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입장에선 바이브코딩도 힘들었습니다.
처음 나왔을 땐, 저 역시도 뭔가 러다이트처럼 반감도 심했고 솔직히 개발경험이 있는 분들이 바이브코딩에 대해서 이야기 하시는 거 보면 무슨 말 하는지도 잘 모르겠어서 소외감 들고 그랬는데.
처음엔 Cursor 를 쓰면서 자연어로 토이 프로젝트 만드는걸로 시작했습니다.
중간 중간에 막히거나 하면 그것도 AI한테 에러 문구 복사/붙혀넣기 해가면서 문제가 뭔지 물어보고 해결해나가고. Vercel이나 Github 같은 것도 회사를 운영하고 크립토를 하니까 들어보고 들어가보긴 했어도 실제로 사용한적은 없었는데 이것도 AI한테 물어보면 잘 가이드 해줘서 배포도 해봤습니다.
그런데 전 Cursor도 뭔가 어렵더라고요.
그냥 취미로 러닝앱 만들고, 오타니 팬 페이지 만들어보고, 이정도가 전부였는데 수빈님이 Claude Code 써보라고 하셔서 클로드 MAX 결제하고 클로드 코드 써보는데 얘는 Cursor처럼 자연어를 코딩으로 바꿔주는 것을 넘어서 익스텐션을 깔면 지가 직접 크롬도 조종해서 제가 막히면 지가 알아서 풀어주는 것 까지 하더라구요(캐치테이블 봇은 Claude Code로 했는데 지가 직접 캐치테이블 들어가서 다 까보고 원리 파악하고 예약 알림봇을 만들더라구요).
그리고 이번주에 시작한게 Openclaw 였는데 전 이거 까는 것도 잘 몰라서 Claude Code에 자연어로 시켜서 깔았습니다. Claude Code 쓰고서는 터미널도 한 번 안열어보고 쓰고있습니다.
아직까지 에이전트가 잘 못하는 것들도 있긴한데(아직 제 에이전트(이름 니체임)는 지 혼자 지메일 열어서 이메일 보내는 것도 못하긴 하네요), 계속 켜놓고 텔레그램으로 대화하고 일 하는 거 정도는 시키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아직 저도 초보라서 많이 알려드릴 것은 없고, 문과 입장에서 이정도 하는 것도 재미있게 하기엔 충분하긴 한 거 같습니다. 물론 전 욕심이 좀 생겨서 0.1수빈 정도라도 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들긴 했음.
처음 나왔을 땐, 저 역시도 뭔가 러다이트처럼 반감도 심했고 솔직히 개발경험이 있는 분들이 바이브코딩에 대해서 이야기 하시는 거 보면 무슨 말 하는지도 잘 모르겠어서 소외감 들고 그랬는데.
처음엔 Cursor 를 쓰면서 자연어로 토이 프로젝트 만드는걸로 시작했습니다.
중간 중간에 막히거나 하면 그것도 AI한테 에러 문구 복사/붙혀넣기 해가면서 문제가 뭔지 물어보고 해결해나가고. Vercel이나 Github 같은 것도 회사를 운영하고 크립토를 하니까 들어보고 들어가보긴 했어도 실제로 사용한적은 없었는데 이것도 AI한테 물어보면 잘 가이드 해줘서 배포도 해봤습니다.
그런데 전 Cursor도 뭔가 어렵더라고요.
그냥 취미로 러닝앱 만들고, 오타니 팬 페이지 만들어보고, 이정도가 전부였는데 수빈님이 Claude Code 써보라고 하셔서 클로드 MAX 결제하고 클로드 코드 써보는데 얘는 Cursor처럼 자연어를 코딩으로 바꿔주는 것을 넘어서 익스텐션을 깔면 지가 직접 크롬도 조종해서 제가 막히면 지가 알아서 풀어주는 것 까지 하더라구요(캐치테이블 봇은 Claude Code로 했는데 지가 직접 캐치테이블 들어가서 다 까보고 원리 파악하고 예약 알림봇을 만들더라구요).
그리고 이번주에 시작한게 Openclaw 였는데 전 이거 까는 것도 잘 몰라서 Claude Code에 자연어로 시켜서 깔았습니다. Claude Code 쓰고서는 터미널도 한 번 안열어보고 쓰고있습니다.
아직까지 에이전트가 잘 못하는 것들도 있긴한데(아직 제 에이전트(이름 니체임)는 지 혼자 지메일 열어서 이메일 보내는 것도 못하긴 하네요), 계속 켜놓고 텔레그램으로 대화하고 일 하는 거 정도는 시키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아직 저도 초보라서 많이 알려드릴 것은 없고, 문과 입장에서 이정도 하는 것도 재미있게 하기엔 충분하긴 한 거 같습니다. 물론 전 욕심이 좀 생겨서 0.1수빈 정도라도 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들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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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이브코딩 / 크립토 제외하고 가장 많은 에너지를 쓰고 있는 곳이 바로 런닝입니다.
작년 말, 저는 온갖 질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고지혈증에, 당뇨직전에(당화혈색소가 엄청 높았습니다),심지어 요산수치는 9를 넘어갔었죠.
심각함을 느낀 저는, 식단을 줄이기 시작하고 샐러드를 먹기도 했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해소하고자 러닝을 시작했습니다.
12월부터 시작해서 이제 두 달이 조금 넘어갔는데, 최근에 다시 혈액검사를 받아보니 당화혈색소, 요산, 콜레스테롤 모두가 정상수치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어떤 의사가 “만약 무언가를 약으로 만들 수 있다면 그건 러닝일 것이다.” 라고 했을 정도로 러닝이 건강에 좋다는 것을 듣고 시작했는데, 정말 건강수치가 무척 좋아졌습니다.
저는 최소 일주일에 30km, 하루엔 최대 10-12km를 달리고 있습니다.
페이스가 잘 달리는 사람 수준은 아니지만, 올해 하프 마라톤은 한 번 도전해볼까 합니다.
제가 연말에 말한 “굳이 움직이기“의 일환으로 시작되었던 러닝이라, 그래도 뿌듯하네요. 이제는 ”굳이 해야하는 것“을 잘 선택해야하는 삶이 중요해지는 시기가 아닐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년 말, 저는 온갖 질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고지혈증에, 당뇨직전에(당화혈색소가 엄청 높았습니다),심지어 요산수치는 9를 넘어갔었죠.
심각함을 느낀 저는, 식단을 줄이기 시작하고 샐러드를 먹기도 했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해소하고자 러닝을 시작했습니다.
12월부터 시작해서 이제 두 달이 조금 넘어갔는데, 최근에 다시 혈액검사를 받아보니 당화혈색소, 요산, 콜레스테롤 모두가 정상수치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어떤 의사가 “만약 무언가를 약으로 만들 수 있다면 그건 러닝일 것이다.” 라고 했을 정도로 러닝이 건강에 좋다는 것을 듣고 시작했는데, 정말 건강수치가 무척 좋아졌습니다.
저는 최소 일주일에 30km, 하루엔 최대 10-12km를 달리고 있습니다.
페이스가 잘 달리는 사람 수준은 아니지만, 올해 하프 마라톤은 한 번 도전해볼까 합니다.
제가 연말에 말한 “굳이 움직이기“의 일환으로 시작되었던 러닝이라, 그래도 뿌듯하네요. 이제는 ”굳이 해야하는 것“을 잘 선택해야하는 삶이 중요해지는 시기가 아닐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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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캘빈의 감금원
Four Pillars Research (KR)
: : [이슈] $BASE 출시 전 $OP 매도를 고려해야 하는 이유
작성자: 포뇨
작성자: 포뇨
포뇨님의 글이 생각나는 이벤트가 떴네요.
캘빈의 감금원
포뇨님의 글이 생각나는 이벤트가 떴네요.
포뇨님이 예상하신대로 베이스는 옵티미즘을 떠나게 됐습니다.
https://x.com/andyyy/status/2024174196256104823?s=46&t=HsLVoWShV6YaRZiwG2br3Q
https://x.com/andyyy/status/2024174196256104823?s=46&t=HsLVoWShV6YaRZiwG2br3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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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META)가 다시 스테이블 코인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수이가 계속 SNS 플레이를 하고있네요.
아무래도 수이가 디엠의 적자이고, 디엠은 메타의 아픈 손가락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메타가 수이를 통해 스테이블 코인 사업에 진출하는 것이 아니냐."하는 투기적 추측을 하고있습니다.
몇 가지 생각해볼 것이 있긴 합니다:
1. 메타에는 리브라/디엠이라는 레거시가 남아있고, 인적/물적 자원도 있는 상태인데 존재하는 레이어1에 의존할 필요가 있을까?
2. 수이는 메타쪽 인원들과 꽤 좋은 관계를 유지중이었음. 수이 재단의 크리스쳔 톰슨도 메타의 CISO였었고, 메타의 고위직 출신들을 대거 영입하기도 하여서 메타의 의사결정권자들과 커넥션은 분명히 있을 것.
3. 수이에 빌딩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유의미한 협업점은 가져볼 수 있을 것. 수이의 스택 일부를 쓰는 것만으로도 수이에겐 꽤 유의미한 승리. 수이의 인프라(미스티세티, Move VM)을 사용하는 것도 직접적인 수혜는 아니겠지만 꽤 유의미한 성과일듯. 하지만 "페이먼트 특화"기능만이 필요하다면 지금 수이가 개조한 수이 무브는 꽤 오버스펙일지도.
물론 시장으로 하여금 투기하게 만들기 위해서 SNS 플레이를 하는 것일수도 있으니 이 둘의 관계성만 이해하고 넘어가도 될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수이가 디엠의 적자이고, 디엠은 메타의 아픈 손가락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메타가 수이를 통해 스테이블 코인 사업에 진출하는 것이 아니냐."하는 투기적 추측을 하고있습니다.
몇 가지 생각해볼 것이 있긴 합니다:
1. 메타에는 리브라/디엠이라는 레거시가 남아있고, 인적/물적 자원도 있는 상태인데 존재하는 레이어1에 의존할 필요가 있을까?
2. 수이는 메타쪽 인원들과 꽤 좋은 관계를 유지중이었음. 수이 재단의 크리스쳔 톰슨도 메타의 CISO였었고, 메타의 고위직 출신들을 대거 영입하기도 하여서 메타의 의사결정권자들과 커넥션은 분명히 있을 것.
3. 수이에 빌딩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유의미한 협업점은 가져볼 수 있을 것. 수이의 스택 일부를 쓰는 것만으로도 수이에겐 꽤 유의미한 승리. 수이의 인프라(미스티세티, Move VM)을 사용하는 것도 직접적인 수혜는 아니겠지만 꽤 유의미한 성과일듯. 하지만 "페이먼트 특화"기능만이 필요하다면 지금 수이가 개조한 수이 무브는 꽤 오버스펙일지도.
물론 시장으로 하여금 투기하게 만들기 위해서 SNS 플레이를 하는 것일수도 있으니 이 둘의 관계성만 이해하고 넘어가도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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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Four Pillars Research (KR)
: : [리포트] 2026년은 주식 토큰화의 해
작성자: 100y, 김단, 에렌
토큰화 주식은 단순한 기술 적용을 넘어, 기존의 중개 중심 구조와 지연된 결제 시스템을 실시간·프로그래머블 소유 구조로 전환하는 자본시장 인프라의 구조적 변화입니다. 전 세계 주식 시장 규모는 100조 달러를 넘어섰지만, 토큰화 주식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어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큽니다.
본 보고서는 주요 토큰화 모델을 분석하고, 주요 국가들의 규제 접근 방식을 비교하며, 대표적인 플랫폼 사례를 통해 법적·구조적 차이를 정리합니다. 또한 발행 구조, 주식 담보 대출, 24시간 거래 환경 등 토큰화 주식이 열어가는 새로운 기회도 함께 살펴봅니다.
▫️ 2026 년: 주식 토큰화의 해
▫️ 주식 토큰화 랜드스케이프
▫️ 주요 주식 토큰화 플랫폼 분석
▫️ 글로벌 주식 토큰화 규제 체계 현황
▫️ 주식 토큰화와 관련된 비지니스 기회들
▫️ 주식 토큰화, 피할 수 없는 미래
📱 리포트 요약 (포스트)
✍️ 리포트 전문 (PDF)
FP Website | Telegram (EN / KR) | Twitter (EN / KR)
작성자: 100y, 김단, 에렌
토큰화 주식은 단순한 기술 적용을 넘어, 기존의 중개 중심 구조와 지연된 결제 시스템을 실시간·프로그래머블 소유 구조로 전환하는 자본시장 인프라의 구조적 변화입니다. 전 세계 주식 시장 규모는 100조 달러를 넘어섰지만, 토큰화 주식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어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큽니다.
본 보고서는 주요 토큰화 모델을 분석하고, 주요 국가들의 규제 접근 방식을 비교하며, 대표적인 플랫폼 사례를 통해 법적·구조적 차이를 정리합니다. 또한 발행 구조, 주식 담보 대출, 24시간 거래 환경 등 토큰화 주식이 열어가는 새로운 기회도 함께 살펴봅니다.
▫️ 2026 년: 주식 토큰화의 해
▫️ 주식 토큰화 랜드스케이프
▫️ 주요 주식 토큰화 플랫폼 분석
▫️ 글로벌 주식 토큰화 규제 체계 현황
▫️ 주식 토큰화와 관련된 비지니스 기회들
▫️ 주식 토큰화, 피할 수 없는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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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 Pillars Research (KR)
: : [리포트] 2026년은 주식 토큰화의 해 작성자: 100y, 김단, 에렌 토큰화 주식은 단순한 기술 적용을 넘어, 기존의 중개 중심 구조와 지연된 결제 시스템을 실시간·프로그래머블 소유 구조로 전환하는 자본시장 인프라의 구조적 변화입니다. 전 세계 주식 시장 규모는 100조 달러를 넘어섰지만, 토큰화 주식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어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큽니다. 본 보고서는 주요 토큰화 모델을 분석하고, 주요 국가들의 규제 접근 방식을…
한국 시간으로 새벽에 올라와서 못보신 분들이 계실 거 같아, 지금 재공유 합니다.
저희는 2월초에 서큐리타이즈의 리서치 지원을 받아, 유진투자증권, 법무법인 로백스와 함께 주식 토큰화 세미나를 개최하였고 정말 많은 분들이 함께 자리를 해주셨습니다.
수용 가능한 인원이 한정적이라 참석을 못하셨던 분들도 계셨고, 발표 자료를 PDF 형태로 요청하시는 분들도 많으셨는데 이제 그 자료가 공개됐네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 번 봐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2월초에 서큐리타이즈의 리서치 지원을 받아, 유진투자증권, 법무법인 로백스와 함께 주식 토큰화 세미나를 개최하였고 정말 많은 분들이 함께 자리를 해주셨습니다.
수용 가능한 인원이 한정적이라 참석을 못하셨던 분들도 계셨고, 발표 자료를 PDF 형태로 요청하시는 분들도 많으셨는데 이제 그 자료가 공개됐네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 번 봐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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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필러스의 첫 공식 일본 일정은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몇 가지 느낀 점을 공유드립니다.
여러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습니다만, 일본 크립토 업계에서 유의미한 일들을 하고 있는 집단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 우리 SBI 소속이야.” 또는 “우리 SBI가 인수했어.”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됩니다. 이를 통해
1. SBI가 크립토 사업을 정말 적극적으로 하고 있고,
2. 잘하는 팀들을 적극적으로 인수하며 일본 크립토 산업 전반에서 존재감을 확대하려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 저희가 리서치 파트너로 참석한 MoneyX 컨퍼런스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SBI와 SBI가 인수한 코인포스트가 공동 주최했으며, SBI 그룹의 의장이신 기타오 요시타카(Yoshitaka Kitao) 회장님께서는 직접 연사로 나서셨을 뿐만 아니라, 부스를 운영하는 모든 회사를 직접 찾아다니며 인사를 나누고 감사를 표하셨습니다.
물론 “그게 뭐가 대수냐”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결국 사람들은 그런 태도에서 진심을 느끼기 마련입니다. SBI가 이 시장에서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계속 눈여겨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어쩌면 아시아의 어떤 금융회사보다도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일본은 확실히 흥미로운 나라입니다. 무엇보다 사회적 신뢰가 가장 중요한 자산인 나라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저희를 단순히 이름만 소개할 때와, ‘MoneyX’의 단독 리서치 파트너라고 소개할 때, 그리고 ‘해시드와 카카오벤처스의 투자를 받았다’고 소개할 때마다 사람들의 눈빛과 태도가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런 현상은 어느 나라에나 존재하겠지만, 일본은 사회적 합의를 통해 형성된 권위와 레퍼런스에 대해 특히 강한 신뢰를 보이는 국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출장에서 가장 큰 도움을 받은 것은 현지 일본인 친구들이었습니다.
제가 수이 생태계에서 꾸준히 글을 쓰며 교류해 온 친구들 중 일부가 일본 현지인이었고, 이번 출장에서 도움을 요청하자 모두가 선뜻 시간을 내어 저희를 도와주었습니다.
이들은 저희 부스에서 대신 일본 현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주고, 미팅을 잡아주고, 저희 비즈니스를 소개해주었습니다. 이 모든 일을 아무런 대가 없이 해주었습니다.
저는 회사 소속임에도 12시간 넘게 부스에 서 있는 것이 쉽지 않은데, 경제적 이해관계가 전혀 없는 친구들이 ‘관계’ 하나로 그런 수고를 감수해준다는 사실이 큰 감동이었습니다.
그들 덕분에 현지 일본 기관 및 방문자들과 훨씬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해시드는 일본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본의 주요 기관들과 핵심 인물들 대부분이 해시드를 알고 있었고, 해시드 팀도 현장을 방문해주셨는데, 다양한 사람들이 해시드와 미팅을 진행하려는 모습을 보며 해시드는 한국에서만 압도적인 존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덕분에 해시드의 투자를 받은 저희 역시 반사효과를 누린 것 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일본 출장을 갔던 때는 2023년 IVS 행사였습니다. 당시에도 일본이 크립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방문했었는데, 이번에 느낀 일본 시장의 열기는 2023년보다 훨씬 고조된 상태였습니다.
물론 그 배경에는 크립토 사업에 전력을 쏟고 있는 SBI의 영향도 있을 것입니다. 거대한 회사가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움직이면, 그 국가의 산업 분위기까지 바꿀 수 있다는 점을 체감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저희는 리포트 약 700부를 준비해 갔는데, 전량 소진되었습니다. 다만 회사 소개서는 조금 많이 남았습니다… (정말 많이요.)
그만큼 현재 주식 토큰화와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국과 분위기가 비슷한 듯하면서도 또 많이 다릅니다.
저는 일본을 굉장히 무서운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는 방향성을 쉽게 잡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한 번 방향을 정하면 추진력은 매우 폭발적이라고 느껴집니다. 과연 이번에 그 모멘텀을 크립토 산업에서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몇 가지 느낀 점을 공유드립니다.
1. SBI는 진짜 크립토에 진심이구나
여러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습니다만, 일본 크립토 업계에서 유의미한 일들을 하고 있는 집단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 우리 SBI 소속이야.” 또는 “우리 SBI가 인수했어.”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됩니다. 이를 통해
1. SBI가 크립토 사업을 정말 적극적으로 하고 있고,
2. 잘하는 팀들을 적극적으로 인수하며 일본 크립토 산업 전반에서 존재감을 확대하려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 저희가 리서치 파트너로 참석한 MoneyX 컨퍼런스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SBI와 SBI가 인수한 코인포스트가 공동 주최했으며, SBI 그룹의 의장이신 기타오 요시타카(Yoshitaka Kitao) 회장님께서는 직접 연사로 나서셨을 뿐만 아니라, 부스를 운영하는 모든 회사를 직접 찾아다니며 인사를 나누고 감사를 표하셨습니다.
물론 “그게 뭐가 대수냐”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결국 사람들은 그런 태도에서 진심을 느끼기 마련입니다. SBI가 이 시장에서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계속 눈여겨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어쩌면 아시아의 어떤 금융회사보다도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일본은 신뢰가 중요하구나
너무 당연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일본은 확실히 흥미로운 나라입니다. 무엇보다 사회적 신뢰가 가장 중요한 자산인 나라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저희를 단순히 이름만 소개할 때와, ‘MoneyX’의 단독 리서치 파트너라고 소개할 때, 그리고 ‘해시드와 카카오벤처스의 투자를 받았다’고 소개할 때마다 사람들의 눈빛과 태도가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런 현상은 어느 나라에나 존재하겠지만, 일본은 사회적 합의를 통해 형성된 권위와 레퍼런스에 대해 특히 강한 신뢰를 보이는 국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어떤 인맥이든 소중하다
이번 출장에서 가장 큰 도움을 받은 것은 현지 일본인 친구들이었습니다.
제가 수이 생태계에서 꾸준히 글을 쓰며 교류해 온 친구들 중 일부가 일본 현지인이었고, 이번 출장에서 도움을 요청하자 모두가 선뜻 시간을 내어 저희를 도와주었습니다.
이들은 저희 부스에서 대신 일본 현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주고, 미팅을 잡아주고, 저희 비즈니스를 소개해주었습니다. 이 모든 일을 아무런 대가 없이 해주었습니다.
저는 회사 소속임에도 12시간 넘게 부스에 서 있는 것이 쉽지 않은데, 경제적 이해관계가 전혀 없는 친구들이 ‘관계’ 하나로 그런 수고를 감수해준다는 사실이 큰 감동이었습니다.
그들 덕분에 현지 일본 기관 및 방문자들과 훨씬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4. 해시드는 일본에서도 해시드
해시드는 일본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본의 주요 기관들과 핵심 인물들 대부분이 해시드를 알고 있었고, 해시드 팀도 현장을 방문해주셨는데, 다양한 사람들이 해시드와 미팅을 진행하려는 모습을 보며 해시드는 한국에서만 압도적인 존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덕분에 해시드의 투자를 받은 저희 역시 반사효과를 누린 것 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5. 느껴지는 열기 & 결론
제가 처음으로 일본 출장을 갔던 때는 2023년 IVS 행사였습니다. 당시에도 일본이 크립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방문했었는데, 이번에 느낀 일본 시장의 열기는 2023년보다 훨씬 고조된 상태였습니다.
물론 그 배경에는 크립토 사업에 전력을 쏟고 있는 SBI의 영향도 있을 것입니다. 거대한 회사가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움직이면, 그 국가의 산업 분위기까지 바꿀 수 있다는 점을 체감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저희는 리포트 약 700부를 준비해 갔는데, 전량 소진되었습니다. 다만 회사 소개서는 조금 많이 남았습니다… (정말 많이요.)
그만큼 현재 주식 토큰화와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국과 분위기가 비슷한 듯하면서도 또 많이 다릅니다.
저는 일본을 굉장히 무서운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는 방향성을 쉽게 잡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한 번 방향을 정하면 추진력은 매우 폭발적이라고 느껴집니다. 과연 이번에 그 모멘텀을 크립토 산업에서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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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한국경제에서 크립토 채널을 리브랜딩 했다고 해서, 고정 패널로 출연하여 이야기 나누게 될 예정입니다.
여태까지 대외적인 활동은 적극적으로 하지 않았던 거 같은데, 올해부터는 대외활동도 적극적으로 하면서 회사 이야기 / 리서치 이야기들 다양한 채널에 해보려고 합니다.
아마 고정으로 출연할 거 같고, 저 말고도 저희 공동창업자분들도 사안에 맞게 출연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랜만에 제가 어떻게 크립토에 들어오게 됐는지 이야기 했는데, 감회가 새롭고 지금은 그 떄의 모습이랑 많이 달라서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https://youtu.be/udUhoCCbiI8?si=XJyaXhvr7lmSpM1i
여태까지 대외적인 활동은 적극적으로 하지 않았던 거 같은데, 올해부터는 대외활동도 적극적으로 하면서 회사 이야기 / 리서치 이야기들 다양한 채널에 해보려고 합니다.
아마 고정으로 출연할 거 같고, 저 말고도 저희 공동창업자분들도 사안에 맞게 출연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랜만에 제가 어떻게 크립토에 들어오게 됐는지 이야기 했는데, 감회가 새롭고 지금은 그 떄의 모습이랑 많이 달라서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https://youtu.be/udUhoCCbiI8?si=XJyaXhvr7lmSpM1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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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 ep3. 디앱이 오르면 비트코인도 오른다? 진짜 변수는 '이것'! (feat 포필러스 김남웅 대표) | EP2.26.03.03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크크크 #포필러스 #코인 #김남웅
💡 디앱이 오르면 비트코인도 오른다?
앵커: 이은주
출연자: 김남웅
기획: 정한영, 유지혜, 고화훈
연출: 이한솔PD
촬영일: 2026년 2월 20일(금)
🔥 [이벤트] 퀴즈 맞추고 커피쿠폰 받자! ☕
Q. 한국경제TV에서 새롭게 런칭한 디지털 자산 유튜브 채널명은?
HINT: 한국경제TV ㅋㄹㅌ
✅ 참여 방법
1. 채널 구독과 영상 좋아요 누르기
2. 영상 댓글에 퀴즈 정답을…
💡 디앱이 오르면 비트코인도 오른다?
앵커: 이은주
출연자: 김남웅
기획: 정한영, 유지혜, 고화훈
연출: 이한솔PD
촬영일: 2026년 2월 20일(금)
🔥 [이벤트] 퀴즈 맞추고 커피쿠폰 받자! ☕
Q. 한국경제TV에서 새롭게 런칭한 디지털 자산 유튜브 채널명은?
HINT: 한국경제TV ㅋㄹ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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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캘빈의 감금원
DTCC가 Clearstream, Euroclear, 그리고 BCG와 함께 디지털 자산 증권 상호운용성에 대한 백서를 냈습니다.
블록체인 <> 전통 원장 간 상호운용성 프로토콜에 대한 표준화가 필요하다는 점이 백서의 골자인 것으로 보입니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상호운용성을 지원하는 프로토콜에서는 규제 준수, 접근 제어, 일관성, 정확성 등 7가지 속성을 갖춘 데이터 표준이 필요하며, 거래 확인 / 청산 /결제 주기 등을 표준화해야한다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탁기관과 청산소처럼 디지털 자산 생태계에도 법적으로 명확히 정의된 역할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리포트가 길어서 관심있으신 분들은 AI랑 같이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https://www.dtcc.com/-/media/interoperable-digital-asset-securities-white-paper.pdf
블록체인 <> 전통 원장 간 상호운용성 프로토콜에 대한 표준화가 필요하다는 점이 백서의 골자인 것으로 보입니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상호운용성을 지원하는 프로토콜에서는 규제 준수, 접근 제어, 일관성, 정확성 등 7가지 속성을 갖춘 데이터 표준이 필요하며, 거래 확인 / 청산 /결제 주기 등을 표준화해야한다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탁기관과 청산소처럼 디지털 자산 생태계에도 법적으로 명확히 정의된 역할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리포트가 길어서 관심있으신 분들은 AI랑 같이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https://www.dtcc.com/-/media/interoperable-digital-asset-securities-white-paper.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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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Four Pillars Research (KR)
: : EV/Holder Revenue: 토큰 밸류에이션 프레임워크 소개
작성자: 포뇨
- 토큰은 주식이 아니다. EV/Protocol Revenue (프로토콜 수익)가 아닌 EV/Holder Revenue (홀더들에게 실질적으로 귀속되는 수익)를 사용해야 하며, 두 지표 사이의 괴리는 상당히 클 수 있다.
- 수익 귀속 비율(Accrual Ratio), 즉 프로토콜 수익 중 실제로 토큰 보유자에게 도달하는 비율은 핵심 진단 지표로, 본 분석 대상 내에서 25%에서 100%까지 분포한다.
- 모든 토큰 ’희석(dilution)’이 동일한 성격을 갖는 것은 아니다. 팀 보상은 비용이므로 밸류에이션 멀티플에 반영해야 하는 반면, 투자자 매도는 시장 이벤트이므로 멀티플 밖에서 처리해야 한다.
- 트레저리 청구 할인율(Treasury Claim Discount)의 핵심은 ’트레저리에 무엇이 있는가’가 아니라 ’홀더가 그것을 인출할 권한이 있는가’에 있다.
- 본 프레임워크는 프로토타입이다. 엑셀 파일을 첨부하였으니, 자유롭게 개선해주시기 바란다.
▫️ 들어가며
▫️ 사업 구조
▫️ 재무 분석
▫️ 촉매제
▫️ 밸류에이션
▫️ 리스크
▫️ 맺으며
📱 아티클 전문 (포스트)
🌎 아티클 전문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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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뇨
- 토큰은 주식이 아니다. EV/Protocol Revenue (프로토콜 수익)가 아닌 EV/Holder Revenue (홀더들에게 실질적으로 귀속되는 수익)를 사용해야 하며, 두 지표 사이의 괴리는 상당히 클 수 있다.
- 수익 귀속 비율(Accrual Ratio), 즉 프로토콜 수익 중 실제로 토큰 보유자에게 도달하는 비율은 핵심 진단 지표로, 본 분석 대상 내에서 25%에서 100%까지 분포한다.
- 모든 토큰 ’희석(dilution)’이 동일한 성격을 갖는 것은 아니다. 팀 보상은 비용이므로 밸류에이션 멀티플에 반영해야 하는 반면, 투자자 매도는 시장 이벤트이므로 멀티플 밖에서 처리해야 한다.
- 트레저리 청구 할인율(Treasury Claim Discount)의 핵심은 ’트레저리에 무엇이 있는가’가 아니라 ’홀더가 그것을 인출할 권한이 있는가’에 있다.
- 본 프레임워크는 프로토타입이다. 엑셀 파일을 첨부하였으니, 자유롭게 개선해주시기 바란다.
▫️ 들어가며
▫️ 사업 구조
▫️ 재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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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리자몽 (Rejamong)
짧은 ‘쉬었음 중년’을 끝내고 재취업했습니다.
오늘부터 Four Pillars에서 리서처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14년을 개발자로 살아왔는데, 새로운 직종으로 전직하게 되었습니다.
스스로도 취미로는 납득할 수 있었던 제 글들이, 글을 써서 돈을 받는 ‘프로 글쟁이’로서 과연 얼마나 경쟁력이 있을지 두렵기도 합니다.
주로 이더리움과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글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제가 쓰는 글과 제가 이야기하는 견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공부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부터 Four Pillars에서 리서처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14년을 개발자로 살아왔는데, 새로운 직종으로 전직하게 되었습니다.
스스로도 취미로는 납득할 수 있었던 제 글들이, 글을 써서 돈을 받는 ‘프로 글쟁이’로서 과연 얼마나 경쟁력이 있을지 두렵기도 합니다.
주로 이더리움과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글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제가 쓰는 글과 제가 이야기하는 견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공부하고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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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몽
짧은 ‘쉬었음 중년’을 끝내고 재취업했습니다. 오늘부터 Four Pillars에서 리서처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14년을 개발자로 살아왔는데, 새로운 직종으로 전직하게 되었습니다. 스스로도 취미로는 납득할 수 있었던 제 글들이, 글을 써서 돈을 받는 ‘프로 글쟁이’로서 과연 얼마나 경쟁력이 있을지 두렵기도 합니다. 주로 이더리움과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글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제가 쓰는 글과 제가 이야기하는 견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리자몽님의 포필러스 합류는 저에게 개인적으로도 꽤 의미가 깊습니다. 본격적인 인연은 A41 시절부터 시작했지만, 알고 보니 예전에 EOS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던 시절부터 간접적으로 연이 닿아 있었더라구요.
A41 이후에도 리자몽님과는 친한 형이자 업계 동료로서 꾸준히 교류를 이어왔습니다. 그래서 리자몽님이 쉬었음 청년이 되신 이후로는 제가 카톡으로, 트위터로 계속 구애(?)를 해왔습니다.
리자몽님의 온보딩으로 저희 회사는 앞으로 더 깊이 있고, 더 전문적인 글들을 써 내려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본인은 리서치를 해본 적이 없어서 걱정된다고 하시지만, 사실 지난 1년 동안 트위터에서 보여주신 모든 활동 자체가 이미 훌륭한 리서치였다는 걸 본인만 모르고 계신 것 같습니다.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입니다. 여러모로 저희랑 핏이 너무 잘 맞으십니다. 글은 잘 쓰는데 투자를 못한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A41 이후에도 리자몽님과는 친한 형이자 업계 동료로서 꾸준히 교류를 이어왔습니다. 그래서 리자몽님이 쉬었음 청년이 되신 이후로는 제가 카톡으로, 트위터로 계속 구애(?)를 해왔습니다.
리자몽님의 온보딩으로 저희 회사는 앞으로 더 깊이 있고, 더 전문적인 글들을 써 내려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본인은 리서치를 해본 적이 없어서 걱정된다고 하시지만, 사실 지난 1년 동안 트위터에서 보여주신 모든 활동 자체가 이미 훌륭한 리서치였다는 걸 본인만 모르고 계신 것 같습니다.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입니다. 여러모로 저희랑 핏이 너무 잘 맞으십니다. 글은 잘 쓰는데 투자를 못한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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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Four Pillars Research (KR)
: : [코멘트] DVT-lite: 이더리움 재단이 제시하는 기관 스테이킹 인프라 표준
작성자: 리자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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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자몽
3월 9일, 비탈릭은 이더리움 재단(EF)이 72,000 ETH를 스테이킹하는 데 사용하고 있는 아키텍처인 DVT-lite에 대한 X 포스팅을 게시했다. 최근 ETH 스테이킹은 개인 중심에서 기관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EF가 직접 밸리데이터 운영을 위해 채택한 구조를 공개했다는 점은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비탈릭과 이더리움 재단이 지향하는 기관 스테이킹 인프라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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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Four Pillars Research (KR)
: : $MORPHO: 아폴로발 펌핑은 매도 기회
작성자: 포뇨
- MORPHO는 역대 누적 토큰 홀더 귀속 수익이 0인 와중에 FDV 19.6억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수수료 스위치는 총 128건의 스냅샷(Snapshot) 투표에서 단 한 번도 상정된 적이 없다.
- 거버넌스는 사실상 4인 체제로 운영된다. 스테이크 캐피탈(Stake Capital), 건틀렛(Gauntlet), NEMO 벤처스(NEMO Ventures), 그리고 leuts.eth가 과반을 장악하고 있다. 이들은 수수료 스위치를 켤 유인이 없다. 낮은 확률로 승인해도, 강세 시나리오(25% 수수료, 25배 멀티플)가 시사하는 시가총액은 7.56억 달러로 현재 거래 가격 대비 30% 낮은 밸류다.
- 향후 12개월간 1.239억 개의 토큰이 언락되며, 이는 유통 공급량의 22.6% 증가에 해당한다 (코인게코 데이터 기준). 아폴로 딜은 최대치로 잡아도 인사이더 물량의 18%밖에 소화하지 못하며, 매입 경로 역시 공개시장이 아닌 OTC일 가능성이 높다.
- 몰포(Morpho)는 훌륭한 프로덕트인 동시에 투자 매력도가 낮은 자산이라 판단한다. 프로토콜의 해자와 토큰홀더들에게 귀속되는 가치는 본질적으로 별개의 문제
이기 때문이다.
▫️ 시총 19.6억 달러, 매출은 0원
▫️ 그렇다면 가치는 누구에게 귀속되는가
▫️ 수수료 스위치는 높은 확률로 당분간 켜지지 않을 것
▫️ 아폴로는 거버넌스 통제권 매입, 내부자들은 엑싯
▫️ 매력적인 프로덕트, 매력적이지 않은 토큰
▫️ 비전이 아닌 밸류에이션
📱 아티클 전문 (포스트)
🌎 아티클 전문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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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뇨
- MORPHO는 역대 누적 토큰 홀더 귀속 수익이 0인 와중에 FDV 19.6억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수수료 스위치는 총 128건의 스냅샷(Snapshot) 투표에서 단 한 번도 상정된 적이 없다.
- 거버넌스는 사실상 4인 체제로 운영된다. 스테이크 캐피탈(Stake Capital), 건틀렛(Gauntlet), NEMO 벤처스(NEMO Ventures), 그리고 leuts.eth가 과반을 장악하고 있다. 이들은 수수료 스위치를 켤 유인이 없다. 낮은 확률로 승인해도, 강세 시나리오(25% 수수료, 25배 멀티플)가 시사하는 시가총액은 7.56억 달러로 현재 거래 가격 대비 30% 낮은 밸류다.
- 향후 12개월간 1.239억 개의 토큰이 언락되며, 이는 유통 공급량의 22.6% 증가에 해당한다 (코인게코 데이터 기준). 아폴로 딜은 최대치로 잡아도 인사이더 물량의 18%밖에 소화하지 못하며, 매입 경로 역시 공개시장이 아닌 OTC일 가능성이 높다.
- 몰포(Morpho)는 훌륭한 프로덕트인 동시에 투자 매력도가 낮은 자산이라 판단한다. 프로토콜의 해자와 토큰홀더들에게 귀속되는 가치는 본질적으로 별개의 문제
이기 때문이다.
▫️ 시총 19.6억 달러, 매출은 0원
▫️ 그렇다면 가치는 누구에게 귀속되는가
▫️ 수수료 스위치는 높은 확률로 당분간 켜지지 않을 것
▫️ 아폴로는 거버넌스 통제권 매입, 내부자들은 엑싯
▫️ 매력적인 프로덕트, 매력적이지 않은 토큰
▫️ 비전이 아닌 밸류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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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전용채널
스티브 https://t.iss.one/catallactic
포필러스 수장
포필러스 수장
뭔가 조롱을 안해주셔서 조금 섭섭한(?) 느낌이 있지만.
최근에 제가 텔레그램 채널 운영에 소홀한 거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드립니다.
텔레그램 운영자이기 앞서서, 포필러스의 소속으로 쳐내야할 일들이 많습니다.
제가 왜 정신이 없었는지는 4월달에 하나씩 공개될 예정입니다.
최근에 제가 텔레그램 채널 운영에 소홀한 거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드립니다.
텔레그램 운영자이기 앞서서, 포필러스의 소속으로 쳐내야할 일들이 많습니다.
제가 왜 정신이 없었는지는 4월달에 하나씩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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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Four Pillars Research (KR)
: : [이슈] 펌프펀(Pump.fun)의 매출 조작 의혹 파헤치기
작성자: 포뇨
- 펌프펀은 약 8개월간 매일 매출의 99.5%를 바이백했으며 그 누적 규모는 약 3억 2,800만 달러에 달한다. 해당 수치는 두 데이터 어그리게이터 디파이라마(DeFiLlama)와 솔라나 체인 매출을 추적하는 Adam_tech의 듄(Dune) 대시보드에 의해 검증되었으며, 바이백에 사용되고 있는 온체인 지갑 내역도 동일한 수치를 가리킨다.
- 커뮤니티 에미션이 종료되는 시점에 팀·투자자 베스팅이 개시되고, 월간 에미션은 100억에서 92억으로 감소한다. 현재 매출 기준 바이백은 팀·투자자 베스팅에 의해 언락되는 물량의 2배 가량 흡수한다.
- 실제로 멀티플을 억누르는 요인은 업종 디스카운트(죄악주), 신뢰 디스카운트(익명 팀, 재량적 바이백), 그리고 수급 압력(바이백 구간 내 인사이더 매도 의혹)으로 판단한다.
📱 이슈 아티클 전문 (포스트)
🌎 이슈 아티클 전문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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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뇨
- 펌프펀은 약 8개월간 매일 매출의 99.5%를 바이백했으며 그 누적 규모는 약 3억 2,800만 달러에 달한다. 해당 수치는 두 데이터 어그리게이터 디파이라마(DeFiLlama)와 솔라나 체인 매출을 추적하는 Adam_tech의 듄(Dune) 대시보드에 의해 검증되었으며, 바이백에 사용되고 있는 온체인 지갑 내역도 동일한 수치를 가리킨다.
- 커뮤니티 에미션이 종료되는 시점에 팀·투자자 베스팅이 개시되고, 월간 에미션은 100억에서 92억으로 감소한다. 현재 매출 기준 바이백은 팀·투자자 베스팅에 의해 언락되는 물량의 2배 가량 흡수한다.
- 실제로 멀티플을 억누르는 요인은 업종 디스카운트(죄악주), 신뢰 디스카운트(익명 팀, 재량적 바이백), 그리고 수급 압력(바이백 구간 내 인사이더 매도 의혹)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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