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 그리고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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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까지가 노력과 재주이며,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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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등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다.

하나는 용인할 수 있는 불평등으로, 예를 들어 세상 사람들 다수가 영웅으로 인정하는 사람들과의 격차다. 아인슈타인, 미켈란젤로, 은둔의 천재 수학자 그리고리 페렐만Grigori Perelman 같은 사람들과의 격차는 받아들이기가 그다지 어렵지 않다. 유명한 사업가, 예술가, 밥 딜런, 소크라테스, 인기 있는 요리사, 로마 황제들… 사람들은 이런 영웅들을 보면 오히려 ‘팬’이 된다. 이들을 닮으려 하고 존경한다. 이들과의 격차 때문에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는 일은 없다.

다른 하나는 용인하기 어려운 불평등으로, 나와 별다를 것 없어 보이는 사람들과의 격차다. 기반이 되는 시스템을 소유하고 있거나 부동산 임대 소득을 올리고 있거나 특권을 차지하고 있는 사람들은 질투의 대상이 된다. 사람들은 이들의 삶을 보며 부럽다는 생각을 가질 수는 있어도 결코 이들의 팬이 되지는 않는다. 은행 임원, 부유한 고위 관료, 대기업의 자문을 맡은 전직 국회의원, 성공한 경영자, 텔레비전에 종종 출연하는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 같은 사람들이 이 범주에 들어간다. 사람들은 이들을 보며 부럽다는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 특히 이들이 타고 다니는 비싼 자동차라도 보면 그 괴로움은 더욱 커진다. 이들의 존재로 자신의 존재가 작아지는 것 같기 때문이다.

#스킨인더게임
Forwarded from 글반장
비관론자는 명성을 얻고 낙관론자는 돈을 번다
-작자 미상-
'사람들이 나를 존경한다'고 우쭐대지 않고

비난을 받아도 그것을 마음에 품지 않는 사람,

남에게 대접을 받아도 전혀 교만하지 않는 사람.

#숫타니파타
수많은 작은 유향 방울들이 동일한 제단 위에 떨어진다.

어떤 것들은 거기에 먼저 도착하고, 어떤 것들은 나중에 도착하지만, 차이는 없다.

#명상록
현대차 준중형 전기 SUV(다목적스포츠차량) '아이오닉 5'의 재고수량은 지난달 기준 4047대로 집계됐다. 올해 1월~5월 누적 판매량은 5294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5.5% 감소했다. 같은 기간 중형 전기 세단 '아이오닉 6'의 판매대수는 70.8% 줄어든 1836대였다. 중형 전기 트럭 '포터2 일렉트릭'(포터 EV)의 판매 부진은 더 심하다. 지난달 재고수량이 5306대를 기록했다. 올해 1월~5월 누적 판매대수는 4532대로 재고수량이 판매량보다 더 많다. 지난해 같은 기간(1만3115대)보다 65.4% 줄어 3분의1 수준으로 떨어졌다. 판매 저조의 여파로 포터 EV를 생산하는 현대차 울산 4공장 2라인(이하 울산 42라인)은 이달 1일부터 9일까지 셧다운하면서 생산 비중을 줄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53974

#전기차
시장이 과열되면 대가들은 관망한다. 이 때문에 수년 동안 계속해서 저조한 실적을 기록히더라도 그렇게 한다.

시장은 얼마든지 오랫동안 비이성적으로 행동할 수 있기 때문에 강세장이 이어지는 동안 관망만 하기엔 대가가 너무 클 수도 있다.

하지만 결국에는 인내심규율을 갖고 투자하는 사람이 훨씬 앞서가게 된다.

한편 강세장 막판에 주식시장을 반드시 회피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시장 대부분이 통제를 잃고 과열되었더라도 시장의 어느 구석무시되거나 저평가되어 있을 수 있다.

#초과수익바이블
주식시장에서 리스크 관리의 어려운 측면은 우리로서는 리스크의 정도를 대략적으로 그리고 질적으로만 평가할 수 있고, 그 리스크가 발생하는 시점은 결코 정확하게 맞힐 수 없다는 것이다.

전 연준 의장 앨런 그린스펀의 그 유명한 ‘비이성적 과열irrational exuberance’이란 시장 논평은 1996년에 있었지만,

실제 기술주 거품은 2000년 3월에 와서야 터졌다.

존 메이너드 케인스가 정확하게 말한 것처럼, “시장은 당신이 파산하지 않고 버틸 수 있는 기간보다 더 오래 비합리적일 수 있다”.

#투자도인생도복리처럼
어느 연구의 결과가 '유의미하다'고 기술되었다면, 우리는 그걸 '강력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선 안 된다.

유의미한 결과라 함은 그저 우연히 나온 결과가 아니란 뜻이다.

충분히 큰 표본과 함께 상관관계는 매우 '유의미한' 동시에 구체적으로 논하기엔 너무 작을 수 있다.

#노이즈
그런데 날개가 없었던 사람 이야기는..
집계가 되지도 않잖아.. 책도 못쓰고 TV에도 못 나갔을테니..

아.. 나심 탈렙 책을 너무 많이 봤나봐..

좋은 이야기인데.. 반성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