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폐지줍기 연구소
금융위 “가상자산거래소 상장, 자율→공적규제로 전환”
급한 이유가 있었구나
금융위는 우선 가상자산 거래소 상장 업무 규제와 관련 △상장·폐지 기준 △거래 정지·해제 △공시사항 등을 포함한 상장규정 마련 의무를 부과할 계획이다.
이는 상장심사 부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 5월 신규 거래지원(상장) 후 가격 급변동(상장빔) 현상 등을 방지하기 위해 ‘거래지원 모범사례 개정안’을 발표한 바 있다. 상장빔을 막기 위해 매매 개시 전 최소 유통량 확보 의무를 부과하고, 매매 개시 후에는 일정 시간 시장가 주문을 제한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거래지원 모범사례 개정안 내용이 2단계 법안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
원문
급한 이유가 있었구나
Cobie:
“사람들이 나한테 왜 10억 달러를 못 벌었냐고 물을 때마다, 그게 실제로 어떻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10억 달러가 실제로 얼마나 큰 돈인지 궁금하다.
나는 200달러로 크립토를 시작했다.
그때 산 비트를 한 번도 안 팔고 그냥 들고만 있었다면 지금쯤 약 30만 달러가 됐을 거다.
만약 그때부터 지금까지 모든 사이클에서 고점에 팔고 저점에 샀다면, 그리고 세금 한 푼도 안 냈다면 약 600만 달러 정도 됐을 거다.
그 대신 이더리움 ICO에 전 재산을 넣고 한 번도 건드리지 않았다면 지금 세전 약 1억 5천만 달러쯤 됐을 것이다.
물론 시장에는 10억 달러 이상을 벌 수 있었던 기회들이 있었겠지만,
그런 현실은 ‘단 한 번의 실수도 없고, 현실에서 돈을 써야 할 일도 없으며, 레버리지를 전혀 쓰지 않는 경우’에만 가능한 이야기다.
나는 평범한 노동자 가정에서 자랐다.
신탁기금 같은 건 없었고, 학자금 대출도 스스로 갚았다.
고등학교 때 테스코에서 일했고, 대학 졸업 후에는 월세를 내고 생계를 유지해야 했다.
스타트업에서 일했지만 급여는 많지 않았고, 그나마 몇 개 잘 된 회사들도 아직 상장 전이라 유동화된 건 거의 없다.
물론 몇 번의 멍청한 실수와 손실을 지웠다면 결과가 달랐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런 건 누구나 뒤돌아보면 하는 말이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그때 그렇게 했으면…’ 같은 최적화된 선택이 눈에 보이는 법이니까.
나는 항상 내 인생을 즐기면서도 제로(0)로 돌아가지 않는 걸 최우선으로 생각해왔다.
안전망이 없었기에 다른 방식으로는 살 수 없었다.
만약 그때 더 큰 리스크를 감수하거나 돈을 더 좇았다면, 지금보다 돈이 더 적었을지도 모른다.
왜냐면 ‘올인’ 상태로 사는 건 정신적인 싸움이고, 그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건 스테이크가 낮을 때뿐이기 때문이다.
이 글을 쓰다 보니 왜 크립토 트위터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지도 알 것 같다.
요즘 CT는 크립토를 마치 ‘마지막 로또’처럼 본다.
5배 레버리지로 20% 변동 먹고 나가면 되는 게임으로 말이다.
혹은 단순히 ‘Ansem이 산다더라’는 코인에 전 재산을 넣는 식으로. 그들에게는 차트만 보면, 성공한 사람들이 당연히 그렇게 했던 것처럼 보일 거다.
현실에서 나는 레버리지를 거의 쓰지 않는다.
쓴다 해도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지, 키우기 위해서가 아니다.
지난 5년간 리스크를 늘리기 위해 쓴 건 고작 세 번 정도고, 평생 합쳐도 15번이 안 된다.
무언가에 올인한 적도 거의 없다. 지난 10년 동안 그걸 한 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뿐이다.
다른 자산을 살 때는 언제나 전체 유동 포트폴리오의 1% 이하만 배분한다.
직접 성과가 입증되기 전까지는 그 자산의 가치를 ‘0’으로 본다는 원칙 때문이다.
즉, 모든 신규 투자는 ‘잃어도 되는 돈’의 범위 안에서만 진행한다.
유동 자산 비중 자체도 전체 포트폴리오의 일부로만 둔다.
내 스스로의 실수를 대비해 미래 안전마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물론 난 많은 돈을 벌었다. 12년을 이 시장에서 버텼으니까.
하지만 CT는 ‘10년 걸려 부자 되기’ 같은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지 않는다.
나는 지금 가진 것에 만족하고, 애초에 돈을 극대화하는 것보다 이 게임을 즐기면서 살 수 있는 삶을 최우선으로 해왔다.”
https://x.com/cobie/status/1979787487720640862
“사람들이 나한테 왜 10억 달러를 못 벌었냐고 물을 때마다, 그게 실제로 어떻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10억 달러가 실제로 얼마나 큰 돈인지 궁금하다.
나는 200달러로 크립토를 시작했다.
그때 산 비트를 한 번도 안 팔고 그냥 들고만 있었다면 지금쯤 약 30만 달러가 됐을 거다.
만약 그때부터 지금까지 모든 사이클에서 고점에 팔고 저점에 샀다면, 그리고 세금 한 푼도 안 냈다면 약 600만 달러 정도 됐을 거다.
그 대신 이더리움 ICO에 전 재산을 넣고 한 번도 건드리지 않았다면 지금 세전 약 1억 5천만 달러쯤 됐을 것이다.
물론 시장에는 10억 달러 이상을 벌 수 있었던 기회들이 있었겠지만,
그런 현실은 ‘단 한 번의 실수도 없고, 현실에서 돈을 써야 할 일도 없으며, 레버리지를 전혀 쓰지 않는 경우’에만 가능한 이야기다.
나는 평범한 노동자 가정에서 자랐다.
신탁기금 같은 건 없었고, 학자금 대출도 스스로 갚았다.
고등학교 때 테스코에서 일했고, 대학 졸업 후에는 월세를 내고 생계를 유지해야 했다.
스타트업에서 일했지만 급여는 많지 않았고, 그나마 몇 개 잘 된 회사들도 아직 상장 전이라 유동화된 건 거의 없다.
물론 몇 번의 멍청한 실수와 손실을 지웠다면 결과가 달랐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런 건 누구나 뒤돌아보면 하는 말이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그때 그렇게 했으면…’ 같은 최적화된 선택이 눈에 보이는 법이니까.
나는 항상 내 인생을 즐기면서도 제로(0)로 돌아가지 않는 걸 최우선으로 생각해왔다.
안전망이 없었기에 다른 방식으로는 살 수 없었다.
만약 그때 더 큰 리스크를 감수하거나 돈을 더 좇았다면, 지금보다 돈이 더 적었을지도 모른다.
왜냐면 ‘올인’ 상태로 사는 건 정신적인 싸움이고, 그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건 스테이크가 낮을 때뿐이기 때문이다.
이 글을 쓰다 보니 왜 크립토 트위터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지도 알 것 같다.
요즘 CT는 크립토를 마치 ‘마지막 로또’처럼 본다.
5배 레버리지로 20% 변동 먹고 나가면 되는 게임으로 말이다.
혹은 단순히 ‘Ansem이 산다더라’는 코인에 전 재산을 넣는 식으로. 그들에게는 차트만 보면, 성공한 사람들이 당연히 그렇게 했던 것처럼 보일 거다.
현실에서 나는 레버리지를 거의 쓰지 않는다.
쓴다 해도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지, 키우기 위해서가 아니다.
지난 5년간 리스크를 늘리기 위해 쓴 건 고작 세 번 정도고, 평생 합쳐도 15번이 안 된다.
무언가에 올인한 적도 거의 없다. 지난 10년 동안 그걸 한 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뿐이다.
다른 자산을 살 때는 언제나 전체 유동 포트폴리오의 1% 이하만 배분한다.
직접 성과가 입증되기 전까지는 그 자산의 가치를 ‘0’으로 본다는 원칙 때문이다.
즉, 모든 신규 투자는 ‘잃어도 되는 돈’의 범위 안에서만 진행한다.
유동 자산 비중 자체도 전체 포트폴리오의 일부로만 둔다.
내 스스로의 실수를 대비해 미래 안전마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물론 난 많은 돈을 벌었다. 12년을 이 시장에서 버텼으니까.
하지만 CT는 ‘10년 걸려 부자 되기’ 같은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지 않는다.
나는 지금 가진 것에 만족하고, 애초에 돈을 극대화하는 것보다 이 게임을 즐기면서 살 수 있는 삶을 최우선으로 해왔다.”
https://x.com/cobie/status/1979787487720640862
X (formerly Twitter)
Cobie (@cobie) on X
@AzFlin @z0r0zzz When ppl claim this I always wonder how they think it happens, or have unrealistic expectations on how much $1bn actually is.
I joined crypto with $200. If I held my initial bitcoin since then and never traded, I would have ~$300k.
If…
I joined crypto with $200. If I held my initial bitcoin since then and never traded, I would have ~$300k.
If…
❤13
Mlm onchain
The wallet linked to Andrew Kang also got liquidated on the same trade this morning for roughly $66.1M notional, including 26.4M ENA ($12.5M), 9K ETH ($36.5M), and 155 BTC ($17.1M). After checking his withdrawals, I noticed he deposited the exact same amount…
앤드류캉 $151m notional 청산
Plz stay safu
Plz stay safu
❤2
Forwarded from MYU's Research (오박사 채널)
+ 크립토 최초 본대회! 배그대회!
오늘은 사전 예열전 겸 방송 테스트로 KOL 롤체 대회을 진행합니다.
🦕 이번 대회는?
해설: 문유 & PJ 🎙
Rule: 8인 초청전 / 단판
대회시간: 오후 9시
시청자 보상: 치킨 10개(1등 맞춘사람)
✔️ 참여 KOL
1. 벼랑위에 포뇨 (< 이사람 폰으로 함)
2. 쿠로미아 리리 (자낳괴)
3. 로우나 (하남자 흑화채널 운영중)
4.세나(넷카마 마스터)
5. WISE (< 이사람 회사에서 게임함)
6. 만불 (님 제발 돈좀요..)
7. 희단 (소개팅 보고 3프터 함)
8.픽시 ( 만인의 연인)
🎁상금은?
총상금: $1,557
1등 ₩1,000,000 ($700)
2등 ₩500,000 ($340)
3등 ₩220,000 ($150)
4등 ₩150,000 ($100)
5~8등 각 ₩100,000 ($66.75)
시청자 1등 맞추기: 치킨 10명(추첨)
—-
여기서 방송하며 8시부터 시작합니다! 배그대회에 대한 설명도 있을 예정!
(참고로 배그대회엔 마린과 칸이 참여함)
Please open Telegram to view this post
VIEW IN TELEGRAM
❤4
Forwarded from MYU's Research (오박사 채널)
2백만원빵 롤체대회 결과
1등 포뇨님
시청자 당첨자 명단-치킨 기프트콘
@noehgnasmikk @simcul12 @coinEngineering @jolyyb @hohoyoung85 @hyen90 @Stl38 @Ourgalaxy0907 @dexrut
1등 포뇨님
시청자 당첨자 명단-치킨 기프트콘
@noehgnasmikk @simcul12 @coinEngineering @jolyyb @hohoyoung85 @hyen90 @Stl38 @Ourgalaxy0907 @dexrut
❤3
최근 며칠 사이 이더리움 기반 주요 프로젝트 창업자들이 잇따라 이더리움 커뮤니티에 대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표출하고 있습니다.
폴리곤 공동창업자 산딥은 “이더리움에 대한 충성심을 스스로 의심하기 시작했다”며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나는 비트코인이 아니라 이더리움 때문에 크립토에 들어왔다. EF(Ethereum Foundation)나 커뮤니티로부터 직접적인 지원을 받은 적은 없지만, 도덕적 충성심 때문에 지금까지 이더리움을 지지해왔다. 하지만 이더리움 커뮤니티는 한동안 완전한 혼란 상태였다.”
그는 이더리움 커뮤니티의 “기술적 정의에 집착하며 폴리곤처럼 기여한 프로젝트들을 배척하는 문화”를 비판했습니다. 특히 “만약 폴리곤이 스스로를 L1이라 불렀다면 현재보다 2~5배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았을 것”이라며, 이더리움 커뮤니티의 태도가 시장 평가에 직접적인 손해를 주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안드레 크로녜도 비슷한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나는 이더리움 인프라 구축에 700 ETH 이상을 소각했지만, EF로부터 지원이나 연락, 리트윗조차 받은 적이 없다. 그렇다면 EF는 도대체 누구를 지원하고 있는가?”
즉, 핵심 인프라 기여자들과 주요 L2 창립자 모두 EF의 자원 배분이 비효율적이고 불투명하다는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있는 셈입니다.
산딥: https://x.com/sandeepnailwal/status/1980367655937929392
크로녜: https://x.com/AndreCronjeTech/status/1980425751687049417
폴리곤 공동창업자 산딥은 “이더리움에 대한 충성심을 스스로 의심하기 시작했다”며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나는 비트코인이 아니라 이더리움 때문에 크립토에 들어왔다. EF(Ethereum Foundation)나 커뮤니티로부터 직접적인 지원을 받은 적은 없지만, 도덕적 충성심 때문에 지금까지 이더리움을 지지해왔다. 하지만 이더리움 커뮤니티는 한동안 완전한 혼란 상태였다.”
그는 이더리움 커뮤니티의 “기술적 정의에 집착하며 폴리곤처럼 기여한 프로젝트들을 배척하는 문화”를 비판했습니다. 특히 “만약 폴리곤이 스스로를 L1이라 불렀다면 현재보다 2~5배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았을 것”이라며, 이더리움 커뮤니티의 태도가 시장 평가에 직접적인 손해를 주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안드레 크로녜도 비슷한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나는 이더리움 인프라 구축에 700 ETH 이상을 소각했지만, EF로부터 지원이나 연락, 리트윗조차 받은 적이 없다. 그렇다면 EF는 도대체 누구를 지원하고 있는가?”
즉, 핵심 인프라 기여자들과 주요 L2 창립자 모두 EF의 자원 배분이 비효율적이고 불투명하다는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있는 셈입니다.
산딥: https://x.com/sandeepnailwal/status/1980367655937929392
크로녜: https://x.com/AndreCronjeTech/status/1980425751687049417
X (formerly Twitter)
Sandeep | CEO, Polygon Foundation (※,※) (@sandeepnailwal) on X
Read this from Peter and realized that it's time for me to also speak up.
NGL, I’ve started questioning my loyalty toward Ethereum. I did not come into crypto because of Bitcoin but because of Ethereum. I also have a lot of gratitude toward @VitalikButerin…
NGL, I’ve started questioning my loyalty toward Ethereum. I did not come into crypto because of Bitcoin but because of Ethereum. I also have a lot of gratitude toward @VitalikButerin…
Forwarded from 캘빈의 감금원
이후 이걸 본 비탈릭이 산딥을 우쭈쭈해줬다..는 결론.
와중에 비탈릭이 너네 지금까지 ZK 열심히 빌딩해왔고, 기술도 괜찮으니 L2로 빌딩해서 stage2 달성하면 좋지 않겠니?라는 취지의 말을 했는데.. 폴리곤 입장에서는 어떤 생각이 들지 물음표입니다.
https://x.com/VitalikButerin/status/1980453161862414760
와중에 비탈릭이 너네 지금까지 ZK 열심히 빌딩해왔고, 기술도 괜찮으니 L2로 빌딩해서 stage2 달성하면 좋지 않겠니?라는 취지의 말을 했는데.. 폴리곤 입장에서는 어떤 생각이 들지 물음표입니다.
https://x.com/VitalikButerin/status/1980453161862414760
메사리 출신 애널리스트이자 현재 Syncracy Capital에 있는 MONK가 최근 글에서 CT에 만연한 비관론적 정서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크립토 트위터에는 산업의 쇠퇴를 한탄하고, 우리 섹터의 혁신을 폄하하는 목소리가 넘쳐났다. 물론 그 비판들 중 상당수는 사실을 짚고 있다. 하지만 나는 이 펜듈럼이 너무 멀리, ‘비관주의(doomerism)’의 영역으로 치우쳤다고 본다.
나는 크립토 비관론이 ‘선의의 문제제기’에서 출발했을 수는 있지만, 지금은 위험하고 잘못된 인식이 되어버렸다고 생각한다. 이 글은 그런 비관론을 거부하고, 우리보다 앞서 같은 과정을 겪었던 기술 산업의 역사를 돌아보기 위한 시도다. 지금의 상황은 그렇게 절망적이지 않다.
우리 모두 인정할 수 있는 부분부터 시작하자.
- 토큰과 토크노믹스는 대체로 불완전하다.
- 질 낮은 빌더들이 늘어나며 진짜 빌더들의 가치를 희석시키고 있다.
- 단기적인 돈벌이 프로젝트가 넘쳐나고, 진짜로 ‘투자 가능한’ 토큰은 손에 꼽힌다.
- 프로토콜 거버넌스는 비효율적이며, 산업 전체엔 해결해야 할 짐이 많다.
하지만 이 문제들은 전부 미성숙하지만 개방적인 산업이 겪는 성장통일 뿐이다. 그리고 대부분은 고칠 수 있다. 진짜 이유는 기술이 멈췄기 때문이 아니라, 이제 더 이상 쉽게 큰 수익을 낼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수익의 희소성이 좌절감을 만들고, 그 좌절이 비관론으로 바뀐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난 10여 년 동안 무엇을 이뤄냈을까?
- 비트코인은 익명의 창시자가 만든 사이퍼펑크적 실험으로 시작해 지금은 2조 달러 규모의 자산이 되었다.
- 우리는 탈중앙화된 금융 인프라를 구축했고, 전 세계 누구나 클릭 한 번으로 자산을 발행하고 거래할 수 있게 했다.
- 달러는 토큰화되어 국경 없이 이동하고, 대출·파생상품·예측시장 같은 금융 프리미티브가 온체인에 존재한다.
- 하이퍼리퀴드 같은 프로토콜은 수십억 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그 수익을 토큰 홀더에게 분배하는 새로운 시장 구조를 만들어냈다.
-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금융 인터넷을 만들어가고 있다.
누군가는 여전히 “이게 다인가?”라고 묻겠지만, 나는 그럴 때마다 닷컴 초창기의 웹사이트들을 떠올린다. 당시 대부분의 기업들은 사라졌지만, 그 잔해 위에서 아마존·넷플릭스·페이팔·구글·메타가 태어났다.
크립토 역시 같은 길을 걷고 있다. 다만 이번엔 모든 사용자가 VC처럼 초기 투자자가 되었기 때문에, 실패의 고통이 훨씬 더 즉각적일 뿐이다.
우리가 이렇게 느끼는 건 자연스럽다. 누구나 돈을 잃으면 세상을 비관적으로 본다. 하지만 그건 혁신이 멈춰서가 아니다.
혁신은 우리가 예상한 시간표대로 오지 않는다. 어떤 해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다가, 어느 날 갑자기 모든 게 한 번에 터진다.
앞으로 3년 안에, 지금의 일곱 개 대신 스무 개의 PMF를 가진 프로토콜이 등장할 수도 있다.
그게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나는 여전히 이 산업의 방향성에 확신이 있다.
비트코인은 여전히 디지털 골드이고, 우리는 여전히 새로운 금융 프리미티브를 만들고 있으며, 세상을 조금 더 흥미롭고 나은 방향으로 바꾸고 있다. 그리고 일부에게는 여전히 시장을 이길 기회가 남아 있다.
Choose crypto optimism.”
https://x.com/defi_monk/status/1980370324517474525
"지난 1년 동안 크립토 트위터에는 산업의 쇠퇴를 한탄하고, 우리 섹터의 혁신을 폄하하는 목소리가 넘쳐났다. 물론 그 비판들 중 상당수는 사실을 짚고 있다. 하지만 나는 이 펜듈럼이 너무 멀리, ‘비관주의(doomerism)’의 영역으로 치우쳤다고 본다.
나는 크립토 비관론이 ‘선의의 문제제기’에서 출발했을 수는 있지만, 지금은 위험하고 잘못된 인식이 되어버렸다고 생각한다. 이 글은 그런 비관론을 거부하고, 우리보다 앞서 같은 과정을 겪었던 기술 산업의 역사를 돌아보기 위한 시도다. 지금의 상황은 그렇게 절망적이지 않다.
우리 모두 인정할 수 있는 부분부터 시작하자.
- 토큰과 토크노믹스는 대체로 불완전하다.
- 질 낮은 빌더들이 늘어나며 진짜 빌더들의 가치를 희석시키고 있다.
- 단기적인 돈벌이 프로젝트가 넘쳐나고, 진짜로 ‘투자 가능한’ 토큰은 손에 꼽힌다.
- 프로토콜 거버넌스는 비효율적이며, 산업 전체엔 해결해야 할 짐이 많다.
하지만 이 문제들은 전부 미성숙하지만 개방적인 산업이 겪는 성장통일 뿐이다. 그리고 대부분은 고칠 수 있다. 진짜 이유는 기술이 멈췄기 때문이 아니라, 이제 더 이상 쉽게 큰 수익을 낼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수익의 희소성이 좌절감을 만들고, 그 좌절이 비관론으로 바뀐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난 10여 년 동안 무엇을 이뤄냈을까?
- 비트코인은 익명의 창시자가 만든 사이퍼펑크적 실험으로 시작해 지금은 2조 달러 규모의 자산이 되었다.
- 우리는 탈중앙화된 금융 인프라를 구축했고, 전 세계 누구나 클릭 한 번으로 자산을 발행하고 거래할 수 있게 했다.
- 달러는 토큰화되어 국경 없이 이동하고, 대출·파생상품·예측시장 같은 금융 프리미티브가 온체인에 존재한다.
- 하이퍼리퀴드 같은 프로토콜은 수십억 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그 수익을 토큰 홀더에게 분배하는 새로운 시장 구조를 만들어냈다.
-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금융 인터넷을 만들어가고 있다.
누군가는 여전히 “이게 다인가?”라고 묻겠지만, 나는 그럴 때마다 닷컴 초창기의 웹사이트들을 떠올린다. 당시 대부분의 기업들은 사라졌지만, 그 잔해 위에서 아마존·넷플릭스·페이팔·구글·메타가 태어났다.
크립토 역시 같은 길을 걷고 있다. 다만 이번엔 모든 사용자가 VC처럼 초기 투자자가 되었기 때문에, 실패의 고통이 훨씬 더 즉각적일 뿐이다.
우리가 이렇게 느끼는 건 자연스럽다. 누구나 돈을 잃으면 세상을 비관적으로 본다. 하지만 그건 혁신이 멈춰서가 아니다.
혁신은 우리가 예상한 시간표대로 오지 않는다. 어떤 해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다가, 어느 날 갑자기 모든 게 한 번에 터진다.
앞으로 3년 안에, 지금의 일곱 개 대신 스무 개의 PMF를 가진 프로토콜이 등장할 수도 있다.
그게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나는 여전히 이 산업의 방향성에 확신이 있다.
비트코인은 여전히 디지털 골드이고, 우리는 여전히 새로운 금융 프리미티브를 만들고 있으며, 세상을 조금 더 흥미롭고 나은 방향으로 바꾸고 있다. 그리고 일부에게는 여전히 시장을 이길 기회가 남아 있다.
Choose crypto optimism.”
https://x.com/defi_monk/status/1980370324517474525
X (formerly Twitter)
MONK (@defi_monk) on X
"OK Doomer" - Rejecting Crypto Pessimism
❤3
Forwarded from SHOAL WIRE
COINBASE ACQUIRES CRYPTO-INVESTING PLATFORM ECHO FOR $375M: WSJ
Forwarded from Four Pillars Research (KR)
: : [이슈] 규제, 예측시장이 넘어야 할 가장 높은 벽
작성자: 캘빈
- 예측시장의 성장은 규제 준수가 핵심 경쟁력이 되었으며, 칼시의 급부상이 이를 증명했다. 폴리마켓이 CFTC 제재로 미국 시장에서 차단된 동안, 정식 라이선스를 보유한 칼시는 공격적인 마케팅과 시장 확장으로 선두 자리를 차지했다.
- 글로벌 규제 환경의 분열로 인해 예측시장의 확장이 제약받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 국가들의 보수적 접근이 주요 장애물이다. 미국이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규제 완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반면, 한국, 싱가포르, 태국 등은 예측시장을 불법 도박으로 규정하거나, 직접적으로 차단 조치를 취하고 있다.
- 탈중앙화와 예측시장의 공익적 가치 입증은 보수적 국가들의 규제 문제를 해결하는 실마리가 될 수 있다. 아이겐레이어 같은 상호주관적 결정 프로토콜로 시장 조작 위험을 줄이고, 학술적·경제적 헤징 도구로서의 유용성을 강조하여 도박과의 경계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 이슈 아티클 전문 (포스트)
🌎 이슈 아티클 전문 (웹사이트)
FP Website | Telegram (EN / KR) | X (EN / KR)
작성자: 캘빈
- 예측시장의 성장은 규제 준수가 핵심 경쟁력이 되었으며, 칼시의 급부상이 이를 증명했다. 폴리마켓이 CFTC 제재로 미국 시장에서 차단된 동안, 정식 라이선스를 보유한 칼시는 공격적인 마케팅과 시장 확장으로 선두 자리를 차지했다.
- 글로벌 규제 환경의 분열로 인해 예측시장의 확장이 제약받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 국가들의 보수적 접근이 주요 장애물이다. 미국이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규제 완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반면, 한국, 싱가포르, 태국 등은 예측시장을 불법 도박으로 규정하거나, 직접적으로 차단 조치를 취하고 있다.
- 탈중앙화와 예측시장의 공익적 가치 입증은 보수적 국가들의 규제 문제를 해결하는 실마리가 될 수 있다. 아이겐레이어 같은 상호주관적 결정 프로토콜로 시장 조작 위험을 줄이고, 학술적·경제적 헤징 도구로서의 유용성을 강조하여 도박과의 경계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FP Website | Telegram (EN / KR) | X (EN / KR)
Please open Telegram to view this post
VIEW IN TELEGRAM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