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픽스 2025 World ADC에서 QP101 하이라이트
ADC 관련 학회 중 가장 오래되고 큰 학회인 16회 World ADC가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렸습니다. 현지 날짜로11월 5일 시나픽스사의 연구개발 총괄인 아넷 소머 박사의 구두 발표가 있었고, 시나픽스가 가지고 있는 핵심 기술과 성공적인 개발 사례들을 소개하는 발표로 구성되었습니다. 발표에서 시나픽스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 전세계 17개 파트너사의 26개 ADC파이프라인을 소개하며 시나픽스 기술의 우수성을 강조하면서, 그 중 대표적인 성과들을 하이라이트 하는 발표로 이어졌습니다.
하이라이트된 대표적 성과로 최근 다케다가 14조원 규모로 기술이전 해 큰 화제가 되었던 이노벤트사의 IBI363과 IBI300, 최근 긍정적 췌장암 임상 결과로 주목을 받았던 레푸바이오파마의 MRG004A가 언급 되었습니다. 이 파이프라인들은 시나픽스사의 단일 페이로드를 탑재한 경우로 이미 검증된 기술력을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소머박사는 이어서 최근에 있었던 큐리언트와의 협력 개발 계약을 하이라이트 하면서 발표를 이어 나갔습니다.
TOP1 저해제와 CDK7 저해제를 사용한 이중페이로드 ADC는 세계 최초로 개발되는 사례로, 큐리언트가 지난 10월 미국 암연구학회, 미국 국립암연구소, 유럽 암연구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AACR-NCI-EORTC에서 데이터를 공개할 때도 큰 주목을 받았던 기술입니다. 소머 박사는 큐리언트가 10월 발표했던 QP101의 전임상 효능 데이터와 함께 2024년 AACR에서 발표 했던 Q901의 DNA 손상복구저해 데이터를 같이 보여주면서 이중페이로드 ADC의 우수성을 강조 하였습니다.
이번 소머 박사의 발표를 통해 QP101가 새로운 이중 페이로드ADC의 파이오니어적 위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TOP1 저해제와 CDK7저해제를 사용한 이중 페이로드 플랫폼의 가능성을 볼 수 있었습니다.
ADC 관련 학회 중 가장 오래되고 큰 학회인 16회 World ADC가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렸습니다. 현지 날짜로11월 5일 시나픽스사의 연구개발 총괄인 아넷 소머 박사의 구두 발표가 있었고, 시나픽스가 가지고 있는 핵심 기술과 성공적인 개발 사례들을 소개하는 발표로 구성되었습니다. 발표에서 시나픽스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 전세계 17개 파트너사의 26개 ADC파이프라인을 소개하며 시나픽스 기술의 우수성을 강조하면서, 그 중 대표적인 성과들을 하이라이트 하는 발표로 이어졌습니다.
하이라이트된 대표적 성과로 최근 다케다가 14조원 규모로 기술이전 해 큰 화제가 되었던 이노벤트사의 IBI363과 IBI300, 최근 긍정적 췌장암 임상 결과로 주목을 받았던 레푸바이오파마의 MRG004A가 언급 되었습니다. 이 파이프라인들은 시나픽스사의 단일 페이로드를 탑재한 경우로 이미 검증된 기술력을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소머박사는 이어서 최근에 있었던 큐리언트와의 협력 개발 계약을 하이라이트 하면서 발표를 이어 나갔습니다.
TOP1 저해제와 CDK7 저해제를 사용한 이중페이로드 ADC는 세계 최초로 개발되는 사례로, 큐리언트가 지난 10월 미국 암연구학회, 미국 국립암연구소, 유럽 암연구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AACR-NCI-EORTC에서 데이터를 공개할 때도 큰 주목을 받았던 기술입니다. 소머 박사는 큐리언트가 10월 발표했던 QP101의 전임상 효능 데이터와 함께 2024년 AACR에서 발표 했던 Q901의 DNA 손상복구저해 데이터를 같이 보여주면서 이중페이로드 ADC의 우수성을 강조 하였습니다.
이번 소머 박사의 발표를 통해 QP101가 새로운 이중 페이로드ADC의 파이오니어적 위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TOP1 저해제와 CDK7저해제를 사용한 이중 페이로드 플랫폼의 가능성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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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0_대신증권_큐리언트_ADC_내성_극복_솔루션.pdf
1.1 MB
큐리언트 - ADC 내성 극복 솔루션
Topo-1 내성 극복: ADC 시장의 미충족 수요로 부상
QP101: CDK7 듀얼 페이로드 ADC로 내성 극복 가능
Q901: CDK7 억제제, 26년 임상 2상 진입 예정
대신증권 이희영 애널리스트
Topo-1 내성 극복: ADC 시장의 미충족 수요로 부상
QP101: CDK7 듀얼 페이로드 ADC로 내성 극복 가능
Q901: CDK7 억제제, 26년 임상 2상 진입 예정
대신증권 이희영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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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언트, 포항공대, 미국국립암연구소 (NCI)의 공동 연구를 통해 CDK7 저해제와 ADC의 항암 시너지가 왜 일어나는 지에 대한 기전 연구 결과가 논문 사전공개 플랫폼인 바이오아카이브 (bioRxiv)에 공개 되었습니다.
현재 ADC 항암제 분야의 큰 숙제인 ADC 치료 불응성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기전을 제시하는 논문으로, 큐리언트가 임상 개발하고 있는 모카시클립 (Q901)을 활용하여 연구한 결과 입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모카시클립 뿐 아니라 QP101을 필두로 한 이중 페이로드 ADC 플랫폼 개발에 한 층 더 박차가 가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www.biorxiv.org/cgi/content/short/2025.11.23.690049v1
현재 ADC 항암제 분야의 큰 숙제인 ADC 치료 불응성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기전을 제시하는 논문으로, 큐리언트가 임상 개발하고 있는 모카시클립 (Q901)을 활용하여 연구한 결과 입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모카시클립 뿐 아니라 QP101을 필두로 한 이중 페이로드 ADC 플랫폼 개발에 한 층 더 박차가 가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www.biorxiv.org/cgi/content/short/2025.11.23.690049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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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IV Research]
삼성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의 중국 프론트라인 투자에 이중 페이로드 경쟁력에 주목한 전략적 포석이란 분석이 나온다. 올해부터 중국에서 이중 페이로드 항체-약물접합체(ADC) 임상이 본격화한 만큼 차세대 ADC 개발 경쟁의 승부처는 '이중 페이로드'가 될 것이란 전망에서다. 페이로드는 ADC구성 요소 중 하나로, 암세포를 직접 사멸하는 물질이다. 미사일에서 '탄두'와 같은 역할을 하는 셈이다. 국내에선 리가켐바이오, 큐리언트 등이 이중 페이로드 ADC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284231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284231
Naver
삼성도 움직인 '듀얼 페이로드' 확보전…차세대 ADC 승부처 되나
삼성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의 중국 프론트라인 투자에 이중 페이로드 경쟁력에 주목한 전략적 포석이란 분석이 나온다. 올해부터 중국에서 이중 페이로드 항체-약물접합체(ADC) 임상이 본격화한 만큼 차세대 ADC 개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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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_큐리언트_업그레이드된_ADC가_필요하다면_20251208.pdf
1.4 MB
큐리언트 - 업그레이드된 ADC가 필요하다면?
CDK7 저해제 개발 현황 업데이트
차세대 플랫폼 PI-ADC
‘27년 PRV 수령 가정, 자금 여력 3,000억원 이상
부국증권 유대웅 애널리스트
CDK7 저해제 개발 현황 업데이트
차세대 플랫폼 PI-ADC
‘27년 PRV 수령 가정, 자금 여력 3,000억원 이상
부국증권 유대웅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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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K7 저해제 관련 최신 임상 결과 업데이트]
CDK7 저해제 개발사인 Carrick Therapeutics가 CDK4/6 억제제 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2상에서 ORR 55%, PFS 14.5개월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CDK4/6 억제제 내성 유방암 환자에게 CDK7 억제 기전이 효과적임을 임상적으로 증명한 것입니다.
참고로 작년 말 Genentech과 대규모 기술이전 계약(선급금 $850M)을 체결했던 Regor사의 CDK4 저해제는 CDK4/6 억제제 내성 유방암 환자군 대상 임상에서 ORR 33%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이번 결과는 CDK 계열 내에서 CDK7 타겟의 경쟁력을 재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큐리언트 또한 차세대 CDK7 저해제 Q901(Mocaciclib)을 통해 CDK4/6 내성 극복 및 ADC 병용 등 다양한 치료 전략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기전의 유효성이 시장에서 검증되고 있는 만큼, 당사는 차분하게 Q901의 가치 입증에 주력하겠습니다.
https://www.carricktherapeutics.com/news-media/press-releases/detail/27/carrick-therapeutics-announces-positive-results-from-phase
CDK7 저해제 개발사인 Carrick Therapeutics가 CDK4/6 억제제 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2상에서 ORR 55%, PFS 14.5개월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CDK4/6 억제제 내성 유방암 환자에게 CDK7 억제 기전이 효과적임을 임상적으로 증명한 것입니다.
참고로 작년 말 Genentech과 대규모 기술이전 계약(선급금 $850M)을 체결했던 Regor사의 CDK4 저해제는 CDK4/6 억제제 내성 유방암 환자군 대상 임상에서 ORR 33%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이번 결과는 CDK 계열 내에서 CDK7 타겟의 경쟁력을 재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큐리언트 또한 차세대 CDK7 저해제 Q901(Mocaciclib)을 통해 CDK4/6 내성 극복 및 ADC 병용 등 다양한 치료 전략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기전의 유효성이 시장에서 검증되고 있는 만큼, 당사는 차분하게 Q901의 가치 입증에 주력하겠습니다.
https://www.carricktherapeutics.com/news-media/press-releases/detail/27/carrick-therapeutics-announces-positive-results-from-phase
Carrick Therapeutics, Inc.
Carrick Therapeutics Announces Positive Results from Phase 2 Randomized Trial of Samuraciclib in Combination with Fulvestrant in…
Overall response rate (ORR) of 55% and median progression-free survival of 14.5 months in patients without TP53 gene mutation Phas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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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바이오스펙테이터
캐릭테라퓨틱스(Carrick Therapeutics)가 새로운 단서로 경구용 CDK7 저해제 ‘사무라시클립(samuraciclib)’ 병용요법이, 이전 CDK4/6 저해제를 투여받았던 내성 유방암 2차치료제 세팅에서 ORR 33%, PFS 7.8개월을 확인한 임상2b상 결과를 공개했네요.
캐릭은 해당 2차치료제 세팅에서 TP53 유전자변이가 없는(WT) 환자에게서의 기회를 보고 있고, ORR은 55%, PFS는 14.5개월로 개선된 수치가 도출됐습니다. 캐릭에 따르면 이전 CDK4/6 저해제를 투여받았던 세팅에서 약 70%의 환자가 TP53 변이가 없고, TP53 변이유무는 임상현장에서 시판 ctDNA 검사를 통해 찾을 수 있습니다.
항암제 분야에서 CDK7 저해제는 CDK4/6 저해제의 내성을 극복하는 전략으로 주목받았으나, 중후기 임상에서 뚜렷한 결과가 도출되지 못했던 영역입니자. 그동안 임상에서 약물 선택성 부족 등 독성으로 인한 제한적인 치료용량범위(therapeutic window)로 번번이 임상개발 실패에 부딪혔습니다.
글로벌에서도 CDK7 플레이어는 몇 없는데요. 이러한 가운데 이번에 CDK7 저해제 병용전략으로 가장 앞서가는 캐릭의 임상결과가 도출된 것입니다.
https://m.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27297
캐릭은 해당 2차치료제 세팅에서 TP53 유전자변이가 없는(WT) 환자에게서의 기회를 보고 있고, ORR은 55%, PFS는 14.5개월로 개선된 수치가 도출됐습니다. 캐릭에 따르면 이전 CDK4/6 저해제를 투여받았던 세팅에서 약 70%의 환자가 TP53 변이가 없고, TP53 변이유무는 임상현장에서 시판 ctDNA 검사를 통해 찾을 수 있습니다.
항암제 분야에서 CDK7 저해제는 CDK4/6 저해제의 내성을 극복하는 전략으로 주목받았으나, 중후기 임상에서 뚜렷한 결과가 도출되지 못했던 영역입니자. 그동안 임상에서 약물 선택성 부족 등 독성으로 인한 제한적인 치료용량범위(therapeutic window)로 번번이 임상개발 실패에 부딪혔습니다.
글로벌에서도 CDK7 플레이어는 몇 없는데요. 이러한 가운데 이번에 CDK7 저해제 병용전략으로 가장 앞서가는 캐릭의 임상결과가 도출된 것입니다.
https://m.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27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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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언트의 파이프라인은 모두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First-in-class 신약들로 구성되어 있어, 내용을 설명하고 이해하는 데 다소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에 큐리언트의 첫 번째 이중 페이로드 ADC인 QP101에 대해 비교적 상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된 블로그 글을 공유드립니다. 여러 주주분들께서 추천해 주신, 깊이 있는 양질의 콘텐츠입니다.
QP가 완성할 ADC플랫폼의 미래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journey_to_the_edge&logNo=224098459552
이에 큐리언트의 첫 번째 이중 페이로드 ADC인 QP101에 대해 비교적 상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된 블로그 글을 공유드립니다. 여러 주주분들께서 추천해 주신, 깊이 있는 양질의 콘텐츠입니다.
QP가 완성할 ADC플랫폼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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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가 완성할 ADC 플랫폼의 미래
1. 엔허투 시대의 현실과 한계 1-1. 압도적 성공과 견고한 시장 지배력 엔허투(Trastuzumab deruxtec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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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없던 신약: 아드릭세티닙 (Q702) 서사 2장의 시작과 함께
신약을 개발한다는 것은 하나의 서사를 만들어 나가는 것과 같다는 생각을 한다. 여러 선행자들의 발자국이 어지럽게 찍혀져 있는 길을 헤쳐 나가면서, 누구 하나의 발자국을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구간마다 다른 선행자의 발자국을 참고하면서 나의 길을 가다 보면, 어느새 미지의 영역에 발을 들여놓게 되고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게 되는 과정이 마치 탄탄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서사가 시작되는 것과 유사하다.
임상 1상 보고서 (CSR) 수령과 함께 아드릭세티닙 서사의 세계관 설정이 드디어 공식적으로 완료되었다. 1상 결과를 확인하면서 서사의 주연인 아드릭세티닙의 성격과 특징, 그를 둘러싼 세계와 주변 인물들이 소개되었고, 앞으로 펼쳐질 서사의 프리퀄이 공개되기도 했다. 1장이 완료되면서 그 내용을 한 번 복기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아드릭세티닙은 태생부터 특이했다. 암세포의 악성화를 막는다고 알려져 있던 AXL/MER 저해 기전과 항암 면역을 촉진한다고 알려져 있던 CSF1R 저해라는 기전이 합쳐져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이전에 다른 스토리에서 나왔던 캐릭터인 AXL/MER 저해제와 CSF1R 저해제가 하나로 합쳐진 특이한 특징을 가지고 만들어졌다. 임상 1상은 이렇게 만들어진 아드릭세티닙이 만들어진 의도대로 인체에서 작용하는지를 검증하는 데 1차적 의의를 가지고 있다. 즉 주연의 캐릭터 설정인 것이다.
아드릭세티닙은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임상 1상에서 240밀리그램까지 투여되어 봤으며, 120밀리그램이 최적의 약효와 안전성을 보이는 용량으로 추천되었다. 이 과정에서 AXL/MER 저해제의 특징적 약동력학 마커와 CSF1R 저해제의 특징적 약동력학 마커가 동시에 용량 증가에 따라 움직이는 데이터를 보여주며, 제작의 의도대로 두 가지 특징을 모두 가진 캐릭터임을 증명하였다. 전임상 개발이라는 서사의 서문에서 이 두 가지 캐릭터가 모였을 때만 나타나던 중요한 기능이 있었다. 항암면역의 중요한 요소인 인터페론 감마의 증가가 임상에서도 확인될 것인지 여부가 중요했고, 임상 1상을 통해 말기 암 환자에서 인터페론 감마의 증가가 확인되었다. 주연 캐릭터의 가장 중요한 특징인 아드릭세티닙의 안전성도 임상 1상을 통해 확인되었다. 임상 1상에서 확인된 안전성은 이후 아드릭세티닙이 여러 미지의 영역으로 진출하는데 매우 중요한 기반이 된다.
임상 1상에서는 약동력학적 특징과 바이오마커의 변화 등을 주로 보여 주게 되었지만, 앞으로 있을 2장에서 어떤 서사가 만들어 질지에 대한 프리퀄도 조금씩 공개되었다. 여기에 등장한 중요한 캐릭터가 ‘키트루다’이다. 키트루다는 현존하는 최고의 면역항암제로 이미 대서사의 주인공이다. 아드릭세티닙과 키트루다의 만남을 통해 대서사에 또 다른 챕터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지가 흥미진진한 부분이다. 1상에서 보여준 프리퀄에서는 일단 긍정적이다. 키트루다 내성을 보였던 위암 환자에서 아드릭세티닙/키트루다 병용을 통해 1년이 훌쩍 넘는 완전 관해 상태가 유지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좋은 반응을 보여주는 환자를 효과적으로 찾아낼 수 있으면, 바로 새로운 챕터가 쓰여질 수 있다. 이런 환자를 찾아내는 방법으로는 보통 다양하고 많은 수의 환자를 환자 특징에 따라 여러가지 환자군 (바스켓이란 표현을 쓴다.)으로 나누어 임상을 진행하는 ‘바스켓 임상’이라는 2상이 기획되기도 한다. 정석이지만, 많은 비용과 시간이 필요하다. 현재 키트루다 대서사의 진행 상황을 볼 때, 좀 더 효율적이고 새로운 방법이 필요해 보인다. 이 부분은 아드릭세티닙 3장의 서사에서 다시 등장할 예정이다.
아드릭세티닙에게는 또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기도 했다. 전임상이라는 서문에서 잠시 보여졌던 혈액암 및 면역 질환에 대한 세계관이다. 아드릭세티닙이 급성 골수성 백혈병 (AML)에 좋은 효능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은 전임상 단계부터 알고 있었다. 선행하던 AXL/MER 저해제들이 어느정도 효능을 보이는 것도 알고 있었지만, 급성 골수성 백혈병이라는 질환은 안전성 확보 없이 진입했다 큰 코를 다칠 수도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었다. 임상 1상을 통해 우월한 안전성을 확보한 이상, 이제 미지의 세계에 들어갈 수 있다. 마침 미국 MD앤더슨 암센터로부터 아드릭세티닙으로 베네토클락스/아자사이티딘이라는 약물과 함께 급성 골수성 백혈병에 1/2차 치료제로 사용하는 임상 제안이 들어왔고, 이는 더 없이 좋은 기회였다. 기전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캐릭터와 새로운 세계가 열린 것이고, 현재 이 세계의 서사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전임상에서 알지 못하던 새로운 세계가 열리기도 했다. 어느 날 미국 메이요클리닉으로부터 ‘조직구증 (Histiocytosis)’이라는 희귀 혈액암에 아드릭세티닙이 좋은 효과를 보일 것 같으며, 임상을 진행하고 싶다는 연락이 왔다. 여기서는 아드릭세티닙의 CSF1R 저해제로서의 기능이 주연이었다. 안전성이 확보된 이상 희귀 혈액암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통해 빠른 허가로 이어질 수도 있는 웜홀이 열릴 수도 있는 것이다.
CSF1R 저해 기능과 AXL/MER 저해 기능이 모두 중요한 새로운 세계도 열렸다.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 (cGvHD)이다. 이식편대숙주질환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과 같은 환자가 완치를 위해 골수 이식을 받은 후 이식된 골수가 숙주인 환자를 공격해 생기는 일종의 면역 질환이다. 여기에 주요한 배경인물로 악사틸리맙이라고 하는 CSF1R 항체 치료제가 등장한다. 악사틸리맙은 2025년 초에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 치료제로 허가를 받고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악사틸리맙은 효과적인 단핵구 조절을 핵심 기전으로 하고 있다. 아드릭세티닙은 CSF1R 저해제로서 악사틸리맙과 동일한 단핵구 조절 기전을 경구용 치료제로 보여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AXL/MER 저해를 통해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의 주요 병변인 섬유화를 억제할 수도 있다. 또한 급성 골수성 백혈병과 같은 잔존암 치료도 가능하니 완전히 새로운 세계의 주역이 될 수 있다.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 환자가 많은 유럽에서 임상 승인을 받은 만큼 서사 2장의 서막이 오른 셈이다.
이 모든 서사의 본격적 2장 시작은 이번에 종결된 1장에서의 안전성 및 기능 설정이 차근차근 빌드업 되었기에 가능한 것이다. 좋은 서사는 탄탄한 캐릭터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다. 1장에서 만들어진 캐릭터와 세계관을 통해 2장에서 어떤 세계가 펼쳐질지 매우 기대된다.
신약을 개발한다는 것은 하나의 서사를 만들어 나가는 것과 같다는 생각을 한다. 여러 선행자들의 발자국이 어지럽게 찍혀져 있는 길을 헤쳐 나가면서, 누구 하나의 발자국을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구간마다 다른 선행자의 발자국을 참고하면서 나의 길을 가다 보면, 어느새 미지의 영역에 발을 들여놓게 되고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게 되는 과정이 마치 탄탄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서사가 시작되는 것과 유사하다.
임상 1상 보고서 (CSR) 수령과 함께 아드릭세티닙 서사의 세계관 설정이 드디어 공식적으로 완료되었다. 1상 결과를 확인하면서 서사의 주연인 아드릭세티닙의 성격과 특징, 그를 둘러싼 세계와 주변 인물들이 소개되었고, 앞으로 펼쳐질 서사의 프리퀄이 공개되기도 했다. 1장이 완료되면서 그 내용을 한 번 복기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아드릭세티닙은 태생부터 특이했다. 암세포의 악성화를 막는다고 알려져 있던 AXL/MER 저해 기전과 항암 면역을 촉진한다고 알려져 있던 CSF1R 저해라는 기전이 합쳐져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이전에 다른 스토리에서 나왔던 캐릭터인 AXL/MER 저해제와 CSF1R 저해제가 하나로 합쳐진 특이한 특징을 가지고 만들어졌다. 임상 1상은 이렇게 만들어진 아드릭세티닙이 만들어진 의도대로 인체에서 작용하는지를 검증하는 데 1차적 의의를 가지고 있다. 즉 주연의 캐릭터 설정인 것이다.
아드릭세티닙은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임상 1상에서 240밀리그램까지 투여되어 봤으며, 120밀리그램이 최적의 약효와 안전성을 보이는 용량으로 추천되었다. 이 과정에서 AXL/MER 저해제의 특징적 약동력학 마커와 CSF1R 저해제의 특징적 약동력학 마커가 동시에 용량 증가에 따라 움직이는 데이터를 보여주며, 제작의 의도대로 두 가지 특징을 모두 가진 캐릭터임을 증명하였다. 전임상 개발이라는 서사의 서문에서 이 두 가지 캐릭터가 모였을 때만 나타나던 중요한 기능이 있었다. 항암면역의 중요한 요소인 인터페론 감마의 증가가 임상에서도 확인될 것인지 여부가 중요했고, 임상 1상을 통해 말기 암 환자에서 인터페론 감마의 증가가 확인되었다. 주연 캐릭터의 가장 중요한 특징인 아드릭세티닙의 안전성도 임상 1상을 통해 확인되었다. 임상 1상에서 확인된 안전성은 이후 아드릭세티닙이 여러 미지의 영역으로 진출하는데 매우 중요한 기반이 된다.
임상 1상에서는 약동력학적 특징과 바이오마커의 변화 등을 주로 보여 주게 되었지만, 앞으로 있을 2장에서 어떤 서사가 만들어 질지에 대한 프리퀄도 조금씩 공개되었다. 여기에 등장한 중요한 캐릭터가 ‘키트루다’이다. 키트루다는 현존하는 최고의 면역항암제로 이미 대서사의 주인공이다. 아드릭세티닙과 키트루다의 만남을 통해 대서사에 또 다른 챕터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지가 흥미진진한 부분이다. 1상에서 보여준 프리퀄에서는 일단 긍정적이다. 키트루다 내성을 보였던 위암 환자에서 아드릭세티닙/키트루다 병용을 통해 1년이 훌쩍 넘는 완전 관해 상태가 유지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좋은 반응을 보여주는 환자를 효과적으로 찾아낼 수 있으면, 바로 새로운 챕터가 쓰여질 수 있다. 이런 환자를 찾아내는 방법으로는 보통 다양하고 많은 수의 환자를 환자 특징에 따라 여러가지 환자군 (바스켓이란 표현을 쓴다.)으로 나누어 임상을 진행하는 ‘바스켓 임상’이라는 2상이 기획되기도 한다. 정석이지만, 많은 비용과 시간이 필요하다. 현재 키트루다 대서사의 진행 상황을 볼 때, 좀 더 효율적이고 새로운 방법이 필요해 보인다. 이 부분은 아드릭세티닙 3장의 서사에서 다시 등장할 예정이다.
아드릭세티닙에게는 또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기도 했다. 전임상이라는 서문에서 잠시 보여졌던 혈액암 및 면역 질환에 대한 세계관이다. 아드릭세티닙이 급성 골수성 백혈병 (AML)에 좋은 효능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은 전임상 단계부터 알고 있었다. 선행하던 AXL/MER 저해제들이 어느정도 효능을 보이는 것도 알고 있었지만, 급성 골수성 백혈병이라는 질환은 안전성 확보 없이 진입했다 큰 코를 다칠 수도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었다. 임상 1상을 통해 우월한 안전성을 확보한 이상, 이제 미지의 세계에 들어갈 수 있다. 마침 미국 MD앤더슨 암센터로부터 아드릭세티닙으로 베네토클락스/아자사이티딘이라는 약물과 함께 급성 골수성 백혈병에 1/2차 치료제로 사용하는 임상 제안이 들어왔고, 이는 더 없이 좋은 기회였다. 기전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캐릭터와 새로운 세계가 열린 것이고, 현재 이 세계의 서사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전임상에서 알지 못하던 새로운 세계가 열리기도 했다. 어느 날 미국 메이요클리닉으로부터 ‘조직구증 (Histiocytosis)’이라는 희귀 혈액암에 아드릭세티닙이 좋은 효과를 보일 것 같으며, 임상을 진행하고 싶다는 연락이 왔다. 여기서는 아드릭세티닙의 CSF1R 저해제로서의 기능이 주연이었다. 안전성이 확보된 이상 희귀 혈액암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통해 빠른 허가로 이어질 수도 있는 웜홀이 열릴 수도 있는 것이다.
CSF1R 저해 기능과 AXL/MER 저해 기능이 모두 중요한 새로운 세계도 열렸다.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 (cGvHD)이다. 이식편대숙주질환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과 같은 환자가 완치를 위해 골수 이식을 받은 후 이식된 골수가 숙주인 환자를 공격해 생기는 일종의 면역 질환이다. 여기에 주요한 배경인물로 악사틸리맙이라고 하는 CSF1R 항체 치료제가 등장한다. 악사틸리맙은 2025년 초에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 치료제로 허가를 받고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악사틸리맙은 효과적인 단핵구 조절을 핵심 기전으로 하고 있다. 아드릭세티닙은 CSF1R 저해제로서 악사틸리맙과 동일한 단핵구 조절 기전을 경구용 치료제로 보여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AXL/MER 저해를 통해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의 주요 병변인 섬유화를 억제할 수도 있다. 또한 급성 골수성 백혈병과 같은 잔존암 치료도 가능하니 완전히 새로운 세계의 주역이 될 수 있다.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 환자가 많은 유럽에서 임상 승인을 받은 만큼 서사 2장의 서막이 오른 셈이다.
이 모든 서사의 본격적 2장 시작은 이번에 종결된 1장에서의 안전성 및 기능 설정이 차근차근 빌드업 되었기에 가능한 것이다. 좋은 서사는 탄탄한 캐릭터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다. 1장에서 만들어진 캐릭터와 세계관을 통해 2장에서 어떤 세계가 펼쳐질지 매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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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언트에서 새해 인사 드립니다.
2025년은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해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연 초 부룰리 궤양이라는 글로벌 보건에 큰 이슈가 되는 질환의 치료에서 텔라세벡이 100% 완치라는 놀라운 효능을 보이면서 혁신신약 허가 로드맵을 볼 수 있었고, 아드릭세티닙은 임상 1상을 마치고 2상 추천 용량을 확정하는 한편, 면역항암제 이외에도 급성골수성백혈병,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 등과 같은 빠른 개발을 진행 할 수 있는 임상 개발의 초석을 놓았습니다. 모카시클립의 임상 1상도 순조롭게 진행되어 2상추천 용량 결정이 초읽기에 들어가고 있고, 스텔스 모드에 있던 이중 페이로드 ADC 플랫폼이 공개되며 세계적 주목을 받았습니다. 신규 페이로드 ADC 플랫폼 자회사인 QLi5도 프로테아좀 저해제 ADC라는 새로운 기술로 화려한 데뷔를 하면서 세계에 존재를 알렸습니다.
많은 일들이 일어난 한 해였고, 2026년 비상을 위한 준비가 차곡차곡 쌓여 온 한해 였던 것 같습니다.
2026년은 1월 JP 모건 컨퍼런스 참석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차곡차곡 준비해 온 만큼 많은 도약을 이룰 수 있는 한해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큐리언트가 어디까지 성장하는지 많이 지켜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시간, 어려운 시간 모두 함께 해 주신 주주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들이고 앞으로 성과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는 큐리언트가 되겠습니다.
2026 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
2025년은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해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연 초 부룰리 궤양이라는 글로벌 보건에 큰 이슈가 되는 질환의 치료에서 텔라세벡이 100% 완치라는 놀라운 효능을 보이면서 혁신신약 허가 로드맵을 볼 수 있었고, 아드릭세티닙은 임상 1상을 마치고 2상 추천 용량을 확정하는 한편, 면역항암제 이외에도 급성골수성백혈병,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 등과 같은 빠른 개발을 진행 할 수 있는 임상 개발의 초석을 놓았습니다. 모카시클립의 임상 1상도 순조롭게 진행되어 2상추천 용량 결정이 초읽기에 들어가고 있고, 스텔스 모드에 있던 이중 페이로드 ADC 플랫폼이 공개되며 세계적 주목을 받았습니다. 신규 페이로드 ADC 플랫폼 자회사인 QLi5도 프로테아좀 저해제 ADC라는 새로운 기술로 화려한 데뷔를 하면서 세계에 존재를 알렸습니다.
많은 일들이 일어난 한 해였고, 2026년 비상을 위한 준비가 차곡차곡 쌓여 온 한해 였던 것 같습니다.
2026년은 1월 JP 모건 컨퍼런스 참석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차곡차곡 준비해 온 만큼 많은 도약을 이룰 수 있는 한해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큐리언트가 어디까지 성장하는지 많이 지켜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시간, 어려운 시간 모두 함께 해 주신 주주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들이고 앞으로 성과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는 큐리언트가 되겠습니다.
2026 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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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언트가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을 연장받았음을 안내드립니다.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은 연구개발 역량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정부가 선별적으로 부여하는 제도로, 지속적인 R&D 투자와 신약 개발 역량이 핵심 평가 요소입니다. 큐리언트는 이번 연장을 통해 R&D 중심의 사업 전략과 현재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의 혁신성을 다시 한번 객관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상장사의 경우 코스닥 상장 유지 요건 중 매출액 기준 면제와 함께, 정부 R&D 과제 참여 시 우대 및 일부 세제상 혜택 등 제도적 지원도 지속적으로 적용받게 됩니다.
https://www.mohw.go.kr/board.es?mid=a10409020000&bid=0026&list_no=1488535&act=view&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은 연구개발 역량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정부가 선별적으로 부여하는 제도로, 지속적인 R&D 투자와 신약 개발 역량이 핵심 평가 요소입니다. 큐리언트는 이번 연장을 통해 R&D 중심의 사업 전략과 현재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의 혁신성을 다시 한번 객관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상장사의 경우 코스닥 상장 유지 요건 중 매출액 기준 면제와 함께, 정부 R&D 과제 참여 시 우대 및 일부 세제상 혜택 등 제도적 지원도 지속적으로 적용받게 됩니다.
https://www.mohw.go.kr/board.es?mid=a10409020000&bid=0026&list_no=1488535&act=view&
보건복지부 대표홈페이지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현황 고시」일부개정 < 훈령/예규/고시/지침 < 법령 < 정보 : 보건복지부 대표홈페이지
모든 국민의 건강,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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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V(우선심사권)의 거래 가격이 예상대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3분기 독일 머크(Merck KGaA)가 PRV를 1억 7,500만 달러에 거래한 데 이어, 최근 재즈 파마슈티컬(Jazz Pharmaceuticals)이 2억 달러(한화 약 2,900억 원) 규모의 PRV 매각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PRV 거래 가격은 2024년 초까지만 해도 약 1억 달러 수준에 머물렀으나, 2025년 초에는 1억5,000만 달러, 2026년 초에는 2억 달러까지 상승했습니다. 이는 향후 PRV 공급 급감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큐리언트의 텔라세벡(Telacebec)의 PRV가치는 이러한 맥락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6년 9월에 지금까지 PRV 공급의 대부분을 차지해온 희귀소아질환 PRV 프로그램이 종료되면 향후 PRV 공급원은 열대소외질환 분야만으로 국한됩니다. 이로 인해 PRV의 희소성과 전략적 가치는 한층 더욱 부각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부룰리궤양 허가 임상이 진행 중인 텔라세벡은 2027년 신약승인 및 PRV발급이 예상됩니다.
참고기사
https://www.fiercepharma.com/pharma/jpm26-jazzs-prv-sale-200m-shows-drum-beat-rising-prv-prices-isnt-stopping
지난해 3분기 독일 머크(Merck KGaA)가 PRV를 1억 7,500만 달러에 거래한 데 이어, 최근 재즈 파마슈티컬(Jazz Pharmaceuticals)이 2억 달러(한화 약 2,900억 원) 규모의 PRV 매각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PRV 거래 가격은 2024년 초까지만 해도 약 1억 달러 수준에 머물렀으나, 2025년 초에는 1억5,000만 달러, 2026년 초에는 2억 달러까지 상승했습니다. 이는 향후 PRV 공급 급감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큐리언트의 텔라세벡(Telacebec)의 PRV가치는 이러한 맥락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6년 9월에 지금까지 PRV 공급의 대부분을 차지해온 희귀소아질환 PRV 프로그램이 종료되면 향후 PRV 공급원은 열대소외질환 분야만으로 국한됩니다. 이로 인해 PRV의 희소성과 전략적 가치는 한층 더욱 부각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부룰리궤양 허가 임상이 진행 중인 텔라세벡은 2027년 신약승인 및 PRV발급이 예상됩니다.
참고기사
https://www.fiercepharma.com/pharma/jpm26-jazzs-prv-sale-200m-shows-drum-beat-rising-prv-prices-isnt-stop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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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387846645318376&mediaCodeNo=257&OutLnkChk=Y
[2026 유망바이오 톱10]큐리언트, ‘모카시클립’ 잠재력 끌어낼 한 해⑨
[2026 유망바이오 톱10]큐리언트, ‘모카시클립’ 잠재력 끌어낼 한 해⑨
이데일리
[2026 유망바이오 톱10]큐리언트, ‘모카시클립’ 잠재력 끌어낼 한 해⑨
이 기사는 2026년01월10일 08시10분에 팜이데일리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큐리언트(115180)는 지난해 시가총액이 8배 성장하며 신약개발사로서 시장에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지난 2024년 12월30일까지만 해도 1400억원에 불과하던 큐리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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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a €6.26M round, QLi5 doubles down on proteasome-based ADC payloads
QLi5 Therapeutics has completed a €6.26 million capital increase led by its Korean co-founder, Qurient, which has also increased its voting stake in the German biotech. The funding will be used to advance QLi5’s proteasome inhibitor(PI)-based antibody-drug conjugate (ADC) payload platform, an approach the company is presenting as a next step beyond today’s dominant ADC payload classes.
https://european-biotechnology.com/latest-news/qli5-fundraising-qurient-proteasome-adc-payload/
QLi5 Therapeutics has completed a €6.26 million capital increase led by its Korean co-founder, Qurient, which has also increased its voting stake in the German biotech. The funding will be used to advance QLi5’s proteasome inhibitor(PI)-based antibody-drug conjugate (ADC) payload platform, an approach the company is presenting as a next step beyond today’s dominant ADC payload classes.
https://european-biotechnology.com/latest-news/qli5-fundraising-qurient-proteasome-adc-payload/
European Biotechnology Magazine
With a €6.26M round, QLi5 doubles down on proteasome-based ADC payloads - European Biotechnology Magazine
QLi5 Therapeutics has completed a €6.26 million capital increase led by its Korean co-founder, Qurient, which has also increased its voting stake in the German biotech. The funding will be used to advance QLi5’s proteasome inhibitor(PI)-based antibody-dr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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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hing the envelope with dual-payload ADC: what do we expect?
How do dual-payload antibody-drug conjugates represent the next logical leap in precision medicine?
Two is better than one – this conventional wisdom is now on the hot spot in the antibody-drug conjugate (ADC) development scene. While early ADCs relied on a single cytotoxic mechanism (eg, topoisomerase I [TOP1] inhibition), this approach left a backdoor open for tumours
to develop resistance. The industry is now actively developing dual-payload ADCs – single antibodies armed with two mechanistically distinct payloads. This shift is not merely aspirational; it has been unlocked by technological advances made in antibody engineering and linker technologies that were previously impossible to scale. Now, the convergence of chemistry and engineering allows manufacturing of dual-payload ADCs. Then, what biological and clinical outcomes do we expect from this new modality?
By Kiyean Nam at Qurient
European Biopharmaceutical Review, Winter 2026, pages 43-45. © Samedan Ltd
https://www.calameo.com/read/00611338566b327360036?page=43
How do dual-payload antibody-drug conjugates represent the next logical leap in precision medicine?
Two is better than one – this conventional wisdom is now on the hot spot in the antibody-drug conjugate (ADC) development scene. While early ADCs relied on a single cytotoxic mechanism (eg, topoisomerase I [TOP1] inhibition), this approach left a backdoor open for tumours
to develop resistance. The industry is now actively developing dual-payload ADCs – single antibodies armed with two mechanistically distinct payloads. This shift is not merely aspirational; it has been unlocked by technological advances made in antibody engineering and linker technologies that were previously impossible to scale. Now, the convergence of chemistry and engineering allows manufacturing of dual-payload ADCs. Then, what biological and clinical outcomes do we expect from this new modality?
By Kiyean Nam at Qurient
European Biopharmaceutical Review, Winter 2026, pages 43-45. © Samedan Ltd
https://www.calameo.com/read/00611338566b327360036?page=43
calameo.com
EBR Winter 2026
Weclome to EBR Winter 2026! Featuring articles on CRISPR Screening, Vaccines, Biosimilars and Biologics. Richter BioLogics showcases its CDMO services in its Suppl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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