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5.87K subscribers
4 photos
12K links
국내 최초 바이오 전문언론사 '바이오스펙테이터'의 채널입니다.
Download Telegram
네슬레(Nestlé)가 결국 땅콩알러지 치료제 ‘팔포지아(Palforzia)’를 포기하고 스위스 소재 스탈러진스 그리어(Stallergenes Greer)에 매각합니다. 지난 2020년 네슬레가 팔포지아를 보유한 에이뮨 테라퓨틱스(Aimmune Therapeutics)를 26억달러 규모에 인수한지 3년만이네요.

https://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9785
이스라엘 아이벡스가 시리즈C로 5500만달러를 유치했네요.

아이벡스는 AI 기반 암진단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립선암, 유방암, 위암에 대한 모델을 개발해 유럽 CE 인증을 받았습니다.

아이벡스는 올해초부터 아스트라제네카(AZ) 및 다이이찌산쿄와 협력해 유방암 환자의 조직을 IHC 염색한 슬라이드에서 HER2 발현을 분석하는 AI 모델을 개발해 지난 7월 런칭하기도 했습니다.

https://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9815
아스트라제네카(AZ)가 EGFR 저해제 타그리소(Tagrisso)와 화학항암제 병용요법을 통해 NSCLC 환자의 PFS을 9.5개월, 사망위험을 38% 개선한 임상결과를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시장의 반응은 차갑기만 한데요. 임상의 OS 데이터가 미성숙(immature) 해 아직 정확한 결과를 분석중이며, 병용요법 환자군에서 부작용 비율이 높아 안전성 문제가 걸림돌이 됐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후발주자인 얀센(Janssen)이 cMETxEGFR 이중항체 리브레반트(Rybrevant) 병용요법을 평가한 폐암 임상3상 결과를 올해 말 공개를 앞두고 있어, 타그리소가 우점하고 있던 EGFR 변이 폐암 시장에 얀센이 진입할 수 있는 여지를 남기게 됐습니다. 타그리소가 아직 완전히 승리를 굳히지 못한 상황에서, 남은 얀센의 임상3상 결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https://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9817
로슈(Roche)와 앨라일람(Alnylam Pharmaceuticals)이 고혈압 RNAi 후보물질 '질레베시란(zilebesiran)'에 대한 공동개발 및 상업화 계약체결을 발표한지 두달도 채 되지 않아 질레베시란에 대한 임상2상의 긍정적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https://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9803
미국에서 첫 피하투여(SC) 방식의 면역관문억제제로 출시될 것으로 기대됐던 PD-L1 ‘티쏀트릭(Tecentriq)’ SC제품 허가일정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당초 이번달 15일까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허가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었습니다. 로슈는 PD-(L)1 면역관문억제제 시장에서 첫 SC제품으로 선두로 치고나가려 했으나, 빠르게 추격하는 미국 머크(MSD)와 BMS, 화이자 등 후발주자에게 따라잡을 기회의 여지를 남겨주게 됐네요.

https://m.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9822
삼성이 첫 국내 기업으로 항체-항체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s, ADC) 기술을 보유한 에임드바이오(AimedBio)에 투자하며, 공동연구를 진행합니다.

삼성물산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조성한 라이프사이언스펀드(Life Science Fund, SVIC 54·63호)는 4번째 투자처로 국내 기업 에임드바이오를 선정하고 지분 투자를 진행합니다.

https://m.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9832
루닛(Lunit)의 유방촬영술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의 유방암 진단능력이 전문의와 유사하다는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 래디올로지(Radiology)에 게재됐습니다.

루닛 인사이트 MMG는 전체 의료진과 유사한 수준의 유방암 검출 능력을 나타냈습니다. 루닛 AI 솔루션의 민감도는 91%로 오히려 높았고, 특이도는 77%로 의료진의 판독 결과와 비슷했습니다.

https://m.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9830
모더나(Moderna)가 T세포수용체(TCR) 기반 치료제 분야를 리드하는 이매틱스(Immatics)와 항암 신약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특히 모더나는 이매틱스의 TCR 플랫폼을 바탕으로 이중항체(bispecifics), 세포치료제, 신규 암백신 및 관련 병용요법 등 다양한 모달리티의 항암신약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모더나의 이번 파트너십은 계약금 1억2000만달러, 마일스톤 17억달러, 총 18.2억달러 규모의 딜로, 지난 8월 중국의 칼스젠(CARsgen)과 클라우딘18.2(CLDN18.2) 타깃 ‘암백신+CAR-T’ 병용요법 공동개발 딜을 체결한지 한달만에 추가로 체결됐습니다. 최근 모더나는 암백신 연구개발과 관련 파이프라인 확장에 상당히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네요.

https://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9823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가 그룹사 미래를 위한 성장동력으로 ‘비만 관리’를 선정했네요. 한미는 비만 프로젝트를 H.O.P(Hanmi Obesity Pipeline)라는 이름으로 브랜딩해 차별화된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며, 현재 5개의 프로젝트를 선정한 상태입니다.

한미약품은 H.O.P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규 GLP-1, 글루카곤(GCG), GIP 삼중작용제(LA-GLP/GIP/GCG)를 공개했습니다. 기존의 약효지속성 ‘랩스커버리’ 플랫폼을 적용한 것이 아닌, 최근 완성단계에 진입한 차세대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후보물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https://m.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9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