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노의 Stock-P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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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ily insight, Equity Research

** 본 채널의 게시물은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닌 머지노 본인의 단순 개인 의견 및 기록 용도입니다. 투자 판단에 책임지지 않으며 매매에 따른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

Blog: https://m.blog.naver.com/aplus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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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3 ~ 3.27 Weekly 전략
Base Case : 약보합
시장 Factor : TACO, 유가
코스피&코스닥 : 역배열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이번에는 다르다'.
→ 99%의 확률로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다. 이번 전쟁 수혜 섹터도 22년과 동일하다.

미국 주식도 유입폭은 유지되고 있지만 대부분 방어주 ETF로 유입 중. 한국도 비슷하게 흘러갈텐데 이럴땐 정부(G)에 붙어있는게 좋음.(저PBR)
https://m.blog.naver.com/aplus0418/224225655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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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전] 미국은 이란에 지상군을 투입할까?

안녕하세요. KB증권 자산배분 및 주식전략 이은택입니다.

1) 냉전 이후 거의 모든 전쟁은 승자가 없습니다. 가장 핵심 이유는 ‘세계화’로 각국이 ‘밸류 체인’으로 엮여 있기 때문입니다.

2) 미국 내에서 ‘하르그섬 점령’을 주장하는 핵심 인물들과 이에 반대하는 핵심 인물과 논점을 살펴봤습니다.

3) 이란사태를 ‘무역전쟁’을 통해 보면, 향후 압박/긴장은 더 높아질 것입니다. 그 가운데 ‘베센트 장관’의 역할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 URL: https://bit.ly/40PMFiJ
Trump’s War Psychology
이란 정권은 약하지만, 이번 전쟁은 치밀한 국가전략이라기보다 트럼프의 과거 굴욕감과 자기과시 욕구가 밀어붙인 위험한 전쟁이다.

트럼프의 대이란 전쟁 결정을 냉정한 국가전략의 결과라기보다, 1979년 이란 인질사태가 남긴 미국의 굴욕감과 트럼프 개인의 명예욕이 결합한 결과다.

트럼프가 1980년 인터뷰에서 “이란 같은 나라가 미국 인질을 붙잡고 있게 두는 것은 끔찍한 일”이라고 말한 점을 근거로 든다. 여기에 린지 그레이엄, 네타냐후 등이 “이전 대통령들은 못 했던 일을 당신은 할 수 있다”는 식으로 트럼프의 업적 욕구를 자극했고, 그 결과 트럼프가 군사력을 ‘마법 지팡이’처럼 믿게 됐다고 비판한다.

이란 정권은 자국민 희생도 감수하며 버틸 수 있는 체제인 반면, 미국 대중은 충분히 설명도 동의도 하지 않은 전쟁의 비용을 오래 견디지 못할 것이라고 본다.

그래서 의지의 싸움에서는 오히려 이란 정권이 더 유리할 수 있으며, 만약 정권이 살아남으면 더 위험해질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결국 이 칼럼은 이번 전쟁을 “이란을 제거하기 위한 치밀한 전략”이라기보다 “트럼프의 심리적 상처와 자아를 위한 위험한 전쟁”으로 해석

https://www.thealpenanews.com/opinion/2026/03/trumps-war-psychology/
Forwarded from 루팡
SK하이닉스, 신주 발행해…美 증시서 ADR 상장한다

자사주 소각 물량 수준으로 발행
10조~15조 규모 자금 확보할 듯


SK하이닉스가 신주를 발행해 미국 증시에 주식예탁증서(ADR·증권의 해외시장 유통을 위해 발행하는 대체 증권)를 상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지난달 자사주 소각으로 가용할 자사주가 없는 만큼 신주 발행 카드를 꺼내 든 것이다. SK하이닉스는 이를 통해 조달하는 자금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최첨단 메모리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 주도권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미국 ADR 상장을 위해 신주를 발행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규모는 자사주 소각 물량 수준인 전체 주식의 2.4% 정도로 알려졌다.

SK하이닉스는 애초 보유 중인 자사주(2.4%)를 활용해 ADR을 상장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했다. 그러나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회피하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자 지난달 9일 자사주 2.1%(12조2400억원)를 전격 소각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 16일 엔비디아 연례 개발자회의 ‘GTC 2026’에서도 “ADR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신주 발행으로 10조~15조원의 달러 자금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자금은 600조원이 투입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AI 인프라 구축 비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SK하이닉스가 주주 반발과 여론 악화를 의식해 신주 발행 규모를 논의 중”이라며 “향후 규모를 늘릴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하이닉스, 美서 15조 확보…AI 주도권 강화
HBM 수요에 비해 공급 부족…확보한 자금으로 생산능력 확대
“인공지능(AI) 수요 증가 속도가 폭발적입니다. 이 공급 병목 현상을 해결하는 것이 SK의 역할입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해 10월 ‘SK AI 서밋’에서 한 말이다. 업계에선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의 글로벌 1위 사업자로서 독보적 공급 역량을 갖추겠다는 선언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관건은 자금 조달이다. 압도적 생산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선 수백조원에 이르는 실탄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실제 SK하이닉스가 경기 용인에 구축 중인 반도체 클러스터 4기 팹에 들어가는 자금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2019년 발표 당시 2028년까지 128조원이 들 것으로 예상된 비용은 지난해 공정 미세화, 원재료값 인상 영향으로 600조원 규모로 불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최 회장 자신도 “만지면 만질수록 투자 규모가 늘어난다”고 토로할 정도다. 그렇다고 국내 금융권 대출이나 채권 발행만으로 막대한 자금을 감당하기엔 한계가 있다. 이번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 추진이 HBM 1위 수성을 위한 최 회장의 ‘재무적 승부수’로 불리는 이유다.


◇ “기업가치 재평가”
23일 산업계 및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조만간 주관사를 선정해 ADR 상장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발행된 신주는 국내 증시에 풀리지 않고 곧바로 수탁기관인 예탁결제원에 보관되며, 미국 현지 은행이 이를 토대로 ADR을 발행하는 절차를 밟는다.


업계에선 이번 ADR 상장은 단순한 자금 조달 이상으로 기업가치를 재평가받는다는 의미가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SK하이닉스의 지난해 글로벌 HBM 시장 점유율은 57%로 미국 마이크론(21%)보다 두 배 이상 높다. 영업이익도 47조2063억원으로 마이크론(24조2000억원)을 압도했다.

하지만 시장 평가는 박하다. SK하이닉스의 주가수익비율(PER)은 약 5.7배로, 마이크론(12.1배)의 절반 수준이다. SK하이닉스가 미국 상장을 통해 마이크론 수준의 PER만 인정받아도 단순 계산으로 주가는 현재의 두 배 이상인 190만원대까지 치솟을 수 있다. ADR 발행을 통해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SOX) 등 글로벌 주요 지수에 편입될 경우 해당 지수를 추종하는 거대 패시브 자금이 유입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최 회장도 지난 16일 엔비디아 연례 개발자회의 GTC 2026에서 “한국 주주뿐만 아니라 글로벌 주주들에게 노출돼 더 글로벌한 회사가 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신주 ADR 상장이 성공하면 SK하이닉스는 TSMC나 엔비디아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자본 동원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분 희석 논란 불가피
SK하이닉스는 이번 상장을 발판 삼아 글로벌 AI 반도체 선도 기업으로의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 그동안 엔비디아라는 강력한 우군을 바탕으로 HBM 시장을 장악해 왔으나, 최근 시장 판도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차세대 주력 제품인 6세대 HBM4 주도권을 삼성전자에 뺏기며 위기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는 이에 맞서 생산능력 확대에 사활을 걸고 있다. 청주 M15X를 HBM 전용 생산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20조원 이상을 투입하는 등 올해 설비투자 규모를 30조원대 중반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2027년으로 예정된 용인 클러스터의 첫 클린룸 가동 시점도 당초 5월에서 2월로 3개월 앞당기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용인 1기 팹 신규 시설 투자비 21조6000억원을 2030년 말까지 우선 집행하기로 했다.

다만 신주 발행을 통한 ADR 상장 추진이 기업 밸류업 흐름에 역행한다는 일각의 지적은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주주 환원을 내세워 가용 자사주를 전격 소각한 지 불과 한 달여 만에 신주 발행에 나섰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는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이 차세대 AI 반도체 시장 선점으로 이어져 더 큰 수익을 가져올 것이라는 점을 적극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032307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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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어이가 없군
Forwarded from AWAKE 플러스
📌 SK하이닉스(시가총액: 702조 7,245억) #A000660
📁 조회공시요구(풍문또는보도)에대한답변(미확정)
2026.03.25 07:34:58 (현재가 : 986,000원, +5.68%)

제목 : SK하이닉스(주), 자사주 美증시 상장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2025.12.09)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재공시)

* 내용
당사는 미국 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절차의 일환으로 2026년 3월 2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당사의 미국 주식예탁증서에 관한 상장 공모 관련 등록신청서(Form F-1)를 비공개로 제출(confidential submission)하였습니다.


당사는 2026년 연내 상장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나, 현재 상장 공모의 규모, 방식, 일정 등 세부사항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최종 상장 여부는 SEC의 등록신청서 검토, 시장 상황, 수요예측 및 기타 제반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될 예정입니다.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습니다.

(공시책임자) 김 우 현 재무 부문장

※ 이 내용은 거래소의 조회요구(2025년 12월 09일 18:50)에 따른 공시사항임

※ 관련공시

- 2025년 12월 09일 18:50 조회공시 요구(풍문 또는 보도)

- 2025년 12월 10일 07:33 조회공시 요구(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답변(미확정)

- 2026년 01월 09일 16:28 조회공시 요구(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답변(미확정)

- 2026년 01월 28일 16:32 조회공시 요구(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답변(미확정)

※ 본 공시는 미국 1933년 증권법(U.S. Securities Act of 1933, 그 개정을 포함하며, 이하 "미국 증권법") 하 Rule 135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으로서, 여하한 증권에 관한 매도의 청약 또는 매수의 청약의 권유를 구성하지 아니하며, 증권의 모집, 청약의 권유, 매도의 청약 또는 매매는 미국증권법의 등록요건을 준수하여 이루어질 것입니다.

※ This announcement is being made pursuant to, and in accordance with, Rule 135 under the U.S. Securities Act of 1933, as amended (the "Securities Act"), and does not constitute an offer to sell, or the solicitation of an offer to buy, any securities. Any offers, solicitations or offers to buy, or any sales of securities will be made in accordance with the registration requirements of the U.S. Securities Act.

재공시예정 : 2026-09-24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60325800002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00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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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C 특별법 법안소위 통과…비수도권 전력계통영향평가 면제 길 열리나

AI데이터센터 특별법 법안소위 통과됐고, 본회의 남음.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산업 진흥을 위한 입법 논의가 본격화됐다. 'AIDC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하면서, 비수도권 전력계통영향평가 면제와 재생에너지·LNG 대상 전력구매계약(PPA) 특례 적용 방안이 추진될 지 주목된다.

24일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법안심사소위원회(이하 법안소위)를 열고 'AIDC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심사·통과시켰다. 해당 법안은 정동영·조인철·한민수·황정아 의원과 김장겸 의원, 이해민 의원이 각각 발의했으며, 이날 법안소위는 6개 법안을 병합한 내용을 중심으로 심사했다.

PPA 특례는 비수도권 AIDC가 발전사업자와 직접 전기를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재생에너지·LNG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전기 거래를 허용하기로 했다.
https://www.etnews.com/202603240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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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IT의 신 이형수
[터보퀀트, 그리고 시장의 오래된 착각]

시장은 또 발작했다.
구글이 터보퀀트를 발표하자 메모리 주식들이 일제히 빠졌다. KV 캐시를 6배 압축할 수 있다는 알고리즘 하나에 샌디스크 5.7%, 웨스턴 디지털 4.7%, 씨게이트 4.0%, 마이크론 3.0%가 무너졌다. 나스닥 100이 오르는 날에.
이 광경이 낯설지 않은 이유가 있다. 우리는 이 장면을 전에도 봤다.

역사는 반복된다, 그러나 시장은 기억하지 못한다
MP3가 나왔을 때, 사람들은 음원 산업이 끝났다고 했다. 10배 압축이 가능하니 저장 공간이 필요 없어진다고. 그런데 실제로 일어난 일은 달랐다. 압축 기술이 음악 접근성을 높이자 음원 소비량이 폭발했고, 결국 스트리밍 시대가 열리면서 고품질 무손실 음원 수요는 오히려 더 커졌다. 압축이 시장을 죽인 게 아니라 시장을 키운 것이다.
디스플레이 해상도가 FHD에 도달했을 때, 전문가들은 이렇게 말했다. 사람의 눈이 이 이상을 인식할 수 없다고. 기술 발전이 여기서 멈출 것이라고. 그러나 세상은 QHD를 만들었고 UHD를 만들었고 지금은 8K를 논한다. 인간의 눈이 한계라고 선언했던 그 순간에도 수요는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지난해 딥시크 사태. GPU 효율화로 컴퓨팅 수요가 줄어든다는 공포에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 주식이 폭락했다. 결말은 모두가 안다. GPU 효율이 높아지자 AI 서비스 사용량이 폭발했고 전체 컴퓨팅 수요는 오히려 폭증했다.
경제학에서는 이것을 제번스의 역설이라고 부른다. 19세기 윌리엄 제번스가 증기기관 연료 효율이 개선될수록 석탄 소비가 오히려 늘었다는 사실을 발견하면서 정립한 개념이다. 효율이 좋아지면 비용이 낮아지고, 비용이 낮아지면 사용량이 폭발한다. 기술의 역설이자 수요의 본질이다.

AI 초기의 교훈: SLM이 답이라던 사람들은 어디 있는가
2023년 AI 혁명 초기를 기억하는가.
그때 수많은 테크 기업들이 SLM, 즉 소형 언어 모델이 미래라고 했다. 컴퓨팅 효율화로 작은 모델로도 충분하다고. 대표적인 곳이 애플이었다. 온디바이스 AI, 경량화 모델, 엣지 추론. 화려한 발표들이 줄을 이었다.
그런데 지금 AI 경쟁의 선두에 있는 곳은 어디인가.
뒤늦게 컴퓨팅 파워를 때려 넣은 xAI가 올라왔다. 효율화를 논하는 대신 그냥 더 많은 GPU를 집어넣은 곳이 이겼다. 그록은 멤피스에 10만 장의 GPU를 구겨 넣었고 그것이 답이었다.
효율화로 살아남은 SLM 전략은 없었다. 스케일이 이겼다.

터보퀀트의 진짜 의미
이번 터보퀀트도 같은 맥락이다.
KV 캐시를 6배 압축한다는 것은 동일한 메모리로 6배 더 긴 컨텍스트를 처리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런데 AI 개발자들이 이 효율을 어디에 쓸까. 메모리를 덜 살까, 아니면 더 긴 컨텍스트와 더 복잡한 추론을 시도할까.
역사의 답은 항상 후자였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이날 가장 많이 빠진 종목이 샌디스크와 웨스턴 디지털이었다. 두 기업은 낸드 플래시와 HDD 중심 기업이다. KV 캐시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시장이 터보퀀트가 정확히 무엇을 압축하는지조차 제대로 읽지 못한 채 메모리라는 단어만 보고 섹터 전체를 팔아버린 것이다.
발작이라는 표현이 과하지 않은 이유다.

결론: 공포는 기회다
MP3가 나왔을 때 음반 회사 주식을 팔았던 사람들, 디스플레이가 FHD에서 멈출 것이라고 믿었던 사람들, 딥시크 발표 다음 날 엔비디아를 팔았던 사람들.
그들이 어떻게 됐는지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안다.
효율화 기술이 발표될 때마다 시장은 수요 감소를 먼저 읽는다. 그리고 매번 틀렸다. 기술의 효율화는 시장을 죽이지 않는다. 진입 장벽을 낮추고 사용량을 폭발시키고 결국 더 많은 인프라를 요구한다.
터보퀀트는 위협이 아니다. 다음 수요 폭발의 출발점일 가능성이 더 높다.
시장이 발작할 때, 역사를 기억하는 사람만이 올바른 선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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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 신 이형수
[터보퀀트, 그리고 시장의 오래된 착각] 시장은 또 발작했다. 구글이 터보퀀트를 발표하자 메모리 주식들이 일제히 빠졌다. KV 캐시를 6배 압축할 수 있다는 알고리즘 하나에 샌디스크 5.7%, 웨스턴 디지털 4.7%, 씨게이트 4.0%, 마이크론 3.0%가 무너졌다. 나스닥 100이 오르는 날에. 이 광경이 낯설지 않은 이유가 있다. 우리는 이 장면을 전에도 봤다. 역사는 반복된다, 그러나 시장은 기억하지 못한다 MP3가 나왔을 때, 사람들은 음원 산업이…
저는 터보퀀트는 잘 모르겠고, 그냥 스팟가격이 살짝 떨어지고 있으니까 P보고 온 외국인들은 계속 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장에서도 마이크론이 약한 모습 역시 닉스 ADR이나 여타 이슈가 아닌 P가격 빠진거 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이게 왜 맞는거 같냐면 DELL, HPE같은 SET업체들이 귀신같이 올라오고 있거든요

여기에 CPU가 AI H/W 유니버스에 갑자기 등장하면서 메모리 매력도가 살짝 분산된 느낌도 있구요. 아마 어제 ARM 행사에서 CPU수요가 3천만개에서 AI AGENT시대에 1억 2천만개는 필요하다고 이야기 했으니, CPU에서 급속하게 성장률이 나와, 미장 형님들 메모리에서 CPU로 언와인딩 나온거 같습니다.

국장도 어제부터 미장 흐름을 따라가고 있어서, CPU섹터에선 FC-BGA나 CPU 효율화 SW가 메모리보다 아웃퍼폼하는거 같네욥!

근데 전 이제는... 딱히 메모리 스팟 가격이 중요해지는 영역은 지났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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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상반기 해상풍력 경쟁입찰 개시…총 1800㎿ 규모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올해 상반기 총 1800메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 경쟁입찰을 실시한다.

기후부는 30일 오전 9시부터 상반기 해상풍력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을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해상풍력 경쟁입찰의 총 공고 입찰 물량은 1800㎿ 내외 규모로 고정식 해상풍력 1400㎿ 내외, 부유식 해상풍력 400㎿ 내외를 각각 공고한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330_0003568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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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mp Tells Aides He’s Willing to End War Without Reopening Hormuz
트럼프 대통령은 보좌진에게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열지 못하더라도 전쟁을 끝낼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고 행정부 관계자들이 전했다. 이는 이란이 그 수로에 대한 강한 통제력을 계속 유지하게 만들 수 있으며, 해협 재개방을 위한 복잡한 작전은 나중으로 미뤄질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다.

최근 며칠 동안 트럼프와 그의 참모들은, 이 전략적 요충지를 강제로 다시 열기 위한 군사작전이 전쟁을 자신이 설정한 4~6주 일정보다 더 길어지게 만들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그는 이란 해군 전력을 약화시키고, 이란의 미사일 비축분을 줄이는 핵심 목표를 달성한 뒤 현재의 교전을 축소하고, 이후에는 외교적 압박을 통해 테헤란이 무역 흐름을 다시 정상화하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만약 그것이 실패할 경우, 미국은 유럽과 걸프 지역 동맹국들에게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의 주도적 역할을 맡기도록 압박할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말했다.
https://www.wsj.com/world/middle-east/trump-iran-war-strait-of-hormuz-ee950ad4?mod=WSJ_home_mediumtopper_pos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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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FC-BGA 판매가 인상…올해 영업익 185% 성장 전망도
3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최근 FC-BGA 일부 제품군의 가격을 인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FC-BGA의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을 방어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또 AI 서버 및 고성능 컴퓨팅에 필수적인 핵심 부품으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공급사의 가격협상력이 높아지고 있는 것도 가격 인상의 이유 중 하나다.

원자재 가격 상승이라는 배경에 높아진 가격협상력을 바탕으로 한 기판 가격 인상 결정은 매출과 영업이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622111?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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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대덕전자(353200): 해소될 수 없는 공급부족의 중심

- 1Q26 매출액 3,340억원(+54.9% YoY), 영업이익 435억원(흑전 YoY)으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418억원)를 소폭 상회할 전망

- 견조한 업황 속 메모리향 매출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데이터센터·광모듈 중심의 수요 확대에 따른 FC-BGA 가동률 상승이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

- MLB 기판 또한 전년말에 이어 네트워크향 수요 중심으로 풀가동 체제가 지속

- 올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FC-BGA의 점진적인 공급 부족 심화를 전망

- 수요 측면에서는 CoWoS 캐파의 지속적인 확대와 함께 AI 하드웨어 아키텍처가 Chip–Tray–Rack–Pod 구조로 확장되며, 칩 단위 세분화에 따른 개별 패키지 수요 증가로 구조적인 수요 확대가 예상

- 동시에 공급 측면에서는 주요 원자재인 T-Glass의 공급 제약이 2027년까지 지속되며, FC-BGA 업사이클의 장기화를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 전반적인 업황 관점에서는 이미 업스트림인 유리섬유 및 CCL에서 가격 인상이 본격화된 가운데, FC-BGA 단에서도 고객사향 점진적인 가격 전가를 예상

- 커머디티가 아닌 커스터마이징 중심의 FC-BGA 제품 특성상, 신제품 출시가 본격화되는 하반기에 보다 공격적인 판가 인상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

- 동사 FC-BGA 매출 역시 지난해부터 자율주행·데이터센터·광모듈 중심으로 체질 개선이 진행 중

- 전년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흑자 기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2분기 자율주행향 물량 증가와 하반기 네트워크향 대면적 FC-BGA 양산, 2027년 상반기 AI5향 FC-BGA 양산을 통해 단계적인 성장 모멘텀 확대가 기대

- 초과 수요 대응을 위한 메모리와 FC-BGA 양방향의 추가 증설이 예상되며, 이는 중장기 실적 성장 가시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 당사는 동사의 ‘27년 영업이익을 2,446억원(+27.7% YoY)으로 전망하며, ‘22년을 상회하는 역대 최고 이익 달성을 예상

-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26년, ‘27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1%, 3.0% 상향 조정한 점을 반영해 적정주가를 110,000원으로 상향 제시

https://buly.kr/2ffUQBS (링크)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다올 반도체/전기전자]
1분기 주요 국내외 실적 발표🗓 일정 공유드립니다.
변동사항 있으면 재공유 드리겠습니다:)

» 반도체(고영민)
- 삼성전자(잠정/공시): 4/7(화)
- SK하이닉스(컨콜): 4/23(목) 오전 9시
- 삼성전자(컨콜): 4/30(목) 오전 10시

» 전기전자(김연미)
- LG전자(잠정/공시): 4/7(화)
- LG이노텍(공시): 4/27(월)
- LG전자(컨콜): 4/29(수) 오후 4시
- 삼성전기(컨콜): 4/30(목) 오후 1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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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60일선. 어제 오른거 이상으로 다 빼는건 진짜 비이성적인거 같은데 아무리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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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선수촌
JPM MLCC 섹터리폿인지 무라따/타요유덴 업글리폿인지 발간

촌장세줄

- GPU당 MLCC 함유량 세따불 (5년간)
- MLCC 시장 네따불 (5년간)
- 아시아 MLCC 죄다 OW (단 국산보다 일제가 싸다)

그런데 호르무즈 호롤롤롤 되면 MLCC 안쓰는지는 모름.

아마 MLCC는 팔리고 주가도 팔릴(?)듯
BofA, The Flow Show (26.04.02)

바이오텍(XBI)이 고점 부근에서 마감하는 것만큼 ‘투자자들이 듀레이션(금리 민감 자산)을 보유한다’는 신호를 잘 보여주는 것도 없다.

이는, 시장이 지금 기대하는 건 짧은 전쟁, 침체 없음, 그리고 몇 가지 정책·매크로 기대감이다.

그래서 듀레이션 자산, Commodities, China, Consumer stocks, Curve steepeners 같은 테마가 포트폴리오를 살리는 Vitamin C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유동성 수혜 자산들(비트코인, 사모신용, SW)이 바닥을 잡진 못하고 있다. 2년물 금리가 잘 안내려가는 모습이 보이는데 그럼에도 유동성 수혜 자산들이 살아나면 연착륙, 못 살아나면 경착륙이다.

진짜 좋은 장이면 위험자산과 은행주가 높은 금리도 이겨내며 올라가야 하는데, 아직까진 그런 모습은 아니다.

현재 장은 무조건 팔아야 하는 구간은 지나갔지만, 그렇다고 공격적으로 사야 하는 구간도 아니다. 시장의 컨센서스는 Sell the rip 즉, 오르면 파는 장이다.

최근 S&P 500이 저점에서 반등했더라도 6,800 부근(50일선, 100일선)에 가면 위로 뚫기 어려울 수 있다고 본다.

이번주 Flow Show에서 재미있는 점은.. AI 데이터센터가 Skyscraper Curse(마천루의 저주)와 비슷하다.

1930년 크라이슬러 빌딩
→ 1929년 10월 폭락과 대공황

1974년 시어스 타워
→ 스태그플레이션 시대

1996년 페트로나스 타워
→ 아시아 금융위기

2009년 부르즈 칼리파
→ 유가의 장기적 고점과 글로벌 금융위기

2014년 상하이 타워
→ 이후 중국 증시 버블과 붕괴, 그리고 부동산 시장 침체가 뒤따랐다

2020년대의 오만은 가장 높은 빌딩이 아닌 가장 큰 AI 데이터센터가 될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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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 4.10 Weekly 전략
Base Case : 강보합
시장 Factor : TACO, 유가
코스피&코스닥 : 역배열

이번주 골드만 Weekly에서 역사적으로 실적이 내려가는 사이클에선, 중간값 기준 30% EPS 하향 조정이 나타났다고 함. 그거까지 감안할 시 코스피 바닥은 5,100pt.

우리 5,100은 이미 한번 갔다 왔는데, 지금 Risk대비 Return이 더 좋은 상황아닌가?
https://blog.naver.com/aplus0418/224241696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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