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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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바이오 전문언론사 '바이오스펙테이터'의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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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아스트라제네카가 경구용 GLP-1 경쟁에서 쉽사리 떠날 리가 없죠. 아스트라제네카가 자체 개발하는 경구용 GLP-1 약물 개발을 중단한지 단 5개월 만에, 중국 에코진(Eccogene)으로부터 임상1상 단계의 차세대 경구용 GLP-1 약물 ‘ECC5004’의 단독투여 및 병용투여 권리를 계약금만 1억8500만달러에 사들였습니다. 총 딜 규모는 20억달러에 이릅니다.

당시 아스트라제네카는 자체 경구용 GLP-1 약물 ‘AZD0186’의 임상1상 데이터에 근거해 ‘차별성이 충분치 않다’는 이유로 개발을 중단했고, 온 사방을 샅샅이 뒤진 끝에 유망한 임상1상 데이터를 확보한 1일1회 경구용 약물을 확보하게 됐네요. 근거 있는 포기였던 셈이네요.

https://m.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20291
코스닥 시장에 갓 입성한 CAR-T 전문 바이오텍 큐로셀(Curocell)이 상장 이튿날인 10일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상장 첫날 8.50% 상승으로 장을 마감한 큐로셀은 이날 개장 직후부터 급등하면서 전날보다 29.95% 오른 2만8200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네요. 이에 따른 시가총액은 3839억원입니다.

https://m.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20295
중국 아케소가 PD-1xCTLA-4 이중항체의 위암(GC/GEJC) 1차치료제 세팅의 임상3상에서 전체생존기간(OS)을 개선한 중간분석 결과를 내놨습니다.

아케소의 PD-1xCTLA-4 ‘카도닐리맙’을 화학항암제 ‘젤록스(XELOX, capecitabine+oxaliplatin)’와 병용투여한 결과입니다. 특히 아케소는 카도닐리맙 투여군이 PD-L1 발현과 상관없이 사망위험을 유의미하게 줄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독립적 데이터모니터링위원회(IDMC)는 이번 결과를 기반으로 아케소에 카도닐리맙의 보충허가신청서류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조기제출할 것을 권고했네요.

https://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20266
바이엘이 AI 신약개발 기업 리커전과 15억달러 규모의 옵션딜을 맺었습니다.

바이엘은 리커전과 함께 신규 표적에 대한 항암제 최대 7개를 발굴 및 개발할 계획입니다. 바이엘은 연구개발한 항암제 후보물질의 독점적 권리를 라이선스인 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집니다.

바이엘은 지난 2020년 리커전의 2억3900만달러 규모의 시리즈D에 5000만달러를 투자하고, 섬유증질환에 대한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파트너십이네요.

https://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20293
성장 침체에 빠진 사노피(Sanofi)가 회사의 저성장에 대한 돌파구를 찾기 위해 새로운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사노피는 현재 면역학 블록버스터 제품인 ‘듀피젠트(Dupixent, dupilumab)’에 높은 매출 의존도를 보이고 있으며, 듀피젠트만 제외해보면 바이오제약 매출이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사노피는 듀피젠트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회사의 성장을 끌어올려줄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노피는 컨슈머헬스케어를 분사해 제약 R&D에 대한 투자를 높이고, 듀피젠트가 포함된 면역학과 백신에 투자를 집중할 예정입니다.

https://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20170
AZ가 중국 KYM 바이오사이언스로부터 11억6300만달러에 라이선스인(L/I)한 CLDN18.2 ADC의 위암 임상1상의 긍정적인 결과가 ASCO Plenary Series에서 발표됐습니다.

AZ가 올해 2월 사들인 CLDN18.2 ADC CMG901의 위암 2차치료제 세팅 결과입니다. CMG901은 CLDN18.2항체에 MMAE 페이로드를 결합한 형태입니다.

임상에 참여한 2번(중앙값)이상 치료받은 적 있는 환자에게서 최대내약용량(MTD)를 확인하지 못했으며, ORR 32.6%를 확인했습니다. 6개월의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은 4.8개월, OS 중앙값에는 도달하지 않았네요.

https://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20303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가 심혈관질환을 가진 비만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GLP-1 작용제 ‘위고비(Wegovy)’의 임상3상에서, 효능에 다소 의구심이 들게하는 세부결과를 업데이트했습니다.

노보노디스크는 지난 8월 해당 임상3상에서, 1차종결점인 주요심혈관사건(MACE) 위험을 20% 유의미하게 줄였다는 결과를 밝힌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업데이트한 결과, 주요 2차종결점에 대한 데이터를 추가했습니다.

이번 임상에서 2차종결점중 하나인, 심혈관질환으로 인해 사망한 환자(cardiovascular death) 비율에 대해 평가한 결과, 통계적 유의성이 충족되지 않았습니다. 해당 결과를 두고 업계 일각에서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https://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20300
미라티가 KRAS 저해제 ‘크라자티’를 유럽 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조건부판매 승인권고 의견을 받으며 한숨 돌리게 됐습니다.

이는 CHMP가 크라자티의 조건부판매 허가에 대해 재검토한 결과입니다.

CHMP는 지난 7월 크라자티의 조건부판매 허가에 대해 승인거절을 권고했고, 미라티는 이에 불복하며 재검토를 신청했었죠.

미라티는 향후 현재 진행중인 크라자티의 확증임상 3상 결과를 제출해야 합니다. 지난해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가속승인받은 크라자티는, 올해 2분기까지 누적매출 1970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https://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20304
우시바이오로직스(WuXi biologics)는 위탁연구개발생산(CRDMO)로서 지난 몇년간 의미있는 성장을 보였습니다. 우시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7.8% 성장한 84억9200위안(약 1조5655억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성장세에는 다양한 모달리티, 발굴단계에서 상업화까지 지원하는 엔드투엔드(end-to-end) 솔루션 그리고 신속한 개발 타임라인 등의 경쟁력이 뒷받침됐습니다. 또한 글로벌 CRDMO로서 미국과 유럽이 우시의 가장 큰 매출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매출성장세에 맞게 빠른 로컬 CDMO 공장설비 및 캐파의 확장을 진행하는 등 꾸준한 투자 역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바이오스펙테이터는 크리스 첸(Chris Chen) 우시바이오로직스 CEO와의 인터뷰를 통해 글로벌 CRDMO로서 CEO가 생각하는 우시바이오로직스의 역량과 경쟁력에 대해 직접 들어보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https://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9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