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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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바이오 전문언론사 '바이오스펙테이터'의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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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Roche)는 10년전 아이오니스 파마슈티컬(Ionis Pharmaceuticals)로부터 사들여 임상을 진행해오던 헌팅턴병(Huntington’s disease, HD) 안티센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ASO) ‘토미너센(tominersen)’의 개발을 중단합니다.

앞서 로슈는 지난 2017년 아이오니스로부터 토미너센의 권리를 라이선스인(L/I)한 바 있는데요. 해당 에셋은 로슈가 지난 2013년 아이오니스와 맺었던 파트너십의 일환이었으며, 회사에 따르면 2015년 첫 임상을 시작했었습니다.

다만 로슈는 지난 2021년 토미너센의 헌팅턴병 GENERATION HD1 임상3상에서 독립적인 데이터모니터링위원회(iDMC)로부터 이익-위험 프로파일(benefit-risk profile)로 인한 중단권고를 받아 임상을 중단하게 됐는데요. 그로부터 1년후 로슈는 임상2상에서 토미너센 개발을 재개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로슈는 헌팅턴병 환자 단체를 대상으로 보낸 서한(letter)을 통해 토미너센의 개발중단 소식을 알렸습니다.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9270
GSK가 파트너사로부터 B7-H3 항체-약물접합체(ADC) ‘리스부타툭 레제테칸(risvutatug rezetecan, Ris-Rez)’의 성공적인 폐암 임상3상 결과를 얻었습니다.

리스-레즈(Ris-Rez)는 토포이소머라아제1(TOP1) 저해제 페이로드를 기반으로 한 B7-H3 ADC이며, 앞서 GSK가 지난 2023년 12월 중국 한소파마(Hansoh Pharma)에서부터 중화권을 제외한 글로벌 권리를 계약금 1억8500만달러, 총 17억1000만달러 규모로 라이선스인(L/I)한 에셋인데요.

이번에 공개된 소세포폐암(SCLC) 임상3상 결과 리스-레즈 투여군에서 전체생존기간(OS)이 임상적으로 유의미하게 개선되며 1차종결점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무진행생존기간(PFS)을 포함한 주요 2차종결점에서도 일관된 효능이 나타났다고 회사는 덧붙였습니다.

회사는 이번 결과가 모든 종양유형에서 B7-H3 ADC가 OS 개선효과를 보인 최초의 임상3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소는 이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빠른 시일 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산하 의약품평가센터(CDE)와 논의를 시작하며 승인신청서(BLA) 제출 준비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9278
지난 3월, 일라이 릴리(Eli Lilly)가 63억달러 규모로 센테사파마슈티컬(Centessa Pharmaceuticals)을 인수하며 확보한 주요 약물은 기면증(narcolepsy)을 적응증으로 개발하는 오렉신 수용체2(OX2R) 작용제 ‘클레미노렉스톤(cleminorexton, ORX750)’ 이었습니다. 이 딜을 촉매로 시장은 오렉신 수용체 작용제에 대한 관심을 늘리며 주시하고 있는데요.

앞서 국내에서도 셀트리온(Celltrion)이 국내 바이오텍 아름테라퓨틱스(Arum Therapeutics)와 공동으로 OX2R 작용제를 개발하고 있다는 사실이 특허를 통해 공개된 바 있습니다. 현재 해당 약물은 전임상 단계에 있으며 의약품 제조·품질관리(CMC)를 진행하고 있고, 내년 후반에 임상1상 진입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면증은 2000명 중 1명에게서 나타나는 질환으로, 청소년기에 증상이 처음 발현하는 경우가 많으며 평생동안 삶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질환입니다. 그 중에서 기면증 타입1(narcolepsy type1, NT1)은 오렉신 신경 펩타이드를 생성하는 뇌의 뉴런이 손실됨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다른 기면증 종류로는 오렉신 결핍이 없는 기면증 타입2(NT2)가 있으며, 추가로 특발성 과다수면(idiopathic hypersomnia, IH) 등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기면증 타입1에 대해 승인받은 치료제는 각성상태를 유도하거나 짧은시간 동안 근육의 힘이 갑작스럽게 빠지는 증상인 탈력발작(cataplexy) 빈도를 줄이는 등 증상만을 완화하는 약물만 있으며, 질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할 수 있는 치료제가 없습니다.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9236
한미약품, '아모프렐' 초기 고혈압 新옵션 "ESH서 발표"

[ESH 2026] '아모프렐' APOLLO 2·3상 포함 초저용량 3제 항고혈압제, 임상적 이점 뒷받침 메타분석 결과 발표..표준 용량 단일제 대비 유의한 혈압 강하 효과

https://m.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29280
한미약품, 'pan-RAF' 국내 2상 "2027년 등록완료 목표"

대한암학회서 pan-RAF 저해제 '벨바라페닙' 2상 디자인 및 연구현황 공개..NRAS 변이 흑색종 치료제로 개발中, 오는 2028년 국내 조건부허가 목표

https://m.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29281
#바이오스펙테이터 #전일(7/13, MON) #전체기사

리가켐, '신규 ADC' 플랫폼? "low DAR 전략" 오픈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9261

'LG화학 출신' 아크젠바이오, 시리즈A 100억 "다중항체 TCE"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9276

AZ, ‘TTR ASO' 심근병증 3상 "실패"..주가 7.28%↓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9269

로슈, 임상 재도전 ‘헌팅턴병 ASO’ 결국 “개발중단”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9270

한미약품, '아모프렐' 초기 고혈압 新옵션 "ESH서 발표"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9280

GSK, 'B7-H3 ADC' 폐암 中3상 "첫 OS연장 성공”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9278

릴리 'OX2R 작용제' 인수 빅딜 "시장서 주시하는 이유"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9236

한미약품, 'pan-RAF' 국내 2상 "2027년 등록완료 목표"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9281

SK바이오사이언스, WHO GMP "서면심사 통과"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9284

오디엔, '당뇨병 DTx' 과기부 R&D 과제 "2건 수주"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9283

#바이오스펙테이터 #전일(7/13, MON) #전체기사
리가켐바이오(LigaChemBio)가 항체-약물접합체(ADC) 부문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가장 핵심적인 전략으로, 비(非)캄토테신(non-CPT) 토포이소머라아제(TOP1) 저해제 페이로드 전략에 베팅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임상에서 시도된 TOP1 저해제는 모두 캄토테신(camptothecin) 계열 약물입니다. ADC에 적용된 TOP1 페이로드를 포함해 여러 고형암에서 표준요법(SoC)으로 쓰이는 화학항암제는 모두 캄토테신에서 유래된 약뭏입니다.

이러한 캄토테신 계열 약물은 임상에서 적정 효능을 보이면서, 내약성이 확인됐는데요. 다만 TOP1 ADC 약물이 활발하게 개발돼 치료제로 쓰이기 시작하면서 TOP1 저해제에 대한 내성이 새로운 이슈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한진환 리가켐바이오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신약연구소장은 “ADC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코어는 새로운 페이로드를 확보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 중 첫 번째는 non-CPT TOP1 저해제 개발이다”며 “기존 캄토테신과 화학구조 골격(scaffold)이 달라 TOP1에 결합하는 방식이 다르다”고 글로벌 R&D Day 행사에서 이같이 공개했습니다.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9260
사노피(Sanofi)의 다발성골수종(MM) CD38 항체 ‘사클리사(Sarclisa, isatuximab)’가 피하투여(SC) 제형에 대해서 정맥투여(IV) 제형과 동일한 적응증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네요.

사노피는 이번 승인으로 사클리사 SC제형인 ‘사클리사 에세나(Sarclisa Escena)’가 온바디 디바이스(on-body injector, OBI)와 수동 SC주사의 2가지 방식으로 투여가능한 최초의 항암제가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로써 사클리사 에세나는 CD38 항체 선두에 있는 J&J(Johnson & Johnson)의 SC투여 ‘다잘렉스 파스프로(Darzalex Faspro)’와 본격적으로 경쟁에 오를 전망인데요. 다잘렉스의 지난해 매출은 143억5100만달러로 전년대비 23% 증가했고, 사클리사의 지난해 매출은 5억8800만유로(약 6억7200만달러)로 전년대비 28.5% 증가했습니다.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9279
에즈큐리스(Azcuris)가 아스트라제네카(AZ)와 호흡기 질환, Th2 매개 면역질환(Th2-driven diseases) 적응증에 대한 저분자화합물 발굴에 대한 공동연구 계약(research collaboration agreement)을 체결했습니다.

공동연구를 통해 확보된 후보물질에 대해서는 아스트라제네카가 후속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독점권리(exclusive license)를 확보할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합니다.

에즈큐리스는 지난 2018년 전영호 고려대약대 교수가 창업한 회사로, 절편기반 신약발굴(FBDD)과 구조기반 약물설계(SBDD)을 이용해 단백질 상호작용(PPI) 저해 약물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에즈큐리스는 이러한 접근을 통해 사이토카인-수용체(cytokine-receptor) 저해제 개발에 포커스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항체를 대체하는 경구용 저분자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네요.

https://m.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29285
입센(Ipsen)이 신경근육질환 치료제 ‘디스포트(Dysport, abobotulinumtoxinA)’로 진행하는 편두통 예방 임상3상 2건 모두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습니다.

입센은 디스포트가 삽화성편두통(episodic migraine)에서 월간 편두통 발생일수(MMD)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시킨 최초의 보툴리눔 톡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애브비(AbbVie)의 보툴리눔 톡신인 ‘보톡스(Botox, onabotulinumtoxinA)’가 만성편두통(chronic migraine)을 적응증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최초로 승인받았으나, 삽화성편두통에서는 효능을 보이지 못한 바 있습니다.

편두통은 한달을 기준으로 두통 발생횟수가 15일 미만일 경우 삽화성편두통, 15일 이상이며 편두통이 최소 8일인 경우 만성편두통으로 분류됩니다.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9271
미국 머크(MSD)가 ‘키트루다(Keytruda)’와 넥틴-4 항체-약물접합체(ADC) ‘파드셉(Padcev)’ 병용요법으로 진행하는 초기 방광암의 수술전후요법(perioperative) 영역에서 또다시 승인을 받으며 적응증을 확대했습니다.

이번 승인은 시스플라틴 적격(cisplatin-eligible)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앞서 머크는 지난해 11월 시스플라틴 부적격(cisplatin-ineligible)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근침윤성 방광암(MIBC)으로 시판허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이로써 키트루다+파드셉 병용요법은 시스플라틴 투여가능 여부와 관계없이 환자에게 사용가능한 최초의 PD-1 저해제+ADC 병용요법이 됐습니다.

또한 머크는 키트루다의 피하주사(SC) 제형인 ‘키트루다 큐렉스(Keytruda Qlex)’와 파드셉의 병용요법도 동일한 적응증으로 승인받았습니다.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9277
FDA가 13일(현지시간) 보완요구서한(CRL) 14건에 대한 자료를 추가 공개하면서, 항서제약(Jiangsu Hengrui Pharmaceuticals)이 간암 1차치료제로 TKI ‘리보세라닙(rivoceranib)’ 병용요법으로 함께 허가추진중인 PD-1 항체 ‘캄렐리주맙’에 대해서도 CRL을 발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문서에 따르면 항서제약은 HLB 엘레바가 FDA로부터 CRL을 통지받은 것과 같은 시점인, 9일(현지시간) 오전 9시경 이같은 내용을 수령받았네요.

미국 허가추진 과정에서 제조이슈는 계속해서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고, 시장에서도 제조문제가 반복된다고 판단해왔습니다. 앞서 FDA는 2차례에 걸친 CRL 통지 이유에 대해, 캄렐리주맙의 제조시설 결함을 지적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CRL이 공개되면서 이전과 다른 변화가 감지된 것으로 보이는 문구가 있었는데, FDA는 캄렐리주맙에 대해 CRL을 발행한 가장 첫 번째 이유로 “캄렐리주맙은 리보세라닙 병용요법에 대해서만 안전성과 효능이 확인됐기 때문에, 리보세라닙에 대한 규제승인 조치가 나올때까지 허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명시했습니다.

https://m.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29297
#바이오스펙테이터 #전일(7/14, TUE) #전체기사

리가켐, "내성극복" 'non-CPT' TOP1 페이로드에 "베팅"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9260

사노피, ‘CD38항체 SC' 첫 온바디 디바이스 "美승인"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9279

지놈앤컴퍼니, 'ITGB4×TROP2 ADC' KDDF 과제선정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9291

최호일 펩트론 대표, 자사주식 1만주 장내매수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9294

'FBDD' 에즈큐리스, AZ와 '호흡기·Th2' 신약 공동연구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9285

셀트리온, 관세청 수출입 안전관리 최고등급 'AAA' 획득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9296

입센, '보툴리눔 톡신' 편두통 3상 2건서 “모두 성공”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9271

머크, '키트루다+파드셉' 초기 방광암 "FDA 승인"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9277

항서도, 간암 1차 '캄렐리주맙' FDA CRL "내용 보니.."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9297

셀트리온, '키트루다 시밀러' 유럽3상 "자진 취하"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9300

#바이오스펙테이터 #전일(7/14, TUE) #전체기사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 프로티나(Proteina)가 AI 기반 드노보(de novo) 항체 신약 설계 사업화를 위해 ABX 바이오사이언시스(ABX Bioscience)를 출범시키면서, 34억원을 출자해 최대주주로 참여합니다.

ABX는 올해 중순 설립됐고, 프로티나는 6700주를 보유해 지분 26.66%를 보유하게 됩니자. 주요 주주로 백민경 교수(18.5%)와 과학자, 재무적투자자(FI) 등이 참여했슺니다. 회사 운영을 위해 외부 인물인 이상진 대표를 선임했네요.

프로티나는 그동안은 자체적으로 ‘단일분자 단백질상호작용 분석플랫폼(SPID)’을 통해 바이오베터(biobetter) 컨셉의 항체신약을 연구개발해왔고, 이번 신규 법인을 통해 de novo 항체설계와 SPID 데이터 기반의 대량검증을 모두 접목한 AI 신약개발 회사로 사업영역을 확장합니다.

프로니타는 유사한 모델로 제너레이트 바이오메디슨(Generate Biomedicines)을 꼽고 있고, de novo 접근과 대규모 시험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선된 항체 신약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https://m.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29299
에자이(Eisai)와 바이오젠(Biogen)의 아밀로이드베타(Aβ) 항체 ‘레켐비(Leqembi)’ 피하주사(SC) 제형이 알츠하이머병(AD)의 시작치료(initiation dosing) 라벨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았네요.

이로써 18개월 치료 후부터 적용가능한 유지치료(maintenance dosing) 라벨로 지난해 8월 승인받은 바 있는 레켐비 SC제형 ‘레켐비 아이클릭(Leqembi IQLIK)’은 모든 단계에서 투여할 수 있게 됐습니다.

레켐비 아이클릭의 시작치료용 약물은 오는 8월말부터 미국에서 시판될 예정입니다.

레켐비 아이클릭은 오토인젝터(autoinjector, AI)를 통해 투여되므로 치료 시작부터 정맥주사(IV) 투여의 편리한 대안을 제공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시작치료 승인용량은 500mg로 주 1회 250mg씩 2회 주사하며 각각 주사에서 약 15초가 소요됩니다.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9289
에자이(Eisai)의 타우 항체 '에탈라네툭(etalanetug, E2814)'이 우성 유전성 알츠하이머병(DIAD)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1b/2상에서 타우엉킴(tau tangle) 바이오마커인 eMTBR-tau243를 89% 감소시키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에탈라네툭 투여 9개월 시점에 뇌척수액(CSF)에서 측정됐으며, 혈장에서 측정한 eMTBR-tau243 감소율은 90%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DIAD는 주로 30대에서 50대 사이에서 발병하는 희귀 AD로, 발병률은 전체 AD 환자의 1% 미만에 해당합니다.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9288
프로지니어(Progeener)는 미국 바이오텍과 TLR7/8 작용제(agonist) 기반 면역증강제(adjuvant) 플랫폼 ‘ProLNG’에 대한 최대 3억9000만달러(약 5850억원) 규모의 비독점 라이선스 딜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 상대방은 비공개입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미국 바이오텍은 프로지니어에 계약금과 향후 개발, 상업화 마일스톤에 따라 총 3억9000만달러를 지급하게 됩니다. 계약금 등 구체적인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으며, 매출에 따른 한자릿수 중반(mid-single digits) 로열티는 별도로 책정됐습니다.

미국 바이오텍은 개발중인 4개의 암백신에 프로지니어의 ProLNG 기술을 적용하게 되며, 계약 대상인 4개 암백신 외에도 다른 암백신에 ProLNG를 적용할 수 있는 옵션을 확보했습니다. 옵션을 행사할 경우 프로지니어는 동일한 조건으로 마일스톤과 로열티를 받게 됩니다.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9306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는 자사 비만치료제를 6개월에 한번 투여하기 위해 비바니 메디컬(Vivani Medical)과 임플란트 기술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노보노디스크는 자사의 비만약 ‘위고비(Wegovy)’ 활성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에 대한 소형 초장기지속형(ultra long-acting) 세마글루타이드 임플란트 ‘NPM-139’를 개발 및 테스트할 예정입니다. 다만 자세한 계약규모 등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NPM-139는 비바니의 ‘나노포탈(NanoPortal)’ 기술을 이용해 만들어졌으며, 회사에 따르면 다른 서방형(extended-release) 치료용 임플란트와 달리 나노포탈은 펩타이드 및 단백질과 같은 큰 친수성 분자도 전달할 수 있어 잠재적으로 더 넓은범위의 치료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비바니는 이번 계약에서 NPM-139 또는 나노포탈 기술에 대한 노보노디스크의 독점조항(exclusivity provisions)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노보노디스크는 NPM-139에 대해 비독점적인 내부 평가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9290
아스트라제네카(AZ)가 결국 EGFR 엑손20 삽입변이(exon 20 insertion mutation) 폐암 시장으로 뛰어들 결심을 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가 선택한 회사는 10년전 스핀오프(spin-off)한 오랜 관계사인 중국 디잘파마슈티컬(Dizal Pharmaceutical)로, 경구용 비가역적(irreversible) EGFR 저해제 ‘선보저티닙(sunvozertinib, Zegfrovy)’의 개발 및 사업화 전세계 독점권을 계약금 6억달러에 사들였네요. 총 15억달러 규모의 딜입니다.

일차적으로 아스트라제네카를 움직인 것은, 한달반 전 디잘이 엑손20 삽입변이 1차치료제 세팅에서 도출한 선보저티닙의 임상3상 데이터인 것으로 보입니다. 엑손20 삽입변이는 폐암에서 니치 시장으로 다케다의 경구 옵션 ‘모보서티닙’이 출시 2년만에 확증 임상에서 실패하면서 철수한 영역이고, 최근까지 J&J의 이중항체 ‘아미반타맙’이 유일하게 출시돼 있었습니다.

다만 이번 딜은 단순 스핀오프 회사라는 것만으로는 설명되지 않으며, 디잘은 현재 EGFR 엑손20 삽입변이와 드문 비정형 변이(atypical mutation)를 보유한 비소세포폐암과 4세대 EGFR TKI 영역에서 실질적으로 가장 경쟁력 있는 약물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https://www.biospectator.com/news/view/29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