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리 상품이 아닌 복리 상품이 되라
: 대부분의 사람들이 단기 성장에 매몰되어 있는 세상에서 시장은 장기적인 관점을 갖는 사람에게 충분한 보상을 제공할 것입니다.
2. 과신으로 보일 만큼 확신하라
: 자기 확신은 반드시 자기 인식(Self-awareness)과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진리 추구의 과정은 힘들고 때로는 고통스럽지만, 그렇기 때문에 자기 망상과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3. 독창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배워라
: 그릿(Grit)은 쓰러지고 일어서는 것을 반복하는 과정 속에서 발현됩니다.
4. 세일즈에 능통해져라
: 세일즈를 위한 최고의 기술은 당신이 판매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 진실된 믿음을 갖는 것입니다.
5.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라
: 안락함에 익숙해지지 마세요. 유혹은 더욱 강력하죠. 인간의 본성이 장기적인 성취보다는 단기적인 이익과 편안함을 추구하기 쉽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6. 집중하라
: 지금 무엇을 해야하는지 잘 선택하는게 오랜 시간 일하는 것 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7. 열심히 일하라
: 인생의 한 지점에서 무언가에 완전히 매진하지 않고도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문제를 만들어내고 있다.
8. 대담해져라
: 어려운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것이 쉬운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것보다 쉽다.
9. 버텨라
: 저는 지금껏 성공한 비관주의자를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10. 경쟁하기 어려운 상대가 되라
: 자신만의 레버리지를 만드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거나 강력한 개인 브랜드를 구축하는 방법이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융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당신만의 강력한 무기를 갖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들이 하는 것을 쫓아서 모방하고 이런 행동은 대게 큰 경쟁력이 되기 어렵습니다. 당신의 분야에서 유일한 사람이 되세요.
11. 네트워크를 만들어라
: 당신이 알고 있는 정말 뛰어난 사람들의 네트워크 규모가 당신이 달성할 수 있는 일의 크기와 직결되기도 합니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돕는 것입니다. 또 다른 효과적인 방법은 당신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좋은 평판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있어 중요한 능력은 아직 드러나지 않은 재능을 발굴해 내는 능력입니다. (당신에게 감동을 주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분류하는 것)
12. 소유함으로써 부를 쌓아라
: 시간은 선형적 자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을 파는것 이외의 방식으로 부를 창출해 내야 합니다. 급격한 곡선을 그리며 성장하는 무언가를 갖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만드는 것입니다.
13. 내적 동기에 집중하라
: 많은 사람들이 외부의 평가를 중시합니다. 저는 여러가지 이유로 이게 잘못됐다고 생각하는데 가장 중요한 두가지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당신은 그럭저럭한 아이디어로 안전한 커리어 트랙내에서만 일하게 될 것 입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게 되고 이것은 당신이 진정으로 하고자 하는 일을 하는데 장애물이 됩니다. 둘째, 당신은 리스크를 잘못 파악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그들보다 뒤쳐지지 않는것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될 것입니다.
https://sonujung.com/how-to-be-successful
#DaeroWon
: 대부분의 사람들이 단기 성장에 매몰되어 있는 세상에서 시장은 장기적인 관점을 갖는 사람에게 충분한 보상을 제공할 것입니다.
2. 과신으로 보일 만큼 확신하라
: 자기 확신은 반드시 자기 인식(Self-awareness)과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진리 추구의 과정은 힘들고 때로는 고통스럽지만, 그렇기 때문에 자기 망상과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3. 독창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배워라
: 그릿(Grit)은 쓰러지고 일어서는 것을 반복하는 과정 속에서 발현됩니다.
4. 세일즈에 능통해져라
: 세일즈를 위한 최고의 기술은 당신이 판매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 진실된 믿음을 갖는 것입니다.
5.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라
: 안락함에 익숙해지지 마세요. 유혹은 더욱 강력하죠. 인간의 본성이 장기적인 성취보다는 단기적인 이익과 편안함을 추구하기 쉽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6. 집중하라
: 지금 무엇을 해야하는지 잘 선택하는게 오랜 시간 일하는 것 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7. 열심히 일하라
: 인생의 한 지점에서 무언가에 완전히 매진하지 않고도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문제를 만들어내고 있다.
8. 대담해져라
: 어려운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것이 쉬운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것보다 쉽다.
9. 버텨라
: 저는 지금껏 성공한 비관주의자를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10. 경쟁하기 어려운 상대가 되라
: 자신만의 레버리지를 만드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거나 강력한 개인 브랜드를 구축하는 방법이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융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당신만의 강력한 무기를 갖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들이 하는 것을 쫓아서 모방하고 이런 행동은 대게 큰 경쟁력이 되기 어렵습니다. 당신의 분야에서 유일한 사람이 되세요.
11. 네트워크를 만들어라
: 당신이 알고 있는 정말 뛰어난 사람들의 네트워크 규모가 당신이 달성할 수 있는 일의 크기와 직결되기도 합니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돕는 것입니다. 또 다른 효과적인 방법은 당신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좋은 평판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있어 중요한 능력은 아직 드러나지 않은 재능을 발굴해 내는 능력입니다. (당신에게 감동을 주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분류하는 것)
12. 소유함으로써 부를 쌓아라
: 시간은 선형적 자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을 파는것 이외의 방식으로 부를 창출해 내야 합니다. 급격한 곡선을 그리며 성장하는 무언가를 갖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만드는 것입니다.
13. 내적 동기에 집중하라
: 많은 사람들이 외부의 평가를 중시합니다. 저는 여러가지 이유로 이게 잘못됐다고 생각하는데 가장 중요한 두가지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당신은 그럭저럭한 아이디어로 안전한 커리어 트랙내에서만 일하게 될 것 입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게 되고 이것은 당신이 진정으로 하고자 하는 일을 하는데 장애물이 됩니다. 둘째, 당신은 리스크를 잘못 파악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그들보다 뒤쳐지지 않는것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될 것입니다.
https://sonujung.com/how-to-be-successful
#DaeroWon
Sonu Jung
Yc 샘 알트만이 말하는 성공 방정식
이 글은 Y-Combinator의 샘 알트만이 2019년 1월 25일 작성한 글을 번역한 내용이며 원문은 https://blog.samaltman.com/how-to-be-successful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는 수천 명의 창업자를 관찰했고 엄청난 돈을 벌거나 매우 중요한 것을 만들어 내기 위해 필요한 것들에 대해 생각해왔습니다. 대게 사람들은 돈을 버는 것으로 시작해서 중요한 것을 만들어 내는 쪽으로 관심을 옮겨 가더군요. 여기 ...
나는 수천 명의 창업자를 관찰했고 엄청난 돈을 벌거나 매우 중요한 것을 만들어 내기 위해 필요한 것들에 대해 생각해왔습니다. 대게 사람들은 돈을 버는 것으로 시작해서 중요한 것을 만들어 내는 쪽으로 관심을 옮겨 가더군요. 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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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TECHTREE/2.0
독점자본으로 인한 성장과 한계 그리고 버블 생존차원의 국제경쟁 오래전, 삼전이 두려운 존재는 아마존 이다 는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돈이가는곳이혁신이다 펌. 최근 블라인드에서 화제가 되는 삼전 임원출신의 인사이트 대화록…. 반박이 안되는….우리 벤쳐들에게 쓴소리… 판교를 비롯 가치가 수조원이라고 거들먹거려봤자… 다 거품이고 일순간이다… 자유롭고 수평조직, 영어이름 쓴다고 일류기업이 되는게 아니다… 역시 사업이던 사람관계던 개인적 성장이던….속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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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퇴직한 초고위 OO과의 인터뷰' 를 작성하고 느낀점
#삼성퇴직한초고위OO과의인터뷰 #삼성퇴직한초고위OO과의인터뷰2(이어서) 블라인드에 두 번째 편을 작...
LIFE-TECHTREE/2.0
https://m.blog.naver.com/gaiuschoi/222806821096
사회실험적 글이라고는 하나...
굉장히 재밌게 읽었구요. 그리고 실험이라고 보니 더욱 재밌었네요?
굉장히 재밌게 읽었구요. 그리고 실험이라고 보니 더욱 재밌었네요?
[‘수주 대박’의 허상]
2021년 상반기, 국내 조선 3사의 수주가 꽉꽉 들이찼다는 뉴스 보도가 있었지요. 그런데 2022년 6월 말부터 인력탓에 받았던 물량을 도로 반납하고 있다는 뉴스 보도가 들려옵니다. 제가 첫 공장 생활을 한 2009년 당시 조선소는 일종의 ‘마지막 활로’였어요. 죽어라 일하면 연봉 5-6천은 받을 수 있었거든요. 대다수는 어마어마한 업무 강도에 놀라 돌아가곤 했지만요.
지금 조선소에 남은 이들 대다수가 그 힘든 일을 묵묵히 감내해온 분들입니다. 그런데 이 분들이 저임금 문제가 심각하다고 말씀하세요. 사측이 2016년 이후로 최저임금 상승을 빌미로 상여금을 깎기 시작했습니다. 550%의 상여금은 400%, 200%로 줄더니 이젠 아예 사라져버렸지요. 명절 교통비 20만원이나 받을 수 있으면 다행이라고 합니다.
조선업은 노동 집약 산업의 최정점에 있습니다. 몸이 무척 고된 일이고, 그 고된 일을 능숙하게 해내는 사람이 무척 소중한 업종이지요. 이러한 산업은 숙련공이 합당한 임금을 받아야만 존속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만 신입 사원이 힘겨운 시기를 버텨 숙련공으로 거듭날 동기가 되니까요. 하지만 숙련공이 낮은 임금을 받게 되는 순간 모든 굴레가 부서지고 맙니다.
조선하청지회에서 공개한 임금지표엔 조선업이 인력난을 겪는 이유가 고스란히 나타납니다. 경력 15년 용접 취부사는 2014년 4,974만원을 벌다가, 2016년엔 4,328만원, 2021년에 이르러선 3,429만원을 벌고 있습니다. 숙련공 다수가 조선소를 떠나고, 남은 이들조차 정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 만석도 모자라 경쟁이 붙었던 기술교육원엔 이제 정원미달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돈이 급한 이주 노동자들조차 조선소행은 꺼려요. 힘들고 돈 적게 주는데 갈 이유가 없거든요. 산업 전체가 늙어가는데 유입이라곤 당장 발등에 불 떨어진 일당직 몇몇이 고작입니다. 숙련공 없이 신입 노동자만으론 도저히 납기일을 맞출 수가 없어요.
참다못한 노동자들이 파업했습니다. 그런데 협상이 지지부진해집니다. 자연히 파업 방식도 더 과격해지겠지요. 어떤 분은 아예 구조물에 몸을 가두었습니다. 자신만 잘먹고 잘살기 위함이 아니라 산업의 존속을 위해서요.
조선소의 숙련공들에겐 자부심이 있습니다. 열심히 건조한 배가 도크를 떠날 때 느끼는 뿌듯함이 삶의 낙인 분들입니다. 절대 일본을 추월할 수 없다던 예상을 보기 좋게 깨부수고 한국 조선 산업을 세계 1위 반열에 올려놓은 최대 공신이기도 하지요. 이들의 목소리를 외면한 채로 한국 조선업이 최고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천현우
2021년 상반기, 국내 조선 3사의 수주가 꽉꽉 들이찼다는 뉴스 보도가 있었지요. 그런데 2022년 6월 말부터 인력탓에 받았던 물량을 도로 반납하고 있다는 뉴스 보도가 들려옵니다. 제가 첫 공장 생활을 한 2009년 당시 조선소는 일종의 ‘마지막 활로’였어요. 죽어라 일하면 연봉 5-6천은 받을 수 있었거든요. 대다수는 어마어마한 업무 강도에 놀라 돌아가곤 했지만요.
지금 조선소에 남은 이들 대다수가 그 힘든 일을 묵묵히 감내해온 분들입니다. 그런데 이 분들이 저임금 문제가 심각하다고 말씀하세요. 사측이 2016년 이후로 최저임금 상승을 빌미로 상여금을 깎기 시작했습니다. 550%의 상여금은 400%, 200%로 줄더니 이젠 아예 사라져버렸지요. 명절 교통비 20만원이나 받을 수 있으면 다행이라고 합니다.
조선업은 노동 집약 산업의 최정점에 있습니다. 몸이 무척 고된 일이고, 그 고된 일을 능숙하게 해내는 사람이 무척 소중한 업종이지요. 이러한 산업은 숙련공이 합당한 임금을 받아야만 존속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만 신입 사원이 힘겨운 시기를 버텨 숙련공으로 거듭날 동기가 되니까요. 하지만 숙련공이 낮은 임금을 받게 되는 순간 모든 굴레가 부서지고 맙니다.
조선하청지회에서 공개한 임금지표엔 조선업이 인력난을 겪는 이유가 고스란히 나타납니다. 경력 15년 용접 취부사는 2014년 4,974만원을 벌다가, 2016년엔 4,328만원, 2021년에 이르러선 3,429만원을 벌고 있습니다. 숙련공 다수가 조선소를 떠나고, 남은 이들조차 정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 만석도 모자라 경쟁이 붙었던 기술교육원엔 이제 정원미달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돈이 급한 이주 노동자들조차 조선소행은 꺼려요. 힘들고 돈 적게 주는데 갈 이유가 없거든요. 산업 전체가 늙어가는데 유입이라곤 당장 발등에 불 떨어진 일당직 몇몇이 고작입니다. 숙련공 없이 신입 노동자만으론 도저히 납기일을 맞출 수가 없어요.
참다못한 노동자들이 파업했습니다. 그런데 협상이 지지부진해집니다. 자연히 파업 방식도 더 과격해지겠지요. 어떤 분은 아예 구조물에 몸을 가두었습니다. 자신만 잘먹고 잘살기 위함이 아니라 산업의 존속을 위해서요.
조선소의 숙련공들에겐 자부심이 있습니다. 열심히 건조한 배가 도크를 떠날 때 느끼는 뿌듯함이 삶의 낙인 분들입니다. 절대 일본을 추월할 수 없다던 예상을 보기 좋게 깨부수고 한국 조선 산업을 세계 1위 반열에 올려놓은 최대 공신이기도 하지요. 이들의 목소리를 외면한 채로 한국 조선업이 최고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천현우
👍10
LIFE-TECHTREE/2.0
https://m.mk.co.kr/news/world/view/2022/07/607862/
소뱅뿐 아니라 다른 VC들도 겪을 문제로 보입니다.
😱2👍1
[ 상속 ]
1. 상속 목록 = 블로그, 카페, 유튜브 채널, 밴드
2. 재산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은 잘 키운 커뮤니티 아닐까 싶습니다. 이걸 진즉 알았다면 좋았을걸, 너무 늦게 알았습니다.
3. 지금은 아들 이름, 딸 이름으로 커뮤니티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것의 중요성을 여러번 강조하는데 아직 자녀들이 각성(?)을 못하고 있는 상태이긴 합니다.
4. 블로그는 하루 50명 정도, 유튜브는 구독자 3천명, 밴드는 1천명 정도 됩니다. 앞으로는 자녀들이 직접 관리하라고 시킬 겁니다.
5. 책눈 출시 시점이 다가오니까, 이런 커뮤니티 만들어 놓은 게 든든합니다. 공짜로 광고할 수 있으니까요.
6. 레몬테라스가 인테리어 관련 카페네요 (놀래라 ~) 오늘의 집이 2조라고 하던데 그럼 레몬은??????
작은 경험상, 커뮤니티가 진짜 개꿀입니다. 마른 장작 몇개 가져다 놓고 번개탄으로 불만 붙여놓으면 됩니다. 술 안주 노래는 각자 준비해 오더군요. ㅎ
#KeewoonNA
1. 상속 목록 = 블로그, 카페, 유튜브 채널, 밴드
2. 재산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은 잘 키운 커뮤니티 아닐까 싶습니다. 이걸 진즉 알았다면 좋았을걸, 너무 늦게 알았습니다.
3. 지금은 아들 이름, 딸 이름으로 커뮤니티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것의 중요성을 여러번 강조하는데 아직 자녀들이 각성(?)을 못하고 있는 상태이긴 합니다.
4. 블로그는 하루 50명 정도, 유튜브는 구독자 3천명, 밴드는 1천명 정도 됩니다. 앞으로는 자녀들이 직접 관리하라고 시킬 겁니다.
5. 책눈 출시 시점이 다가오니까, 이런 커뮤니티 만들어 놓은 게 든든합니다. 공짜로 광고할 수 있으니까요.
6. 레몬테라스가 인테리어 관련 카페네요 (놀래라 ~) 오늘의 집이 2조라고 하던데 그럼 레몬은??????
작은 경험상, 커뮤니티가 진짜 개꿀입니다. 마른 장작 몇개 가져다 놓고 번개탄으로 불만 붙여놓으면 됩니다. 술 안주 노래는 각자 준비해 오더군요. ㅎ
#Keewoo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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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TECHTREE/2.0
[ 상속 ] 1. 상속 목록 = 블로그, 카페, 유튜브 채널, 밴드 2. 재산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은 잘 키운 커뮤니티 아닐까 싶습니다. 이걸 진즉 알았다면 좋았을걸, 너무 늦게 알았습니다. 3. 지금은 아들 이름, 딸 이름으로 커뮤니티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것의 중요성을 여러번 강조하는데 아직 자녀들이 각성(?)을 못하고 있는 상태이긴 합니다. 4. 블로그는 하루 50명 정도, 유튜브는 구독자 3천명, 밴드는 1천명 정도 됩니다. 앞으로는…
상속이라는게 주식, 부동산 등에 국한되는게 아니었네요.
신기합니다. 어쩌면 이 채널도 상속이 가능할지도? 😀 😀
농담입니다ㅎ 자기만의 채널을 가진다는 거 자체가 흥미롭네요.
신기합니다. 어쩌면 이 채널도 상속이 가능할지도? 😀 😀
농담입니다ㅎ 자기만의 채널을 가진다는 거 자체가 흥미롭네요.
🐳5❤1
"약 2년 전 코스피지수는 코로나19 쇼크로 인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다, 2020년 3월17일 공매도 금지 법안이 시행된 뒤 같은 달 23일 코스피지수는 1482.46포인트로 바닥을 찍은 뒤 반등하기 시작했다. 이후 2021년 5월3일에는 공매도 거래가 다시 재개됐는데, 이때부터 코스피지수는 다시 하락하기 시작했다.
비슷한 경우는 2011년에도 있었다. 그해 8월10일에 시행된 공매도 거래금지 정책 이후 1달 뒤 코스피지수는 바닥을 잡고 반등했다.
(하지만) 금융위는 지난달 진행한 증시 상황 대응 유관기관 회의에서 공매도와 코스피지수 간 상관관계가 없다는 분석을 보고받은 것으로 최근 알려졌다."
사실1. 공매도 금지가 실행되면 빠르면 1주, 늦어도 1달 안에 주가 바닥이 나왔고 다시 공매도가 재개되면 주가가 하락하기 시작했다.
사실2. 공매도가 시장 하락을 부추기는게 사실이지만 금융당국 관계자들은 상관관계가 없다고 한다. 데이터가 저리도 명확한데 아니라고 늘 거짓말을 한다. 공매도 세력과 한통속이기 때문이다.
사실3. 현재 글로벌 증시 중 최고 하락율을 기록 중인 우리나라 증시에서는 일시적으로 공매도를 금지시키는게 정상이다. 신임 금융위원장이 양심이 있다면 한시적으로 공매도를 금지시킬테고 그 밥에 그 나물이라면 모르쇠로 일관할 것이다.
#오성현
비슷한 경우는 2011년에도 있었다. 그해 8월10일에 시행된 공매도 거래금지 정책 이후 1달 뒤 코스피지수는 바닥을 잡고 반등했다.
(하지만) 금융위는 지난달 진행한 증시 상황 대응 유관기관 회의에서 공매도와 코스피지수 간 상관관계가 없다는 분석을 보고받은 것으로 최근 알려졌다."
사실1. 공매도 금지가 실행되면 빠르면 1주, 늦어도 1달 안에 주가 바닥이 나왔고 다시 공매도가 재개되면 주가가 하락하기 시작했다.
사실2. 공매도가 시장 하락을 부추기는게 사실이지만 금융당국 관계자들은 상관관계가 없다고 한다. 데이터가 저리도 명확한데 아니라고 늘 거짓말을 한다. 공매도 세력과 한통속이기 때문이다.
사실3. 현재 글로벌 증시 중 최고 하락율을 기록 중인 우리나라 증시에서는 일시적으로 공매도를 금지시키는게 정상이다. 신임 금융위원장이 양심이 있다면 한시적으로 공매도를 금지시킬테고 그 밥에 그 나물이라면 모르쇠로 일관할 것이다.
#오성현
👍4
1. 틱톡, 서비스 성장만큼 돈벌이도 엄청나다!
스캇 갤러웨이 교수가 그린 그래프입니다.
수익증가 추세를 보면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 비해 훨씬 빠르고 가파릅니다.
(블룸버그는 기사에서 '머니톡'이라 칭하기도 했죠)
2. "(요건) 트럼프가 옳았다"
미국내에서 틱톡에 대한 비판이 다시금 거세지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틱톡을 금지하는 행정명령 내린 건 옳았는데,
그걸 친구나 지지자들에게 쪼개서 나눠주려고 한 것은,
부패하고 멍청한 짓이었다"(갤러웨이 교수)
6월 18일 버즈피드의 폭로성 보도 이후
틱톡을 향한 비판적 움직임이 연일 거세지고 있는데요.
이를 정리한 글입니다.
틱톡은 중국이 보낸 '트로이 목마'?
https://c-rocket.net/tiktok_troy_horse_galloway/
#김경달
스캇 갤러웨이 교수가 그린 그래프입니다.
수익증가 추세를 보면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 비해 훨씬 빠르고 가파릅니다.
(블룸버그는 기사에서 '머니톡'이라 칭하기도 했죠)
2. "(요건) 트럼프가 옳았다"
미국내에서 틱톡에 대한 비판이 다시금 거세지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틱톡을 금지하는 행정명령 내린 건 옳았는데,
그걸 친구나 지지자들에게 쪼개서 나눠주려고 한 것은,
부패하고 멍청한 짓이었다"(갤러웨이 교수)
6월 18일 버즈피드의 폭로성 보도 이후
틱톡을 향한 비판적 움직임이 연일 거세지고 있는데요.
이를 정리한 글입니다.
틱톡은 중국이 보낸 '트로이 목마'?
https://c-rocket.net/tiktok_troy_horse_galloway/
#김경달
<개인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뉴스레터 추천>
1. 썸원 : 썸원이라는 분이 일주일 동안 읽었던 콘텐츠 중에서 괜찮은 것들을 골라서 발췌, 요약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가 좋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발췌된 부분을 보고서 실제로 책을 사본 적이 있기 때문. 자기 계발을 하다가 힘들 때 보면 동기부여가 되기도 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릴 때도 도움이 되서 주기적으로 구독. -> 아이고, 누군지 모르지만 첫 번째로 언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50103
2. ㅇㅎ 레터 : 자기 계발 뉴스레터를 표방하는 뉴스레터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61765
3. 자이앤트 레터 :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을 타겟으로 매일경제신문에서 발행하는 뉴스레터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124668
https://blog.naver.com/intwin/222808101756
#SomewonYoon
1. 썸원 : 썸원이라는 분이 일주일 동안 읽었던 콘텐츠 중에서 괜찮은 것들을 골라서 발췌, 요약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가 좋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발췌된 부분을 보고서 실제로 책을 사본 적이 있기 때문. 자기 계발을 하다가 힘들 때 보면 동기부여가 되기도 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릴 때도 도움이 되서 주기적으로 구독. -> 아이고, 누군지 모르지만 첫 번째로 언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50103
2. ㅇㅎ 레터 : 자기 계발 뉴스레터를 표방하는 뉴스레터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61765
3. 자이앤트 레터 :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을 타겟으로 매일경제신문에서 발행하는 뉴스레터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124668
https://blog.naver.com/intwin/222808101756
#SomewonYoon
Stibee
[뉴스레터] '썸원의 SUMMARY&EDIT' 구독하기
일주일 간 읽고 보는 것들 중에서 괜찮은 것들을 골라 주말에 뉴스레터로 공유해드립니다 :)
자세한 뉴스레터 소개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https://somewon.notion.site/ABOUT-SUMMARY-EDIT-4d5eb4de31d54ecb8a07c6a27b797b52
+ 아래의 '구독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시면, 메일 주소가 정확히 입력되었는지 확인 메일을 보내드리는데, 이를 확인하셔야 정상적으로 뉴스레터가 구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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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명확한 목표 설정보다 영향력의 크기를 키우는 게 더 중요해요!>
1.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목표설정형 접근법'을 사용한다. (풀어 설명하면) 목표를 먼저 설정하고, 그것을 달성할 수 있는 수단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문제에 접근한다는 말이다.
2. 이런 접근은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한 영역에서는 유효하지만, (안타깝게도) 미래가 불확실하고 예측할 수 없는 영역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3. (그렇다면) 불확실성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개척해나가는 사람들은 어떤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을까?
4. 버지니아대학교 경영대학원의 사라스 사라스바티 교수는 성공한 창업자 27명을 연구하여, 그들이 불확실한 상황에 대처하면서도 성과를 내는 원리(Principles of Effectuation)를 다음 5가지로 정리했다.
1) 지금 가진 자원부터 활용하라
2) 감당할 수 있는 손실의 규모를 미리 정해두라
3) 협력자를 계속 늘려나가라
4) 우연을 활용하라
5) 통제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라
5. (즉) 빠르게 변하는 요즘 같은 시대에는 처음부터 목표를 (너무) 명확하게 세우면, 나중에 선택지가 줄어들어서 오히려 성공과 멀어질 수 있다.
6. (그렇기에) 고정된 목표보다는 지금 내가 가진 자원을 바탕으로 먼저 시작하는 것이 현명하고, 처음부터 실패를 예상하고 ‘허용 가능한 실패의 규모’를 늘 생각하는 것이 훨씬 더 낫다. 동시에 함께 협업하는 사람을 계속 늘려나갈 수 있다면, 당신이 다룰 수 있는 영역은 점점 더 넓어질 것이다.
- 오바라 가즈히로, <프로세스 이코노미> 중
#SomewonYoon
1.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목표설정형 접근법'을 사용한다. (풀어 설명하면) 목표를 먼저 설정하고, 그것을 달성할 수 있는 수단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문제에 접근한다는 말이다.
2. 이런 접근은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한 영역에서는 유효하지만, (안타깝게도) 미래가 불확실하고 예측할 수 없는 영역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3. (그렇다면) 불확실성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개척해나가는 사람들은 어떤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을까?
4. 버지니아대학교 경영대학원의 사라스 사라스바티 교수는 성공한 창업자 27명을 연구하여, 그들이 불확실한 상황에 대처하면서도 성과를 내는 원리(Principles of Effectuation)를 다음 5가지로 정리했다.
1) 지금 가진 자원부터 활용하라
2) 감당할 수 있는 손실의 규모를 미리 정해두라
3) 협력자를 계속 늘려나가라
4) 우연을 활용하라
5) 통제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라
5. (즉) 빠르게 변하는 요즘 같은 시대에는 처음부터 목표를 (너무) 명확하게 세우면, 나중에 선택지가 줄어들어서 오히려 성공과 멀어질 수 있다.
6. (그렇기에) 고정된 목표보다는 지금 내가 가진 자원을 바탕으로 먼저 시작하는 것이 현명하고, 처음부터 실패를 예상하고 ‘허용 가능한 실패의 규모’를 늘 생각하는 것이 훨씬 더 낫다. 동시에 함께 협업하는 사람을 계속 늘려나갈 수 있다면, 당신이 다룰 수 있는 영역은 점점 더 넓어질 것이다.
- 오바라 가즈히로, <프로세스 이코노미> 중
#Somewon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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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교육이든 설계하는 법
만약 운동에 소질이 전혀 없는 내가 운동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을까? 코딩을 전혀 할 줄 모르는데 AI 교육 커리큘럼을 짤 수 있을까?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그건 우리가 일반적으로 교육은 '지식을 전하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정보를 학습자에게 잘 전달하는 것'이 교육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틀린 말은 아니나 이것은 굉장히 고전적인 접근이다. 오늘날의 학습자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서는 개념이 바뀌어야 한다.
Education의 개념은 Learning Experience Design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 전자가 Training이나 Workshop과 같은 공급자(교수자) 중심의 관점이라면 후자는 수요자(학습자) 관점에서 '어떤 학습 경험을 하고, 그것을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가 포인트다. '무엇을 가르쳐 줄 것인가'라는 관점은 경직적이고 다양한 학습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없다. 그래서 정답이 있는 문제보다 정답이 없는 문제, 혼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보다는 협력해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더 많은 현대 사회에서 정해진 답을 외우는 교육은 그 중요성이 많이 축소되었고, 학습 경험을 통해 스스로가 찾고자 하는 답을 발견하게 하도록 도와주는 것(Facilitate)이 더 크고 중요한 목적을 담고 있다.
그래서 현대의 교육은 내용 전문가보다 프로세스 전문가의 역할이 더 필요하다. 고기를 잡아 주기보다는 고기를 잡는 법을 알려주고 그것을 통해 스스로 고기를 잡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교육 전문가의 역할이기 때문이다.
자, 그런데 정말 해당 내용에 대한 사전 지식이 하나도 없어도 교육 설계가 가능할까? 가능하다. 되려 기존과 전혀 다른 관점으로 경험 설계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점도 있다. 예를 들어 군사조직의 커뮤니케이션을 재즈밴드의 관점에서 배워보자면 어떨까같은 거다.
하지만 내용과의 fit을 맞추기 위해서는 해당 컨텐츠의 내용에 대한 전문성이 있으면 훨씬 더 좋은 것은 사실이다. 실무영역에서 노하우가 필요한 모자이크의 남은 퍼즐들을 맞춤으로 인해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지름길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이 내용을 교육설계시 자문해주는 전문가를 SME(Subject Matter Expert, 주제 전문가)라고 부른다.
SME에게 교육을 개발하라고 하는건 야구선수에게 구단주를 시켜줄테니 경영계획을 세워와라하는 느낌이다. 수술을 잘 하는 명의에게 병원운영계획을 가지고 오라는 느낌이기도 하다. 본인이 코딩을 잘 하는 것과 코딩 교육을 잘 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역량인데, 고객들은 내가 좋은 실무 경력을 가지고 있으면 교육도 잘할 것이라 생각을 한다. 사실 대부분이 그렇게 생각한다. 그래서 현장에서는 교육(설계)전문가보다 SME에게 교육을 짜오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체육/의학과 경영학은 완전히 다른 분야인 것 처럼, 컴퓨터 공학과 교육학도 그러하기 때문이다.
오늘 경험해보지 않은 분야에 대한 과정 개발 의뢰를 받고 위 내용을 죽 설명 드렸다. 교육공학을 공부해보신 분이라면 상식적인 질문이다. "SME가 교육을 더 잘 설계하나요?". 우리의 고정관념을 바꾸기는 쉽지 않지만, 이 고정관념이 바뀌어야 우리의 학습도 더 효과성을 가지게 된다.
#최효석
만약 운동에 소질이 전혀 없는 내가 운동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을까? 코딩을 전혀 할 줄 모르는데 AI 교육 커리큘럼을 짤 수 있을까?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그건 우리가 일반적으로 교육은 '지식을 전하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정보를 학습자에게 잘 전달하는 것'이 교육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틀린 말은 아니나 이것은 굉장히 고전적인 접근이다. 오늘날의 학습자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서는 개념이 바뀌어야 한다.
Education의 개념은 Learning Experience Design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 전자가 Training이나 Workshop과 같은 공급자(교수자) 중심의 관점이라면 후자는 수요자(학습자) 관점에서 '어떤 학습 경험을 하고, 그것을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가 포인트다. '무엇을 가르쳐 줄 것인가'라는 관점은 경직적이고 다양한 학습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없다. 그래서 정답이 있는 문제보다 정답이 없는 문제, 혼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보다는 협력해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더 많은 현대 사회에서 정해진 답을 외우는 교육은 그 중요성이 많이 축소되었고, 학습 경험을 통해 스스로가 찾고자 하는 답을 발견하게 하도록 도와주는 것(Facilitate)이 더 크고 중요한 목적을 담고 있다.
그래서 현대의 교육은 내용 전문가보다 프로세스 전문가의 역할이 더 필요하다. 고기를 잡아 주기보다는 고기를 잡는 법을 알려주고 그것을 통해 스스로 고기를 잡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교육 전문가의 역할이기 때문이다.
자, 그런데 정말 해당 내용에 대한 사전 지식이 하나도 없어도 교육 설계가 가능할까? 가능하다. 되려 기존과 전혀 다른 관점으로 경험 설계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점도 있다. 예를 들어 군사조직의 커뮤니케이션을 재즈밴드의 관점에서 배워보자면 어떨까같은 거다.
하지만 내용과의 fit을 맞추기 위해서는 해당 컨텐츠의 내용에 대한 전문성이 있으면 훨씬 더 좋은 것은 사실이다. 실무영역에서 노하우가 필요한 모자이크의 남은 퍼즐들을 맞춤으로 인해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지름길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이 내용을 교육설계시 자문해주는 전문가를 SME(Subject Matter Expert, 주제 전문가)라고 부른다.
SME에게 교육을 개발하라고 하는건 야구선수에게 구단주를 시켜줄테니 경영계획을 세워와라하는 느낌이다. 수술을 잘 하는 명의에게 병원운영계획을 가지고 오라는 느낌이기도 하다. 본인이 코딩을 잘 하는 것과 코딩 교육을 잘 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역량인데, 고객들은 내가 좋은 실무 경력을 가지고 있으면 교육도 잘할 것이라 생각을 한다. 사실 대부분이 그렇게 생각한다. 그래서 현장에서는 교육(설계)전문가보다 SME에게 교육을 짜오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체육/의학과 경영학은 완전히 다른 분야인 것 처럼, 컴퓨터 공학과 교육학도 그러하기 때문이다.
오늘 경험해보지 않은 분야에 대한 과정 개발 의뢰를 받고 위 내용을 죽 설명 드렸다. 교육공학을 공부해보신 분이라면 상식적인 질문이다. "SME가 교육을 더 잘 설계하나요?". 우리의 고정관념을 바꾸기는 쉽지 않지만, 이 고정관념이 바뀌어야 우리의 학습도 더 효과성을 가지게 된다.
#최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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