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영진] 글로벌 A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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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글로벌 AI/SW 담당 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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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불거진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 노이즈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CoreWeave(코어위브)와 체결한 클라우드 컴퓨팅 계약 일부를 취소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코어위브는 엔비디아 GPU 기반으로 데이터센터를 구축해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를 제공하는 기업인데요

기사에 언급된 이유는 서비스 제공(딜리버리) 이슈 및 기한 미준수입니다. 사실이라면 코어위브 IPO 서류에 언급된 1) 엔비디아에 대한 집중적 의존도와 공급망 비대칭성 및 지연 리스크와 2) 마이크로소프트의 수요 변화, 계약 이행 능력 및 의지 변화, 전략적 관계 변화 리스크가 복합 작용한 것이지요

마이크로소프트는 코어위브의 최대 고객입니다. 작년 매출 62%를 담당하고 있구요, 2030년까지 100억 달러 이상을 지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코어위브 입장에서는 IPO(350억 달러 밸류 및 40억 달러 자금 조달 목표)를 앞두고 악재를 만났습니다.

이후 코어위브 측은 약정 내용 중 취소 및 철회된 부분이 없다는 반박 성명을 내놓으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더구나 기사 내용에도 마이크로소프트 결정이 전반적인 자체 데이터센터 전략 변화와 관계가 없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시점에서 진위 여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합니다. 세부 내용이 부재한 상황이니까요

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 컴퓨팅 캐파 전략을 변경한다고 하더라도 기저에는 오픈AI와의 관계 변화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는 예상되었던 내용이지요

오픈AI가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통해 오라클과 함께 구축하는 텍사스 애빌린 지역 클러스터는 5월 첫번째 데이터센터 완공 및 9월 두 번째 데이터센터 완공이 전망되고 있는데요.

해당 프로젝트에 26년 말까지 GB200 6.4만 대를 투입하고, 초기 1.6만 대 배치는 올 여름 완료 예정이라는 소식도 전일 보도되었습니다.

2분기 이후에는 학습 캐파로 계획했던 부문에서 여력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예상되는 기존 계약의 가동 타임라인이 여름 이후라면 마이크로소프트 입장에서도 계획을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추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캐파 확보는 여전히 필요합니다. Azure 매출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니까요. 

다음 주 화요일 오라클 실적의 중요성이 높아졌습니다.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의 Capex에 대한 업데이트된 시각과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포함한 향후 계획에 이목이 쏠릴 것입니다.

추가로 업데이트해 드리겠습니다.

(2025/3/7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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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는 6일(현지시간) 실리콘 밸리 투자자들이 최근 AI 애플리케이션 업체들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AI 레퍼라고 불리는 애플리케이션 기업은 오픈AI나 구글, 앤트로픽 등이 구축한 LLM을 기반으로, 산업 각 분야에 적합한 앱을 만들고 서비스하고 있다. 모델을 다시 포장한다는 의미로 래퍼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실리콘 밸리의 벤처 캐피털 사무실에 들어가면 투자자들이 프로그래머나 의사, 고객 서비스를 위한 AI 챗봇이나 연구 도구 등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에 대해 논의하는 것을 쉽게 들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일부 전문가는 이런 현상을 2000년대 말 휴대폰 등장 직후 붐을 이뤘던 모바일 앱 개발사에 비유했다. 마이클 미나노 라이트스피드 벤처 파트너는 "아이폰 출시 후에는 수백만개의 새로운 모바일 앱이 생겼다. AI도 LLM이 있기 때문에 수백만개의 새로운 제품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일부 업체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인기 코딩 앱 '커서(Cursor)'의 제작사인 애니스피어는 연간 반복 매출(ARR)이 1억달러(약 1446억원)에 달했다. 이런 업체는 모델 개발 업체가 칩이나 데이터센터, 인재에 들어가는 비용의 일부만으로도 운영할 수 있다. 

애니스피어는 지난 1월 1억500달러 규모의 핀딩 라운데에서 25억달러(약 3조6157억원)의 가치를 기록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투자자에게 무시당하기 일쑤였다는 법률 전문 앱 회사 하비(Harvey) 역시 최근 30억달러(약 4조3389억원) 가치로 3억달러를 모금했다. 코딩 전문으로 유명한 코디움 같은 수요가 너무 많아서 투자 유치 속도를 조절할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LLM 성능이 계속 좋아지고 서비스 비용은 낮아지며, 제품 경험을 극대화할 애플리케이션 구축 노하우가 늘어나는 등 AI 앱 업체들의 전망은 꽤 밝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이들에게 가장 큰 적은 다름 아닌 LLM 공급 기업이다. 예를 들어, 제스퍼라는 AI 글쓰기 서비스 업체는 2023년까지 최고의 AI 기업으로 꼽혔지만, 이들이 기술을 가져다 쓰던 오픈AI가 '챗GPT'를 출시하자 점유율 대부분을 잃었다.

따라서 현재 산업 도메인별로 앱을 구축하는 업체들로서는 오픈AI 등이 버티컬 서비스를 내놓을 경우 치명타를 맞게 된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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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자체 AI 모델 역량 강화 및 오픈AI 모델 대체 시도

: o1과 유사한 CoT 기술을 활용한 자체 추론 모델 개발. 오픈AI가 o1 작동 방식에 대한 기술적 세부 정보 요청을 거부함에 따른 행보

: 최근 MAI라고 불리는 자체 모델 학습 완료. MAI-1은 5,000억 개 파라미터. 연말 API 형태로 출시 고려

: MS Copilot 내 xAI, 메타, 앤스로픽, 딥시크 모델 테스트 시작

https://www.theinformation.com/articles/microsofts-ai-guru-wants-independence-from-openai-thats-easier-said-than-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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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코딩 에디터 Cursor 개발사 Anysphere(애니스피어) 밸류에이션 상승

- 24년 8월 시리즈 A(0.6억 달러 펀딩)
밸류 4억 달러. ARR 0.5억 달러(10월) = 밸류/ARR 8배

- 25년 1월 시리즈 B(1.05억 달러 펀딩)
밸류 25억 달러. ARR 1억 달러 = 25배

- 25년 3월
밸류 100억 달러 보도. ARR 1.5억 달러 = 67배

https://techcrunch.com/2025/03/07/cursor-in-talks-to-raise-at-a-10b-valuation-as-ai-coding-sector-bo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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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영진] 글로벌 SW 헤드라인 (25/3/10)

■ 마이크로소프트, 자체 AI 역량 강화. o1과 유사한 추론 모델 개발, MAI 모델군 학습 완료, Copilot 내 서드파티 모델 테스트 시작

■ 구글, 실험적 임베딩 모델 Gemini Embedding을 개발자 API에 추가. Gemini의 언어 이해력과 맥락 파악 능력 상속

■ 미 법무부, 구글 크롬 매각 요구 재확인. AI 투자 관련 매각 요구는 철회. 향후 사전 통지 요구. 안드로이드 매각 옵션은 법원 결정으로 유보

■ xAI, 멤피스 지역 100만 평방피트 부지 인수

■ 애플, 완성형 시리 출시를 내년으로 공식 연기 발표

■ 메타, Llama 4는 향상된 음성 기능 탑재된 옴니 모델. 대화형 AI 에이전트 구축에 적합한 형태 추구

■ AI 코딩 에디터 Cursor 개발사 Anysphere(애니스피어) 100억 달러 밸류로 펀딩 논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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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AI 에이전트 Manus, 제2의 딥시크 모멘트인가?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중국의 범용 AI 에이전트를 표방하는 Manus(마누스)가 AI 산업 내 이슈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다양하고 복잡한 실세계 작업을 독립적이고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능력으로 제2의 딥시크 모멘트라는 헤드라인도 나오고 있는데요

반대로 실체와 성능에 대한 의문도 함께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Manus는 멀티 에이전트 협업 프레임워크 기반으로 요청을 분석해 목표를 식별 후 단계를 분해하고 작업을 실행합니다.

이력서 심사, 부동산 조사, 주식 분석, 여행 계획, 웹 사이트 구축 등 다양한 작업에 적용될 수 있다는 예시를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제한적 초대 코드 배포에 따라 접근성이 떨어지며, AI 인플루언서 중심의 사용 후기의 마케팅적 요소에 대한 의구심도 해소되지 않았습니다.

Manus의 실체가 있고 성능이 진짜라는 가정하에 모델 성능을 최적화하는 에이전틱 워크플로우 설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앞선 모습을 보인 것은 분명한 성취입니다.

하지만 자체 인하우스 모델로 구동되는 것이 아니고, 사전 정의된 워크 플로우에 따라 작업을 수행하고 브라우저 레벨의 제한적 환경에서 작동하는 아쉬움도 존재합니다.

어떻게 보면 Wrapper인데 수익 창출 가능 여부와 서버 이슈도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지요

딥시크와 유사하게 기술적 성취를 폄하할 필요는 없지만 과도한 기대나 우려도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멀티 에이전트 프레임워크 구축은 미국에서도 중요성이 부각되던 분야니까요

또한 딥시크와는 다르게 모델을 오픈소스로 공개한 것이 아니라는 점과 부재한 기술 디테일은 현시점 파급력을 낮추는 요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발간된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DvClV1

(2025/3/10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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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s AI 시스템 코드 유출? 해킹?

: 유저가 시스템 내 특정 경로(“/opt/.manus/“) 파일 요청. 시스템은 샌드박스 런타임 코드 를 압축 파일 형태로 반환

: Claude Sonnet 기반, 29개 도구 포함. 다중 에이전트 기능은 제거 상태, browser_use 기능 활용(코드는 난독화)

깃허브: https://gist.github.com/jlia0/db0a9695b3ca7609c9b1a08dcbf872c9

작업 리플레이 링크: https://manus.im/share/lLR5uWIR5Im3k9FCktVu0k?replay=1

공동 창립자 Yicaho ‘Peak’ Ji의 답변

: 각 사용자 세션은 독립적 샌드박스를 가지며, Manus 인터페이스를 통해 직접 접근 가능

: 샌드박스 코드는 에이전트 명령 수신용으로만 사용되어 가볍게 난독화

: 도구 설계는 일반적인 학술적 접근법과 유사하며 비밀이 아님

: Manus는 멀티 에이전트 시스템으로, 사용자는 실행 에이전트와만 연결. 컨텍스트 길이 제어에 도움

: 다양한 오픈소스 기술을 활용하고 있고, 향후 더 많은 기술을 오픈소스로 공개 예정

: Claude와 다양한 Qwen 파인튜닝 모델 사용. Manus 개발 초기 3.5 Sonnet v1은 추론 토큰 기능이 부재해 여러 보조 도구가 필요

: Claude 3.7 Sonnet이 유망해 보이며 내부 테스트 중

: Manus는 MCP(Model Context Protocol)을 사용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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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인사이더는 7일(현지시간) 아마존 내부 이메일을 인용, 시모네 세베리니 아마존 양자 기술 책임자가 앤디 재시 CEO에게 MS의 양자 칩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MS는 지난달 '마요라나 1(Majorana 1)'이라는 양자 칩을 공개하며, 이 칩이 새로운 아키텍처를 적용해 양자 컴퓨터가 훨씬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하고 복잡한 계산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세베리니 책임자는 MS가 네이처에 발표한 논문이 실제로 이런 성과를 입증하지 못했으며, "새로운 칩은 향후 실험을 가능하게 할 가능성이 있다"라는 정도라고 지적했다. 또 MS의 ‘위상 큐비트(topological qubits)’ 아키텍처가 실제로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을지 불확실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것이 기술적으로 의미 있는 발전일 수는 있지만, 언론이 보도하는 것처럼 획기적인 돌파구라고 보기는 어렵다"라며 "MS는 과거에도 양자 컴퓨팅 연구와 관련해 과학적 부정행위로 인해 여러 논문을 철회한 이력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아마존 내부 슬랙(Slack) 에서는 MS의 발표에 대한 불만이 직설적으로 표출됐다. 

오스카 페인터 아마존 양자 하드웨어 책임자는 "사티아 나델라의 과장된 주장 같은 것에 반박할 필요가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는 나델라 MS CEO가 마요라나 칩과 관련해 소셜 미디어에 올린 자축 게시글을 겨냥한 것이다.

페인터 책임자는 구글과 IBM의 양자 컴퓨팅 연구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반면, MS에 대해서는 "과대광고와 허풍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빅테크들은 수년간 양자 컴퓨팅 연구에 매진해 왔으며, 최근 아마존과 구글도 새로운 양자 칩을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기업들이 경쟁에서 앞서기 위해 내놓는 주장이 실제 기술적 성과보다 과장된 기대감을 조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하고 있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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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영진] 오라클(ORCL) F3Q25 실적 요약

■ F3Q25 실적
: 매출 141.3억 달러(+6%, +8% cc)
vs 컨센 143.8억 달러 및 가이던스 성장 +7~9%(+9~11% cc)
: Non GAAP EPS $1.47
vs 컨센 $1.49 및 가이던스 $1.5-1.54

: 클라우드 서비스 & 라이센스 서포트 110억 달러
vs 컨센 112.1억 달러
: 클라우드 라이센스 & 온 프레미스 라이센스 11.3억 달러
vs 컨센 11.9억 달러
: 하드웨어 7억 달러
vs 컨센 7.2억 달러
: 서비스 12.9억 달러
vs 컨센 12.8억 달러

: 클라우드 매출 62억 달러(+23%, +25% cc)
vs 컨센 63억 달러(+26% cc)
: 클라우드 인프라 매출 27억 달러(+49%, +51% cc)
vs 컨센 27.1억 달러(+54% cc)
: 클라우드 어플리케이션 매출 36억 달러(+9%, +10% cc)
vs 컨센 36.1억 달러(+13% cc)

: 가이던스는 컨퍼런스 콜에서 제시

https://s23.q4cdn.com/440135859/files/doc_financials/2025/q3/3q25-pressrelease-March-final.pdf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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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영진] 글로벌 SW 헤드라인 (25/3/11)

■ 오픈AI, 코어위브와 5년 간 119억 달러 계약 체결. 3.5억 달러 규모 지분 인수 포함

■ 서비스나우, AI 어시스턴트 기업 Moveworks 인수 마무리 단계. 인수금액 약 28.5억 달러 규모

■ 팔란티어 & Voyager, AI 기반 우주 객체 인식 시스템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 확장

■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에 3D 게임 경험 추가를 위한 작업 진행 중

■ 일론 머스크,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X의 서비스 장애 경험 주장

■ 딥시크, 자금 조달을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 지배권을 유지하는 상태에서 기초 연구 진행 및 신뢰성 있는 확장 목 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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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ORCL US) F3Q25 실적 - 스타게이트 없이도 역대급인데..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오라클이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 3.3% 하락했습니다.

우선 단기 실적 및 가이던스가 아쉬웠습니다. Component 딜레이에 따른 캐파 확장 속도 둔화 코멘트도 남겼는데요. 관련 이슈는 F1Q26(8월 분기) 해소를 전망했습니다.

반면 미래 수주 잔고를 의미하는 RPO는 1,300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공급보다 높은 수요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오픈AI, xAI, 메타, 엔비디아, AMD 등과 클라우드 컴퓨팅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오픈AI와 함께하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가 반영되지 않은 숫자라는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향후 몇 개월간 상당한 규모의 성장을 기대합니다.

중장기 매출, 클라우드 인프라 매출 성장, 데이터센터 캐파, 전력 캐파 확대 전망도 긍정적입니다.

학습 캐파 수요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추론 서비스 관련 에이전트와 어플리케이션 구축에서 오라클 DB의 존재감도 강조했습니다.

실적을 요약하면 단기 캐파 이슈가 존재하나, 중장기 성장성은 굉장히 좋다입니다.

오라클의 펀더멘털 및 내러티브에 큰 이상은 없습니다. 22배 수준의 밸류에이션(Factcet, 12M FWD P/E)도 평소라면 큰 부담은 아닙니다.

하지만 주변 환경이 너무나 흔들리는 상황입니다. 차별화될 수 있는지 여부는 향후 실적을 통해 추가 확인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Dm8gHw

(2025/3/11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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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의 자체 모델 개발 노력 - 이제 오픈AI와 헤어질 결심?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CoT 기술을 활용한 자체 추론 모델을 개발 중이며, MAI로 알려진 파운데이션 모델군 학습을 완료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지난해 5월 내부적으로 MAI-1 개발에 착수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MAI 모델은 일부 벤치마크에서 오픈AI 및 앤스로픽 프론티어 모델과 유사한 성능을 보였다고 알려졌으며, 연말 API 형태 출시 고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사에는 MS Copilot 내 xAI, 메타, 앤스로픽, 딥시크 모델 테스트를 시작했다는 내용도 포함되었습니다.

자체 추론 모델 구축에는 오픈AI가 o1 작동 방식에 대한 세부 정보 요청을 거부한 점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여기까지보면 MS는 오픈AI에게 막대한 투자를 하고도 기술 이전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뒤늦게 자체 모델 개발을 진행하는 ‘호구’같은 모습인데요

그렇다면 오픈AI와 헤어질 결심을 한 것일까요? 반은 맞지만 반은 틀린 문장입니다.

첫 번째 이유는 의존도를 낮추는 결정을 했지만, 관계가 완전히 끝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며, 두 번째는 이러한 움직임은 그동안 계속되었기 때문입니다. 애매한 관계는 계속 가져가겠지요


1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발표와 함께 MS-오픈AI 파트너십에서 변화한 것은 신규 케파 독점권이 우선권(오픈AI 요청을 수락하거나 거절할 수 있는 우선적 기회)으로 바뀐 것입니다.

오픈AI API 활용 권리와 API의 Azure 독점 제공 조건은 여전히 유지되었고, 오픈AI 주요 투자자 지위를 유지함과 함께 매출 쉐어링 계약을 가져갔습니다.

최근 사티아 나델라 CEO는 AI 모델의 커머디티화를 언급하며, 오픈AI를 모델 개발 회사가 아니라 제품 회사로 규정했습니다.

오픈AI가 환상적인 모델을 가진 것은 양 측에 모두 좋은 일이라는 것을 강조했지만, 진정한 가치는 모델 자체보다 그것을 활용한 제품과 서비스에 있다는 것을 시사한 것이지요

MS도 제품 적용에서 비용 및 속도 측면 최적화를 위해서는 자체 모델을 가져갈 수 밖에 없습니다. 슐레이만을 영입한 것도 이를 위한 포석입니다. 결론적으로 MS의 방향성 자체는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뚜껑은 열어봐야 하지만 공개될 모델의 능력치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아마존 조차도 Nova 모델을 내놓고 알렉사까지 업데이트한 상황에서 티어가 밀려나는 느낌이라면 투자 매력도는 더욱 낮아질 수 밖에 없으니까요

(2025/3/11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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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 구독자의 모달리티 별 AI 모델 사용 비율

텍스트: GPT-4o(38.3%) > Claude 3.5 Sonnet(22.3%) > 3.7 Sonnet(11.9%)

이미지: Imagen3(28.7%) > Flux-pro-1.1-Ultra(18.1%) > Flux-pro-1.1(11.9%)

영상: Veo-2(39.8%) > Runway(31.6%)

https://poe.com/ko/blog/report-early-2025-ai-ecosystem-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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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는 10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프론티어 추론 모델의 잘못된 행동 감지'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첨단 추론 모델이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자연어로 생각하며, 이를 모니터링하면 사용자를 속이거나 문제가 어려워서 포기하는 것과 같은 잘못된 행동이 CoT 과정 중 드러난다는 내용이다. 따라서 CoT 모니터링은 미래에 등장할 강력한 모델을 감독하는 데 중요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인간의 선호에 맞춰 훈련된 모델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해킹하는 편법 등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얼마 전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오픈AI의 'o1'은 강력한 체스 엔진을 이기라는 지시를 받자, 프로그램을 조작해 승리를 거뒀다.

이 경우, 모델의 생각 과정에 "해킹하자"와 같은 의도가 직설적인 인간의 언어로 드러낸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다른 LLM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이를 통해 실제 추론 모델의 잘못된 행동을 통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전했다. 알려진 대로 추론 모델은 '정렬 위장'이라는 속임수도 쓰기 때문이다.

이는 앤트로픽이 지난해 발견한 현상으로, 모델을 원하는 대로 조정하는 정렬(alignment)을 실시해도 눈속임으로만 변한 척한 것일 뿐 원래 학습한 성향대로 작동한다는 내용이다. 즉, 그 과정에 인간을 속인다는 것이다.

오픈AI도 이런 점 때문에 추론 모델을 모니터링해 문제를 파악할 수는 있지만, 이를 처벌하는 것으로 잘못된 행동을 멈추지는 못한다고 밝혔다. 한번 처벌되면, 다음부터는 의도를 숨긴다는 것이다.

따라서 "프론티어 추론 모델의 CoT 과정에 직접적으로 강력한 최적화 압박을 적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오픈AI는 "이번 실험은 가벼운 최적화 압력이 더 성능이 좋고 정렬된 모델을 생성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모델이 의도를 숨기기 시작하는 시점을 실제로 측정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가벼운 감독을 사용하더라도 극도로 신중하게 진행하는 것이 좋다"라고 결론 내렸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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