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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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콤디티의 투자 집중 & 요약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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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채널의 투자 관련 의견은 개인 의견일 뿐 투자는 스스로의 판단으로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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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 이상헌) 엑시콘(092870)
★ CLT, SSD 테스터 등으로 올해와 내년 사상 최대 실적
 
▶️ CLT 매출 성장이 본격화 되는 환경하에서 SSD 테스터 매출 가세로 실적개선 가속화 ⇒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 가능할 듯
- 올해 동사 실적의 경우 K-IFRS 연결기준 매출액 1,303억원(YoY +97.4%), 영업이익 188억원(YoY +23,363.7%)으로 예상되면서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는 CLT 매출 성장이 본격화 되는 환경하에서 SSD 테스터 매출 가세로 실적개선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 Low-Frequency Test 영역에서 저효율 및 노후화 장비로 인한 교체/신규 수요 발생⇒올해와 내년 CLT 매출 성장 본격화 되면서 실적개선 이끌 듯
- Low-frequency memory Test의 경우 Burn-in Test를 거친 DRAM 컴포넌트에 대한 2차 안정성 Test이다. 기존 장비는 검사 용량이 작은 만큼 여러 대를 투입해야 해 공간과 처리 효율 측면에서도 제약이 컸다.
- 이러한 환경하에서 동사가 개발한 CLT(Chambered Low-frequency memory Tester)의 경우 챔버 형태로 만들어 공간차원에서 생산 효율성 등을 높였다. 또한 11,520 para(반도체 칩을 동시에 처리하는 단위)를 구현함에 따라 기존 장비가 약 500 para를 수용할 수 있었던 점을 고려하면, 제조라인 내 공간 및 운영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즉, CLT 장비에는 챔버 2개가 탑재되는데, 챔버 1개에는 CIB 24장이 들어가고 CIB 1장에는 D램 240개를 장착할 수 있다.
- 이러한 CLT에 대하여 동사는 2024년말 고객사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에 10대의 CLT를 고객사에 공급하였다.
- 최근 DRAM 패키징 공정의 Low-Frequency Test 영역에서 저효율 및 노후화 장비로 인한 교체수요 뿐만 아니라 반도체 업황 호조로 인하여 신규수요 등도 발생하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환경하에서 올해의 경우 CLT 뿐만 아니라 소모성 부품인 CLT용 인터페이스 보드(CIB)도 함께 공급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매출 성장이 본격화 되면서 올해 실적개선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 한편, 내년 11월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는 고객사 베트남 반도체 테스트 공장의 경우 연간 1533억 기가비트(Gb)의 D램과 2556억 Gb의 낸드플래시를 테스트할 수 있는 생산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이에 따라 내년 하반기 이러한 반도체 테스트 공장에 CLT 공급이 가시화 되면서 매출 성장을 이끌 것이다.
 
▶️ 고부가 서버용 SSD 출하량 증가로 올해 SSD 테스터 매출 증가 가시화 ⇒ 내년 Gen6 SSD 테스터 매출 대폭적으로 확대되면서 실적개선 가속화
- AI 인프라 투자가 그동안 GPU와 HBM 중심으로 주목받아 왔지만, 실제 데이터를 저장하고 GPU에 실시간으로 공급하는 기업용 SSD 수요도 함께 구조적으로 확대되는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 특히 AI 서버는 기존 범용 제품보다 고용량∙고성능 SSD를 집중적으로 요구하고 있는데, 제한된 낸드 생산 역량이 이러한 고부가 제품으로 쏠리면서 전체 시장 가격을 끌어올리는 구조가 형성되었다.
- 이와 같은 고부가 서버용 SSD의 경우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고부가 서버용 SSD 출하량 증가로 인하여 SSD 테스터 수요도 확대되고 있는 중이다. 이에 따라 올해 Gen5 기반 SSD 테스터 매출 증가가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다른 한편으로는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이 올해 하반기 Gen6 SSD를 상용화하기 위하여 준비 중에 있다. 이러한 세대 전환시 Gen6 SSD 테스터 등에 대한 신규장비 수요 확대로 동사 수혜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내년 Gen6 SSD 테스터 매출이 대폭적으로 확대되면서 실적개선이 가속화 될 것이다.

https://lrl.kr/emPw0
- 코스피 변동성 하락 중
- 주봉으로는 여전히 높지만 이대로 내려와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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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특파원 김씨 PRO
#속보 대한민국 대통령실: 유망한 반도체 소재, 부품 및 장비 투자에 중점을 두는 5조 원 규모의 신규 펀드 조성
AI+ : 한국 대통령실,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5조원 펀드 조성 추진 — 삼성·SK 등 수혜 기대

관련 : $KRW

#한국, #정부지출, #반도체, #기술

2026-08-10 18:00:31
빠른속보, 특파원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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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 8월 10일 마감 시황

KOSDAQ 현재 120일선은 1,027pt로 해당 경기선까지의 반격 여정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전망 유지. RSI(14일) 등 기술적 지표도 7/29일 과매도 구간 도달 이후 여전히 56에 불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주환원 정책이 예상 대비 강하고, 시장금리 안정화 이뤄진다면 현재 악재는 상당부분 주가에 선반영 되어있기에(주주환원 정책 발표에도 금일 주가에는 반영 안됨, 여전히 지수 하단 지지하는 압도적으로 낮은 12개월 선행 PER 등 확인) 대형주 뒤집기 장세 역시 전개될 가능성 충분
실패를 '무능'으로 낙인찍는 사회, 자괴감·수치심에 가족 연락 끊고 쪽방촌·고시원에 스스로 가둬

“사업에 실패하거나 실직한 뒤 오는 사람이 많죠.”
서울 영등포에서 쪽방촌을 관리하는 60대 노인 A씨는 “경찰이 종종 사람을 찾으러 오는데, 대부분 집에 돌아가지 않으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경찰이 접수한 국내 성인 실종자는 한 해 7만 명 수준으로 인구 대비 일본의 두 배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실패와 우울을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는 사회 분위기 속에 정신적 고통을 치료받기보다 자발적 고립을 선택한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다

전문가들은 경제 양극화와 ‘정신건강 안전망’ 미비가 많은 성인을 ‘사회적 자살’로 내몰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한선 서울대 인류학과 교수는 “한국과 일본에서는 사업 등이 기울어지면 ‘그 사람의 능력이 부족해서 가족 전체가 다른 사람에게 체면을 구겼다’는 식으로 비난하는 일이 많다”며 “이런 비난을 받을 때 당사자는 숨어버리고 싶다는 충동을 느낄 수 있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319251
8월 11일 장 전 코멘트
DS투자증권 투자전략 양형모

이란 전쟁이 좀처럼 풀리지 않고 스티키하게 붙어 있습니다. 밤사이 유가가 다시 올랐고 10년물 금리는 4.705%까지 상승했습니다. 그런데 표면과 어긋나는 조합이 세 개 보입니다.

첫째, 금리가 올랐는데 금이 오르고 금광주 뉴몬트도 올랐습니다.

둘째, 엑손모빌이 159.79달러로 5월 전쟁 고조기 고점 163달러에 다가섰고(3월 개전 직후 사상 최고는 175달러), APA와 발레로 같은 정유주는 신고가 부근인데, 그런데도 지수는 강건합니다.

셋째, AI 인프라 안에서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메모리만 약세로 긁혔는데 소프트웨어 팔로알토는 52주 신고가를 썼습니다. 오늘은 이 세 문제로 시장의 내면을 읽겠습니다.

첫 번째 문제. 금은 명목 금리가 아니라 실질 금리와 정책의 신뢰를 봅니다. 어제 금리 상승분은 유가가 밀어올린 기대 인플레이션의 몫입니다. 연준이 그만큼 실제로 올려 실질 금리를 지켜낼 것이라고 시장이 믿는다면 금은 빠졌어야 합니다. 금과 뉴몬트가 금리 상승일에 같이 올랐다는 것은, 인상은 말에 그치고 실질 금리는 결국 내려간다는 쪽에 시장이 돈을 태우고 있다는 뜻입니다. 여기에 전쟁 헤지 수요가 얹혔습니다. 어제의 조합은 저희가 말씀드려 온 실행 없는 인상 위협이라는 판단에 대한 시장의 동의입니다.

두 번째 문제. 에너지의 선취매에는 근거가 있습니다. 엑손 CEO 우즈는 1분기 실적에서 이미 이렇게 말했습니다. 세계 원유와 LNG의 20%가 지나는 호르무즈가 막힌 사상 초유의 교란에 비하면 유가 100달러도 그 충격을 다 반영하지 못했고, 해협이 닫혀 있는 한 아직 올 것이 더 남았다고.

개전 초 한 달을 버티게 해 준 해상 재고는 소진됐고 상업 재고와 국가 비축유가 매일 줄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셰브론 CEO 워스도 완충 재고의 고갈로 시장이 취약해졌다고 반복 경고해 왔습니다.

지금은 8월 중순, 그들이 말한 여름의 끝자락이고, 이란은 지난 주말에도 직접 협상을 거부했습니다. 봉합의 시한이 소진되고 있다는 사실이 에너지 관련주의 선취매로 먼저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정유주가 통합 메이저보다 먼저 신고가에 가는 이유는 더 구체적입니다. 우즈가 지난달 말 지적했듯 지금 휘발유 가격은 원유가 아니라 정제제품의 수급이 정하고 있고(미국 갤런당 4.1달러), 메이저들은 시추를 늘리는 대신 정제설비 가동률을 극대화하며 정비까지 미루고 있습니다. 유가보다 정제마진이 먼저 뛰는 구조, 발레로와 APA가 엑손보다 앞서 움직이는 이유입니다.

이 문제의 이면에 오늘의 핵심이 있습니다. 백악관이 증산을 요구하는데도 엑손과 셰브론은 시추와 지출 계획을 늘리지 않고 있습니다. 전쟁의 불확실성을 이유로 장기 투자를 묶어 둔 것인데, 결과적으로 공급의 Q가 늘지 않으니 P가 오래 높게 유지됩니다. 낯익은 구조 아닙니까.

하이퍼스케일러가 캐펙스 Q를 늘리지 않아 메모리의 P가 강한 것과 똑같은 구조가 에너지에서 작동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장이 벨류를 주는 것은 특정 산업이 아니라 Q를 묶어 P를 지키는 규율이며, 트럼프 대통령이 두 회사를 향해 돈을 너무 많이 번다고 공개 비난하고 나선 것 자체가 그 규율이 실제로 작동한다는 방증입니다.

중간선거를 앞두고 갤런당 4달러의 휘발유는 정치적 부담이라, 이란과의 마지막 기회 협상 같은 유가 관리성 헤드라인은 계속 나올 것입니다. 이란은 협상 자체가 없었다며 유가를 낮추려는 가짜뉴스라고 받아쳤습니다. 확전도 타결도 아닌 소모전이라는 저희 전제 그대로이고, 그래서 유가의 되돌림 변동성도 함께 남습니다.

세 번째 문제. 캐펙스 Q가 늘지 않는 국면에서 시장은 AI라는 단어가 아니라 이익이 캐펙스 Q에 얼마나 묶여 있는가로 종목을 다시 줄 세우고 있습니다. 팔로알토 같은 보안 소프트웨어는 고객의 캐펙스가 아니라 옵엑스, 그것도 줄일 수 없는 지출에서 이익이 나오는 그룹이라 Q 논쟁과 무관합니다. 그래서 신고가입니다.

반면 메모리는 실제로는 P 주도 사이클인데도 비트라는 Q의 언어로 읽히기 쉬운 그룹이라, 유가발 금리 상승일에는 P 지속성에 대한 검증 요구가 더 예민해집니다. 어제의 긁힘은 논지의 훼손이 아니라 검증 국면의 소음입니다. 낸드 가격 급등이 HDD 수요까지 만들어낼 만큼 P는 살아 있고, 13일 샌디스크 인베스터 데이의 장기 계약 디테일이 그 검증대입니다. 검증을 통과할 때까지 메모리는 짧게, 통과하면 길게 보시면 됩니다.

정리하면 표면은 전쟁 재료의 반복이지만 내면에서는 세 가지가 동시에 진행 중입니다. 첫째, 시장은 전쟁의 장기화를 기본값으로 받아들이고 그 수혜인 에너지, 정유, 금을 조용히 사기 시작했습니다. 둘째, 명목 금리가 올라도 실질 금리 하락 베팅은 유지되고 있습니다. 셋째, AI 안에서는 Q 의존도가 낮은 쪽으로 주도가 옮겨가며 주도 종목군이 하나에서 여럿으로 늘고 있습니다. 유가와 금리가 올라도 지수가 강건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국내도 같은 기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유가발 변동성의 쨉은 이번 주에도 날아오겠지만 저점 높이는 구간이라는 판단은 그대로입니다. 8월 3일 말씀드린 에너지 관련주 분할 헤지가 실제로 작동하는 주간입니다. AI 관련주가 밀리는 날 반대로 움직여 계좌를 지켜 주는 자리입니다.

일정은 오늘 밤 코어위브 실적, 12일 CPI(유가 재상승 속의 CPI라 무게가 커졌습니다), 13일 샌디스크 인베스터 데이, 그리고 8월 말 엔비디아입니다. 비중을 올리며 손실을 복구하는 스탠스는 유지하되 급등 종목의 실적 이벤트 앞에서는 분할 익절, 중간선거를 앞둔 정치, 지정학의 카드 한 장은 언제나 계산에 넣어 두십시오.
[리딩투자증권 한제윤]

■ 파인엠텍(441270) - 오래 기다린만큼 기대되는 결과물


투자포인트
1. 갤럭시 Z 폴드8의 인기에 따른 본격적인 수혜는 이제 시작:
갤럭시 Z 폴드 8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Z8 시리즈의 글로벌 사전 판매량은 직전 대비 30% 증가했으며, 첫해 출하향은 Z7 대비 10% 이상, Z6 대비 7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국내 사전 판매에서는 144만대를 돌파하기도 하는 등 강력한 수요가 확인되고 있다. 폴드8의 경우 사전 판매량의 70% 수준인 것으로 파악된다. 파인엠텍의 경우, 외장 힌지를 납품하기 때문에 폴더블 스마트폰 전체 출하량보다 ‘폴드’ 형태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더욱 중요하다. 즉, 올해는 폴드8 인기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가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언팩 행사 이후에도 주문량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만큼 2Q26를 시작으로 3Q26까지도 강력한 실적 개선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2. 북미 고객사의 폴더블 시장 진입으로 새로운 실적 흐름을 기대:
북미 스마트폰 업체는 2H26 드디어 플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고 있다. 이에따라 파인엠텍은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을 맞이하게 된다. 성수기에 집중된 실적과 단일 고객에게 치우쳐진 매출 구조를 탈피하게 될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 북미 고객사의 폴더블 제품 출시는 9월로 예상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매년 하반기에 폴더블 신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파인엠텍의 실적은 어느 한 개 분기에 매출이 몰리지 않는 안정적인 흐름으로 전개될 수 있다. 매년 2분기 국내 고객사의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3분기 북미 고객사의 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제품 판매량에 따라 4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기업의 펀더멘털 측면에서 분명한 레벨업으로 판단할 수 있으며, 올해 그 시작점이 형성된다는 점에서, 주가 또한 현시점을 가장 저평가된 구간으로 판단한다.


■ 보고서 링크: https://buly.kr/1GMCQWM
(당사 컴플라이언스 결재를 받았습니다.)

리딩투자증권 리서치센터 텔레그램: https://t.iss.one/leadingR
현재 주식장 상황
🤣13🔥1
이런 장에서는 전닉장의 포모는 없다

내 차례를 기다리며 이것저것 깔아두고 물리고 손절치고 익절하고를 반복해서 익절 금액이 손절 금액보다 많기만 하면 된다

종목 공부도 산업 공부도 더 재미있는 시즌
👍33🤷‍♂8🔥2
Forwarded from Sajah의 투자 노트
낸드 가격이 8월초 예상과 달리 반등이 나옴. 메모리 가격 피크 시기가 뒤로 밀릴 수 있는 근거나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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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에 발 담그고 맥주한잔 조집니다

날이 많이 시원해졌네요
👏35🔥7👍2🫡1
시초보다 약하긴 했지만 코스피/코스닥 양시장 모두 오랜만에 플러스

이대로 연말까지 지수 50%만 땡겨주세요
👍24🤣4🔥1
무섭게 쫓아오는 중국
희영이, 야선은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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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그다지 대단한 사람이 없어요

내가 세상에서 제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살면 됩니다
👏19👍5🔥3
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방인성입니다.


📉 공포가 아닌 레버리지가 빠졌다


* 어제 VKOSPI가 61.68로 마감했습니다. 지난주 69선에서 한 단계 더 내려왔고, 90선을 넘나들던 게 불과 2주 전임을 감안하면 하락 속도가 상당히 빠릅니다. 6월 말 장중 97선으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를 찍었던 것과 비교하면 40% 가까이 되돌린 셈입니다.

* 다만 안도하기엔 이릅니다. VKOSPI는 통상 20 안팎에서 움직이고, 50만 넘어도 극단적 위험 회피 구간으로 봅니다. 61은 여전히 위기 수준입니다. 절대 수준이 아니라 덜 극단적이 된 것뿐입니다.

* 진정의 배경은 두 가지입니다. 레버리지 해소, 그리고 앞서 다룬 미국 고용 쇼크로 금리 인상 우려가 후퇴한 겁니다.

* 모건스탠리는 코스피의 과도했던 레버리지가 풀리는 디레버리징이 절반 이상 진행됐다고 진단했습니다. 앞서 짚은 신용융자 35.9조원, 단일종목 레버리지 200조원이 강제 청산을 거치며 해소되는 과정입니다.

* 여기에 거래소가 개별주식 위클리옵션 상장을 연기하고 레버리지 상품 규제를 강화하면서, 변동성이 파생 수요를 부르고 그 파생이 다시 변동성을 키우는 악순환의 고리가 끊겼습니다.

* 이는 공포가 사라진 것이 아니라 레버리지가 사라진 것에 가깝습니다. 시장을 흔들던 연료가 빠진 결과이지, 불확실성 자체가 해소된 게 아닙니다.

* 레버리지 소멸은 급등락 진폭을 줄이지만, 동시에 상승 탄력도 함께 줄입니다. 그간 지수를 밀어올린 동력이 공격적 레버리지였던 만큼, 그 힘이 빠지면 반등 속도도 완만해집니다.

* 외국인의 태도가 관건입니다. 블룸버그는 레버리지 청산과 규제 강화로 변동성이 진정될 것으로 봤지만, 외국인은 여전히 신중합니다. 반면 골드만삭스는 코스피 12개월 목표를 1만 2천으로 제시하며, 변동성이 감소하면 펀더멘털이 다시 살아날 것으로 봤습니다.

* VKOSPI 하락이 옵션 프리미엄, 즉 헤지 비용 하락을 뜻합니다. 그간 비싸서 엄두를 못 냈던 하방 헤지를 구축하기엔 유리한 구간인 반면, 변동성 매도 전략의 매력은 줄었습니다.

* 완전한 정상화는 반도체 실적과 외국인 복귀에 달려 있으며, 그 전까지는 레버리지를 절제한 분할 대응이 유효해 보입니다.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