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에테르의 일본&미국 리서치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테슬라 테라팹의 미래: 배터리데이 확장판
왜 힘든지
1. 칩을 설계하는 것과 생산하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칩을 잘 설계했으니 잘 만들수도 있다가 아닙니다.
2. 테슬라 칩 설계능력은 어디까지 왔는가? 현재 알려진바에 의하면 테슬라 HW3, HW4 칩의 CPU는 삼성전자의 엑시노스 칩에 그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기타 나머지 부분들은 테슬라가 자체적으로 설계한 게 맞음. 물론 CPU는 ARM기반을 쓰면 라이선스를 받아와서 그대로 사용해도 되니, 테슬라에게 그렇게 어려울 것으론 보이지 않습니다.
3. 기술은? 일본 라피더스가 지금 테슬라가 계획하는 것과 가장 유사합니다. 라피더스와 테슬라 모두 2nm로 바로 직행하겠다는 목표는 비슷한데, 그 스케일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라피더스는 틈새시장인 소량생산도 잘 받아줄 수 있는 파운드리가 되겠다는게 목표, 테슬라는 소품종 대량생산으로 가겠다는게 목표입니다.
4. 라피더스는 2nm 기초 기술을 가진 IBM에게서 기술을 지원받았습니다. 2019년 부터 IBM에서 협력하겠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일본-미국간 정상회담을 통해 2022년 12월 공식 기술이전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기술개발이 이루어 진 것을 이전받아서 최초의 시제품을 만들어 내는데 까지 약 2년 반, 27년부터 양산계획이니 약 5년의 시간이 걸립니다.
5. 테슬라는 어디서 기술이전을 받겠다는 말이 없음. 만약 자체적으로 개발하면 2nm를 만들어서, 양산하는데까지 최소 5년이 걸릴것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5년뒤인 2031년이 되면 타사는 전부 1.4nm급이하로 직행해서 2nm도 시대에 뒤쳐진 공정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6. 물론 기술이전을 받아오면 좀 더 쉬워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누가 기술을 이전해주나요? TSMC? 삼성전자? 인텔? 만약 기술이전을 해준다면 자신의 경쟁자가 될 미래가 뻔한데, 이전해줄까요? IBM은 이미 라피더스에 기술을 이전해주었고, 유럽에 IMEC라는 연구기관이 있는데, 현재 유럽-미국, 유럽-테슬라 관계를 보면 소원해보입니다.
7. 일본도 기술이전을 받아왔는데, 그 과정에서 국가급 지원이 있었고, 산업스파이까지 동원된 것으로 추정됬습니다. TSMC에서 TEL직원이 자료도 빼오고 그랬죠. 뭐 미국 정부를 뒷배로 둔 테슬라라면 불가능한것은 아닐것으로 보입니다.
8. 기술은 어찌어찌 개발했다고 가정해봅시다. 양산을 위한 장비는요? 현재 7nm 이하급 반도체를 만들려면 사실상 ASML의 EUV가 필수적입니다. 이를 대체하기 위해서 캐논등과 같은 회사에서도 기술을 개발하고 있지만, 여전히 개발단계입니다. ASML 장비는 현재 2028년까지 완판된 상태이고, 향후에도 계속 완판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9. ASML의 EUV를 안쓰면 중국 SMIC처럼 DUV로 노가다 해야하는데, 이게 진짜 개노가다라서 답이 없습니다. 저같으면 DUV로 하라고 하면 그냥 탈주할거 같네요.
10. 그외 장비들은 뭐 중국처럼 A부터 Z까지 만들어야 하는 정도는 아니니까, 사와서 해결할 수 있다고 합시다.
11. 그렇다면 얼마나 많은 돈이 들어가나? 라피더스는 현재까지 2nm 테스트용 라인을 설치하는데 2조엔(약 $12.6B)가 투입되었고, 양산용 라인을 까는데 3조엔(약 $18.9B)가 투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해서 나오는 예상 규모가 초기 6kwpm(k Wafer per month)이고, 향후 25kwpm까지 확대하는게 목표입니다. 또한 향후 2027년까지 누적 7조엔(=$44.1B)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누적으로 필요한 돈은 테슬라의 약 5년치 CAPEX네요.
12. TSMC의 경우, 2nm의 규모는 현재 약 40kwpm, 26년말 9kwpm~120kwpm에 근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테슬라가 원하는 규모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무지막지한 돈을 넣어야 합니다. 성공할지도 모르는 미래에요.
13. 이건 로직반도체만이고, 심심하면 치킨게임과 사이클로 적자가 터지는 메모리 반도체까지 하겠다면 또 더 많은 돈이 필요하겠죠? YMTC는 수백억 달러에 달하는 지원금을 중국정부로 부터 받았고, CXMT도 아무리 못해도 수십억달러에 달하는 돈을 받았습니다.
14. 이러한 막대한 투자를 감당하려면, 테슬라 주주들이 생각하는 가장 희망찬 미래를 반영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15. 가장 비슷한 사례로 배터리데이가 있습니다. 2020년 9월에도 테슬라는 배터리를 내재화 하겠다고 하며, 4680배터리를 직접 생산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건식공정으로 효율을 개선한다, 이러는데 CATL은 24년쯤에 CEO가 "머스크는 어떻게 배터리 셀을 만드는지 모른다"라고 깠습니다. 현재 추정으로는 테슬라가 필요한 배터리의 5~10%정도만 내재화로 충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16. 따라서 저는 테라팹이 과거 배터리데이처럼, 지금 반도체 가격과 비용들이 너무 치솟는 만큼 협상주도권을 가지고, 수요의 5~10%정도라도 내재화 하기 위한게 가장 현실적이고 긍정적인 미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왜 힘든지
1. 칩을 설계하는 것과 생산하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칩을 잘 설계했으니 잘 만들수도 있다가 아닙니다.
2. 테슬라 칩 설계능력은 어디까지 왔는가? 현재 알려진바에 의하면 테슬라 HW3, HW4 칩의 CPU는 삼성전자의 엑시노스 칩에 그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기타 나머지 부분들은 테슬라가 자체적으로 설계한 게 맞음. 물론 CPU는 ARM기반을 쓰면 라이선스를 받아와서 그대로 사용해도 되니, 테슬라에게 그렇게 어려울 것으론 보이지 않습니다.
3. 기술은? 일본 라피더스가 지금 테슬라가 계획하는 것과 가장 유사합니다. 라피더스와 테슬라 모두 2nm로 바로 직행하겠다는 목표는 비슷한데, 그 스케일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라피더스는 틈새시장인 소량생산도 잘 받아줄 수 있는 파운드리가 되겠다는게 목표, 테슬라는 소품종 대량생산으로 가겠다는게 목표입니다.
4. 라피더스는 2nm 기초 기술을 가진 IBM에게서 기술을 지원받았습니다. 2019년 부터 IBM에서 협력하겠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일본-미국간 정상회담을 통해 2022년 12월 공식 기술이전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기술개발이 이루어 진 것을 이전받아서 최초의 시제품을 만들어 내는데 까지 약 2년 반, 27년부터 양산계획이니 약 5년의 시간이 걸립니다.
5. 테슬라는 어디서 기술이전을 받겠다는 말이 없음. 만약 자체적으로 개발하면 2nm를 만들어서, 양산하는데까지 최소 5년이 걸릴것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5년뒤인 2031년이 되면 타사는 전부 1.4nm급이하로 직행해서 2nm도 시대에 뒤쳐진 공정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6. 물론 기술이전을 받아오면 좀 더 쉬워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누가 기술을 이전해주나요? TSMC? 삼성전자? 인텔? 만약 기술이전을 해준다면 자신의 경쟁자가 될 미래가 뻔한데, 이전해줄까요? IBM은 이미 라피더스에 기술을 이전해주었고, 유럽에 IMEC라는 연구기관이 있는데, 현재 유럽-미국, 유럽-테슬라 관계를 보면 소원해보입니다.
7. 일본도 기술이전을 받아왔는데, 그 과정에서 국가급 지원이 있었고, 산업스파이까지 동원된 것으로 추정됬습니다. TSMC에서 TEL직원이 자료도 빼오고 그랬죠. 뭐 미국 정부를 뒷배로 둔 테슬라라면 불가능한것은 아닐것으로 보입니다.
8. 기술은 어찌어찌 개발했다고 가정해봅시다. 양산을 위한 장비는요? 현재 7nm 이하급 반도체를 만들려면 사실상 ASML의 EUV가 필수적입니다. 이를 대체하기 위해서 캐논등과 같은 회사에서도 기술을 개발하고 있지만, 여전히 개발단계입니다. ASML 장비는 현재 2028년까지 완판된 상태이고, 향후에도 계속 완판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9. ASML의 EUV를 안쓰면 중국 SMIC처럼 DUV로 노가다 해야하는데, 이게 진짜 개노가다라서 답이 없습니다. 저같으면 DUV로 하라고 하면 그냥 탈주할거 같네요.
10. 그외 장비들은 뭐 중국처럼 A부터 Z까지 만들어야 하는 정도는 아니니까, 사와서 해결할 수 있다고 합시다.
11. 그렇다면 얼마나 많은 돈이 들어가나? 라피더스는 현재까지 2nm 테스트용 라인을 설치하는데 2조엔(약 $12.6B)가 투입되었고, 양산용 라인을 까는데 3조엔(약 $18.9B)가 투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해서 나오는 예상 규모가 초기 6kwpm(k Wafer per month)이고, 향후 25kwpm까지 확대하는게 목표입니다. 또한 향후 2027년까지 누적 7조엔(=$44.1B)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누적으로 필요한 돈은 테슬라의 약 5년치 CAPEX네요.
12. TSMC의 경우, 2nm의 규모는 현재 약 40kwpm, 26년말 9kwpm~120kwpm에 근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테슬라가 원하는 규모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무지막지한 돈을 넣어야 합니다. 성공할지도 모르는 미래에요.
13. 이건 로직반도체만이고, 심심하면 치킨게임과 사이클로 적자가 터지는 메모리 반도체까지 하겠다면 또 더 많은 돈이 필요하겠죠? YMTC는 수백억 달러에 달하는 지원금을 중국정부로 부터 받았고, CXMT도 아무리 못해도 수십억달러에 달하는 돈을 받았습니다.
14. 이러한 막대한 투자를 감당하려면, 테슬라 주주들이 생각하는 가장 희망찬 미래를 반영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15. 가장 비슷한 사례로 배터리데이가 있습니다. 2020년 9월에도 테슬라는 배터리를 내재화 하겠다고 하며, 4680배터리를 직접 생산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건식공정으로 효율을 개선한다, 이러는데 CATL은 24년쯤에 CEO가 "머스크는 어떻게 배터리 셀을 만드는지 모른다"라고 깠습니다. 현재 추정으로는 테슬라가 필요한 배터리의 5~10%정도만 내재화로 충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16. 따라서 저는 테라팹이 과거 배터리데이처럼, 지금 반도체 가격과 비용들이 너무 치솟는 만큼 협상주도권을 가지고, 수요의 5~10%정도라도 내재화 하기 위한게 가장 현실적이고 긍정적인 미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국장 복귀 계좌 첫날 8300개 개설
(서울경제) 23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이날 주요 7개 증권사(한투·미래·삼성·메리츠·KB·신한·대신)에 총 8308개 이상 RIA 계좌가 개설됐다. 증권사별 계좌당 평균 입고 금액은 1억 원 선이다. 증권사들이 이처럼 출혈경쟁을 불사하는 배경에는 RIA 제도가 가진 자금 유입 효과가 있다. RIA는 해외 주식을 매도한 자금으로 국내 주식에 1년 이상 투자할 경우 매도 시점에 따라 50~100%의 양도소득세 감면 혜택을 준다. 특히 최근 달러 환율이 1500원을 넘어서며 환율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RIA가 해외로 유출됐던 개인투자자 자금을 국내로 환류시켜 증시에 대규모 자금 이동을 이끌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국내 주식 1년 보유 조건은 단기 차익 중심의 개인 수급을 중장기 투자로 전환시켜 하방 지지력을 강화하는 버팀목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서울경제) 23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이날 주요 7개 증권사(한투·미래·삼성·메리츠·KB·신한·대신)에 총 8308개 이상 RIA 계좌가 개설됐다. 증권사별 계좌당 평균 입고 금액은 1억 원 선이다. 증권사들이 이처럼 출혈경쟁을 불사하는 배경에는 RIA 제도가 가진 자금 유입 효과가 있다. RIA는 해외 주식을 매도한 자금으로 국내 주식에 1년 이상 투자할 경우 매도 시점에 따라 50~100%의 양도소득세 감면 혜택을 준다. 특히 최근 달러 환율이 1500원을 넘어서며 환율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RIA가 해외로 유출됐던 개인투자자 자금을 국내로 환류시켜 증시에 대규모 자금 이동을 이끌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국내 주식 1년 보유 조건은 단기 차익 중심의 개인 수급을 중장기 투자로 전환시켜 하방 지지력을 강화하는 버팀목이 될 수 있다”고 했다.
美 <클래리티 법> 초안 공개... 스테이블코인 잔액에 대한 이자 금지
(Coindesk) 미 상원에서 공개된 '클래러티 법(Clarity Act)' 최신 초안은 스테이블코인을 단순히 지갑에 넣어두는 것에 대해 이자를 지급하는 행위를 전면 금지하여 업계의 우려를 사고 있다. 이는 스테이블코인이 은행 예금의 강력한 경쟁자가 되어 대출 시장을 위축시킬 것을 우려한 은행권의 로비를 반영한 결과로, 스테이블코인 이자 보상은 오직 특정 '활동' 기반으로만 극히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다만, 활동 기반 스테이블코인 보상을 결정하는 구체적인 방식은 아직 불확실한 상황이다.
(Coindesk) 미 상원에서 공개된 '클래러티 법(Clarity Act)' 최신 초안은 스테이블코인을 단순히 지갑에 넣어두는 것에 대해 이자를 지급하는 행위를 전면 금지하여 업계의 우려를 사고 있다. 이는 스테이블코인이 은행 예금의 강력한 경쟁자가 되어 대출 시장을 위축시킬 것을 우려한 은행권의 로비를 반영한 결과로, 스테이블코인 이자 보상은 오직 특정 '활동' 기반으로만 극히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다만, 활동 기반 스테이블코인 보상을 결정하는 구체적인 방식은 아직 불확실한 상황이다.
딘스티커 Dean's Ticker
어플라이드 옵토일렉트로닉스, 하이퍼스케일러향 1.6T 광트랜시버 수주 $AAOI AAOI는 주요 하이퍼스케일 고객사로부터 AI 워크로드 대역폭 확장을 위한 1.6T 데이터센터 광트랜시버의 첫 대량 주문을 접수했다. 이번 주문은 총 $200M 이상의 규모이며, 이를 통해 해당 고객사는 다시 AAOI 매출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고객 지위를 회복할 전망이다. 제품 인증 완료 후 2026년 3분기 초부터 출하를 시작하여 4분기 내에 인도를 완료할 예정이다.…
어플라이드 옵토일렉트로닉스, 800G 트랜시버 수주 $AAOI
(Official) AOI는 AI 기반 워크로드 확장을 위해 대형 하이퍼스케일러 고객사로부터 800G 싱글모드 데이터센터 광트랜시버 대량 주문을 확보했다. 초기 수주액은 총 $53M 이상이며, 2026년 2분기에 인도를 시작하여 3분기 중반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지난주 동일 고객사로부터 받은 1.6T 주문에 이은 후속 수주로, 고객사의 GPU 클러스터 구축 및 대규모 인프라 확장 계획에 따른 지속적인 추가 주문이 기대된다.
▶️ AAOI는 어떤 회사인가
(Official) AOI는 AI 기반 워크로드 확장을 위해 대형 하이퍼스케일러 고객사로부터 800G 싱글모드 데이터센터 광트랜시버 대량 주문을 확보했다. 초기 수주액은 총 $53M 이상이며, 2026년 2분기에 인도를 시작하여 3분기 중반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지난주 동일 고객사로부터 받은 1.6T 주문에 이은 후속 수주로, 고객사의 GPU 클러스터 구축 및 대규모 인프라 확장 계획에 따른 지속적인 추가 주문이 기대된다.
AOI는 미국 내 초대형 증설을 진행 중이며 수직 계열 공급망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 수주 건이 많이 발표될 겁니다. 다만 아직 공장을 지은 게 아니라 납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며 생산 초기에 비용 문제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 AAOI는 어떤 회사인가
에이벡스 에어로스페이스, 미국 증시 IPO 신청
에이벡스는 차세대 무인항공시스템(UUAS) 및 드론 감시·정찰(ISR) 전문 미국 방위 기업이다. 3월 23일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위해 기업공개를 신청했다. 에이벡스는 무인기 설계부터 센서 통합, 비행 테스트, 데이터 분석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것이 강점이다. 또 복잡한 공급망에 의존하기보다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전장 인근에서 무인기를 즉각 생산·배치하는 '미래형 드론 공장' 모델을 지향한다. 2025년 매출은 YoY 10% 증가한 $433M, 순손실은 YoY 80% 개선한 $16.8M을 기록했다. 미 정부 매출 의존도가 높은 에이벡스는 2026년 말까지 10,200대 이상의 자율 시스템 인도 계약을 확보했으며, 2025년 말 기준 확정 수주 잔고는 $503M에 달한다.
에이벡스는 차세대 무인항공시스템(UUAS) 및 드론 감시·정찰(ISR) 전문 미국 방위 기업이다. 3월 23일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위해 기업공개를 신청했다. 에이벡스는 무인기 설계부터 센서 통합, 비행 테스트, 데이터 분석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것이 강점이다. 또 복잡한 공급망에 의존하기보다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전장 인근에서 무인기를 즉각 생산·배치하는 '미래형 드론 공장' 모델을 지향한다. 2025년 매출은 YoY 10% 증가한 $433M, 순손실은 YoY 80% 개선한 $16.8M을 기록했다. 미 정부 매출 의존도가 높은 에이벡스는 2026년 말까지 10,200대 이상의 자율 시스템 인도 계약을 확보했으며, 2025년 말 기준 확정 수주 잔고는 $503M에 달한다.
BTS는 한국의 가장 강력한 문화적 메기다
(Bloomberg Opinion) BTS는 4년 만에 공백기를 깨고 첫 공식 모습을 드러냈으나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왜 미국 배우 릴리 라인하트를 새 앨범의 리드 싱글인 Swim의 뮤직비디오에 전면에 내세운 것인가? 타이틀곡의 가사는 왜 전적으로 영어로 되어 있는가? 다행히도 그렇지 않다. 총 14곡으로 구성된 이 앨범은 랩부터 그런지까지 다양한 음악적 스타일을 선보인다. BTS의 컴백 타이밍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2022년 멤버들이 활동을 중단했을 때, K-팝은 중심을 잃었다. 블랙핑크,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등 다른 그룹들이 큰 성공을 거두긴 했지만, BTS가 남긴 공백을 메우지는 못했다. 이번 컴백은 화장품 산업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BTS의 멤버 V와 진이 각각 K-뷰티 브랜드 티르티르와 라네즈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해당 기업들은 향후 1년 동안 두 멤버의 높은 인지도에 힘입어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Bloomberg Opinion) BTS는 4년 만에 공백기를 깨고 첫 공식 모습을 드러냈으나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왜 미국 배우 릴리 라인하트를 새 앨범의 리드 싱글인 Swim의 뮤직비디오에 전면에 내세운 것인가? 타이틀곡의 가사는 왜 전적으로 영어로 되어 있는가? 다행히도 그렇지 않다. 총 14곡으로 구성된 이 앨범은 랩부터 그런지까지 다양한 음악적 스타일을 선보인다. BTS의 컴백 타이밍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2022년 멤버들이 활동을 중단했을 때, K-팝은 중심을 잃었다. 블랙핑크,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등 다른 그룹들이 큰 성공을 거두긴 했지만, BTS가 남긴 공백을 메우지는 못했다. 이번 컴백은 화장품 산업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BTS의 멤버 V와 진이 각각 K-뷰티 브랜드 티르티르와 라네즈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해당 기업들은 향후 1년 동안 두 멤버의 높은 인지도에 힘입어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칼럼 제목은 BTS Is South Korea’s Biggest Cultural Catfish이며 강력한 포식자인 메기가 나타나 미꾸라지를 움직이게 만드는 메기 효과(Catfish Effect)를 표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오픈AI, 상장 앞두고 MS 의존성이 위험 요인으로 부각
(CNBC) 오픈AI는 올해로 예상되는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투자자들에게 배포한 문서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에 대한 과도한 재정 및 컴퓨팅 자원 의존도를 주요 사업 리스크로 명시했다. MS는 2019년부터 오픈AI 총 $13B을 투자해 오픈AI 지분 27%를 보유한 핵심 파트너이지만, 최근 양사는 생성형 AI 시장에서 직접적인 경쟁 관계로도 부상하고 있다. 이에 MS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최근 코어위브, 구글, 오라클 등으로 클라우드 공급처를 넓히고 있으며 추가적인 파트너십 구축이 실적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이외 위험 요인으로 컴퓨팅 자원 확보 부담이 언급됐다. 오픈AI는 2030년까지 컴퓨팅 자원 확보를 위해 약 $665B 지출을 약속했으나 칩 공급 부족이나 대만-중국 간의 지정학적 갈등에 따른 TSMC 공급망 차질을 우려하고 있다. 법적 분쟁도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오픈AI 공동 창업자였던 일론 머스크 및 그의 회사 xAI와 저작권, 고용, 계약 위반 등을 둘러싼 세 건의 소송이 진행 중이며 내달 첫 재판이 예정돼 있다. 또 챗GPT 사용자의 정신 건강 문제 및 자살 선동 혐의와 관련된 최소 14건의 손해배상 소송이 제기돼 있다. 비영리 재단으로 시작한 오픈AI가 모회사를 공익 법인(PBC)으로 둔 독특한 구조와 '인류 전체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목적이 향후 영리 목적의 투자자 이익과 충돌할 가능성도 리스크로 꼽혔다.
(CNBC) 오픈AI는 올해로 예상되는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투자자들에게 배포한 문서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에 대한 과도한 재정 및 컴퓨팅 자원 의존도를 주요 사업 리스크로 명시했다. MS는 2019년부터 오픈AI 총 $13B을 투자해 오픈AI 지분 27%를 보유한 핵심 파트너이지만, 최근 양사는 생성형 AI 시장에서 직접적인 경쟁 관계로도 부상하고 있다. 이에 MS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최근 코어위브, 구글, 오라클 등으로 클라우드 공급처를 넓히고 있으며 추가적인 파트너십 구축이 실적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이외 위험 요인으로 컴퓨팅 자원 확보 부담이 언급됐다. 오픈AI는 2030년까지 컴퓨팅 자원 확보를 위해 약 $665B 지출을 약속했으나 칩 공급 부족이나 대만-중국 간의 지정학적 갈등에 따른 TSMC 공급망 차질을 우려하고 있다. 법적 분쟁도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오픈AI 공동 창업자였던 일론 머스크 및 그의 회사 xAI와 저작권, 고용, 계약 위반 등을 둘러싼 세 건의 소송이 진행 중이며 내달 첫 재판이 예정돼 있다. 또 챗GPT 사용자의 정신 건강 문제 및 자살 선동 혐의와 관련된 최소 14건의 손해배상 소송이 제기돼 있다. 비영리 재단으로 시작한 오픈AI가 모회사를 공익 법인(PBC)으로 둔 독특한 구조와 '인류 전체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목적이 향후 영리 목적의 투자자 이익과 충돌할 가능성도 리스크로 꼽혔다.
반도체 노광 장비 스타트업 '레이스', $40M 투자 유치
노르웨이의 반도체 장비 스타트업 레이스(Lace)는 기존 광학 방식이 아닌 '헬륨 원자 빔'을 이용한 혁신적인 노광 기술 개발을 위해 $40M(약 540억 원)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아토미코(Atomico)가 주도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벤처 부문인 M12를 비롯해 린세 캐피털, 스페인 기술혁신공사, 니스뇌 등이 참여했다. 레이스의 기술은 현재 업계 표준인 ASML의 극자외선(EUV) 파장(13.5nm)보다 훨씬 작은 0.1nm 수준의 원자 빔을 사용하여, 기존보다 10배 더 미세한 회로 구현이 가능하다. 현재 프로토타입 시스템을 개발 완료한 레이스는 2029년경 실제 반도체 양산 라인(Fab)에 테스트 장비를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노르웨이의 반도체 장비 스타트업 레이스(Lace)는 기존 광학 방식이 아닌 '헬륨 원자 빔'을 이용한 혁신적인 노광 기술 개발을 위해 $40M(약 540억 원)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아토미코(Atomico)가 주도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벤처 부문인 M12를 비롯해 린세 캐피털, 스페인 기술혁신공사, 니스뇌 등이 참여했다. 레이스의 기술은 현재 업계 표준인 ASML의 극자외선(EUV) 파장(13.5nm)보다 훨씬 작은 0.1nm 수준의 원자 빔을 사용하여, 기존보다 10배 더 미세한 회로 구현이 가능하다. 현재 프로토타입 시스템을 개발 완료한 레이스는 2029년경 실제 반도체 양산 라인(Fab)에 테스트 장비를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알트리아, 차세대 니코틴 파우치 '온플러스' 전국 출시 $MO
알트리아 그룹의 계열사 헬릭스 이노베이션(Helix)은 차세대 구강 니코틴 파우치 제품인 '온플러스'의 미국 전역 소매점 판매를 시작했다. 이 제품은 미 식품의약국(FDA)의 판매 신청(PMTA) 신속 심사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승인받은 첫 번째 사례다. 온플러스는 니코틴 파우치의 니코틴 방출 속도를 일정하게 조절해 입안에서 이물감 없이 부드럽게 밀착되는 '니코슬릭(NICOSLIK)' 기술이 적용됐다. 2026년 3월 16일 도매 배송을 시작으로, 3월 23일부터는 미국 전역의 참여 소매점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알트리아 그룹의 계열사 헬릭스 이노베이션(Helix)은 차세대 구강 니코틴 파우치 제품인 '온플러스'의 미국 전역 소매점 판매를 시작했다. 이 제품은 미 식품의약국(FDA)의 판매 신청(PMTA) 신속 심사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승인받은 첫 번째 사례다. 온플러스는 니코틴 파우치의 니코틴 방출 속도를 일정하게 조절해 입안에서 이물감 없이 부드럽게 밀착되는 '니코슬릭(NICOSLIK)' 기술이 적용됐다. 2026년 3월 16일 도매 배송을 시작으로, 3월 23일부터는 미국 전역의 참여 소매점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다이이찌산쿄 엔허투, 위암 2차 치료제로 라벨 확대 4568.JP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는 다이이찌산교의 ADC(항체-약물 접합체) 기반의 항암 치료제 '엔허투'를 재발성 위암의 2차 치료제로 승인했다. 임상 3상 결과, 기존 치료제 대비 사망 위험을 30% 감소시켰으며 전체 생존 중앙값은 14.7개월로 대조군(11.4개월)보다 유의미하게 연장됐다. 다이이찌산교와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 개발한 엔허투는 HER2 단백질이 발형되는 다양한 암종의 치료제로 쓰이며 HER2 양성 유방암의 2차 치료 표준으로 먼저 자리 잡았다. 이후 비소세포폐암, 고형암 등으로 라벨이 확장된 바 있다.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는 다이이찌산교의 ADC(항체-약물 접합체) 기반의 항암 치료제 '엔허투'를 재발성 위암의 2차 치료제로 승인했다. 임상 3상 결과, 기존 치료제 대비 사망 위험을 30% 감소시켰으며 전체 생존 중앙값은 14.7개월로 대조군(11.4개월)보다 유의미하게 연장됐다. 다이이찌산교와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 개발한 엔허투는 HER2 단백질이 발형되는 다양한 암종의 치료제로 쓰이며 HER2 양성 유방암의 2차 치료 표준으로 먼저 자리 잡았다. 이후 비소세포폐암, 고형암 등으로 라벨이 확장된 바 있다.
日 위성 기업 신스펙티브, 사우디와 지구관측 데이터 계약 체결 290A.JP
일본의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제조 및 지구관측 데이터 전문 신스펙티브가 사우디 국영 지구 관측 플랫폼인 NSG UP42와 데이터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사우디 현지 사용자들은 NSG UP42의 플랫폼에서 신스펙티브의 고해상도 SAR 데이터를 직접 검색, 시각화 및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시간과 기상 조건에 상관없이 관측 가능한 신스펙티브의 SAR 기술은 사우디의 인프라, 농업, 해양, 재난 관리 및 에너지 등 핵심 전략 산업의 의사 결정을 지원한다. 2028년까지 30기 이상의 위성 군집 구축을 목표로 하는 신스펙티브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중동 지역 내 고빈도 모니터링 솔루션의 공급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일본의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제조 및 지구관측 데이터 전문 신스펙티브가 사우디 국영 지구 관측 플랫폼인 NSG UP42와 데이터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사우디 현지 사용자들은 NSG UP42의 플랫폼에서 신스펙티브의 고해상도 SAR 데이터를 직접 검색, 시각화 및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시간과 기상 조건에 상관없이 관측 가능한 신스펙티브의 SAR 기술은 사우디의 인프라, 농업, 해양, 재난 관리 및 에너지 등 핵심 전략 산업의 의사 결정을 지원한다. 2028년까지 30기 이상의 위성 군집 구축을 목표로 하는 신스펙티브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중동 지역 내 고빈도 모니터링 솔루션의 공급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신스펙티브는 플래닛랩스(PL)와 동일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습니다
삼성전기 · LG이노텍, "반도체기판 증설" 한목소리
(연합인포맥스) 문혁수 LG이노텍 사장은 24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기존 주력 제품인 모바일용 RF-SiP 기판은 최대 가동률 도달이 임박했고, 서버용 FC-BGA는 그 시점이 내년 하반기일 것으로 전망했다.사업보고서에 따르면 LG이노텍의 기판 생산시설 가동률은 2023년 63.2%에서 2024년 75.6%, 작년 80.8%로 계속 상승했다. 삼성전기도 반도체 기판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면서 증설을 예고했다. 삼성전기는 엔비디아와 AMD 등 내로라하는 빅테크를 고객사로 확보했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지난 18일 주총 이후 기자들과 만나 "지금 풀 캐파(전면 가동)로 들어가고 있어 일단 생산성을 개선해 대응하고 있으나,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고객의 요구가 50% 이상 많기 때문에 보완 투자와 공장 확대 등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기도 지난해 패키지 기판 생산시설의 가동률이 70%로 전년 대비 5%p 늘었다. 삼성전기는 조 단위 자금을 투입해 베트남 공장을 확장, FC-BGA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연합인포맥스) 문혁수 LG이노텍 사장은 24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기존 주력 제품인 모바일용 RF-SiP 기판은 최대 가동률 도달이 임박했고, 서버용 FC-BGA는 그 시점이 내년 하반기일 것으로 전망했다.사업보고서에 따르면 LG이노텍의 기판 생산시설 가동률은 2023년 63.2%에서 2024년 75.6%, 작년 80.8%로 계속 상승했다. 삼성전기도 반도체 기판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면서 증설을 예고했다. 삼성전기는 엔비디아와 AMD 등 내로라하는 빅테크를 고객사로 확보했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지난 18일 주총 이후 기자들과 만나 "지금 풀 캐파(전면 가동)로 들어가고 있어 일단 생산성을 개선해 대응하고 있으나,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고객의 요구가 50% 이상 많기 때문에 보완 투자와 공장 확대 등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기도 지난해 패키지 기판 생산시설의 가동률이 70%로 전년 대비 5%p 늘었다. 삼성전기는 조 단위 자금을 투입해 베트남 공장을 확장, FC-BGA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삼성SDI, 엘앤에프와 1.6조치 LFP 양극재 중장기 공급 계약
(공식) 삼성SDI는 엘앤에프와 내년부터 3년간 약 1.6조원 규모의 LFP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3년간의 추가 공급 우선권 옵션도 확보했다. 확보한 소재는 미국 인디애나주 합작법인 스타플러스에너지(SPE)의 ESS 전용 라인에 투입되어, 올해 4분기부터 하이니켈 NCA와 LFP 배터리가 병행 양산될 예정이다. 삼성SDI는 중국 의존도가 높은 LFP 소재를 국산화함으로써, 북미 시장 내 규제 리스크를 해소하고 경쟁 우위를 점하게 됐다. 엘앤에프는 중국 외 기업 최초로 LFP 양극재 대규모 투자를 단행해 연 6만 톤 규모의 설비를 구축 중이며, 삼성SDI와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핵심 고객사를 확보하게 됐다.
(공식) 삼성SDI는 엘앤에프와 내년부터 3년간 약 1.6조원 규모의 LFP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3년간의 추가 공급 우선권 옵션도 확보했다. 확보한 소재는 미국 인디애나주 합작법인 스타플러스에너지(SPE)의 ESS 전용 라인에 투입되어, 올해 4분기부터 하이니켈 NCA와 LFP 배터리가 병행 양산될 예정이다. 삼성SDI는 중국 의존도가 높은 LFP 소재를 국산화함으로써, 북미 시장 내 규제 리스크를 해소하고 경쟁 우위를 점하게 됐다. 엘앤에프는 중국 외 기업 최초로 LFP 양극재 대규모 투자를 단행해 연 6만 톤 규모의 설비를 구축 중이며, 삼성SDI와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핵심 고객사를 확보하게 됐다.
SK하이닉스, EUV 장비에 12조원 투자
(지디넷코리아) SK하이닉스는 24일 유형자산취득결정 공시에서 11조 9496억원 규모 극자외선(EUV) 장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투자 규모는 SK하이닉스 자산총액의 9.97%에 해당한다. 취득예정일자는 이달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다. SK하이닉스는 "취득가액은 EUV 스캐너 도입과 운영을 위한 신규 기계장치, 설치, 재고에 소요되는 총 예상금액"이라며 "취득물건은 총 2년에 걸쳐 취득할 예정으로, 개별 장비 취득 시마다 분할해 대금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내년까지 EUV 설비를 최소 30대 이상 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SK하이닉스는 청주 M15X 팹을 건설하고, 올해부터 설비를 본격 도입하고 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첫 번째 팹은 내년 2월 클린룸 오픈 후 설비 반입이 목표다.
(지디넷코리아) SK하이닉스는 24일 유형자산취득결정 공시에서 11조 9496억원 규모 극자외선(EUV) 장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투자 규모는 SK하이닉스 자산총액의 9.97%에 해당한다. 취득예정일자는 이달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다. SK하이닉스는 "취득가액은 EUV 스캐너 도입과 운영을 위한 신규 기계장치, 설치, 재고에 소요되는 총 예상금액"이라며 "취득물건은 총 2년에 걸쳐 취득할 예정으로, 개별 장비 취득 시마다 분할해 대금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내년까지 EUV 설비를 최소 30대 이상 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SK하이닉스는 청주 M15X 팹을 건설하고, 올해부터 설비를 본격 도입하고 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첫 번째 팹은 내년 2월 클린룸 오픈 후 설비 반입이 목표다.
SK하이닉스, 다롄 2공장 투자도 재개
(더벨) SK하이닉스가 낸드 생산능력(CAPA) 확대를 위해 다롄 2공장 투자를 본격화한다. 내년 상반기부터 장비 반입을 시작한다. 다롄 2공장은 SK하이닉스 보유 부지 가운데 비교적 빠르게 해당 부지를 활용해 CAPA 확대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매일경제
(더벨) SK하이닉스가 낸드 생산능력(CAPA) 확대를 위해 다롄 2공장 투자를 본격화한다. 내년 상반기부터 장비 반입을 시작한다. 다롄 2공장은 SK하이닉스 보유 부지 가운데 비교적 빠르게 해당 부지를 활용해 CAPA 확대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가 2021년 인텔 NAND 사업 인수를 위해 설립한 100% 자회사 솔리다임이 다롄 공장을 들고 있습니다. 다롄 2공장은 2022년 착공식을 가졌지만 미루고 미루다 이제서야 증설을 결정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다만 중국에 위치한 만큼 최신 장비를 들여오는데는 한계가 있어 200단 이상 팹으로는 쓰일 수 없습니다.
사진=매일경제
이토추 상사, 희토류 재활용 사업 진출 8001.JP
(Nikkei Asia) 일본의 5대 종합상사인 이토추 상사는 미국의 전자제품 재활용 전문 기업인 ERI(Electronic Recyclers International)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전자폐기물 관리 및 희토류 재활용 사업에 진출한다고 2026년 3월 24일 발표했다. 이토추는 2일본 내 전자폐기물 관리 시장이 2033년에는 약 $2B 규모로 2024년 대비 2배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합작법인은 초기에는 구리, 금, 알루미늄 등 비희토류 금속 재활용부터 시작하며, 향후 ERI의 기술을 이전받아 희토류 자석 등의 추출 및 재활용으로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최근 일본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사이에서 중고 PC 및 IT 기기를 안전하고 적절하게 폐기하려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점도 이번 진출의 주요 배경이다.
(Nikkei Asia) 일본의 5대 종합상사인 이토추 상사는 미국의 전자제품 재활용 전문 기업인 ERI(Electronic Recyclers International)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전자폐기물 관리 및 희토류 재활용 사업에 진출한다고 2026년 3월 24일 발표했다. 이토추는 2일본 내 전자폐기물 관리 시장이 2033년에는 약 $2B 규모로 2024년 대비 2배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합작법인은 초기에는 구리, 금, 알루미늄 등 비희토류 금속 재활용부터 시작하며, 향후 ERI의 기술을 이전받아 희토류 자석 등의 추출 및 재활용으로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최근 일본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사이에서 중고 PC 및 IT 기기를 안전하고 적절하게 폐기하려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점도 이번 진출의 주요 배경이다.
닌텐도, 스위치 2 생산 계획 30%↑ 감축 7974.JP
(Bloomberg) 닌텐도는 당초 2026년 1분기 600만 대였던 스위치 2 생산 계획을 400만 대로 약 33% 감축했다. 연말 쇼핑 시즌 미국 시장 내 수요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일본에서는 저가형 모델을 중심으로 수요가 견조했으나, 미국에서 $450라는 가격대가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포켓몬스터 게임인 '포코피아'의 성공에도 경영진은 닌텐도 스위치 2의 생산량을 다시 늘릴 생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포코피아 등 향후 신작들이 생산량 증대를 정당화할 만큼 충분한 흥행력을 보여줘야 생산을 늘리겠다는 보수적인 방침을 드러냈다. 2026년 3월 말 끝나는 회계연도까지의 스위치 2 판매량 목표치인 2,000만대 달성에는 이번 감축이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말했다.
-4.8%
(Bloomberg) 닌텐도는 당초 2026년 1분기 600만 대였던 스위치 2 생산 계획을 400만 대로 약 33% 감축했다. 연말 쇼핑 시즌 미국 시장 내 수요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일본에서는 저가형 모델을 중심으로 수요가 견조했으나, 미국에서 $450라는 가격대가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포켓몬스터 게임인 '포코피아'의 성공에도 경영진은 닌텐도 스위치 2의 생산량을 다시 늘릴 생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포코피아 등 향후 신작들이 생산량 증대를 정당화할 만큼 충분한 흥행력을 보여줘야 생산을 늘리겠다는 보수적인 방침을 드러냈다. 2026년 3월 말 끝나는 회계연도까지의 스위치 2 판매량 목표치인 2,000만대 달성에는 이번 감축이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말했다.
-4.8%
삼성·SK, 中공장 투자 1.5조로 늘렸다
(서울경제)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중국 시안 공장에 전년(2778억 원)보다 67.5% 증가한 4654억 원의 투자를 단행했다. 중국 시안 공장은 삼성전자의 유일한 해외 낸드플래시 생산 기지로 전체 생산량의 약 40%를 담당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지난해 중국 우시에 있는 D램 생산 공장과 다롄의 낸드플래시 제조 법인에 1조원 넘는 투자를 집행했다. 우시 D램 공장에만 2024년(2873억 원)보다 102% 증가한 5810억 원, 다롄 낸드 공장에도 52% 늘어난 4406억 원의 자금을 투입한 것이다.
(서울경제)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중국 시안 공장에 전년(2778억 원)보다 67.5% 증가한 4654억 원의 투자를 단행했다. 중국 시안 공장은 삼성전자의 유일한 해외 낸드플래시 생산 기지로 전체 생산량의 약 40%를 담당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지난해 중국 우시에 있는 D램 생산 공장과 다롄의 낸드플래시 제조 법인에 1조원 넘는 투자를 집행했다. 우시 D램 공장에만 2024년(2873억 원)보다 102% 증가한 5810억 원, 다롄 낸드 공장에도 52% 늘어난 4406억 원의 자금을 투입한 것이다.
NAND 밸류체인 주목
딘스티커 Dean's Ticker
美 <클래리티 법> 초안 공개... 스테이블코인 잔액에 대한 이자 금지 (Coindesk) 미 상원에서 공개된 '클래러티 법(Clarity Act)' 최신 초안은 스테이블코인을 단순히 지갑에 넣어두는 것에 대해 이자를 지급하는 행위를 전면 금지하여 업계의 우려를 사고 있다. 이는 스테이블코인이 은행 예금의 강력한 경쟁자가 되어 대출 시장을 위축시킬 것을 우려한 은행권의 로비를 반영한 결과로, 스테이블코인 이자 보상은 오직 특정 '활동' 기반으로만 극히…
클래리티 법 초안 공개된 뒤 서클(CRCL) 주가는 금일 16% 하락 중입니다.
법안이 통과되면 스테이블코인 보유액에 대한 이자 지급이 금지되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USDC를 보유할 유인이 사라지며 이는 발행량의 급격한 감소로 이어져 CRCL의 매출 압박으로 직결됩니다.
법안이 통과되면 스테이블코인 보유액에 대한 이자 지급이 금지되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USDC를 보유할 유인이 사라지며 이는 발행량의 급격한 감소로 이어져 CRCL의 매출 압박으로 직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