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와소음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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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와소음 (투자) pinned «신호와 소음에서 앱 개발/디자인 파트너를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앱을 함께 만들어갈 앱 개발/디자인 경험자를 모십니다. 이런 분을 찾습니다 -iOS/Android 앱 개발 경험이 있으신 분 -또는 앱 디자인/UX 설계 경험이 있으신 분 -스타트업/사이드프로젝트 경험이 있거나, 포트폴리오 목적의 참여도 환영합니다 🤝 참여 방식 -건당 작업(외주 형태) -파트타임 협업 -성향과 방향이 잘 맞는다면 지분 형태의 합류도 열어두고 있습니다 고정 급여 지급은…»
유동성 저점은 4월에 온다.
1. 4월은 재무부의 TGA(정부 현금계정) 빌드로 약 1,650억달러 유동성이 일시적으로 흡수되는 구조적 드레인 구간이다.

2. 2~3월은 세금 환급과 단기국채 상환 영향으로 유동성이 늘어나는 듯 보이지만, 4월엔 민간 자금이 정부로 이동하며 체감 긴축이 나타날 수 있다.

3. 핵심은 단순 TGA가 아니라 지준금·ON RRP 흐름까지 함께 보며 ‘돈의 행선지’를 추적하는 것. 방향성보다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야 한다.

[블로그 글]
- S&P500과 KOSPI의 골든 크로스 임박
4월부터 인구감소지역 여행가면 50% 환급

개인 최대 10만원
2인 이상 최대 20만원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

방법
1️⃣ 여행 전에 지자체에 사전신청
2️⃣ 승인 받고 다녀오기
3️⃣ 영수증 제출
4️⃣ 50% 페이백

기간은 4~6월

강원·전남·경남 등 16곳 대상
https://korean.visitkorea.or.kr/main/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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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스와프라도......
<이란發 코스피 폭락, 오늘 팔아야 하는가>

1. 코스피가 장중 역대급 낙폭을 기록했다. 911 테러 당시 하락률을 넘어섰다.

2. 트리거는 전쟁, 유가, 환율이었다. 근데 트리거는 핑계에 가깝다.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

3. 코스피는 올해 초 두 달 만에 약 50% 급등했다. 선행 PBR이 0.96배에서 2.1배로 팽창했다. 이익은 그대로인데 가격만 두 배 넘게 뛴 것. 이 정도 과열은 되돌림이 필수다. 전쟁은 방아쇠를 당겼을 뿐이다.

4.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코스피 시총의 절반이다. 이 둘이 무너지면 지수 전체가 무너지는 구조. 외국인 입장에선 유동성 좋은 한국 시장에서 차익실현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5. 아시아 LNG 가격이 지난주 대비 2배 이상 뛰었다.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한국엔 직격탄이다. 원화 약세 압력이 커졌고, 외국인은 환차손을 피해 더 빠르게 팔았다.

6. 이란 전쟁이 글로벌 시장을 장기 침체로 끌고 갈 가능성은 낮다. 하마네이 사후 이란은 구심점을 잃었고, 헤즈볼라와 하마스도 지도부 공백이 누적됐다. 강경 노선을 단일하게 밀어붙이기 어려운 구조가 됐다.

7. 지금 당장 투매는 보류할 때다. 다만 완전한 바닥도 아니다. 반등 구간에서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고 심리적 안정을 먼저 찾는 게 순서다.

8. 오늘의 폭락은 전쟁이 만든 게 아니라, 과열이 전쟁을 빌려 터진 것이다.

블로그 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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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끝나도 옛 미국은 돌아오지 않는다." - 피터 자이한

1. 트럼프의 요란함은 형식일뿐, 트럼프 이전에도 미국은 근본적으로 변화해오고 있었다.

2. 자이한이 보는 미국의 변화는 4가지다.

1️⃣ 해상 안보 보장 철수. 미국은 냉전 이후 자처해온 '세계 경찰' 역할에 신물이 났다. "미국은 해상 안보 보장, 글로벌 법치 유지, 자유무역 촉진에 무심해지고 있다."

2️⃣ 주한미군 재검토. 해외 주둔 미군 10만 명 중 3분의 1이 한국에 있다. "주한미군의 역할을 요약하면 '한국이라는 동맹국 하나 방어'다. 전략적으로 계산이 영 맞지 않는다."

3️⃣ 한미 관계 분리. 반도체·조선 기술 협력은 유지되지만 안보 보장은 축소된다. "기술과 안보가 반대의 방향을 향하는 이런 구도는 지금과는 매우 다른 한반도를 의미한다."

4️⃣ 한일 관계 재정립. 미국의 중재 없이 한국이 직접 움직여야 한다. "이제 예전처럼 미국이 한국을 대신해 일본과의 갈등 해소를 중재해줄 이유가 없어진다."

3. 투자자 관점에서 자이한이 짚은 핵심은 두 가지다.

1) 한국의 조선업 카드 — 미국은 조선소 확장을 게을리하다 "어라? 시간이 없네?" 상황에 봉착했다.

"나는 현재 진행 중인 관세 재협상에서 한국이 조선업 카드를 최대한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를 권한다. 한국이 미국과의 관계를 유지할 방법은 결국 첨단 기술이다."

2) 올해 가장 중요한 키워드 — "기술이다." AI, 반도체, 전투 드론, 신소재.

"앞으로 약 1년 동안 이런 기술이 어떻게 변하는지가 앞으로 10~20년간 미국과 세계가 어떻게 기능할지를 결정할 것이다.

1990년대 디지털 혁명, 1800년대 산업혁명에 견줄 거대한 변화다."

4. 중일 충돌 시나리오

"일본은 찰과상, 중국은 치명상."

이유는 셋이다.
1) 일본 해군은 미 지원 없이도 전 세계를 항해할 수 있다.
2) 중국은 제1도련선 너머조차 역량이 부족하다.
3) 시진핑은 최근 경험 많은 군 수뇌부와 정보 당국까지 숙청했다. "상태는 더 안 좋아졌다."

5. 자이한은 마지막에 이렇게 말했다.

"미국은 더 크고 긴 변화의 초입에 막 발을 들여놓았을 뿐이다."

각자도생의 세상이 오고 있다..
한국이 준비해야 할 것은 외교 전략만이 아니다.
조선업 카드, 반도체 협력, 한일 관계. 이 세 가지가 앞으로 한국의 포지션을 결정한다.

주한미군이 나라 사이즈 대비해서는 많기는 하다. 특히 첨단 조선업 안두릴과 협업중인 HD현대는 계속해서 지켜봐야겠다. 해군계약 소식과 안두릴 상장이 트리거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