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선진짱 주식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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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러너에게 필요한 30일 러닝 프로그램. 이대로만 해보세요
#거북이스텝 #내몸의변화 #러너의식단
이대로만 따라하시면 30일 후
진짜 러너가 되어있을거에요.
여러분의 멋진 한 달 후를 응원하겠습니다.
30일 프로그램 2번째!! https://youtu.be/BFzDys_xBmQ
달리기가 체중감량에 최고인 이유 https://youtu.be/bHGp3Hzgx08
초보 러닝화 추천 https://youtu.be/H6UH1to-594
초보러너 30일 도전 프로그램 https://youtu.be/rOoYrqdCV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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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가 체중감량에 최고인 이유 https://youtu.be/bHGp3Hzgx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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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러너 30일 도전 프로그램 https://youtu.be/rOoYrqdCVc0…
Forwarded from 해기사투자자의 꺼드럭금지
[트럼프와 주식]
트럼프를 제대로 모르면, 그를 미치광이라고 이야기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그는 철저히 '미국 우선주의' 로 움직이고, 대부분의 액션이 계획된 움직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국의 기술력과 생산성이 최근 몇 년 사이 급격하게 오르면서, 미국은 또 다시 한번 격차를 만들어야 하는 시점입니다. 그리고 미국은 등따시고 배부를 때 듣기 좋은 소리만 하다가는 나락을 갈 수 있음을 유럽을 통해서 배웠습니다.
트럼프의 MAGA는 당선을 위한 포퓰리즘이 아니라 진짜 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국제 정세가 급격하게 변하고, 한국의 환경이 크게 달라질 것이기에 이는 투자자 이외에도 알아야할 정도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에는 트럼프처럼 생각해야 합니다. 요즘 들어 '내가 트럼프라면 어떻게 할까?'라는 생각을 자주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트럼프가 추천한 책들도 읽어보려고 합니다.
마침 그와 관련하여, 이선엽 이사님이 좋은 영상을 찍어주셨습니다. 저도 여기 크게 공감하고,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많다고 생각하네요.
최근 유가가 오르면서, 인플레이션/금리/물가 우려가 다시 생겨나고 있습니다. 당장의 움직임보다는 트럼프가 꿈꾸는 그림을 그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트럼프는 민생경제를 무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러시아/중동이 힘을 못 쓰게 하려면, 에너지 수입국들의 미국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려고 할 것입니다. 미국에 자원이 많습니다. 그리고 기업들의 기술 혁신으로 BEP도 낮습니다. 하지만 유가가 너무 낮으면, 에너지 기업들이 기름을 퍼낼 동기가 적어집니다.
유가를 낮추면 물가가 좋아지지만 기업들의 생산의지는 떨어지고, 유가가 높아지면 기업들의 생산의지는 높아지지만 물가가 높아집니다. 이것은 트레이드 오프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그 트레이드 오프를 그나마 밸런스있게 한 지점이 유가 70~80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를 벗어나면 미국 정부에서 직접적인 액션을 취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서 다음 2가지는 적극활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1. 해상시추에 대한 적극 지원
2. 캐나다산 원유 수입
반대로는 유가를 올리는 행위에는, 아시아 및 유럽 향 OPEC, 브릭스 물량에 대한 규제입니다. 이것들이 합쳐져서 결국은 미국의 에너지 패권이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많은 투자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며, 이미 정부와 몇몇 기업은 움직이고 있고, 이번 주에 시장도 그것을 눈치 채기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계속해서 '드릴베이비드릴'을 언급하는게, 이것은 단순 정치 패러다임이 아닌 AI에 버금가는 大물결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당연 그 과정에서 천연가스도 하나의 물결이 될 것입니다. 이와 관련한 기업들을 스터디해서 양질의 포스팅으로 올려보겠습니다.
#에너지
트럼프를 제대로 모르면, 그를 미치광이라고 이야기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그는 철저히 '미국 우선주의' 로 움직이고, 대부분의 액션이 계획된 움직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국의 기술력과 생산성이 최근 몇 년 사이 급격하게 오르면서, 미국은 또 다시 한번 격차를 만들어야 하는 시점입니다. 그리고 미국은 등따시고 배부를 때 듣기 좋은 소리만 하다가는 나락을 갈 수 있음을 유럽을 통해서 배웠습니다.
트럼프의 MAGA는 당선을 위한 포퓰리즘이 아니라 진짜 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국제 정세가 급격하게 변하고, 한국의 환경이 크게 달라질 것이기에 이는 투자자 이외에도 알아야할 정도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에는 트럼프처럼 생각해야 합니다. 요즘 들어 '내가 트럼프라면 어떻게 할까?'라는 생각을 자주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트럼프가 추천한 책들도 읽어보려고 합니다.
마침 그와 관련하여, 이선엽 이사님이 좋은 영상을 찍어주셨습니다. 저도 여기 크게 공감하고,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많다고 생각하네요.
최근 유가가 오르면서, 인플레이션/금리/물가 우려가 다시 생겨나고 있습니다. 당장의 움직임보다는 트럼프가 꿈꾸는 그림을 그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트럼프는 민생경제를 무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러시아/중동이 힘을 못 쓰게 하려면, 에너지 수입국들의 미국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려고 할 것입니다. 미국에 자원이 많습니다. 그리고 기업들의 기술 혁신으로 BEP도 낮습니다. 하지만 유가가 너무 낮으면, 에너지 기업들이 기름을 퍼낼 동기가 적어집니다.
유가를 낮추면 물가가 좋아지지만 기업들의 생산의지는 떨어지고, 유가가 높아지면 기업들의 생산의지는 높아지지만 물가가 높아집니다. 이것은 트레이드 오프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그 트레이드 오프를 그나마 밸런스있게 한 지점이 유가 70~80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를 벗어나면 미국 정부에서 직접적인 액션을 취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서 다음 2가지는 적극활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1. 해상시추에 대한 적극 지원
2. 캐나다산 원유 수입
반대로는 유가를 올리는 행위에는, 아시아 및 유럽 향 OPEC, 브릭스 물량에 대한 규제입니다. 이것들이 합쳐져서 결국은 미국의 에너지 패권이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많은 투자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며, 이미 정부와 몇몇 기업은 움직이고 있고, 이번 주에 시장도 그것을 눈치 채기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계속해서 '드릴베이비드릴'을 언급하는게, 이것은 단순 정치 패러다임이 아닌 AI에 버금가는 大물결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당연 그 과정에서 천연가스도 하나의 물결이 될 것입니다. 이와 관련한 기업들을 스터디해서 양질의 포스팅으로 올려보겠습니다.
#에너지
👍15❤1
#오건영 님의 페북 글입니다.
https://www.facebook.com/ohrang79/posts/pfbid02oE4798h35MsQ5KVKdhpkCvKkbq9z7RaNFd69KPrZTWGHKgXU553FSoRuTmdvob5Gl
오늘 중국 얘기를 해드려야 하는데… 고용 지표 발표 이후 흐름을 말씀드리는 게 수순 상 맞겠네요. 전일 괴물 고용 지표가 발표가 되었죠. 저도 개인적으로 상당히 놀랐습니다. 물론 ‘1월 고용 지표에는 왜곡이 상당하다..’라는 속설이 있지만… 그래도 절대 레벨이 저 정도 나왔다면, 그리고 그 숫자가 그런 속설을 일정 수준 알고 있는 전문가들의 컨센을 깨부술 정도라면 상당한 의미를 두고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괴물 고용 이상으로 걱정스러운 것은 이후 발표된 기대인플레이션 수치죠. 1년 기대인플레가 3.3%로 치솟았구요, 5년 역시 3.3%를 기록합니다. 특히 5년의 경우 상당 기간 3%수준에서 안정이 되어 있었는데요… 그렇게 해서 연준은 항상 기대인플레이션은 잘 고정되어있다(anchored)라는 얘기를 계속해서 해왔는데요… 이게 흔들리게 되는 것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트럼프의 관세는 미국의 성장에 큰 도움을 주겠는가.. 다 죽고 미국만 성장할 수 있겠는가… 이게 올해의 화두가 될 것이라고 이어가는 연간 전망에서 짚어드렸던 바 있습니다. 관세의 부과는 물론 Non-US국가들에게 무서운 이슈인 것은 맞지만.. 이미 1기 트럼프 행정부에서 어떻게 대응하면 되는지를 본 적이 있죠. 중국은 2018년 미중 관세 전쟁에서 보복 관세와 함께 12%정도 위안화를 절하시키면서 대응했던 바 있습니다. 이에 2019년에는 미국이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면서 제대로 흔들었던 적이 있죠. 문제는… 중국만 타격을 받은 것이 아니라 미국도 함께 흔들리면서 연준이 보험적 금리 인하를 단행할 수 밖에 없었구요…. 이후 트럼프 행정부는 관세의 상향 조정을 멈추고 미중 무역 합의로 돌입했었죠.
이런 기억이 있다면 관세 대응의 매뉴얼은 이미 나와있습니다. 지난 해 말부터 상당 수 Non-US국가들은 인플레이션에서 초점을 성장으로 이동시킵니다. 수출 성장이 어려워질 수 있기에.. 소비 쪽에 초점을 맞추면서 금리 인하에 돌입하는 것이죠. 그렇지만 내심은 금리를 빠르게 인하해서 미국과의 금리차를 확대시킨 다음… 자국 통화의 약세를 유도하는 데 두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환율 전쟁인데요… 과거 에세이에서 수차례 말씀드렸던 것처럼 유로존, 영국, 스위스, 스웨덴, 호주, 뉴질랜드, 중국, 한국 등이 이 대열에 동참하고 있죠.
대외 균형 유지를 위해 금리를 미국과 맞춰주는 게 아니라… 대내 성장을 위해서 미국이 금리를 낮추지 않아도 Non-US국가들이 금리를 낮추는 겁니다. 그럼 미국과는 금리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지만 환율을 포기하는 문제가 생기겠죠. 그럼 미국과의 금리차가 벌어지면서 달러원 환율이 상승하게 되는 겁니다. 참고로 현재 10년 국채 금리 기준으로 한미 금리차는 190bp 수준인데요.. 사상 최고치를 벌어져있습니다(미국이 높죠). 그리고 그만큼을 달러원 환율이 소화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환율이 다시금 1475원 수준으로 올라왔습니다. 다만 달러원 환율 뿐 아니라 달러 인덱스 자체가 치솟고 있죠. 109를 넘어섰으니까요… 유로화나 파운드화 등의 약세와 비교해보면 적어도 오늘 새벽의 환율 상승은 나홀로 원화 약세로 보기는 어려운 듯 합니다.
애니웨이.. 미국이 관세를 부과한다고 예고를 하니 각국이 예비동작으로 환율 전쟁 카드를 들고 나왔죠. 중국은 위안화 절하 가능성을 넌지시 내비치면서 언제든 맞설 준비를 합니다. 서로 총을 겨누면서 협상을 하겠다는 얘기 아닐까요. 트럼프의 보편 관세와 대중 고율 관세가 가능할지… 이제 의구심이 커지는 대목입니다. 그래서인지… 골드만삭스가 살짝 말을 바꿔서 이런 얘기를 합니다.
“골드만 하치우스 ‘트럼프 대중 관세, 60% 아닌 20%일 것”(연합인포맥스, 25. 1. 10)
얼마 전 워싱턴 포스트에서 트럼프의 보편 관세가 전방위적이 아닌 선별적 적용 방식이 될 것이라는 루머(?)가 흘러나왔던 바 있습니다. 어떻게 적용이 되건… 원안대로 관세를 부과하게 되면 각국의 반발 및 대응 역시 상당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트럼프는 미국의 일방적인 성장을 만들고… 물가에도 상방 압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민을 흔들어놓을 수 있다고 하는데.. 그럼 사람을 고용한다면… 미리 해둬야 하는 것 아닐까요? 관세 부과로 물건 값이 올라가기 전에 제품을 사들이는 사람들, 사람 구하기 힘들 거 같아서 괜챦은 사람들 retention(유지)시키려는 서비스업종의 사람들이 늘어난다고 하죠. 이는 사람의 부족을 낳으면서 임금의 상승을 더욱 자극하게 됩니다. 미국의 강한 성장 기대와 함께 임금의 상승이 일어나게 되면…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높아지겠죠. 개인적으로 고용지표가 강했다… 이것보다 기대인플레이션이 치솟았다는 얘기에 신경이 쓰이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겁니다.
지난 12월 FOMC에서 연준은 트럼프 관세에 대한 대응 역시 일정 부분 통화 정책 예상에 반영하고 있다는 얘기를 한 바 있습니다. 전일의 괴물 고용과 잘 고정되지 않은(not anchored) 기대인플레이션을 보면 연준은 어떤 반응을 하게 될까요.
높은 인플레와 강한 성장을 보면서 미국 국채 시장은 다시 한 번 깜놀하면서 국채 금리를 하늘로 끌어올렸죠. 2년 국채 금리는 4.36%로, 그리고 10년 국채 금리는 4.7%를 훌쩍 넘어섰습니다. 그런데요…. 보통 성장과 물가에 대한 기대치를 반영하면 10년 금리가 많이 올라야 하는데… 적어도 오늘 새벽에는 2년 금리가 점프업을 했습니다. 2년 금리는 연준의 통화 정책 기대를 반영한다 했습니다. 네.. 이 정도 레벨에서는 연준 역시 기존과는 다른 통화 정책을 고려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되겠죠.
그래서 언능 CME선물로 가서 연준의 금리 기대를 봤더니… 올해 말까지 기준금리 인하는 많아야 1차례라고 보는 확률이 69%에 달하고 있네요. 되려 한 차례 인상할 수 있다고 보는 시각 역시 3%수준으로 새롭게 생겨났습니다. 이런 연준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반영하면서 2년 국채 금리가 고개를 들게 된 겁니다.
관세는 상대국의 선제적 대응을 만들어내면서 달러의 강세로 귀결되죠. 그리고 미국 나홀로 성장에 대한 기대.. 그리고 인플레에 대한 기대는 연준의 신중한 통화 정책 행보를 자극하면서 마찬가지로 달러 강세를 더욱 촉발합니다. 그럼 미국은 강달러와 고금리라는 상황에 마주하게 되는 건가요?
미국 증시가 강한 이유.. 미국 경제가 좋은 이유… 골디락스 때문이라고 합니다. 제가 아는 골디락스는 마일드한 성장(인플레 자극을 하지 않는 수준), 그리고 안정적인 물가입니다. 통화 정책의 변화를 낳지 않는 아주 아주 뜨뜨미지근한 성장이 이어진다면… 그런 균형이 가능하다면 이는 자산 시장에는 가장 좋은 환경이 되겠죠. 그런데요… 미국만 성장한다는 기대감이 커지게 되면… 전세계가 미국만 좋다는 기대가 생기게 되면… 미국으로 모든 것이 몰려들어가게 되겠죠. 그럼 안정적인 성장과 안정적인 물가의 조합… 즉 골디락스가 지속 가능할까요?
미국은 통화 강세 & 고금리 조합의 환경에 처해있죠. 반면…. 그 반대편의 Non-US국가들은 통화 약세 & 저금리 조합에 들어와있습니다. 여기서 미국이 고밸류고… Non-US국가들이 저밸류라면… 의외의 흐름 역시 가능해지지 않을까요? 물론 워낙 미국의 압도적인 생산성 등을 감안했을 때 균형의 추가 미국으로 기울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일시적인 반전의 가능성은 항상 열어두어야 할 듯 합니다. 그래야 단기적으로 나타나는 빈집 털이에 대응할 수 있겠죠.
아.. 그런 얘기가 있죠. 미국이 흔들리면 다른 국가들은 성할 것 같으냐구요… 지난 1월 2일 이후 코스피의 반등을 보면… 코스피는 반등했는데.. 미국 증시는 하락했습니다. 코스피를 비롯한 Non-US국가 증시가 너무 쩔었고… 미국은 계속 올랐기 때문에 당연한 것 아니냐.. 라는 반론을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네.. 저 역시 동의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포트폴리오가 미국 쪽에 대부분 쏠려있다면 반대편에도 약간의 비중을 실어보시기를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
https://www.facebook.com/ohrang79/posts/pfbid02oE4798h35MsQ5KVKdhpkCvKkbq9z7RaNFd69KPrZTWGHKgXU553FSoRuTmdvob5Gl
오늘 중국 얘기를 해드려야 하는데… 고용 지표 발표 이후 흐름을 말씀드리는 게 수순 상 맞겠네요. 전일 괴물 고용 지표가 발표가 되었죠. 저도 개인적으로 상당히 놀랐습니다. 물론 ‘1월 고용 지표에는 왜곡이 상당하다..’라는 속설이 있지만… 그래도 절대 레벨이 저 정도 나왔다면, 그리고 그 숫자가 그런 속설을 일정 수준 알고 있는 전문가들의 컨센을 깨부술 정도라면 상당한 의미를 두고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괴물 고용 이상으로 걱정스러운 것은 이후 발표된 기대인플레이션 수치죠. 1년 기대인플레가 3.3%로 치솟았구요, 5년 역시 3.3%를 기록합니다. 특히 5년의 경우 상당 기간 3%수준에서 안정이 되어 있었는데요… 그렇게 해서 연준은 항상 기대인플레이션은 잘 고정되어있다(anchored)라는 얘기를 계속해서 해왔는데요… 이게 흔들리게 되는 것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트럼프의 관세는 미국의 성장에 큰 도움을 주겠는가.. 다 죽고 미국만 성장할 수 있겠는가… 이게 올해의 화두가 될 것이라고 이어가는 연간 전망에서 짚어드렸던 바 있습니다. 관세의 부과는 물론 Non-US국가들에게 무서운 이슈인 것은 맞지만.. 이미 1기 트럼프 행정부에서 어떻게 대응하면 되는지를 본 적이 있죠. 중국은 2018년 미중 관세 전쟁에서 보복 관세와 함께 12%정도 위안화를 절하시키면서 대응했던 바 있습니다. 이에 2019년에는 미국이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면서 제대로 흔들었던 적이 있죠. 문제는… 중국만 타격을 받은 것이 아니라 미국도 함께 흔들리면서 연준이 보험적 금리 인하를 단행할 수 밖에 없었구요…. 이후 트럼프 행정부는 관세의 상향 조정을 멈추고 미중 무역 합의로 돌입했었죠.
이런 기억이 있다면 관세 대응의 매뉴얼은 이미 나와있습니다. 지난 해 말부터 상당 수 Non-US국가들은 인플레이션에서 초점을 성장으로 이동시킵니다. 수출 성장이 어려워질 수 있기에.. 소비 쪽에 초점을 맞추면서 금리 인하에 돌입하는 것이죠. 그렇지만 내심은 금리를 빠르게 인하해서 미국과의 금리차를 확대시킨 다음… 자국 통화의 약세를 유도하는 데 두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환율 전쟁인데요… 과거 에세이에서 수차례 말씀드렸던 것처럼 유로존, 영국, 스위스, 스웨덴, 호주, 뉴질랜드, 중국, 한국 등이 이 대열에 동참하고 있죠.
대외 균형 유지를 위해 금리를 미국과 맞춰주는 게 아니라… 대내 성장을 위해서 미국이 금리를 낮추지 않아도 Non-US국가들이 금리를 낮추는 겁니다. 그럼 미국과는 금리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지만 환율을 포기하는 문제가 생기겠죠. 그럼 미국과의 금리차가 벌어지면서 달러원 환율이 상승하게 되는 겁니다. 참고로 현재 10년 국채 금리 기준으로 한미 금리차는 190bp 수준인데요.. 사상 최고치를 벌어져있습니다(미국이 높죠). 그리고 그만큼을 달러원 환율이 소화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환율이 다시금 1475원 수준으로 올라왔습니다. 다만 달러원 환율 뿐 아니라 달러 인덱스 자체가 치솟고 있죠. 109를 넘어섰으니까요… 유로화나 파운드화 등의 약세와 비교해보면 적어도 오늘 새벽의 환율 상승은 나홀로 원화 약세로 보기는 어려운 듯 합니다.
애니웨이.. 미국이 관세를 부과한다고 예고를 하니 각국이 예비동작으로 환율 전쟁 카드를 들고 나왔죠. 중국은 위안화 절하 가능성을 넌지시 내비치면서 언제든 맞설 준비를 합니다. 서로 총을 겨누면서 협상을 하겠다는 얘기 아닐까요. 트럼프의 보편 관세와 대중 고율 관세가 가능할지… 이제 의구심이 커지는 대목입니다. 그래서인지… 골드만삭스가 살짝 말을 바꿔서 이런 얘기를 합니다.
“골드만 하치우스 ‘트럼프 대중 관세, 60% 아닌 20%일 것”(연합인포맥스, 25. 1. 10)
얼마 전 워싱턴 포스트에서 트럼프의 보편 관세가 전방위적이 아닌 선별적 적용 방식이 될 것이라는 루머(?)가 흘러나왔던 바 있습니다. 어떻게 적용이 되건… 원안대로 관세를 부과하게 되면 각국의 반발 및 대응 역시 상당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트럼프는 미국의 일방적인 성장을 만들고… 물가에도 상방 압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민을 흔들어놓을 수 있다고 하는데.. 그럼 사람을 고용한다면… 미리 해둬야 하는 것 아닐까요? 관세 부과로 물건 값이 올라가기 전에 제품을 사들이는 사람들, 사람 구하기 힘들 거 같아서 괜챦은 사람들 retention(유지)시키려는 서비스업종의 사람들이 늘어난다고 하죠. 이는 사람의 부족을 낳으면서 임금의 상승을 더욱 자극하게 됩니다. 미국의 강한 성장 기대와 함께 임금의 상승이 일어나게 되면…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높아지겠죠. 개인적으로 고용지표가 강했다… 이것보다 기대인플레이션이 치솟았다는 얘기에 신경이 쓰이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겁니다.
지난 12월 FOMC에서 연준은 트럼프 관세에 대한 대응 역시 일정 부분 통화 정책 예상에 반영하고 있다는 얘기를 한 바 있습니다. 전일의 괴물 고용과 잘 고정되지 않은(not anchored) 기대인플레이션을 보면 연준은 어떤 반응을 하게 될까요.
높은 인플레와 강한 성장을 보면서 미국 국채 시장은 다시 한 번 깜놀하면서 국채 금리를 하늘로 끌어올렸죠. 2년 국채 금리는 4.36%로, 그리고 10년 국채 금리는 4.7%를 훌쩍 넘어섰습니다. 그런데요…. 보통 성장과 물가에 대한 기대치를 반영하면 10년 금리가 많이 올라야 하는데… 적어도 오늘 새벽에는 2년 금리가 점프업을 했습니다. 2년 금리는 연준의 통화 정책 기대를 반영한다 했습니다. 네.. 이 정도 레벨에서는 연준 역시 기존과는 다른 통화 정책을 고려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되겠죠.
그래서 언능 CME선물로 가서 연준의 금리 기대를 봤더니… 올해 말까지 기준금리 인하는 많아야 1차례라고 보는 확률이 69%에 달하고 있네요. 되려 한 차례 인상할 수 있다고 보는 시각 역시 3%수준으로 새롭게 생겨났습니다. 이런 연준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반영하면서 2년 국채 금리가 고개를 들게 된 겁니다.
관세는 상대국의 선제적 대응을 만들어내면서 달러의 강세로 귀결되죠. 그리고 미국 나홀로 성장에 대한 기대.. 그리고 인플레에 대한 기대는 연준의 신중한 통화 정책 행보를 자극하면서 마찬가지로 달러 강세를 더욱 촉발합니다. 그럼 미국은 강달러와 고금리라는 상황에 마주하게 되는 건가요?
미국 증시가 강한 이유.. 미국 경제가 좋은 이유… 골디락스 때문이라고 합니다. 제가 아는 골디락스는 마일드한 성장(인플레 자극을 하지 않는 수준), 그리고 안정적인 물가입니다. 통화 정책의 변화를 낳지 않는 아주 아주 뜨뜨미지근한 성장이 이어진다면… 그런 균형이 가능하다면 이는 자산 시장에는 가장 좋은 환경이 되겠죠. 그런데요… 미국만 성장한다는 기대감이 커지게 되면… 전세계가 미국만 좋다는 기대가 생기게 되면… 미국으로 모든 것이 몰려들어가게 되겠죠. 그럼 안정적인 성장과 안정적인 물가의 조합… 즉 골디락스가 지속 가능할까요?
미국은 통화 강세 & 고금리 조합의 환경에 처해있죠. 반면…. 그 반대편의 Non-US국가들은 통화 약세 & 저금리 조합에 들어와있습니다. 여기서 미국이 고밸류고… Non-US국가들이 저밸류라면… 의외의 흐름 역시 가능해지지 않을까요? 물론 워낙 미국의 압도적인 생산성 등을 감안했을 때 균형의 추가 미국으로 기울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일시적인 반전의 가능성은 항상 열어두어야 할 듯 합니다. 그래야 단기적으로 나타나는 빈집 털이에 대응할 수 있겠죠.
아.. 그런 얘기가 있죠. 미국이 흔들리면 다른 국가들은 성할 것 같으냐구요… 지난 1월 2일 이후 코스피의 반등을 보면… 코스피는 반등했는데.. 미국 증시는 하락했습니다. 코스피를 비롯한 Non-US국가 증시가 너무 쩔었고… 미국은 계속 올랐기 때문에 당연한 것 아니냐.. 라는 반론을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네.. 저 역시 동의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포트폴리오가 미국 쪽에 대부분 쏠려있다면 반대편에도 약간의 비중을 실어보시기를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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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건영
오늘 중국 얘기를 해드려야 하는데… 고용 지표 발표 이후 흐름을 말씀드리는 게 수순 상 맞겠네요. 전일 괴물 고용 지표가 발표가 되었죠. 저도 개인적으로 상당히 놀랐습니다. 물론 ‘1월 고용 지표에는 왜곡이 상당하다..’라는 속설이 있지만… 그래도 절대 레벨이 저 정도 나왔다면, 그리고 그 숫자가 그런 속설을 일정 수준 알고 있는 전문가들의 컨센을 깨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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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오의 공부방
#오건영 님의 페북 글입니다. https://www.facebook.com/ohrang79/posts/pfbid02oE4798h35MsQ5KVKdhpkCvKkbq9z7RaNFd69KPrZTWGHKgXU553FSoRuTmdvob5Gl 오늘 중국 얘기를 해드려야 하는데… 고용 지표 발표 이후 흐름을 말씀드리는 게 수순 상 맞겠네요. 전일 괴물 고용 지표가 발표가 되었죠. 저도 개인적으로 상당히 놀랐습니다. 물론 ‘1월 고용 지표에는 왜곡이 상당하다..’라는…
(윗글에 이어서)
하나 더… 미국은 금리 인하를 하지 어려워진 상황이구요… Non-US국가들은 작정하고 금리 인하 카드를 들이밀고 있죠. 일본은 되려 금리 인상을 고려해야 합니다. 일본의 임금 인상 수준이나 최근 발표되는 물가 지표를 보면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죠. 일본은행은 함구를 해도… 세상이 다 안다면 일본 국채 시장에서 금리의 상승으로 현상할 겁니다. 일본 10년 금리는 어느 새 1.2%를 기록하고 있죠. 참고로 한국 10년이 2.8%인데요… 이 둘의 금리차는 160bp에 불과합니다. 지난 해 1월… 일본 금리는 0.6%였고.. 한국은 3.3%였습니다.. 270bp의 금리차였죠. 그 이전에는 그 차이가 더 크지 않았을까요? 네.. 일본과의 금리차가 꽤 좁혀졌습니다. 조금 놀라운 것은 한국 30년 금리는 2.7%구요… 일본 30년 금리는 2.3%입니다… 헉… 마지막으로 한국 50년 금리는 2.57%인데요… 일본 40년 금리는 2.625%입니다. 물론 50년과 40년이 매칭이 되지는 않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네.. 정리합니다. 올해의 화두… 결국 미국 혼자 성장하는 것이 가능한가… Non-US국가들을 다 죽이고… 그 질문에 답을 하는 시간이 될 겁니다. 물가 부담이 크다면… 그리고 각국의 대응이 거세다면… 그리고 금융 시장 변동성이 커진다면 트럼프 역시 기존의 공약대로 진행하기가 만만치 않을 수 있죠. 중국 얘기는 이후에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 더… 미국은 금리 인하를 하지 어려워진 상황이구요… Non-US국가들은 작정하고 금리 인하 카드를 들이밀고 있죠. 일본은 되려 금리 인상을 고려해야 합니다. 일본의 임금 인상 수준이나 최근 발표되는 물가 지표를 보면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죠. 일본은행은 함구를 해도… 세상이 다 안다면 일본 국채 시장에서 금리의 상승으로 현상할 겁니다. 일본 10년 금리는 어느 새 1.2%를 기록하고 있죠. 참고로 한국 10년이 2.8%인데요… 이 둘의 금리차는 160bp에 불과합니다. 지난 해 1월… 일본 금리는 0.6%였고.. 한국은 3.3%였습니다.. 270bp의 금리차였죠. 그 이전에는 그 차이가 더 크지 않았을까요? 네.. 일본과의 금리차가 꽤 좁혀졌습니다. 조금 놀라운 것은 한국 30년 금리는 2.7%구요… 일본 30년 금리는 2.3%입니다… 헉… 마지막으로 한국 50년 금리는 2.57%인데요… 일본 40년 금리는 2.625%입니다. 물론 50년과 40년이 매칭이 되지는 않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네.. 정리합니다. 올해의 화두… 결국 미국 혼자 성장하는 것이 가능한가… Non-US국가들을 다 죽이고… 그 질문에 답을 하는 시간이 될 겁니다. 물가 부담이 크다면… 그리고 각국의 대응이 거세다면… 그리고 금융 시장 변동성이 커진다면 트럼프 역시 기존의 공약대로 진행하기가 만만치 않을 수 있죠. 중국 얘기는 이후에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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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습관이 부자를 만든다. 🧘
트럼프 앞에 엎드린 美 빅테크…메타·아마존, 다양성 정책 폐기
-트럼프 당선인 정치 성향에 보조…‘DEI’ 일제히 폐기 움직임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5/01/11/6FE5FKUM75ATHCU2H4JXRE5MMU/
-트럼프 당선인 정치 성향에 보조…‘DEI’ 일제히 폐기 움직임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5/01/11/6FE5FKUM75ATHCU2H4JXRE5MMU/
Chosun Biz
트럼프 앞에 엎드린 美 빅테크…메타·아마존, 다양성 정책 폐기
트럼프 앞에 엎드린 美 빅테크메타·아마존, 다양성 정책 폐기 트럼프 당선인 정치 성향에 보조DEI 일제히 폐기 움직임
Forwarded from 세종기업데이터
<<<둘째, 넷째주에 만나는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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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외환 위기설에도 증시를 놓치 말아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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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장에서 돌고 있는 외환 위기설의 진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릴 생각인데요, 그보다 앞서서 흥미로운 뉴스 하나를 먼저 소개 해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미 증시가 다른 나라에 비해 단연 돋보일 수밖에 없는 이유가 설명될 수 있을 것 같아서 말이죠.
.
미국 연방수사국, 즉 FBI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실험실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는 결론을 이미 3년 전에 내렸었다는 사실이 새롭게 알려졌더군요.
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이 조사 결과가 대통령 실에는 제 때에 전달되지 못했습니다.
이 중요한 사실이 대통령 실에 전달되지 못한 이유가 뭘까요?
누군가 고의로 막았다면 그 이유가 무엇 때문이었을까요?
.
지금으로부터 3년 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기원을 추적해 달라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습니다.
이후로 국가정보위원회(NIC)를 비롯한 4개 정보기관은 바이러스가 야생 동물로부터 인간에게 전염됐다는 자연 발생설이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리면서 일단락되는 듯한 모습을 보였었지요.
하지만, WSJ의 12월 26일(현지시간)자 보도에 따르면, FBI는 바이러스가 실험실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는 결론을 내렸었다는 겁니다.
당시 FBI의 조사를 담당했던 제이슨 배넌(Jason Bannan) 박사의 연구 결과를 인용한 기획 보도를 통해 다시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미생물학 전문가로서 FBI에서 20년 이상 생물학적 무기 등을 연구한 배넌 박사는...
.
“FBI는 바이러스가 실험실에서 유출됐다고 판단했고 이 같은 결론을 바이든 대통령에게 보고하려고 했지만, 백악관 브리핑에서 제외돼 대통령에게 직접 전달할 수 없었다."고 주장합니다.
백악관 브리핑에서 제외되었고, 그 이후로도 대통령에게 보고조차 할 수 없었다는 주장이 흥미롭군요.
.
더욱 놀라운 점은, 바이러스가 인위적으로 만들어져 유출됐다고 판단했던 곳이 FBI 하나 뿐이 아니었다는 점입니다.
국방정보국(DIA) 산하, 국가의학정보센터(NCMI) 소속 과학자 3명은 유전자 분석을 통해 바이러스가 실험실에서 만들어졌다는 결론을 내렸었지요.
하지만 이들의 연구 결과 역시 백악관 브리핑에는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마치 고의로 차단된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
지난 2020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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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국의 연구소에서 유출됐다는 증거가 있다”라고 주장해 정치적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는데요, 적어도 중국이 원흉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만약 중국의 연구소로부터 유출되었다면, 못 잡아먹어 안달이었던 시기였는데, 굳이 발표를 아니했을 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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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어떤 이유로 대통령에 대한 보고를 막았을까요?
제 생각입니다만, 미국이 의심 받을 수도 있다는 점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그 바이러스가 고의로 만들어 진 것이 밝혀졌더라면, 어찌되었겠습니까?
세상 사람들은 당장 그 배후를 궁금하게 생각했을 것이고, 가장 먼저 큰 수혜를 입은 미국부터 의심하지 않겠습니까?
바이러스가 그냥 자연 발생적이었다고 하면 모두 덮어질 수 있는데, 굳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것을 만천하에 알릴 필요가 없었다고 판단했을 겁니다.
.
살인 사건이 나면 피살된 사람으로부터 가장 이익을 받게 되는 사람부터 의심하기 시작하는 것이 합리적이잖아요?
그런 논리대로, 팬데믹으로부터 가장 이익을 크게 얻은 자는 누가봐도 미국이었습니다.
미국은 팬데믹을 이유로 4조 5,000억 달러의 신권을 발행해서 뿌렸는데요, 2008년 미국의 부동산 위기 때 새롭게 뿌려진 돈이 3조 6,000억 달러였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얼마나 많은 돈을, 그것도 초 단기간에 새롭게 찍어 냈는 지를 알 수 있습니다.
달러 인쇄는 비용이 크지 않습니다.
그저 잉크에 종이 값만 더하면 되기 때문에 엄청난 부가 이익이 창출된 것이죠.
이 돈의 상당 부분을 미국 국민들에게 무상으로 뿌렸습니다.
팬데믹 기간 동안 미국 국민들은 이전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소비를 줄이지 않아도 되었고, 다른 나라 경제가 죽을 쑤는 동안에 미 경제는 나 홀로 약진을 지속할 수 있었죠.
미 경제의 70%가 소비로부터 창출되기 때문입니다.
.
하지만, 더욱 중요한 성과는 따로 있습니다.
미국은 패권 싸움 중이던 치명적 경쟁차인 중국과의 격차를 더 크게 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이죠.
생각해보세요.
거의 원가가 들어가지 않는 4조 5,000억 달러가 하늘에서 뚝 떨어졌고, 그 공짜 돈으로 각종 보조금 쥐어주면서 미국에 공장까지 지을 수 있게 되었잖아요?
.
사실, 제 글을 꾸준히 구독하시는 분들은 기억하실 수 있겠습니다만, 저는 팬데믹 당시, 이런 무기급 바이러스는 고의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높다는 말씀을 이미 드렸었었습니다.
물론, 미국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바이러스를 고의로 만들어 수 많은 사람을 죽였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대통령에 대한 보고가 철저하게 차단된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 뭔가 중요한 점을 숨기고 있다는 의심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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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제 바이러스를 누가 만들었느냐가 궁금해지는데요, 그건 오늘의 주제와 동떨어져 있으므로 논외로 하고,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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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의 통화 정책 기조가 매파적으로 돌변한 이후, 달러화의 가치는 좀 더 빠른 속도로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속도가 가파르다보니, 일부 이머징 통화에서는 급락이 나타나는 등 이머징 시장의 외환위기 가능성이 고조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머징 통화 가치를 대변하는 JP모건 이머징 통화 지수는 작년 한 해에만 약 11% 추락했는데요, 달러화 가치가 작년 말 기준 약 7% 상승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머징 통화 가치의 하락 속도가 상대적으로 더 크다는 점이 부각되기 시작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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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중앙은행은 달러/헤알 환율이 6.3헤알을 돌파하자 약 30억 달러를 외환 시장에 투입했는데요, 그럼에도 헤알화 가치 방어에 실패하자 추가로 50억 달러를 외환시장에 투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브라질 뿐만 아니라 인도 및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역시 자국 통화 가치 방어를 위해 외환시장 개입에 나서는 등, 주요 이머징 통화 가치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많은 분들이 우리나라의 환율 상승을 오로지 정치적 이슈로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이처럼 환율 상승은 유독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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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머징 통화 불안이 확산되는 배경부터 설명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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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미국의 리쇼어링 때문입니다.
미국은 중국과의 패권 전쟁을 수행하면서 리쇼어링을 진행 중에 있는데요, 미국에 더 많은 공장이 지어지는 과정에서 일자리도 넘쳐나고 달러 또한 역 유입 시키고 있기 때문에 미국 경제는 나홀로 호황을 만끽하고 있죠.
하지만 반대로 우리나라 등 이머징에 지어져야할 공장은 그만큼 줄어드는 겁니다.
일자리도 줄어들고 경기는 침체를 만들 수밖에 없죠.
게다가 달러가 미국으로 역 유입 되고 있으니, 더더욱 미국 이외의 지역은 불황이 깊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
둘째, 트럼프 효과 때문입니다.
실제로 주요국 통화 가치의 약세가 좀 더 가파르게 진행된 싯점이 미 대선 전후부터였다는 점을 알 수 있는데요, 트럼프의 2기 정책 때에는 미국 우선주의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공동의 생각이 이머징 통화 약세에 반영되었다는 점을 부인할 수 없겠습니다.
.
셋째, 장기 금리의 초강세 전환입니다.
특히, 금리는 그 나라 화폐의 보유 가치를 의미하기 때문에 금리가 오르면 그 나라의 화폐 가치가 오르는 편입니다.
지난 12월 FOMC 회의 이후, 미 연준의 금리인하 속도 조절이 현실화되기 시작하면서 미 국채 금리의 상승 흐름이 가파라지기 시작했다는 점도 이머징 통화 약세를 더욱 부추기고 있습니다.
.
그러다보니, 시장에서는 걱정이 생기기 시작한 겁니다.
지난 1994년 발생했던 멕시코 페소화 위기가 다시 재현되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 말입니다.
.
지난 번 스페셜 리포트에서 거론해 드렸던 것처럼 유대인들은 국제 하이에나를 운용하고 있거든요.
주기적으로 외환 보유고가 작은 나라를 잔혹하게 물어 뜯음으로서 외환 보유고를 더 많이 쌓아야 한다는 점을 환기시키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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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하이에나는 건강한 경제를 물어 뜯지는 않습니다.
만성적인 경상수지 및 재정 수지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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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외환 위기설에도 증시를 놓치 말아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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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장에서 돌고 있는 외환 위기설의 진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릴 생각인데요, 그보다 앞서서 흥미로운 뉴스 하나를 먼저 소개 해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미 증시가 다른 나라에 비해 단연 돋보일 수밖에 없는 이유가 설명될 수 있을 것 같아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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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수사국, 즉 FBI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실험실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는 결론을 이미 3년 전에 내렸었다는 사실이 새롭게 알려졌더군요.
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이 조사 결과가 대통령 실에는 제 때에 전달되지 못했습니다.
이 중요한 사실이 대통령 실에 전달되지 못한 이유가 뭘까요?
누군가 고의로 막았다면 그 이유가 무엇 때문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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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3년 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기원을 추적해 달라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습니다.
이후로 국가정보위원회(NIC)를 비롯한 4개 정보기관은 바이러스가 야생 동물로부터 인간에게 전염됐다는 자연 발생설이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리면서 일단락되는 듯한 모습을 보였었지요.
하지만, WSJ의 12월 26일(현지시간)자 보도에 따르면, FBI는 바이러스가 실험실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는 결론을 내렸었다는 겁니다.
당시 FBI의 조사를 담당했던 제이슨 배넌(Jason Bannan) 박사의 연구 결과를 인용한 기획 보도를 통해 다시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미생물학 전문가로서 FBI에서 20년 이상 생물학적 무기 등을 연구한 배넌 박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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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는 바이러스가 실험실에서 유출됐다고 판단했고 이 같은 결론을 바이든 대통령에게 보고하려고 했지만, 백악관 브리핑에서 제외돼 대통령에게 직접 전달할 수 없었다."고 주장합니다.
백악관 브리핑에서 제외되었고, 그 이후로도 대통령에게 보고조차 할 수 없었다는 주장이 흥미롭군요.
.
더욱 놀라운 점은, 바이러스가 인위적으로 만들어져 유출됐다고 판단했던 곳이 FBI 하나 뿐이 아니었다는 점입니다.
국방정보국(DIA) 산하, 국가의학정보센터(NCMI) 소속 과학자 3명은 유전자 분석을 통해 바이러스가 실험실에서 만들어졌다는 결론을 내렸었지요.
하지만 이들의 연구 결과 역시 백악관 브리핑에는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마치 고의로 차단된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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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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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국의 연구소에서 유출됐다는 증거가 있다”라고 주장해 정치적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는데요, 적어도 중국이 원흉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만약 중국의 연구소로부터 유출되었다면, 못 잡아먹어 안달이었던 시기였는데, 굳이 발표를 아니했을 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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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어떤 이유로 대통령에 대한 보고를 막았을까요?
제 생각입니다만, 미국이 의심 받을 수도 있다는 점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그 바이러스가 고의로 만들어 진 것이 밝혀졌더라면, 어찌되었겠습니까?
세상 사람들은 당장 그 배후를 궁금하게 생각했을 것이고, 가장 먼저 큰 수혜를 입은 미국부터 의심하지 않겠습니까?
바이러스가 그냥 자연 발생적이었다고 하면 모두 덮어질 수 있는데, 굳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것을 만천하에 알릴 필요가 없었다고 판단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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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사건이 나면 피살된 사람으로부터 가장 이익을 받게 되는 사람부터 의심하기 시작하는 것이 합리적이잖아요?
그런 논리대로, 팬데믹으로부터 가장 이익을 크게 얻은 자는 누가봐도 미국이었습니다.
미국은 팬데믹을 이유로 4조 5,000억 달러의 신권을 발행해서 뿌렸는데요, 2008년 미국의 부동산 위기 때 새롭게 뿌려진 돈이 3조 6,000억 달러였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얼마나 많은 돈을, 그것도 초 단기간에 새롭게 찍어 냈는 지를 알 수 있습니다.
달러 인쇄는 비용이 크지 않습니다.
그저 잉크에 종이 값만 더하면 되기 때문에 엄청난 부가 이익이 창출된 것이죠.
이 돈의 상당 부분을 미국 국민들에게 무상으로 뿌렸습니다.
팬데믹 기간 동안 미국 국민들은 이전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소비를 줄이지 않아도 되었고, 다른 나라 경제가 죽을 쑤는 동안에 미 경제는 나 홀로 약진을 지속할 수 있었죠.
미 경제의 70%가 소비로부터 창출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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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더욱 중요한 성과는 따로 있습니다.
미국은 패권 싸움 중이던 치명적 경쟁차인 중국과의 격차를 더 크게 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이죠.
생각해보세요.
거의 원가가 들어가지 않는 4조 5,000억 달러가 하늘에서 뚝 떨어졌고, 그 공짜 돈으로 각종 보조금 쥐어주면서 미국에 공장까지 지을 수 있게 되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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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 글을 꾸준히 구독하시는 분들은 기억하실 수 있겠습니다만, 저는 팬데믹 당시, 이런 무기급 바이러스는 고의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높다는 말씀을 이미 드렸었었습니다.
물론, 미국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바이러스를 고의로 만들어 수 많은 사람을 죽였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대통령에 대한 보고가 철저하게 차단된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 뭔가 중요한 점을 숨기고 있다는 의심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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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제 바이러스를 누가 만들었느냐가 궁금해지는데요, 그건 오늘의 주제와 동떨어져 있으므로 논외로 하고,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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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의 통화 정책 기조가 매파적으로 돌변한 이후, 달러화의 가치는 좀 더 빠른 속도로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속도가 가파르다보니, 일부 이머징 통화에서는 급락이 나타나는 등 이머징 시장의 외환위기 가능성이 고조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머징 통화 가치를 대변하는 JP모건 이머징 통화 지수는 작년 한 해에만 약 11% 추락했는데요, 달러화 가치가 작년 말 기준 약 7% 상승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머징 통화 가치의 하락 속도가 상대적으로 더 크다는 점이 부각되기 시작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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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중앙은행은 달러/헤알 환율이 6.3헤알을 돌파하자 약 30억 달러를 외환 시장에 투입했는데요, 그럼에도 헤알화 가치 방어에 실패하자 추가로 50억 달러를 외환시장에 투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브라질 뿐만 아니라 인도 및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역시 자국 통화 가치 방어를 위해 외환시장 개입에 나서는 등, 주요 이머징 통화 가치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많은 분들이 우리나라의 환율 상승을 오로지 정치적 이슈로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이처럼 환율 상승은 유독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그럼, 이머징 통화 불안이 확산되는 배경부터 설명드리죠.
.
첫째, 미국의 리쇼어링 때문입니다.
미국은 중국과의 패권 전쟁을 수행하면서 리쇼어링을 진행 중에 있는데요, 미국에 더 많은 공장이 지어지는 과정에서 일자리도 넘쳐나고 달러 또한 역 유입 시키고 있기 때문에 미국 경제는 나홀로 호황을 만끽하고 있죠.
하지만 반대로 우리나라 등 이머징에 지어져야할 공장은 그만큼 줄어드는 겁니다.
일자리도 줄어들고 경기는 침체를 만들 수밖에 없죠.
게다가 달러가 미국으로 역 유입 되고 있으니, 더더욱 미국 이외의 지역은 불황이 깊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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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트럼프 효과 때문입니다.
실제로 주요국 통화 가치의 약세가 좀 더 가파르게 진행된 싯점이 미 대선 전후부터였다는 점을 알 수 있는데요, 트럼프의 2기 정책 때에는 미국 우선주의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공동의 생각이 이머징 통화 약세에 반영되었다는 점을 부인할 수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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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장기 금리의 초강세 전환입니다.
특히, 금리는 그 나라 화폐의 보유 가치를 의미하기 때문에 금리가 오르면 그 나라의 화폐 가치가 오르는 편입니다.
지난 12월 FOMC 회의 이후, 미 연준의 금리인하 속도 조절이 현실화되기 시작하면서 미 국채 금리의 상승 흐름이 가파라지기 시작했다는 점도 이머징 통화 약세를 더욱 부추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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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시장에서는 걱정이 생기기 시작한 겁니다.
지난 1994년 발생했던 멕시코 페소화 위기가 다시 재현되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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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스페셜 리포트에서 거론해 드렸던 것처럼 유대인들은 국제 하이에나를 운용하고 있거든요.
주기적으로 외환 보유고가 작은 나라를 잔혹하게 물어 뜯음으로서 외환 보유고를 더 많이 쌓아야 한다는 점을 환기시키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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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하이에나는 건강한 경제를 물어 뜯지는 않습니다.
만성적인 경상수지 및 재정 수지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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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세종기업데이터
소위 쌍둥이 적자 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면서 외환 보유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나라를 주로 노리고 있죠.
그런 점에서 본다면, 최근 환율이 불안한 브라질, 인도 및 인도네시아 등에서 외환 위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시장의 우려가 전혀 근거 없는 낭설은 아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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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트리거가 될 수 있을까요?
저는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물가를 끌어 올리면서 이머징 외환 위기 가능성을 부추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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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매우 드물지만,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물가를 끌어 올리지 않을 것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벤 버냉키> 전 FRB 의장이 그 주인공인데요...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전미경제학회 연례총회(ASSA) 2025'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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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는 공급 측면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금리 반응은 분명하지 않다.
게다가 2018년 연준은 트럼프1기 관세 수준이 특별히 심각하지 않고 특별한 대응이 필요하지 않는다는 비공개 문서(teal book)를 갖고 있다.
지정학적 위험 등 매우 특이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인플레이션 경로를 근본적으로 바꾸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언급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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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의 생각은 완전히 틀렸습니다.
물론 분명히 반박할만한 증거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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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기 때, 그러니까 무역전쟁이 본격화됐던 2018년 이후 2019년 최대 관세율에 도달할 때까지 미국의 대 중국 실효 관세율은 17.9% 상승 했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 달러 대비 위안화는 13.7% 절하되었죠.
그에 따라 관세를 적용한 미국의 수입 상품 가격은 4.1% 상승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당시 미국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워낙 왕성했었기 때문에 4.1%의 충격은 그냥 흡수할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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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은 달라요.
중국 지도부는 트럼프 1기 때와는 달리 대 미국 수출 가격을 올리려 하고 있습니다.
수출 보조금까지 축소나 아예 폐지하면서까지 말이죠.
인플레를 수출해서 미국 경제에 직접적으로 타격을 주겠다는 심산이죠.
어쩔 수 없이 중국에 대한 관세를 포기하도록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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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트럼프의 참모진들이 관세율을 낮추거나 선별적으로 적용시키는 방안을 토의 중이라는 WP의 보도가 있었습니다만, 트럼프가 계속 고집을 부려 관세를 유지시킨다면 물가는 분명하게 상승하게 될 겁니다.
실제로 그런 위험성이 선반영 되면서 최근 미국의 국채 금리가 치솟고 있는 것이구요.
물론 지금까지는 금리가 올라도 미 증시가 함께 상승할 수 있었습니다.
금리는 낮은 상황보다는 높은 상황에서 금리에 대한 시장 민감도가 높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4.5% 이상에서는 금리가 10bp 상승할 때마다 S&P 500 지수는 2.4%하락했었고, 코스피는 3.1% 하락했었습니다.
반면에 금리가 10bp 하락할 때마다 S&P500지수와 코스피는 각각 1.3%씩 상승했었죠.
이제까지는 금리가 주가에 영향을 크게 미치지 못했지만 이제부터는 금리가 상승할수록 주가는 좀 더 강력하게 하방 압력을 받게 될 수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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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중요한 것은 연준의 행동인데요, 물가가 오른다면 물가를 통제하기 위해서 연준은 금리 정책 경로를 수정하겠죠?
그렇게 된다면, 아시아 외환 위기가 재현될 수도 있기 때문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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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94년 멕시코 위기 때에도 미국의 금리 발작이 첫번째 원인으로 꼽힙니다.
94년 초에 3%에 불과했던 연준의 기준 금리는 그해 연말에는 5.5%까지 인상되었는데요, 금리가 오르면 달러가 오르고 달러가 상승하면, 돈들의 흐름이 이머징 시장에서 미국으로 크게 환류되는 흐름을 보이게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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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직은 연준이 금리를 다시 올릴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그러니 걱정부터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증시에게는 더욱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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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에게는 2024년이 참으로 참담한 한해였는데요, 글로벌 IT버블이 있었던 2000년, 미국의 금융 위기가 있던 2008년에 이어 최근 20년 중 세 번째로 많이 빠진 한 해였으니까요.
심지어 전쟁 중인 러시아보다 더 많이 하락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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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정치적 이슈, 트럼프 정책에 유독 불리한 우리네 경제 구조, 이에 실망한 투자 이민족들로 인한 수급의 대 이동 등이 우리네 증시를 더욱 미궁 속으로 빠져들게 했는데요, 이런 사안들이 단지 새해가 되었다고 해서 돌변하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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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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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이 아직은 압도적으로 차갑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증시를 포기할 수 없는 시기라는 몇 가지의 근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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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증시에서 모든 재료는 대부분 선 반영되는 특징을 갖습니다.
현재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악재가 거의 전부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악재가 노출되어 있는 상황에서 증시를 버리는 것은 바람직스러운 전략은 아니죠.
앞서 거론해드렸듯이, 우리 증시는 러시아보다 더 많이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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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밸류에이션이 너무 낮습니다.
우리 증시의 P/E Ratio는 고작 8.2배수에 불과하고 P/B Ratio는 0.81배수에 와 있는데요, 특히 PBR 기준 0.8배수는 글로벌 금융 위기가 아니라면 언제나 바닥이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설령 하락이 더 있더라도 이미 9부 능선을 넘어섰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유동성 위기가 아닌 상황에서 고점 대비 -25% 이상 하락하게 되면 늘 바닥을 만들었었는데요, 주가는 그 이상으로 충분히 하락했습니다.
물론, 25년도 영업이익 추정치가 아직은 하락 조정 중에 있습니다만, 다행이도 순이익 추정치는 210조원 정도에서 하락이 멈추고 있습니다.
더 이상 밸류가 추락할 위험이 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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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지난 연말부터 조금씩 수급적인 변화의 조짐이 감지되기 시작했습니다.
개인 투자자가 적극적으로 매수하는 시장에서는 고점이 나올 가능성이 높고, 적극적으로 매도하는 시장에서는 저점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최근 외국인의 증시 이탈 속도도 줄었고, 개인은 여전히 팔고 있으며 연기금 등 기관 수급이 빈 자리를 메우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수급 상황이라면 머지않아 바닥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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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중 후반에는 우리나라의 경기가 바닥을 찍을 것이라는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증시는 경기 흐름에 언제나 선행하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우리 증시에 대한 투자가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매수 신호가 나오는 종목이 보일 경우, 좀 더 적극적으로 편입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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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출판사(www.letterson.co.kr)에 현재 남겨진 책 재고는,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5 편과, 분석 1, 2(예술적 분석과 기업 분석)만 남아 있습니다. (각 50~80권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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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환 이사(샤프슈터)
그런 점에서 본다면, 최근 환율이 불안한 브라질, 인도 및 인도네시아 등에서 외환 위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시장의 우려가 전혀 근거 없는 낭설은 아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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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트리거가 될 수 있을까요?
저는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물가를 끌어 올리면서 이머징 외환 위기 가능성을 부추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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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매우 드물지만,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물가를 끌어 올리지 않을 것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벤 버냉키> 전 FRB 의장이 그 주인공인데요...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전미경제학회 연례총회(ASSA) 2025'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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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는 공급 측면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금리 반응은 분명하지 않다.
게다가 2018년 연준은 트럼프1기 관세 수준이 특별히 심각하지 않고 특별한 대응이 필요하지 않는다는 비공개 문서(teal book)를 갖고 있다.
지정학적 위험 등 매우 특이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인플레이션 경로를 근본적으로 바꾸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언급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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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의 생각은 완전히 틀렸습니다.
물론 분명히 반박할만한 증거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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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기 때, 그러니까 무역전쟁이 본격화됐던 2018년 이후 2019년 최대 관세율에 도달할 때까지 미국의 대 중국 실효 관세율은 17.9% 상승 했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 달러 대비 위안화는 13.7% 절하되었죠.
그에 따라 관세를 적용한 미국의 수입 상품 가격은 4.1% 상승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당시 미국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워낙 왕성했었기 때문에 4.1%의 충격은 그냥 흡수할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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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은 달라요.
중국 지도부는 트럼프 1기 때와는 달리 대 미국 수출 가격을 올리려 하고 있습니다.
수출 보조금까지 축소나 아예 폐지하면서까지 말이죠.
인플레를 수출해서 미국 경제에 직접적으로 타격을 주겠다는 심산이죠.
어쩔 수 없이 중국에 대한 관세를 포기하도록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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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트럼프의 참모진들이 관세율을 낮추거나 선별적으로 적용시키는 방안을 토의 중이라는 WP의 보도가 있었습니다만, 트럼프가 계속 고집을 부려 관세를 유지시킨다면 물가는 분명하게 상승하게 될 겁니다.
실제로 그런 위험성이 선반영 되면서 최근 미국의 국채 금리가 치솟고 있는 것이구요.
물론 지금까지는 금리가 올라도 미 증시가 함께 상승할 수 있었습니다.
금리는 낮은 상황보다는 높은 상황에서 금리에 대한 시장 민감도가 높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4.5% 이상에서는 금리가 10bp 상승할 때마다 S&P 500 지수는 2.4%하락했었고, 코스피는 3.1% 하락했었습니다.
반면에 금리가 10bp 하락할 때마다 S&P500지수와 코스피는 각각 1.3%씩 상승했었죠.
이제까지는 금리가 주가에 영향을 크게 미치지 못했지만 이제부터는 금리가 상승할수록 주가는 좀 더 강력하게 하방 압력을 받게 될 수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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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중요한 것은 연준의 행동인데요, 물가가 오른다면 물가를 통제하기 위해서 연준은 금리 정책 경로를 수정하겠죠?
그렇게 된다면, 아시아 외환 위기가 재현될 수도 있기 때문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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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94년 멕시코 위기 때에도 미국의 금리 발작이 첫번째 원인으로 꼽힙니다.
94년 초에 3%에 불과했던 연준의 기준 금리는 그해 연말에는 5.5%까지 인상되었는데요, 금리가 오르면 달러가 오르고 달러가 상승하면, 돈들의 흐름이 이머징 시장에서 미국으로 크게 환류되는 흐름을 보이게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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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직은 연준이 금리를 다시 올릴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그러니 걱정부터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증시에게는 더욱 그렇습니다.
.
코스닥 시장에게는 2024년이 참으로 참담한 한해였는데요, 글로벌 IT버블이 있었던 2000년, 미국의 금융 위기가 있던 2008년에 이어 최근 20년 중 세 번째로 많이 빠진 한 해였으니까요.
심지어 전쟁 중인 러시아보다 더 많이 하락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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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정치적 이슈, 트럼프 정책에 유독 불리한 우리네 경제 구조, 이에 실망한 투자 이민족들로 인한 수급의 대 이동 등이 우리네 증시를 더욱 미궁 속으로 빠져들게 했는데요, 이런 사안들이 단지 새해가 되었다고 해서 돌변하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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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이죠...
.
시황이 아직은 압도적으로 차갑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증시를 포기할 수 없는 시기라는 몇 가지의 근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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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증시에서 모든 재료는 대부분 선 반영되는 특징을 갖습니다.
현재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악재가 거의 전부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악재가 노출되어 있는 상황에서 증시를 버리는 것은 바람직스러운 전략은 아니죠.
앞서 거론해드렸듯이, 우리 증시는 러시아보다 더 많이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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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밸류에이션이 너무 낮습니다.
우리 증시의 P/E Ratio는 고작 8.2배수에 불과하고 P/B Ratio는 0.81배수에 와 있는데요, 특히 PBR 기준 0.8배수는 글로벌 금융 위기가 아니라면 언제나 바닥이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설령 하락이 더 있더라도 이미 9부 능선을 넘어섰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유동성 위기가 아닌 상황에서 고점 대비 -25% 이상 하락하게 되면 늘 바닥을 만들었었는데요, 주가는 그 이상으로 충분히 하락했습니다.
물론, 25년도 영업이익 추정치가 아직은 하락 조정 중에 있습니다만, 다행이도 순이익 추정치는 210조원 정도에서 하락이 멈추고 있습니다.
더 이상 밸류가 추락할 위험이 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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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지난 연말부터 조금씩 수급적인 변화의 조짐이 감지되기 시작했습니다.
개인 투자자가 적극적으로 매수하는 시장에서는 고점이 나올 가능성이 높고, 적극적으로 매도하는 시장에서는 저점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최근 외국인의 증시 이탈 속도도 줄었고, 개인은 여전히 팔고 있으며 연기금 등 기관 수급이 빈 자리를 메우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수급 상황이라면 머지않아 바닥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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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중 후반에는 우리나라의 경기가 바닥을 찍을 것이라는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증시는 경기 흐름에 언제나 선행하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우리 증시에 대한 투자가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매수 신호가 나오는 종목이 보일 경우, 좀 더 적극적으로 편입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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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출판사(www.letterson.co.kr)에 현재 남겨진 책 재고는,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5 편과, 분석 1, 2(예술적 분석과 기업 분석)만 남아 있습니다. (각 50~80권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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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환 이사(샤프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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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진리 그리고 투자
신영증권은 매입 배경에 대해 '단순 투자'라고 밝혔다. 이 증권사와 신영자산운용은 저평가된 가치주를 장기적으로 굴리는 투자 전략을 주로 구사한다. 한국의 최대 재보험사인 코리안리는 이 같은 전략의 적합한 종목이다. 재보험사는 보험사가 계약자와 맺은 원수계약을 인수하는 회사다. ‘보험사의 보험사’로 통한다. 안정적 재보험 실적을 바탕으로 넉넉한 배당을 하고 있다.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 한해도 거르지 않고 배당을 실시하는 데다 배당수익률은 연 5%대로 배당주로 통한다.
하지만 신영증권이 지분을 10%까지 끌어 올리는 만큼 해석도 무성해졌다. 코리안리 오너일가 지분은 20.33%에 머무른다. 반면 국민연금(7.54%) 노르웨이 기관투자가인 스카겐(6.5%) 등이 지분 5%를 넘는다. 신영증권과 국민연금, 스카겐 지분을 합치면 오너일가 보유 지분을 넘어선다. 코리안리는 물론 자사주 지분이 9.3%(1810만7901주)에 달했다. 이 자사주를 우호주주에게 넘기는 형태로 경영권 방어를 할 수는 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안정적 곡선을 그리는 배당주에 투자한 것으로 전혀 다른 목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코리안리 관계자도 "신영증권과 코리안리 대주주 일가는 돈독한 관계"라고 했다.
하지만 신영증권이 지분을 더 매입할 경우 코리안리 오너가도 이 같은 행보를 무시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보험사 보유지분이 10%를 넘으면 금융당국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신영증권이 이 같은 승인까지 거쳐 코리안리 지분을 더 사들일 경우 단순 투자목적으로 보기 어려울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80908
하지만 신영증권이 지분을 10%까지 끌어 올리는 만큼 해석도 무성해졌다. 코리안리 오너일가 지분은 20.33%에 머무른다. 반면 국민연금(7.54%) 노르웨이 기관투자가인 스카겐(6.5%) 등이 지분 5%를 넘는다. 신영증권과 국민연금, 스카겐 지분을 합치면 오너일가 보유 지분을 넘어선다. 코리안리는 물론 자사주 지분이 9.3%(1810만7901주)에 달했다. 이 자사주를 우호주주에게 넘기는 형태로 경영권 방어를 할 수는 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안정적 곡선을 그리는 배당주에 투자한 것으로 전혀 다른 목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코리안리 관계자도 "신영증권과 코리안리 대주주 일가는 돈독한 관계"라고 했다.
하지만 신영증권이 지분을 더 매입할 경우 코리안리 오너가도 이 같은 행보를 무시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보험사 보유지분이 10%를 넘으면 금융당국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신영증권이 이 같은 승인까지 거쳐 코리안리 지분을 더 사들일 경우 단순 투자목적으로 보기 어려울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80908
Naver
"18년 우정 변할까?"…긴장감 도는 신영증권·코리안리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이 기사는 01월 10일 14:51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형제·남매·모자도 회사 경영권 두고 싸우는데요?" "남남이면 오죽할까요." 신영증권 원국희 명예회장과 재보험사인 코리안리 고(故) 원혁희 명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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