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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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바이오 전문언론사 '바이오스펙테이터'의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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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마린 파마슈티컬(BioMarin Pharmaceutical)이 효소대체요법 강화를 위해 이노자임파마(Inozyme Pharma)를 2억7000만달러에 인수했습니다.
바이오마린은 지난해 8월 사업개발 강화를 위해 업계 딜메이커로 불리는 로슈 출신 제임스 사브리(James Sabry)를 영입했으며, 이번 인수는 사브리 박사 합류 후 처음으로 성사된 인수 딜입니다. 특히 이번 이노자임 인수는 ‘자신있는 분야’에서 외부 자산을 확보하겠다는 바이오마린의 사업계획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이노자임은 ENPP1 결핍증 치료제 ‘INZ-701’을 임상3상 단계에서 개발하고 있으며, 내년초 어린이 환자를 대상으로 한 첫 결과가 도출되고 오는 2027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INZ-701은 ENPP1 효소의 활성부위에 Fc를 결합한 융합단백질로 ENPP1 결핍증 외에도 ABCC6 결핍증, 저항성칼슘형성증 등을 타깃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각각 임상2상, 임상1상에서 개발되고 있네요.
바이오마린은 25년 동안 5가지 질병에 대한 초기 효소 치료제를 성공적으로 출시해 시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5137
패토스AI(Pathos AI)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시리즈D로 3억650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패토스는 지난 2022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설립된 임상단계 바이오텍으로,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신약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인데요.

이번 시리즈D 투자로 인해 패토스의 총 기업가치(post-money valuation)는 16억달러에 이릅니다. 패토스는 투자자 등의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는데요. 앞서 패토스는 지난해 10월 시리즈C로 6200만달러를 모금한 바 있으며, 당시 NEA(New Enterprise Associates)가 리드했고 레볼루션그로스(Revolution Growth)를 포함한 기존투자자들이 참여했었습니다.

패토스는 이번 시리즈D 자금을 이용해 회사의 임상단계 파이프라인 개발 및 종양학에 특화한 자체 AI 파운데이션 모델(AI Foundation Model)의 개발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5129
#바이오스펙테이터 #전일(5/19, MON) #전체기사

"비만 주도권 뺏긴" 노보노디스크, 요르겐센 CEO '사임'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5136

루닛, 'AI' 공급 美병원 200곳 돌파..볼파라 인수 1주년만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5138

알테오젠, 글로벌 탑10 '자동주사기' 기업과 "협업 논의"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5139

바이오마린, '효소대체요법' 이노자임 2.7억弗 인수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5137

애브비, ADARx와 RNAi 발굴 옵션딜 "계약금 3.35억弗"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5118

이뮨온시아, 오늘 코스닥 상장..공모가比 110% 상승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5142

한미약품, '랩스 IL-2' 키트루다 병용임상 "MSD와 협력"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5145

패토스AI, 시리즈D 3.65억弗..‘노보서 L/I’ CBP/p300 개발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5129

한미정밀화학, 리가켐 ADC '링커 중간체' CDMO 계약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5146

유한양행, 제3회 이노베이션 "네트워킹데이 개최"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5147

네오이뮨텍, 'NT-I7+CAR-T' 림프종 1b상 최종 "발표"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5144

#바이오스펙테이터 #전일(5/19, MON) #전체기사
중국의 레미젠(RemeGen)이 HER2 항체-약물접합체(ADC)와 PD-1 항체 병용요법으로 진행한 방광암 1차치료제 세팅 중국 임상3상에서 전체생존기간(OS)을 개선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했습니다.

레미젠은 이번에 HER2 ADC인 ‘디시타맙 베도틴(disitamab vedotin, DV)’과 PD-1 항체 ‘록토르지(Loqtorzi, toripalimab)’ 병용요법을 평가했으며, 그 결과 2가지의 1차종결점인 무진행생존기간(PFS), OS를 모두 개선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미국 머크(MSD)와 씨젠(Seagen)이 지난 2023년 PD-1 항체 ‘키트루다(Keytruda)’와 넥틴-4 ADC ‘파드셉(Padcev, enfortumab vedotin)’ 병용요법으로 진행한 방광암 임상3상에서 사망위험을 53% 줄이는 인상적인 데이터를 도출한 이후, 또다른 ADC+PD1 병용요법에서 성공사례가 추가됐습니다. 다만 레미젠은 구체적인 데이터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으며, 올해 학회에서 결과를 발표하고 중국에서 허가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5130
코오롱생명과학(KOLON Life Science)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유전자&세포치료학회(ASGCT 2025)에서 항암 치료제 후보물질 ‘KLS-3021’의 피부 편평세포암(cSCC)에 대한 전임상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KLS-3021은 사람 피부 편평세포암 세포주(cSCC cell lines)에서 정상 사람 표피 각질세포(NHEK)에 비해 높은 선택적 세포 독성을 나타내며, 동시에 종양세포 내에서 복제가 일어나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연구팀은 종양세포를 원래 발생하는 장기나 조직과 동일한 부위에 이식해서 만드는 동소이식(orthotopic) 종양모델을 사용한 항암 효능평가에서, KLS-3021을 단일1회 종양내투여(intratumoral, IT) 했을 때 종양이 완전히 소멸(complete regression)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전이성 종양모델에서도 KLS-3021가 주 종양뿐 아니라 인접 림프절에까지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전이암에서의 치료효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직 분석 결과에서도 KLS-3021 투여 후 세포외기질(ECM)의 주요구성물질인 히알루론산(hyaluronan)의 분해가 촉진되고, 종양내 면역세포의 침윤이 증가한 결과가 나타나 종양미세환경(TME)의 개선을 확인했습니다.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5143
리제네론 파마슈티컬(Regeneron Pharmaceuticals)이 파산절차에 돌입한 23앤드미(23andMe)를 2억5600만달러에 인수합니다.

23andMe는 지난 3월 앤 보이치키(Anne Wojcicki) CEO의 퇴임과 함께, 파산을 신청하고 에셋매각을 위한 경매절차에 돌입한 바 있습니다. 앞서 보이치키 전 CEO는 23andMe를 7470만달러에 인수하고 회사의 상장폐지를 시도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사회의 반대로 인수가 무산됐고, 경매를 진행한 끝에 이번 리제네론과의 딜이 성사됐습니다.

리제네론은 23andMe의 원격진료 서비스를 제외한 거의 모든(substantially all) 에셋을 인수할 예정입니다. 리제네론은 23andMe의 개인유전체 서비스(Personal Genome Service, PGS)를 지속할 계획이며, 23andMe의 유전학 데이터를 통해 약물개발 능력을 강화해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지난 2022년 이래 리제네론에 있어 사상 5번째의 M&A 딜입니다. 리제네론은 계속해서 유전학 기반 약물개발을 중요한 전략으로 앞세우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5151
머크는 지난 15일 키트루다 병용요법이 난소암 1차치료제 세팅 임상3상에서 무진행생존기간(PFS)을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PD-L1를 발현하는(CPS≥1) 난소암 환자군에서 OS도 개선했습니다.

이번 임상3상은 백금저항 재발성 난소암 환자 643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결과분석은 독립적 데이터모니터링위원회(IDMC)에 의해 이뤄졌네요.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5141
노바백스(Novavax)의 재조합단백질 기반 코로나19백신 ‘누박소비드(Nuvaxovid)’가 마침내 미국 FDA로부터 승인받았습니다.

허가결정일(PDUFA)은 지난달 1일이었으나 7주간의 지연 끝에, 노바백스는 지난 19일(현지시간) FDA가 누박소비드 허가신청서(BLA)를 승인했다고 밝혔네요.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5152
#바이오스펙테이터 #전일(5/20, TUE) #전체기사

코오롱생과, ‘항암바이러스’ 피부암 전임상 “ASGCT 발표”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5143

中레미젠, ‘HER2 ADC+PD-1’ 방광암 3상 “OS 개선”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5130

셀트리온, 1000억 규모 자사주 "추가 매입" 결정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5150

머크, ‘키트루다’ 병용투여 난소암3상 "첫 OS 개선결과"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5141

'단백질 빅데이터' 프로티나, 증권신고서 제출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5154

리제네론, ‘파산절차’ 23andMe 2.56억弗 “인수”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5151

SK바팜, 美서 '뇌전증약' 대규모 TV 광고 캠페인 전개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5157

대웅제약, DDW서 P-CAB '펙수클루' 심포지엄·부스운영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5156

노바백스, '코로나19백신' 마침내 美승인 "대상 제한"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5152

#바이오스펙테이터 #전일(5/20, TUE) #전체기사
알츠하이머병(AD) 치료제 시장이 일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혈액기반 진단법이라는 첫 관문을 넘었네요.

바이오젠과 에자이는 아밀로이드베타(Aβ) 항체 ‘레켐비(레카네맙)’로 알츠하이머병 시장을 힘겹게 만들어가고 있지만, 진단과 치료과정의 복잡성으로 쉽사리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에자이는 결국 지난해 상반기 실적발표에서 2024년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3억7000만달러에서 2억8000만달러로 하향조정할 수밖에 없었네요.

이러한 가운데 시장을 넓혀가기 위한 가까운 돌파구로 FDA의 혈액진단 허가와, 레카네맙의 피하투여(SC) 제형 출시에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병 혈액기반 진단법은 기존 방식에 대비해 치료 경로를 단순화하고, 환자를 1차진료(primary care) 현장으로 모으기 위해 중요합니다.

이어 첫 마일스톤을 달성한 것으로, FDA는 알츠하이머병을 진단하는 첫 혈액기반 진단법의 시판허가를 승인했습니다. 일본 후지레비오(Fujirebio)의 체외진단(IVD) 테스트로, 55세 이상 알츠하이머병과 인지저하를 겪는 환자에게서 아밀로이드 플라크 병리(amyloid pathology) 여부를 조기 검출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https://m.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25140
[AACR 2025]일동제약그룹의 신약개발 계열사 아이디언스(Idience)가 회사의 신규 파이프라인인 PARP1 저해제 페이로드 기반 항체-약물접합체(ADC)의 개발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기존 PARP 저해제 혹은 ADC 단독요법의 약물 저항성을 극복하는 전략으로 PARP 저해와 ADC를 함께 이용하는 접근법입니다. 특히 PARP 저해제의 안전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PARP를 ADC의 페이로드로 탑재했으며, 1세대 PARP의 혈액독성 위험을 낮추기 위해 PARP1 선택적 저해제를 이용했습니다.

아이디언스는 궁극적으로는 PARP1 저해제와 다른 화학항암제를 하나의 항체에 탑재하는 이중 페이로드(dual payload) ADC를 개발하려는 전략입니다.

구진아 아이디언스 약물개발리드는 “항암제 분야에서 약물저항성을 극복하기 위해 병용투여 전략이 시도되고 있으나 안전성에서 한계점이 있는 상황”이라며 “우리는 독성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으로 ADC를 이용해 표적 선택성을 높이고 이중페이로드를 탑재해 시너지효과를 일으키는 컨셉”이라고 설명했습니다.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5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