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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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바이오 전문언론사 '바이오스펙테이터'의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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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12년이상 연구개발을 지속한 끝에, 실패했던 ETA 길항제의 새로운 활로를 찾는데 성공했습니다.

기존 암에서 만성신장질환(CKD)으로 적응증을 변경해, 임상2b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거둔 것입니다.

또다른 빅파마인 노바티스(Novartis)도 지난 6월 ETA 길항제 개발사인 치누크 테라퓨틱스(Chinook Therapeutics)를 총 35억달러 규모에 인수하며 ETA 타깃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인 바 있습니다.

https://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20253
TIGIT 면역관문억제제에서 또다시 긍정적인 임상결과 소식이 전해지며, TIGIT에 대한 분위기 반전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지난 8월 로슈(Roche)가 TIGIT 항체의 폐암 임상3상에서 긍정적인 추세의 전체생존기간(OS) 데이터를 공개한 이후, 이번에는 길리어드 사이언스(Gilead Sciences)가 위암 임상2상에서 유망한 효능결과를 도출하게 된 것입니다.

길리어드는 이번 위암 1차치료제 세팅 임상2상에서 TIGIT 항체와 PD-1 항체, 화학학암제를 병용투여해 전체반응률(ORR) 59%, 6개월 무진행생존기간(PFS) 77%의 결과를 얻었습니다. 비록 초기 임상 단계이지만, 업계는 이번 결과가 표준치료제와 비교했을 때 경쟁력을 갖췄으며, 향후 새로운 표준치료옵션이 될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https://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20264
역시나 아스트라제네카가 경구용 GLP-1 경쟁에서 쉽사리 떠날 리가 없죠. 아스트라제네카가 자체 개발하는 경구용 GLP-1 약물 개발을 중단한지 단 5개월 만에, 중국 에코진(Eccogene)으로부터 임상1상 단계의 차세대 경구용 GLP-1 약물 ‘ECC5004’의 단독투여 및 병용투여 권리를 계약금만 1억8500만달러에 사들였습니다. 총 딜 규모는 20억달러에 이릅니다.

당시 아스트라제네카는 자체 경구용 GLP-1 약물 ‘AZD0186’의 임상1상 데이터에 근거해 ‘차별성이 충분치 않다’는 이유로 개발을 중단했고, 온 사방을 샅샅이 뒤진 끝에 유망한 임상1상 데이터를 확보한 1일1회 경구용 약물을 확보하게 됐네요. 근거 있는 포기였던 셈이네요.

https://m.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20291
코스닥 시장에 갓 입성한 CAR-T 전문 바이오텍 큐로셀(Curocell)이 상장 이튿날인 10일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상장 첫날 8.50% 상승으로 장을 마감한 큐로셀은 이날 개장 직후부터 급등하면서 전날보다 29.95% 오른 2만8200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네요. 이에 따른 시가총액은 3839억원입니다.

https://m.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20295
중국 아케소가 PD-1xCTLA-4 이중항체의 위암(GC/GEJC) 1차치료제 세팅의 임상3상에서 전체생존기간(OS)을 개선한 중간분석 결과를 내놨습니다.

아케소의 PD-1xCTLA-4 ‘카도닐리맙’을 화학항암제 ‘젤록스(XELOX, capecitabine+oxaliplatin)’와 병용투여한 결과입니다. 특히 아케소는 카도닐리맙 투여군이 PD-L1 발현과 상관없이 사망위험을 유의미하게 줄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독립적 데이터모니터링위원회(IDMC)는 이번 결과를 기반으로 아케소에 카도닐리맙의 보충허가신청서류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조기제출할 것을 권고했네요.

https://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20266
바이엘이 AI 신약개발 기업 리커전과 15억달러 규모의 옵션딜을 맺었습니다.

바이엘은 리커전과 함께 신규 표적에 대한 항암제 최대 7개를 발굴 및 개발할 계획입니다. 바이엘은 연구개발한 항암제 후보물질의 독점적 권리를 라이선스인 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집니다.

바이엘은 지난 2020년 리커전의 2억3900만달러 규모의 시리즈D에 5000만달러를 투자하고, 섬유증질환에 대한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파트너십이네요.

https://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20293
성장 침체에 빠진 사노피(Sanofi)가 회사의 저성장에 대한 돌파구를 찾기 위해 새로운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사노피는 현재 면역학 블록버스터 제품인 ‘듀피젠트(Dupixent, dupilumab)’에 높은 매출 의존도를 보이고 있으며, 듀피젠트만 제외해보면 바이오제약 매출이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사노피는 듀피젠트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회사의 성장을 끌어올려줄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노피는 컨슈머헬스케어를 분사해 제약 R&D에 대한 투자를 높이고, 듀피젠트가 포함된 면역학과 백신에 투자를 집중할 예정입니다.

https://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20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