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영진] 글로벌 A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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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글로벌 AI/SW 담당 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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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양자 프로세서 Majorana 1 공개

마이크로소프트(MS)가 토포컨덕터(Topological Conductor) 기반 양자 프로세서(quantum processor)인 마요라나 1(Majorana 1)을 20일 공개했다. 양자 컴퓨팅 상용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설명이다.

MS는 이번에 공개한 프로세서를 통해 양자 컴퓨터가 수십 년이 아닌 수년 내에 다양한 산업 및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마요라나 1은 MS가 개발한 토폴로지 코어(Topological Core)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양자 컴퓨터의 연산 단위인 큐비트(Qubit)를 단일 프로세서에 100만개 이상 집적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가졌으며 오류 저항성을 하드웨어에 갖춘 내결함성 구조(fault-tolerant)로 더욱 안정적인 양자 연산이 가능하다. 디지털 방식으로 큐비트를 제어할 수 있어 신뢰성을 높였다.

이 같은 혁신의 핵심은 토포컨덕터라는 새로운 물질에 기반한다. MS 연구진은 반도체인 인듐비소와 초전도체인 알루미늄을 원자 단위에서 정밀하게 결합해 토포컨덕터라는 완전히 새로운 재료 스택을 제작했다.

토포컨덕터는 극저온에서 토폴로지 초전도성을 유지하면서 고체·액체·기체와는 다른 토폴로지 상태(Topological state)를 형성한다. 특히 이 물질은 새로운 양자 입자인 마요라나 입자(Majorana particle)를 관찰하고 제어함으로써 초소형·초고속·고안정 큐비트를 생성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재료다.  

이번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은 세계적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 동료 평가를 거쳐 게재됐다. 해당 논문에서는 MS 연구진이 토폴로지 큐비트의 독특한 양자 특성을 구현하고, 이를 정밀하게 측정하는 방법이 소개됐다. 특히 토포컨덕터가 무작위적 방해로부터 양자 정보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마요라나 입자를 생성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파 측정을 활용해 해당 정보를 신뢰성 있게 판독할 수 있다는 점도 다뤄졌다.

MS는 미국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의 산업 규모 양자 컴퓨팅을 위한 미개척 시스템(US2QC, Underexplored Systems for Utility-Scale Quantum Computing) 프로그램 최종 단계에 진출한 두 개 기업 중 한 곳으로도 선정됐다. US2QC는 DARPA의 양자 벤치마킹 이니셔티브(Quantum Benchmarking Initiative)의 일부로, 실용적이며 내결함성이 높은 양자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는 연구 프로젝트다.

체탄 나약(Chetan Nayak) MS 퀀텀 하드웨어 부사장은 "마이크로소프트는 18개월 전부터 양자 슈퍼컴퓨터로 가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번에는 세계 최초로 토폴로지 큐비트를 공개하며 두 번째 이정표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백만 큐비트 규모로 확장 가능한 양자 컴퓨터는 단순한 기술적 성취가 아니라 전 세계가 직면한 가장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라며 "이 기술이 실현되면 자가 치유 소재, 지속 가능한 농업, 더 안전한 화학 물질 개발 등 다양한 혁신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MS는 클라우드 기반 양자 컴퓨팅 서비스 플랫폼인 애저 퀀텀(Azure Quantum)을 통해 기업과 연구기관이 과학적 연구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기사: https://it.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3092134569

공식 블로그: https://news.microsoft.com/source/features/innovation/microsofts-majorana-1-chip-carves-new-path-for-quantum-compu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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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I, Grok 3 무료 제공 및 블로그 업데이트

: 한시적 무료 제공. X 프리미엄+와 SuperGrok 유저는 확대 적용 및 보이스 모드 등 기능의 얼리 액세스

: API는 몇 주 안에 출시. 기본 및 추론 모델 접근 가능. DeepSearch 기능도 엔터프라이즈 파트너에게 제공

: 학습은 현재 진행 중이며, 향후 몇 달간 정기적 업데이트 예정. 엔터프라이즈 API에 신규 기능 추가 목적

https://x.ai/blog/gro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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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영진] 글로벌 AI/SW
오픈AI 챗GPT, 주간 활성 사용자 성장세 11월 1억명 > 5/13 GPT-4o 공개 > 7/18 GPT-4o mini 공개 > 7/30 Plus 유저 일부 대상 어드밴스드 보이스 모드(AVM) 제공 8월 말 2억명 > 9/12 o1 공개 > 9/25 전체 Plus 및 Team 유저 대상 AVM 제공 10월 초 2.5억명 > 10/17 챗GPT 윈도우용 앱 런칭 > 10/22 유럽 지역(EU, 스위스, 노르웨이 등)으로 AVM 확대 > 10/30 AVM…
오픈AI 챗GPT, 주간 활성 사용자(WAU)성장세

주간 활성 사용자 4억 명 도달
+ 유료 엔터프라이즈 유저 200만, 9월 대비 2배
+ 개발자 트래픽 6개월 간 2배, o3는 5배

https://www.cnbc.com/2025/02/20/openai-tops-400-million-users-despite-deepseeks-emergence.html

11월 1억명
> 5/13 GPT-4o 공개
> 7/18 GPT-4o mini 공개
8월 말 2억명
> 9/12 o1 공개
> 9/25 전체 Plus 및 Team 유저 대상 AVM 제공
10월 초 2.5억명
> 10/17 챗GPT 윈도우용 앱 런칭
> 10/31 SearchGPT에서 업데이트된 검색 기능 ChatGPT Search 공개
12월 초 3억명
> 12월 업데이트 → o1 풀버전, 챗GPT Pro, 프로젝트, 서치 전체 유저 확장
> 12/20 o3 및 o3 mini 공개
> 1/17 맞춤 설정 기능 추가
> 1/23 오퍼레이터 출시
> 1/31 o3-mini 출시
> 2/2 딥리서치 출시
2월 중순 4억명

25년 목표 10억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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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 GPT-4.5와 5 모델을 위한 서버 용량 준비 착수

: 4.5는 빠르면 다음주 출시. 5는 5월 말 출시

https://www.theverge.com/notepad-microsoft-newsletter/616464/microsoft-prepares-for-openais-gpt-5-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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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영진] 글로벌 SW 헤드라인 (25/2/21)

■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 GPT-4.5와 5 모델을 위한 서버 용량 준비 착수. 4.5는 빠르면 다음주 출시. 5는 5월 말 출시

■ 오픈AI 챗GPT, 주간 활성 사용자 4억 명 도달

■ xAI, Grok 3 한시적 무료 제공 발표

■ 세일즈포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오라클 등 클라우드 계약 협상 중이라는 보도. 수년에 걸쳐 10억 달러 이상 규모. 베니오프 CEO는 해당 보도를 부인. 자체 데이터센터, AWS, 알리바바 외 4옵션으로 구글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입장

■ 피규어 AI, 가정용 작업을 돕는 휴머노이드 로봇과 새로운 기계 학습 모델 Helix 발표

■ 아마존, 화상 회의 서비스 Amazon Chime 서비스 26년 2월 종료 발표

■ 메타, 자사 앱 내 커뮤니티 노트 프로그램에 대한 사용자 등록 개시. 게시이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혼란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할 경우 추가적 맥락 및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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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실적 컨콜에서 언급된 AI 및 클라우드 관련 내용

클라우드 사업은 강력한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으며, 매출 성장률은 13%로 가속화. AI 관련 매출 6분기 연속 100% 이상 성장


춘절 이후 추론(inference) 관련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 현재 신규 AI 수요의 60~70%가 추론 서비스에 집중


최근 플래그십 AI 모델 Qwen2.5-Max를 출시했으며, 여러 공인된 벤치마크에서 업계 최고 수준 성능 달성


1월 말 기준으로 전 세계적으로 90,000개 이상의 Qwen 기반 파생 모델 개발. Qwen2.5-Max를 기반으로 한 심층 추론(deep reasoning) 모델 출시 예정


향후 3년간 AI·클라우드 인프라에 지난 10년보다 더 많은 투자 진행 계획


기술적 리더십을 유지하고 AI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AI 기반 모델 R&D 투자를 대폭 확대할 것


향후 기업용 소프트웨어(SaaS)는 AI 에이전트 중심의 시스템으로 변화할 것. 고객층을 더욱 확대하고, 산업별 AI 적용 사례를 늘려 AI 서비스 부문 마진을 향상시킬 계획


AI 시장은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아직 초기 단계. AI의 최종 시장 구도를 예측하는 것은 어렵지만, 향후 AI 모델 간 성능 격차가 점점 좁혀질 것이며, 다양한 산업 맞춤형 AI 모델을 위한 사후 학습 수요가 증가할 것


AI 모델의 맞춤형 훈련과 클라우드 기반 AI 호스팅 서비스의 성장 가능성에 매우 긍정적. 이를 통해 더욱 개방적이고 확장 가능한 AI 클라우드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


알리바바의 AI 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는 AGI 개발. AGI가 실현될 경우 전 세계 산업 구조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GDP의 50%를 대체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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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 소프트웨어, 드디어 앱플로빈으로 진화?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유니티 소프트웨어의 실적과 가이던스를 요약하면 4Q24는 Good 1Q25는 Bad입니다.

우선 4Q 매출은 4.57억 달러로 컨센서스(factset) 4.33억 달러를 5.7% 상회했고, 조정 EBITDA 1.06억 달러도 컨센서스 0.85억 달러를 상회했습니다.

반면 1Q 매출 가이던스는 4.05~4.15억 달러로 컨센서스 4.38억 달러를 6.4% 하회했고, 조정 EBITDA 가이던스 0.6~0.65억 달러도 컨센서스 0.91억 달러를 하회했습니다.

개장 전 9% 하락하던 것이 당연해 보이는 숫자지만, 30% 상승해 마감했습니다. 컨콜에서 무슨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가장 유의미한 것은 새로운 AI 기반 광고 플랫폼 Unity Vector 발표입니다. Q&A도 집중된 부분이구요

유니티 생태계 내 방대한 데이터를 레버리지하는 것이 목표인데요. 자가 학습 AI 모델 기반으로 데이터를 분석해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광고 퍼포먼스를 최적화합니다.

쉽게 생각하면 AI 기술을 활용해 타겟팅 광고 효율을 개선하고 적합한 유저에게 맞춤 광고를 제공해 개발자의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것입니다.

기존 Unity Ad Network와 통합은 1Q 말 시작해 2Q 말 첫 번째 페이즈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보수적 1Q 가이던스의 이유가 기존 광고 사업 모델 전환에 따른 매출 감소와 관련 투자 확대 때문이라는 점도 Vector에 대한 높아진 기대감을 기반으로 참작해주는 모습입니다.

그 외에 1) 가격 인상과 고객 인게이지먼트 개선으로 Create 솔루션 구독 매출 15% 성장, 2) 게이밍 외 산업 솔루션 침투로 관련 부문 매출 50% 성장, 3) 활성 유저 38%가 Unity 6 엔진으로 전환, 4) 광고 및 게임 엔진 부문에서 AI 기술 적용 지속 등도 긍정적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겠네요

AI 산업 발전은 다양한 버티컬 확장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디지털 광고 분야 접목은 이 중에서도 가시적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구글과 메타와 같은 빅테크 뿐 아니라 앱플로빈도 대표적 기업이지요

게임 엔진과 모바일 광고로 구성된 유니티의 사업 모델은 AI를 활용하기 좋은 구조였지만, 이제 좀 더 본격적으로 나서는 느낌이랄까요? 앱플로빈이 보여준 경로를 따라갈 수 있을지에 중요한 분기점입니다.

(2025/2/21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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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티야 나델라-드와르케시 파텔(Dwarkesh Patel) 팟캐스트 주요 내용

1. AI와 경제 성장
- AI 시장이 단일 승자 구조로 끝나지 않을 것. 기업 고객은 단일 공급자가 아닌 다양한 공급자를 선호하기 때문

- AI는 전 세계 컴퓨팅 인프라 수요를 폭발적으로 증가시키며, 하이퍼스케일러들에게 큰 기회

- 스스로 AGI를 달성했다는 주장은 터무니 없이 앞서가는 것으로, 세계 GDP 성장률(10% 이상)이 AI의 진정한 영향을 측정하는 기준이 되어야함

2. 양자 컴퓨팅의 돌파구
- 새로운 물리적 상태인 Majorana 제로 모드를 활용하여 신뢰성이 높은 토폴로지 큐비트 개발. 이는 “양자 컴퓨팅의 트랜지스터 순간”

- 2027~2029년 사이에 실질적 양자 컴퓨터가 상용화될 가능성을 언급하며, 기술은 화학과 생물학에서 혁신을 가져올 것

- AI와 양자 컴퓨팅이 함께 사용되어 시뮬레이션 및 데이터 생성에 혁신적인 영향을 미칠 것

3. 게임 AI 모델
- 게임 데이터를 활용해 세계 및 인간 행동 모델을 생성하는 AI 모델 Muse 발표

- 게임 산업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활용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

4. AGI와 법적/사회적 과제
- AGI 개발이 기술적 문제 뿐만 아니라 법적, 사회적 신뢰 구축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

- 특히, AGI가 인간 노동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에 대한 법적 구조 필요. AGI가 널리 배포되기 위해서는 책임 소재 문제를 명확히 해야 한다는 입장

https://www.dwarkeshpatel.com/p/satya-nad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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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컴퓨팅 파워 파트너 전환 계획 및 재무 전망

- 컴퓨팅 파워
: 마이크로소프트를 통해 엔비디아 GPU를 임대하는 방식에서 스타게이트 기반의 직접적인 컴퓨팅 자원 확보 형태로 전환

: 2030년까지 데이터센터 용량 75%를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통해 제공받을 것으로 예상

: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전환이 즉각적인 것은 아니며, 향후 몇 년간 MS 보유 데이터센터에 대한 지출 증가 계획(25년 130억 달러 → 28년 280억 달러)

: 2030년까지 8GW 컴퓨팅 용량 확보 계획. 3GW는 이미 계약(스타게이트 텍사스 데이터센터 1GW)

- 매출 전망
: 24년 37억 달러 → 25년 127억 달러→ 26년 280억 달러

: 25년 매출 구성 → 챗GPT 79억 달러. AI 에이전트 30억 달러. API 18억 달러. 올해 매출 성장의 1/3은 소프트뱅크향.

- 비용 전망
: 기존 모델 운영 및 신규 모델 개발 관련 비용 25~30년까지 3,200억 달러 전망

: 절반 이상은 모델 학습 및 개발 관련 연구 활용. 해당 비용은 향후 3년간 6배 증가 전망(28년 400억 달러 수준)

: 2030년에는 추론 비용이 모델 훈련 비용 초과 전망

- 현금 소진 전망
24년 20억 달러 → 25년 70억 달러 → 27년 200억 달러

- 신규 펀딩
: 400억 달러 펀딩 라운드에서 소프트뱅크가 300억 달러 부담. 펀딩 자금 절반은 몇 달 내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투입

https://www.theinformation.com/articles/openai-forecast-shows-shift-from-microsoft-to-softbank?rc=dp0mq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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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Grok 3의 주요 기능 추가와 버그 수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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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는 21일 X(트위터)를 통해 다음 주부터 '오픈 소스 위크(Open Source Week)'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우선 "우리는 인공일반지능(AGI)을 탐구하는 아주 작은 팀"이라며 "다음 주부터 5개의 오픈 소스 저장소(Repo)를 공개, 작지만 진지하게 진행 상황을 완전히 투명하게 공유한다"라고 밝혔다.

코드 및 데이터 저장소는 AI 모델을 훈련, 실행 및 평가하는 데 필요한 데이터와 리소스를 정리하고 관리하는 디지털 저장 공간이다. 이번 공개로 누구나 R1이나 다른 모델의 코드를 다운로드해 빌드하거나 개선할 수 있게 됐다. 또 딥시크는 자사 기술이 완전한 테스트를 통해 배포 및 문서화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픈 소스 커뮤니티의 일원으로서, 우리는 공유된 모든 것들이 AI 발전을 가속화하는 집단적 계기가 된다고 믿는다"라며 "상아탑은 없다. 순수한 작업실의 에너지와 커뮤니티 중심의 혁신만 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딥시크는 R1 출시 이후 한달 남짓 사이에 코드 대신 자연어로 추론 훈련을 강화하는 방법과 장기 컨텍스트 추론 효율을 높이는 기술 등을 잇달아 오픈 소스로 공개했다.

딥시크 API 서비스가 각국에서 보안 문제로 폐쇄되고 몰려드는 트래픽으로 인해 인프라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개발자들이 직접 모델을 다운로드해 사용하는 것을 유도하는 셈이다. 이는 API 서비스를 통한 수익 창출에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딥시크는 중국 기업들이 앞다퉈 제휴를 요청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상당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굳이 보안 문제와 인프라 부담이 따르는 API 서비스를 고집할 이유는 없다. 특히 딥시크는 외부 투자 유치 없이 자체 자금으로만 운영, 외부 투자자들의 매출 압박에서 자유롭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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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영진] 글로벌 SW 헤드라인 (25/2/24)

■ 오픈AI, 컴퓨팅 파워 파트너를 기존 MS에서 스타게이트 기반으로 전환 계획 보도

■ 오픈AI, 오퍼레이터(Operator) 국가 확대 출시

■ 오픈AI, 챗GPT를 악의적 목적으로 활용한 중국 및 북한 사용자 계정 제거

■ xAI, Grok 3 thinking 모드에서 트럼프와 머스크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도록 설정 된 것이 CoT에서 확인

■ xAI, 그록 보이스 모드 베타 출시. Unhinged와 Sexy 모드 존재

■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리셀러 Carahsoft와 거래가 법무부와 SEC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

■ 딥시크, 오픈 소스 위크(Open Source Week) 시작 발표. 5개의 오픈 소스 저장소(Repo) 공개 예정

■ 구글, 비전언어모델(VLM) PaliGemma 2의 업그레이드 버전 PaliGemma 2 Mix를 오픈 소스로 공개

■ 중국의 문샷 AI, 긴 컨텍스트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새로운 기술 블록 어텐션 혼합(MoBA) 공개

■ NIST 산하 미국 AI 안전 연구소, 대규모 예산 삭감과 인력 감축 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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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 발 노이즈 - 캐파 과잉인가 전략적 단기 조정인가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이터센터 임대 취소 관련 노이즈가 시장을 어둡게 덮고 있습니다.

채널 조사 결과 미국 내 수백 MW의 데이터센터 임대 계약을 취소했으며, 임대 전환 축소/지연도 이루어지고 있다는 외사 보고서가 나왔고,

페널티를 지불하고 위스콘신 Kenosha와 조지아 Atlanta 데이터센터 및 전력 공급 계약을 파기하고 있다는 루머도 대두되었습니다.

여기에 오픈AI가 2030년까지 AI 모델 구축 및 활용을 위한 컴퓨팅 파워의 75%를 스타게이트 향으로 전환한다는 보도가 나왔고,

샤티아 나델라 CEO가 드와르케시의 팟캐스트에서 과잉 공급을 언급했다는 내용이 자극적으로 기사화 되었습니다.

헤드라인만 놓고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캐파가 과잉 공급 상태이고, 향후 Capex를 줄이는 것이 아닌가하는 우려가 대두될 수 있습니다.

우선 지난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발표부터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픈AI의 학습 관련 대규모 클러스터 구축에는 발을 빼고 추론용 케파 구축으로 선회하는 것은 예상된 흐름입니다.

오픈AI의 컴퓨팅 파워 전환 보도도 이를 재확인하는 내용에 불과합니다. 또한 해당 기사에도 전환은 점진적으로 이루어지며 항후 몇 년 간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 향 지출도 지속 증가할 것이라고 언급되어있습니다.

샤티아 나델라 CEO가 과잉 공급을 언급한 것도 AI 수요 둔화를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기업과 국가 단위의 공격적 투자에 따른 반대 급부이고,

데이터센터를 직접 구축하는 것이 아니라 임대하는 입장에서 '27년 및 '28년에 낮은 가격에 많은 용량을 임대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맥락입니다.

추론 매출(수요) 확인을 언급한 것도 수요와 공급의 동행을 강조한 것이지 전망이 비관적으로 변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같은 팟캐스트에서 AI는 전세계 컴퓨팅 인프라 수요를 폭발적으로 증가시키며, 하이퍼스케일러들에게 큰 기회라는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마지막으로 임대 계약 취소 배경으로 시설 및 전력 공급 지연이 꼽혔는데요. 당장 모델 학습을 위한 막대한 규모 케파가 필요없어진 상황에서 무리하게 계약을 끌고가는 것 보다 수요를 확인하며 대응하는 전략은 당연해 보입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추론용 캐파입니다. 1월 초 보도된 위스콘신 주 Mount Pleasant 지역 33억 달러 규모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일시 중단도 이런 단기 케파 조정의 연장선입니다. 

사람들은 딥시크 이슈 이후 Capex 계획 변화를 우려했지만, 오히려 추론 비용 하락은 더 많은 API 소비와 서비스/앱 증가 가능성과 연계되며, 마이크로소프트도 공격적 Capex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 언급된 해외 투자를 국내로 전환한 것도 강력한 추론 수요의 기대감이니까요. 마이크로소프트의 AI의 연 환산 매출은 지난 분기 130억 달러로 기존 전망치 100억 달러를 크게 뛰어 넘는 성과를 냈습니다.

결국 이전부터 확인된 오픈AI의 관계 변화에 따른 단기 캐파 조정 과정에 발생하는 이슈라고 생각합니다.

(2025/2/24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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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티어 모델 Artificial Analysis Index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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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스로픽, Claude 3.7 Sonnet 출시

: 복잡한 문제를 단계적 추론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확장된 사고 능력을 제공하는 최초의 Claude 모델

: 사용자가 속도와 품질을 균형 있게 조절할 수 있는 단일 모델. 즉각적 응답을 위한 표준 사고와 고급 추론을 위한 확장된 사고 중 선택(추론 모드는 유료 유저 대상)

: 코딩 및 에이전트 툴 활용 분야에서 SOTA 성능. 컴퓨터 유즈, 에이전트 기능, 복잡한 추론 및 콘텐츠 생성에서 활용 가능

: 인 풋 $3/백만 토큰, 아웃풋 $15/백만 토큰. 프롬프트 캐싱으로 최대 90%, 배치 처리로 50% 비용 절감 가능

: 에이전트 코딩 도구인 Claude Code도 출시. 리서치 프리뷰 형태

: SWE Bench는 o3(71.7%)와 유사한수준

https://www.anthropic.com/news/claude-3-7-sonnet
[삼성 이영진] 글로벌 SW 헤드라인 (25/2/25)

■ 앤스로픽, Claude 3.7 출시. 하이브리드 추론 모델. 코딩 분야 최고의 성능

■ 앤스로픽, 615억 달러 밸류로 35억 달러 펀딩. 1월 보도된 밸류와 펀딩 600억 달러와 20억 달러 규모에서 확대

■ 세일즈포스, 구글과 7년 25억 달러 규모 클라우드 인프라 계악 체결. 세일즈포스는 AWS 기반에서 멀티클라우드로 확장. 구글 Gemini 모델과 Agentforce 통합 지원과 세일즈포스 서비스 클라우드와 구글 고객 인게이지먼트 제품 통합도 발표

■ 애플, 4년 간 미국 내 5,000억 달러 투자 발표. 휴스턴에 애플 인텔리전스를 지원하는 서버 생산 시설 구축, 여러 주에 데이터센터 확장, 2만 명의 신규 고용 창출 등

■ 애플, Siri에 구글 Gemini 추가 가능성. 코드 내 서드파티 모델에 구글과 오픈AI 옵션 존재

■ 구글 Veo2, 초당 50센트 가격 책정. 1분 영상 생성에 30달러

■ 메타, 공식적으로 Meta AI를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으로 확장. 아랍어 지원 추가

■ 알리바바, 향후 3년간 AI 및 클라우드 인프라를 위해 520억 달러 투자 예정

■ 알리바바, Qwen2.5-Max 기반의 추론 모델 QwQ-Max-Preview 출시

■ 퍼플렉시티, 자체 웹 브라우저 Comet 공개 예정. 가입 리스트를 받는 중

■ 몽고DB, Voyage AI 2.2억 달러에 인수. 임배딩 및 리랭킹 기술을 통해 기업 및 정보 검색 능력 향상 솔루션

■ AI 검색 스타트업 Genspark, 5.3억 달러 밸류로 시리즈 A 펀딩을 통해 1억 달러 조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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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포스 &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십 확장 발표

: 세일즈포스 Agentforce 내 구글 Gemini 모델 통합. 멀티모달 처리와 200만 컨텍스트 윈도우 활용

: 세일즈포스 Service Cloud와 구글 Customer Engagement Suite 통합. AI 기반으로 실시간 음성 번역, 에이전트 추천 등

: 세일즈포스의 주요 앱을 구글 클라우드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클라우드 계약

: 7년 25억 달러 규모로 보도. 세일즈포스는 AWS 기반에서 멀티 클라우드로 확장

https://www.googlecloudpresscorner.com/2025-02-24-Salesforce-and-Google-Bring-Gemini-to-Agentforce,-Enable-More-Customer-Choice-in-Major-Partnership-Expa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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