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이야기 by 제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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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제이피모건


투자의견: Overweight 유지 | 목표주가: 71만원 (Dec-27)


HD현대중공업이 미국 Corban Energy Group으로부터 AI데이터센터(AIDC)용 힘센(HiMSEN) 엔진 1.3GW 규모, 9,560억원 수주를 공시.

연초 이후 두 번째 AIDC 수주(4월 Aperion Energy Group의 6,270억원에 이어)로, 고객사 문의가 최근 몇 달간 실제 수주로 꾸준히 전환되고 있다는 점에서 엔진 생산능력 확대 계획에 긍정적 신호로 판단.

구체적 증설 계획은 아직 대기 중이나(현재 연간 4행정 엔진 생산능력 약 3GW), 견조한 핵심사업 전망과 함대·AIDC·FDC 등 다양한 옵션가치에 따른 이익 상방여력을 근거로 긍정적 시각 유지.


수주 상세 📋

9,560억원 규모 수주는 9.6MW급 4행정 힘센 엔진 130기(총 약 1.3GW)를 Corban Energy Group에 공급, 현장 AIDC 전력생산용으로 사용. 이번 수주로 AIDC 엔진 수주잔고는 약 1.6조원 — 1H26말 기준 엔진기계사업부(EMD) 전체 수주잔고의 약 20% 차지. 납품 일정은 2028-2030년(2028년 26기, 2028-29년 각 52기), 실적 기여 정점은 2029-2030년 예상.


시사점

4월 Aperion Energy 수주(21MW급 33기, 684MW, 6,840억원)와 비교 시 MW당 계약가치는 8-9억원 수준으로 견조 유지 — 미국 내 전력망 제약 및 공급망 병목 상황에서 엔진 제조사들의 협상력이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 회사도 잠재적 AIDC 엔진 수주에 대응하기 위한 증설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향후 몇 개월간 지속 모니터링 예정.


주가 흐름 및 다음 모멘텀

수주 발표에 힘입어 금일 주가 +4%(KOSPI +1% 대비 강세). 최근 2Q26 실적콜에서 언급했듯, 회사는 원활한 실행을 위한 관련 밸류체인 조성과 함께 증설에 대한 의지를 표명 — 함대·FDC 수주와 함께 다음 핵심 촉매가 될 것으로 판단.


연초 이후 AIDC 엔진 수주 비교

Aperion Energy Corban Energy
계약일 4/22/2026 8/10/2026
수주금액 6,271억원 9,560억원
수량 33기 130기
엔진타입 H54GV 힘센 H35GV 힘센
공급 MW 684MW 1,250MW
MW당 엔진가치 9억원 8억원

투자논리(Investment Thesis)

신조선 계약활동 둔화 및 신조선가 정체로 조선업 고점 우려가 일부 있으나, HD현대중공업은 ①함대 기회(미국·비미국) ②미국 LNG 프로젝트 ③친환경 선박 수요 ④잠재적 AIDC 관련 엔진 수주에 힘입어 업황 업사이클의 지속적 수혜가 예상된다고 판단. 실적 측면에서는 연속적인 강한 실적 발표 이후, 생산효율성 증가 및 개선되는 수주 믹스로 역사적 최고 영업이익률 시험 예상.


밸류에이션 방법론

2027E 수주잔고 대비 P/오더북 배수 0.89배 적용(KSOE 2007년 고점 배수 약 1배 대비) — Dec-27 목표주가 71만원 산정.

하방 리스크: ①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교역량·신조선 수요 부정적 영향 ②원자재·인건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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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엔터 🎤🎵

골드만


투자의견: Neutral 유지 | 목표주가: 51,000원 → 46,000원 하향 (-3% 하방 내재)



8/10, 트와이스 정연이 SNS를 통해 JYP를 떠나 연기 중심 소속사 VARO Entertainment로 이적한다고 발표하면서도 트와이스에 대한 헌신은 유지하겠다고 밝힘.

그룹의 두 번째 재계약 시점에 나온 이 소식은 분리형 매니지먼트 구조(멤버가 개인활동을 위해 원소속사를 떠나되 그룹활동은 유지하는, 엔터업계의 흔한 방식) 가능성을 높이고, 향후 그룹 활동 빈도에 대한 가시성을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판단.

개별 멤버 이탈로 인한 직접적 실적손실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나, 더 중요한 질문은 분산된 매니지먼트 구조가 트와이스 그룹활동의 빈도·규모를 축소시키는가임.

아직 그룹 전체를 아우르는 포괄 계약이 발표되지 않은 상태로, 잔여 멤버 지위·계약 경제성·향후 활동 일정에 대한 불확실성이 오버행으로 남을 가능성 — 특히 트와이스가 JYP의 콘서트·MD 수익화에서 차지하는 중요도 대비 신인 아티스트 파이프라인은 아직 제한적 규모라는 점에서 더욱 그러함.

이번 사안은 JYP 투자논리의 핵심 하방 리스크와 일치 — JYP 실적이 성숙한 핵심 IP에 집중된 반면 신인 아티스트들은 아직 충분히 스케일업되지 않아 레거시 아티스트 활동의 변동성을 상쇄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

반대로 HYBE(Buy)는 다수 레이블 포트폴리오와 젊은 아티스트들의 지속적 스케일업으로 더 강한 실적 다각화를 갖추고 있어, 단일 성숙 IP의 재계약 리스크에 대한 완충력이 더 우수하다고 판단해 선호.


무슨 일이 있었나

정연은 SNS에 손편지 형식으로 약 11년만에 JYP를 떠나 VARO Entertainment에서 새 챕터를 시작한다고 발표.

본인과 신규 소속사 모두 트와이스 멤버로서 그룹활동을 지속한다고 언급. 다만 YG-블랙핑크 간과 유사한 "그룹 전용 계약" 공식 확인은 없는 상태 — 트와이스 활동을 관장할 계약 프레임워크 및 나머지 8명 멤버의 지위는 미공개.

6월 정연의 이적 가능성이 처음 보도되고 이후 다른 멤버들 관련 유사 보도가 이어진 터라, 8/10 JYP 주가는 +1.2%로 마감하며 추가 서프라이즈는 제한적이었음을 시사.


GS 시각


분리형 매니지먼트 구조 가능성 — 정연·VARO 모두 트와이스 활동 지속을 언급한 점은 YG가 그룹활동을 유지하고 멤버들이 외부에서 개인활동을 하는 블랙핑크 계약구조와 방향성이 유사. 다만 YG의 공식 그룹계약 발표 이후 나온 블랙핑크 사례와 달리, JYP는 아직 트와이스 전 멤버를 아우르는 포괄계약을 공개하지 않은 상태.

개인 경제성 손실은 제한적이나, 그룹 활동량이 핵심 리스크 — 개별 멤버의 IP·협상력이 커질수록 개인활동이 경제적·전략적으로 더 매력적이 되면서 이런 분리형 구조는 성숙한 그룹에서 더 흔해짐. JYP 입장에서는 앨범·콘서트·MD·라이선싱을 통한 트와이스 그룹레벨 수익화가 더 중요한 경제성.

팬 수요가 건재하더라도 여러 소속사 간 일정 조율이 컴백·투어 계획의 예측가능성을 낮추고 그룹활동 빈도·규모를 제약할 수 있음.

2026년 추정 기준 트와이스는 JYP 음악매출의 약 8%, 콘서트매출의 약 21% 차지 — 가정적으로 트와이스 그룹활동이 25% 감소할 경우 음악·콘서트 매출이 각각 약 2%/5% 기계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추정 (MD·라이선싱·오퍼레이팅레버리지 효과 제외).

다만 계약기간·최소활동 의무·수익배분 조건·2027년 일정에 대한 가시성이 없어 최종 영향은 정량화하기 어려움.

후속 파이프라인은 아직 유사한 수익화 규모에 도달 못함 — JYP 신인 아티스트들은 성장 중이나, 2023년 이후 데뷔한 아티스트 중 개별 앨범판매 100만장을 돌파한 사례는 아직 없음. NEXZ·킥플립의 최근 발매작 초동판매량은 각각 약 44.5만장·45.6만장.

반면 HYBE는 2023-25년 데뷔 코호트(보이넥스트도어·TWS·코르티스) 각각에서 밀리언셀러 싱글을 배출 — JYP의 신생 IP가 성숙 IP(트와이스·스트레이키즈) 활동의 의미있는 감소를 흡수하기에는 아직 충분히 스케일업되지 않았음을 시사.

협상이 장기화될 경우 오버행 지속 가능 — 회사는 아직 그룹 전체를 아우르는 포괄적 결과를 발표하지 않은 상태. 회사 측에 따르면 논의가 계속 진행 중인 것으로 보여 공식 발표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으며, 잔여 멤버 계약지위·그룹레벨 경제성 구조·향후 활동 케이던스에 대한 불확실성이 단기 오버행으로 남을 가능성.


밸류에이션

Neutral 유지, 12개월 목표주가 51,000원→46,000원 하향(-3% 하방 내재). NTM P/E 12.6배 적용(기존 14배) — 목표배수 12.6배는 글로벌 뮤직 피어 평균(14배) 대비 10% 할인이며, 이는 유사 아티스트 계약 이벤트(블랙핑크, 엑소-첸백시)에서 관측된 평균 약 7~13% 주가조정폭을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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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스케줄 - 08월 11일 화요일

펄어비스 실적발표
신세계 실적발표
신세계인터내셔날 실적발표
CJ제일제당 실적발표
CJ대한통운 실적발표
시프트업 실적발표
NC 실적발표
NHN 실적발표
GS 실적발표
GKL 실적발표
HL D&I 실적발표
펌텍코리아 실적발표
휴온스 실적발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실적발표
바텍 실적발표
레이언스 실적발표
서울반도체 실적발표


일본 증시 휴장

한국 8월1~10일 수출입

미국 7월 NFIB소기업낙관지수, 기존주택매매, ADP주간고용변화

국무회의 개최
반도체 특별법 시행
현대건설, '1.3조규모' 신반포2차 재건축 도급계약 관련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 관련 재공시 기한
SKC, 'SK피아이씨' 매각 돌입… "SKC, 화학사업 정리 수순" 관련 보도에 대한 조회 공시 답변 재공시 기한
26년 14차 금통위 의사록 공개

기도산업 공모청약
이마트 변경상장(주식교환ㆍ이전)
지엘팜텍 변경상장(주식병합)
신세계푸드 상장폐지
사조동아원 거래정지(주식병합)
CSA 코스믹 거래정지(주식분할)
영화금속 거래정지(주식병합)
프리티 거래정지(감자)
윈하이텍 추가상장(유상증자)
대동기어 추가상장(유상증자)
제이케이시냅스 추가상장(유상증자)
한화솔루션 추가상장(유상증자)
에이전트AI 추가상장(유상증자)
로킷헬스케어 추가상장(CB전환)
한성크린텍 추가상장(CB전환)
NAVER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코스모로보틱스 보호예수 해제
테크엘 보호예수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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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39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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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Macro Insights — August 2026 _ rothschild.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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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매크로 인사이트 🌍📊

로스차일드 자산운용



2026년 하반기, 글로벌 경제는 상반된 방향으로 끌려가는 중. 기술혁신과 기업투자가 만드는 강력한 순풍이 지정학적 긴장·무역 파편화·장기금리 상승이라는 더 도전적인 배경과 충돌.


금리 상승 속 견조한 성장 📈

중동 지정학적 긴장이 에너지시장·글로벌 공급망의 불확실성 요인으로 지속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재추진이 무역장벽을 높이며 기업신뢰를 압박. 직접적 경제영향은 아직 제한적이나 추가 무역 파편화 리스크는 여전히 중요한 우려사항.

동시에 강력한 상쇄요인도 작동 — 특히 미국에서 AI 관련 투자가 예외적으로 견조하게 지속되며 기업이익·주식시장·기업지출을 지탱. AI가 광범위한 생산성 혁명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결론짓기는 아직 이르지만, 이 섹터는 이미 글로벌 성장과 투자자 낙관론의 핵심 엔진 중 하나가 됨.


장기 국채금리 급등 배경 3가지 🔍

1️⃣ 무역장벽·지정학적 혼란·지속되는 인플레 압력으로 중앙은행이 예상보다 오래 정책금리를 높게 유지할 것이라는 투자자 우려 확산

2️⃣ 정부들의 지속적인 대규모 재정적자와 국채 발행 확대 — 미국에서 재정건전성 우려가 특히 두드러지나 다수 선진국에서도 유사한 흐름 관찰

3️⃣ 다음 단계 경제성장이 이례적으로 자본집약적일 것이라는 인식 확산 — AI 개발·배치에는 데이터센터·반도체·에너지인프라·디지털네트워크에 대한 막대한 투자 필요.

지속적자를 조달하는 정부와 AI 프로젝트를 조달하는 민간기업 간 자본경쟁이 심화되면서 균형 자본비용이 구조적으로 상승할 가능성 — AI 혁명이 장기적으로 생산성 성장을 높일 뿐 아니라, 투자자본 수요 증가를 통해 장기 실질금리에 상방압력을 가할 수도 있다는 시각


일본 국채금리 상승 — 특별히 주목할 부분 🇯🇵

수십 년간 일본의 예외적으로 낮은 금리는 국내 투자자들의 대규모 해외자본 배분을 유도해왔고, 일본 기관들은 국제금융시장의 핵심 유동성 공급자 역할을 해옴.

일본 금리가 상승하면서 투자자들이 자본을 본국으로 회수(리패트리에이션)하는 선택을 점점 늘릴 수 있으며, 이는 미국국채·유럽국채 등 해외자산 수요 감소로 이어질 수 있음. 이런 흐름은 글로벌 장기금리 상방압력을 증폭시키고 전 세계 금융여건을 긴축시킬 수 있음.

더 넓게 보면, 일본 통화정책 정상화는 오랫동안 저비용 자금조달원으로 일본에 의존해온 글로벌 금융시스템의 중요한 전환점. 조정은 지금까지 점진적이었으나, 예상보다 빠른 일본 금리 상승은 상당한 포트폴리오 재배분, 시장변동성 확대, 고레버리지 투자자·금융기관의 취약성 노출을 촉발할 수 있음.


Warsh의 커뮤니케이션 도박 🎲

7월 FOMC회의에서 연준은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으나, 케빈 워시 의장의 새 커뮤니케이션 프레임워크 지속 시행이 주목받음. 워시는 전임자들과 달리 포워드가이던스를 대부분 폐기하고, 미래 정책의도보다 현재 경제상황에 초점을 맞춘 짧은 커뮤니케이션으로 대체 — 7월 성명에서는 향후 금리경로에 대한 시사점이 거의 제공되지 않음.

워시의 논리: 과도한 포워드가이던스 의존은 투자자들이 실물 경제데이터보다 중앙은행 전망치에 집중하도록 시장행태를 왜곡시킨다는 것. 목표는 시장규율 회복 및 연준이 특정 정책경로에 사전 공약돼있다는 인식 축소.

다만 이 새 접근법에 대한 회의론도 커지는 중 —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를 상회하고 정책위원들 간 견해차가 커지는 시점에 의도적인 가이던스 축소는 연준의 반응함수를 오히려 불투명하게 만듦.

워시의 완화적 정책 입장에 대한 지적 논거는 상당부분 "현재의 기술투자 물결에서 결국 더 강한 생산성 성장이 나올 것"이라는 믿음에 기반하는 것으로 보이나, 의미있는 생산성 가속화의 증거는 아직 제한적이고 불균등. 워시는 이 기대가 현재 정책결정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도 거의 시사한 바 없음 — 생산성 성장이 인플레 압력을 완화시킨다면 더 인내심 있는 통화정책이 정당화될 수 있으나, 그런 성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인플레는 완고하게 목표치를 상회하며 추가 긴축이 필요할 수 있음.

더 근본적으로, 워시가 재현하려는 듯한 그린스펀 시대 스타일의 중앙은행 커뮤니케이션(전략적 모호성을 상세한 소통보다 선호)은 오늘날 환경에 적합하지 않아 보임 — 인플레가 수년간 목표치를 상회, 재정적자 확대 지속, 공공부채 수준 상승, 장기금리 큰 폭 상승이라는 조건 하에서는 신뢰성이 정책행동뿐 아니라 그 근거 프레임워크의 투명한 설명에도 달려있음. FOMC 내 반대표 증가도 이런 우려를 강화시키는 요인.


전망 및 결론 💡

글로벌 경제는 강력하지만 상반된 힘 사이에 갇혀있는 상황 지속 — 한쪽에는 투자·이익·성장을 뒷받침하는 기술사이클, 다른 한쪽에는 신뢰와 금융여건을 압박하는 지정학적 긴장·높은 금리. 기본 전망은 여전히 건설적이나 정책 실수의 여지는 좁아짐. 장기금리 상승·재정압박 심화·완고한 인플레·심대한 기술변화가 특징인 환경에서는, 2026년 남은 기간의 경제·금융 결과를 좌우하는 데 있어 중앙은행의 신뢰성과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정책결정 자체만큼이나 중요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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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백화점 섹터 🏬📉

제이피모건


"2분기가 준 3가지 교훈 — 더 지저분해진 섹터, 그래도 신세계는 여전히 돋보인다"

지난 한달 한국 백화점 업종은 고통스러운 시기 — 연초 고점 대비 주가 -44~51%(지난주 HDS/롯데 -9~12% vs KOSPI -4%). KOSPI 조정이 "이게 그냥 레버리지된 자산효과 베타일 뿐인가?"라는 논쟁을 지배적으로 만듦. HDS/롯데 2분기 실적도 컨센서스 미스, 지표는 나빠 보였고 경영진 코멘트도 자신감 회복을 주지 못함.

이번 실적으로 섹터는 기대했던 것보다 지저분하고, 강한 SSSG가 자동으로 깨끗한 이익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게 드러남. 다만 시장이 한 발짝 더 나갔다고 판단. 신세계도 명품 노출도상 믹스 누출 리스크는 실재해 추정치를 하향하나, 피어들과 동일한 이익품질 문제로 가격 매겨진 것은 과도 — 핵심자산·SSSG모멘텀·자회사 구성이 훨씬 깨끗함. P/E 9배(역사적 평균)로 2분기 교훈은 반영됐으나 상대적 품질 리셋까지는 미반영.


교훈 1️⃣: 모든 SSSG가 같지 않다

HDS/롯데 백화점 영업이익은 각각 +60%/+78%로 강했으나, SSSG +15-17% 대비 순매출 성장은 9%에 그침 — 테이크레이트 낮은 명품·가전 기여도가 더 컸기 때문(GMV의 약 10% vs 타 카테고리 20%+). 강한 영업레버리지는 만들었으나 기대했던 깨끗한 이익 상방은 아님. 신세계도 이 리스크에서 자유롭지 않아 추정치 하향하나, 프리미엄 수요 자체가 꺾였다는 증거는 아니고 이익전환율 조정일 뿐.

교훈 2️⃣: KOSPI가 소비보다 더 빠르게 심리를 강타

투자자들은 이제 자산효과의 하반기 심리 역풍 반전 가능성을 묻는 중, 경영진도 명확한 답을 주지 못함. 그러나 고빈도 판매데이터는 아직 꺾이지 않음 — 신세계 7월 SSSG 약 24%(6월/2분기 부합), 8월초도 예상범위 내 추적. 외국인 매출도 7월 전 사업자에서 견조(YoY 약 90-120%). 시장이 데이터가 보여주기도 전에 수요 반전을 가격에 반영 중 — 괴리 지속 시 신세계가 가장 먼저 재평가될 종목.

교훈 3️⃣: 이제는 종목선별의 영역 — 신세계가 가장 깨끗한 회복 경로

비핵심 부담·믹스 누출·자산품질·실행력이 더 중요해진 국면. 신세계 핵심사업은 최고 수준 자산과 가장 견고한 SSSG 모멘텀 보유, 자회사도 면세점 비용절감·신세계인터내셔날·센트럴시티 등 프리미엄소비 연계자산으로 더 깨끗함. 주가 급락·추정치 하향·바이사이드 기준 완화 상황에서 회사별 이익품질과 KOSPI-베타 내러티브가 구분되기 시작하면 신세계가 신뢰회복을 이끌 것으로 판단.


신세계 OW 830,000원 이전 880,000원

현대백화점 OW 190,000원 n/c

롯데쇼핑 N(중립) 120,000원 이전 17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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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골드만

투자의견: Buy 유지 | 목표주가: 38만원 → 42만원 상향 (+64% 상승여력)


2Q26 매출 7,710억원(GSe/BBGe 대비 +10%/+18%), 영업이익 1,740억원(GSe/BBGe 대비 +33%/+38%). 서프라이즈는 주로 기타매출에서 발생 — 블레이드앤소울2 중국 관련 잔여계약매출 조기인식 영향.


컨퍼런스콜 핵심 포인트

1️⃣ 리니지 클래식 MAU가 출시 140일 이후에도 견조하게 유지, 경영진은 리니지M에 견줄 만한 라이프사이클 초기단계로 판단

2️⃣ 아이온2 한국/대만 매출은 가격·수익화 조정으로 QoQ -47% 감소했으나, 7월 챕터1 업데이트 이후 PCU·MAU·매출 개선 — 하반기 훨씬 완만한 매출 흐름 지지

3️⃣ 모바일 캐주얼은 3분기 계절적 둔화에도 구조적 성장축 유지 — JustPlay 유기적 성장, LTV 개선, NC스튜디오와의 시너지 뒷받침

4️⃣ 파이프라인 가시성 개선 — 길드워3가 2027년 예상 테스트에 앞서 양산 단계 진입, 2H26-2027에 걸쳐 약 10개 신작 글로벌 출시 계획(아이온2 글로벌, 호라이즌 스틸프론티어, 신더시티, 길드워3 등)

경영진은 FY26 매출이 기존 가이던스 상단(2.5조원)을 의미있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 — GS의 기존 가이던스 상회 전망과 대체로 부합하나, NC가 기존 IP의 더 큰 내구성과 갈수록 뚜렷해지는 신작 파이프라인에 힘입어 다년간 실적성장 사이클로 전환 중이라는 시각을 강화. GS 커버리지 내에서 NC가 가장 명확한 다년간 AAA급 출시 라인업을 가진 종목 중 하나라고 평가.


2Q26 실적 상세

매출 7,710억원(+101% YoY, +38% QoQ), 영업이익 QoQ +53% 증가한 1,740억원. B&S2 중국 관련 매출 조기인식이 주요 서프라이즈 요인.

PC게임 매출: 3,440억원(분기 최고치, QoQ +8%, YoY +216%) — 리니지 클래식 1,860억원(출시 140일 누적 2,690억원), 기존 PC 리니지 매출도 QoQ 증가하며 전체 PC 리니지 프랜차이즈 YoY 약 9배 성장. 아이온2 한국/대만은 QoQ -47%인 720억원

모바일 캐주얼 매출: 1,700억원(JustPlay 완전연결 이후) — JustPlay 1,260억원(YoY 거의 2배), 모바일캐주얼 스튜디오 440억원(YoY 약 +20%)

인건비 +7%(전사 인센티브 충당금, 아이온2 개발 인센티브, JustPlay 연결 영향), 마케팅비 1,630억원(기존사업 310억원 + 모바일캐주얼 1,320억원)


GS 시각

리니지 클래식 내구성이 실적기반에 대한 신뢰 강화 — 3Q/4Q 매출 감소 가정을 기존 -13%/-30% QoQ에서 -10%/-15% QoQ로 완화 조정.

아이온2 2분기 감소는 현재 궤적을 온전히 대변하지 못함 — 7월 챕터1 업데이트 이후 PCU 증가, MAU 안정화 후 회복, 7-8월 매출이 6월 대비 증가 — 낮아진 수익화 수준이 오히려 더 건강한 트래픽·참여도를 뒷받침한 것으로 판단. 하반기 궤적을 한 자릿수 초반 QoQ 감소(3Q/4Q -2%)로 평탄화.

모바일캐주얼은 단기 계절성에도 가장 명확한 구조적 성장축 — JustPlay 매출 YoY 거의 2배, MAU 약 +70%. 하반기 리후후·스프링컴즈 등 내부 스튜디오를 JustPlay와 SDK·퍼블리싱 연동, 2027년부터 서드파티 스튜디오 온보딩·IAP 중심 퍼블리싱으로 추가 성장 예상 — 2027E 모바일캐주얼 성장률 가정을 기존 한자릿수 중반대에서 25%로 상향.

길드워3 마일스톤이 중기 가시성 크게 개선 — 길드워 프랜차이즈 커뮤니티 약 3,000만명(길드워2 출시 당시 약 600만명 대비 확대). 길드워3 발표 이후 길드워2 MAU·매출도 3년래 최고치 기록 — 프랜차이즈 모멘텀 뒷받침 및 자기잠식 우려 완화. ArenaNet 자체 플랫폼·스팀·콘솔·퍼플 등을 통한 배급 검토 중이며 아시아 현지화 출시도 고려 — 길드워2 대비 훨씬 넓은 배급 전략으로 첫해 530만장 판매 가정에 대한 신뢰 강화(테스트 피드백·출시일정 확정 이후 추가 상향 검토 예정).

파이프라인이 단발성 출시 사이클에서 상시적 케이던스로 발전 중 — 2028-2029년을 위한 대형 프로젝트 3-4개가 이미 준비 중이라고 경영진이 공개 — 현재 발표된 프로젝트를 넘어서는 파이프라인 확장을 시사하며 다년간 실적성장 사이클 전환 시각을 뒷받침.


추정치 조정

2026E/27E/28E 매출 +6%/+10%/+8%, 영업이익 +8%/+11%/+9% 상향. 리니지 클래식 하반기 감소가정 완화, 아이온2 하반기 한자릿수 초반 감소로 조정, 모바일캐주얼 3분기 소폭 성장 후 4분기 더 강한 성장 가정. 마케팅비는 모바일캐주얼 급성장 및 10월 아이온2 글로벌 출시 일정에 맞춰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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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스케줄 - 08월 12일 수요일

한국전력 실적발표
메리츠금융지주 실적발표
JYP Ent. 실적발표
미래에셋증권 실적발표
위메이드 실적발표
위메이드맥스 실적발표
위메이드플레이 실적발표
더블유게임즈 실적발표
컴투스 실적발표
컴투스홀딩스 실적발표
네오위즈 실적발표
실리콘투 실적발표
KG에코솔루션 실적발표
KG케미칼 실적발표
클래시스 실적발표
한화손해보험 실적발표
한화생명 실적발표
애경산업 실적발표
한국콜마 실적발표
SFA 실적발표
한국앤컴퍼니 실적발표
동원산업 실적발표
KT밀리의서재 실적발표
광동제약 실적발표


7월 고용동향
상장폐지 요건 강화 관련 관리종목 순차 지정 개시
美 7월 소비자물가지수(현지시간)
MSCI 분기 리뷰(현지시간)

OPEC 월간 보고서(현지시간)
한온시스템, 국내외 공장 통폐합 추진 보도 재공시 기한
LG에너지솔루션, ESS 10조 수주 보도 재공시 기한
딜리셔스 신규 상장
해치텍 공모청약
기도산업 공모청약
니어스랩 공모청약
압타머사이언스 상호변경(츌립앤사이언스)
압타머사이언스 변경상장(주식병합)
엑사이엔씨 변경상장(주식병합)
엣지파운드리 변경상장(주식병합)
서한 거래정지(주식병합)
덕신이피씨 거래정지(주식병합)
풍원정밀 추가상장(주식전환)
SK가스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아이에스티이 보호예수 해제
리튬포어스 보호예 수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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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산업 주식으로 수익을 내는 방법

키플링어



우주 주식은 막대한 가능성을 지녔지만 그만큼 큰 주의가 필요합니다.

스페이스X(SpaceX)의 상장 성공은 우주 탐사를 '새로운 투자 개척지'로 다시금 떠올리게 했습니다. 2025년 궤도 발사(325회)와 우주선 배치(4,544대)는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며, 이 중 87%를 민간 상업 기업이 주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우주를 미래 인프라의 핵심으로 평가합니다. 다만 신산업 특성상 초기 우주 기업 주가는 크게 과열되어 있어, 현재는 높은 위험을 견딜 수 있는 공격적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 스페이스X라는 배는 이미 떠났다

스페이스X는 6월 공모가 135달러에 상장 후 주가가 225달러까지 치솟으며 시가총액 3조 달러를 육박했습니다. 일반적으로 IPO 주식은 락업 해제와 실적 확인을 위해 수개월 관망하는 것이 좋지만, 스페이스X의 주가가 적정가에 안착할지는 미지수입니다.

모닝스타의 애널리스트 니콜라스 오언스는 적정 주가를 단 63달러로 평가했습니다. 위성 인터넷 '스타링크'는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하며 44억 달러의 영업이익을 내는 성숙한 사업이지만, 우주 발사 부문은 적자이고 AI 부문은 2025년 64억 달러의 손실을 내며 전체 이익을 갉아먹었기 때문입니다.

오언스는 하루 만에 재발사되는 '스타쉽'과 '우주 AI 데이터센터'가 모두 성공할 확률을 7%로 보며, 성공하더라도 적정가는 154달러 수준이라 지적합니다.


⚠️ 포모(FOMO) 요소와 투기성 스타트업

FOMO(소외 공포) 심리로 스페이스X에 자금이 쏠리고 있지만, 이미 많은 펀드(Baron First Principles ETF, Fidelity Contrafund 등)가 비상장 시절부터 지분을 보유해 유통되고 있습니다. 또한 나스닥 100과 러셀 지수는 편입 대기 기간을 단축해 빠르게 편입시킨 반면, S&P 500은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2027년 이후에나 편입될 예정입니다.

스페이스X 외의 우주 스타트업들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지만 대부분 적자 상태입니다.

로켓랩 (RKLB / $102): 소형 발사체 선두 주로, 매출이 64% 증가했습니다. 최근 위성 운용사 '이리듐'을 인수하며 우주 응용 사업 입지를 확고히 했습니다.

플래닛랩스 (PL / $33): 200여 대의 위성으로 전 세계를 매일 스캔하는 독보적 아카이브를 가졌으나, 대규모 투자 지출로 적자 상태입니다.

인튜이티브 머신스 (LUNR / $21): NASA의 대형 계약을 바탕으로 달 표면 화물 수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2027년 흑자 전환이 기대됩니다.


🛡 더 나은 대안: 실적이 견고한 공급망 대기업

우주 사업 비중이 높아 실질적인 수혜를 입는 검증된 대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훨씬 안전합니다.

린데 (LIN / $519): 스페이스X 발사장에 필수적인 액화 가스(산소·질소)를 공급합니다. 우주 관련 매출이 2030년까지 13억 달러로 급증하여 회사 전체 성장률을 크게 끌어올릴 전망입니다.

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 (TDY / $667): 우주용 기후 센서 및 미사일 방어 시스템 분야의 선두 주자입니다. 최근 '텔레다인 스페이스' 전담 부서를 출범시켰으며 항공우주·국방 부문이 가파른 성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하니웰 에어로스페이스 (HONA / $221): 60년간 NASA 유인 미션 및 1,000여 개 위성에 부품을 대온 기업입니다. 모기업 하니웰 인터내셔널에서 분사된 후 독립적인 고성장이 기대됩니다.


📦 변동성을 견딜 수 있는 투자자를 위한 우주 ETF

단일 주식 위험을 줄이기 위해 우주 ETF를 활용할 수 있지만, S&P 500보다 변동성이 3배 이상 크므로 신중해야 합니다.

ARKX ($34): 5년 이상 운용된 상위 1% 성과의 대표 펀드로, 상장 직후 스페이스X를 비중 1위(7.6%)로 편입했습니다.

NASA ($30): 상장 전 스페이스X 지분을 가진 유일한 펀드로, 스페이스X 비중이 14%에 달하며 순자산 16억 달러를 모았습니다.

UFO ($51): 가장 오래된 우주 인덱스 ETF로 지난 1년간 77% 상승했으며, 스페이스X 편입을 위해 단일 종목 한도를 15%로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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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923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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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일렉트릭⚡️🔌

제이피모건


투자의견: Overweight 유지

목표주가: 137.5만원




HD현대일렉트릭과 그룹 NDR콜을 진행.
2Q 실적 발표 이후 마진 하락 및 향후 신규수주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경영진은 AIDC(AI데이터센터) 신규수주 확대 능력과 지속적인 마진 확대에 대해 자신감을 보임.

경영진은 마진 우려가 과도하다고 판단 — AIDC용 전력변압기가 유틸리티 프로젝트 대비 낮은 운영비용을 갖고 있으며, 데이터센터 고객사들이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 회사가 고마진 배전제품으로 믹스를 전환하면서 배전 부문 마진 상방여력도 존재.

생산능력 램프업 시 가동률도 예상보다 강할 것으로 예상(첫해 80-90% 가능) — 유틸리티 대비 노동집약도가 낮고 리드타임이 짧은 데이터센터 수주 비중 증가에 힘입음.

BTM(계량기 후단) 발전 확산이 미국 전력망 연결 필요성을 줄일 수 있다는 우려에도, 경영진은 더 크고 고전압인 데이터센터와 관련 변전소 요건이 고압송전설비 수요를 오히려 증분 견인할 수 있다고 판단.

가격·리드타임 측면에서는 우호적 믹스에 힘입어 2분기 순차적 소폭 가격 상승, 핵심 리드타임은 대체로 유지되며 전력변압기 슬롯은 이미 2030-31년까지 채워지는 중.

전략적으로는 배전기기 판매를 확대해 매출 다각화를 추진하는 한편, GIS를 통해 중동 수요를 유지하고 EU 변압기·친환경 GIS 기회 강화에도 주력.


마진 압박 우려는 과도한 것으로 판단 📊

배전기기 및 AIDC변압기 비중 증가에 따른 향후 분기 영업마진 하락 우려가 있으나, 경영진은 두 가지 이유로 지속적 마진 확대에 자신감:

AIDC용 전력변압기 운영비용이 유틸리티 프로젝트보다 낮을 수 있음 — AIDC 수주는 대형이고 전압레벨·제품특성이 프로젝트간 상대적으로 일관돼 노동집약도를 낮추고 운영효율을 개선

배전제품 마진은 현재 전력변압기 대비 낮으나 상방여력 존재 — 데이터센터 사업자들이 다른 고객사보다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할 의향이 있으며, 회사도 고마진 배전제품(회로차단기 대비 배전변압기) 판매 확대 중


2027-28E 전력변압기 신규수주 대응력 강화 📈

기존에는 램프업 이후 첫해 가동률 약 60%, 두번째해 70-80% 가이던스였으나, 이제 첫해 가동률 80-90%까지 상방 가능성 판단 — 신규수주 중 데이터센터 비중이 더 커지면서 운영효율 개선 및 노동집약도 완화(인력부족 우려 경감)가 주된 이유.

이런 순풍이 2028년 초부터 이익 상방을 견인할 것으로 경영진은 판단. 데이터센터향 전력변압기 리드타임도 유틸리티 고객사 대비 짧음.


리드타임·가격·3분기 운영추이 ⏱️

2분기 송전설비 가격이 유기적 성장 및 우호적 제품믹스(765kV 변압기 신규수주 비중 확대 등)에 힘입어 순차적으로 소폭 상승. 핵심제품 리드타임은 대체로 유지 — 전력변압기 3-4년, GIS 2년, 배전변압기 1년 미만.

전력변압기는 이미 2030-31년 납품슬롯을 채우는 중. 3분기 운영추이 관련, 미국 신규수주는 계절적으로 상반기가 강하고, 해당 지역 이익기여는 하반기가 더 강한 경향. 미국 자회사 매출 회복도 하반기 미국 실적 개선의 선행지표가 될 수 있으며, 4분기 미국향 인도 확대 가능성도 언급.


BTM발전 확산 속에서도 전력변압기 수요 견조 🏭

BTM(계량기 후단)발전 확산이 데이터센터의 전력망 연결 필요성을 줄여 미국 전력변압기 수요를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있으나, 경영진은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고 판단 — 최근 승인된 데이터센터들은 과거보다 대형이고 더 고전압 제품을 요구.

BTM 구조에서도 일부 데이터센터는 전력망 연계 또는 자가발전 지원을 위해 150-345kV 범위의 고압장비 및 대규모 변전소를 여전히 필요로 함 — 결과적으로 BTM 트렌드가 고압송전설비 수요에 오히려 추가적일 수 있다는 시각.


배전기기 신규수주 확대로 실적 변동성 완화 🔄

역사적으로 대부분의 신규수주는 송전설비에서 발생했으나, 회사는 데이터센터向 배전기기 판매를 확대 중.

경영진은 배전제품의 미국 시장 규모가 더 크고 수요도 송전제품보다 안정적이라고 판단 — 이를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실적 경기순환성을 낮추는 것이 목표. 데이터센터의 배전기기 수요도 강해 HD일렉트릭에 풍부한 기회를 창출한다고 판단.


지정학적 긴장 속에서도 견조한 중동 수요 🌍

상반기 중동 신규수주가 회복됐는데, 경영진은 저렴한 중국산 대안 가용성이 커졌음에도 핵심 고객사들이 제품 품질을 우선시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회사는 중동 전역에서 GIS 판매를 확대하는 한편 변압기 익스포저는 축소 중이며, 해당 지역 GIS 수주의 견조한 마진을 언급.

변압기는 EU시장에 집중도를 높이는 중 — EU에서 강한 수요와 개선되는 가격(연초 이후 주요 지역 중 EU 가격상승폭이 가장 강함)을 확인. EU에서는 변압기와 친환경 GIS를 모두 판매 중이며, 420kV 친환경 GIS 생산라인 건설을 완료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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