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하니 떠오르는 슬픈 이야기가 있는데..
#1
22년 학부 2학년 당시, 탑 티어 컨퍼런스에 단독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를 위해 기존 연구의 방향성을 다른 플랫폼에 적용 및 확장하는 아이디어를 기획하여 교수님을 설득했었고,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했었습니다.. 당시 이런 논문 플로우의 연구를 진행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었습니다.
당시 저는 연구실의 첫 번째 인원이었기에 참고할 만한 사수, 그리고 22년도여서 LLM 같은 툴에게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없는 환경이었지만, 진짜 열심히 관련 논문들 다읽고 정리하고 몇 달간 밤낮없이 연구에 매진했었습니다. 특히 교수님께서 열심히 도와주셔서(황XX 교수님 사랑합니다) 집요하게 연구의 완성도를 높인 결과, 최종적으로 2023년 CCS 에 단독 1저자(교신저자로 교수님을)로 논문을 제출했었습니다.
#1
22년 학부 2학년 당시, 탑 티어 컨퍼런스에 단독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를 위해 기존 연구의 방향성을 다른 플랫폼에 적용 및 확장하는 아이디어를 기획하여 교수님을 설득했었고,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했었습니다.. 당시 이런 논문 플로우의 연구를 진행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었습니다.
당시 저는 연구실의 첫 번째 인원이었기에 참고할 만한 사수, 그리고 22년도여서 LLM 같은 툴에게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없는 환경이었지만, 진짜 열심히 관련 논문들 다읽고 정리하고 몇 달간 밤낮없이 연구에 매진했었습니다. 특히 교수님께서 열심히 도와주셔서(황XX 교수님 사랑합니다) 집요하게 연구의 완성도를 높인 결과, 최종적으로 2023년 CCS 에 단독 1저자(교신저자로 교수님을)로 논문을 제출했었습니다.
ACM Conferences
Understanding Security Issues in the NFT Ecosystem | Proceedings of the 2022 ACM SIGSAC Conference on Computer and Commun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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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리고 얼리리젝은 피하고, 이상하게도 총 4명의 리뷰어에게서 리뷰탈을 받았습니다. 결과는 4/4/3/2
(제가 알기로 4/4/4/3정도가 어셉이었다고합니다. 사이클이 뒤로갈수록 빡세지는감도있고 CCS였어가지고..)
그래서 2점을 준 리뷰어의 리뷰탈을 보니, 너무 억까가 아닌가 싶었는데 가장 기억에남는 리뷰가 이거였습니다
하도 어이없어서 당시 옆에있던 흑인 미군친구에게 whitelist가 잘못된 용어냐고 물어보니 그냥 조용히하고 밥이나 먹으러 가자고했었습니다..
그리고 얼리리젝은 피하고, 이상하게도 총 4명의 리뷰어에게서 리뷰탈을 받았습니다. 결과는 4/4/3/2
(제가 알기로 4/4/4/3정도가 어셉이었다고합니다. 사이클이 뒤로갈수록 빡세지는감도있고 CCS였어가지고..)
그래서 2점을 준 리뷰어의 리뷰탈을 보니, 너무 억까가 아닌가 싶었는데 가장 기억에남는 리뷰가 이거였습니다
화이트리스트(whitelist)이거 용어 선택 잘못한거다 요즘 allowlist만쓴다 너 단어선택 잘해라
하도 어이없어서 당시 옆에있던 흑인 미군친구에게 whitelist가 잘못된 용어냐고 물어보니 그냥 조용히하고 밥이나 먹으러 가자고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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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뭐 솔직히 그 2점이 3점이었어도 리젝이었겠지만, 결국 최종 리젝당했습니다. 그리고 군기간동안 WWW와 같은 컨퍼런스에게도 도전해봤지만
• 데이터셋이 너무 outdated해졌음(당시 군 복무였어가지고 차후 연구가 힘든 상황)
• 디스코드 측에서 policy update를 해가지고 윤리적 리스크도 존재
그래서 2년 동안 고통받다가, 전역 후 어찌어찌하다보니 흘러갔고 결국 저 논문은 제 한글 졸업논문 발사대로 사용되었습니다.
뭐 솔직히 그 2점이 3점이었어도 리젝이었겠지만, 결국 최종 리젝당했습니다. 그리고 군기간동안 WWW와 같은 컨퍼런스에게도 도전해봤지만
• 데이터셋이 너무 outdated해졌음(당시 군 복무였어가지고 차후 연구가 힘든 상황)
• 디스코드 측에서 policy update를 해가지고 윤리적 리스크도 존재
그래서 2년 동안 고통받다가, 전역 후 어찌어찌하다보니 흘러갔고 결국 저 논문은 제 한글 졸업논문 발사대로 사용되었습니다.
#5
다른 수많은 석박사분들에 비하면 이정도는 억까도 아니겠지만.. 이 경험과 수빈님같은 분의 격언으로 대학원을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더 똑똑한 분들이 가시는거로..
다른 수많은 석박사분들에 비하면 이정도는 억까도 아니겠지만.. 이 경험과 수빈님같은 분의 격언으로 대학원을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더 똑똑한 분들이 가시는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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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Anecdote
요즘 느끼는 점이 그대로 담겨 있는 트윗
https://x.com/benroy/status/2041662871936053359?s=20
정보 불안 (Information Anxiety)
최신 AI 발전을 따라가지 못하고, 항상 뒤처지는 느낌. 모든 새로운 릴리스를 따라잡는 것 자체가 어렵고, 그로 인한 2차 효과까지 생각하기 힘듦.
작업 불안 (Work Anxiety)
직업 상실 공포: “내 일자리가 사라질까? 자동화로 인해 영원히 일자리가 없어질까?”
반대쪽 압박: AI 레버리지로 인해 모든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는 강박 (지치게 만듦).
지위 불안 (Status Anxiety)
직업이 사라지거나 자동화될 경우, 의미와 사회적 이동성은 어디서 오는가? AI 중심 세상에서 나는 여전히 중요한 존재일까?
사회적 구조 불안 (Social Fabric Anxiety)
사람들이 AI에 중독되어 생각을 모두 아웃소싱하고, 완벽한 도파민 기계(LLM)에 빠져 고립될까? (Ready Player One의 Oasis 같은 상황)
정렬 불안 (Alignment Anxiety)
모델이 제대로 작동할까? 통제·거버넌스·접근 권한은 누가 가지는가? (Anthropic의 Mythos 모델 발표처럼 사이버 능력 때문에 공개 제한된 사례)
https://x.com/benroy/status/2041662871936053359?s=20
정보 불안 (Information Anxiety)
최신 AI 발전을 따라가지 못하고, 항상 뒤처지는 느낌. 모든 새로운 릴리스를 따라잡는 것 자체가 어렵고, 그로 인한 2차 효과까지 생각하기 힘듦.
작업 불안 (Work Anxiety)
직업 상실 공포: “내 일자리가 사라질까? 자동화로 인해 영원히 일자리가 없어질까?”
반대쪽 압박: AI 레버리지로 인해 모든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는 강박 (지치게 만듦).
지위 불안 (Status Anxiety)
직업이 사라지거나 자동화될 경우, 의미와 사회적 이동성은 어디서 오는가? AI 중심 세상에서 나는 여전히 중요한 존재일까?
사회적 구조 불안 (Social Fabric Anxiety)
사람들이 AI에 중독되어 생각을 모두 아웃소싱하고, 완벽한 도파민 기계(LLM)에 빠져 고립될까? (Ready Player One의 Oasis 같은 상황)
정렬 불안 (Alignment Anxiety)
모델이 제대로 작동할까? 통제·거버넌스·접근 권한은 누가 가지는가? (Anthropic의 Mythos 모델 발표처럼 사이버 능력 때문에 공개 제한된 사례)
Forwarded from Shoal Research Hub
Universal Commerce Protocol (UCP 2026-04-08)
UCP version 2026-04-08 introduces major agentic commerce upgrades including:
> Cart capability, catalog discovery, order status tracking, signals support for fraud prevention, multi-parent capability extensions, embedded protocol transport, and more
Source: https://ucp.dev/latest/specification/overview/
UCP version 2026-04-08 introduces major agentic commerce upgrades including:
> Cart capability, catalog discovery, order status tracking, signals support for fraud prevention, multi-parent capability extensions, embedded protocol transport, and more
Source: https://ucp.dev/latest/specification/overview/
그거 아시나요?
x402 대시보드에서 Artemis의 Volume 대시보드와 x402scan의 Volume 대시보드는 트랜잭션 볼륨(USD)에서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Artemis의 Volume은 최근 $1~3M정도 찍힙니다)
x402 대시보드에서 Artemis의 Volume 대시보드와 x402scan의 Volume 대시보드는 트랜잭션 볼륨(USD)에서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Artemis의 Volume은 최근 $1~3M정도 찍힙니다)
첫번째 가설은 x402에서 ERC-20전송을 지원해서인데, 이는 3월 18일에 발표되어 본격적으로 볼륨이 튄 3월 12일과 어느정도 시차가 있습니다
Coinbase
Token Agnostic Rails: The Next Evolution of x402
TL;DR: x402 has added support for any ERC-20 token. By using Uniswap’s Permit2 and Coinbase’s Gas Sponsorship Extensions, developers can now offer gasless, seamless payments for any asset, on any EVM chain.
비슷한 예시로 폴리곤의 x402 쉴링 관련 사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https://x.com/0xPolygon/status/2018054633898279390/photo/1
당시 오픈클로 붐에 맞춰서 에이전트들이 폴리곤 체인을 '자발적'으로 이용하여 폴리마켓에서 활동하고 있다~ 라는 식으로 폴리곤 재단이 직접 이야기했는데, 관련해서 반박글을 적은적이 있긴 합니다..
https://4pillars.io/ko/comments/x402-on-polygon-real-or-gamed
https://x.com/0xPolygon/status/2018054633898279390/photo/1
당시 오픈클로 붐에 맞춰서 에이전트들이 폴리곤 체인을 '자발적'으로 이용하여 폴리마켓에서 활동하고 있다~ 라는 식으로 폴리곤 재단이 직접 이야기했는데, 관련해서 반박글을 적은적이 있긴 합니다..
https://4pillars.io/ko/comments/x402-on-polygon-real-or-gamed
Forwarded from Shoal Research Hub
Circle Responds to Drift Exploit, Says it Freezes Assets Only When Legally Required
> “When Circle freezes USDC, it is not because we have decided, unilaterally or arbitrarily, that someone's assets should be taken from them. It is because the law requires us to act.”
> Circle urges passage of GENIUS and CLARITY Acts to define crypto legal framework.
Source: https://www.circle.com/blog/when-open-systems-are-tested-accountability-rule-of-law-and-the-work-ahead
> “When Circle freezes USDC, it is not because we have decided, unilaterally or arbitrarily, that someone's assets should be taken from them. It is because the law requires us to act.”
> Circle urges passage of GENIUS and CLARITY Acts to define crypto legal framework.
Source: https://www.circle.com/blog/when-open-systems-are-tested-accountability-rule-of-law-and-the-work-ahead
잘친다고 생각하는 blockworks의 1분기 보고서가 수일 내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
https://x.com/Blockworks/status/2042642516562809313
https://x.com/Blockworks/status/2042642516562809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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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 바이브코딩으로 작업했던 것 중 하나로 '위키(Wiki) 만들기'가 있었습니다.
1. 만드는 목적
2. 첫 번째 시도: 옵시디언(Obsidian) 기반
3. 두 번째 시도: Karpathy의 LLM Wiki 참고
4. 현재 고민 중인 개선점
등등 뭐 이렇습니다.. 아직 제가 많이 부족해서, 혹시 관련해서 추천해 주실 만한 좋은 툴이나 접근 방식이 있다면 자유롭게 공유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 만드는 목적
어차피 에이전틱 커머스는 내러티브 안에서 수많은 의견이 오가는 곳이라, 실질적으로 모든 기술 스택과 흐름을 세세히 따라잡기는 힘듭니다. 그래서 필요할 때마다 찾아보는 방향이 낫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특히 CT내에서 유명 인사들끼리도 의견이 첨예하게 갈리는 분야이다 보니(트위터에서도 키배 생각보다 많이합니다), 정리를 할 때 실제 원문이나 내러티브, 그리고 제 첫인상 정도를 LLM의 판단과 함께 저장해 두고 나중에 위키 형식으로 파악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첫 번째 시도: 옵시디언(Obsidian) 기반
21~22년도쯤 옵시디언을 한 번 써본 기억이 있었는데, 최근에 다시 붐이 불길래 한번 시도해 봤습니다. 그런데 제 얕은 식견으로는 두 가지 큰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1) 옵시디언 문서 구조에서는 '태깅(Tagging)'이 핵심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을 LLM에게 어느 정도 위임해야 할지, 어떤 판단 구조를 갖춰야 할지 기준을 세우기가 애매했습니다. (제 경험상 LLM에게 전권을 위임했을 때는 만족스러운 분류가 되지 않았습니다.)
(2) UX 차원에서의 불편함도 컸습니다. 물론 LLM을 통해서 "~주제로 찾아줘" 하면 알잘딱으로 분류해서 정리해 주는 건 아는데, 결국 저는 제 눈으로 직접 문서를 쓱 보면서 정리하는 습관이 남아있더라고요. 이게 구시대적 사고일지는 몰라도 쉽게 안 고쳐지고, 결국 이 부분 때문에 불편함을 많이 느껴 옵시디언을 잘 안 쓰게 되었습니다.
3. 두 번째 시도: Karpathy의 LLM Wiki 참고
그래서 잠깐 유기해 두다가, 트위터 서핑 중 유명한 Karpathy의 LLM Wiki를 보고 이게 해결책이 될 것 같아 다시 만들어 보았습니다.
특히 저는 여기서 분류 체계 중 하나로 '트위터 핸들'을 추가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하나의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시시각각 다르기 때문에, 이런 특성을 반영해 트위터 핸들을 기준으로 내러티브를 엮으면 제가 보기에 훨씬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 방식을 추가했었습니다. 이거 말고는 딱히 기존 LLM Wiki 모델과 다른 점은 없습니다.
4. 현재 고민 중인 개선점
물론 아직 고쳐야 할 부분들이 많습니다.
본문 크롤링 관련: 트위터 Grok API를 이용해 봤는데 아티클 본문을 제대로 못 긁어왔었고 이로 인해 브라우저에 직접 접속해서 긁어오는 방향으로 틀긴 했는데, 그냥 아직은 본문 Plain Text를 직접 복붙하는 식으로 쓰고 있습니다.
피드백 루프 관련: 결국 LLM Wiki의 핵심은 '피드백' 쪽이라고 들었는데, 지금은 그냥 LLM한테 "해줘" 하고 파츠만 대충 이어 붙여놓은 꼴이라... 이 부분의 메커니즘을 좀 더 깊이 파악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등등 뭐 이렇습니다.. 아직 제가 많이 부족해서, 혹시 관련해서 추천해 주실 만한 좋은 툴이나 접근 방식이 있다면 자유롭게 공유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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