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미래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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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연> 조선의 미래를 연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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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다리오의 변신 몇달 내내 소프트웨어 다 뒤졌고 화이트칼라는 자살 준비하라고 말하다가 이게 불가능한 것을 깨닫고 세일즈포스에 구걸중... 이러면 다시 이 질문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AI가 정확히 어떤 산업/분야의 매출/이익 풀을 파괴 or 증가시키는가?" 지금까지의 답은 "아직 그런 거 없다" https://www.cnbc.com/2026/08/26/salesforce-anthropic-partnership-claudeforce.html
진짜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되는게, 원래 AI가 세상을 바꿀거다 어마어마한 혁신이다 하면서 가장 쉽게 예시로 드는게 소프트웨어 아니었는지?

바이브코딩 하면서 이걸로 소프트웨어 수요는 사라질거고 기존 소프트웨어 SaaS 기업은 매출 이익 떡락해서 망할거고 소프트웨어는 시작일 뿐이고 더 나아가서 지식노동 전반이 대체되고, RSI 터지고, 하드웨어 공급 대폭 확대되어서 풍요의 시대가 도래하고 GDP 10% 성장하는데 물가 1% 오르고 어쩌고 ~ 이게 AI 랠리의 기본적인 근간이었던 것인데

입만 열면 대체 가능 산업/직종 예시로 드는, 가장 쉬운 열매였던 소프트웨어조차 AI가 파괴적 혁신 시키지 못하는 것을 앤트로픽이 공식적으로 인정한건데 이게 중기적으로 어마어마한 악재 아닌가 뭐 그런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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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미래연구소
진짜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되는게, 원래 AI가 세상을 바꿀거다 어마어마한 혁신이다 하면서 가장 쉽게 예시로 드는게 소프트웨어 아니었는지? 바이브코딩 하면서 이걸로 소프트웨어 수요는 사라질거고 기존 소프트웨어 SaaS 기업은 매출 이익 떡락해서 망할거고 소프트웨어는 시작일 뿐이고 더 나아가서 지식노동 전반이 대체되고, RSI 터지고, 하드웨어 공급 대폭 확대되어서 풍요의 시대가 도래하고 GDP 10% 성장하는데 물가 1% 오르고 어쩌고 ~ 이게 AI 랠리의…
기업 워크플로우 혁신/자동화 분야에서 수익화를 하지 못한다면, 그럼 어떤 분야에서 수익화가 가능할까... 생각해보면

1. 바이오테크 신약개발 리서치
2. 의료 핵심 지식노동 (처방전 발행 등) 자동화
3. 기타 전문직 (법률 등) 업무 자동화

3개 정도일텐데 2번은 이익집단 반발로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고, 3번은 사실 의료산업 제외한 나머지 분야는 애초에 산업 사이즈가 작아서 이걸 자동화 해봤자 아마 별 의미가 없을거고

단기적으로 수익화 가시성을 보여줄수 있는 분야는 1번밖에 없지 않나 싶네요
일반적인 백오피스 서류처리 업무 자동화 수준으로는 지금 AI 인프라 투자에 투입되는 자금 사이즈에 비교해서 의미있는 수익성을 찾기 힘들 것이고,,,
이걸 보면서 생각이 드는데 초국경 활동에선 무조건 암호화폐가 개입될수밖에 없어보임

돈세탁 같은 불법행위 말고 그냥 개인들이 편하게 돈주고 받을 수단이 암호화폐 지갑 말고 또 뭐가 있을까 하면 없음. 카드로 결제해서 돈주는건 괜찮지만 이거 1) 해외 결제 수수료 나가고; 2) 내가 돈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내가 카드 인프라 설치해서 받을순 없잖음

컴퓨트 파워가 희소한 시대가 오랫동안 간다면 (가격은 하락하더라도) 점차 개인들도 자기가 자는 시간대에 컴퓨터 노트북 켜놓고 오픈라우터 등 플랫폼 혹은 Akash 등 프로토콜 통해서 컴퓨트 파워 빌려주는게 대중화 되는 시대가 올것이고 그러면 이 사람들이 돈을 어떻게 받지? 4만원 받는데 해외송금 받을순 없잖아 개인정보 다 알려주기도 좀 그렇고

https://x.com/ASvanevik/status/209278154283803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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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머니보틀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지루한 박스 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기준 20만원을 깨고 내려오거나 100만원을 돌파하지 않는 이상 지루한 횡보라고 생각됩니다

하이닉스 기준 100만원을 깨고 내려오거나 1000만원을 돌파하지 않는 이상 지루한 횡보라고 봐도 되겠죠

지루한 횡보장에는 맛있는 장어덮밥을 먹으러갑시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지루한 박스 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기준 10만원을 깨고 내려오거나 200만원을 돌파하지 않는 이상 지루한 횡보라고 생각됩니다

하이닉스 기준 50만원을 깨고 내려오거나 2000만원을 돌파하지 않는 이상 지루한 횡보라고 봐도 되겠죠

지루한 횡보장에는 맛있는 장어덮밥을 먹으러갑시다
에테르의 일본&미국 리서치
소비자는 AI의 도움은 받아들이지만 자율 실행은 아직 신뢰하지 않습니다. 비자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약 40%가 AI 추천 때문에 하지 않았을 구매를 했고 58%는 AI가 가격을 비교하는 것에 편안함을 느끼지만, AI가 대신 구매를 실행하는 것에 편안한 비율은 27%에 그쳤습니다
에이전틱 커머스에는 소비자 신뢰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바로 사람들이 소비 행동을 자동화 할 이유가 뭐가 있을까 라는 점

사람들이 일은 어느정도 자동화하고 싶어하지만 상품/서비스 구매를 자동화하고 싶어할까?

여행 계획 짜거나 맛집 찾을때 어디가 좋을까 하고 AI한테 물어보긴 하지만 (여기서 에이전트 트래픽과 연관되는 주식이 좋긴 하겟죠) 이 계획 짜는 과정에서 느끼는 즐거움이 돈을 쓰는 근원적인 이유이기 때문에... 에이전트가 결제하는 시대가 오기는 좀 많이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저관여 반복 소비는 이 시장이 커봤자 얼마나 크겠느냐 하는 의문
전 아직 17세에 불과하지만 열심히 코인하는 중
Forwarded from 크립토메이지
20대 초반이라면 코인에 너무 몰두하지 마세요

저도 대학생 때 코인을 하긴 했습니다.
친구들이랑 준코 가서 술 마시다가 업비트 켜서 리플 사고, 물리면 다 같이 욕하고.
지금 생각하면 딱 그 정도였습니다.

지금처럼 하루 종일 차트를 보고, 온체인을 뒤지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찾으면서 살지는 않았습니다.

코인을 오래 하다 보면 이상하게 조급해질 때가 있습니다.
이번 사이클이 마지막일 것 같고,
지금 못 벌면 다시는 기회가 없을 것 같고,
이번에 최대한 벌어놔야 할 것 같은 생각이 계속 듭니다.

근데 지나고 보면 매년 새로운 기회는 나왔습니다.
디파이, NFT, 에어드랍, 밈코인, 퍼프덱스, RWA,
그리고 올해는 로빈후드 체인 전체가 기회의 땅에 가까웠습니다.

그때마다 사람들은 비슷하게 말했습니다.
이제 먹을 거 없다.
이번이 마지막이다.
다시는 이런 장 안 온다.

하지만 시장은 계속 다른 형태의 기회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래서 20대 초반이라면 코인 때문에 모든 시간을 갈아 넣는 건 별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캠퍼스에서 놀고, 축제도 가고, 할로윈도 보내고,
친구들이랑 펜션 잡아서 밤새 술도 마셔보고, 별 의미 없는 여행도 가보세요.

당시에는 별거 아닌 것 같은데 30대가 되면 이런 것들이 오히려 하기 어려워집니다.
돈을 벌 기회는 앞으로도 옵니다.
근데 스무 살, 스물두 살, 스물네 살에만 할 수 있는 경험은 지나가면 다시 살 수 없습니다.

코인도 하되, 그 나이에만 할 수 있는 것까지 포기하면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