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이더리움은 느리게 발전하는 중일까?
공교롭게도 수이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다가, 수이의 코파운더인 아데니와 논쟁 아닌 논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데니의 생각을 요약하면, 수이 네트워크가 중단된 것에 대해서 어떠한 변명도 하고 싶지는 않지만 굳이 핑계를 대자면 수이는 지난 몇 년간 지속적으로 변해왔고 다양한 기능들을 시핑해왔다는 것입니다. 만약 네트워크 안정성이 중요하다면, 변화의 속도를 낮추면 된다! 는 것입니다. 이더리움을 대표적인 예시로 들면서요.(https://x.com/EmanAbio/status/2011660747345182905?s=20)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막 엄청 변화하는 속도가 느리지도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작년만 하더라도 이더리움에 굉장히 중요한 업데이트인 펙트라(Pectra)와 푸사카(Fusaka) 업데이트가 있었고, 이 두 업데이트는 이더리움에게 꽤 큰 변화라고 생각하거든요. 1년에 이 정도 사이즈의 업데이트를 두 번이나 안정적으로 시핑한 것이 느리게 발전하는 것이라면 글쎄요. 물론 속도라는 것은 상대적이지만, 이더리움이 느리게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은 잘 못 해봤습니다.(https://x.com/Steve_4P/status/2011691980460605890?s=20)
그리고 무엇보다 저는 “빠르게 여러 가지를 시핑한다.”라는 것과 “네트워크가 중단된다.”는 독립적인 요소이지 같이 가는 요소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빠르게 여러 가지를 시핑하면 네트워크가 멈춰도 되나요? 오히려 1년에 100개의 엄청난 변화를 시도했어도 한 번의 다운타임으로 그전의 모든 공이 묻혀버릴 수도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에 워낙 TGE를 자신들 사업의 종착지로 보고, 그 이후에 아무것도 안 하는 애들도 많아서 수이는 정말 열심히 해주고 있다는 생각은 하는데, 그래도 이번에는 내부적으로 뭔가 확실히 통감하고 문제를 개선하고자 하는 움직임들을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수이 포지션 변화는 아직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태들이 일어날수록 이더리움과 이더리움이 달성하고자 하는 이상이 얼마나 대단한지는 느끼는 것 같아요.
포필러스는 수이 밸리데이터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수이가 미래의 청사진을 그려나가는 데에 저를 끼워준다면 언제든지 참여해서 제 생각을 공유할 겁니다. 모쪼록 저 같은 변방의 작은 리서처의 의견도 경청해주었으면 좋겠네요. 그럴 거라고 생각하고요.
공교롭게도 수이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다가, 수이의 코파운더인 아데니와 논쟁 아닌 논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데니의 생각을 요약하면, 수이 네트워크가 중단된 것에 대해서 어떠한 변명도 하고 싶지는 않지만 굳이 핑계를 대자면 수이는 지난 몇 년간 지속적으로 변해왔고 다양한 기능들을 시핑해왔다는 것입니다. 만약 네트워크 안정성이 중요하다면, 변화의 속도를 낮추면 된다! 는 것입니다. 이더리움을 대표적인 예시로 들면서요.(https://x.com/EmanAbio/status/2011660747345182905?s=20)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막 엄청 변화하는 속도가 느리지도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작년만 하더라도 이더리움에 굉장히 중요한 업데이트인 펙트라(Pectra)와 푸사카(Fusaka) 업데이트가 있었고, 이 두 업데이트는 이더리움에게 꽤 큰 변화라고 생각하거든요. 1년에 이 정도 사이즈의 업데이트를 두 번이나 안정적으로 시핑한 것이 느리게 발전하는 것이라면 글쎄요. 물론 속도라는 것은 상대적이지만, 이더리움이 느리게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은 잘 못 해봤습니다.(https://x.com/Steve_4P/status/2011691980460605890?s=20)
그리고 무엇보다 저는 “빠르게 여러 가지를 시핑한다.”라는 것과 “네트워크가 중단된다.”는 독립적인 요소이지 같이 가는 요소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빠르게 여러 가지를 시핑하면 네트워크가 멈춰도 되나요? 오히려 1년에 100개의 엄청난 변화를 시도했어도 한 번의 다운타임으로 그전의 모든 공이 묻혀버릴 수도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에 워낙 TGE를 자신들 사업의 종착지로 보고, 그 이후에 아무것도 안 하는 애들도 많아서 수이는 정말 열심히 해주고 있다는 생각은 하는데, 그래도 이번에는 내부적으로 뭔가 확실히 통감하고 문제를 개선하고자 하는 움직임들을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수이 포지션 변화는 아직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태들이 일어날수록 이더리움과 이더리움이 달성하고자 하는 이상이 얼마나 대단한지는 느끼는 것 같아요.
포필러스는 수이 밸리데이터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수이가 미래의 청사진을 그려나가는 데에 저를 끼워준다면 언제든지 참여해서 제 생각을 공유할 겁니다. 모쪼록 저 같은 변방의 작은 리서처의 의견도 경청해주었으면 좋겠네요. 그럴 거라고 생각하고요.
X (formerly Twitter)
Adeniyi.sui (@EmanAbio) on X
@Steve_4P @KRFsocial No one is justifying outages, simply providing realistic context.
A constantly evolving, non-static codebase being completely free of bugs is unrealistic. Major platforms like GCP, Cloudflare, AWS, and nearly every large-scale system…
A constantly evolving, non-static codebase being completely free of bugs is unrealistic. Major platforms like GCP, Cloudflare, AWS, and nearly every large-scale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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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s Catallaxy
과연 이더리움은 느리게 발전하는 중일까? 공교롭게도 수이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다가, 수이의 코파운더인 아데니와 논쟁 아닌 논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데니의 생각을 요약하면, 수이 네트워크가 중단된 것에 대해서 어떠한 변명도 하고 싶지는 않지만 굳이 핑계를 대자면 수이는 지난 몇 년간 지속적으로 변해왔고 다양한 기능들을 시핑해왔다는 것입니다. 만약 네트워크 안정성이 중요하다면, 변화의 속도를 낮추면 된다! 는 것입니다. 이더리움을 대표적인 예시로…
그런데 개인적으로 블록체인이 멈추는 것을 두둔하면서 "AWS, Azure, Cloudflare도 멈추거든?" 하는 건 많이 짜치는 거 같아요.
맨날 블록체인이 필요한 이유로 이들이 가진 단일 실패지점을 보완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지않나요? 특히 월루스를 셀링하면서 가장 많이 언급했던 것이기도 하고요.
어쩔때는 그냥 쿨하게 인정하고 앞으로 더 잘하는 것이 더 나을 때가 있습니다. 솔라나가 그건 참 잘했던 거 같아요.
맨날 블록체인이 필요한 이유로 이들이 가진 단일 실패지점을 보완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지않나요? 특히 월루스를 셀링하면서 가장 많이 언급했던 것이기도 하고요.
어쩔때는 그냥 쿨하게 인정하고 앞으로 더 잘하는 것이 더 나을 때가 있습니다. 솔라나가 그건 참 잘했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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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캘빈의 감금원
수이 네트워크 중단 관련 Post mortem이 나왔는데, 합의 과정에서 엣지케이스가 발생해서 상태 완결이 안됐다 정도로 설명이 끝나서 알맹이가 없는 느낌이네요. 원인을 자세히 좀 알려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흠
https://blog.sui.io/sui-mainnet-network-stall-resolution/?utm_source=twitter&utm_medium=organic
https://blog.sui.io/sui-mainnet-network-stall-resolution/?utm_source=twitter&utm_medium=organic
Anecdote
항상 말씀드리지만 재미없는 글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과장없이 채널 시작하고 제 인생이 바뀌었거든요.
데이빗이 퇴사를 했다고 합니다. 육각형 인재를 원하는 분들은 이제 그를 채용하기 위해서 오디션을 준비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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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Four Pillars Research (KR)
: : [이슈] 폴리마켓 FDV 예측은 얼마나 유의미할까?
작성자: 캘빈
- 폴리마켓 FDV(Fully Diluted Value, 완전 희석 가치) 예측은 TGE 약 1주 전부터 실제값에 수렴하기 시작한다. 현재까지 $1M 이상의 누적 거래량을 기록한 총 10개의 FDV 예측 시장 결과에 대해 분석한 결과, 평균 예측 오차는 TGE 1개월 전 128%에서 1주 전 44%, 3일 전 21%까지 감소했다.
- 토크노믹스 발표는 가치 발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발표 전후 데이터가 충분한 7개 프로젝트에서 평균 오차 감소폭은 113%p에 달했다.
- 예측 마켓 볼륨과 정확도 사이에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중앙값 FDV 방법론 기준 $50M 이상의 고볼륨 마켓의 평균 최종 오차는 10% 정도로 적었으나, 저볼륨 마켓에서도 메테오라의 경우를 제외하면 평균 8%로 유사한 수준의 오차를 보였다.
- 중앙값 FDV 방법론은 신뢰할 수 있는 단일 추정치를 제공한다. 이진 옵션들의 50% 확률 지점을 선형 보간하여 도출한 FDV 추정치는 일관되게 높은 정확도를 보였으며, 최종 예측의 중앙값 오차는 12%에 불과했다.
📱 이슈 아티클 전문 (포스트)
🌎 이슈 아티클 전문 (웹사이트)
FP Website | Telegram (EN / KR) | X (EN / KR)
작성자: 캘빈
- 폴리마켓 FDV(Fully Diluted Value, 완전 희석 가치) 예측은 TGE 약 1주 전부터 실제값에 수렴하기 시작한다. 현재까지 $1M 이상의 누적 거래량을 기록한 총 10개의 FDV 예측 시장 결과에 대해 분석한 결과, 평균 예측 오차는 TGE 1개월 전 128%에서 1주 전 44%, 3일 전 21%까지 감소했다.
- 토크노믹스 발표는 가치 발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발표 전후 데이터가 충분한 7개 프로젝트에서 평균 오차 감소폭은 113%p에 달했다.
- 예측 마켓 볼륨과 정확도 사이에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중앙값 FDV 방법론 기준 $50M 이상의 고볼륨 마켓의 평균 최종 오차는 10% 정도로 적었으나, 저볼륨 마켓에서도 메테오라의 경우를 제외하면 평균 8%로 유사한 수준의 오차를 보였다.
- 중앙값 FDV 방법론은 신뢰할 수 있는 단일 추정치를 제공한다. 이진 옵션들의 50% 확률 지점을 선형 보간하여 도출한 FDV 추정치는 일관되게 높은 정확도를 보였으며, 최종 예측의 중앙값 오차는 12%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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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ibelabs.hashed.com/
포필러스가 해시드의 투자를 받아서 바이어스가 있긴 하겠지만, 해시드는 투자사인데도 항상 다양한 자극을 주는 회사라는 생각이 드네요.
규모가 커질수록 새로운 것들을 시도하기가 굉장히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항상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이니셔티브를(트리플에스도 그렇고, 드림플러스랑 같이했던 프로토콜 캠프도 그렇고, 해시드 오픈 리서치도 그렇고, KBW, EASTPOINT, 그 외 다수의 실험들+a) 주도하는 모습은 업계 후배로써 늘 좋은 귀감이 되는 거 같습니다.
투자자로써도 진짜 많은 도움을 주는 몇 안되는 펀드 중 하나라서, 해시드 투자 받는 거 자체가 큰 메리트가 아닐까 싶네요(지난 2년간 사업하면서 해시드에게 정말 다각도로 많은 도움을 받은 1인이라 이 부분에선 할 말이 많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가볍게라도 지원해보시면 좋겠네요.
포필러스가 해시드의 투자를 받아서 바이어스가 있긴 하겠지만, 해시드는 투자사인데도 항상 다양한 자극을 주는 회사라는 생각이 드네요.
규모가 커질수록 새로운 것들을 시도하기가 굉장히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항상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이니셔티브를(트리플에스도 그렇고, 드림플러스랑 같이했던 프로토콜 캠프도 그렇고, 해시드 오픈 리서치도 그렇고, KBW, EASTPOINT, 그 외 다수의 실험들+a) 주도하는 모습은 업계 후배로써 늘 좋은 귀감이 되는 거 같습니다.
투자자로써도 진짜 많은 도움을 주는 몇 안되는 펀드 중 하나라서, 해시드 투자 받는 거 자체가 큰 메리트가 아닐까 싶네요(지난 2년간 사업하면서 해시드에게 정말 다각도로 많은 도움을 받은 1인이라 이 부분에선 할 말이 많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가볍게라도 지원해보시면 좋겠네요.
Hashed Vibe Labs
Where vibes become rocket produ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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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Four Pillars Research (KR)
: : [코멘트] 커먼웨어(Commonware)는 차세대 블록체인 인프라가 될 수 있을까?
작성자: 스티브
🌎 코멘트 전문 (X /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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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티브
블록체인을 구성하는 요소들을 하나의 거대한 프레임워크로 묶지 않고, 각각을 레고 블록처럼 쪼개 ‘프리미티브(Primitive)’ 단위로 나눈다.
현재 커먼웨어는 P2P, Networking, Consensus, Execution, Storage, Runtime, Mempool 등 약 7가지 프리미티브로 구성되어 있다. 개발자는 이 일곱 가지 프리미티브 중에서 자신들이 필요한 것만 선택해 조합할 수 있으며, 커먼웨어는 그 어떤 구성도 강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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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 Pillars Research (KR)
: : [코멘트] 커먼웨어(Commonware)는 차세대 블록체인 인프라가 될 수 있을까? 작성자: 스티브 블록체인을 구성하는 요소들을 하나의 거대한 프레임워크로 묶지 않고, 각각을 레고 블록처럼 쪼개 ‘프리미티브(Primitive)’ 단위로 나눈다. 현재 커먼웨어는 P2P, Networking, Consensus, Execution, Storage, Runtime, Mempool 등 약 7가지 프리미티브로 구성되어 있다. 개발자는 이 일곱 가지 프리미티브…
제가 예전부터, 특히 컨센서스 관련해서 글 쓸 때 참 좋아했던 인물들이 있습니다. 수이에선 조지, 앱토스에선 알렉산더, 그리고 아발란체에선 패트릭 이었는데, 그 패트릭이 뭐 하나 했더니 아발란체를 나가서 자신만의 회사를 하고 있었더라구요.
사실 커먼웨어에 대한 연구는 패트릭이 아발란체에 있을 때 개발하던 하이퍼 SDK 시절부터 시작된 거 같습니다.
올 해 가장 주목을 많이 받을 템포도 커먼웨어를 사용하고, 오늘 노블도 커먼웨어를 사용한다고 발표한만큼 앞으로 커먼웨어 자체도 많이 주목해볼만 한 거 같네요.
비탈릭도 커먼웨어의 합의 프로토콜을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했는데, 그만큼 장점이 여러모로 있는 프로토콜 같습니다.
기존 프레임워크 방식을 깬 “안티프레임워크” 방식도 상당히 참신한 거 같아요.
사실 커먼웨어에 대한 연구는 패트릭이 아발란체에 있을 때 개발하던 하이퍼 SDK 시절부터 시작된 거 같습니다.
올 해 가장 주목을 많이 받을 템포도 커먼웨어를 사용하고, 오늘 노블도 커먼웨어를 사용한다고 발표한만큼 앞으로 커먼웨어 자체도 많이 주목해볼만 한 거 같네요.
비탈릭도 커먼웨어의 합의 프로토콜을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했는데, 그만큼 장점이 여러모로 있는 프로토콜 같습니다.
기존 프레임워크 방식을 깬 “안티프레임워크” 방식도 상당히 참신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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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평화로운 CT,
인젝티브의 C 레벨인 미르자(Mirza)가 파캐스터 댄 로메로(Dan Romero)의 파캐스터 매각을 가지고 "사기"라고 비판.
글을 읽어보면 댄 로메로가 파캐스터로 VC들로부터 받은 돈을 다 먹튀했다는 취지인데..집을 샀다는 내용까지 들어가있을 정도로 꽤 사적인 내용들도 담고있음.
이에 모든 정황을 알고있던 드래곤 플라이의 하십은 "개소리"라고 바로 역비판. (https://x.com/hosseeb/status/2014434754444328996?s=20)
알고보니 댄 로메로는 투자금 150M을 다 써버리고 엑싯하는 것이 아니라 180M정도를 투자자들에게 반환했고, 미르자가 언급한 "집"도 파캐스터 투자금으로 산 것이 아니라 댄이 코인베이스 있을 때 IPO로 엑싯한 돈으로 구매한 것. (https://x.com/dwr/status/2014469533210456166?s=20)
물론 위대하게 시작했으나 끝은 미미한 파캐스터의 여정은 매우매우 아쉽지만, 그래도 투자자들의 돈을 헛되게 쓰거나 낭비한 거 같지는 않아서 오히려 대단한 부분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파운더가 투자를 받아서 공금을 횡령하거나, 투자금으로 선물해서 날려먹거나 그런 것이 아니고, 최대한 보수적으로 운용하면서 유의미한 시도들을 해봤다면 그것은 그것대로 존중해줄만 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뭐, 존중까지는 아니더라도 근거 없이 비난의 글을 쓰는 것은 지양해야겠죠.
그러면 인젝티브는 잘 하고 있을까요? 그만 알아보겠습니다. (늘 열심히는 해..)
인젝티브의 C 레벨인 미르자(Mirza)가 파캐스터 댄 로메로(Dan Romero)의 파캐스터 매각을 가지고 "사기"라고 비판.
글을 읽어보면 댄 로메로가 파캐스터로 VC들로부터 받은 돈을 다 먹튀했다는 취지인데..집을 샀다는 내용까지 들어가있을 정도로 꽤 사적인 내용들도 담고있음.
이에 모든 정황을 알고있던 드래곤 플라이의 하십은 "개소리"라고 바로 역비판. (https://x.com/hosseeb/status/2014434754444328996?s=20)
알고보니 댄 로메로는 투자금 150M을 다 써버리고 엑싯하는 것이 아니라 180M정도를 투자자들에게 반환했고, 미르자가 언급한 "집"도 파캐스터 투자금으로 산 것이 아니라 댄이 코인베이스 있을 때 IPO로 엑싯한 돈으로 구매한 것. (https://x.com/dwr/status/2014469533210456166?s=20)
물론 위대하게 시작했으나 끝은 미미한 파캐스터의 여정은 매우매우 아쉽지만, 그래도 투자자들의 돈을 헛되게 쓰거나 낭비한 거 같지는 않아서 오히려 대단한 부분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파운더가 투자를 받아서 공금을 횡령하거나, 투자금으로 선물해서 날려먹거나 그런 것이 아니고, 최대한 보수적으로 운용하면서 유의미한 시도들을 해봤다면 그것은 그것대로 존중해줄만 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뭐, 존중까지는 아니더라도 근거 없이 비난의 글을 쓰는 것은 지양해야겠죠.
그러면 인젝티브는 잘 하고 있을까요? 그만 알아보겠습니다. (늘 열심히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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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진짜 좋은 글을 읽게돼서 공유드립니다.
"무의식적 신념에서 자유로워지기: 나는 왜 끼어드는 차에 화가 났을까?"
글의 요지는, 우리가 감정을 주체할 수 없는 대부분의 상황이 사실 자세히 보면 별 일이 아니었다는 것.
운전을 할 때 차가 끼어들면 "약속시간에 늦어진다."라는 생각 때문에 화가 덜컥 나지만, 사실 차 한 대가 끼어든다고해서 시간이 드라마틱하게 앞당겨지지 않는다.
업무를 함에 있어서 누군가가 내 의견에 반박을 하면, 내가 가치없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님에도 불쑥 저항감 같은 것이 올라온다.
내 의견은 내가 아니다. 내 성과는 내가 아니다. 어찌보면 내 안에 있는 저항감은 쓸데없는 신념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
스스로를 돌아보며 그런 신념들을 부수는 것도 더 나은 사람이 되는데에 참 도움이 되는 작업이겠다 싶습니다.
https://briandwjang.substack.com/p/cc9?utm_campaign=post-expanded-share&utm_medium=web&triedRedirect=true
"무의식적 신념에서 자유로워지기: 나는 왜 끼어드는 차에 화가 났을까?"
글의 요지는, 우리가 감정을 주체할 수 없는 대부분의 상황이 사실 자세히 보면 별 일이 아니었다는 것.
운전을 할 때 차가 끼어들면 "약속시간에 늦어진다."라는 생각 때문에 화가 덜컥 나지만, 사실 차 한 대가 끼어든다고해서 시간이 드라마틱하게 앞당겨지지 않는다.
업무를 함에 있어서 누군가가 내 의견에 반박을 하면, 내가 가치없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님에도 불쑥 저항감 같은 것이 올라온다.
내 의견은 내가 아니다. 내 성과는 내가 아니다. 어찌보면 내 안에 있는 저항감은 쓸데없는 신념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
스스로를 돌아보며 그런 신념들을 부수는 것도 더 나은 사람이 되는데에 참 도움이 되는 작업이겠다 싶습니다.
https://briandwjang.substack.com/p/cc9?utm_campaign=post-expanded-share&utm_medium=web&triedRedirect=true
Substack
무의식적 신념에서 자유로워지기 : 나는 왜 끼어드는 차에 화가 났을까?
에고라는 감옥으로부터의 탈출 2편(실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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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Four Pillars Research (KR)
: : [데이터] 수이 대시보드
대시보드: 자흔, 데이터: Noodles Finance
수이 생태계의 토큰, 네트워크 활동, 밸리데이터, DeFi, 개발자 동향, DAT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한 대시보드입니다.
▫️토큰: SUI & WAL 가격, 트렌딩 토큰, 거래량/유동성 분석
▫️네트워크 개요: 계정, 트랜잭션, TPS
▫️밸리데이터: 스테이킹, APY, 밸리데이터 목록
▫️생태계: DeFi (DEX, 렌딩), 개발자 수
▫️DAT: SUIG 주요 지표 & mNAV
📱 대시보드 요약 (포스트)
📊 대시보드 전문 (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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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시보드: 자흔, 데이터: Noodles Finance
수이 생태계의 토큰, 네트워크 활동, 밸리데이터, DeFi, 개발자 동향, DAT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한 대시보드입니다.
▫️토큰: SUI & WAL 가격, 트렌딩 토큰, 거래량/유동성 분석
▫️네트워크 개요: 계정, 트랜잭션, TPS
▫️밸리데이터: 스테이킹, APY, 밸리데이터 목록
▫️생태계: DeFi (DEX, 렌딩), 개발자 수
▫️DAT: SUIG 주요 지표 & mN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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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흔자
이번에 스티브님과 함께 수이 메가 대시보드를 만들어봤습니다.
수이 데이터를 보려면 여기저기 흩어진 소스들을 따로 찾아봐야 하는 게 불편했어서, 아예 한 곳에서 전부 볼 수 있도록 정리해봤습니다. Tokens, 네트워크 활동, 생태계 개발자 수, DAT 등 여러 지표들을 섹션별로 모아서 전체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구성했고, DeFi 쪽은 저희 수이 데이터 파트너인 Noodles Finance 데이터를 활용했습니다.
수이는 포필러스에 합류하게 된 계기가 된 체인이라 개인적으로 애정이 남다르기도 하고, 밸리데이터로 참여하고 있는 만큼 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도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진짜 열심히 작업해봤으니 스타도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이 데이터를 보려면 여기저기 흩어진 소스들을 따로 찾아봐야 하는 게 불편했어서, 아예 한 곳에서 전부 볼 수 있도록 정리해봤습니다. Tokens, 네트워크 활동, 생태계 개발자 수, DAT 등 여러 지표들을 섹션별로 모아서 전체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구성했고, DeFi 쪽은 저희 수이 데이터 파트너인 Noodles Finance 데이터를 활용했습니다.
수이는 포필러스에 합류하게 된 계기가 된 체인이라 개인적으로 애정이 남다르기도 하고, 밸리데이터로 참여하고 있는 만큼 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도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진짜 열심히 작업해봤으니 스타도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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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 Pillars Research (KR)
: : [데이터] 수이 대시보드 대시보드: 자흔, 데이터: Noodles Finance 수이 생태계의 토큰, 네트워크 활동, 밸리데이터, DeFi, 개발자 동향, DAT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한 대시보드입니다. ▫️토큰: SUI & WAL 가격, 트렌딩 토큰, 거래량/유동성 분석 ▫️네트워크 개요: 계정, 트랜잭션, TPS ▫️밸리데이터: 스테이킹, APY, 밸리데이터 목록 ▫️생태계: DeFi (DEX, 렌딩), 개발자 수 ▫️DAT: SUIG 주요…
이번에 Heun님과 함께 퍼블리싱한 수이 데이터 대시보드는 저에게도 참 뜻깊은 부분이 있습니다.
이 대시보드를 만드는데에 있어서 가장 큰 도움을 준 주체가 바로 수이의 데이터 플랫폼인 누들스이고, 누들스의 코파운더인 Purrito는 제 수이 리포트를 읽고서 수이 생태계에 빌더로 참여했기 때문입니다.
누들스 팀이 잘 되어야, 제가 쓴 리포트가 생태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한다는 증거가 될 수 있기에 계속 응원하는 팀이기도 합니다. 리서처 - 빌더의 관계에서 이제 같이 협업하는 파트너의 관계가 된 것에 매우 큰 보람을 느낍니다.
이 대시보드를 만드는데에 있어서 가장 큰 도움을 준 주체가 바로 수이의 데이터 플랫폼인 누들스이고, 누들스의 코파운더인 Purrito는 제 수이 리포트를 읽고서 수이 생태계에 빌더로 참여했기 때문입니다.
누들스 팀이 잘 되어야, 제가 쓴 리포트가 생태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한다는 증거가 될 수 있기에 계속 응원하는 팀이기도 합니다. 리서처 - 빌더의 관계에서 이제 같이 협업하는 파트너의 관계가 된 것에 매우 큰 보람을 느낍니다.
❤10👍5
Forwarded from Simon's Rabbit Crypt - KR
토끼굴 하나 팠습니다.
정제되지 않은 생각, 반쯤 익은 아이디어, 가끔은 그냥 중얼거림.
회사 공식 채널 아니고, 회사 공식 의견은 더더욱 아닙니다.
여긴 그냥 제 머릿속이에요. 정리 안 됨 주의.
따라 내려올 분만.
- Simon
정제되지 않은 생각, 반쯤 익은 아이디어, 가끔은 그냥 중얼거림.
회사 공식 채널 아니고, 회사 공식 의견은 더더욱 아닙니다.
여긴 그냥 제 머릿속이에요. 정리 안 됨 주의.
따라 내려올 분만.
- Simon
Forwarded from Four Pillars Research (KR)
: : [코멘트] GTE도 커먼웨어로? 커먼웨어 붐은 오나?
작성자: 스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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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티브
다양한 체인들이 커먼웨어(Commonware)를 활용해 자체 체인을 구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투자자 입장에서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할지는 여전히 매우 모호하다.
가장 큰 이유는 커먼웨어를 개발하는 팀의 비즈니스 모델이 아직 명확하지 않다는 점이다. 이는 과거 코스모스 생태계에서 수많은 체인들이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성장이 코스모스 허브의 가치 축적으로 직접 연결되지 못했던 문제와 유사하다. 커먼웨어 역시 오픈소스 프로토콜이기 때문에, 누군가 커먼웨어를 기반으로 체인을 구축하더라도 그 자체가 곧바로 개발사(Commonware, Inc.)의 수익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물론 템포의 경우처럼, 커먼웨어에 직접 투자하거나 기술적으로 기여하는 방식으로 상호 간에 가치를 주고받는 사례는 존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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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 Pillars Research (KR)
: : [코멘트] GTE도 커먼웨어로? 커먼웨어 붐은 오나? 작성자: 스티브 다양한 체인들이 커먼웨어(Commonware)를 활용해 자체 체인을 구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투자자 입장에서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할지는 여전히 매우 모호하다. 가장 큰 이유는 커먼웨어를 개발하는 팀의 비즈니스 모델이 아직 명확하지 않다는 점이다. 이는 과거 코스모스 생태계에서 수많은 체인들이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성장이 코스모스 허브의 가치 축적으로 직접 연결되지…
커먼웨어의 컨센서스 프로토콜인 미니밋(Minimmit)의 구현체가 최근에 발표되었는데, 기존 BFT들과 비교해도 차별점들이 명확해서 계속 관심을 가지고 보고있습니다.
미니밋의 특징이라고 하면, 트랜잭션을 확정짓는데에 두 번, 또는 세 번 라운드를 도는 기존 BFT들과 다르게 한 번의 투표로 트랜잭션을 확정짓는다는 극단성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프로토콜이 안전할 수 있는 이유는, 라운드 수는 줄이되, 컨센서스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기준은 기존 67%에서 80%로 높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80%의 정족수가 모이지 않더라도 체인이 멈추거나 하지 않고 블록은 계속 생산하되 (40% 이상만 동의를 한다고 하면)다음 리더에게 트랜잭션 확정을 맡기는 형태로 체인을 계속 운영하는 것 역시 체인의 안정성을 고려했을 때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체인에 대한 신뢰는 체인이 멈추지 않음에 있다고 생각하는 바, 빠른 완결성을 가지되 극단의 상황에서는 최소한 멈추지 않을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추고 있어서 매우 매력적인 형태의 컨센서스 프로토콜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새로운 인프라들은 커먼웨어를 도입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서, 그쪽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보다보면 새로운 투자 기회들도 생길 거 같네요.
미니밋의 특징이라고 하면, 트랜잭션을 확정짓는데에 두 번, 또는 세 번 라운드를 도는 기존 BFT들과 다르게 한 번의 투표로 트랜잭션을 확정짓는다는 극단성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프로토콜이 안전할 수 있는 이유는, 라운드 수는 줄이되, 컨센서스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기준은 기존 67%에서 80%로 높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80%의 정족수가 모이지 않더라도 체인이 멈추거나 하지 않고 블록은 계속 생산하되 (40% 이상만 동의를 한다고 하면)다음 리더에게 트랜잭션 확정을 맡기는 형태로 체인을 계속 운영하는 것 역시 체인의 안정성을 고려했을 때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체인에 대한 신뢰는 체인이 멈추지 않음에 있다고 생각하는 바, 빠른 완결성을 가지되 극단의 상황에서는 최소한 멈추지 않을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추고 있어서 매우 매력적인 형태의 컨센서스 프로토콜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새로운 인프라들은 커먼웨어를 도입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서, 그쪽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보다보면 새로운 투자 기회들도 생길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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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ecdote
<$MEGA KPI 리워드>
$MEGA 토큰에는 KPI 라고 하는 재미있는 장치가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생태계에서 정한 KPI가 맞춰져야만 토큰이 언락되는 구조입니다. 여기에 할당된 토큰은 50%가 넘습니다.
$MEGA 토큰에는 KPI 라고 하는 재미있는 장치가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생태계에서 정한 KPI가 맞춰져야만 토큰이 언락되는 구조입니다. 여기에 할당된 토큰은 50%가 넘습니다.
사실 저는 KPI 리워드의 취지가 "성과 없이는 언락 없다."라는 기조의 표현이라고 한다면, 이 기준을 가장 엄격하게 적용해야하는 주체는 커뮤니티가 아니라 코어 컨트리뷰터인 메가이더팀과 메가이더를 대량으로 들고있는 투자자들이 아닐까 싶어요.
무조건 그래야 정의고 그게 아니면 옳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지금 메가이더 팀은 "기존의 High FDV, Low Float"들의 실패를 언급하면서 자신들은 다르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니 만큼, 그 기준을 자신들에게 적용시키는 것이 가장 논리적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또, KPI 자체가 되게 모호하고, 쉽게 조작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엄청 혁신적인 리워드 방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디테일한 내용들을 더 봐야할 거 같아요.
무조건 그래야 정의고 그게 아니면 옳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지금 메가이더 팀은 "기존의 High FDV, Low Float"들의 실패를 언급하면서 자신들은 다르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니 만큼, 그 기준을 자신들에게 적용시키는 것이 가장 논리적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또, KPI 자체가 되게 모호하고, 쉽게 조작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엄청 혁신적인 리워드 방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디테일한 내용들을 더 봐야할 거 같아요.
❤8
수이는 오랜만에 재미있는 기술을 소개했네요. 수이도 이제는 데이터베이스의 병목을 해결하려고 하나봅니다.
타이드헌터(Tidehunter)라는 이름으로 소개된 프로덕트는, 수이의 차세대 데이터베이스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모나드나 다른 블록체인들 보면 결국 결론이 "네트워크가 아무리 빨라도 결국 병목은 데이터베이스에서 발생함." 인데. 수이도 비슷한 결론에 도달한듯.
타이드헌터가 개선하려고 하는 것은 기존 DB가 가지고 있는 쓰기 증폭(write amplification)으로, 수이 애플리케이션 레벨에서 1MB 크기의 쓰기가 발생해도 실제 디스크에서는 10MB~12MB 에 달하는 쓰기 작업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려는듯 보임.
타이드헌터가 쓰기 증폭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은 여러개가 있는데 몇 개만 쉽게 설명하자면.
1. 기존에 여러번 받아쓰고 옮겨적던 내용들을 한 군데에 저장해서 그곳에 있는 내용만 참고하는 방식으로 쓰기의 빈도를 줄임.
2. 데이터를 쓰는 것과 읽는 것을 병렬로 처리.
3. 운영체제의 간섭 없이 데이터에 직접 접근하고 관리.
4. 오래된 데이터를 지울 때 기존에는 줄 단위로 지웠다면, 타이드헌터는 데이터를 시간 순서대로 쌓아둔 다음에 더 이상 필요없어진 데이터는 한 번에 삭제하는 방식으로 디스크를 관리함. (여기서 필요없는 데이터라고 함은, 현재의 데이터와 아무런 연관이 없는 과거의 데이터들을 이야기 함)
디테일한 부분들은 좀 더 봐야할 거 같긴 한데, 기술적으로 늘 새로운 것들을 도입하는 것은 "수이답다"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 그래서 수이 스택을 사용한 앱은 언제쯤 나오는건데..!
블로그 원문: https://blog.sui.io/tidehunter-rearchitecting-blockchain-storage-scale/
타이드헌터(Tidehunter)라는 이름으로 소개된 프로덕트는, 수이의 차세대 데이터베이스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모나드나 다른 블록체인들 보면 결국 결론이 "네트워크가 아무리 빨라도 결국 병목은 데이터베이스에서 발생함." 인데. 수이도 비슷한 결론에 도달한듯.
타이드헌터가 개선하려고 하는 것은 기존 DB가 가지고 있는 쓰기 증폭(write amplification)으로, 수이 애플리케이션 레벨에서 1MB 크기의 쓰기가 발생해도 실제 디스크에서는 10MB~12MB 에 달하는 쓰기 작업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려는듯 보임.
타이드헌터가 쓰기 증폭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은 여러개가 있는데 몇 개만 쉽게 설명하자면.
1. 기존에 여러번 받아쓰고 옮겨적던 내용들을 한 군데에 저장해서 그곳에 있는 내용만 참고하는 방식으로 쓰기의 빈도를 줄임.
2. 데이터를 쓰는 것과 읽는 것을 병렬로 처리.
3. 운영체제의 간섭 없이 데이터에 직접 접근하고 관리.
4. 오래된 데이터를 지울 때 기존에는 줄 단위로 지웠다면, 타이드헌터는 데이터를 시간 순서대로 쌓아둔 다음에 더 이상 필요없어진 데이터는 한 번에 삭제하는 방식으로 디스크를 관리함. (여기서 필요없는 데이터라고 함은, 현재의 데이터와 아무런 연관이 없는 과거의 데이터들을 이야기 함)
디테일한 부분들은 좀 더 봐야할 거 같긴 한데, 기술적으로 늘 새로운 것들을 도입하는 것은 "수이답다"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 그래서 수이 스택을 사용한 앱은 언제쯤 나오는건데..!
블로그 원문: https://blog.sui.io/tidehunter-rearchitecting-blockchain-storage-sc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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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Four Pillars Research (KR)
: : 주식 토큰화 오픈 세미나
지난 2026년 1월 15일 한국 토큰증권 관련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토큰증권에 대한 정책적 논의도 “가능성 검토”를 넘어 실질적인 “인프라 구축”과 “비즈니스 실행”단계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이에 유진투자증권, 포필러스, 법무법인 로백스는 글로벌 자본시장의 흐름을 선점하고 국내 토큰증권 생태계의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하고자 ‘주식 토큰화 오픈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 2026년 2월 6일 금요일
⏲️ 오전 09:00-11:00
📍 유진투자증권 본사 16층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24)
참여 의사가 있으신 분께서는 텔레그램(@heechang_FP)으로 개인 문의 부탁드립니다.
FP Website | Telegram (EN / KR) | X (EN / KR)
지난 2026년 1월 15일 한국 토큰증권 관련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토큰증권에 대한 정책적 논의도 “가능성 검토”를 넘어 실질적인 “인프라 구축”과 “비즈니스 실행”단계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이에 유진투자증권, 포필러스, 법무법인 로백스는 글로벌 자본시장의 흐름을 선점하고 국내 토큰증권 생태계의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하고자 ‘주식 토큰화 오픈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 2026년 2월 6일 금요일
⏲️ 오전 09:00-11:00
📍 유진투자증권 본사 16층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24)
참여 의사가 있으신 분께서는 텔레그램(@heechang_FP)으로 개인 문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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