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전략. 돌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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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금융시장에 대한 판단과 전망/투자전략을 공유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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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에서 전략/시황을 담당하고 있는 이경민입니다.
[7월 9일 주요국 이슈] 보내드립니다.

# 미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란과 채결한 휴전 양해각서가 끝났다고 발언했지만 이란과의 전면전 재개 가능성은 부인. 이란에 대한 군사력을 제한적으로 사용할 것임을 시사.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몇 척의 선박을 공격했을때, 미국은 더 강하게 대응했다며, 이란이 공격하면 미국은 10배 더 맞받아친다고 언급. 무슨 일이 있더라도 빠르게 해결 될 것이며, 석유를 포함해 더 안전해질 것이라는 입장. 현재 이란이 합의하고 싶은지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지만, 합의의 문은 언제나 열려 있고 이란이 거짓을 멈춰야 한다고 지적.

한편 미군 중부사령부, 이란의 상선 공격에 대응해 이란에 대한 추가 공습을 단행. 해당 공습은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자유를 위협하는 이란의 역량을 약화시키기 위한 것이며, 미국은 상선과 민간인 선원을 겨냥한 공격에 이란의 책임을 강조. 미군의 이란 공습은 연일 이어진 상황.


# 중국
중국 당국, 알리바바, 바이트댄스, 딥시크 등 주요 기업에 H200 칩 구매를 허가할 수 있다고 통보했다는 소식. 당국 승인을 위해서는 칩의 필요 목적, 필요량 등을 제출해야 함. H200칩은 AI 모델을 훈련하는 용도로 사용해야하며, 추론용으로는 사용하면 안된다고 제한. 또한, 공공 데이터 처리용으로만 사용해야하며, 고객 정보와 같은 민감한 데이터에는 사용 불가. 구매 승인 엔비디아 칩 총량은 20만개 미만으로 추정되며, 이는 기업 요청 수량에 절반도 안되는 수량.


# 한국
이재명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참석하여 트럼프 대통령과 군용 선박 건조 관련 대화 진행. 후속 협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에 최대한 협조하겠다는 입장. 또한, 한국의 우수한 선박 제조 역량을 가진 기업들을 소개했다고 청와대가 전달. 양국 정상은 구체적 방안 검토를 위한 실무 협의를 이어갈 예정.


# 기타
레바논, 로마에서 열릴 이스라엘과의 직접 회담 참석 조건으로 레바논 남부의 시범 구역 2곳에서 이스라엘군 철수를 요구. 시범 구역에서 이스라엘군이 철수하면, 레바논 정부군이 들어가 치안과 보안 통제권을 넘겨받는 상황. 다만, 이스라엘은 현재 안보 점검을 이유로 시범 구역 2곳 중 1곳에서는 철군 완료까지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 회담은 15~16일에 개최될 예정이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조셉 아운 레바논 대통령이 참석하는 3자 회동 추진 중이라는 소식.


# 경제지표
한국, BoP 경상수지 (5월) (단위: 십 억 달러) : 38.61 (예상치: -, 이전치: 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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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중 시황] 중동발 먹구름에 오락가락 코스피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국내 증시 수익률(15시 00분): KOSPI +0.52% 상승 / 7,284.31pt
(KOSDAQ: +1.15% 상승 / 794.00pt)
- 원/달러 환율 1,504.3원 (+1.9원, 종가대비)
- 업종 Top3: 통신(+2.24%), 전기·전자(+1.84%), 제조(+0.93%)
- 업종 Bottom3: 보험(-5.95%), 운송장비·부품(-4.20%), 오락·문화(-4.06%)

- 국내증시 오후장 흐름 및 코멘트
외국인 수급 유입되며 상승 전환
코스피: 외국인 +1,941 억원 순매수 / 기관 +15,322 억원 순매수 / 개인 -16,200 억원 순매도
코스닥: 외국인 -161 억원 순매도 / 기관 +3,221 억원 순매수 / 개인 -3,112 억원 순매도

*코스피200선물: 외국인 +6,665 억원 순매수 / 기관 -9,615 억원 순매도 / 개인 +2,832 억원 순매수
*국고채3년선물: 외국인 -17,817 억원 순매도 / 기관 +18,015 억원 순매수 / 개인 -197 억원 순매도

- 국내 증시는 반도체 업종 반발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출발했지만, 계속되는 중동발 노이즈와 수급 변동성으로 방향성 부재하며 등락을 반복

전일 미국 증시에서는 최근 급락했던 반도체 업종이 반발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마감했고, 국내 반도체 업종의 투자심리도 일부 개선되며 강세 출발

다만 반도체 업종을 둘러싼 악재들과 차익실현 압박이 누적되며 개인 투자자가 대규모 순매도. 이에 장 중 상승분을 반납하며 변동성이 재차 확대

중동 관련 불확실성도 증시 하방 압력으로 작용. 트럼프 대통령은 전일 이란과의 종전 협상 MOU가 사실상 종료되었다고 밝힌 이후, 이란과의 전쟁을 다시 시작하지 않을 것이라고 TACO성 발언

그럼에도 금일 미군은 대이란 추가 공습으로 90개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발표했고, 재차 이란이 협상을 원한다고 연락했다는 등 혼재된 내용이 잇따라 전해지며 불확실성 지속

이에 WTI 선물도 74달러 선 부근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국내 증시도 7,200선 부근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방향성 탐색

- 단기 노이즈 지속되며 투자심리 위축. 업종 전반적으로 약세 전개

반도체 업종은 혼조세 양상. SK하이닉스(+4.4%), 한미반도체(+7.7%)는 저가매수 유입되며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0.0%) 등 부진

전력기기 업종은 반발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LS ELECTRIC(+2.8%), 효성중공업(+3.2%), HD현대일렉트릭(+0.9%) 등 강세

자동차 업종 약세 뚜렷.기아(-6.8%), 현대차(-3.8%), 현대모비스(-3.6%), 에스엘(-5.2%) 등 하락

최근 상승 추세를 보였던 에이피알(-5.1%), 한국콜마(-8.3%), 달바글로벌(-6.4%) 등 화장품 업종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8.6%),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2.2%), 현대로템(-4.7%) 등 방산 업종은 나란히 약세

- 해외증시 오후장 흐름 및 코멘트

미국S&P500선물(+0.26%)
: 美-이란, 이틀째 교전…트럼프 "전쟁 다시 시작될 것 같지 않다"

중국상해종합지수(+0.52%), 홍콩항셍지수(-0.85%)
: 중국 6월 CPI 전년비 1.0% 상승…PPI는 4.1%↑

일본니케이225(+1.48%)
: 일본 라피더스, TSMC에 가격 도전장…같거나 낮게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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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에서 전략/시황을 담당하고 있는 이경민입니다.
[7월 10일 주요국 이슈] 보내드립니다.

# 미국
메타, 데이터센터용 AI칩 '아이리스'를 오는 9월부터 생산 예정. 메타는 아이리스 테스트를 6주 만에 완료했고, 중대한 문제는 발견되지 않아 9월부터 생산 시작 예정. 2027년까지 약 6개월 간격으로 새로운 AI칩을 출시할 계획. 더불어, AI 컴퓨팅 인프라 투자도 대폭 확대. 올해 약 7GW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 구축 후, 내년에는 14GW로 약 2배 확대할 예정. 최근 구축하기로 발표했던 90억 달러 규모의 캐나다 데이터센터도 동일한 맥락.

마이크론, 2035년까지 미국 반도체 업계에 2,500억 달러 투자 발표. 기존 2,000억 달러에서 500억 달러를 추가. 이는 뉴욕, 아이다호, 버지니아 등에서 추진 중인 메모리 생산 확대와 기술 개발에 사용. 장기적으로 마이크론은 D램 40%를 미국 내에서 생산할 계획. 더불어, 미국 반도체 공급망에 최대 30억 달러 규모 투자를 추진. 마이크론은 대만 웨이퍼 제조업체인 글로벌웨이퍼스에 5억 달러를 지원 예정. 이로써 양사는 10년의 장기 공급 계약도 체결. 마이크론 CPO, 핵심 원재료의 안정적 공급을 통해 미국 반도체 제조 기반을 강화해 첨단 메모리 수요 증가에 대응할 예정.


# 중국
중국 창신메모리(CXMT), IPO 절차 착수. IPO를 통해 66억 8,800만주를 신규 발행하여 295억 위안을 조달할 계획. 신주 청약은 오는 17일에 진행할 예정이며, 상장일은 24일로 추정되는 상황. CXMT는 커촹판에 상장될 예정. 이는 커촹판 역사상 두 번째로 큰 IPO. CXMT, 금번 IPO로 스토리지 설계 업체부터 소부장 업체, 기기 제조 업체 등 산업 사슬 전반 협력 강화를 목표.


# 한국
청와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요청한 군용 선박과 관련하여 한국에서 건조하는 것도 배제하지 않는 것 같다는 인상. 전반적인 군용 선박 건조 방식에 대해서는 양 국 정상의 대화가 체계적으로 이뤄지지 않았기에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전달. 실무 협의를 통해 구체적 대화를 이뤄봐야하고, 미국 '번스-톨레프슨법'의 함정 외국 건조 원칙적 금지에 대해서도 우회 방안 고려가 필요하다고 언급.


# 기타
파키스탄과 카타르, 미국과 이란의 MOU 중재자로서 양측을 협상 테이블로 복귀시키기 위해 노력 중. 파키스탄 외무부, 지역 평화라는 지역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지속적 소통, 대화를 진행해야 한다며 양국 공세 자제를 촉구. 한편 이스라엘 총리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 지역 전반에서 양국 간 공조를 이어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밝힘.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이 레바논 국경을 따라 정한 완충지대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


# 경제지표
중국, 소비자물가지수 (6월) (MoM/YoY) : -0.3/1.0 (예상치: -0.2/1.1, 이전치: -0.1/1.2)
중국, 생산자물가지수 (6월) (YoY): 4.1 (예상치: 4.1, 이전치: 3.9)
미국, 기존주택판매 (6월) (단위: 백만 건): 4.09 (예상치: 4.19, 이전치: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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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중 시황] 반도체 훈풍에 위험선호 회복, 돌아온 외국인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국내 증시 수익률(15시 00분): KOSPI +3.92% 상승 / 7,577.48pt
(KOSDAQ: +5.97% 상승 / 841.37pt)
- 원/달러 환율 1509.7원 (+0.2원, 종가대비)
- 업종 Top3: 의료·정밀기기(+9.36%), 건설(+7.52%), 증권(+6.79%)
- 업종 Bottom3: 통신(-1.22%), 음식료·담배(+0.58%), 섬유·의류(+1.03%)

- 국내증시 오후장 흐름 및 코멘트
외국인, 금융투자 순매수 확대되며 강세 흐름
코스피: 외국인 +1,001 억원 순매수 / 기관 +14,750 억원 순매수 / 개인 -15,017 억원 순매도
코스닥: 외국인 -1,306 억원 순매도 / 기관 +5,460 억원 순매수 / 개인 -4,166 억원 순매도

*코스피200선물: 외국인 +3,304 억원 순매수 / 기관 -7,445 억원 순매도 / 개인 +3,106 억원 순매수
*국고채3년선물: 외국인 -8,035 억원 순매도 / 기관 +8,154 억원 순매수 / 개인 -118 억원 순매도

- 국내 증시는 반도체 관련 호재로 투자심리 회복하며 강세 전개. 장 중 상승폭을 확대되며 매수 사이드카 발동되었고, 7,700선 터치 후 7,600선에서 지지력 테스트

메타는 내년 전체 컴퓨팅 파워를 현재의 두 배 수준인 14GW까지 확대하고, 오는 9월부터 자체 AI 칩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발표

또한 마이크론은 미국 내 반도체 생산을 위해 2035년까지 2,5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에 반도체 업황을 둘러싼 우려가 완화 및 해소되며 투자심리 개선

SK하이닉스는 금일 밤 NASDAQ에 공모가 149달러로 상장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약 40조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추정. 견조한 투자 수요가 확인된 점은 반도체 투자심리를 지지하며 증시 상방압력으로 작용

한편,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도 지속되는 중.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회복된 투자심리가 시장 전반으로 확산되며 업종 전반에 순매수가 유입. 상승 종목은 약 820개, 하락 종목은 약 80개 수준으로 시장 전반의 위험선호 심리가 뚜렷하게 개선

- 위험자산 선호심리 회복된 가운데, 대부분 업종 강세

반도체 업종은 업황 우려 해소 및 투자심리 회복으로 강세 전개. 삼성전자(+4.3%), 한미반도체(+4.4%) 등 상승. 한편, SK하이닉스(+1.7%)는 ADR 매매 수요에 따라 상승폭 제한

전력기기 업종은 최근 급락에 따른 저가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LS ELECTRIC(+7.7%), HD현대일렉트릭(+5.4%), 효성중공업(+6.1%) 등 강세

방산 업종도 나란히 강세.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8.1%), 한화시스템(+11.4%), 현대로템(+11.4%) 등 상승

그외 대형주 전반적으로 상승. 두산에너빌리티(+7.8%), 삼성중공업(+7.2%), HD건설기계(+7.9%), 엘앤에프(+11.6%) 등 강세

- 해외증시 오후장 흐름 및 코멘트

미국S&P500선물(-0.13%)
: 美 30년물 국채 입찰금리 5.058%…19년만의 최고

중국상해종합지수(+0.06%), 홍콩항셍지수(+1.27%)
: 中, 非화석에너지 확대 계획 발표…2030년까지 원전 용량 76%↑

일본니케이225(+1.61%)
: 日 6월 PPI 전년비 7.1% 상승…예상치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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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에서 투자전략을 담당하는 이경민입니다.

궁즉변(窮卽變), 공포심리의 정점이 또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뚜렷한 이유가 없었고, 글로벌 증시와는 차별적인 급락세에 공포심리가 극대화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 중심에는 반도체가 있죠…

지난 주 글로벌 증시는 견조한 흐름을 보였지만, KOSPI만 차별적인 약세를 기록(주간 -7.6%, 월간 -14.67%)했습니다.

이에 대한 판단과 전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늘 발간한 “[2 Way to KOPSI 1만시대] KOSPI 8,200선이 중요 분기점. 경우의 수를 따져봐도 기승전 상승!”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PDF 자료를 다운받아 보시면 됩니다.

최근 몇 주 동안 전략적으로는 주식 비중이 많으면 홀딩, 버티기 전략, 현금 비중이 많으면 비중확대 기회라고 언급드렸고,

몇 주 동안 따라가지 말고! 흔들리면 산다!라는 마인드로 대응하시는게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드렸습니다.

이제 잘 대응하셨다면 수익을 확인할 구간으로 진입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에 없습니다.

시간이 좀 걸릴 수 있다는 점만 염두에 두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한 주 되십쇼!!!

감사합니다.

 
[2 Way to KOPSI 1만시대] KOSPI 8,200선이 중요 분기점. 경우의 수를 따져봐도 기승전 상승!

글로벌 증시는 AI산업, 반도체 업황 불확실성에 따른 기술주 차익실현 매물 출회와 미국/이란 간 무력 충돌로 인한 에너지 가격 반등 압박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흐름을 보임. 실적/매크로 장세이기 때문. 경기 상승 사이클, 실적 전망 상향 조정이 유효함에 따라 업황, 실적 불안심리, 유가, 물가, 금리 노이즈를 극복할 수 있었던 것

반면, KOSPI만 차별적인 약세 기록(주간 -7.6%, 월간 -14.67%). 올해 장 중 고점기준 212.34%로 독보적인 급등세를 기록한데 따른 과열 부담, 상승 피로가 누적된 상황에서 급등세를 이끈 반도체 업종에 악재가 집중, 급락한 영향. 글로벌 주요 반도체 기업들 동반 급락했지만, KOSPI 고점 당시 반도체 시가총액 비중은 60%를 상회할 정도로 절대적인 영향을 미쳤던 상황. 이번 반도체 급락은 펀더멘털 훼손이 아닌 1) AI 산업 서사의 균열, 2) 밸류에이션의 되돌림, 3) 수급(레버리지 청산)의 충격 영향으로 판단. 삼성전자 실적은 예상치를 상회, 이후 반도체 뿐만 아니라 비반도체 실적 전망도 상향 조정 중, 선행 EPS 상승세도 유효.

KOSPI 급락에도 불구하고 선행 EPS는 5월말 1,015p에서 7월 10일 1,175p로 레벨업. 현재 KOSPI 12개월 선행 PER은 6.36배에 불과. 역사적 밸류에이션 저점권. 이 과정에서 과열권에 위치해있던 IT하드웨어, 반도체 등 주도주가 주간, 월간 기준 실적대비 저평가 영역으로 전환. 주간 기준으로는 24개, 월간 기준으로는 25개 업종이 실적대비 저평가 영역에 위치할 정도로 가격/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상황

이번주 14일 발표되는 6월 CPI가 중요한 분기점. 이를 기점으로 미국 통화정책 불확실성, 금리인상 우려는 진정 국면으로 진입할 전망. 클리블랜드 연은의 Inflation Now 기준 전년대비 3.92%, Bloomberg 기준으로는 3.8%가 컨센서스로 형성. 전월대비 변화율은 마이너스 반전하면서 유가가 70달러 초반으로 레벨다운된데 따른 나비효과가 유입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 이는 여전히 고공 행진 중인 채권금리, 달러의 하락 반전, 하향 안정 국면 진입으로 이어지며 글로벌 증시, KOSPI 상승 탄력에 힘을 실어줄 전망

이후 2분기 실적 호조가 가세하며 KOSPI 상승 추세 재개 가능. 다음주 본격적인 실적 시즌 돌입에 따른 주요 업종 저평가 매력 부각, 7월말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한 AI산업 및 반도체 업종 업황, 실적 불확실성 제어 및 업황, 실적 개선 기대 재유입 예상. 다만, 투자심리, 수급 불확실성이 KOSPI 급락을 야기한 만큼 단기적으로는 8,200선 돌파/안착 여부가 중요. 거래대금을 수반한 강한 반등으로 8,200선을 돌파/안착한다면 빠른 시간 내에 KOSPI 1만 시대에 진입할 것. 만약 8,200선 안착에 실패할 경우 7,000선을 일시적으로 이탈하는 마지막 하락 국면 전개 가능성 염두에 두어야 할 것

명확한 것은 KOSPI 8,200선 돌파/안착 여부에 따라 단기 등락은 엇갈릴 수 있지만, 이후 방향성은 상승이라는 점. 핵심은 견고한 경기/실적 상승 사이클

KOSPI 7배 이하에서 매도 실익은 없다고 판단. 오히려 변동성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매집하거나 버티기 전략이 유효.
매수 타이밍이나 강도 측면에서 KOSPI 8,200선 안착 여부 확인. 8,200선을 강하게 돌파할 경우 Holding으로 전환, 하락 반전시 매수 타이밍 늦추는 유연함 필요
다수의 업종이 실적대비 저평가 영역에 위치해 있고, 저평가 정도도 심해지고 있는 상황. 따라서 단기 매매보다는 단기 낙폭과대이면서 실적 대비 저평가 영역에 위치한 기존 주도주(반도체, 2차전지, 전력기기, 방산 등)를 KOSPI 8,000선 이하에서는 변동성을 활용한 매집 전략 유효
단기 조정 이후 본격적인 실적 시즌 돌입으로 실적대비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수 있음. 주가 조정 이후 실적 개선으로 저평가된 주가의 재평가 가능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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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란의 감시레이더, 미사일, 드론 저장고, 드론 발사 기지 등에 대해 공습을 진행했으며 호르무즈는 민간 선박들에게 열려있다고 주장. 이는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가 키프로스 국적 컨테이너선을 공격한 것에 대한 대응이었으며, 해협 재봉쇄 주장에 대한 반박.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해 사악하고 정신 나간 사람들이라며 비난. 양국 회담을 통해 합의에 동의했으나, 이란은 회의장을 나선지 1시간도 안돼 드론을 발사하고 함선을 출격시켰다고 주장.

한편 미국 연방 하원, 쿠팡 사태를 겨냥하여 미국 기업에 대한 한국 정부의 차별 조치가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하는 국방수권법(NDAA) 개정안을 발의. 다만, 하원 상임위 심사에서 통과하지 못해 본회의 상정은 실패. 개정안에는 한국 정부가 미국 기술 기업에 대한 차별조치를 통해 중국 기업의 한국 시장 점유율 확대 기여 등을 보고하도록 했는데, 해당 사항이 국방과의 연관성이 크지 않다고 판단하여 상정되지 않음.


# 중국
중국 상무부, 중국 대외무역법을 근거로 헬륨 수출을 일시적으로 금지. 금지 배경과 기간은 밝히지 않았으며, 후속 사항에 대해서는 별도 공지 예정. 현지 언론은 중동 분쟁과 러시아 수출 통제로 인해 악화되는 물자 부족 사태로부터 국가 첨단 기술 제조업과 의료 부문 보호를 위한 것이라고 보도. 즉, 자국 산업 보호이지 다른 국가를 압박하는 목적이 아니라고 전달. 헬륨은 반도체, 항공우주, 의료 분야 등에서 냉각, 정밀 제조 공정, 누출 감지 등에 사용.


# 한국
삼성전자,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서 첫번째 팹 가동 목표를 2029년 10월로 결정. 용인 국가산업단지에는 총 6개 팹 구축 예정이며, 기존 첫 가동 시점은 2031년. 정부와 삼성전자는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점검회의'에서 공감대 형성. 정부는 1호 팹 양산 계획이 앞당겨진 만큼 부지 조성, 전력, 용수 등 인프라 구축 지원에 나설 예정.


# 기타
이스라엘, 10월 27일 총선 진행 예정. 이는 2023년 가자전쟁 발발 이후 첫 총선. 네타냐후 총리는 76세에도 불구, 차기 총선 출마 의지를 밝히며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공언. 다만, 현지 여론조사에서는 네타냐후 총리 퇴진 여론이 우세. 네타냐후 총리의 지지율은 지난 3월 초 40.5%에서 6월 29.4%로 급락. 최대 야권 주자는 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인 가디 아이젠코트.


# 경제지표
일본, PPI (6월) (YoY): 7.1 (예상치: 6.8, 이전치: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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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중 시황] 공포심리와 수급악화 간 악순환의 고리가 KOSPI 7,000선 이탈로 이어져…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국내 증시 수익률(14시 30분): KOSPI -9.09% 하락 / 6,796.54pt
(KOSDAQ: -4.69% 하락 / 798.12pt)
- 원/달러 환율 1,506.3원 (+7.8원, 종가대비)
- 업종 Top3: 섬유·의류(+0.40%), 화학(+0.14%), 음식료·담배(-0.46%)
- 업종 Bottom3: 전기·전자(-12.16%), 제조(-10.19%), 기계·장비(-6.27%)

- 국내증시 오후장 흐름 및 코멘트
외국인 순매도 확대되며 낙폭 확대, 6,800선 이탈
코스피: 외국인 -24,450 억원 순매도 / 기관 -6,837 억원 순매도 / 개인 +30,650 억원 순매수
코스닥: 외국인 -3,967 억원 순매도 / 기관 +1,861 억원 순매수 / 개인 +2,118 억원 순매수

*코스피200선물: 외국인 -13,852 억원 순매도 / 기관 +13,044 억원 순매수 / 개인 +2,066 억원 순매수
*국고채3년선물: 외국인 +3,748 억원 순매수 / 기관 -4,012 억원 순매도 / 개인 +263 억원 순매수

- 지난주부터 글로벌 증시는 견조함에도 불구하고 KOSPI는 차별적인 약세 기록(주간 -7.6%, 월간 -14.67%) 중. 대외 불확실성 변수는 존재하지만, 그 영향력, 파급력보다 KOSPI 낙폭이 큰 상황

올해 장 중 고점기준 212.34%로 독보적인 급등세를 기록한데 따른 과열 부담, 상승 피로가 누적된 상황에서 급등세를 이끈 반도체 업종에 악재가 집중, 급락한 영향

글로벌 주요 반도체 기업들 동반 급락. 하지만, KOSPI 고점 당시 반도체 시가총액 비중은 60%를 상회할 정도로 절대적인 영향을 미쳤던 상황

여기에 국내 수급 압박이 가중되면서 KOSPI만이 차별적인 약세를 기록한 것

이번 반도체 급락은 펀더멘털 훼손이 아닌 1) AI 산업 서사의 균열, 2) 밸류에이션의 되돌림, 3) 수급(레버리지 청산)의 충격 영향으로 판단. 특히, 국내 투자심리, 수급, 레버리지 ETF 간 악순환의 고리가 형성되면서 글로벌 증시대비 차별적인 약세를 기록 중

중요 지지선 이탈한 상황. 실적, 매크로 환경이 아닌 투자심리, 수급 악화로 인한 급락세가 지속됨에 따라 지지선을 예단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

다만, 선행 PER 6배는 6,500선 수준. 금융위기 당시 KOSPI 1,000선 이탈 저점에서 선행 PER은 6.27배. 선행 PER 6배를 하회한 것은 2003 ~ 2004년 카드사태 당시 뿐.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역사적 저점 수준은 6,500선 전후

6,500선대에는 선행 PBR 1.4배 수준. 올해 평균의 -1표준편차로 저평가 영역으로 판단

긴 호흡으로 보면 작은 변화에도 KOSPI 상승 추세 재개 가능

우선적으로 14일 발표되는 6월 CPI가 중요한 분기점. 이를 기점으로 미국 통화정책 불확실성, 금리인상 우려는 진정 국면으로 진입할 수 있음. 이는 여전히 고공 행진 중인 채권금리, 달러의 하락 반전, 하향 안정 국면 진입으로 이어지며 글로벌 증시 상승, KOSPI 급락 진정에 힘을 실어줄 전망

이후 2분기 실적 호조가 가세하며 KOSPI 상승 추세 재개 가능. 다음주 본격적인 실적 시즌 돌입에 따른 주요 업종 저평가 매력 부각

7월말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한 AI산업 및 반도체 업종 업황, 실적 불확실성 제어 및 업황, 실적 개선 기대 재유입 예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실적 결과도 중요하지만, 향후 실적 가이던스와 장기계약 체결, 주주환원정책 강화 여부 체크. 빅테크 실적 컨콜을 통해 AI Capex 확대 여부와 함께 고객 수요에 대한 언급이 이번 반도체 분위기 반전의 최대 분수령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도에 서킷브레이커 발동. 업종 전반적으로 약세

반도체 업종 약세 뚜렷. SK하이닉스 ADR 발행 이후 호재 소멸 인식과 피크아웃 우려 잔존. SK하이닉스(-14.3%), 삼성전자(-10.5%), 한미반도체(-7.2%), SK스퀘어(-18.0%) 급락

전력기기 업종도 투자심리 위축되며 급락. LS ELECTRIC(-10.4%), 효성중공업(-10.6%), HD현대일렉트릭(-8.1%), 대한전선(-6.5%) 등 약세

건설 업종은 중동 불확실성 확대되며 하락. 현대건설(-6.7%), 대우건설(-8.1%), 삼성E&A(-6.8%) 등 하락

반면, 정유 업종 강세. SK이노베이션(+6.2%), S-Oil(+5.2%) 등 상승

소비재 업종은 기관 수급 유입되며 강세. 한국콜마(+8.7%), GS리테일(+4.1%), BGF리테일(+4.6%) 등 상승

- 해외증시 오후장 흐름 및 코멘트

미국S&P500선물(-0.62%)
: 오픈AI·메타·스페이스X, 저비용 AI 각축전

중국상해종합지수(-2.05%), 홍콩항셍지수(+0.21%)
: 중국, 중동 긴장에 정유사 가동률 관리…공급망 차질 대비

일본니케이225(-2.36%)
: 일본 최저임금 올라도 물가상승 더 가팔라…구매력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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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대신증권 리서치]
#이경민 #KOSPI
저점매수 기회
과도한 조정으로 KOSPI 밸류에이션 매력 확대, 역사적 저점 근접, 투자심리 개선 시 상승 추세 재개 가능성

#CPI #실적시즌
반등 분수령
미국 6월 CPI 발표, 2분기 실적 호조 전망, 빅테크 실적에 따른 반도체 업황 불확실성 완화 기대

#반도체 #IT
하락세 심화
반도체 급락 여파로 IT 업종 전반 및 지분가치주 약세, 펀더멘털 훼손 없는 과도한 조정으로 판단

📎PDF | ➡️보고서원문| 📝요약/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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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에서 전략/시황을 담당하고 있는 이경민입니다.
[7월 14일 주요국 이슈] 보내드립니다.

# 미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호르무즈 해협에서 대이란 봉쇄를 재개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오가는 선박들에게 통행료를 부과하겠다고 선언. 트럼프 대통령은 운송되는 모든 화물의 20%를 미국이 보상받게 될 것이라고 언급. 더불어 이란을 오늘밤에도, 내일도 세게 타격하겠다고 밝힘. 이란과의 MOU는 이란을 시험하기 위해 만든 것이며, 이란은 그 시험을 존중하지 않았고 통과하지 못했다고 주장. 또한, 한국 시간으로 17일 오전 10시 대국민 연설을 진행할 예정.

한편 미국 연방준비제도, 1달동안 지급 준비금 관리 매입(RMP) 차원에서 재정증권(T-bill)을 약 100억 달러 규모로 매입하기로 발표. 이는 이전과 같은 규모. 해당 기간에 재투자 차원에서 재정증권 매입도 약 176억달러 규모로 별도로 실시. RMP의 경우, 작년 12월 400억 달러 규모로 시작하여, 4월 250억 달러 규모, 5월 100억 달러 규모로 축소되었고 6월, 7월에는 규모 유지 중.


# 중국
중국, 광얀 국제투자사를 설립하여 자국 광산 기업들을 대상으로 컴플라이언스 준수, 위험 관리 등 컨설팅 및 지원 서비스 제공. 광산의 지분 매입도 진행. 중국은 광얀 설립을 통해 해외 광물 자산 거래를 표준화하고, 리스크를 줄이려는 방침. 중국 기업은 의무적으로 국외 광산 프로젝트에서 광얀과 협업해야하지는 않지만, 중국 당국은 적극적으로 협력하도록 독려 진행. 블룸버그, 중국이 대외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전략적 공급망 관리를 위해 가용 수단을 최대한 늘리려는 의도로 해석.


# 한국
정부, 전력 수요 급증에 의견 수렴을 통해 신규 원전과 소형모듈원자로(SMR) 도입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언급. 이는 메가프로젝트 발표 후 대형 원전 2기, SMR 1기에 추가로 원전을 더 짓는 방안에 대해 공식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반도체 산업 단지와 AIDC 등에 확정적으로 증가할 전력 수요만 30GW이며, 2040년까지는 50GW 이상의 전력이 더 필요할 수 있다고 주장.


# 기타
예멘 친이란 반군 후티, 사우디 남부 아브하 국제공항을 미사일과 무인기로 공격.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음. 사우디 지원을 받는 예멘 정부는 이란 항공기 착륙을 막기 위해 사나 공항 활주로를 타격했는데, 후티는 이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힘. 사우디와 후티는 2022년 유엔 중재 휴전 이후 대규모 충돌을 자제. 중동 내 긴장 고조 상황에서 4년 간의 휴전 구도가 불안정하다는 관측도 등장.


# 경제지표
미국, 연방재정수지 (6월) (단위: 십 억 달러): -120.0 (예측치: -135.8, 이전치: -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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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중 시황] 반도체를 둘러싼 수급 공방, 변동성 장세의 도화선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국내 증시 수익률(14시 30분): KOSPI +1.64% 상승 / 6,918.51pt
(KOSDAQ: -1.88% 하락 / 784.37pt)
- 원/달러 환율 1490.2원 (-7.3원, 종가대비)
- 업종 Top3: 전기·전자(+3.57%), 제조(+2.28%), 의료·정밀기기(+0.97%)
- 업종 Bottom3: 운송장비·부품(-3.17%), 증권(-2.81%), 화학(-2.16%)

- 국내증시 오후장 흐름 및 코멘트
기관, 외국인 순매수 확대되며 강세 전환, 6,900선 돌파
코스피: 외국인 +4,916 억원 순매수 / 기관 +35,272 억원 순매수 / 개인 -39,901 억원 순매도
코스닥: 외국인 -1,804 억원 순매도 / 기관 +1,027 억원 순매수 / 개인 +655 억원 순매수

*코스피200선물: 외국인 +19,254 억원 순매수 / 기관 -18,176 억원 순매도 / 개인 -1,134 억원 순매도
*국고채3년선물: 외국인 -18,277 억원 순매도 / 기관 +17,773 억원 순매수 / 개인 +503 억원 순매수

- 금일 국내 증시는 기관과 개인의 수급 공방이 이어지며 변동성 장세를 지속

TSMC가 2분기와 6월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나, 전일 미국 증시에서는 국내 반도체 업종 급락으로 위축된 투자심리가 확산되며 반도체 업종 낙폭이 뚜렷. 한국과 미국 반도체주의 동반 약세가 양 증시의 투자심리를 재차 훼손하는 악순환이 이어지는 상황

금일도 개인 투자자의 투자심리 위축 속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투매가 이뤄지며 증시 하방 압력으로 작용.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수 있다는 우려와 ADR 상장 이후 호재 소멸 인식이 맞물리며 차익실현 압력 강화

다만 LTA 계약 확대와 메모리 반도체 슈퍼 사이클은 여전히 유효한 상황. 기관 투자자의 저가매수세 유입되며 낙폭을 회복했고 지수는 재차 강세 전환에 성공

한편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는 증시 하방 압력으로 작용.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 통과 화물에 대한 20% 비용을 부과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내 유조선 공격과 미국의 대이란 공습도 지속되고 있음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에 이란을 상대로 한 군사행동 재개를 공식 통보한 점도 불확실성을 높이는 요인. WTI 선물은 배럴당 80달러 부근에서 등락하고 있으며, 높아진 유가 수준은 인플레이션 우려와 국채금리 상승 압력을 자극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 개인 투자자의 투매 속 대부분 업종 약세 전개. 반도체 업종은 상승하며 업종별 차별화 뚜렷

반도체 업종은 저가매수세 유입되며 강세 뚜렷. 삼성전자(+4.8%), SK하이닉스(+4.4%), SK스퀘어(+3.3%) 등 상승

전력기기 업종도 최근 낙폭을 되돌리며 상승. LS ELECTRIC(+2.4%), HD현대중공업(-3.0%), 효성중공업(+1.2%) 등 강세

반면, 방산 업종 약세. 한화에어로스페이스(-5.6%),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6.6%), 한화시스템(-4.7%) 등 전반적으로 하락

조선 업종도 차익 매물 출회되며 하락. HD현대중공업(-3.0%), HD한국조선해양(-2.8%), 삼성중공업(-2.7%), 한화엔진(-4.6%) 등 약세

- 해외증시 오후장 흐름 및 코멘트

미국S&P500선물(+0.01%)
: 트럼프, 의회에 대이란 군사행동 공식 통보…전쟁 재개 우려

중국상해종합지수(+0.33%), 홍콩항셍지수(+0.23%)
: 中 6월 수출 27%↑·수입 36%↑…원유 수입↓·對한국 무역↑

일본니케이225(+0.44%)
: 日 5월 산업생산 확정치 전월비 0.1%↑…예비치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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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에서 전략/시황을 담당하고 있는 이경민입니다.
[7월 15일 주요국 이슈] 보내드립니다.

# 미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호르무즈 해협 통과 민간 선박에게 부과하기로 했던 선적 화물 20%만큼의 통행료 징수 결정을 번복. 트럼프 대통령, 중동 지도자들과 생산적 대화를 통해 통행료 대신 중동 국가들과의 무역, 투자 협정으로 대체. 더불어 미국 덕분에 석유가 원활하게 흐르고 있다며, 이란 제외한 모든 선박의 통항이 허용되고 있다고 주장. 또한, 미 중부 사령부는 현지시간 14일 오후 4시부로 이란 항구와 연안 지역을 오가는 선박에 대해 해상 봉쇄를 재개했으며, 이란 군사시설에 대한 추가 공습 실시.

한편 케빈 워시 미 연준 의장,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힘. 연준의 최우선 목표는 올바른 통화 정책 운용이며, 물가 안정을 회복한다는 확고한 의지를 표명. 지난 5년 간의 인플레이션 급등은 과거의 일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목표치 상회 인플레이션은 미국 국민과 기업에 세금이었다면서 정책 전환 필요성을 강조.


# 중국
딥시크, IPO 준비 착수해 2027년 상장하는 것이 목표. IPO 이전에 비상장 시장에서 추가 자금 조달도 추진 중. 투자 전 기업가치로 최소 4,800억 위안을 목표하며 신규 자금 조달을 논의 중. 이는 6월 초 외부 투자 라운드에서 매겨진 기업 가치보다 높은 수준. 딥시크는 이번 투자 라운드에서 100억 위안의 추가 자금 조달을 계획.


# 한국
최태원 SK그룹 회장, AI 확산 걸림돌로 AI 토큰 비용을 지적. 현재 AI 비용이 너무 높으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AI 데이터센터 확충을 제시. 최태원 회장, 더 낮은 비용으로 운영되고 효율적으로 토큰을 생성할 수 있는 AI 데이터센터 건립에 집중하려고 하며, 현재 여러 파트너들과 논의 중이라고 밝힘.


# 기타
이란군, 바레인과 쿠웨이트 미군 기지를 향해 공습을 단행. 바레인 셰이크 이사 공군기지 내 무기, 항공기 부품 보관용 격납고 등을 파괴했으며, 쿠웨이트 알리 알살렘 공군기지에서 다수의 드론을 파괴. 해당 공격에 대해서는 미국의 이란 해안기지 공격에 대한 보복 대응이라고 주장. 더불어 미국의 역내 도발 지속 시, 석유와 가스가 단 한 방울도 수출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


# 경제지표
중국, 무역수지 (6월) (단위: 십 억 달러): 125.62 (예상치: 119.50, 이전치: 105.43)
일본, 산업생산 (5월) (MoM): 0.1 (예상치: 0.5, 이전치: 0.5)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6월) (MoM/YoY): -0.4/3.5 (예상치: -0.1/3.8, 이전치: 0.5/4.2)
미국,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6월) (MoM/YoY): 0.0/2.6 (예상치: 0.2/2.8, 이전치: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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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중 시황] CPI 안도와 반도체 반등, 돌아온 외국인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국내 증시 수익률(14시 50분): KOSPI +6.56% 상승 / 7,306.36pt
(KOSDAQ: +5.35% 상승 / 825.96pt)
- 원/달러 환율 1486.6원 (-4.2원, 종가대비)
- 업종 Top3: 기계·장비(+8.98%), 전기·전자(+7.75%), 의료·정밀기기(+7.11%)
- 업종 Bottom3: 오락·문화(-1.64%), 음식료·담배(+0.05%), 비금속(+0.06%)

- 국내증시 오후장 흐름 및 코멘트
외국인, 기관 순매수 강도 약화되며 상승폭 일부 반납, 7,260선 지지력 테스트
코스피: 외국인 +4,916 억원 순매수 / 기관 +35,272 억원 순매수 / 개인 -39,901 억원 순매도
코스닥: 외국인 -1,804 억원 순매도 / 기관 +1,027 억원 순매수 / 개인 +655 억원 순매수

*코스피200선물: 외국인 +2,789 억원 순매수 / 기관 -10,555 억원 순매도 / 개인 +6,557 억원 순매수
*국고채3년선물: 외국인 -1,519 억원 순매도 / 기관 +1,559 억원 순매수 / 개인 -40 억원 순매도

- 전일 발표된 미국 6월 CPI와 Core CPI는 전년 대비 각각 3.5%, 2.6%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인 3.8%, 2.8%를 모두 하회. 미국과 이란의 종전 MOU 체결 이후 국제 유가가 급락하면서 에너지 가격이 하락한 가운데, 교통, 숙박, 재화 등 전반에서 물가 안정세가 나타난 결과

앞서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Core CPI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경우 가까운 시일 내 추가 긴축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인플레이션 경계심을 자극. 다만 예상보다 완화된 물가지표가 확인되면서 긴축 우려가 후퇴했고, 위험자산 선호심리도 빠르게 회복

미국 증시에서는 최근 급락했던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 전개. 특히 SK하이닉스 ADR이 27% 급등하면서 국내 반도체 업종의 투자심리를 자극

금일 한국 시간으로 오후 2시 ASML은 2분기 실적을 발표. 매출액 93.3억유로, 매출총이익률 54.0%를 기록하며 예상치를 상회했고,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360억~400억유로에서 430억~450억유로로 상향 조정

또한 AI 투자 및 기술 발전이 메모리 반도체 수요를 촉진하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반도체 산업 전망에 대한 긍정적 뷰를 제시. 다만, 외국인과 기관의 셀온 매물 출회되면서 상승폭 일부 반납

한편,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와 이란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공습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지정학적 불확실성은 지속. 이에 WTI 선물은 배럴당 80달러 부근에서 등락했고, 미국채 10년물 금리도 4.6%에 근접

-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대부분 업종 강세. 낙폭 과대주 상승폭 뚜렷

반도체 업종 강세. 전일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 업종 반등에 성공하며 투자심리 회복. SK하이닉스(+9.8%), 삼성전자(+6.4%), SK스퀘어(+16.3%) 등 강세. 한미반도체(+29.4%)는 호실적을 발표하며 급등

IT하드웨어 업종도 나란히 강세. 삼성전기(+10.9%), 대덕전자(+22.3%), 심텍(+11.8%), LG이노텍(+6.6%) 등 상승

방산 업종도 저가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한화에어로스페이스(+8.4%),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14.1%), 한화시스템(+5.9%) 등 강세

- 해외증시 오후장 흐름 및 코멘트

미국S&P500선물(+0.01%)
: 이란 봉쇄 재개한 트럼프…물밑대화에도 '민간인프라 공격' 위협

중국상해종합지수(-0.01%), 홍콩항셍지수(+1.56%)
: 中 상반기 경제성장률 4.7%…2분기 4.3%로 2022년 말 이후 최저

일본니케이225(+1.05%)
: 日 대형은행들, 예금 둔화·대미 투자로 대출 제약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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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에서 전략/시황을 담당하고 있는 이경민입니다.
[7월 16일 주요국 이슈] 보내드립니다.

# 미국
미 중부 사령부, 현지시간 15일 오전 공습 이후 2차 공습을 개시했다고 밝힘. 해당 작전에서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의 항행을 위협하는 이란의 군사 능력을 겨냥했다고 설명. 공습 규모, 타격 대상 등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미국의 대이란 공습은 5일째 지속. 트럼프 대통령, 마감 시한을 정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이란은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고 있으며, 제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큰 일이 날 것이라며 위협.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미 해군 재건을 위해 한국과 여러나라 기업들 중 일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발표. 더불어 해외에서 건조된 군함을 구매하는 방안도 추진 예정. 미국의 함선은 노후화가 진행중이고, 미국은 사실상 해당 산업에서 손을 뗀 상황이기 때문에 건조 및 구매를 통해 많은 함선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발언.


# 중국
중국 국가통계국, 중국 2분기 GDP가 전년동기 대비 4.3% 증가하며 예상치 하회. 이는 코로나19를 겪었던 2022년 4분기(2.9%) 이후 가장 낮은 수준. 마오성융 국가통계국 부국장, 상반기 중국 경제는 고용 상황이 전반적으로 안정됐으며 물가는 완만한 상승 흐름이었다고 발언. 다만, 중국 내 공급 과잉, 수요 부족 문제가 두드려져 경제 회복 기반을 공고히 해야한다고 강조. 로이터, 부동산 침체, 투자 위축을 지적하며 소비와 민간 투자는 부진한 불균형을 지적.


# 한국
정부, 중국 자율주행차 국내 진출에 대비해 '조건부 인허가' 도입 검토 중. 정부는 중국 자율주행차 기술이 한국보다 앞선 상태에서 중국 기업의 국내 진출 시 시장을 빼앗길 우려가 있다고 판단. 국외출장 보고를 통해 국내 자율주행차 기술 경쟁력이 아직은 낮다는 현실을 감안. 다만, 조건부 인허가의 구체 요건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


# 기타
이란 갈리바프 의회 의장, 미국은 근본적이고 실존적인 전쟁을 치르고 있으며, 적의 목표는 이란의 이슬람 체제 전복을 넘어 이란을 분열시키는 것이라고 비난. 종전 합의 유지 여부에 관해서는 MOU는 조항이 유효하고 이행될 때만 의미가 있다며, 미국이 합의된 의무를 위반해 이란이 이익을 받지 못한다면 합의 준수 이유가 없다고 설명. 호르무즈 해협 사수가 이란의 최우선 목표라고 강조.


# 경제지표
중국, GDP (2분기) (QoQ/YoY): 0.9/4.3 (예상치: 0.9/4.5, 이전치: 1.3/5.0)
중국, 고정자산투자 (6월) (YoY): -5.7 (예상치: -5.0, 이전치: -4.1)
미국, 생산자물가지수 (6월) (MoM): -0.3 (예상치: 0.0, 이전치: 0.6)
미국, 근원 생산자물가지수 (6월) (MoM): 0.2 (예상치: 0.3, 이전치: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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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중 시황] 사이드카가 일상이 된 증시, 반도체발 충격 반복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국내 증시 수익률(14시 55분): KOSPI -6.10% 하락 / 6,840.19pt
(KOSDAQ: -4.45% 하락 / 792.54pt)
- 원/달러 환율 1483.1원 (-3.9원, 종가대비)
- 업종 Top3: 통신(+2.88%), 종이·목재(+1.87%), 음식료·담배(+1.36%)
- 업종 Bottom3: 전기·전자(-8.67%), 제조(-7.01%), 기계·장비(-4.66%)

- 국내증시 오후장 흐름 및 코멘트
외국인, 기관 투자자의 순매도 속 KOSPI 6,800선 지지력 테스트
코스피: 외국인 -15,084 억원 순매도 / 기관 -16,320 억원 순매도 / 개인 +30,758 억원 순매수
코스닥: 외국인 -3,125 억원 순매도 / 기관 -1,087 억원 순매도 / 개인 +4,103 억원 순매수

*코스피200선물: 외국인 -7,260 억원 순매도 / 기관 +13,161 억원 순매수 / 개인 -5,442 억원 순매도
*국고채3년선물: 외국인 +4,370 억원 순매수 / 기관 -3,834 억원 순매도 / 개인 -538 억원 순매도

- 국내 증시는 재차 확산된 반도체 업황 우려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급락했으며, 올해 19번째 매도 사이드카 발동(매도 19번, 매수 18번)

전일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 관련 악재가 잇따르며 반도체 업종 급락. 1) 코어위브가 메모리 가격 하락 위험에 대비해 풋옵션을 활용한 헤지 전략을 검토, 2) 중국 CXMT가 공모가 8.66위안으로 상장을 추진하며 약 579억위안을 조달해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 3) 전력 공급과 환경 문제로 뉴욕 내 데이터센터 건설 중단한다는 소식

이에 메모리 공급 확대와 데이터센터 투자 둔화 가능성이 부각되며 메모리 가격의 정점 통과 및 수요 둔화 우려가 확대. 마이크론(-8.0%), 샌디스크(-8.1%), 웨스턴디지털(-8.8%) 등 급락하며 국내 반도체 업종 투자심리에도 부정적으로 작용

한편,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기존 2.50%에서 2.75%로 25bp 인상. 경기 회복세가 강화되는 가운데 물가상승률이 상당 기간 목표 수준을 웃돌 수 있다고 설명. 또한 향후에도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갈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며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 다만 시장 예상에 부합한 결정이었던 만큼 증시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이 이어지고 있으나, 금일 오전 이란이 억류 중이던 미국인을 석방하며 화해의 태도를 보였고, 트럼프 대통령도 감사의 뜻을 표명. 양국 간 긴장 완화 기대가 유입되면서 WTI 선물은 배럴당 80달러선을 하회

- 외국인, 기관 투자자의 순매도 속 반도체 업종 중심 약세 뚜렷

반도체 업종은 메모리 업황에 대한 우려 부각되며 약세 뚜렷. 삼성전자(-8.2%), SK하이닉스(-10.4%), SK스퀘어(-11.8%), 한미반도체(-9.1%) 등 전반적으로 하락

전력기기 업종은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약세. LS ELECTRIC(-7.3%), HD현대일렉트릭(-5.0%), 효성중공업(-3.6%) 등 하락

반면, 조선 업종은 실적 대비 저평가 매력으로 강세. 한화오션(+5.5%), HD현대중공업(+1.8%), HD한국조선해양(+4.2%) 등 상승

소비재 업종도 강세. 그중 KT&G(+3.3%), LG생활건강(+2.5%), 달바글로벌(+4.6%) 등 상승

- 해외증시 오후장 흐름 및 코멘트

미국S&P500선물(+0.08%)
: 쿡 연준 이사 "곧 디플레 조짐 안 보이면 조치 준비"

중국상해종합지수(-0.01%), 홍콩항셍지수(+1.56%)
: 중국 CXMT 역대급 IPO…공모 규모 최대 15조원

일본니케이225(+1.05%)
: 상반기 일본 찾은 관광객 5년 만에 감소…中 관광객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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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에서 투자전략을 담당하는 이경민입니다.

악재성 이슈와 뉴스가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하락, 급락은 투자심리와 수급 간의 악순환 고리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투자자, 조지 소로스의 재귀성 이론이 현재 장세에 적절한 것 같습니다.

최근처럼 펀더멘털로 설명이 어려운 광풍과 열기, 또는 공포와 충격은 소로스의 재귀성 이론을 살펴보면 일정부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재귀성(Reflexity) 이론’은 ‘세상은 불완전하다’라는 전제하에서 시작합니다.

시장이 불완전하기 때문에 시장 참가자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 그 영향이 다시 시장 가격에 미치는 과정을 반복함으로써 가격이 급등하거나 급락할 수 있다는 것이죠

따라서 시장은 균형을 이루기보다는 극한적인 수준에 도달한 이후에야 안정기조로 되돌아 오는 습성을 가진다고 주장합니다.

실물경제와 금융시장, 투자심리는 서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무언가 불균형이 생기면 그것은 균형점을 찾아가기보다는 일정기간 동안 한 방향으로 확대되어 가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 KOSPI의 급락세도 앞서간 AI, 반도체 산업 Peak Out 정점 통과 우려, 재점화된 미국과 이란 간의 무력 충돌 등이 꼬리를 물며 서로 심리적인 부담을 가중시킨데 기인한 바가 크다고 봅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악순환의 고리가 지속될 것인가, 끊어낼 것인가의 문제인데…

저는 악순환의 고리도 정점, 극한적인 수준에 근접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분위기 반전의 중심에 한국, KOSPI가 자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이에 대한 판단과 전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늘 발간한 “[주간 퀀틴전시 플랜] 연휴 동안 글로벌 반도체 급락. KOSPI 레벨다운? 반전의 시작점?”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PDF 자료를 다운받아 보시면 됩니다.

특히, 이번주부터는 실적 시즌을 맞아 67 ~ 77p는 이번주 실적 발표하는 미국 기업들의 실적 추이와 예상치, 100 ~ 117p는 KOSPI 전업종, 이번주 실적 발표 기업들의 주가와 실적 흐름을 한 눈에 확인하시도록 그림으로 정리드렸습니다.

행복한 한 주 되십쇼!!!

감사합니다.

 
[주간 퀀틴전시 플랜] 연휴 동안 글로벌 반도체 급락. KOSPI 레벨다운? 반전의 시작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급락에 KOSPI 7,000선 이탈. 연휴 동안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급락으로 KOSPI 추가 레벨다운, 6,000선 이탈 우려 증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6, 17일 이틀 동안 5.85%(장 중 저점 -9.71%) 하락. 한국 반도체 급락과 마찬가지로 이번 미국/글로벌 반도체 급락도 펀더멘털 변수는 아니라고 생각

1) TSMC는 사상 최대 실적 기록. 다만, 설비투자 확대가 공급 확대로 해석되며 Sell On으로 매물 출회. 2) 중국 문샷AI(Moonshot AI)의 신형 모델 Kimi K3 공개로 "제2의 딥시크 모먼트" 공포 확산, 반도체 매도 가속. 여기에 3) 미-이란 충돌 격화로 인해 유가 급등(주간 +11~14%), 이로 인한 인플레이션 재점화 → 연준 긴축(인상) 리스크 우려 확대. 4) 넷플릭스 3분기 매출 가이던스 실망(-7%대 급락, 장중 -10%)

물론, 투자 확대가 공급 확대로 읽히면서 반도체 업황 정점 통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이 사실. 하지만, 현재까지 실적 변동성은 제한적이고 27년까지 실적 전망 우상향, 증가 예상. 공급 확대로 인한 반도체 가격 하락 반전, 업황 정점 통과, Peak Out은 아직까지 기우라고 생각. 2017년 ~ 2018년의 경우에도 분기 실적이 전분기대비 감소세로 돌아설 수 있다는 전망이 유입되면서 반도체 주가 고점 형성. 현재 컨센서스 기준 27년까지 전분기대비 이익 증가율 (+) 유지. 최근 KOSPI, 반도체 실적 전망이 소폭 하향 조정 또한 전적으로 SK하이닉스 영향. 높아진 눈높이 조정 과정으로 판단. 오히려 비반도체 실적 전망은 상향 조정 이어가는 중

이번주 초반 KOSPI 하방압력 확대는 불가피. KOSPI 추가 하락이 글로벌 반도체, 증시 하락의 순환고리 중 하나일 수 있지만, 반대로 순환고리를 끊고, 선제적으로 분위기 반전을 가시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어쩌면 글로벌 반도체, 증시의 분위기 반전을 KOSPI가 이끌어갈 수 있다고 생각

1) KOSPI 고점대비 25.2% 급락. 독보적인 급등, 쏠림현상의 후폭풍이지만, 연초 이후 상승률 2위, 3위인 대만(-11.4%), 일본(-10.6%)보다 두 배 이상 낙폭이 큰 상황. KOSPI가 글로벌 증시대비 선제적으로 조정국면에 진입한 만큼 저점 통과도 선도할 가능성 높음. 2) KOSPI 급락에도 불구하고 선행 EPS는 5월말 1,015p에서 7월 16일 1,174p로 레벨업. 현재 KOSPI 12개월 선행 PER은 5.81배에 불과. 역사적 밸류에이션 저점권 도달. 3) 이 과정에서 과열권에 위치해있던 IT하드웨어, 반도체, 기계, 조선, 2차전지 등 주도주가 주간, 월간 기준 실적대비 저평가 영역으로 전환. 4) KOSPI 급락으로 외국인, 연기금 매도 완화 & 매수 전환 가능성 확대. 특히, 미국 상장 한국 ETF로 지난주 28.17억달러(주간 기준 사상 최대) 유입. 5) 이번주 후반부터 본격적인 실적 시즌 돌입에 따른 주요 업종 저평가 매력 부각, 6) 7월말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한 AI산업 및 반도체 업종 업황, 실적 불확실성 제어 및 업황, 실적 개선 기대 재유입 예상

주초반 KOSPI 6,000선대에서 등락은 비중확대 기회. Downside Risk보다 Upside Potential이 큰 구간으로 판단. 핵심은 견고한 경기/실적 상승 사이클

KOSPI 6배 이하에서 매도 실익은 없다고 판단. 오히려 변동성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매집하거나 버티기 전략 유지
이번주 초반 6,000선 초반으로 추가 하락할 경우 추격 매도는 자제하고, Holding 또는 매수 강화 필요. 특히, 단기 낙폭과대이면서 실적대비 저평가 업종에 위치한 기존 주도주(반도체, IT하드웨어, IT가전, 2차전지, 조선, 화학, 기계)를 6,000선대에서는 변동성을 활용한 매집 전략 유효
본격적인 실적 시즌 돌입으로 실적/업황 불확실성을 선반영함에 따라 가격/실적대비 저평가된 주가의 재평가 가능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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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에서 전략/시황을 담당하고 있는 이경민입니다.
[7월 20일 주요국 이슈] 보내드립니다.

# 미국
미 중부사령부, 미 동부 기준 18일 오후 6시부터 이란을 대상으로 새로운 공습을 개시. 이란 상대 8일째 야간 공습 진행 중. 중부사령부,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 운항을 위협하는 이란 능력을 더 약화시키기 위한 것. 더불어 요르단의 미군 장병을 공격한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를 응징하기 위한 것이라며 보복 의사를 명확히 밝힘. 전일 이란 탄도미사일 공격에 요르단 주둔 미군 2명 사망, 1명 실종.

한편 마코 루비오 미 국방장관, 워싱턴 국무부에서 조셉 아운 레바논 대통령과 회담 진행. 이들은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체결한 분쟁 종식 이행안에 대해서 논의. 마코 루비오 장관, 레바논 정부가 헤즈볼라의 무장헤제 합의 이행을 위해 노력한 것을 높이 평가. 더불어 미국은 레바논 정부의 노력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힘.


# 중국
중국 AI 스타트업 문샷AI, 신규 모델인 '키미K3'를 공개. AI 성능 비교 플랫폼 아레나, 키미K3를 앤트로픽의 '클로드 페이블 5', 오픈AI의 'GPT-5.6 솔'보다 우수한 코딩 역량을 가졌다고 평가. 아레나 설립자 이온 스토이카 교수, 중국 모델이 미국 최상위 모델에 약 2~3개월 정도밖에 뒤쳐지지 않은 수준이라고 언급. 아티피셜 애널리시스, 키미K3 지능 지표를 57점으로 기록하며, 클로드 페이블 5(60점), GPT-5.6 솔(59점)을 뒤따라붙는 수준으로 평가. 다만, 일부 사용자는 모델 자체의 훌륭함은 인정하나 매우 느리다고 지적.


# 한국
산업통상부, 릭 슈와이처 미국 USTR 부대표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에게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이익에 대해 미국이 받을 자격이 있다고 발언했다는 보도에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 정부는 USTR 부대표와의 면담을 포함해 반도체 기업의 이익 공유에 관련하여 논의한 사실이 없음을 밝힘.

정부, 원화 국제화 로드맵 발표. 로드맵 핵심은 외국인들이 해외 현지에서도 이들끼리 원화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 역외 결제 시스템을 구축해 원화 접근의 공간적 제약을 없애겠다는 입장. 앞으로는 추가 계좌 개설 없이 해외에 있는 역외 원화 결제기관 내 자신의 원화 계좌로 원화 거래가 가능. 한국은행 역외 원화 결제망 역시 내년 1월 구축 계획이며, 야간 역외 유동성 부족에 대비해 외국 금융 기관이 필요 원화를 제한 없이 조달할 규정도 마련.


# 기타
이란, 현지시간 19일 사전 허가 없이 해협 통과하려던 선박을 저지. 통행하려던 4척 중 2척은 사고를 당해 현장에서 멈췄으며, 나머지 2척은 운항을 포기했다고 발표. 또한, 미국의 말에 현혹돼 안전하지 않은 항로로 진입하는 선박은 필연적으로 사고를 겪게 될 것이라고 경고.


# 경제지표
미국, 소매판매 (6월) (MoM): 0.2 (예상치: 0.2, 이전치: 1.0)
미국, 근원 소매판매 (6월) (MoM): -0.2 (예상치: 0.0, 이전치: 1.0)
미국,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활동지수 (7월): 41.4 (예상치: 12.7, 이전치: 10.3)
미국,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7월): 54.4 (예상치: 51.0, 이전치: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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