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영진] 글로벌 A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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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글로벌 AI/SW 담당 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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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LTR US) 1Q25 실적 - I'm Burning HOT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팔란티어의 실적과 가이던스는 모두 긍정적입니다. 알렉스 카프 CEO의 말 처럼 불타고 있습니다.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AI 모델의 커머디티화와 고도화 트렌드에서 중요한 것은 실제 수요에 집중해 성과를 내는 것입니다. 팔란티어는 이것을 해내고 있구요

동사의 AI 에이전트는 커머셜 분야 내 공급망 분석부터 국방 분야 적용 예시인 적장 표적 식별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실제 업무에 투입되어 사람과 협업 중입니다.

정부 지출 구조 조정을 비롯한 압박과 AI 경쟁 격화 우려 등에도 불구하고 수요는 급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시스템에 압박이 가해지면 이를 해결하는 가운데 성과 기반의 진정한 가치 창출 여부가 주목받기 마련입니다.

팔란티어 소프트웨어는 절대적 및 상대적 관점에서 차별화된다고 판단합니다. 계약 지표 성장과 및 고객 유지율 개선이 이를 증명하고 있네요

최근 실적 컨콜의 화두인 불확실성 대응 측면에서도 주요한 역할 수행이 기대됩니다.

몇 가지 아쉬운 부분을 언급해 본다면, 1) 미국 사업 낙관에도 불구하고 변동성 언급 2)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한 커머셜 매출 3) 고객 수, TCV 등 일부 지표 성장 둔화 4) 전 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미국 커머셜 TCV 5) 재차 대두된 유럽 부진과 보수적 태도 지적 등을 생각해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둔화되었으나 여전히 높은 성장이며 1Q는 계절적으로 강력한 분기가 아닙니다. '25년 유럽 포함 해외 지역 성장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구요

강력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하락(-12%)한 이유로 기대치가 너무 높았고, 부담되는 밸류에이션과 차익 실현 움직임을 생각해볼 수 있지만, 기업 규모와 성장성을 동시에 고려하면 펀더멘털 측면에서 흠잡을 부분은 제한적입니다.

단기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중장기적으로 팔란티어의 포지셔닝은 지속적인 고성장 달성을 지지할 수 있다고 예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발간된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RRsU5W

(2025/5/7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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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의 핵심 도구 AI - 산업 주도권 경쟁 심화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최근 빅테크의 소프트웨어 개발, 코딩 분야 내 AI 적용에 대한 관심에 다시 불이 붙고 있습니다.

사티아 나델라는 메타 LlamaCon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코드의 20~30%를 AI가 작성 중이며, 일부 프로젝트는 모두 AI가 활용되고 있다고 코멘트했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별로 차이가 있지만 파이썬은 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주커버그도 같은 자리에서 메타의 AI 활용 수준도 다른 회사와 유사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26년에는 내부 코딩의 절반은 AI가 수행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다른 팟캐스트에 출연해서는 향후 12~18개월 내 대부분 코드는 AI에 의해 작성될 것이라는 입장도 밝혔네요

이에 앞서 순다르 피차이는 실적 컨콜에서 구글 코드의 AI 작성 비율이 지난 10월 25%에서 4월 30%로 상승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바이브 코딩(Vibe Coding)과 같은 새로운 트렌드가 떠오르는 상황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의 효율성을 추구하기 위한 내부 AI 도입은 당연한 흐름입니다.

하지만 단순하게 내부 전략을 넘어 산업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도 격화되고 있습니다.

애플이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 Xcode의 신규 버전 개발을 위해 앤스로픽과 협력 중이며, 일부 부서에는 신규 코딩 플랫폼을 이미 테스트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고,

아마존이 AWS 사업부에서 코드 분석부터 버그 수정까지 지원하는 차세대 AI 코딩 서비스를 개발 중이라는 소식도 알려졌습니다. 특히 AWS 서비스는 Cursor와 Windsurf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움직임은 비상장 분야에서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오픈AI가 30억 달러에 Windsurf를 인수한다는 보도와 함께 Cursor를 서비스하는 Anysphere는 90억 달러 밸류에 9억 달러를 조달했습니다.

코딩 분야에 활용되는 AI 모델 분야는 앤스로픽이 주도했지만, 오픈AI가 적극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글도 가만히 있지는 않을 텐데요. Gemini 2.5 Pro의 코딩 성능을 강화한 I/O 에디션 모델을 업데이트했고, 순다르 피차이는 최근 Cursor의 X 계정을 팔로우하기 시작했습니다.

향단순 모델 경쟁에서 나아가 모델 활용의 한 축인 AI 코딩 분야 내 빅테크와 프론티어 AI 기업의 경쟁 구도는 어떻게 변화할까요? 추가 업데이트해 드리겠습니다.

(2025/5/7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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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도그(DDOG US) 1Q25 실적 -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데이터도그는 1Q 계절성에도 불구하고 AI 네이티브 고객 성장 기반으로 4Q와 유사한 성장률 유지에 성공했습니다.

RPO 성장과 NRR(고객 유지율)도 4Q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고, cRPO 성장은 30%로 반등했습니다.

특히 AI 프로덕트 활용 고객은 4,000개를 돌파해 2배로 성장했고, LLM 옵저버빌리티 사용 고객도 6개월 간 2배가 되었습니다.

4Q 정체를 보였던 AI 네이티브 고객이 ARR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8.5%로 반등했습니다. 이번 분기 ARR 순증의 대부분은 AI 네이티브 고객 향이네요

매크로 및 관세 영향이 부재한 가운데 4월까지 사용량 트렌드는 견조하고, 세일즈 사이클도 개선되었습니다.

다만 실적과 가이던스에서는 아쉬운 수익성이 부각되었습니다. 클라우드 호스팅 비용 증가 및 신규 프로덕트 관련 비용이 이슈입니다.

미래 매출 성장을 위해서 불가피한 부분이지만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의 어려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거 사용량 기반의 보수적 가이던스 로직을 유지하고 있고, 하이퍼스케일러 실적에서 확인한 디지털 전환과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트렌드도 확인되었습니다.

지난 분기 실적 발표 이후보다 훨씬 개선된 톤입니다. 이익단 관리만 해낼 수 있다면 AI 추론 성장에서 데이터도그가 누리는 수혜에 대한 눈높이를 다시 한번 높힐 수 있는 기회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발간된 보고서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k5HQcD

(2025/5/7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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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 매출 공유 비율 축소 계획? 이러면 MS 입장에서는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오픈AI가 기존 영리 기업 전환 계획에서 변화한 조직 구조 개편을 발표한데 이어 마이크로소프트(MS)를 비롯한 커머셜 파트너의 매출 공유 비율 축소를 목표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우선 조직 구조 개편은 비영리 법인(OpenAI Inc.)의 통제 구조를 유지하고 기존의 이익 제한형 자회사(LLC) 구조를 공익 기업(PBC)로 전환하는 것이 메인입니다. 비영리 법인은 신규 PBC의 통제권을 유지하고 주요 주주로 참여할 계획입니다.

투자 유치의 유연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AGI를 모든 인류에게 이롭게 개발한다"는 사명 중심 운영에 대한 법적 의무를 갖추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주주 이익 뿐 아니라 공공의 이익도 법적으로 고려해야하는 것이지요

기존 구조 변경은 외부 자금 유치 과정에서 투자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목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영리 기업 전환에 따른 비난과 머스크 소송 제기 등 이슈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샘 올트먼은 투자가 줄어들거나, 기존 투자자 관계에서 변화는 없을 것이라며 소프트뱅크의 신규 투자 조건인 영리 기업 전환 이슈에서 문제는 없다는 의미의 발언도 남겼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는 기존 주주 특히 MS의 승인이 필요합니다. 양 사는 아직 관련 논의를 진행 중인데요

오픈AI의 매출 공유 비율 축소 계획 보도는 타이밍이 공교롭습니다. MS 입장에서는 외부 자금 투자로 지분 희석이 일어나는 것도 불편한데 이게 뭔 소리야? 할 수 있는데요

기존 계약상 오픈AI는 30년까지 전체 매출의 20%를 MS와 공유합니다. 하지만 투자자 자료에는 30년까지 커머셜 파트너의 매출 공유 비율을 10%까지 낮추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커머셜 파트너는 MS 뿐 아니라 애플, 소프트뱅크, 오라클 등도 포함입니다.

오픈AI 측 전망에 의하면 25년과 26년 커머셜 파트너 매출 공유 비중은 오히려 28%까지 상승합니다. 이후 하향을 가정하고 있는 것인데요

언급된 명확하지 않은 부분은 고급 에이전트(ex 월 2만 달러)와 같이 출시되지 않은 제품이 수익 공유 계약에서 면제되는지 여부입니다.

면제는 오픈AI 임원진이 바라는 바인데요. 해당 케이스가 가능하다면 30년 챗GPT 및 API 매출 대비 공유 비율은 20% 수준으로 유지되지만, 전체 매출 대비는 10%로 축소되는 것입니다.

물론 계약은 오픈AI에게만 유리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MS는 반대로 IP의 지속적 사용 권리와 개편된 구조에서 지분 비율 확정을 요구하고 있구요

올해 초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와 함께 발표된 양 사의 수정된 파트너십은 AI 인프라 부문을 제외하고 기존 대로 유지되었는데요, 끊임없이 변하는 AI 산업처럼 두 기업의 관계도 계속 변하고 있네요

현재 MS의 셋팅은 나쁠 것이 없습니다. 앞서 살펴본 논의는 구체화가 필요한 부분이고, 인프라 투자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으면서도 적절한 수익을 공유하니까요.

GPT-5를 통해 오픈AI가 경쟁 기업과의 격차를 벌린다면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는 포지션도 가능해 보이네요

(2025/5/7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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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국가 단위 AI 인프라 구축 이니셔티브 OpenAI for Countries 발표

: Stargate 프로젝트를 미국 외 국가로 확대하며, 민주적 원칙에 기반한 AI 인프라를 국가 단위로 구축하는 새로운 프로젝트

: 핵심 구성 요소는 국가 내 데이터센터 구축 지원, 로컬화된 챗GPT 서비스 제공, AI 보안 및 안전성 강화를 위한 투자, 국가별 스타트업 펀드 조성, 글로벌 Stargate 프로젝트 공동 투자

: 첫 단계로 10개국 또는 지역(미국의 전통적 동맹국)과 개별 프로젝트를 시작할 계획이며 이후 점진적으로 확장

: 미국 내에서는 소프트뱅크가 프로젝트 자금 조달 주도, 해외 프로젝트는 맞춤형 파트너 그룹(국부펀드, 사모펀드 등) 참여

https://openai.com/global-affairs/openai-for-coun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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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 & 안두릴, 전술 현장 내 AI 기반 국방 솔루션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 체결

: 안두릴의 전술용 컴퓨팅 플랫폼 Menace가 팔란티어 Edge 소프트웨어의 기본 플랫폼으로 채택

: Menance는 전술 현장의 지휘, 통제, 통신 및 컴퓨팅(C4) 기능 통합 플랫폼

: 팔란티어 Edge 소프트웨어는 Menace 플랫폼에서 네이티브로 실행

: Menace-I 구성은 Gaia(지리 공간 지도 오버레이), Target Workbench(표적 관리 시스템), Maverick(고급 분석 및 작전 지원도구)등 기능 제공

: Menace-T는 단일 사용자가 수 분 내로 설치할 수 있는 소형화된 시스템. 외부 전력 및 통신망 없이도 작동 가능

https://www.anduril.com/article/anduril-s-menace-family-of-systems-becomes-preferred-hardware-platform-for-palantir-s-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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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이 발표한 에이전트 간 상호작용을 위한 오픈 프로토콜 A2A(Agent 2 Agent)를 Azure Foundry와 Copilot Studio에 도입

https://www.microsoft.com/en-us/microsoft-cloud/blog/2025/05/07/empowering-multi-agent-apps-with-the-open-agent2agent-a2a-protoc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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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영진] 글로벌 SW 헤드라인 (25/5/8)

■ 오픈AI, 국가 단위 AI 인프라 구축 이니셔티브 OpenAI for Countries 발표. Stargate 프로젝트를 미국 외 국가로 확대

■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 포함 커머셜 파트너의 매출 공유 비율을 30년까지 10%로 감소 계획 보도

■ 오픈AI, FDA와 cderGPT 프로젝트 중심으로 AI를 활용한 신약 평가 가속화 방안 논의 중

■ 애플, 지난 달 검색 볼륨이 처음으로 감소했으며, AI 검색 서비스 때문이라 언급. Safari에 AI 기반 검색 엔진 통합 방안 검토 중

■ 구글, 원자력 개발 기업 Elementl Power와 협력해 세 곳의 첨단 원자력 발전소 개발을 지원하는 파트너십 체결. 각각 최소 600MW 전력 생산 예정. 초기 자금 지원 후 전력 구매 옵션

■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이 발표한 에이전트 간 상호작용 오픈 프로토콜 A2A를 Azure Foundry와 Copilot Studio에 도입

■ 팔란티어 & 안두릴, 전술 현장에서 AI 기반 국방 솔루션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 체결. 안두릴의 전술용 컴퓨팅 플랫폼 Menace가 팔란티어 Edge 소프트웨어의 기본 플랫폼으로 채택

■ AWS, 신규 AI 기반 코딩 도구 Kiro 개발 중. 내부 문서를 통해 보도되었으며, 6월 말 출시 목표이나 구체적 일정은 확정되지 않음

■ 아마존, AWS 리전 구축을 위해 26년까지 칠레에 40억 달러 투자 계획

■ 아마존, AI 기반 물류용 창고 로봇 Vulcan 공개. 아마존 로봇 중 최초로 촉각 능력 보유

■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전체 5%에 해당하는 500명 인력 조정 예정. 관련 비용은 3,600~5,300만 달러. 700만 달러는 1분기에 반영 예정

■ 앤스로픽, Claude를 활용한 웹 검색 API 출시

■ 미스트랄, 신규 모델 Mistral Medium 3와 기업 고객을 위한 AI 어시스턴트 플랫폼 Le Chat Enterprise 공개

■ 서비스나우, 데이터 카탈로그 및 거버넌스 플랫폼 Data.World 인수

■ 허깅 페이스, 클라우드 기반 가상 머신에서 작동하는 에이전트형 AI Open Computer Agent를 무료로 공개

■ Figam, Config 2025 행사에서 AI 기반 신규 디자인 도구 공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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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FTNT US) 1Q25 실적 - Beat가 없으면 춤출 수 없다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네트워크 보안 대표 기업 포티넷은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의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했습니다. 다소 무미건조한 실적이네요

Beat & Raise가 부재한 상황에서 시간외 하락(-12.6%)했습니다.

SASE, SecOps 분야로의 업셀링 사이클과 포티넷 방화벽 교체 사이클도 재차 강조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알려진 모멘텀이지요

매크로 영향에 대해서 다소 애매한 입장으로 지정학적 환경 변화에 따른 리스크와 세일즈 측면의 지연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물론 아직 확인 또는 체감되는 바는 없으며,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사이버 보안 솔루션 수요를 강조했습니다. 파이프라인 성장, 계약 체결, 세일즈 사이클도 크게 나쁜 것은 없습니다.

1Q와 2Q에 관세가 미치는 영향도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네요. 톤 자체는 엄청 나쁘지 않지만, 가이던스에서 확인되는 숫자가 부진한 가운데 의구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앞서 소프트웨어 기업 실적에서 매크로 불확실성이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확인하고 있었으나, 오히려 견조할 것으로 기대되던 사이버 보안 기업 실적에서 이슈가 발생한 것은 아쉬운 상황입니다.

다만 일반화를 하기보다는 피어 기업 실적을 추가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포티넷도 실적 자체가 크게 부진한 상황은 아니니까요

자세한 내용은 발간된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4YZH0s

(2025/5/8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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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영진] 글로벌 AI/SW
오픈AI, 국가 단위 AI 인프라 구축 이니셔티브 OpenAI for Countries 발표 : Stargate 프로젝트를 미국 외 국가로 확대하며, 민주적 원칙에 기반한 AI 인프라를 국가 단위로 구축하는 새로운 프로젝트 : 핵심 구성 요소는 국가 내 데이터센터 구축 지원, 로컬화된 챗GPT 서비스 제공, AI 보안 및 안전성 강화를 위한 투자, 국가별 스타트업 펀드 조성, 글로벌 Stargate 프로젝트 공동 투자 : 첫 단계로 10개국 또는 지역(미국의…
오픈AI, Stargate 프로젝트의 글로벌 확장 - 미국 주도의 AI 확산 전략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오픈AI는 "OpenAI for Countries" 이니셔티브를 통해 지난 1월 발표한 5,000억 달러 규모 Stargate(스타게이트)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를 미국 외 국가로 확장하는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민주적 원칙에 기반한 AI 인프라 확산 프로젝트로 핵심 구성 요소는 국가 내 데이터센터 구축 지원, 로컬화된 챗GPT 서비스 제공, AI 보안 및 안정성 강화를 위한 투자, 스타트업 펀드 조성, 글로벌 Stargate 프로젝트 공동 투자입니다. 

관련 후속 보도에는 첫 단계로 미국의 전통적 동맹국(프랑스, 영국, 독일 등) 10개국에서 개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점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며,

미국 내에서는 소프트뱅크가 프로젝트 자금을 조달하고, 해외 프로젝트는 맞춤형 파트너 그룹(국부 펀드, 사모 펀드 등)이 참여할 예정이라는 내용도 포함되었습니다.

백악관에서 발표했지만,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는 민간이 주도하는 프로젝트입니다. 하지만 글로벌 확장에는 미국 정부 역할을 무시할 수 없고, 오히려 협동이 필수적입니다.

국가 주권에 기반한 AI 인프라를 구축하려는 소버린 AI 트렌드와도 연동됩니다. 오픈AI의 이니셔티브는 소버린 AI 수요에 대한 민간 솔루션을 제안하는 것으로 오픈AI가 구축하고 각국이 통제하는 형태의 협력 모델을 지향합니다.

기존 소버린 AI 사업은 국가나 인프라 기업이 주도하는 성격이 있었다면, 오픈AI가 제시한 카드는 단순한 인프라 구축을 넘어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와 국가 내 확산 전략까지도 지원하겠다는 것이지요

자금을 지원하고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파트너사는 다양하겠지만, 기존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인 오라클과 마이크로소프트 입장에서는 신규 사업 기회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마침 트럼프 행정부가 첨단 AI 칩 수출 규제 관련 AI Diffusion 프레임워크 폐지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 AI 주도권을 보장하고 단순하지만 새로운 규칙으로 대체하려는 계획인데요

종합해보면 통제에서 미국 주도 기술 확산 전략으로의 전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중국의 가파른 추격 속 AI의 지정학 구도상 AI 블록을 구축해 미국의 주도권을 유지하는 것이지요. 이니셔티브도 AI 기술의 동맹국 우선 배포를 표방하며 규제 완화와 궤를 같이하고 있네요

미국 텍사스 지역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도 아직 구축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단기에 가시적인 부분은 아니지만 단순 AI 모델 경쟁을 넘어 정책과 연결된 AI 인프라로 경쟁 구도가 확대되는 것은 지켜보기에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2025/5/8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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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인스타카트 CEO Fidji Simo 영입

: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부문 CEO 포지션. 챗GPT 등 사용자 중심 제품의 운영, 확장, 전략 담당

: 샘 올트먼에게 직접 보고. 올트먼은 리서치, 컴퓨팅 및 안전 부문에 조금 더 집중

: Fidji Simo는 메타 앱 제품 관리 총괄과 인스타카트 CEO 및 회장직 수행. 24년부터 오픈AI 이사회 멤버

https://openai.com/index/leadership-expansion-with-fidji-si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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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 스트라이크(CRWD US), 인력 감축과 가이던스 유지 발표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크라우드 스트라이크가 SEC 공시를 통해 전체 5%에 해당하는 500여 명의 인력 감축을 발표했습니다.

비용 구조 개선과 효율성 향상이 목적으로 신규 사업 기회에 초점을 맞춰 핵심 분야 채용은 지속 예정입니다. 세부적으로 AI 투자, GTM 전략 확대 등을 언급했네요

관련 비용은 F2Q26까지 3,600~5,300만 달러가 발생하며, F1Q에 700만 달러를 인식할 예정입니다.

또한 F1Q26 실적은 기존 가이던스에 부합하거나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고, 기존 제시한 FY26 가이던스를 재확인했습니다.

장 시작 전 발표된 해당 소식에 크라우드 스트라이크는 4.7% 하락했습니다.

우선 인력 감축은 수요 악화나 업황 부진 때문이 아니라 장기 성장 동력 강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이라고 판단합니다. 효율성 추구는 나쁠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FY26 가이던스가 유지되었다는 점이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을 것입니다. 지난 분기 실적에서 처음 제시된 FY26 가이던스는 매출단은 부합했지만, 이익단이 기대 대비 부진했었는데요,

아직 6/3일 실적 발표까지 한 달 남짓 남았지만, 추가 상향 기대감은 우선 소멸된 것이니까요

인력 감축 관련 비용이 추가로 소요되는 것을 고려하면 경영진 입장에서 일단 보수적 기조를 가져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실적에서는 글로벌 IT 대란 관련 가시성 상승, 주요 부문 성장 트렌드, Flex 딜 트렌드 등에 이목이 집중되겠지만, 실적 자체가 창출하는 모멘텀은 다소 작아질 것입니다. 추가로 업데이트해 드리겠습니다.

■ 기존 FY26 가이던스(컨센서스 Factset)
- 매출 47.44억 달러~48.06억 달러(+20.6%, vs 컨센 47.89억 달러)
- NG 영업이익 9.44~9.85억 달러(vs 컨센 9.78억 달러)
- NG EPS $3.33~3.45(vs 컨센 $3.49)

■ 기존 F1Q26 가이던스(컨센서스 Factset)
- 매출 11~11.06억 달러(+19.8%, vs 컨센 11.05억 달러)
- NG 영업이익 1.73~1.8억 달러(vs 컨센 1.79억 달러)
- NG EPS $0.64~0.66(vs 컨센 $0.66)

(2025/5/8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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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검색 트래픽 보도에 대한 입장문

구글 검색의 전체 쿼리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애플 기기와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검색도 포함됩니다.

전반적으로, 우리가 검색에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하면서 사용자들은 구글 검색이 다양한 질문에 더욱 유용하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브라우저나 구글 앱은 물론, 음성이나 구글 렌즈 같은 새로운 방식과 목적으로도 검색을 이용하고 있죠.

이러한 혁신을 이어갈 수 있어 기대가 크며, 다가오는 Google I/O 행사에서 더 많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https://blog.google/products/search/statement-press-reports-about-search-traf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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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영진] 글로벌 SW 헤드라인 (25/5/9)

■ 오픈AI, 인스타카트 CEO Fidji Simo를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부문 CEO 포지션으로 영입

■ 오픈AI, 챗GPT 딥 리서치 기능에 GitHub 연결 도입. 개발자는 GitHub 내 코드베이스와 엔지니어링 문서 관련 질문 가능

■ 샘 올트먼, 상원 청문회에서 미국 모델이 현재 세계 최고 모델이지만 중국과 격차가 크지 않다는 코멘트

■ 오픈AI, 아시아 지역 내 신규 데이터 레지던시 프로그램 발표. 대상은 챗GPT Enterprise, Edu와 API

■ 메타, 자사 AI 연구소 FAIR(Fundamental AI Research)의 새로운 책임자로 구글 딥마인드 연구 디렉터 로버트 퍼거스(Robert Fergus) 임명

■ 구글, Gemini 2.5 모델군 API 사용 비용 절감을 위한 암시적 캐싱(Implicit Caching) 도입. 반복적 요청에 대해 최대 75% 비용 절감 효과. 개별 설정 없이 자동 적용

■ 구글, 크롬 브라우저 온라인 스캠 방지를 위한 AI 보안 기능 발표. Gemini Nano 활용

■ 어도비, 25년 11월까지 미국 연방 정부 기관에 Acrobat 포함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 발표

■ 마이크로소프트, 전 메타 마케팅 임원을 Copilot AI 프로젝트에 영입

■ 마이크로소프트, 자사 임직원 대상 데이터 보안 우려 및 중국 정부 선전 우려로 딥시크 앱 사용 금지

■ 알리바바, LLM 검색 능력을 실제 검색 엔진과 상호작용 없이 향상시키는 새로운 강화 학습 프레임워크 ZeroSearch 발표

■ 메타, 스마트 글래스 카메라와 센서를 지속 작동하는 수퍼 센싱 기능 도입 검토. 안면 인식 기술도 포함

■ 아마존, 셀러의 제품 상세페이지 개선을 돕는 생성 AI 도구 Enhance My Listing 출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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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플레어(NET US) 1Q25 실적 - 불확실성에도 보이는 자신감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CDN 사업, 클라우드 보안, 개발자 툴을 제공하는 클라우드플레어가 실적 발표 후 시간외 8.4% 상승했습니다.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과 가이던스를 제시했는데요

Workers 개발자 플랫폼 기반으로 선도 테크 기업과 5년 1.3억 달러 규모 Pool of Funds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회사 역사 상 최대 규모 딜 이구요

역대 가장 긴 기간의 SASE 계약과 미국과 APAC 지역 정부 계약도 침투하고 있습니다.

유료 고객 성장률이 지속 높아지고 있고, 대형 고객 매출도 긍정적인 흐름입니다. 달러 기준 고객 유지율(DNR)도 111%를 유지하고 있네요

매크로 환경의 불확실성과 변동성 상승 관련 코멘트를 남겼고, 가이던스에도 이를 고려해 신중한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 기회에 대한 강력한 자신감을 피력했습니다. 공급망 다변화에 따라 관세 영향도 제한적이라는 입장인데요

네트워크 내 Workers AI 추론 리퀘스트는 4,000% 성장했고, AI 게이트웨이 내 리퀘스트도 1,200% 성장했습니다. 초기 낮은 베이스를 고려해야하지만 모멘텀을 확인하고 있네요

또한 앤스로픽의 오픈 프로토콜인 MCP 서버를 구축하고 배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전제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AI 에이전트 시대에 대응하는 전략이지요

사이버 보안 사업의 성장 기대감까지 고려하면 AI 추론 수요 성장에서 꽃놀이패를 쥔 기업이라 판단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발간된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링크: ttps://bit.ly/4jJhcq5

(2025/5/9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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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소프트웨어, 빅테크 실적에서 추론하는 소프트웨어 섹터 투자전략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빅테크 하이퍼스케일러(+메타 플랫폼스)의 실적 발표가 마무리되었습니다.

1) 견조한 AI 및 클라우드 수요, 2) 긍정적 CapEx 전망, 3) AI 스택 내 최적화와 효율성 추구, 4) Non AI 부문의 호조라는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결론적으로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의 실적은 긍정적입니다. 단기 캐파 제약이 해소된다면 막대한 수요는 높은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니까요

현재 실적이 발표되지 않은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으로 코어위브와 오라클이 있습니다.

MS 실적에 엔비디아 GB200 도입 타이밍이 유의미한 영향을 주고 있다면, 다음 차례로 도입한 코어위브와 오라클의 실적 기대감도 충분히 부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통적으로 클라우드 인프라 호조는 워크로드 증가와 같은 말이고 사용량 기반 소프트웨어 기업에게도 긍정적 요소입니다.

특히 사티아 나델라 MS CEO는 데이터 분석 플랫폼 수요를 강조하며 Azure 내 데이터브릭스와 스노우플레이크의 수요가 성장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스노우플레이크가 구동되는 인프라 비중은 AWS가 높지만(점유율에 비례해) 어떻게 보면 답지가 이미 나온 상황입니다.

스노우플레이크의 12M FWD P/S는 12배로 22년 6월 이후 평균 14.9배를 하회하고 있습니다(Factset)

실적 시즌 초입 대비 소프트웨어 실적에 대한 부담감은 상당 부분 축소되었다고 느끼는데요

빅테크 실적의 주요 포인트에 대한 내용은 발간된 보고서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3vytfR

(2025/5/9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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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영진] 글로벌 SW 기업 주요 일정(현지시간)

실적(E)은 잠정 일정으로 향후 변동 가능

■ 5월 3주 차
코어위브(CRWV) - 5/14
텐센트(700 HK) - 5/14(HKT 저녁)
알리바바(9988 HK, BABA) - 5/15(HKT 저녁)

■ 5월 4주 차
<구글 I/O - 5/20~21>
<마이크로소프트 Build - 5/20~22>
팔로알토 네트웍스(PANW) - 5/20
스노우플레이크(SNOW) - 5/21
워크데이(WDAY) - 5/22

■ 5월 5주 차
세일즈포스(CRM) - 5/28
몽고DB(MDB) - 5/29(E)
엘라스틱(ESTC) - 5/29(E)
지스케일러(ZS) - 5/29

■ 6월 1주 차
<스노우플레이크 서밋 - 6/2~5>
크라우드 스트라이크(CRWD) - 6/3

■ 6월 2주 차
<데이터브릭스 Data+AI 서밋 6/9~12>
오라클(ORCL) - 6/10(E)
어도비(ADBE) -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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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영진] 글로벌 SW 헤드라인 (25/5/12)

■ 마이크로소프트, 2030년 이후 오픈AI 기술에 접근하기 위해 신규 영리 법인에 대한 지분 일부 포기 방안 협상 보도. 오픈AI의 미래 IPO 계획도 언급

■ 구글 Gemini 2.5 Pro 업데이트 버전, 영상 이해 분야에서 SOTA 달성

■ 구글, 텍사스주와 개인정보 침해 소송 합의를 위해 13.75억 달러 지급 합의

■ 오픈AI 모델, 플랫폼, 도구에 대한 미국 기업의 유료 구독 비중 32.4%(4월 기준). 200만 개 이상 기업 고객 확보. 24년 9월 100만 개에서 성장(핀테크 기업 Ramp의 AI 인덱스)

■ 미 재무부, 벤치마크의 중국 Manus AI에 대한 투자 규정 준수 여부 검토. Manus는 최근 5억 달러 밸류로 0.75억 달러 펀딩

■ 코어위브, 15억 달러 부채 조달 추진 중. 기존 자산 담보 대출과 달리 무담보 채권으로 발행 예정

■ 텐센트, 오픈소스 멀티모달 AI 영상 생성기 HuyuanCustom 공개. HuyuanVideo-13B 모델 기반

■ 알리바바, Qwen Chat에 Web Dev 기능 추가. 간단한 명령어로 웹페이지 전체 생성. 코드와 미리보기 화면 제공

■ 바이트댄스, 지능형 연구 도우미 DeerFlow를 오픈소스로 공개. LangChain과 LangGraph 프레임워크 기반 멀티에이전트

■ 트럼프 대통령, AI 모델 훈련을 위한 방대한 저작권 자료의 승인 요구 거절 이후 미국 저작권청장 시라 펄뮤터 해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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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마이크로소프트 협상 테이블의 윤곽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오픈AI가 기존 이익 제한형 자회사(LLC) 구조를 공익 법인(PBC)로 전환하며, 초기 영리 기업 전환 계획에서는 다소 변경된 구조 변경을 발표한 후 시장의 관심은 마이크로소프트(MS)는 어떻게 생각할까에 모이고 있습니다. 현 구조 상 일정 수준 지분을 보유한 MS의 동의가 필수적이니까요

이미 둘 사이의 관계가 예전 같지 않다는 건 알려진 사실이지만, 돈과 컴퓨팅 파워만 제공하고 지켜만보는 태도만 보일 수도 없습니다. MS 내부적으로도 파트너십에서 오픈AI의 태도가 오만하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는데요  

지난 12월 보도된 양 사 협상 테이블에 오른 4가지 주요 사안은 1) 영리법인 지분 비율, 2) 독점 클라우드 제공 유지 여부, 3) IP 사용 권리 기간, 4) 매출 20% 공유 조건입니다. 

여기서 2번은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발표와 함께 오픈AI 학습 케파에 대한 독점력이 낮아지는 형태로 이미 변경되었습니다. 물론 API 제공은 아직 Azure 독점이지만요

최근 오픈AI는 '30년까지 MS 포함 커머셜 파트너 매출 공유 비중을 10%까지 낮추는 계획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고급 에이전트와 같이 아직 출시되지 않은 제품을 매출 공유 계약에서 제외해 비율을 낮추는 것이지요. 4번 관련 오픈AI가 제시한 카드입니다.  

MS의 카드는 3번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30년 이후 새롭게 개발될 기술에 대한 접근권을 원하고 있습니다. 

기존 계약기간(~30년) 이후에도 AI 발전은 계속될 것이고, 오픈AI 기술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MS 내부 AI 역량이 탑 티어 대비 아쉬운 것을 고려하면 빨대를 더 깊게 찔러 넣고 싶을 것입니다.

대신 2019년 처음 10억 달러를 투자하며 작성된 계약 조건(매출 공유, 지분율, API 호스팅 등등) 재협상 의지와 신규 영리 법인에 대한 지분 일부 포기도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미 이렇다 할 통제권도 없는 상황에서 지분율은 유명무실해 보이네요. 실리를 찾으려는 움직임입니다.

물론 MS와 합의가 이루어져도 비판과 소송 그리고 당국 승인은 추가 걸림돌입니다. 델라웨어 법무장관은 오픈AI의 새로운 계획이 목적과 일치하고 비영리법인이 적절한 통제권을 유지하는지 여부에 데한 법적 검토 착수 의견을 밝혔습니다. 

오픈AI는 PBC 모델을 통해 향후 추가 자금 조달을 넘어 IPO까지도 고려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구조 전환은 어떻게 보면 꼭 메이드 해야하는, 오픈AI의 미래에 중요한 전환점입니다.

IPO 이야기가 나와서 번외로 밸류에이션 계산기를 두드려 보았습니다. 오픈AI가 '26년에 현재 밸류(3,000억 달러)와 유사한 수준으로 IPO를 하고, 매출 목표(290억 달러)를 달성한다면 P/S는 10배 수준입니다.

동 기간 주요 소프트웨어 기업 P/S는 팔란티어 56배,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17배, 서비스나우 13배, 스노우플레이크 10배 수준입니다(Factset). 매출 달성이 어렵다기보단 밸류의 상승을 전망하는 것이 맞아 보이네요

(2025/5/12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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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영진] 글로벌 SW 헤드라인 (25/5/13)

■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관련 소프트뱅크의 구체적 자금 조달 협상 부재 지적 보도. 과도한 부채 의존 계획과 관세 정책에 따른 비용 증가 우려

■ 오픈AI,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미국 20개주 250건의 부지 제안. 일부 주 공무원과 회의 진행도 확인

■ 오픈AI, 의료 분야 내 모델 안정성 및 성능 평가를 위한 HealthBench 발표

■ 오픈AI, 딥리서치 결과물의 PDF 형태 저장 지원

■ 오픈AI, 딥리서치 기능과 SharePoint 및 마이크로소프트 OneDrive 연동 기능 지원. 유료 유저 대상

■ 퍼플렉시티, 140억 달러 밸류로 5억 달러 신규 펀딩 논의. 24년 12월 밸류는 90억 달러

■ 일론 머스크, Grok 3.5 공개 일정 추가 연기 코멘트

■ 알리바바, Qwen 3 양자화 모델 출시. 로컬 활용 지원 목표

■ 앤트로픽 수석 엔지니어 Boris Cherny, 현재 앤트로픽 사용 코드의 약 80~90%는 Claude가 작성한 것이라고 언급

■ 구글, AI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신규 이니셔티브 AI Futures Fund 출범. 딥마인드 AI 모델 조기 접근 권한 및 구글 클라우드 크레딧 제공 등

■ 구글 Gemma 모델 다운로드 1.5억 회 돌파. 허깅페이스 내 변형 모델은 7만 개. Gemma는 소형 모델로 오픈소스로 공개

■ 메타, LLM의 협력적 추론 능력을 평가하고 향상시키기 위한 프레임워크 Collaborative Reasoner 발표

■ 바이트댄스, 오픈소스 이미지 커스터마이징 도구 DreamaO 공개

■ Manus AI, 일 300 크레딧 무료 제공. 대기 리스트 없이 사용 가능. 추가로 모든 유저 대상 1,000 크레딧 일회성 제공

■ Scale AI,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중동 시장 확대 계획 발표

■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 AI 부문 강화를 위한 벤처 Humain 설립. 사우디 PIF 자금 지원으로 국가 AI 인프라 구축 계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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