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Negati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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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까지가 노력과 재주이며,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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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존재는 죽음을 피할 수 없다. 늙으면 이윽고 죽음이 오나니 이것이 바로 살아 있는 것들의 운명이다.

#숫타니파타
코카콜라에 대해서는 이 기업이 미래에 창출할 현금에 대해 대단히 이성적인 계산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상위 10대 인터넷 기업에 대해서라면 이들이 향후 25년간 현금을 얼마나 창출해낼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만약 여러분이 잘 모르겠다고 말한다면 이는 여러분이 이 기업의 가치를 모른다는 뜻이고, 그렇다면 여러분은 투자가 아닌 투기를 하고 있는 셈이다.

내가 아는 것은 내가 모른다는 점이며, 모른다면 나는 투자하지 않는다.

#워런버핏
시장은 과장되게 부풀리기를 즐기고 일상적인 부침을 중요한 변화인 양 과장하길 좋아한다.

그저 흥미나 열정이 사라져버린 것뿐일 때도 주가는 터무니없이 낮은 수준으로 떨어져 내릴 수 있다.

#현명한투자자 #벤저민그레이엄
'최고'라고 여겨지는 투자 대상은 시시때때로 변한다. 최고라고 생각되는 것이 실제로는 가장 인기 있는 것, 즉 가장 활발하고, 가장 많이 회자되고, 가장 북돋아지고, 결과적으로 그 시점에서 가장 비싼 가격을 형성하는 것일 수 있다.

이를 '감상적 오류'라고 한다. 이는 유제니 해트(타조 깃털로 장식하여 한쪽 눈이 가려지게끔 쓰는 모자)나 왁스 바른 콧수염처럼 유행의 문제일 뿐이다.

#프레드슈워드
남들이 동의하지 않지만 당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진실은 무엇인가요?

#피터틸
인생은 외줄타기와 같아요. 멈추는 순간 균형을 잃지요.

#가이랄리베리테
더욱 중요한 것은 '조용히 있기' 전략,

시장 가격과 내재가치 사이에 커다란 차이가 있는 경우에만 행동에 나서도록 스스로 제한하는 전략 덕분에 투자자는 엄청난 복리의 이력을 누릴 수 있게 된다는 점이다.

#나는거인의어깨위에서주식투자를한다
시세가 거의 꼭짓점까지 이른 뒤에도 애호 주식을 팔아치우는 데 느린 성향을 가진 사람이 있다. 하지만 되돌아보건대 나는 이 점 때문에 스스로를 많이 책망하지는 않는다.

너무 빨리 팔아치우는 바람에 훨씬 더 많은 것을 잃기 십상일 테니까 말이다.

#케인스
제 인생 최고의 조언은 아버지에게서 얻었습니다. 아버지는 평판을 쌓는 데는 20년이 걸리지만 그 평판을 잃는 데는 20분이면 충분하다고 말씀하셨죠. 이 사실을 기억한다면, 당신의 행동은 달라질 것입니다.

#워런버핏
마찬가지로 투자를 하는 군중심리는 시계추처럼 규칙적인 패턴으로 움직인다.

낙관하다 비관하고, 곧잘 믿다가 이내 의심하고, 기회를 놓칠 것을 두려워하다 돈을 잃을 것을 두려워하고, 따라서 매입을 열망하던 상황이 매각이 다급한 상황으로 바뀐다. 이들 군중이 비싸게 사서 싸게 파는 이유가 바로 이 시계추의 움직임에 있다. 그러므로 이들의 일부가 되는 것은, 결국 실패의 공식에 스스로를 대입하는 것밖에 안 된다.

반면, 극단적인 상황에서 2차적 사고를 하면 손실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되고, 결국 성공에 이르게 된다.

#투자에대한생각
물리학에서는 음의 피드백이 예상대로 시스템을 다시 평형 상태로 돌려놓지만 생물학에서는 양의 피드백 루프가 시스템을 아예 새롭고, 과거와는 다른 방향으로 밀어붙이기도 한다. 주식시장에서도 바로 이런 양상들이 발견된다.

#워런버핏머니마인드
나는 자신을 투자자라고 부르지만, 진화생물학자들은 나를 주저없이 '신호 해독자'라고 부르지 않을까 싶다. 투자자가 기업을 평가할 때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것은 기업이 보내는 신호다. 여기에는 직접적 신호와 간접적 신호, 이해하기 쉬운 신호와 색달라서 헷갈리는 신호, 진행 중인 신호와 지연된 신호, 정량적 신호와 정성적 신호 등이 있다.

기업은 보도자료, 언론과의 인터뷰, 애널리스트 미팅, 어닝 콜, 연례 보고서, 배당, 자사주 매수, 인수, 증권거래위원회 신고, 신문 광고 등의 형태로 신호를 전달한다. 자본 시장 규제 당국이 커뮤니케이션의 표준화와 투명성을 보장하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투자자가 기업으로부터 동일한 신호를 받는다. 그렇다면, 비범한 지적 능력을 가졌다고 여겨지는 소수의 집단에 소속된 다양한 투자자들의 장기 실적은 왜 그토록 큰 차이를 보일까? 그 이유로 여러 가지가 제시되는데,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정직한 신호와 정직하지 않은 신호를 판별하는 투자자의 능력이다. 자연계에서 정직한 신호를 무시하고 정직하지 않은 신호에 따라 행동하면, 굶주림이나 죽음을 맞이할 수 있다. 투자자도 이와 다르지 않은 운명을 맞이할 수 있다.

그렇다면, 투자자는 정직한 신호와 정직하지 않은 신호를 어떻게 판별할 수 있을까?

#투자진화를만나다
사업이란, 자전거와 헬리콥터를 타는 일과 같다. 자전거를 앞으로 나가게 하려면 쉬지 않고 페달을 밟아야 한다. 기업이 하나의 자전거라면 회장부터 신입사원까지 모두가 커다란 자전거에 올라타서 함께 페달을 밟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마 자전거는 얼마 가지 못해서 넘어지고 말 것이다.

사업은 때로는 자전거를 타는 것보다 헬리콥터를 타는 일처럼 급박하게 전개되기도 한다. 자전거처럼 헬리콥터 역시 하늘을 날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프로펠러가 돌아가야 한다. 자전거 페달을 멈추면 잠깐 넘어지는 것에 그치지만, 헬리콥터 프로펠러가 멈추면 모두가 추락하고 만다.

#천원을경영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