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r Pillars Research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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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 ZeroOS: 검증 가능한 컴퓨팅 시대를 위한 “레이어 제로”
작성자: 캘빈

- 현재 20개 이상의 zkVM 프로젝트들이 각각 프로그래밍 언어 툴체인을 개별적으로 포크하고 수정해야 하는 "버전 헬(Version Hell)"에 시달리고 있다. 현재의 구조는 새 버전이 나올 때마다 수정을 반복해야 하고, 보안 패치도 모든 포크에 일일이 적용해야 하므로 막대한 자원 낭비와 보안 위험을 내재하고 있다.

- 레이어제로 랩스와 스탠포드 대학교 연구진은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ZeroOS를 제안한다. ZeroOS는 각 언어의 내부를 수정하는 대신, 모든 언어가 공통으로 사용하는 시스템 콜 인터페이스 층위를 수정하는 접근법을 제안한다. 이는 zkVM을 이용하는 개발자들이 수정되지 않은 표준 툴체인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버전 관리 부담을 제거한다.

- 모든 zkVM 프로젝트가 동일한 ZeroOS 코드를 공유하게 되면, 한 번의 보안 감사나 성능 개선이 생태계 전체에 즉시 전파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개별 프로젝트들은 툴체인 유지보수 대신 자신만의 핵심 기술 개발에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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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Outlook: Restructuring - 포뇨의 관점
작성자: 포뇨

- HIP-3는 시장 개설의 진입장벽을 기술력에서 자본과 오라클 신뢰도로 이동시키며, 비 크립토 자산과 실물 데이터를 온체인화해 신규 거래 수요를 창출하는 PVE 형 확장 구조를 통해 DEX 를 CEX 와의 PvP 경쟁이 아닌 수요 기반 시장 생성 모델로 전환시킨다.

- 시장은 내러티브 중심의 성장 국면을 지나 수익성과 지속 가능성 중심의 평가 체계로 이동하고 있으며, 수익이 실재하고 그 수익이 토큰 가치로 환원되는 구조를 갖춘 하이퍼리퀴드와 펌프닷펀과 같은 소수의 프로젝트만이 다음 사이클의 주도권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

- 예측시장은 사적 공간이나 불법 사이트에서 이루어지던 베팅 행위를 온체인 데이터와 집단의 신념이 시계열로 축적된 확률 곡선으로 전환하며, 정보 집계와 확률 추정의 경제적 표현이자 금융기관·데이터 업체·AI 모델이 활용할 수 있는 실시간 확률 신호와 Alt data를 제공하는 인프라로 작동한다.

- 예측시장은 서구권에서는 제도화되고 아시아에서는 억제되는 양극화된 규제 구조 속에서 단기적으로 시장 확장의 주요 제약 요인이 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집단의 신념을 데이터화하고 사건의 발생 가능성을 실시간으로 수집·평가·가격화하는 정보를 생산하는 시장 인프라로 진화할 수 있는 경로를 열고 있다.

▫️ HIP-3가 열게 될 PvE형 확장 구조
▫️ 내러티브 기반 밸류에이션에서 현금흐름 기반 밸류에이션으로
▫️ 예측시장과 시장 기대의 데이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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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멘트] 브레비스의 TODA: ZK 증명 시장에 딱 맞는 경매 방식
작성자: 인근

- 브레비스는 ZK 증명 시장에서 벌어지는 비효율적인 눈치 싸움을 해결하기 위해, 참여자가 자신의 실제 가치대로 입찰할 때 가장 유리하도록 설계된 TODA(Truthful Online Double Auction) 방식을 도입했다.

- 이 방식 덕분에 구매자와 판매자는 복잡한 전략 없이도 적정한 가격으로 매칭되고, 다양한 컴퓨팅 자원은 시장 원리에 따라 더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분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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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026 Outlook: Restructuring - 스티브의 관점
작성자: 스티브

-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의 성장 단계는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고 본다. 첫 번째는 시장의 관심을 얻는 관심 단계, 두 번째는 그 관심이 실질적인 기대와 투심으로 전환되는 하이프 단계, 마지막은 단기적인 열풍을 넘어 시장의 기대를 충족시키며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성숙 단계다. 이러한 기준으로 보면 현재 성숙 단계에는 이더리움과 솔라나가 위치해 있으며, 하이프 단계에는 수이와 하이퍼리퀴드, 그리고 관심 단계에는 모나드와 리알로가 있다고 판단된다. 앞으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수이와 하이퍼리퀴드, 그리고 모나드와 리알로가 각각 다음 단계로 진입할 수 있는가이다. 수이와 하이퍼리퀴드는 생태계 확장에 더욱 집중해야 하며, 모나드와 리알로는 자신들만의 명확한 차별적 가치를 구축해야 할 것이다.

- 크립토라는 자산군도 이제 펀더멘탈이 실제로 구축되기 시작하는 전환점에 들어섰다고 본다. 특히 SEC의 토큰에 대한 스탠스가 점차 명확해지면서, 그동안 ‘밈코인’ 취급을 받던 앱 토큰들까지도 매출 기반 토큰 바이백 모델을 통해 앱의 매출과 토큰의 가치가 연동되기 시작했다. 이는 토큰의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을 한층 더 명확하게 만들었다. 더 나아가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들 역시 단순한 거버넌스 및 트랜잭션 수수료를 넘어, 생태계 성장과 토큰 가치가 직접 연결되는 구조를 실험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어떤 플랫폼이 얼마나 탄탄한 펀더멘탈을 구축해 나갈지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 마지막으로,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도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테더와 써클의 양강 구도였지만, 앞으로는 각 메인넷이 자체 스테이블코인의 발행·성장에 적극 나설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스테이블코인 비즈니스를 통해 확보한 수익을 다시 생태계에 환원하는 움직임도 강화될 것이다. 특히 브릿지가 제시한 Stablecoin-as-a-Service 모델은 각 생태계가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걸림돌로 작용해왔던 문제들을 해소해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제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자가 체인을 만들고, 체인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시대가 열린 셈이다. 그렇다면 이 경쟁의 끝은 어디로 향하게 될까?

▫️ 초기의 관심을 벗어나, “하이프” 단계와 “성숙”단계에 진입할 수 있는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들은 무엇이 있을지 주목하자
▫️ 이제는 “펀더멘탈”을 논의할 때, 성숙한 자산의 시대를 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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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 아베 V4: 렌딩 어플리케이션에서 금융 인프라로
작성자: 포뇨

- 아베 v4는 풀 단위 렌딩 모델을 폐기하고, 체인 단위 통합 유동성(Hub) + 모듈형 신용 마켓(Spoke) 구조로 전환했다.

- 유동성은 허브에서 통합되고, 담보·차입·청산 리스크는 스포크 단위로 격리된다. 자본 효율성과 리스크 관리가 동시에 개선된다.

- 허브에서 형성되는 자산별 기준금리는 아베를 온체인 자금조달 기준(reference rate) 으로 기능하게 만든다. 이는 이미 시장에서 채택되고 있다.

- 반면 확장성과 활용도는 거버넌스 처리 속도, 인센티브 설계, 사용자 이해도에 크게 의존한다. 유동성 통합은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운영·조정 측면에서 새로운 관리 과제를 수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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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데이터] SUIG 대시보드
작성자: 자흔

포필러스의 새 데이터 대시보드를 통해, 사용자들은 SUIG에 대한 개요, 보유량/mNAV와 같은 주요 지표, 주요 이벤트 등을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What is SUIG?
▫️Metrics
▫️Major Events
▫️mNAV

📱 대시보드 요약 (포스트)
📊 대시보드 전문 (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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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 HyperEVM의 ‘대죄’
작성자: 포뇨, Kirby(Hypurrcollective)

- 지난 수개월간 HyperEVM은 크립토 시장 전반에서 프로젝트를 출시하고 존속시키기 가장 어려운 환경 중 하나로 작동해왔다.

- HyperEVM에서 관측된 다수의 실패는 체인 설계의 결함이 아니라, 보조금·특혜·마켓메이킹 지원이 배제된 환경에서 기존 프로젝트 구조의 취약성이 그대로 드러난 결과다.

- CEX 상장, 헤지 수단, 전담 마켓메이커가 부재한 조건에서는 가격 발견이 구조적으로 비대칭화되며, 유동성 위축과 가격 하락이 연쇄적으로 발생한다.

- HyperEVM은 이미 성숙한 거래 인프라 위에서 신규 제품이 즉각적으로 검증되는 확장 레이어에 가깝다.

- 출시와 동시에 다수의 트레이더와 높은 수준의 유동성 풀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HyperEVM의 구조적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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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 : [이슈] 세 나라의 온체인 동상이몽 (ASA 뉴스 #10)
작성자: ASA, 모예드

[뉴스 #1] 교보생명, 블록체인 기반 보험 실험 착수…USDC 활용 가능성도
✍️ 보험의 데이터화, 그리고 결제의 블록체인화 (작성자: 모예드)

[뉴스 #2] 스탠다드차타드, 홍콩서 앤트와 토큰화 예금 출시
✍️ 토큰화 예금, 은행 돈의 온체인 실험 (작성자: 모예드)

[뉴스 #3] 일본 SBI홀딩스, 엔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출시 추진
✍️ 엔화 스테이블코인, 일본식 토큰 금융의 실험 (작성자: 모예드)


*[ASA 뉴스]는 2주마다 발행되는 뉴스레터로, 아시아의 스테이블코인 관련 주요 뉴스를 정리하고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을 받고 있습니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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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레터] 이것이 2026년의 표준이다: Aave V4의 야심과 HyperEVM의 반격 (2025년 51주차)

[Issues]
- 아베 V4: 렌딩 어플리케이션에서 금융 인프라로
- HyperEVM의 ‘대죄’

[Comments]
- 브레비스의 TODA: ZK 증명 시장에 딱 맞는 경매 방식

🌎 51주차 뉴스레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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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멘트] 미래에셋의 코빗 인수 추진이 시사하는 바는?
작성자: 100y

그렇다면 한국의 최대 금융 기업 중 하나인 미래에셋이 왜 상황이 좋지 않은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빗의 인수를 추진 중일까? 인수의 내막은 당사자들만 알겠지만, 아래와 같은 이점들을 예상해볼 수 있다:

1. VASP 라이센스
2. 수탁형 지갑 시스템
3. 커스터디 사업으로의 진출 가능성
4. 크립토 거래 서비스 제공
5. IMA 자금 조달

미래에셋은 브로커리지와 자산운용 비지니스를 영위하는 한국에서 가장 큰 금융 그룹들 중 하나이며, 만약 코빗의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칠 경우 기존에 구축해두었던 강력한 전통금융 파이프라인 위에서 리테일과 기관 고객 모두에게 다양한 크립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코멘트 전문 (X /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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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 : [이슈] 써클의 스테이블코인 사업 확장 전략: CPN, 아크를 통한 발행사 프리미엄 방어
작성자: 포뇨

- 스테이블코인 비즈니스는 발행 규모보다 유통과 사용을 통제하는 주체가 수익 구조를 좌우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다.

- USDC 발행은 확대되고 있으나, 써클의 마진은 이에 비례해 개선되지 않으며 수익성은 코인베이스(Coinbase) 등 유통을 담당하는 플랫폼에 의해 점점 더 좌우되고 있다.

- CPN과 아크(Arc)는 자체 인프라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사용, 라우팅, 정산 단계에서의 구조적 레버리지를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 $CRCL에 대한 투자 해석은 단기적인 업사이드보다 중장기 수익 구조의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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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솔라나 임대료 회수 시장으로 보는 디앱의 ‘생존 공식’
작성자: 준

- 블록체인 가치 포착의 담론은 프로토콜과 앱 거쳐 최근에는 스왑, 브릿지 등을 흡수하며 사용자 접점을 장악한 지갑이 생태계 가치를 주도한다는 팻 지갑(Fat Wallet) 논지까지 등장하였다. 그러나 디앱은 사용자 경험에 깊게 뿌리내린 ‘시간적 깊이(관성)’와 시장의 본질을 꿰뚫는 ‘기능적 깊이’를 통해, 여전히 지갑이 넘볼 수 없는 방어 기제를 구축하고 독자적인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다.

- 솔라나는 계정 생성 시 데이터 저장 비용으로 보증금을 예치하는 임대료(Rent) 모델을 사용하는데, 토큰 매도 후에도 잔고가 0인 계정이 자동으로 폐쇄되지 않아 약 6억 700만 개의 잠재적 매몰 계정이 누적되어있다, 이 중 실질적으로 방치된 ‘좀비 ATA’에 잠겨 있는 유동성은 최소 11만 SOL 이상으로 추산되어 거대한 임대료 회수 시장을 형성했다.

- 솔 인시너레이터(Sol Incinerator)는 사용자가 인지하지 못한 임대료를 찾아주는 유틸리티를 제공하여 2025년 11월 기준 누적 47만 SOL 이상을 반환하고 80%에 육박하는 재사용률을 기록하며 시장을 선점했다. 이는 후발 주자들이 레퍼럴이나 게임화 등 부가적인 유인책을 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용자는 자산 회수라는 본질에 충실한 직관적인 워크플로와 이미 검증된 신뢰를 선택했음을 증명한다.

- 지갑은 사용자 트랜잭션의 시작점이라는 우위와 무료 수수료 정책을 앞세워 임대료 회수 기능을 내장했으나, 보안 리스크 관리와 범용적 UX 유지라는 태생적 한계로 인해 디앱 수준의 정교한 필터링과 대량 소각 로직을 구현하지 못했고, 결과적으로 전문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디앱의 ‘기능적 깊이’를 넘어서지 못했다.

- 향후 안자(Anza)의 임대료 인하 계획 발표로 시장 규모의 변화가 예고되었지만, 그 안에서 벌어진 가치 포착 경쟁은 유의미한 시사점을 준다. 아무리 지갑이 웹3의 ‘진입로’를 장악한다 해도, 디앱이 사용자 문제를 완벽히 해결하는 ‘종착지’로서 차별화된 전문성을 확보한다면 팻 지갑 시대에도 충분히 독자 생존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 디앱간의 가치 포착 전쟁, 그리고 지갑의 참전
▫️ 솔라나 임대료 회수 시장의 구조와 규모
▫️ 임대료 회수 시장 속 디앱과 지갑의 전쟁
▫️ 임대료 회수 시장에서 보는 디앱의 생존 방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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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멘트] 바이브 코딩의 확산은 크립토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작성자: 캘빈

최근 커뮤니티 기여는 주로 '야핑(yapping)'의 형태로 이루어졌다. 야핑의 유의미성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나, 현재는 글로써 프로젝트를 홍보하는 형태가 일종의 기여로 인정받아 금전적 보상을 지급한다는 점은 분명하다.

필자는 바이브코딩의 확산으로 기존 기여 방식의 가치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한다.

아이디어를 실제 작동하는 PoC(Proof of Concept)로 구현해 제안하는 난이도가 매우 낮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방식은 프로젝트를 대중에게 더 직관적이고 재미있게 알릴 수 있을 뿐더러, 커뮤니티 측에서 프로젝트에 실질적으로 유의미한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다. 단순히 말하자면 UX 개선 관련 제안이라던가 신규 디앱 관련 아이디어들을 소셜에 올리는 형태가 있을 수 있겠다. 실질적인 기여가 늘어나는 만큼, 기존의 야핑은 기여도를 인정받기 매우 힘들어질 것이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마인드쉐어는 바이브 코딩이 상대적으로 쉬운 프로젝트들이 가져가게 될 가능성이 높아질텐데, 어떤 프로젝트들이 바이브코딩 트렌드에서 상대적 이점을 가질 수 있을까? 필자가 생각하기에 그 조건은 아래와 같다.

- 직관적 재미: AI 에이전트나 게임처럼 결과물이 즉각적으로 체험 가능한 영역이 바이브 코딩의 자연스러운 적용처다.

- 높은 확장성의 인프라: 커뮤니티 측에서 바이브코딩으로 생성된 실험적 프로젝트를 실제로 배포하고 상호작용을 이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 높은 수준의 확장성과 UX, 낮은 가스비를 제공하는 인프라가 바이브코딩 생태계에서 우위를 점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개발자 친화적: 여러 의미에서 개발자 친화적 (또는 LLM 친화적)인 프로젝트가 유리할 것이다. 개발 문서가 LLM 친화적으로 구조화되어있다거나, 범용 언어로의 개발을 허용한다거나, 웹2와의 상호작용이 용이한 인프라가 유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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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멘트] 마두로 침공 내부자 논란, 과연 우연일까?
작성자: Jun

관심이 폭발한 핵심 이유는 작전 발표 몇 시간 전, 폴리마켓의 ‘마두로 실각 가능성’ 관련 시장에서 비정상적인 베팅 패턴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특히 신규 생성된 익명 계정이 실각 가능성이 5~8%에 불과하던 시점에 $30K 규모를 집중 매수했고, 작전 발표 이후 해당 포지션이 급등하면서 $436K 이상으로 불어난 정황이 확산됐다. 결과적으로 약 $400K 안팎의 수익을 거둔 셈이라 내부자 거래 의혹에 불을 붙였다.

의혹을 키운 대목은 계정의 행동 패턴이다. 해당 계정은 과거 활동 이력이 거의 없고, 베네수엘라 관련 베팅에만 반복적으로 참여한 뒤 수익을 곧바로 회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내부 정보가 새어 나온 것 아니냐”는 추정이 힘을 얻었고, 거래 흐름, 도메인 정보, 그리고 베팅 타이밍 등을 근거로 내부자 가능성을 제기하는 분석 글도 공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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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 $BASE 출시 전 $OP 매도를 고려해야 하는 이유
작성자: 포뇨

- 베이스(Base)는 슈퍼체인(Superchain) 전체 시퀀서 수익의 71% 이상을 창출하고 있다. 베이스의 수익 제공 비중은 심화되고 있으나, 코인베이스가 옵티미즘(Optimism)에 지불하는 비율은 2.5%에 고정되어 있다.

- OP 토큰은 사상 최고가($4.84) 대비 93% 하락한 $0.32에 거래되고 있는 반면, 베이스의 TVL은 2025년 동안 48% 성장($31억 → $50억)했다. 시장은 베이스의 성장이 OP 보유자에게 귀속되지 않는다는 점을 반영하고 있으나, 이탈 리스크는 아직 가격에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 OP Stack은 MIT 라이선스로 공개되어 있으며, 코인베이스는 3.8억 달러 이상의 ETH를 보유하고 있다. 베이스를 슈퍼체인에 묶어두는 유일한 요인은 거버넌스 관계이며, 독자적인 BASE 토큰이 출시될 경우 이 관계는 해소될 수 있다. 코인베이스는 언제든 포크가 가능하며, 이를 위한 정치적 인프라를 구축 중인 것으로 보인다.

- 옵티미즘은 장기적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베이스에 1.18억 OP 토큰을 지급했으나, 의결권은 전체 공급량의 9%로 제한된다. 이는 협력 관계가 아닌, 이탈 옵션이 내재된 지분에 해당한다. OP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코인베이스의 그랜트 평가손실은 수익 배분을 영구적으로 제거함으로써 얻는 이익에 비해 미미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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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멘트] 토큰화 vs 무기한 선물화 논쟁은 틀렸다
작성자: 에렌

베네수엘라 이벤트는 주식 토큰화와 무기한 선물 주식이 어떻게 서로 다른 시장을 만들어나갈지 보다 명확히 보여준다.

- 주식 토큰화: MAG7과 같은 우량 자산을 위주로 토큰화 주식을 제공하며, 의결 권한이나 배당금 스트리밍까지 온전한 소유권을 온체인에서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될 것이다. 온체인 머니마켓에서의 주식 담보 대출은 좋은 예시다.

- 무기한 선물 주식: 이벤트 드리븐한 롱테일 주식을 중심으로, 무기한 선물 마켓을 빠르게 제공하는 방식으로 활용될 것이다. 하이퍼리퀴드나 바이비트가 일시적인 거래 수요를 포착하기 위해 마이크로 규모의 크립토 자산(밈코인, 신규 상장 토큰)에 대해 무기한 선물 마켓을 빠르게 여는 것과 유사하다. 다만 주식 무기한 선물의 경우, 커버 범위가 크립토 자산과 토큰에 국한되지 않으며 글로벌 이벤트와 전통 자산 전범위로 확장된다는 점에서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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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멘트] 아베 호라이즌 대출 규모 2억 달러 돌파, RWA 대출의 본격적인 성장 신호일까?
작성자: 강희창

현재 온체인 RWA 대출에 대한 접근성은 여전히 제한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기 단계부터 이미 의미 있는 규모의 자본을 온체인으로 유입시키기 시작했다는 점은 중요하다. 현재 활동의 대부분은 토큰화된 미국 국채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는 기관 투자자들이 온체인을 실험하기에 가장 낮은 리스크의 진입점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토큰화 자산의 범위가 국채를 넘어 토큰화 주식, 비달러 스테이블코인, 다양한 금융 상품으로 확장될수록, 대출은 전통 금융 자본이 온체인으로 이동하는 가장 핵심적인 경로가 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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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멘트] 바이백, $OP를 살릴 수 있을까?
작성자: 포뇨

바이백은 전략이 아니라 도구다. 하이퍼리퀴드가 보여줬듯, 바이백 전략은 대규모 수익과 성장세가 뒷받침될 때 비로소 힘을 발휘한다. 안타깝게도 옵티미즘은 현재 그 무엇도 없다. 본 제안은 $OP 토크노믹스 개선을 향한 첫걸음이긴 하지만, 이걸로 판도가 뒤바뀔 거라고 기대하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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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멘트] 미국 은행들의 반란: 끝나지 않는 스테이블코인 이자 지급 논쟁
작성자: 100y

1/15에 상원 위원회가 크립토 규제를 체계화하는 법안인 Market Structure Bill 마크업을 앞두고, 스테이블코인 리워드 지급을 유통사에서도 금지해야할지에 대해 논쟁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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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멘트] 트럼프의 10% 이자율 상한은 틀렸다. 온체인 대출 시장이 신용 시장을 해결할 수 있다.
작성자: 100y

높은 이자율이 문제가 아니다. 이자율은 시장 논리에 의해 결정될 뿐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없는 폐쇄적인 신용 대출 시장이 문제인 것이다.

비록 무담보 신용 대출의 측면에서 온체인 대출 시장이 넘어야할 산은 많지만, 데이터가 더 쌓이고 여러 장치들이 마련된다면 기존 신용 대출 시장을 혁신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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