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은행 실적 리뷰]
1. PACW deposit 증감
2. MCB deposit 증감
3. WAL deposit 증감
4. FHN deposit 증감
5. RF deposit 증감
- 메인 포커스였던 deposit은 예상대로 감소했으나, 감소폭은 예상보다 양호했고, 4월들어 다시 증가하는 모습
- 회사마다 다르지만, 이번 deposit 증감이 시사하는 점은 1) Bad bank화된 FRC 등 몇몇 은행을 제외한다면 대부분 은행들은 안정적인 상황이고, 2) 기존에 이탈한 deposit들은 카운터파티 리스크에 대한 회피로 예금을 인출한 것이지, Yield Searching의 이유로 보기는 힘들다는 것
- RF같이 deposit이 지속적으로 감소해왔던 은행도있으나, 작년부터 보였던 현상이라 3월 SVB 사태 이후로 새롭게 부각된 내용은 아님
- 사진에 첨부되지 않은 내용으로 loan growth, net charge offs, loss provision 등이 참고할만한데, 1) SVB 이후 대출 여건 긴축으로 인한 대출 감소가 예상되었으나 대체로 큰 감소세가 관찰되지 않았고, 2) 대손 상각은 1분기 들어 많이 증가한 모습
- 종합하자면, FRC등 bad bank 낙인이 찍혀진 은행이 아니라면 비즈니스의 영속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는 실적 내용.
- SVB 사태 당시 트레이딩 아이디어로 [이번 사태가 시스템 리스크로 전이되기 힘드니, BS상으로 뱅크런 리스크가 매우 적은 지방은행주 매수]를 제시. 1분기 실적 상 해당 테마 유효해 포지션 유지. 다만, net charge offs 숫자에서 보이듯 자산에 대한 우려는 잔존해 실적시즌 종료 후 남은 포지션은 점진적으로 수익 실현.
- 다만 미국 금리에 대한 포지션은 여전히 long biased 되어있는데 (미국 금리 하락), 이전에 올린 지표 리뷰에서 보이듯 고용시장의 crack이 점점 보일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
1. PACW deposit 증감
2. MCB deposit 증감
3. WAL deposit 증감
4. FHN deposit 증감
5. RF deposit 증감
- 메인 포커스였던 deposit은 예상대로 감소했으나, 감소폭은 예상보다 양호했고, 4월들어 다시 증가하는 모습
- 회사마다 다르지만, 이번 deposit 증감이 시사하는 점은 1) Bad bank화된 FRC 등 몇몇 은행을 제외한다면 대부분 은행들은 안정적인 상황이고, 2) 기존에 이탈한 deposit들은 카운터파티 리스크에 대한 회피로 예금을 인출한 것이지, Yield Searching의 이유로 보기는 힘들다는 것
- RF같이 deposit이 지속적으로 감소해왔던 은행도있으나, 작년부터 보였던 현상이라 3월 SVB 사태 이후로 새롭게 부각된 내용은 아님
- 사진에 첨부되지 않은 내용으로 loan growth, net charge offs, loss provision 등이 참고할만한데, 1) SVB 이후 대출 여건 긴축으로 인한 대출 감소가 예상되었으나 대체로 큰 감소세가 관찰되지 않았고, 2) 대손 상각은 1분기 들어 많이 증가한 모습
- 종합하자면, FRC등 bad bank 낙인이 찍혀진 은행이 아니라면 비즈니스의 영속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는 실적 내용.
- SVB 사태 당시 트레이딩 아이디어로 [이번 사태가 시스템 리스크로 전이되기 힘드니, BS상으로 뱅크런 리스크가 매우 적은 지방은행주 매수]를 제시. 1분기 실적 상 해당 테마 유효해 포지션 유지. 다만, net charge offs 숫자에서 보이듯 자산에 대한 우려는 잔존해 실적시즌 종료 후 남은 포지션은 점진적으로 수익 실현.
- 다만 미국 금리에 대한 포지션은 여전히 long biased 되어있는데 (미국 금리 하락), 이전에 올린 지표 리뷰에서 보이듯 고용시장의 crack이 점점 보일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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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개인적인 일이 많아 업로드를 못하였는데, 오늘부터 다시 꾸준히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그간 매크로상으로 언급되었던 테마가
1) 호주, 캐나다, 영국 물가 리플레와 금리 추가 인상
2) 여전히 견고한 고용으로 다시 언급되는 노랜딩
3) 엔비디아 실발 서프라이즈 전후 나스닥 강세
인데, 하나씩 코멘트해볼 생각입니다
그간 매크로상으로 언급되었던 테마가
1) 호주, 캐나다, 영국 물가 리플레와 금리 추가 인상
2) 여전히 견고한 고용으로 다시 언급되는 노랜딩
3) 엔비디아 실발 서프라이즈 전후 나스닥 강세
인데, 하나씩 코멘트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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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보여지는 물가의 속성]
1번 주제를 다루기에 앞서, 과거 케이스들에서 확인되는 물가의 속성을 알아야 향후 물가 추이와 중앙은행들이 어떻게 대응할지 알 수 있을 것
따라서, 1970~ 1980년의 사례들을 먼저 찾아보며 확인되는 몇가지 포인트를 먼저 짚을려고함
1번 주제를 다루기에 앞서, 과거 케이스들에서 확인되는 물가의 속성을 알아야 향후 물가 추이와 중앙은행들이 어떻게 대응할지 알 수 있을 것
따라서, 1970~ 1980년의 사례들을 먼저 찾아보며 확인되는 몇가지 포인트를 먼저 짚을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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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선 : 영국 물가 yoy
파란선 : 영국 기준금리
노란선 : 영국 실업률
1. 물가 상승을 공격적인 통화정책으로 대응하지 않는다면, 물가는 잡히지 않는다
영국이 1970년대 한 실수. 1972년 강력한 확장 재정 정책을 펼치며 바버붐으로 불리는 경기 확장기에 돌입. 재정정책의 효과로 인해 1차 오일쇼크의 경기 타격도 상대적으로 적었음. 그로 인해 기저물가의 상방압력이 존재하던 상황에서, 물가의 피크아웃을 보기전에 통화정책을 완화적으로 전환하였다. 미국의 경우 75년초부터 물가가 하락하기 시작했으나 영국은 75년 말까지 물가가 지속 상승했고, 상승폭 또한 20% 넘었다. 해당 기간 파운드의 절하는 지속되었고 결국 1976년 IMF 구제금융을 받게되었으며, 실업률로 확인한 경기 회복기 진입 실패
파란선 : 영국 기준금리
노란선 : 영국 실업률
1. 물가 상승을 공격적인 통화정책으로 대응하지 않는다면, 물가는 잡히지 않는다
영국이 1970년대 한 실수. 1972년 강력한 확장 재정 정책을 펼치며 바버붐으로 불리는 경기 확장기에 돌입. 재정정책의 효과로 인해 1차 오일쇼크의 경기 타격도 상대적으로 적었음. 그로 인해 기저물가의 상방압력이 존재하던 상황에서, 물가의 피크아웃을 보기전에 통화정책을 완화적으로 전환하였다. 미국의 경우 75년초부터 물가가 하락하기 시작했으나 영국은 75년 말까지 물가가 지속 상승했고, 상승폭 또한 20% 넘었다. 해당 기간 파운드의 절하는 지속되었고 결국 1976년 IMF 구제금융을 받게되었으며, 실업률로 확인한 경기 회복기 진입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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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선 : 미국 물가 YoY
파란선 : 실효연방기금금리 ( EFFR)
노란선 : 미국 실업률
파란선 : 미국 물가 MoM
2. 물가가 하락하는 기조에서 통화정책이 완화적으로 돈다면, (mom기준) 물가가 재상승하는 케이스는 자주 보인다
1980년 미국은 2차 오일쇼크의 영향으로 리세션을 겪고, 연준은 금리 인하로 대응하였다. 이로인해 1980년 중순이 지나며 물가는 다시 mom 1%까지 재상승하였다. 1982년에 더블딥으로 실업률이 급격히 상승하자 마찬가지로 금리 인하했고 물가는 일시적으로 재상승하였다.
파란선 : 실효연방기금금리 ( EFFR)
노란선 : 미국 실업률
파란선 : 미국 물가 MoM
2. 물가가 하락하는 기조에서 통화정책이 완화적으로 돈다면, (mom기준) 물가가 재상승하는 케이스는 자주 보인다
1980년 미국은 2차 오일쇼크의 영향으로 리세션을 겪고, 연준은 금리 인하로 대응하였다. 이로인해 1980년 중순이 지나며 물가는 다시 mom 1%까지 재상승하였다. 1982년에 더블딥으로 실업률이 급격히 상승하자 마찬가지로 금리 인하했고 물가는 일시적으로 재상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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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선 : 미국 물가 YoY
파란선 : 실효연방기금금리 ( EFFR)
노란선 : 미국 실업률
3. 급격한 물가 상승에 대응한 금리 상승에도 실업률은 곧바로 상승하지 않는다
1972년말부터 미국은 이미 금리 인상기에 돌입. 오일쇼크는 1973년 10월 발생했는데, 그전에 이미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펼치고 있었다. 실업률은 그 전까지 상승하지 않다가, 1차 오일 쇼크 발생을 기점으로 상승.
1980년대 전후도 마찬가지인데, 1970년말 금리 인상에도 실업률은 반응하지 않다가 2차 오일쇼크를 기점으로 상승. 1980년 중순부터 다시 금리를 급격히 인상하였으나, 실제로 실업률이 반응한건 1년후인 1981년 말이었다.
파란선 : 실효연방기금금리 ( EFFR)
노란선 : 미국 실업률
3. 급격한 물가 상승에 대응한 금리 상승에도 실업률은 곧바로 상승하지 않는다
1972년말부터 미국은 이미 금리 인상기에 돌입. 오일쇼크는 1973년 10월 발생했는데, 그전에 이미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펼치고 있었다. 실업률은 그 전까지 상승하지 않다가, 1차 오일 쇼크 발생을 기점으로 상승.
1980년대 전후도 마찬가지인데, 1970년말 금리 인상에도 실업률은 반응하지 않다가 2차 오일쇼크를 기점으로 상승. 1980년 중순부터 다시 금리를 급격히 인상하였으나, 실제로 실업률이 반응한건 1년후인 1981년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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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선 : 독일 분데스방크 기준금리
초록선 : 독일 물가 YoY
파란선 : 독일 실업률
빨간선 : 미국 물가 YoY
파란선 : 실효연방기금금리 ( EFFR)
노란선 : 미국 실업률
4. 실업률이 상승하고 있거나, 버블붕괴가 진행 중이라면 물가의 피크아웃이 확인되기 전이라도 인상기가 종료되고, Fine Tuning (향 후 물가가 튈때만 조금씩 올리는 것) 대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유일한 제외 케이스 1980년 미국)
1~3의 예시들에서 1980년 미국이 다시 급격하게 재인상한 경우를 제외한다면, 모두 실업률이 상승하자 금리 인상이 종료되거나, 금리를 인하하였다. 사실 1980년 미국도 실업률이 상승하자 먼저 인하 대응하였고, 빠른 인하로 인해 물가가 재상승할 기미가 보이자 다시 급격하게 인상한 것이다. 물가에 가장 엄격한 독일의 분데스방크도 실업률이 상승한다면 섣부르게 재인상하는 대응을 하지 않았다. 추가로 08년 미국은 유가가 급격히 상승하며 물가가 4%를 넘었으나 이미 모기지 버블이 터지기 시작한 시점이라 지속 인하 대응하였다.
초록선 : 독일 물가 YoY
파란선 : 독일 실업률
빨간선 : 미국 물가 YoY
파란선 : 실효연방기금금리 ( EFFR)
노란선 : 미국 실업률
4. 실업률이 상승하고 있거나, 버블붕괴가 진행 중이라면 물가의 피크아웃이 확인되기 전이라도 인상기가 종료되고, Fine Tuning (향 후 물가가 튈때만 조금씩 올리는 것) 대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유일한 제외 케이스 1980년 미국)
1~3의 예시들에서 1980년 미국이 다시 급격하게 재인상한 경우를 제외한다면, 모두 실업률이 상승하자 금리 인상이 종료되거나, 금리를 인하하였다. 사실 1980년 미국도 실업률이 상승하자 먼저 인하 대응하였고, 빠른 인하로 인해 물가가 재상승할 기미가 보이자 다시 급격하게 인상한 것이다. 물가에 가장 엄격한 독일의 분데스방크도 실업률이 상승한다면 섣부르게 재인상하는 대응을 하지 않았다. 추가로 08년 미국은 유가가 급격히 상승하며 물가가 4%를 넘었으나 이미 모기지 버블이 터지기 시작한 시점이라 지속 인하 대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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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1. 고물가 regime에서 물가가 yoy로 하락하는 와중에도, mom으로 다시 상승하는 것은 자주 관찰되는 현상이다
2. 그 때마다 중앙은행은 정책실패를 피하기 위해 빠르게 금리 인상으로 대응할 것이다
3. 물가가 mom으로도 안정화된 것이 아니라면, 확실한 인상기의 종료는 실업률의 추세적인 상승 혹은 버블이 이미 터지고 있을 때 관찰된다
4. 현재 중앙은행이 월간 mom 상승에 민감한 것은 정책실패의 여파와 물가의 재상승이 쉽게 나올 수 있다는 것을 볼 때 역사적으로 당연한 반응이며, 실업률이 아직 역사적 저점수준에서 반등하지 않아 가능한 것이다
작년 같은 고물가 수준에서 CPI mom이 갑자기 하향 안정화 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중앙은행은 실업률이 오르기 전까지 계속해서 호키시하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포커스는 자연스럽게 고용으로 옮겨가게 된다.
1. 고물가 regime에서 물가가 yoy로 하락하는 와중에도, mom으로 다시 상승하는 것은 자주 관찰되는 현상이다
2. 그 때마다 중앙은행은 정책실패를 피하기 위해 빠르게 금리 인상으로 대응할 것이다
3. 물가가 mom으로도 안정화된 것이 아니라면, 확실한 인상기의 종료는 실업률의 추세적인 상승 혹은 버블이 이미 터지고 있을 때 관찰된다
4. 현재 중앙은행이 월간 mom 상승에 민감한 것은 정책실패의 여파와 물가의 재상승이 쉽게 나올 수 있다는 것을 볼 때 역사적으로 당연한 반응이며, 실업률이 아직 역사적 저점수준에서 반등하지 않아 가능한 것이다
작년 같은 고물가 수준에서 CPI mom이 갑자기 하향 안정화 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중앙은행은 실업률이 오르기 전까지 계속해서 호키시하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포커스는 자연스럽게 고용으로 옮겨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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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한 고용시장 -> 노랜딩 주장을 말하기에 앞서, 마찬가지로 과거 보이는 고용에 대한 특이점들을 찾아봐야할 것이다.
❤11
먼저, 인플레 드리븐 인상 사이클을 1차 오일쇼크, 2차 오일쇼크, 1980년 후반 3가지로 나누어 마지막 인상 전후 1년의 실업률을 정리하였다
1. 마지막 인상 전까지 실업률은 대체로 사이클 저점 수준에서 머무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느리게 움직이는 고용시장의 특성상 인상 -> 실업률이 반응하는데에는 시차가 걸린다는 것을 보여준다. 예외 케이스는 1980년 영국인데, 1차 오일쇼크 정책 대응 실패로 1976년 통화위기가 발발되어 영향이 지속된 탓이다.
2. 마지막 인상 이후에는 다소간 시차를 두고 실업률이 올라가는 경우가 많았다. 이는 반대로 생각하면 노동시장의 균결이 보이기 시작할 것 같으면 중앙은행이 선제적으로 인상을 멈춘다는 뜻도 된다.
3. 마지막 인상 이후 실업률이 급격하게 오르는 경우도 있었는데, 모두 외부충격이 동반되었던 때이다. 1973년 1차 오일 쇼크 , 1979년 2차 오일 쇼크, 1990년 걸프전 모두 사건이 터지고 3달 안에 실업률이 급등했다. 독일은 1990년 동서독 통일로 인해 (+ 모집단의 변경으로) 실업률이 튀었다.
4. 실업률이 반응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영국은 1973년 1차 오일쇼크때 재정 확장 정책을 시행하며 통화 긴축을 충분히 하지않아 실업률이 오르지 않았다.
1. 마지막 인상 전까지 실업률은 대체로 사이클 저점 수준에서 머무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느리게 움직이는 고용시장의 특성상 인상 -> 실업률이 반응하는데에는 시차가 걸린다는 것을 보여준다. 예외 케이스는 1980년 영국인데, 1차 오일쇼크 정책 대응 실패로 1976년 통화위기가 발발되어 영향이 지속된 탓이다.
2. 마지막 인상 이후에는 다소간 시차를 두고 실업률이 올라가는 경우가 많았다. 이는 반대로 생각하면 노동시장의 균결이 보이기 시작할 것 같으면 중앙은행이 선제적으로 인상을 멈춘다는 뜻도 된다.
3. 마지막 인상 이후 실업률이 급격하게 오르는 경우도 있었는데, 모두 외부충격이 동반되었던 때이다. 1973년 1차 오일 쇼크 , 1979년 2차 오일 쇼크, 1990년 걸프전 모두 사건이 터지고 3달 안에 실업률이 급등했다. 독일은 1990년 동서독 통일로 인해 (+ 모집단의 변경으로) 실업률이 튀었다.
4. 실업률이 반응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영국은 1973년 1차 오일쇼크때 재정 확장 정책을 시행하며 통화 긴축을 충분히 하지않아 실업률이 오르지 않았다.
❤22👍1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1. 인상으로 인한 고용시장의 영향을 확인할려면 1년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
2. 외부충격이 온다면 실업률이 급증한다
3. 실업률이 올라가거나 올라갈 것 같다면 인상이 끝난다
4. 정책이 충분히 긴축적이지 않다면 실업률이 낮게 유지될 수도 있다.
1. 인상으로 인한 고용시장의 영향을 확인할려면 1년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
2. 외부충격이 온다면 실업률이 급증한다
3. 실업률이 올라가거나 올라갈 것 같다면 인상이 끝난다
4. 정책이 충분히 긴축적이지 않다면 실업률이 낮게 유지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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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미국 2년 - 10년 커브 역전 시점으로부터 실업률 추이를 살펴보자
미국 커브 역전은 한번의 예외도 없이 미국의 침체를 예견한 것으로 잘 알려져있고, 침체 관련해서는 가장 신뢰할만한 선행 지표이다.
따라서, 최근 다시 불거지는 고용 시장의 견조함 -> 노랜딩 시나리오를 검증할려면 과거 침체 직전의 실업률 추이를 함께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차트는 월간 종가를 기준으로 첫 커브 역전이 나타났을 때 이후 24개월 간의 실업률 추이를 그렸다
1. 커브 역전이 나타나더라도 실업률은 대체로 1년 이상 횡보 내지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커브 역전 후 가장 빨리 침체가 찾아온 (NBER 집계 기준) 2000년의 케이스도 실업률이 실질적으로 상승하는 데는 1년이 걸렸다.
2. 1980년은 다른 케이스와 다르게, 1년전 1979년 급격한 금리 인상을 경험했고, 반년 만에 급격하게 금리를 내렸으며, 물가의 재가속으로 급격하게 다시 금리를 올린 경우이다. 경기는 이미 1980년 초반 리세션을 겪었었다. 대공황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찾아볼 수 있는 더블딥 리세션인데, 이 때도 실업률이 재상승하는데는 1년 이상의 시간이 걸렸다.
정리하자면, 과거 2 - 10 년 커브 역전이 침체를 먼저 예고했을 때에도 실업률은 상당기간 견조함을 보였다. 과거 커브가 침체를 예고했을 때 실업률의 추이와 지금 실업률의 추이를 비교한다면, 현재의 견조함은 크게 anomaly한 현상은 아님을 알 수 있다.
미국 커브 역전은 한번의 예외도 없이 미국의 침체를 예견한 것으로 잘 알려져있고, 침체 관련해서는 가장 신뢰할만한 선행 지표이다.
따라서, 최근 다시 불거지는 고용 시장의 견조함 -> 노랜딩 시나리오를 검증할려면 과거 침체 직전의 실업률 추이를 함께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차트는 월간 종가를 기준으로 첫 커브 역전이 나타났을 때 이후 24개월 간의 실업률 추이를 그렸다
1. 커브 역전이 나타나더라도 실업률은 대체로 1년 이상 횡보 내지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커브 역전 후 가장 빨리 침체가 찾아온 (NBER 집계 기준) 2000년의 케이스도 실업률이 실질적으로 상승하는 데는 1년이 걸렸다.
2. 1980년은 다른 케이스와 다르게, 1년전 1979년 급격한 금리 인상을 경험했고, 반년 만에 급격하게 금리를 내렸으며, 물가의 재가속으로 급격하게 다시 금리를 올린 경우이다. 경기는 이미 1980년 초반 리세션을 겪었었다. 대공황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찾아볼 수 있는 더블딥 리세션인데, 이 때도 실업률이 재상승하는데는 1년 이상의 시간이 걸렸다.
정리하자면, 과거 2 - 10 년 커브 역전이 침체를 먼저 예고했을 때에도 실업률은 상당기간 견조함을 보였다. 과거 커브가 침체를 예고했을 때 실업률의 추이와 지금 실업률의 추이를 비교한다면, 현재의 견조함은 크게 anomaly한 현상은 아님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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