금리가 5.216%로 200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 다만, 예견된 수치들이라는 점에서 시장에 영향은 제한

금은 금리와 달러 약세에도 1.2% 내외 하락.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출회가 진행된점이 특징이라고 시장은 평가. 은도 1% 내외하락 했으며 플래티넘이 2.4% 내외 하락하며 폭이 좀더 컸음. 구리 및 비철금속은 LME 시장에서 구리가 달러 약세 등으로 소폭 상승 전환하는 모습을 보인 반면 알루미늄은 최근 미-이란 주목하며 급등했지만 전일에 이어 차익 실현 매물 출회가 되며 2% 가까이 하락. 다만, 중국 공급 제한, 브라질 생산 차질등은 해소가 되지 않아 하락 추세라기 보다는 매물 소화로 봐야 할 듯. 그 외 아연은 보합, 주석은 소폭 상승, 니켈은 1% 가까이 하락하는 등 혼조 양상.

농산물은 전일 미 농무부의 세계 농산물 수급 전망(WASDE) 발표 직후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이 유입되며 하락. 대두와 밀은 소폭 하락했지만, 옥수수는 재배면적 증가로 생산량은 역대 두 번째 규모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2% 가까이 하락. 커피는 브라질 작황 관리가 양호하다는 점을 감안 생산 증가 기대가 부각되며 2% 하락했지만 설탕은 인도와 태국의 가뭄, 브라질의 폭우로 생산 차질 이슈가 부각되며 2% 상승. 코코아는 곰팡이성 병해와 품질 저하 우려가 부각되자 소폭 하락에 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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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4 미 증시, 국채 금리 상승 우려로 하락 후 옵션 수급으로낙폭 일부 축소

미 증시는 소매판매가 예상과 달리 위축되자 경기에 대한 불안 속보합권 혼조세로 출발. 소매판매 발표 직후에는 국채금리가 하락했지만, 소비자심리지수도크게 둔화된 가운데 기대인플레이션이 상승하고 유럽 국채 금리가 급등하자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하며 주식시장도 하락 전환. 특히 최근 상승을 주도했던 반도체 일부 기업이 위축되며 지수 하락을 견인. 다만,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위클리 옵션 만기일을 맞아 종목 변동성이 확대된 점이 특징. 실제 장 마감 앞두고 옵션 거래의 힘으로 지수 낙폭 일부 축소 되는 등 옵션 거래의 영향도 지속(다우 -0.20%, 나스닥 -0.28%, S&P500 -0.17%, 러셀2000 +0.5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31%)


*변화요인: 소매판매 급감,유럽 국채 금리 급등

7월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6% 감소해 예상(MoM +0.1%)을하회. 자동차와 가솔린을 제외한 수치도 0.2% 감소했으며 GDP 성장률에 반영되는 컨트롤그룹도 0.4% 감소하는 등 소비 위축과그에 따른 경기 불안이 유입. 세부적으로 자동차가 1.8% 감소, 온라인 판매는 프라임데이 기저효과로 2.2% 급감. 더불어 주유소 판매도 0.9% 감소했으며, 메모리 가격 급등에 따른 가격 상승 압력이 커진가운데 전자, 가전 판매가 0.5% 감소한 점도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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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유가와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인한 상품 가격 상승이 결국 가계의 실질 구매력을 압박했고 K자형 소비의심화를 불러오고 있다는 점이 특징. 모건스탠리 등은 유가 급등이 약 2개 분기의 시차를 두고 소비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것으로평가. 여기에 DRAM, NAND 가격급등이 PC, 스마트폰 가격 상승을 견인 했지만 전자제품 소비가 오히려 0.5% 감소한 점은 가격 상승이 명목 매출을 지지했음에도 판매량이 더 약했을 가능성을 시사. 동시에 상위 소득 20%가 주가 상승에 의해 새로 발생하는 소비의약 75%를 담당한 반면, 중산층 이하에서는 생활필수품 가격 부담으로 소비 여력이 약화되는 등 K자형 소비가더욱 심화.

소비자심리지수는 51.0으로 7월 55.2보다위축. 경제상황지수는 3.0p 하락, 기대지수도 4.8p 하락. 특히물가 상승에 따른 구매력 훼손에 취약한 계층에서 심리 악화가 크게 위축돼 K자형 소비 진행이 지속됨을시사. 여기에 향후 1년간 소득 증가율이 물가 상승률보다높을 것으로 예상한 소비자는 불과 8%에 그쳐 높은 물가가 실질 구매력을 계속 훼손할 것이라는 점도특징. 이런 소비심리 악화에도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4.3%로 상승. 결국 경기 둔화 우려와 인플레이션 경계가 동시에 확대되는 모습.

이런소비지표 부진에도 국채금리는 상승. 특히 소매판매 직후 하락했던 미국 10년물 금리가 미시간대 기대인플레이션발표 이후 4.7% 부근까지 재차 상승하면서 기술주 부담이 확대. 오늘 금리 상승은 기대인플레와 국제유가 재상승 우려에 더해 정부와 기업의 대규모 채권 공급에 따른 자본 희소성 이슈도 영향. 로이터가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올해 이미 2,200억 달러의 회사채를 발행해 지난해 전체 규모를 두 배 이상 넘어섰으며, 2027년 4,000억 달러까지 확대될 것이라고보도. 이렇듯 빅테크가 자금 조달이 진행되자 기간프리미엄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

특히유럽 국채금리가 급등한 점도 미국 금리에 영향. 유럽에서는폭염과 가뭄에 따른 농작물 생산 감소, 라인강 수위가 낮아지며 나타난 물류 차질, 높은 기온으로 인한 원전 출력 제한과 중동 이슈에 따른 천연가스 가격 상승으로 물가 우려가 확대. 여기에 방위비,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국채 공급 증가도 영향을 주며 독일과 영국의 실질금리가 10여 년내 최고치를 기로 프랑스는 10년물 국채금리가 4%를 넘어섰는데 상반기 이자비용이 전년 대비 19% 증가하며 재정불안이 유입된 점이 영향. 여기에 2027년 대통령 선거를앞두고 재정긴축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정치 불확실성까지 유입되며 프랑스 금리가 급등. 결국미국 국채 금리는 기대인플레이션과 유가, 기업의 대규모 회사채발행, 유럽의 인플레 및 재정 위험 등이 유입되며 크게 상승. 이에기술주가 작은 악재에도 민감하며 지수 하락을 부추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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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AMD, 마이크론, 샌디스크 상승 Vs. 브로드컴, 오라클, 팔란티어 하락

반도체 스토리지: 샌디스크,목표주가 상향 등으로 상승 지소
샌디스크(+7.39%)는 전일 인베스팅 데이에서의 발표로 급등한 가운데 오늘은 JP모건등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상승세를 이어감. 물론, 일각에서는중국의 양쯔 메모리의 점유율이 크게 높아지고 샌디스크는 크게 둔화돼 장기 목표실행에 대한 불안이 제기됐으나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 속상승세 지속. 웨스턴 디지털(+4.41%)과 시게이트(+5.65%)도 강세를 기록. 마이크론(+2.30%)과 SK하이닉스 ADR(+0.40%)도상승세를 보이다 장중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는 등 변동성을 확대했지만 장 마감 앞두고 재차 강세.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는 0.31% 하락

AI 반도체: AMD, 구글 TPU 협력설에 강세 Vs. 브로드컴은 보안 이슈, TPU 전망 하향에 하락
엔비디아(-0.06%)는 르네상스 테크놀로지가 13F를 통해 2분기 보유 지분을 456만 주 늘려 709만 주로 확대했다는 소식에 상승 출발. 그러나 장중 국채금리가상승하자 하락 전환하는 등 변동성 확대. AMD(+6.50%)는 전일BofA가 AI 서버 수요 확대를 이유로 엔비디아와 함께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한 데 따른키맞추기 수급에 상승한 가운데, 세미에널리시스가 구글이 차세대 v10TPU 프로젝트에서 AMD와 협력하고 있다고 발표하자 상승 확대. 인텔(-1.97%)은 하락.

반면브로드컴(-5.94%)은 VMware의 심각한 보안 취약점과 VMware 인수 관련 EU 반독점 조사에서 문서 제출 중단 요청이기각된 점, 장기금리 상승 영향에 하락. 여기에 세미 에널리시스가구글 TPU 생산 전망을 하향하고 차세대 v10에서 AMD가 참여할 가능성을 제기하자 낙폭 확대. 더불어 아폴로, 블랙스톤과 추진중인350억 달러 규모 AI 플랫폼에서 약 300억 달러의 잔존가치 보증이 향후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하락 요인.

반도체 장비: AMAT, 실적 상회에도 높아진 기대에 하락
AMAT(-5.12%)는 예상을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에도 불구하고 하락. 특히 이미 주가가 크게 상승했던 만큼 매출총이익률이 50.4%로 정체되었다는 점, 지출 확대에 따른 비용 부담 등이 유입된점이 하락 요인. 주요 투자회사들의 평가도 엇갈린 모습. 모건스텐리는실적은 좋지만 뛰어나지 않다고 언급했지만 Jp모건이나 제프리스 등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 결국 경쟁업체들은 올해 전망을 크게 상향 조정했지만 상대적으로 AMAT의가이던스는 뛰어나지 못했다는 점이 하락 특징. 램리서치(-1.38%),KLA(-2.70%), ASML(-0.21%)등도 동반 하락.

자동차: 테슬라, 로드스터공개 기대에 상승 후 금리 영향 속 폭 축소ORCL,
테슬라(+0.68%)는 8월 중 차세대 로드스터를 공개하는데 스페이스X와 공도개발한 냉가스 스러스터를 장착한 한정판 시연 가능성이 보도되자 상승. 그러나국채 금리 상승이 확대되자 매물 소화하며 상승 폭 축소. 포드(+3.46%)는새로운 기업뉴스 보다는 소매판매 결과 고소득층 중심의 소비가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가 유입되자 상승이 확대. 특히고소득층의 F-시리즈 SUV 수요가 견조할 수 있어 향후실적 호전 기대를 높였기 때문. GM(+0.44%)도 동반 강세. 퀀텀스케이프(+0.49%) 등 2차 전지 기업들은 보합권 등락. 앨버말(+4.35%) 등 리튬 관련주는 중국 탄산리튬 가격이 3.30% 상승하자 강세.

대형기술주: 장기금리 상승에 대체로 보합권
아마존(-0.94%)은 소매판매가 크게 위축되자 관련 온라인 유통 위축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물론, 국채 금리의 상승도 심리에 불안. MS(-0.30%), 알파벳(-0.12%) 등은 금리 영향 속 소폭하락. 메타(-0.86%)는 전일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컸던만큼 매물 출회. 애플(+0.22%)은 소폭 상승. 결국 대형 기술주는 금리 이슈 등을 반영하며 보합권 등락

소프트웨어: 전일M&A 기대 되돌림 유입되며 하라
오라클(-3.65%)은장기금리 상승으로 기술주 매물이 확대된 가운데 쥬피터 프로젝트 데이터센터에 천연가스를 공급할 핵심 파이프라인 가동 일정이 2027년 2월로 연기됐다는 소식에 하락. 이는 관련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지연으로 인한 데이터센터 건설 지연 이슈로 확대. 워크데이(-3.76%)는 전일 실버레이크 인수 협상 보도에 급등했지만 차익실현과 거래 성사 불확실성으로 하락. 전일 M&A 기대가 소프트웨어 업종 전반의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촉발했던 만큼 세일즈포스(-2.56%), 어도비(-2.39%), 팔란티어(-2.78%), 서비스나우(-2.55%) 등도 부진. 레딧(+12.63%)은 S&P50편입 소식에 급등.

우주·방산: 스페이스X, 추가 보호예수 부담에 하락
스페이스X(-0.91%)는 추가 보호예수 해제 물량이 예정된 만큼 관련 수급 이슈로 하락. 다만, 첫번째 보호예수 해제에도 상승했던 점을 반영하며 반발 매수또한 유입되며 낙폭 축소. 특히 테슬라와의 공동개발 소식도 낙폭 축소 요인. 인튜이티브머신(+8.26%)는 스티펠이 전일 발표된 분기 매출이크게 증가하고 수주잔고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점을 반영하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하자 크게 상승. 다만, 로켓랩(-0.19%)은 보합권 등락을, AST스페이스 모바일(-0.76%) 하락. 요크 스페이스 시스템(-5.04%)은 정부 우주 시스템 조달 방식변화로 연간 전망을 하향 조정하자 하락. 언유주얼머신(+25.04%),온다스(+3.59%), 크레토스(+2.85%), 에어로바이런먼트(+1.78%) 등 드론 관련주는 미국의 드론 수입 관세 부과 소식에 강세. 특히트럼프와 관련 높은 언유주얼머신은 폭등

비트코인: 소비위축, 달러약세 Vs. 유가상승, 금리 상승
비트코인은소매판매 부진과 달러 약세는 통상 우호적인 영향을 줬지만 국제유가와 국채 금리가 상승하자 하락. 그러나이후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이 축소되는 등 변동성을 보임. 새로운 이슈보다 수급적인 요인에 따라등락을 보인 점이 특징. 이에 스트레티지(-4.18%), 코인베이스(-3.53%), 로빈후드(-3.83%), 서클 인터넷(-5.01%) 등 대부분 종목군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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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관련 수치: 메모리 반도체 견조 Vs. 국채금리 상승, 미국 소비 위축
MSCI한국 ETF는 0.63% 상승했지만MSCI 신흥국 ETF는0.10%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31% 하락. 러셀2000지수는 0.51% 상승, 다우 운송지수는 0.62% 하락.코스피 야간 선물은 0.2% 내외 하락. 달러/원 환율은 지난 금요일 서울 환시에서 1,418.30원을 기록한 가운데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417.00원을 기록


*FICC: 국채 금리, 유럽금리 급등 등으로 상승

국제유가는소매판매 둔화에도 불구하고 1% 넘게 상승. 특히 미국이이란에 장기적인 해상봉쇄와 추가 경제제재 가능성이 부각됐는데 다음 주 이란에 대한 ‘경제적 고립’ 계획을 발표한다는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미국 천연가스는폭염에 따른 냉방 수요 증가와 공급 증가 이슈가 충돌했지만 오늘은 폭염 이슈에 더 주목하며 1% 가까이상승. 유럽 천연가스는 미-이란 불안을 보여주며 상승

달러화는소매판매가 크게 위축되자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여기에 유럽이 높은 농산물과 천연가스 가격, 전기료 등으로 인한 물가 불안이 유입되자 금리인상 기대가 높아지며 유로화, 파운드화가달러 대비 강세를 보인 점도 영향. 물론, 장중 미 국채금리의 상승이 확대되자 장중 달러 약세는 축소. 엔화는 소폭 강세. 역외위안화는 보합권 등락, 멕시코 페소, 브라질 헤알 등은 약세를보이는 특징.

국채금리는소매판매 위축에 하락하기도 했지만 기대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고 회사채 발행 급증, 유럽 국채 금리가 급등하자동반 상승. 특히 유럽의 국채 금리가 물가 상승 압력을 높이는 여러 요인과 재정불안 등이 유럽 금리를큰 폭으로 상승하게 만든 요인. 이러한 유럽 금리의 상승에 미국 국채 금리도 상승세를 확대했음 10년물이 4.69%를 상회

금은소매판매 위축에 따른 달러 약세의 힘으로 상승. 다만, 국채금리의 급등이 진행되자 상승폭이 일부 축소. 은은 하락 전환. 구리및 비철금속은 달러 약세로 상승. 특히 LME 시장의 재고감소, 타이트한 수급 여건 등으로 상승. 다만, 중국 실물 경제지표 발표 앞두고 폭은 제한.

농작물은대두가 중국 매입 재개에 힘입어 상승했지만 재배면적 확대로 상승폭이 제한. 밀은 미국 생산량 전망 하향조정과 흑해 물류 차질, 프랑스 가뭄 심화에 따른 생산량 급감 등에 강세. 옥수수도 관련 이슈로 상승. 한편,코코아는 서아프라카 기상 악화 등으로 작황에 대한 불안이 유입되자 상승. 반면, 커피는 브라질 수확 진행, 설탕도 브라질 생산 풍부한 생산 소식에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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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7~08/21 주간 이슈: 금리와 K자형 소비, 옵션 만기

최근 주식시장의 방향을 결정한 핵심 변수는 결국 금리. AI와 반도체 기업의 실적이 견조해도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7%를 상회할 경우 밸류에이션 부담과 차익실현 매물이 확대됐고, 반대로 금리가 하락하면 AI 반도체 등 기술주 중심으로 반등하는 흐름이 반복. 이번 주에도 여러 경제지표가 발표되지만 가장 중요한 이벤트는 7월 FOMC 의사록. 경제지표 자체보다 연준 내부의 금리인상 논쟁이 어느 정도까지 확대됐는지가 국채금리와 기술주의 방향성을 결정할 것으로 판단되기 떄문.

7월 FOMC에서 연준은 금리를 동결했지만 해맥, 카시카리, 로건 등 세 명은 인상을 주장. 이번 의사록에서는 인상 의견이 세 명에 그쳤는지, 표결에서는 동결에 찬성했지만 향후 인상 가능성을 열어둔 위원이 더 있었는지가 핵심. 실제 리사 쿡, 메리 데일리, 수전 콜린스 등 동결을 지지했던 인사들도 최근 물가가 다시 상승할 경우 금리인상을 지지할 수 있다는 입장을 표명. 다만 7월 CPI가 실제 지수 기준 전월 대비 0.07% 상승에 그치고 비농업 고용이 2.3만 개 감소한 점은 의사록 작성 이후 확인된 내용이어서, 매파적인 의사록이 곧바로 9월 인상을 의미하는 것은 아님. 결국 연준이 물가와 고용 사이의 간극을 어떻게 평가했는지가 중요하며, 중동 이슈로 국제유가 상승이 지속될 경우 매파적인 의사록과 결합해 장기금리 상승 압력을 자극할 가능성이 있음.

기업 실적에서는 월마트와 타깃등 주요 소비기업을 통해 미국 경제의 K자형 소비 구조를 확인할 것으로 전망. 자산가격 상승의 혜택을 받은 고소득층의 지출은 견조한 반면 중산층 이하는 높은 생활물가와 신용 부담으로 필수품과 할인점 중심의 소비를 확대하는 모습. 월마트는 필수품 소비와 고소득층의 가격 경쟁력 추구, 타깃은 중산층 소비, TJX와 로스스토어스는 할인점 이동, 홈디포와 로우스는 높은 모기지금리에 따른 주택 개보수 수요 변화를 보여줄 전망. 매출보다 방문객 수와 객단가, 할인율, 재고 및 하반기 가이던스를 통해 소비 둔화가 일부 계층에 한정됐는지 경제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지 판단할 필요가 있음.

옵션 수급도 중요한 변수. Cboe에 따르면 2026년 2분기 미국 상장 옵션의 일평균 거래량은 전년 대비 19% 증가했으며 팬데믹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4배 증가 수준. 맞춤형 상품인 FLEX 옵션도 2025년 거래량이 펜데믹 이전보다 10배로 증가한 데 이어 올해 거래량과 미결제약정이 다시 40%대 추가적으로 급증. 특히 S%P500 추종하는 SPX 옵션에서 제로데옵션(0DTE) 비중은 2016년 약 5%에서 2026년 7월 66.2%까지 상승. 옵션이 단순한 헤지 수단을 넘어 단기 주가 방향과 변동성을 결정하는 핵심 수급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수치.

21일 월물 옵션 만기를 앞두고는 풋/콜 비율뿐 아니라 거래의 매수, 매도 여부, 주요 행사가격, 미결제약정과 딜러 감마를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음. 공격적인 콜 매수나 기존 풋 청산은 딜러의 현물 매수를 유발해 상승을 증폭시킬 수 있고, 반대의 경우에는 하락이 확대될 수 있음. 특정 행사가격에 미결제약정이 집중되면 가격이 해당 구간에 고정되는 핀닝 현상도 나타날 수 있음. 특히 여름 휴가철로 현물 거래량이 많지 않아 특별한 펀더멘털 변화가 없더라도 옵션 헤지로 개별 종목과 지수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음. 따라서 단기 급등락을 펀더멘털 변화로 과도하게 해석하기보다 실적과 가이던스가 실제 기업가치를 바꿀 만한 내용인지에 집중할 필요가 있으며, 만기 이후 억제됐던 방향성이 확대되거나 수급이 다른 업종으로 이동할 가능성에도 주목.


*요일별 주요 이벤트

08/17(월)
일본: 2분기 GDP 잠정치
중국: 산업생산, 소매판매, 고정자산투자(7월)
미국: 뉴욕연은 제조업지수(8월), 주택시장지수(8월)
컨퍼런스: 로젠블랫 제6회 연례 기술 서밋
휴장: 한국
장후 실적: 파브리넷(FN)

08/18(화)
독일: ZEW 경기기대지수(8월)
미국: 수출입물가지수(7월), 주택착공, 건축허가(7월), 산업생산(7월)
장전 실적: 홈디포(HD), 바이두(BIDU), 포니AI(PONY)
장후 실적: 키사이트(KEYS), 툴브라더스(TOL)

08/19(수)
일본: 핵심기계수주(6월)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7월, 확정)
은행: FOMC 의사록 공개
컨퍼런스: 니덤 제7회 반도체·반도체장비 1대1 콘퍼런스
컨퍼런스: AI 서밋 서울 2026(~21일)
컨퍼런스: 세계 로봇 컨퍼런스(WRC) 2026(~23일, 중국)
장전 실적: 아날로그디바이스(ADI), TJX(TJX), 타깃(TGT), 로우스(LOW), 에스티로더(EL)

08/20(목)
독일: 생산자물가지수(7월)
미국: 필라델피아 연은지수(8월), 경기선행지수(7월)
은행: 중국 LPR 금리 결정
장전 실적: 월마트(WMT), 알리바바(BABA), 넷이즈(NTES), 디어(DE)
장후 실적: 로스스토어(ROST)

08/21(금)
한국: 생산자물가지수(7월)
일본: 소비자물가지수(7월), 제조업 PMI 잠정치(8월), 무역수지(7월)
독일: 제조업, 서비스업 PMI(8월)
유로존: 제조업, 서비스업 PMI(8월), 소비자신뢰지수(8월)
미국: 제조업, 서비스업 PMI(8월)
파생: 미국 옵션만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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